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트 도구 출시 : 병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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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추가된 차트 도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 주소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ww.tradingvi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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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을 그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 지점을 어느 지점을 지정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따라서,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추세선을 그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가 진행 중일 때 추세선을 그리게 되면, 자신의 심리 상태가 반영되어 선택 지점을 지정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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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렬 채널을 그리기 위해서 3 지점을 선택해야 합니다.
1번째와 2번째는 추세선에 해당되는 지점을 지정하고 3번째 선택 지점은 채널을 그리게 될 지점을 지정하는 방식입니다.
이에 따라서, 가능하면 가장 큰 타임 프레임 차트에서 그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가장 객관적으로 병렬 채널을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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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차트는 12M 차트로 가장 큰 타임 프레임 차트입니다.
만일 12M 차트에 현재와 같은 캔들 배열이 없다면, 1M 차트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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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예제 차트와 같이 하락 캔들 다음 상승 캔들의 저점을 지정하여 추세선을 만듭니다. (1번째, 2번째 지점 지정)
그런 다음, 2번째 지점의 이전 하락 캔들 왼쪽에 있는 캔들의 고점을 지정하여 채널을 완성합니다.(3번째 지점 지정)
위와 같이 그린 다음 1D 차트에서 보면, 뭔가 잘 그려진 느낌이 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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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1D 차트가 그보나 낮은 타임 프레임 차트에서 그리고 싶다면, 가장 선택하기 쉽지 않는 지점이 3번째 지점입니다.
하지만, 앞서 가장 큰 타임 프레임 차트에서 그린 것과 같은 방식으로 지정하면 되기 때문에 어느 지점이 3번째 지점에 해당되는지를 잘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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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추세를 보면, 하락 채널을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락 채널을 만들기 위한 지점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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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차트와 같이 선택하여 지정하면됩니다.
앞서 12M 차트에서 그릴 때 (상승 추세일 때)
1번째 지점 지정 : 하락 캔들 다음 상승 캔들의 저점 선택
2번째 지점 지정 : 1번째 지점 지정 이후 하락 캔들 다음 상승 캔들의 지점 선택
3번째 지점 지정 : 2번째 지점 지정의 왼쪽 하락 캔들의 왼쪽 캔들 고점 선택
(하락 추세일 때)
1번째 지점 지정 : 상승 캔들(파동) 다음 하락 캔들(파동)의 시가 선택
2번째 지점 지정 : 1번째 지점 지정 이후 상승 캔들(파동) 다음 하락 캔들(파동)의 시가 선택
3번째 지점 지정 : 2번째 지점 지점 왼쪽, 즉, 상승 캔들(파동)의 저점 샌택
위와 같은 방식으로 선택하면 뭔가 잘 그려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그리는 방식이 있다면, 그 방식으로 그리면 됩니다.
저는 그리는 방식에 대한 예로 말씀드리는 것이므로 굳이 따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선택 지점을 지정하는 방식, 패턴을 만들어 그에 맞게 그려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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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D 차트를 보면 수직선이 그려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수직선은 StochRSI 지표의 고점을 표시한 것 입니다.
현재 추세가 하락 추세이기 때문에 StochRSI 지표의 고점을 표시하였지만, 상승 추세일 때는 StochRSI 지표의 저점을 표시합니다.
그리고, 그 지점을 기준으로 하여 위에서 말씀드린 선택 지점을 지정하는 형식에 맞게 지점을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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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은 차트 분석을 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따라서,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1M, 1W, 1D 차트에서 그려진 지지와 저항 지점이 표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이번 공개된 병렬 채널을 활용하여 추세를 확인하였다면, 반드시 지지와 저항 지점을 그려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추세선을 사선이기 때문에 거래를 시작할 타이밍을 잡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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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리는 방식은 누구나 알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그린 추세선이가 각종 지지와 저항 지점을 보는 사람들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지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지점을 선택한 설명을 할 필요가 없고,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아이디어로 퍼블리쉬하여 공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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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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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llelchanel
평행채널의 심화반갑습니다.
차트보는 공대생입니다.
오늘은 차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평행채널에 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간단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전략이 존재합니다.
1. 우선 형성과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하락채널
하락채널의 경우에는 고점 => 저점 => 더 낮아진 고점 을 만들고
더 낮아진 고점에서 저항받는 모습을 확인한 후 그려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그려진 평행채널은 상단부에서는 저항 하단부에서는 지지의 역할을 해줍니다.
상승채널
상승채널의 경우에는 반대입니다 . 저점 => 고점 => 더 높아진 저점을 만들고
더 높아진 저점에서 지지받는 모습을 확인한 후 그려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상단부에서는 저항 하단부에서는 지지의 역할을 해줍니다.
2. 다음으로는 평행채널의 역할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조정파동 역할을 해 주는 경우입니다.
위 차트의 흐름을 보시면,
하락추세형성 => 상승채널 형성 => 채널의 하단부를 깨며 추가하락 진행
(채널의 하단부는 지지레벨이기 때문에 깨졌을 때 추가하락이 나옴)
이런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두개의 하락추세 가운데 상승 조정파동이 만들어 졌는데,
평행 채널의 형태로 등장 한 것 입니다.
흔히들 알고 계시는 플래그 패턴과 동일 합니다.
두번째로는 추세 가속의 역할을 해 주는 경우입니다.
상승추세의 시작 부분에 등장하여, 채널 상단부를 상방 이탈한후 폭발적인 추세를
터뜨린 모습입니다. 해당 예시는 이후 1000불 가까운 상승폭이 출현 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보통 하락채널을 하방이탈하며, 상승 채널을 상방이탈하며 진행됩니다.
예시2
3. 평행채널의 특징
평행채널이 조정파동의 역할을 해줄 때 채널의 상하단부를 예쁘게 딱 찍고
다음 추세를 터뜨리기 보단, 조금 못 미치거나 살짝 이탈한 후에 터뜨리는 경우가
조금 더 많습니다.
살짝 이탈 했다가 반등 한 경우 입니다.
상승추세 진행중 => 하락채널로 조정파동을 형성 => 하단부를 이탈 했지만, 다시 재진입하며 반등
이렇게 채널 재진입이 상승 전환의 기준점이 될 수 있습니다.
채널 하단부에 못 미치고 반등 한 경우 입니다.
채널 하단부를 만들어준 저점 (주황색 원) 지지를 받아주며 올라간 모습입니다.
이상으로 ,
제가 매매할 때 직접 사용하는 평행채널 이용법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시글 우측하단에 부스트 버튼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