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숏이야 롱이야???롱이냐 숏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캔들 패턴은 크게 두가지로 보고 있고, 둘다 옆차기 도지 만들면서 우아래 가능한 모양들
##상방 관점
1. 차트적 요인
- 추세지속 캔들 패턴
- 비트 역사상 역대급 매수 거래량 유입
- RSI 상승 추세 유지중
- 5파가 남았을 경우?(무파마라 잘모르지만 12345면 가능하지 않을까?)
- 886, 1자리 거래량 돌파시 추가 상승 가능성 다분
- 나스닥 바닥 추세반전 후 더블바텀에서 컵앤핸들 형성중(현재 핸들 형성 과정중 완성도 높음)
2. 기타 호오우우우우재
- DYOR
- 호두형 숏
##하방 관점
1. 차트적 요인
- 장기이평 112WMA, 224WMA 데크 + 눌림
- 현위치 저항구간(28K~31K)
- 단기 RSI 꺾일 가능성(터치터치 베이베 확인)
- 거래량 감소 중(이건 양쪽 다 해당, 매수든 매도든 칼 가는 중)
- 하방형 추세반전 캔들 패턴(사실 이것 말고도 다른 버젼도 두어개 존재...옆차기하면 더 안좋을수도)
2. 기타 악재
- DYOR
- 호두형 롱
뭐 대충 그렇다는거고 무적권 저렇게 된다는 건 아니니 참고만 할 것.
중요한건 자신만의 관점을 세우고 거기에 맞춰 계획대로 매매를 하되, 틀렸으면 빠르게 인정하고 즉각적으로 관점 수정 및 매매 계획 수정할 것.
누구 말 듣고 이랬다 저랬다 하다가 시드 까먹고 괜히 관계 틀어지지 말고, 스스로 공부해서 본인 손가락과 머리를 탓할 것.
누구든 한번은 깡통차게 되있음. 오히려 지금까지 깡통을 안찼봤다면 둘 중 하나임, 아직까지 운이 좋거나, 타짜거나.
전자면 절대 욕심부리지 말고 매매원칙에 입각해서 하면 되고, 후자는 뭐...타고난거 아님 깡통 한두번 차본걸로 안되는거 다알고이따!
SCAM
루나 사태로 본 기술적 분석의 중요성루나가 폭락하여 상장 폐지된 사건은 규모 면에서 암호화폐 시장에서 역대 최악의 사건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암호화폐 트레이딩을 하고 있지만 현재 암호 화폐의 역할은 카지노 칩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된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어떤 암호 화폐도 실제 생활에서 가치를 증명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가치를 저장하기에는 변동성이 크며, 결제 수단으로 쓰기에는 더 싸고 빠른 도구가 많이 있습니다.
메타버스 또는 우주 개발 등으로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지 않는다면 현재 암호 화폐의 한계는 명확하다는 입장입니다.
아마 오랜 기간동안 암호화폐 트레이딩을 했던 분들이라면 이 생각에 공감하실 듯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말하자면 루나의 폭락은 이미 예견이 되었던 일이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겠습니다.
1. 허접한 알고리즘
테라와 루나의 알고리즘을 뒤늦게 알아보니 '폰지 사기' 와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끊임없는 자본(루나)의 공급을 통해 네트워크 (테라) 의 가치를 유지하지만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자본의 총량이 줄어들면 네트워크 전체가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알고리즘은
네트워크 구성원 간에 자본을 돌려 막았던 폰지 사기와 완전히 닮아 있습니다.
루나의 가치를 담보해주는 존재는 오로지 네트워크에 참여한 구성원 뿐입니다. 높은 스테이킹 수익률 등으로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예치한 기간에는 돈을 마음대로 인출할 수 없는 점 등이 알고리즘의 취약점을 잘 보여줍니다.
디파이에 관심있던 분들을 잘 알겠지만 하락장에서 디파이의 수익률은 꽤 많이 떨어집니다.
코인의 가치는 언젠가는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재단이 떨어진 루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투입한 자본은 루나의 시총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합니다.
네트워크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재단이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을 팔면 팔수록 전체 코인 시장의 하락세를 부추길 뿐입니다.
결국 허접한 알고리즘에 그로 인해 벌어진 사태를 수습하는 것까지 상승장에 한탕을 노린 전형적인 스캠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차트에서 예고된 하락
하지만 차트 분석을 조금만 할 줄 알면 하락 신호를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고점이 만들어졌을 때 상승 깃발형 패턴이 만들어졌으며, 200일 이평선을 돌파하였을 때 본격적인 하락이 시작되었습니다.
헤드앤숄더 패턴으로 해석할 수 있고 와이코프 메소드의 분배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비트코인의 21년 4월 차트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고점을 점점 높여가다가 거래량이 줄어들고 고점이 낮아지는 패턴은 헤드앤숄더와 닮았고 와이코프 메소드의 분배 과정이기도 하며,
세력이 물량을 넘기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주봉을 보면 하락 신호가 더 잘 보입니다.
이것이 차트가 존재한다면, 그것이 어떤 종목이 되었든 기술적 분석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뉴스나 종목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더라도 기술적 분석을 통해 어느정도 대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암호화폐는 실질적인 가치가 없기 때문에 매매에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차트밖에 없습니다.
이번 사태에서 관련자들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이렇게 명확한 하락 신호를 그들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노력은 립서비스뿐 인 것 같습니다.
라이트 코인을 만들었지만 고점에서 털었던 '찰리 리' 가 매우 양심적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관련자는 꼭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지만 법적인 규제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생의 큰 공부라고 하기엔 너무 큰 시련과 좌절을 겪고 있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김프는 왜 생길까요비트코인 시총을 비트코인 1개 가격으로 나누면
비트코인의 공급량이 나옵니다.
상식적으로 공급량 차트는 당연하게도 꾸준히 우상향 해야하겠죠?
아이디어 제목과 관련해서 비교를 위해 3가지 페인을 가져왔습니다.
위부터 순서대로
첫번째는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공급량 - 빗썸 비트코인 공급량
두번째는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공급량
세번째는 빗썸 비트코인 공급량 입니다.
코인베이스의 페인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비트코인의 공급량이 우상향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그런데 세번째 빗썸의 공급량 페인을 보면 한번씩 공급량이 줄어듭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한번씩 프리미엄이 생기면서 마치 그렇게 보여지게끔 차트가 그려집니다.
여기서부턴 제 개인적인 추리가 들어갑니다.........
한국 거래소의 비트코인을 주기적으로 매집 후 어느정도 장악한 물량을 팔지않고 버티면
매도물량이 없어지고 이걸 이용해 프리미엄의 상승을 유도하는 경우 가정이 맞아 떨어집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프리미엄이 생겼을때 이득이 되는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비트코인 물량을 의도적으로 장악한 뒤 팔지 않으면
프리미엄이 생기는 동시에, 비트코인의 가격은 계속 상승하게 됩니다.
이로서 코인시장엔 상승장의 분위기가 연출 되지만
바보가 아니고서야, 누군가 의도적으로 팔지 않아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기에 포지션이 없는 입장에선 '비트코인'을 신규 매수하기엔 겁이 나게 됩니다.
언제 누군가 한번에 팔고 나갈지 모르기 때문이죠.
코인이 불장이라는데 소문을 듣고 시장에 신규로 들어온 사람들은 그래서 비트코인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비교적 시총이 작은 알트코인에 매수가 붙는 상황이 일어납니다.
시총이 작다보니 알트코인에 돈이 조금만 몰려도 몇배씩 가격의 상승이 일어나게 되겠죠.
이미 몇배씩 오른 상황에서도 차트를 꾸준히 관리해왔기에
이러한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오히려 알트코인의 매수세에 가속을 일으키게 됩니다.
저는 그게 지금 진행중인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트코인 불마켓을 의도한 집단들이 한국 거래소의 비트코인 물량 장악을 마치면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엄은 거래소간 코인 이동으로 자연스럽게 사라져야 맞지만
일부 개인들의 손바뀜정도로는 이 프리미엄을 사라지게 할 수 없습니다.
어떤 개인들이 비트코인 200만개의 가격 차이를 메꿀 수 있을까요?
카드결제 등 프리미엄 해소와 관련된 수단이 있었음에도
이상하게도 거래소 차원에서 먼저 나서서 그 수단들이 전부 막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 유입되고 거래가 많아질수록 이득을 보는..
그 집단이 누구라고 이야기 하진 않겠습니다.
그렇다면 언제쯤 '그들'은 비트코인을 정리할까요?
코로나 빔때에도 프리미엄이 붙었습니다.
상승랠리가 시작된 가장 최근부터 물량을 사들였다고 가정해보면
그 때의 공급량 차이는 270만개로 현재는 230만개정도의 차이로 그 시작점에 거의 다왔습니다.
그 이전 17년도 상황을 보게되면 종종 500만개 정도의 차이가 있어왔습니다.
현재는 230만개정도로 그에 비하면 아직 절반정도 위치에 왔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 270만개정도의 차이를 메꾸는 시점을 주의깊게 볼 예정이고
그 이후에도 여전히 김프가 늘어나면서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추가적으로 하락한다면?
(도미넌스 관련 연관 아이디어를 같이 읽어주세요!!)
17년도 말의 알트 버블과 같은 그림을 의도했다고 받아들인후
500만개정도의 차이가 날 때 까진 만들어진 버블과 함께 미칠 예정입니다.
대놓고 폭탄 돌리기라도 정리하는 시점에 자기만의 기준이 있다면 잠깐 즐겨도 되지 않을까요?
너무나도 음모론이라서 아이디어를 게시할까 고민했지만
흥미거리로 읽고 넘기기엔 괜찮을 거 같아 작성합니다. 불편하시다면 그냥 웃고 넘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