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3 패턴을통해 ±5퍼센트 SHORT,LONG 자리를 제안해봅니다.AMD, PO3 모델 이라고도 합니다.
1단계: A 축적
누적 단계에서는 가격이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이며, 범위의 상한과 하한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합니다. 상한선인 레인지 고점은 저항선으로, 레인지 저점은 지지선으로 간주됩니다. 소매 투자자들은 주로 지지선과 저항선에서 거래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처음 배우는 개념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격이 레인지 고점에 닿을 때마다 숏 포지션을 개시합니다. 수평 저항선을 기반으로 숏 포지션을 개시할 경우, 손절매는 99%의 경우 마지막 고점, 즉 저항선 위에 설정되며, 이는 해당 영역에 유동성을 생성합니다. 저항선이 가격 이탈 없이 여러 차례 테스트되기 때문에, 누적 단계 위에 유동성이 집중적으로 형성됩니다.
2단계: M 조작
조작 단계에서 주요 참여자들은 유동성을 추구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유동성은 저항선 위에 있습니다. 따라서 주요 참여자들은 가격을 축적 단계에서 벗어나게 하여 숏 포지션의 손절매 주문을 발동시킵니다. '유동성 가이드' 문서에 따르면, 숏 포지션이 청산되면 호가창에서 매수 주문이 체결되고, 이후 주요 참여자들이 이를 흡수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주요 참여자들은 축적 단계 위에서 포지션을 매도합니다.
더욱이, 조작 단계에서는 추가적인 유동성이 발생합니다. 가격이 누적 구간을 돌파할 때, 트레이더들은 종종 롱 포지션을 개시하여 이러한 움직임을 예상합니다. 이러한 트레이더들은 누적 구간 돌파를 예상하기 때문에 '브레이크아웃 트레이더'라고 불립니다. 이러한 브레이크아웃 트레이더들이 개시하는 롱 포지션은 주요 시장 참가자들에게 추가적인 유동성을 제공하는데, 이는 이들이 브레이크아웃 트레이더들에게 포지션을 매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작 단계에서는 유동성 스윕(liquidity sweep)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예시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전 고점이 스윕되면서 주요 참여자들이 유동성을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가격이 결국 반등할 것이라는 추가적인 확신을 제공합니다.
AMD 패턴은 대형 거래자들이 소매 거래자들을 함정에 빠뜨리고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유동성을 창출하기 위해 전적으로 조작한 것이라는 사실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3단계: D 배포
1단계와 2단계가 완전히 진행되고 유동성 스윕이 발생하면 가격은 종종 남쪽 방향(약세 AMD)으로 상승합니다. 분산 단계는 일반적으로 지지선과 저항선이 거의 무시되는 폭발적인 움직임을 특징으로 합니다. 분산 단계는 적어도 매집 단계의 바닥까지 이어지며, AMD 패턴이 반전 패턴이기 때문에 종종 그보다 더 깊은 곳까지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