비트코인 저점 선언/비트코인 장기 매수 포지션안녕하세요,
12월 중순 이후로 시장을 관찰하다가,
장기 추세가 상승 으로 전환됐다는 중요한 판단이 들어, 이를 아이디어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우선, 현재 1H~4H상으로는
∴ 상승파동이 한 달간의 하락 레이(하락추세선)를 돌파하고,
∴ 해당 하락 레이 및 16,729가 캔들 몸통상으로 지지를 받으며 숏 스퀴징이 발생하는 것까지 확인하면서,
주욱 매수 관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TC의 장기 추세가 저점인 15,484를 기준으로 상승으로 전환됐다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현재 시점부터 모든 관점을 상승 관점으로 전환합니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름숏-오름숏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봐왔다면,
이제는 내림롱-내림롱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볼 예정입니다.
BTC의 장기 추세가 상승으로 전환됐다고 판단한 이유를 나열합니다.
쓰고 싶은 내용은 정말 많지만,
최대한 쉽게, 간단하게 그리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려고 했습니다.
①프랙탈적 유사성
☞ 2018~2019년을 돌아볼 때,
'완벽한 비트코인 저점'을 잡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철옹성처럼 여겨졌던 5,800 support가 아래로 돌파되며, 마지막 롱 스퀴징이 진행됐고,
마지막 저점은 4,041도, 3,469도 아닌 3,100 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시장에 참여하진 않았었지만,
분명 사람들은 엄청나게 공포에 질려있지 않았었을까요.
심지어,최종 바닥이었던 3,100은 매물대상으로도 유의미한 오더블록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아마 2018년 시장의 참여자였다면
이전 상승 매물대였던 1,868까지, 이전 상승 매물대의 고점이었던 2,989까지 추가 하락이 일어날 거야,
라고 섣불리 매수를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 현재 상황이, 저 당시의 상황과 프랙탈 적으로 너무나 유사합니다.
철옹성처럼 지켜지던 18,100 support가 FTX발 뱅크런 사태로 인해 아래로 돌파되며,
롱 스퀴징이 진행됐습니다.
15,600이나 15,400은 여타 매물대에 비해 그다지 중요한 자리가 아닙니다.
이전 반감기 사이클의 고점인 19,600도 아니고, 2019년 미니 불장의 고점인 13,800도 아닙니다.
절대다수의 시장 참여자가 14k, 12k, 10k를 외치며 공포에 질려 있지만,
근 1~2달간 15,400 위에서 착실하게 상승채널이 그려지며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에도 숏 스퀴징이 일어나며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바이낸스 펀딩비율이 0.0044%, 바이비트는 심지어 -0.0168%입니다.
펀비까지 음펀비를 나타내며 아직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가격 상승을 거부하고 있지만, 그간 늘 이런 때부터 가격 상승이 시작됐습니다.
극도로 현명한 몇몇 시장 참여자를 제외하고, 15.4k에서 4년을 들고 갈 현물을 사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요.
②1W/1M상 비대하게 발생한 거래량(Binance-BTCUSDT 기준)/
채굴 원가(Bitcoin Average Production Cost)
☞ 먼저, 11~12월 당시에 FTX발 뱅크런으로 인한 대규모 하락에서 발생한 거래량 을 살펴봐야 합니다.
가장 객관적인 거래량 데이터를 찾기 위해,
BTC 현물 거래량이 가장 많은 거래소인 Binance의 BTCUSDT 차트를 참고합니다.
2021년 11월부터 아무리 큰 하락파동이 일어나도,
2018년 11월 저점 갱신 당시의 거래량이나 2020년 3월 코로나 사태 당시의 거래량을 넘어서는 거래량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22년 11월에 바이낸스 역사상 가장 큰 거래량이 발생합니다.
보라색 선으로 된 거래량 이동평균을 넘어서도 한참 상회합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역사 속에서 항상 중요한 분기점마다 역사적인 거래량을 보여줘 왔습니다.
2018년 11월이 그랬고, 2020년 3월이 그랬습니다.
BTC의 지난 전례와, 그냥 무시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이 터진 2022년 11월의 거래량(15,400~15,600 가격대 갱신 당시의 거래량)이 꽤나 두드러져 보입니다.
☞ 다음으로는,
비트코인 채굴 원가(Bitcoin Average Production Cost) 의 현재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채굴 원가는 MICROMACRO나 트레이딩뷰 크리에이터인 capriole_charles의 Bitcoin Average Mining Costs Indicator를 주로 참고하는 편입니다.
아니면 트위터에서 bitcoin average production cost라고 검색하셔도 최신 자료가 많이 나옵니다.
pbs.twimg.com
현재 제가 예의주시하고 있는 비트코인 채굴원가 최신 자료입니다.
비트코인은, 그간 개당 가격이 채굴 원가 영역을 침범할 때나,
개당 가격이 채굴 원가를 하회할 때 추세 변곡점을 만들어 왔습니다.
(빨간색 영역으로 주/달봉 캔들이 침범할 때마다,
반감기 사이클이 끝나고 새로운 상승 추세가 만들어져 왔습니다)
이미 채굴원가에 해당하는 빨간색 영역 안에서 달봉 캔들이 6달 이상 머물고 있기 때문에,
현재 가격대에서 저점이 형성되고 다시 비트코인 상승 추세가 시작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점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채굴 원가만으로는 저점을 알 수 없다, 채굴원가를 참고하려고 하지 마라, 라고 합니다.
확실히 채굴 원가 '만' 으로는 저점을 알기는 어렵지만,
그간 개당 가격이 채굴 원가를 하회할 때 추세 변곡을 보여줬던 비트코인의 트렌드를 무시하기는 어려우며, 최소한 참고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채굴 원가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 더 이상한 일이 아닐까요.
③유동성이 완화되고 있는 Macro Economy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장 참여자들은 FOMC와 파월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 뒤통수를 맞으며 고통받아 왔습니다.
작년 2월부터 시작된 급격한 금리 인상의 근본적인 이유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시중으로의 과도한 통화 공급,
그로 인한 자산의 오버슈팅 및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해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랬던 금리 인상의 이유들이 사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금리 인상률 완화 및 금리 인하의 가능성이 보이면서 냉각됐던 시장이 조금씩 해소 되고 있습니다.
· 우선, 자산 가격은 오버슈팅이 해소된 것을 떠나서 지나치게 언더슈팅된 모습까지 보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 다음으로, 인플레이션이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CPI 지수는 2022년 8월에 발표된 7월 CPI 지수를 시작으로, 줄곧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미 연준 기준금리의 인상률이 이제 낮아지려고 합니다.
연준은 그간 75BP씩 인상하던 금리를, 12월에 50BP씩 인상하며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금리 인상폭이 줄어들고, 금리 인하가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postfiles.pstatic.net
∴ 또한,
개인적으로 미 국채 2Y-3M 금리 스프레드 를 미국 기준금리 인상 및 인하를 예측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데,
2Y-3M 스프레드에 따르면, 미 기준금리가 인하되기 시작하는 시기가 머지않았습니다.
보라색 동그라미 및 빨간색 세로 점선이 2Y-3M 금리 스프레드 발생 시점,
그리고 하늘색 선이 미국 기준금리입니다.
∴ 이에 따른 미 증시 상황을 살펴보면,
NQ1! 또한 이미 작년 10월부터 거의 정확하게 fib 0.618(10,522) 부근인 10,484에서 상승 레이(보라색 상승추세선)가 그어지고 있으며,
ES1! 또한, fib 0.5(3491,75) 부근에서 반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스닥과 S&P 500은 상승파동이 대형 하락추세선을 상단 돌파할 때,
아직까지는 미미한 상승 추세가 본격적으로 다시 가속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상 두 증시는 각각의 가격상 저점에서 가격 바닥권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미 증시가 금리 인하가 시작되는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상승 랠리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네 번째, 다섯 번째 이유는 다소 부차적인 이유입니다.
④점점 감소하는 비트코인의 상승폭으로 인해, 현재보다 더 큰 하락폭을 별로 기대할 수 없음.
네 번째 이유는 약간의 반박같은 내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BTC는 늘 지난 반감기마다 80%를 넘는 하락률을 보여왔고,
아직 고점 대비 약 77% 정도(...)밖에 하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 하락이 우려된다, 14k, 12k, 10k를 봐야 한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간 반감기 사이클을 거치며 비트코인이 보여왔던 어마무지한 상승률은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상승폭에 대한 조정 정도(하락률)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오히려
비트코인이 이번에도 무조건 고점 대비 80% 이상 하락할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 더 이상해 보입니다.
⑤인간지표
마지막 이유는 객관적인 내용이 아닌 순수한 개인적인 육감입니다.
커뮤니티를 둘러봐도, 여타 SNS와 전반적인 시장을 둘러봐도,
추가 하락만을 우려하는 관점만이 너무 많습니다.
문제는,
위에서 말한 여타 객관적인 자료 및 근거, 시장 상황(롱)과는 반대로 시장심리(숏)가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마치 2021년 10~11월이 떠오릅니다.
당시, 인플레이션은 엄청나고, 빅스텝 가능성이 끊임없이 시사되며 경기 과열이 해소되려는 객관적인 지표들이 시시각각 나왔지만,
나스닥과 S&P 500 그리고 크립토 마켓은 과열되다 못해 광기가 보이며, 절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들이 추가 매수를 인증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했고,
숏을 권장하는 아이디어들은 업로드될 때마다 비방과 조롱을 받았습니다.
현재 보이는 현상은 이 때와는 정반대의 현상이지만, 그 본질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냉각된 경기가 점차 해소되려는 증거가 보이고 있지만,
절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들이 14k, 12k, 10k 또는 그 이하의 가격대를 외치며 비트코인을 사지 않거나 팔고 있습니다.
이렇게, 총 5개의 근거를 정리해봤습니다.
현재 모든 관점을 상승으로 전환하면서,
지금 계속되고 있는 상승파동에 대한 조정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15,400~15,600 위에서는 계속 비트코인을 사서 장기적으로(~1년)모을 계획입니다.
이 가격대가 깨지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에.
모든 장기 매수 포지션의 SL은 15,300이지만, 객관적인 자료가 보여주는 방향이 나름 정확하고 매도만 고집하는 시장심리가 시시각각 목격되는 만큼,
한 번 소신껏 아이디어를 올려봤습니다.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대는 손익비상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Alt+I를 눌러서 차트를 거꾸로 돌려보고 생각해보면,
단기 포지션이 아닌 이상 저는 여기서 숏을 진입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대단한 용자처럼 보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돈을 잃지 않는 매매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디어에서 "ES1"에 대해 찾기
SPX S&P500 SPY 미국 증시 에스엔피 월봉 차트 분석 1. 월봉상 하락 7파동 마무리 된 상황으로
더 이상의 저점 이탈 하락이 발생 할 확률이
매우 적다고 판단 합니다.
2. 월봉 볼밴(20/3) 하단을 터치시 저점이 되고
하락장을 멈추는 패턴이 반복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아주 큰 하락장이 되려면 월봉 EMA 50 이평선
밑으로 주가가 가서 저항을 받고 밀려야하는데
이번 하락에서 EMA 50 이평선 이탈 후 다시 위로
상방 돌파를 했습니다. 저항으로의 작용이 되지
않습니다.
4. 큰 하락장이 마무리 되는 패턴 중 바닥에서 월봉상
연속된 양봉이 두번 마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두번째 연속 양봉 진행중으로 앞으로 6일만 지나면 성립됩니다.
5. 완벽한 하락장 종료가 확인 되려면 월봉에서
양봉 종가마감으로 볼밴 (20) 즉 MA 20 위로 종가 마감이 되면 확인
됩니다. S&P500 과 나스닥은 아직 충족되지않았지만 다우 지수는
이미 월봉 MA 20 위에서 양봉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 이러한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저는 이번 하락장의
저점이 이미 나왔고 이제 부터는 신고가 갱신하러가는
상승장이 진행 되고 있을 확률을 높게 봅니다.
하락장이 끝난 것이라면 앞으로 기대 할 수 있는 움직임은
월봉상 상승 5파동의 상승 입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itcoin 펀덜멘틀 어낼리시스몇 포인트 차이로 진입자리 놓친 기념 기분전환겸 higher time frame 기본적 분석
현재 상황 i/]
9월 13일 PoC와 Weekly 20MA 그리고 피보나치 (채널) 1.5 트렌드라인에 걸쳐있는 중
만약 롱 포지션 얼떨결에 길게 끌고 가기로 결정했으면
최소 23.4k (8월 18일 PoC) 혹은 cme gap 하단 (27k) 혹은 중간 (28k) 를 목표로 설정할듯
만약 숏 포지션 얼떨결에 길게 끌고 가기로 결정했으면
최소 19/19.2k까지 혹은 더 나아가서 피보나치 (채널) 1.618까지를 목표로 설정할듯
es1!
전 글에 올린 프랙톨 분석처럼 흘러갈듯 (횡보)
SPX (S&P500 미증시) 1개월/2개월/3개월봉으로 보는 2000년 2008년 하락장 패턴 반복 발견 공유1개월/2개월/3개월 봉을 과거 2000년 2008년도의 상황과 동시 비교를 해본 결과
여러가지 데이터들이 과거 두 상황과 일치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이 확인 됩니다.
그러므로 매우 높은 확률로 큰 하락장이 진행될 것을 예상하고
이평선과 볼린져밴드를 참고하였을 때 총 3가지의 하락 목표가(바닥 가능성 가격대)를 설정 했습니다.
최소 하락 약 2819 ( -21% )
현재 가장 유력한 저점은 약 1782 ( -50% )
최대 하락 약 1018 ( -56% )
현재 가격대비 하락 퍼센테이지 공유합니다.
매매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에센피, 나스닥, 비트] 엇갈린 셋의 운명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크랙입니다.
오늘은 에센피500, 나스닥 그리고 비트코인을 장기적 관점(일봉과 주봉)에서 비교해보는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본 분석은 CME_MINI ES1!, CME_MINI NQ1!, CME BTC1! 각각의 선물 연결차트를 사용하였으며, 종가를 기본으로 하는 라인차트와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RSI(length: 14) 종가기준 보조지표를 활용하여 비교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본 아이디어는 투자 권유가 아닌 개인적인 의견(기본적 분석이 개입되지 않은 간단한 기술적 분석)이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일봉 차트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에센피는 일봉 라인 차트상 1월 3일 고점을 형성하였습니다. 반면에 나스닥과 비트코인은 약 두 달 이른 11월 19일과 09일에 형성되었습니다. 고점이 만들어진 이후 상황을 보겠습니다.
에센피는 짧았던 하락 대비 큰 되돌림(0.618~0.786)과 이로 인해 피보나치 확장 비율 1.414~1.618 사이까지 하락하였으며 나스닥은 하락 대비 0.618이라는 적당한 되돌림 이후 추가 하락하였으며, 피보나치 확장 비율 1.13~1.272 사이까지 하락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은 고점 이후 큰 하락폭을 보였지만 비교적 짧은 상승 되돌림(0.382) 이후 추가 하락을 하였으며, 피보나치 확장 비율 0.786~0.886 사이까지 하락하였습니다.
RSI 지표 역시 미국증시들과 비트코인의 상황은 상이합니다. 에센피와 나스닥은 1월27일 ~ 6월16일 까지 가격(저점)을 낮추었지만 RSI는 저점을 높여준 모습으로 상승 다이버전스가 출현중인 상황이며, 더불어 나스닥은 중기 단기 상승 다이버전스까지 출현중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1월27일 RSI 보다 6월17일 저점을 더 낮췄기 때문에 상승 다이버전스가 출현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증시들은 일봉 차트상 충분한 상승 되돌림과 조정폭을 보여준 상황에서 상승 다이버전스를 만들어줬기 때문에 단기적인 기술적 반등 및 추세 전환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짧은 상승 되돌림, 더 큰 낙폭, 그리고 상승 다이버전스의 부재로 증시들보다는 비교적 추세 전환에 대한 기대를 낮출 수밖에 없는 게 현 실정입니다.
다음으로 주봉 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저점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판데믹 이후 상승이 이어지던 중 비트코인은 약 세달 동안(4월12일~7월12일) 증시들과는 다르게 가파른 하락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재차 신고점을 갱신하였지만 세 달 간의 하락으로 인해 RSI는 이미 과매수 구간을 벗어나 50 밑으로 회귀를 한 모습입니다.
코로나 저점 이후 고점 대비 되돌림 비율들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센피는 0.382~0.5, 나스닥은 0.5~0.618, 그리고 비트코인은 0.707~0.786 구간까지 하락이 진행된 상황으로 나스닥과 비트코인에 비해 에센피는 비교적 짧은 되돌림이 나온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RSI 역시 증시들에선 단기적인 상승 다이버전스가 출현 중이며 나스닥과 비트코인은 코로나 저점부터 이어지는 큰 모습의 상승 다이버전스 형성에 대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봉 차트상 에센피와 나스닥의 단기 반등 가능성은 존재하는 상황이고, 나스닥과 비트코인은 장기적인 반등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에센피는 단기적 반등에서 그칠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요약하자면…
- 일봉 차트상 미 증시들은 충분한 기술적 반등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그렇지 못한 상황
- 주봉 차트상 에센피와 나스닥은 단기 반등을, 나스닥과 비트코인은 장기 반등에 대한 가능성 시사
[50] 해외 증시 매도 (NASDAQ, S&P, DJI)TVC:IXIC
TVC:SPX
TVC:DJI
해외 증시 분석 기록 일지
1번
2021.11.23 PM 11:48
증권 앱으로 해외 증시 신고가 소식을 들었을 때 그저께였고 이때 임펄스 5파 완성 끝났는데 다우 산업 지수가 한 파동 더 올라오길 기다리면 되겠다 하다가 어제 일봉이 슈팅 후 음봉을 꽂아주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나스닥은 TVC에 전체 역사 차트가 기록되지 않아 다른 증시 차트로 설명합니다
S&P 로그 월봉입니다
DJI 로그 월봉입니다
NASDAQ 로그 주봉
S&P 로그 주봉
DJI 로그 주봉
NASDAQ 100 E-mini 선물 시간봉 (NQ1!)
(선물 차트 사용 이유는 장 마감 이후 동향을 보기 위함입니다 - 차트가 깔끔히 연결됨)
*음.. 나스닥은 좀 고민해봐야겠네요
*해결된 것 같네요 한참 고민했네
S&P 500 E-mini 선물 시간봉 (ES1!)
DJI E-mini 선물 시간봉 (YM1!)
다우는 내려오는게 좀 시덥잖네요
이렇게 시원하게 빠지거나 리딩 쇄기를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 파동 더 안당겨도 되는 신뢰성이 확보될 것 같네요
종합적인 의견은 이제 메이저 사이클의 파동이 끝났다고 봅니다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뭐 등등 여타 뉴스들이 있는데 제 생각엔 내년부터의 밀 가격의 폭등이 증시 큰 하락의 마지막 점화제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주식인 밀의 가격 폭등, 월급은 그대로, 무한정 푼 돈의 가치는 하락
사소하지만 이야기같지만 사소하지는 않은..
다른 분이 쓴 글을 공유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허락 구하는 중...)
*트뷰엔 공유 안합니다
<2020-03-27> 에센피의 방향성안녕하세요. 뉴스라이더의 골목대장입니다.
이번 분석은 에센피입니다.
에센피의 2월 20일부터 진행되어온 하락추세선 입니다.
이 하락 추세선의 경우 나스닥과 동일하게 진행되어왔습니다.
다만 참고 해야 되는 점이 나스닥은 상방 돌파를 했으며 에센피는 돌파가 되기에는 한참 멀어 보입니다.
따라서 에센피의 하락추세선 상방 돌파가 미국 증시의 회복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반등추세가 강하게 나왔기에 상승 추세선의 이탈 시 보고 있는 구간들입니다.
아무래도 실물경제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과거만큼 상승의 힘을 보여주기에는 경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 반등은 데드켓 수준으로 확인될 가능성이 큽니다.
피보나치로 확인해본 결과 되돌림이 충분히 가능성 있는 구간입니다.
피보나치 비율상으로 38.2에서 저항이 나왔으며 23.6을 지지하지 못할 시 저점까지 내려올 가능성을 열어둬야 합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트뷰에서 작성할 내용은 영상으로도 다시 한 번 촬영하며 좀 더 디테일한 설명들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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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에센피의 방향성안녕하세요. 골목대장입니다.
오늘 분석은 에센피 입니다.
우선 일봉 상으로 2주간 계단식 하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봉의 추세상승선으로 보았을 떄에 이탈 된 것으로 보이며 아직은 추세 상승 선에서 저항받는 모습입니다.
아직 retest 가격에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에센피의 패턴입니다.
상승 후 2시간 봉에서 falling wedge 패턴이 보입니다.
상방 이탈 시에는 추세의 전환 신호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패턴의 추세는 하락이기 때문에 녹색박스의 수평 지지선의 지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녹색박스의 수평선을 이탈할 경우 약 한 달 반 정도를 지지해주었던 구간을 이탈하는 거라 추가 하락의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녹색 박스의 수평 지지 이탈 시에 볼 수 있는 구간입니다.
현재로써는 노랑색 박스의 수평선까지 내다볼 수 있겠으나 확실한 지지 여부의 가능성을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이탈 시에 저의 관점은 최대 3070 근처로 볼 수 있겠습니다.
매수의 관점입니다.
패턴의 상방 돌파를 하면 아무래도 패턴의 기울기가 가팔라서 노랑 박스의 수평선 또한 상방 돌파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1차 목표가는 3309 근처겠으나 최종 목표는 3337 혹은 신고점의 갱신입니다.
에센피의 패턴 속 움직임으로 인해 패턴의 이탈 여부를 확인한 후 매매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만 다른 어떠한 근거가 있으면 매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전매매하세요.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2020-01-29> 에센피의 방향성안녕하세요. 골목대장입니다.
오늘은 에센피의 분석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9년도 10월 3일부터의 상승 추세가 지금까지 이어진다고 판단하고 보겠습니다.
수평선에서 지지구간을 만들어줬다고 보고 분석해보겠습니다.
지속하는 신고점의 경신으로 인해서 사실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만 저는 3200 초반까지 내려올 거라 예상했으나 3226 정도에 반등했네요.
따라서 3226에 지지구간이라고 생각하고 분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에센피의 주요 지지 저항구간은 현재 제가 표시한 것처럼 확인 됩니다.
원칙적인 저의 매매로 보았을 때에 지금의 반등에서는 어제 나스닥이나 에센피의 반등구간에 진입하지 못했다 하면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유 중 하나는 빨강박스를 보면 상승의 기울기가 가파릅니다.
따라서 핑크박스에 포함된 상승 추세선이 이탈되기 전까지는 섣불리 매도 포지션을 취하기 이르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30분 봉 기준으로 지금 단기 반등 상승추세의 이탈 작전을 앞둔 그림이 보입니다.
단기적인 매도 시그널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탈 시에는 점선 수평선의 지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탈 시에는 단기로 30분 봉 기준 더블탑이 예상됩니다.
이탈할 경우 파랑 선들을 목표가로 끌고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반대로 매수 포지션 같은 경우에는 어제의 나스닥과 같이 삼각 수렴의 상단 돌파를 했을 때, 즉 노랑박스가 돌파 됬을때는 제외하고는 매매를 할 수 있는 구간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핑크 박스가 포함된 수평선이 상방 돌파될 경우에는 다시 한 번 고점의 돌파 시도로 향하는 그림이 나올 것으로 판단되어 돌파 시에는 당분간 매매할 수 있는 구간이 없을 거라 판단됩니다.
에센피나 나스닥의 어제오늘 반등을 보니 쉽게 추세가 전환 될 거라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다리고 좋은 자리에 진입할 때는 보다 큰 수익을 안겨줄 거라 생각하니 충분히 본인이 보고 있는 자리까지는 기다리고 매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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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나스닥과 비슷하지만 다른 에센피안녕하세요. 골목대장입니다.
오늘은 나스닥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다르게 움직이는 에센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에센피는 나스닥과 마찬가지로 10월부터는 계속해서 상승하며 신고점 경신을 진행 중입니다.
아무래도 미·중 무역협상에 관한 좋은 소식들이 나오다 보니 기대하는 이유가 커서 잇따라 상승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해외선물 매매를 하면 매수 포지션을 바닥에서 잡지 않았다면 아무래도 따라 타기에는 너무 늦었나 싶었습니다.
제 기준상에서는 너무나 가파른 수직상승이었으며 추세가 전환되는 시점을 기다리다 보니 어느덧 3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추세 전환 혹은 조정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약 15.5%의 상승률을 자랑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는 10월 초에 시작됨으로써 아직은 끊임없는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세선으로 보았을 때 이러한 가파른 상승추세의 이탈이 일차적으로 추세의 전환 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자리는 3181의 이탈입니다.
얼마 전 뉴스로 인한 에센피와 나스닥의 동시 하락이 나왔으나 다시 반등했던 구간입니다.
저 구간은 한 번의 반등을 만들었으니 지지를 만들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구간은 바로 아래의 3157입니다.
저 구간에 들어서서 지지를 받지 못하면 그 아래 구간들은 열려있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이유는 여태껏 캔들이 상승하면서 뚜렷한 지지를 만들었다기보다는 일방적인 상승을 했기 때문에 시장이 매도세로 전환 됬을 경우의 하락속도는 누구의 예상 보다도 빠를 것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시장이 하락장으로 느껴질까요?
아무래도 3025 근처에서의 하방 이탈이 될 것 입니다.
저 구간에서는 2차례나 저항을 받았던 적이 있으며 저항 시에 조정이 아닌 최소 5%~7% 정도의 하락을 보였던 자리입니다.
따라서 올해에도 만약 저 구간에서 지지를 받지 못하면 시장은 매도세로 전환 되었다고 생각이 들 겁니다.
나스닥 설명에서도 말했지만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습니다.
언제나 끝없는 상승은 없습니다.
아 물론 끝없는 하락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이 상승세이기 때문에 저는 그 언젠가 다가올 매도 시장을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항상 안전 투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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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May.J 관점>1)기술적 분석
에센피 차트입니다.
에센피는 화요일날 강한 하락을 보여줬으나 주요 수평선에서 지지가 나와서 반등이 나온 것으로 확인 됩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은 일단 왼쪽 박스 노랑박스를 보면 올해 9월부터 이어온 그림이 올해 6월말부터 8월달까지 이어온 그림과 흡사하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의 관점은 과연 이번에도 박스권 형태로 진행 했다가의 이탈이냐 혹은 전고점 (파랑박스) 돌파 시도냐 혹은 주황박스인 상승추세선 이탈이냐로 봐야될 것으로 판단 됩니다.
그 후의 대응이 가장 안전해보이는 장 입니다.
2)기본적 분석
나스닥과 같이 하락을 불러온 에센피는, 나스닥 보다는 덜 하락한 모습입니다. 트럼프의 재선 문제나, 기타 대내외적인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국은 미국입니다. 아직까지 미국은 홀로 버티고 있으며, 이를 지탱하는 기업들도 위기라면 위기일 수는 있으나, 아직 심각한 상태까지는 아닙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중 무역분쟁의 향방과 함께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이 어떻게 진행될 것이냐에 따라서 달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의 재선이 기업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므로, 앞으로도 두 가지 뉴스를 중점으로 기본적 분석을 풀어나가야 할 듯 합니다.
미중무역분쟁은 아직 특별한 뉴스가 없으며, 우크라이나 스캔들도 현재 진행중이라서. 일단은 하락 뒤 상승으로 보는게 정황상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