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Bitcoin현재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전개될 비트코인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 나를 포함해 큰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시장은 생각보다 위아래 변동이 매우 심했고, 그 과정에서 공포를 느끼게 하는 구간들이 반복되었다.
나 역시 본절로스 구간이 많았고, 명확한 패턴 파악이나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현물을 뺐다 넣었다를 반복한 구간도 많았던 것 같다.
현재 패턴을 보면, 가격이 거대한 상승 쐐기 형태로 올라온 흐름으로 보여진다.
또한 특정 이탈 구간에서는 명확한 트랩 움직임도 동반되었다.
이전에 그려두었던 큰 러닝 채널 기준으로 보면, 현재는 하단 구간에서 저항과 돌파를 여러 차례 반복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생각보다 괜찮은 수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는 강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판단한다.
단기적으론 97k까지는 가격대가 돌파되지 않을까 생각중...
트랩을 준 이상 가격은 올라 갈 확률이 개인적으로 높다고 생각됨.
커뮤니티 아이디어
CRDO📌크레도(Credo)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AI 기반 주식 중 하나입니다. 거의 200%에 달하는 주가 상승, 기록적인 분기 실적, 그리고 경영진의 예상치 37%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주가는 단순한 성공뿐 아니라 완벽한 미래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주식이 고평가되어 있고 하락 위험이 높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밸류에이션
202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60배, 2027년 예상 PER은 약 48배
참고로 엔비디아(NVIDIA)의 PER은 약 45배입니다.
주가매출비율(P/S)은 36배
강력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이 밸류에이션은 작은 실수라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분기 실적이 조금이라도 부진할 경우, 주가수익비율이 급격히 하락할 수 있습니다.
How to Start Trading with Technical Analysis (Beginner Guide KR)기술적 분석으로 트레이딩을 시작하는 방법 (초보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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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을 시작하기 전에 왜 지지·저항부터 이해해야 할까?
코인이나 주식을 단 한 번이라도 매수,매도하기 전에,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개념이 바로 지지(Support)와 저항(Resistance) 입니다.
이 개념의 뿌리는 사실 거창한 것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경제 법칙 에 있습니다.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멈추거나, 튕기듯 반등하는 것은 우연이 절대 아닙니다.
그 자리가 바로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수요)”과
“팔고 싶어 하는 사람들(공급)”이 집중적으로 부딪히는 구간 이기 때문입니다.
매수세가 반복해서 이기는 자리 → 지지 구간 이 됩니다.
매도세가 계속 우위를 점하는 자리 → 저항 구간 으로 굳어집니다.
특히 24시간 365일 열려 있고,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런 지지,저항 구간이
거친 변동성 속에서도 의지할 수 있는 “기준점” 역할을 해 줍니다.
우리는 차트에 아무 선이나 긋는 게 아니라,
사실 이렇게 묻고 있는 셈입니다.
“과거에 이 가격 부근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지지·저항을 읽는다는 건 곧, 수요와 공급
그리고 군중 심리의 발자국을 차트 위에서 읽어내는 일입니다.
그래서 지지,저항을 이해하는 것 은
코인이나 주식을 “꾸준히” 트레이딩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기초 스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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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 저항은 “가격이 많이 닿은 곳에 그냥 선만 긋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과거의 가격 움직임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지·저항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구간 에는 항상
“누군가의 이해관계가 진하게 걸려 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참여자는 그 가격대 근처에서 큰 물량을 매수 해서
자신의 평단가를 방어해야 하는 입장일 수 있고,
또 다른 참여자는 그 구간에서 조용히 매집을 이어가고 싶은 입장 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가격이 다시 그 구간으로 내려오면
그 주변에서 매수 주문이 쌓이며, 자연스럽게 지지 구간 이 만들어집니다.
반대로,
어떤 참여자들은 특정 가격대를 “물량을 던지기 좋은 자리” 라고 보고 매도 주문을 쌓아 놓고,
예전에 그 근처 고점에서 물린 사람들은
그 구간만 오면 본전 혹은 약손절이라도 하고 싶어 합니다.
→ 그 결과 그 자리는 저항 구간 이 되고,
가격은 그 위로 올라가기가 점점 버거워집니다.
이게 바로 어떤 구간들이
과거에 반복적으로 지지,저항 역할을 했던 이유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꼭 던져야 할 다음 질문이 있습니다.
“1~2년 전에 형성된 지지,저항선이 지금도 여전히 유효할까?”
이 질문이 왜 중요할까요?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차트에는 가격 축(Y축) 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 축(X축) 도 함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레벨을 지키던 플레이어들이
이미 포지션을 줄였거나 완전히 정리했을 수도 있고,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구성이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졌을 수도 있고,
가격이 그 레벨을 위아래로
여러 번 돌파하고 이탈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과거만큼의 의미가 희석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지,저항을 볼 때는,
“예전에 많이 닿았던 자리인가?”만 볼 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수요와 공급이 모일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를 함께 물어봐야 합니다.
다시 말해, 단순히 “어디에서 반응했었지?”에 그치지 않고,
“지금도 시장이 이 가격대를 중요하게 생각할 이유가 남아 있을까?”를 같이 고민하는 쪽이
좀 더 성숙한 트레이더의 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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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지·저항을 정의하는 기준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과거에 가격이 여러 번 닿았던 자리”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이 아니라,
강한 상승 또는 강한 하락이 나온 이후 ,
가격이 처음으로 강하게 되돌림(조정/반등)을 준 자리 에
더 집중해서 보는 접근입니다.
이 구간들이 왜 중요할까요?
바로 이 자리가
“가장 최근 기준으로, 수요와 공급이 가장 격렬하게 부딪힌 구간”
이기 때문입니다.
큰 상승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눌렸다가 매수세가 붙어버린 구간이라면 →
그 가격대는 여전히
“여기까지 떨어지면 싸다, 적극적으로 사겠다”
라고 보는 매수자들이 살아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큰 하락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튀어 올라간 구간이라면 →
그 가격대에서는
“여기까지 올라오면, 나는 이 구간에서 팔겠다”
라고 보는 매도자들이 버티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차트에는 가격 축(Y) 뿐만 아니라
시간 축(X)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지지,저항을 볼 때
“예전에 여러 번 닿았던 가장 오래된 레벨”보다는
“가장 최근에 시장이 강하게 반응한 레벨”을 더 중요하게 보는 쪽이
훨씬 논리적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지지선은 , 시간이 지나면서
그 자리를 지키던 주체들이 이미 포지션을 털었을 수도 있고,
시장 참여자 구성이 완전히 바뀌었을 수도 있으며,
수차례의 돌파와 이탈을 거치며
의미가 사실상 많이 흐려졌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가장 최근에 형성된 지지·저항 구간은
최신의 수요·공급 상태가 반영되어 있고,
지금 이 순간의 시장 참여자들이
실제로 어디에서 사고, 어디에서 파는지 를 보여 줍니다.
그래서 이런 구간들을
가격과 시간, 두 축이 모두 살아 있는
“더 살아 있는 레벨”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실제 매매에서는,
아주 오래전 레벨에 집착하기보다는, 먼저
최근의 큰 상승/하락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되돌림이 나온 지점 들을 체크해 두는 것이,
지금 시장에서 실제로 살아 있는 수요·공급을 읽고
의미 있는 지지,저항을 찾는 데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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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장을 분석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아무리 “최근에 형성된” 지지,저항이라도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순간 그 레벨도 결국 깨지고,
가격은 새로운 구간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새로운 지지,저항을 다시 그려 주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작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그림에서처럼 “최근의 지지·저항을 기준으로 박스를 나눠 보기” 만 해도
지금 가격이 단기적으로
“비싼 자리인지, 싼 자리인지”를 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가 바로 패러럴 채널(Parallel Channel) 입니다.
위쪽 절반은 프리미엄 존(Premium Zone)
아래쪽 절반은 디스카운트 존(Discount Zone)
으로 나눠서 보는 방식입니다.
1. 프리미엄 vs 디스카운트 – “위치”를 먼저 보는 습관
이렇게 구간을 나누면,
차트를 열자마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단 하나입니다.
“지금 가격은, 이 박스 안에서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가격이 프리미엄 존에 있다면?
→ 최근 박스/추세 구간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비싼 자리 에 와 있다는 뜻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롱을 추격하기보다는
이미 들고 있는 포지션의 익절·분할 청산 을 고민하거나
새로운 돌파 롱보다는, 되돌림 숏·조정 구간 을 노리는 쪽이
더 자연스러운 시나리오일 수 있습니다.
가격이 디스카운트 존에 있다면?
→ 같은 박스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싼 자리 에 와 있다는 뜻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상위 타임프레임 추세가 상승이라면
저점 매수(롱 진입)를 우선적으로 고려 해 볼 수 있고,
이미 숏을 들고 있다면
수익 확정 또는 리스크 축소 를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즉, 프리미엄/디스카운트 구분은
“지금 이 가격대에서는 롱 쪽이 더 유리한가,
숏 쪽이 더 유리한가?”
를 빠르게 걸러주는
‘하나의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2. “좋은 위치”에서만 싸우는 연습
많은 초보자들이 하는 대표적인 실수는,
위치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눈앞에 보이는 몇 개의 캔들만 보고 진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미 프리미엄 존 상단 근처인데도
→ 초록 봉 몇 개 보고 FOMO에 롱 추격
이미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인데도
→ 빨간 봉 몇 개 보고 공포에 숏 추격
이런 식으로 매매하면
처음부터 리스크–리워드(RR) 구조가 꼬이게 됩니다.
손절을 짧게 두기 힘들고,
수익 목표는 제한적인 구간에서 싸우게 되고,
처음부터 불리한 자리에서 진입한 셈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패러럴 채널로 박스를 나누고 나면
생각하는 순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먼저 위치를 본 다음에
그 다음에 진입 신호(패턴, 캔들, FVG, 구조 전환 등)를 찾는 것
이 사소해 보이는 순서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아무 데서나 버튼 누르는 매매”
에서
“좋은 자리에서만 싸우는 매매”
로 퀄리티가 확 달라집니다.
3. 수요·공급 관점에서 다시 보기
이걸 조금 더 이론적으로 보면,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 는
최근 기준으로 시장이
“여기까지 떨어지면 싸다고 본 가격대”
이기 때문에,
수요(매수 주문)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 이 높은 자리입니다.
프리미엄 존 상단 근처 는
시장이
“여기까지 올라오면 비싸다고 본 가격대”
로 보고 있기 때문에,
공급(매도 주문)이 다시 쏟아질 가능성 이 높은 자리입니다.
즉, 패러럴 채널로 프리미엄/디스카운트 구간을 나누는 작업은,
복잡한 인디케이터 하나 없이,
오로지 가격 위치만으로
최근의 수요·공급 균형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지를
한눈에 보여 주는 셈입니다.
4. 한 줄 요약
지지·저항을 얇은 선 하나 가 아니라, 하나의 영역(Zone) 으로 보고,
그 영역을 패러럴 채널로 프리미엄 / 디스카운트 로 나눈 뒤,
먼저 “어느 쪽이 유리한가(롱인가, 숏인가)”를 결정하고,
그 다음에야 비로소 구체적인 진입·청산 신호 를 찾는 것.
이렇게만 바꿔도,
“오늘은 어디가 싸고, 어디가 비싼지”
가 머릿속에서 훨씬 선명해지고,
애매한 중간값에서 들어갔다가 멘탈 털리는 매매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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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프리미엄 존에 있는데
RSI가 ‘과매도’ 신호를 준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보조지표는 뒤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니,
지금은 RSI를 “가끔 차트의 고점·저점을 표시해 줄 수 있는 도구” 정도로만 이해하셔도 충분합니다.)
많은 초보자들은 이런 상황에서
즉시 이렇게 생각합니다.
“RSI가 과매도네 → 싸졌네 → 롱 들어가야겠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프레임으로 보면,
이 상황은 위치(Location)와 지표(Indicator)가 서로 다른 얘기를 하는 상태 입니다.
위치 관점 (프리미엄 존)
→ “최근 박스 기준으로 여긴 비싼 자리다.
→ 여기서는 새로 롱을 추격하기보다는,
익절·분할청산, 반등 숏,
혹은 더 싼 자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쪽이 자연스럽다.”
RSI 관점 (과매도)
→ “단기적으로 가격이 많이 눌렸으니
단기 반등이 나올 수도 있겠다.”
그래서 프리미엄 존 안에서 나온 RSI 과매도 는
대부분 이런 의미에 가깝습니다.
“비싼 자리 안에서 나오는 단기 눌림”이지,
“구조적으로 싼 자리에서 나오는 매수 기회”와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이 신호는 큰 하락 추세나 분배 구간 안에서 나오는
그저 일시적인 반등 중 하나 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RSI 과매도가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 에서 나온다면?
→ “싼 자리 + 과매도 신호” 가 겹치는 셈이라,
조금 더 의미 있는 단기 저점을 만들어 줄
후보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100% 확률을 준다는 뜻은 아니지만,
위치(싸냐, 비싸냐)와 신호(과매도·과매수)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지 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확률을 꽤 많이 내 쪽으로 당겨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먼저 위치(프리미엄/디스카운트)를 확인 하고,
그 다음에 RSI, MACD, Stoch 같은 오실레이터 신호를 보조 확인용 으로 쓰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이 정도 한 가지만 기억하셔도 좋습니다.
“위치가 좋은 곳에서만, 지표 신호를 진지하게 고려하자.”
이 간단한 필터 하나만 써도,
“지표가 과매도라서 비싼 자리에서 억지로 롱 진입”
“지표가 과매수라서 싼 자리에서 패닉 숏 진입”
같은 충동적인 매매를
상당히 많이 걸러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RSI를 포함한 여러 보조지표들을 다루면서,
어떻게 진입·손절·익절 플랜을 구체화할지도 함께 이야기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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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말 중요한 질문은 아주 단순합니다.
“지금 이 가격대는 비싼가, 싼가?”
조금 다른 말로 표현하면,
“지금 이 자리는
매도(공급)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 ,
아니면
매수(수요)가 다시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 ?”
라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이 질문에 먼저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몇 가지 핵심 포인트로 압축하면
지지·저항을 얇은 선이 아니라, 실제로 수요·공급이 부딪힌 ‘구역(Zone)’ 으로 보기
그 구역을 기준으로 프리미엄(비싼 구간) / 디스카운트(싼 구간) 을 나누기
그 안에서 먼저 “어느 쪽에서 싸워야 유리한가(롱/숏)”를 결정 하고,
그 다음에야 비로소 인디케이터, 패턴, 캔들 신호를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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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트레이딩을 시작할 때 이렇게 묻습니다.
“어떤 지표가 제일 좋나요?”
“승률 제일 높은 패턴이 뭐죠?”
하지만 조금만 경험이 쌓이면, 결국 같은 결론에 도달합니다.
“어디에서 들어가느냐(위치)가
무엇으로 들어가느냐(신호)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좋은 위치에서 진입하면
손절을 상대적으로 짧게 둘 수 있고,
같은 수익도 훨씬 덜 불안하게 홀딩할 수 있으며,
설령 손절이 나더라도
“논리적인 자리에서 진입했다”
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훨씬 덜 흔들리고 복기도 쉬워집니다.
나쁜 위치에서 진입하면 :
지표가 아무리 좋아 보여도, 손절 폭이 넓어지기 쉽고,
조금만 가격이 역행해도 멘탈이 크게 흔들리고,
수익 구간에서도 “언제 뒤통수 맞을지 모른다”는 불안 때문에
끝까지 들고 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다음과 같은 체크리스트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최근에 가격이 명확하게 반응했던 지지·저항 구역 을 찾습니다.
그 구조를 기준으로 패러럴 채널 또는 박스 를 그립니다.
그 박스를 프리미엄 존(윗부분) / 디스카운트 존(아랫부분) 으로 나눕니다.
가장 먼저 확인합니다.
“지금 가격은 프리미엄 쪽에 있는가, 디스카운트 쪽에 있는가?”
그 다음에야 비로소,
RSI·MACD·스토캐스틱 같은 오실레이터,
패턴, 구조 전환, FVG, 캔들 패턴 등을
보조 도구(2차 확인용) 으로 활용합니다.
프리미엄 존 상단에서 롱 추격을 하지 않고 ,
디스카운트 존 하단에서 숏을 추격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여러분의 매매 퀄리티는 눈에 띄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결국 차트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아주 직관적입니다.
“지금 이 가격대는,
최근 구조를 기준으로 봤을 때
사람들이 사고 싶어 하는 ‘싼 구간’인가 ,
아니면
사람들이 팔고 싶어 하는 ‘비싼 구간’인가 ?”
이 질문에 먼저 답할 수 있다면,
그 다음에 따라오는
RSI, MACD, FVG, 패턴, 오더블록, ICT 개념 등등
모든 도구들은
“의미 있는 위치에서 쓰는 보조 도구” 가 됩니다.
랜덤한 차트 위에, 랜덤한 신호를 쌓아 올리는 게 아니라요.
반대로,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 채
지표와 개념만 계속 덕지덕지 붙이다 보면,
화면은 점점 복잡해지는데,
계좌와 멘탈은 서서히 닳아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섹션에서 단 한 가지만 가져가신다면,
이 문장만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먼저 물어보자, 지금 이 자리는 비싼가, 싼가?”
이 한 가지 질문만 제대로 습관화해도,
여러분이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기 직전에
트레이딩의 질이 한 단계는 확실히 올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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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1300k“월가가 조용히 계산 끝낸 숫자… 비트코인 130만 달러는 시작일 뿐이다”
지금 비트코인 시장, 겉으로 보면 조용하지
근데 숫자 뜯어보면 완전 다른 그림이 보인다
이거 눈치챈 사람 거의 없음 (이어서계속)
이어서 계속👇
1️⃣🔥 92,433달러에서 130만 달러? 14배면 끝이라 생각하면 오산임
지금 BTC 9.2만 달러, 2035년 130만 달러면 딱 14배인데 이게 ‘낙관’이 아니라 월가 기준으론 보수적 시나리오라는 게 핵심임, 왜냐면 금 시총의 25%만 가정한 숫자거든
2️⃣💰 금 시총 이제 27조 달러가 아니라 29~30조 달러다
사람들 아직도 금 시총 10조, 15조인 줄 아는데 지금 계산 다시 하면 216,000톤 × 온스당 4,100달러 기준으로 이미 30조 달러 근처임, 기준 자체가 바뀌었음
3️⃣📊 비트코인이 금의 25%만 먹어도 130만 달러가 나오는 구조
현재 BTC는 금 대비 약 8~9% 수준인데 이게 25%만 돼도 시총이 7~8조 달러, 유통량 나누면 130만 달러가 그냥 계산기로 나옴
4️⃣🚀 금이랑 동급(100%)이면 130만이 아니라 500~700만 달러 영역임
금 시총 30조 × 100%면 BTC 시총도 30조, 이걸 2,100만 개로 나누면 코인 하나당 700만 달러대, 이게 ‘극단 가정’이 아니라 단순 비율 계산임
5️⃣🏦 기관들이 갑자기 움직인 이유: 요청 0 → 12개 대형기관
작년까지만 해도 “BTC 장기 가정치 주세요”라는 요청이 거의 없었는데, 최근 1년 사이에 대형 기관 12곳이 공식 장기 수익률·변동성 가정 요구함, 이건 분위기 바뀌었다는 신호임
6️⃣📈 월가 기준 BTC 연평균 기대수익률 28%… 주식은 6%
Bitwise 장기 가정표 보면 BTC 28%, 미국 주식 6%, 채권 5%임, 변동성은 높지만 수익 대비 비대칭이 너무 큼, 그래서 포트폴리오에서 무시가 안 되는 자산이 된 거임
7️⃣🧠 “비트코인은 주식이랑 같이 움직인다”는 말, 반은 틀림
10년 평균 상관은 0.2대, 90일 롤링도 대부분 0.5 이하임, 단 코로나 같은 유동성 위기 때만 0.6까지 튀는 거지 상시 고상관 자산은 아님
8️⃣📉 변동성? 이미 구조적으로 내려오는 중임
금도 1970년대엔 미친 듯이 흔들렸는데 지금은 ‘안정 자산’ 취급 받잖아, BTC도 ETF·규제·커스터디 리스크 제거되면서 장기적으로 변동성은 계속 깎이는 구조임
9️⃣🌍 거시 3종 세트가 BTC 편이다
미국 부채 폭증 + 이자비용 증가, 달러 패권 약화와 중앙은행 금 매집, 그리고 친(親)크립토 규제가 ‘일시적’이 아니라 제도화되는 흐름, 이 3개가 동시에 깔려 있음
🔟🧩 결론: 130만 달러는 목표가 아니라 ‘전제값’이다
이 가격은 대단한 꿈이 아니라 “금의 25%만 가도 이런 숫자가 나온다”는 계산 결과일 뿐이고, 금 시장이 더 커지면 BTC도 그냥 같이 커지는 구조라는 게 진짜 포인트임
XRP**리플, 이제 송금 회사라고 부르기엔 너무 멀리 왔다**
연준이 금리를 0.25% 내렸다.
3.50~3.75%.
인하 폭은 작지만, 방향은 분명하다.
유동성은 항상 먼저
위험자산의 구조부터 바꾼다.
이 타이밍에
리플의 움직임이 겹친다.
2024년 10월.
리플은 미국 CFTC 규제 파생거래소
비트노미얼에 2,500만 달러를 넣었다.
투자라기보다
미국 규제 시장 안으로 들어가는
입장권에 가깝다.
이후 미국 최초로
규제 하 퍼페추얼 선물이 열렸고,
RLUSD는 정산 통화가 됐다.
그리고 2025년 11월.
RLUSD와 XRP가
파생상품의 ‘마진 담보’로 채택됐다.
이건 내러티브가 아니다.
실제 거래 인프라다.
파생 → 기관 → 리테일.
리플은 이 순서를 밟고 있다.
그래서 루머가 다시 떠오른다.
아마존 50억 XRP?
증거는 없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확인된 사실 하나다.
리플은 이미
월가 파생시장 안에 있다.
12/12 BTC blackdurumiTV안녕하세요 흑두루미입니다
비트코인BTC 1시간봉 기준입니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약 236K 수준으로 발표되었지만,
비트코인 가격을 강하게 흔들 정도의 수치는 아니었기 때문에
뚜렷하게 방향이 갈리는 움직임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거시적으로 보면, 금리 인하 자체는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지만,
이번 FOMC에서 드러난 연준의 스탠스가 완전한 비둘기파는 아니기 때문에
동시에 하방 리스크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상‧하방 모멘텀이 서로 상쇄되면서,
현재까지는 박스권 횡보 구간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 진짜 매우 중요 ※
11월 12일부터 지금까지의 일봉 추세를 봤을 때도
명확한 상승추세도, 본격적인 하락추세도 아닌 횡보 구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장에서 선물 매매를 처음 접한 분들은
롱이든 숏이든 손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물타기로 버티다가
운 좋게 본절이나 소액 수익으로 탈출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문제는 바로 이 경험입니다.
이렇게 한 번, 두 번 살려줬던 기억 때문에
‘어차피 또 돌아오겠지’라는 착각이 생기고,
손절의 중요성을 잊어버린 상태에서
강한 추세가 한 번 나오면 저레버리지 포지션까지 함께 터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횡보 구간이 길어질수록, 조만간 큰 추세가 나올 가능성도
같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단기 추세 & 보조지표 관점
현재 단기적인 추세(1시간봉 기준)를 보면,
횡보장답게 다시 이치모쿠 구름대 바로 아래에 캔들이 붙으면서
구름대가 강한 저항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 구름은 빨간 구름에 살짝 하락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지금 흐름은 본격적인 상승추세라기보다
하락추세 안에서 나오는 반등 시도에 가까운 그림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을 보면,
단기 골든 크로스가 막 나온 직후라
단기적인 상방 되돌림 시도라는 점은 맞지만,
이평선 간 간격이 아직 좁아서
추세가 확정됐다고 보기에는 이른 단계입니다.
스토캐스틱 RSI를 나눠서 보면,
Stoch RSI 1
현재 과매수 구간에서 꺾이는 모습으로,
단기적인 조정/숨고르기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Stoch RSI 2
직전 과매도 구간에서 80 근처까지 올라온 상태라
큰 흐름에서 보면 저점 대비 반등 추세 진행 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RSI 다이버전스 측면에서는,
RSI가 50대 중반으로 과매수도, 과매도도 아닌 완전 중립 구간에 위치해 있고,
아직까지는 뚜렷한 다이버전스 신호는 보이지 않습니다.
가격 레벨 & 매매 원칙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강력한 매물대로 작용했던 89K를 명확하게 이탈하지 못하면서
V자 반등이 한 차례 나온 상태이고,
현재는 위쪽으로 94K 부근 익절 구간을 다시 한 번 테스트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적인 추세가 조금 바뀌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진입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피보나치 0.382 / 0.618 구간에서 분할 진입을 했고,
처음 정해둔 손절가와 익절가를 변경하지 않은 채 그대로 매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처음 세운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결론
“시드를 지켜서 다음 추세를 기다리는 장” 입니다.
다음 방향성이 크게 터지는 구간이 오면
저레버 물타기 포지션도 함께 청산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횡보 구간에서 몇 번 살려줬다는 이유만으로
손절 기준을 느슨하게 만들지 말고,
지금처럼 명확한 손절·익절, 분할 진입 원칙을 지키는 것이
다음에 올 진짜 방향성 구간에서 시드를 늘리기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또한, 이미 진입한 포지션에 대해서는
처음 세웠던 시나리오와 손절·익절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오늘의 조언
손절과 익절에 대한 ‘자기 원칙’을 반드시 지키자.
본 콘텐츠는 시장 분석과 정보 공유를 위한 자료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므로,
투자 전 본인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본 내용은 개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XRP**금리보다 중요한 건, 지금 돈이 어디로 움직이느냐야**
연준이 금리를 0.25% 내렸어.
3.50~3.75%. 숫자만 보면 조용하지.
근데 표결이 9대3이었어.
점도표도 2026년까지 딱 한 번 추가 인하.
연준은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이야.
그럼에도 시장은 움직여.
왜냐면 돈은 항상
‘다음으로 안전한 성장처’를 먼저 찾거든.
여기서 리플이 눈에 띄어.
RLUSD가 출시 1년도 안 돼
시총 10억 달러를 넘겼어.
이제 운영자금 때문에
XRP를 팔 이유가 줄어든 구조야.
월가는 더 빠르지.
시타델, 포트리스가
약 5억 달러를 넣었고
리플은 400억 달러 가치로 평가받았어.
흥미로운 건
리플이 10억 달러 자사주 매입을 제안했는데
주주들이 거의 안 팔았다는 점이야.
블룸버그 보도에선
XRP 추가 확보를 위해
최소 10억 달러 조달 얘기도 나와.
실제로 3억 8,870만 XRP가
평균 2.44달러에 매수된 사례도 있었고.
이건 가격 얘기가 아니야.
리플이 이제
‘버티는 회사’가 아니라
‘쌓아가는 회사’로 바뀌고 있다는 신호야.
provide a Bitcoin analysis and be ready for the worst case scena안녕하세요 반포자이입니다
조용하게 흘러가고 있는 비트코인 지금이 제일 위험한 이유
우리는 최저점 찍었다고 좋아할때가 아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도 준비
코인스쿨은 늘 항상 강조하는건 100K 위에서 1주 ~ 2주 위에서 버텨야 합니다.
그리고 세일러가 현금이 부족해서 비트코인을 팔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최악이지만 안나오길 바랄뿐)
또한 장기 국채가 지금 헤드앤숄더 패턴이 보이고 깨지면 채권 가겨 급락 가능성과 그리고 일본처럼 장기채 신뢰가 깨진다면 결국 리스크자산 -> 주식 코인 등 전체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다
다음 해 86% 확률로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 보고 있고, 연준의 선택이 중요한 것도 채권 시장의 신뢰 때문이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물론 준비하는게 맞다. 하지만 모든 큰 상승은 최대 악재 속에서 나오기 마련이다
불장을 기대한다
👍 트레이딩 관점 + 심리
CRYPTOCAP:BTC 1시간봉
단기 지지라인보다 한파동 더 빠진뒤 상승흐름이 나왔습니다>
이번하락으로 인해 1시간 프레임 상승다이버전스가 걸려있습니다.
이제는 반등흐름이 충분히 잘 나온상태이고 지금 관점으로는 상승흐름이 더 강한만큼 오버 슛팅까지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눌림이 나온다면 91300 부근 아랫꼬리까지 계산하면 90600부근까지 하락이 나오더라도 고점 갱신은 가능하다는 관점으로 보겠습니다.
그리고, 4시간 프레임 기준으로 94.5K - 95K위에서 마감한다면 97K - 98K도 가능합니다
주요 저항 지지라인⁉️⁉️
단기저항 92.7K - 93.7K ⭐️
( 금일은 오버슛팅 기대가능)
중요저항 94.5K - 95K ⭐️
( 4시간 프레임 돌파 안착 )
단기지지 90.3K - 91.3K - 91.6K ⭐️⭐️
( 상승조건에 해당자리는 꼭 지지)
주요지지 86K - 86.8K⭐️
(이탈하면 78.2K 까지 하락가능)
🔍 보유포지션
LONG 81,555달러 3만달러
SHORT 전량 종료
신규 단타계정
LONG 89,441 달러 5만달러
bitcoin미국 은행, 결국 비트코인 앞에 무릎 꿇다
2025년 12월.
그동안 바깥에 있던 암호화폐가
드디어 ‘미국 금융의 중심’으로 들어왔다.
OCC가 해석서한 1188호를 열어버리면서
국립은행들이 위험 없는 자기거래 방식으로
비트코인·이더리움·XRP·솔라나까지
고객 대신 중개할 수 있게 된 거다.
은행은 재고 한 개도 안 들고,
매수·매도만 딱 맞춰 연결한다.
부담은 없고 수수료는 남는다.
고객은 익숙한 은행 앱에서 그대로 거래한다.
같은 시기 CFTC도
BTC·ETH·USDC를 파생상품 담보로 쓰는
파일럿을 공식 시작했다.
초기 3개월은 주간 위험보고 의무.
하지만 핵심은 이거다.
디지털 자산이 ‘담보 자격’을 얻기 시작했다는 사실.
이 두 발표는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
기관 자금은 들어올 명분을 얻었고,
은행·핀테크·거래소의 판도도 다시 짜인다.
미국 규제기관이 내린 결론은 명확하다.
암호화폐는 이제 회피 대상이 아니라
금융 시스템의 정식 구성원이라는 것.
2025년 12월은 그 문이 공식적으로 열린 순간이다.
bitcoin비트코인, 왜 지금이 ‘고요한 폭풍 전야’인가
최근 시장은 잠잠하지만 숫자는 정반대를 말한다.
10월 고점 10만9천 달러에서 9만2천 달러까지 식었고,
기관 ETF는 여전히 130만 BTC를 들고 있다.
자금 흐름만 보면 단기 유출이 있지만
전체 AUM은 1,180억 달러 안팎으로 역사급 규모다.
유가는 60달러 초반, 4년 저점 근처.
CPI는 2.7~3% 범위에서 천천히 식는 중이고
연준 금리는 3.50~3.75%.
내년에도 완만한 인하가 예고돼 있다.
정부 지출은 7조 달러를 넘어섰고
적자는 1조8천억 달러.
이 구조는 위험해 보이지만
자산시장에는 유동성 자체로 작동한다.
Z세대는 10명 중 8명이
스무 살 전에 투자한다.
은행 앱에서 비트코인을 직접 사는 시대도 열렸다.
모두가 조정이라 말할 때
숫자는 조용히 방향을 만든다.
이 시장은 무섭게 눌린 뒤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순간이 있다.
지금은 그 전조에 가깝다.
ETH/USDT - 4H POI + 15m SWEEP & ChoCH한글로 아이디어 제목 작성이 불가하여(버그) 영문으로 작성됨.
/
HTF 관점 (4H POI 반응 구간)
ETH는 4H 차트 기준으로 하단 POI(수요구간) 재진입 이후,
첫 번째 반등 흐름에서 구조적 압력 전환 가능성을 만들고 있다.
이 POI는 직전 상승 파동의 기점 역할을 했던 영역으로,
· 유동성 정리 이후 최초 반응
· 구조적으로 지지받아야 하는 핵심 레벨
이라는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
현재 가격은 해당 4H 수요 블록 상단에서 저가 스윕 후 반등하는 초기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LTF 관점 (15M Liquidity Sweep → CHOCH)
4H POI 내부에서 더 낮은 시간프레임을 관찰하면,
15M 기준으로 저점 유동성 스윕(Liquidity Sweep) 발생 후 명확한 CHOCH가 확인된다.
흐름의 순서는 아래와 같다:
1.하단 유동성 스윕
2.저점 아래 체결 후 강한 돌림 → LTF 매도구조 붕괴
3.CHOCH로 구조적 전환 확정
4.상승 기점의 15M OB 리테스트 진행 중
이 구조는 전형적인 HTF 수요 + LTF 매수 프로세스 정렬 패턴이며,
현재 가격은 “되돌림 매수”의 최적화 구간에서 움직이고 있다.
진입 및 시나리오
지금 시장은:
· 4H 핵심 수요 POI에 이미 도달
· 15M 스윕→CHOCH로 매수 전환 구조 완성
· 현재는 15M OB 리테스트(=합리적 재진입 자리)
이 세 조건이 동시에 충족되므로,
합리적인 매수셋업 요건이 충족되었다.
1차 타겟 3301
BTCUSDT Perp Binance 25/12/12아무래도 흐름이 시나리오와 조금씩 엇나가고있고 명확히 드러나는 부분이 없어
수정한 시나리오로 진행하려함
큰 개괄은 단기간에 80.6K를 갱신하는 하락은 없다는점과
조정기간이 상당히 길어질수있다는점, 조정이 어떠한 식으로 진행되는지에따라
마지막에 큰하락이 발생할수도 있다는 점
현재 진행중인 부분은 상승추세로 접어들었다고 보고
단기 패턴상으론 급등이 나와줄수있다고 봄
87.9K부근에서 지지 받고 올라갈것으로 예상
혹은 85.1K부근일수도있겠으나...일단 87.9K가 유력해보이고 만약 돌파가 발생한다면
보수적으로 진입해야할듯
엘리엇 파동 분석 XAUUSD – 2025년 12월 11일
1. 모멘텀
D1:
D1 모멘텀은 여전히 상승 중이며, 오버보트 구간에 진입해 하락 반전 신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H4:
H4 모멘텀도 상승 중이지만, 현재 강한 하락 H4 캔들로 인해 모멘텀이 수축되고 있습니다. 다음 모멘텀 신호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H4 캔들의 종가 마감을 기다려야 합니다.
H1:
H1 모멘텀은 하락 중이며, 단기적으로 추가 하락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파동 구조
D1:
D1 파동 구조는 변함이 없으며, 가격은 여전히 녹색 C파 진행 중입니다. 이전 분석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H4:
가격은 4245 VAH에 도달한 뒤 하락하여 POC(초록색 라인) 지지 영역에서 반응 중입니다. 가격이 POC 위로 돌파한 것은 상승 추세 가능성을 보여주는 초기 긍정 신호이지만, 여전히 VAH 영역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새로운 상승 추세의 강도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상승 시나리오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건은 4245 상향 돌파입니다.
H1:
가격이 4221 아래로 떨어지면서 어제 설정했던 1파 고점을 하향 돌파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상승 1-2-3-4-5 구조를 무효화하며, 현재 가장 적합한 시나리오는 abcde 수렴 삼각형 패턴입니다.
삼각형 패턴의 각 파동은 3파 구조의 조정 파동으로 이루어지므로, 현재 하락 파동은 지그재그, 플랫 또는 작은 삼각형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가격 움직임 관찰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임시로 지그재그 시나리오를 기준 모델로 사용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주요 가격대 및 예상 목표
H4 차트에서 가격은 POC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만약 가격이 POC를 상향 돌파하고 이후 다시 리테스트한다면, 해당 구역은 강력한 지지대로 작용할 수 있으며 상승 반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지그재그 패턴을 우선적으로 관찰하는 이유입니다.
삼각형 패턴의 e파가 완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은 패턴의 하단 경계 근처입니다. 피보나치와 유동성 구간을 결합하면 두 개의 주요 목표가 도출됩니다.
• 4200
• 4187
현재 시장은 A파 하락 구간을 형성 중입니다. 이제 B파 반등을 기다려야 합니다. B파가 형성되면 C파의 목표 구역을 훨씬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트레이딩 계획
현재로서는 B파 형성을 대기합니다. B파가 완료되면 더 정확한 목표 가격대를 설정하고 트레이딩 계획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2025 -12 -11 BTC ETH short 어제 fomc 나오고 새벽까지 무빙을 지켜봤었으면 고점 돌파하고 떨어질때 잡았을텐데 몸이 안좋아서 일찍자느라 일어나고 9시에 무빙보고 바로 숏을 들어가서 평단이 더 좋을수있었는데 아쉬웠네요. 일단 25퍼만 익절한 상태이고 지금 모양을 보니 저점갱신 또 하면 일단 조금 더 익절을 하고 나머지 물량은 그 밑에서 익절 후 지켜볼것같습니다.
BTC
비트는 이더랑 다르게 고점을 뚫고 떨어진게 아니라 저 무빙을 실제로 봤으면 고민했을것같네요.
일단 이것도 9시에 확인후 숏을 뒤늦게 들어가서 1차 익절만 하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혹시나 제 평단까지 오면 다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본절 스탑은 걸어두고 지켜보는 상황입니다. 만약 저점 부터 올라가는 채널을 깨는 하락이 추가로 나오면 크게크게 무빙을 봐야할 것 같고, 롱을 밑에서 잡을 생각입니다.
연속 손실 구간을 계좌 폭발 없이 통과하는 법연속 손실 구간을 계좌 폭발 없이 통과하는 법
손실 구간은 계좌를 때리지만, 진짜 위험은 그다음 행동에서 나온다.
어느 정도 기간 동안 꾸준히 매매하면 언젠가는 연속 손실 구간을 맞게 된다. 손절 다섯 번, 일곱 번이 줄줄이 나갈 수 있다. 그때부터 차트는 더 이상 차트가 아니라 "나를 괴롭히는 상대"처럼 느껴지기 쉽다. 미리 계획을 적어 두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물량을 키우고 한 번에 만회하려는 방향으로 흐른다.
연속 손실 자체보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매매가 계좌를 무너뜨린다.
감정이 아니라 숫자로 보는 손실 구간
"요즘 다 안 맞는다"라는 느낌만으로는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다. 숫자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기록할 항목은 간단하다.
계좌 고점 대비 현재 누적 손실률
연속 손절 횟수
손실 구간의 총 손실을 R 단위로 본 값
예를 들어, 거래당 1% 리스크를 잡았는데 연속 손절 5번이면 -5%다. 본인이 허용한 최대 손실이 -10%라면 아직 계좌는 버틴다. 다만 심리는 이미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때 감정보다 숫자를 보는 편이 낫다.
연속 손실이 사고방식을 비트는 이유
시장 환경이 조금 바뀔 수는 있어도, 보통은 머릿속이 더 크게 바뀐다.
흔한 패턴:
손실 몇 번에 전략 전체를 바로 부정
시장에 "내가 맞다는 걸 보여주겠다"는 생각
검증된 셋업 대신, 즉흥적인 진입으로 바뀌는 습관
실제론 손익이 섞여 나오는 통계적 흐름 안에서 손실이 한 덩어리로 몰린 것뿐인 경우가 많다.
연속 손실을 위한 리스크 틀 만들기
이 구간을 대상으로 한 리스크 규칙을 별도로 적어 두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R = 계좌의 0.5~1%
하루 손실 한도 R 기준 설정
주간 손실 한도 R 기준 설정
일정 기준을 넘었을 때 강제 휴식 규칙
간단한 예:
하루 손실 -3R 도달 시, 그날 매매 종료
주간 손실 -6R 도달 시, 최소 이틀간 현금 관망
이 규칙이 수익률을 마법처럼 올려 주지는 않지만, 한 번의 폭주가 계좌 전체를 뒤집지 않게 도와준다.
연속 손실 구간 전용 프로토콜
감정이 격해질 때 즉석에서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미리 적어 둔 절차를 꺼내 보는 편이 낫다.
예시 프로토콜:
손절 3번 연속: 남은 시간 동안 포지션 크기 절반으로 축소
손절 4번 연속: 당일 매매 종료
손절 5번 이상 연속: 하루 이상 매매 중단, 복기와 공부만 진행
규칙을 지킨 수익·손실 혼합의 소규모 거래 시리즈를 만든 후 기존 물량으로 복귀
이 내용을 모니터 옆에 프린트해서 붙여두면, 위기 때 머리가 아닌 눈이 먼저 기억한다.
드로다운 전용 기록
일반 매매 일지에 진입·청산만 적어두면, 손실 구간의 패턴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드로다운 전용 기록을 따로 두면 좋다.
각 손실 구간마다 다음을 적어 본다.
시작 날짜와 당시 계좌 규모
최대 드로다운 폭 (%, R 단위)
주된 원인: 리스크 관리, 규율, 셋업 질, 시장 무방향성 등의 구분
중간에 전략을 바꾸거나 룰을 깨기 시작한 시점
수면, 스트레스, 다른 업무 등 외부 환경
이 기록이 쌓이면, 계좌가 크게 꺾일 때마다 비슷한 패턴이 반복된다는 걸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드로다운에서 복귀하는 단계
언젠가는 구간이 끝난다. 문제는 어떻게 복귀하느냐다. 한 번에 원래 물량으로 돌아가면, 새 손실 구간이 바로 이어질 수 있다.
단계적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1단계: 1~2일간 실거래 중단, 복기·통계·셋업 정리만 진행
2단계: 기존의 절반 물량으로 재개, 가장 이해되는 셋업만 선택, 일일 최대 거래 횟수 제한
3단계: 규칙을 지킨 거래 몇 건이 이어진 뒤에만 원래 리스크로 복귀
드로다운이 정말 끝났다고 말할 수 있는 시점은 계좌가 고점을 돌파했을 때가 아니라, "한 번에 만회하겠다"는 생각이 사라졌을 때에 가깝다.
여기서 지표와 도구가 도와주는 부분
손실 구간에는 레벨, 추세, 변동성, 뉴스까지 한꺼번에 챙기려다 머리가 쉽게 과열된다. 그래서 많은 트레이더가 가격대와 구간을 표시해 주고, 손익비를 계산해 주며, 특정 조건이 맞으면 알림을 주는 여러 가지 지표를 함께 쓴다. 이런 도구는 규칙을 지켜 줄 수는 없지만, 반복 작업을 줄여 주고 집중력을 아껴 준다. 그만큼 연속 손실을 견디는 데 쓸 수 있는 에너지가 조금 더 남는다.
하루 거래 계획: 감정 매매에서 시스템 매매로하루 거래 계획: 감정 매매에서 시스템 매매로
새 전략이 필요한 경우보다,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이 없는 경우가 훨씬 많다.
계획 없이 매매를 시작하면 흐름이 비슷하다. 차트를 켜고, 눈에 띄는 양봉이나 음봉 하나에 시선이 꽂힌다. 클릭이 나가고, 이어서 또 한 번 주문이 나간다. 머릿속에서는 “감이 온다”는 말이 떠오르지만, 저녁에 기록을 열어보면 서로 전혀 관련 없는 거래들이 섞여 있다.
하루짜리 계획은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대신 혼란을 줄인다. 시장 상황, 관심 종목, 리스크, 손실 한도, 거래 횟수, 마무리 정리까지 한 번에 묶어두는 역할을 한다.
하루 계획의 뼈대
실제로 쓰기 편한 구조는 다음 다섯 부분이다.
상위 타임프레임에서 보는 시장 정리
당일에만 집중할 종목 리스트
리스크와 손실·거래 한도
시나리오와 진입 체크리스트
장 마감 후 리뷰
세부 내용은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도 된다. 종이에 적혀 있느냐, 아니면 머릿속에서만 맴도느냐가 더 중요하다.
상위 타임프레임: 하루의 배경 설정
시작은 1분봉이 아니라 4시간봉, 일봉, 주봉에서 한다. 그곳에서 큰 흐름, 여러 번 막힌 자리, 강한 파동이 보인다.
간단한 메모 양식을 만들어 두면 좋다.
기준이 되는 주요 자산의 상태, 예를 들어 BTC나 지수
현재 구간이 추세 구간인지, 박스 구간인지
대형 자금이 개입할 가능성이 높은 가격대
표현은 구체적일수록 도움이 된다. “강세장 같다”가 아니라 “최근 저점이 세 번 연속 상승, 조정 폭이 얕고 매수 반응이 빠르다” 같은 식이다.
관심 종목 리스트: 모든 코인을 쫓지 않기
다음 단계는 오늘 실제로 매매할 종목을 고르는 일이다. 특히 경험이 적을수록 리스트를 짧게 가져가는 편이 낫다. 두세 개면 충분하다.
선정 기준은 단순해도 된다.
최근 며칠 사이에 눈에 띄는 움직임이 존재
구조가 어느 정도 읽히고, 완전한 노이즈처럼 보이지 않음
진입과 청산이 크게 부담되지 않을 만큼 유동성이 있음
한 번 정한 리스트만 바라보면, 옆에서 급등한 코인이 있어도 흔들림이 줄어든다.
리스크와 한도: 본인으로부터 계좌를 지키기
여기서 숫자가 등장한다. 재미는 없지만, 계좌가 오래 살아남는 핵심이다.
기본 항목은 다음 정도로 충분하다.
계좌 대비 1회 거래 손실 비율
하루 동안 허용할 수 있는 최대 손실, R 단위 혹은 % 단위
하루 최대 거래 횟수
예를 들어, 1회 거래당 1%, 하루 –3R 도달 시 거래 종료, 최대 5회 진입 등으로 정할 수 있다. 이 선을 넘는 순간, 차트가 아무리 좋아 보여도 그날은 끝이다.
규칙이 있다고 해서 매번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수치가 정해져 있으면 어긴 날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이후에는 “왜 그날은 선을 넘었는지”라는 분석이 가능해진다.
시나리오와 진입 체크리스트
배경과 숫자가 정리되면, 이제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적을 차례다. 많을 필요는 없고, 명확한 것이 중요하다.
각 종목별로 1~2개의 시나리오면 충분하다.
가격 결정을 기대하는 핵심 구간
예정 방향(롱 또는 숏)
진입 방식: 돌파, 되돌림, 반등
손절 위치와 목표를 R 단위로 표현
예시: “ETHUSDT, 4시간봉 상승 흐름, 1시간봉 저항 아래 박스. 상단 돌파 시 롱, 손절은 박스 하단 이탈 시, 2~3R 목표, 신고가 부근에서 일부 청산.”
이 안에 짧은 체크리스트를 한 줄 추가한다.
상위 타임프레임 방향과 같은 방향인지
손절이 ‘불편한 자리’에 놓였는지, 단순히 멀리만 둔 것은 아닌지
리스크 규칙을 벗어나지 않는 포지션 크기인지
직전 손실에 대한 보복성 진입이 아닌지
한 줄이라도 아니라고 느껴지면, 진입을 미루는 편이 낫다.
장 마감 후 리뷰
하루를 마무리하는 리뷰는 길 필요가 없다. 대신 솔직해야 한다.
진입·손절·청산이 표시된 차트를 저장하고, 옆에 짧게 적는다.
사전에 시나리오를 세웠는지
실제 움직임이 계획과 어느 정도 맞았는지
좋은 결정이 나온 구간은 어디인지
감정이 개입된 순간은 어디였는지
이런 기록이 몇 주 쌓이면, 반복되는 패턴이 눈에 들어온다. 자주 성공하는 셋업과 계속 계좌를 깎아먹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분리된다.
이 흐름에서 인디케이터의 역할
지금까지의 내용은 맨 차트만 가지고도 충분히 수행 가능하다. 많은 트레이더는 여기에 여러 타임프레임의 추세와 구역, 변동성, 손익비를 한 번에 표시해 주는 인디케이터를 붙인다.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알림을 보내도록 설정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도구들은 반복적인 정리를 기계에 넘겨 주고, 사람은 계획과 리스크에 집중할 여유를 얻는다. 마지막 버튼을 누르는 책임은 그래도 사람 쪽에 남아 있다.
도지코인 일론머스크 X머니 진짜 나올까?안녕하세요 반포자이입니다.
일론머스크 X머니 진짜 나올까?
그렇다면 도지는?
X money = 결제지원
실제로 기업 관점으로 보면 암호화폐를 빼는게 훨씬 안전하다고 보고있다.
그래서 X머니가 도지 상용화 확정이라고 전제하지 말라는겁니다.
X 입장에선 규제 보안 신뢰 때문에 도지를 초기에 넣을 이유가 없습니다
도지는 어디까지나 일론머스크의 개인 브랜드 + 밈코인 입니다
그렇기때문에 X머니에 도지가 없다고해도 향후에 도지 통합 가능성의 호재만이라도 펌핑은 언제나 가능하기때문에 단기용으로 접근하시는게 맞습니다.
일론머스크 X머니 진짜 나올까?
👍 트레이딩 관점 + 심리
거의 대부분 알트코인들이 힘이 없습니다.
추세기준으로 하락채널을 돌파하는 흐름이 없습니다. 하락채널 안에 하락채널...💤
상승조건에 흐름이 흘러가려면 녹색박스를 이탈 없이 흐름이 이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빨간색시나리오 참고 리스크관리는 0.12771 생각보다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고점 0.49달러는 한 번 트라이 할 수 있습니다.
저항라인 0.144 / 0.175 / 0.2
주요지지 0.13 / 0.134
업비트기준으로 200 - 205원
🔍🔍🔍 보유포지션
DOGE LONG 순환매 진행중
"흑두루미" 입니다. FOMC 이후 BTC 방향성은 어디???안녕하세요 흑두루미입니다
비트코인 1시간봉 기준입니다.
최근 시장에서는 이번 FOMC에서 실제 금리 인하 결정보다 점도표가
더 중요했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점도표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점도표란, FOMC 위원들이 향후 금리 전망을 점으로 표시한 도표입니다.
각 위원이 특정 시점에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기준금리를 점으로 찍어서,
전체적인 금리 전망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2026년 기준으로는 ‘한 번 정도 추가 인하’가 중간값 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이번에 금리는 한 번 더 내렸지만,
앞으로 추가로 더 내릴지에 대해서는 연준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려 있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공격적인 완화 국면이라기보다 데이터를 보면서 천천히 가겠다는 메시지에 가깝습니다.
이제 차트로 넘어가서, 비트코인 1시간봉 기준 보조지표 관점을 보겠습니다.
이평선, 이치모쿠 구름대
최근 데드크로스가 등장하면서 캔들이 단기·중기 이평선 두 선 모두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평선들의 기울기 역시 동시에 아래로 꺾인 상태이기 때문에
하락 추세 초입 구간으로 보고있습니다.
이치모쿠 구름대를 보면,
현재 캔들이 구름대 아래로 완전히 이탈한 상황이고,
선행스팬이 빨간 구름(하락 구름)으로 전환된 모습입니다.
가격이 구름 아래에 위치하면서 구름이 위쪽에서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어,
기술적으로는 단기 하락 추세가 뚜렷하게 형성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Stochastic RSI
Stoch RSI 1기준으로는 현재 완전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있습니다.
직전 고점에서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뒤,
신호선과 함께 계속 아래로 밀리는 그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toch RSI 2 역시 하락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 과매도 구간 하단까지 다 내려온 것은 아니지만
모멘텀 자체는 하락 방향으로 정렬된 상태입니다.
두 지표를 함께 보면,
“추세는 하락 쪽으로 기운 상태에서,
과매도 구간으로 밀려 들어가고 있다”
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3) RSI & 다이버전스
RSI 다이버전스 지표에서는 고점 구간에서 하락 다이버전스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RSI 값이 현재 28 수준까지 내려오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구조적으로 보면,
고점에서 다이버전스가 나타난 뒤
서서히 가격이 무너지면서
RSI가 과매도 구간까지 내려온 패턴이기 때문에,
이는 전형적으로 고점 형성 후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그동안 애매했던 보조지표들이
이번 하락 구간에서 일제히 ‘하락 추세’ 쪽으로 방향을 맞춘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적인 추세는 위에서 정리한 대로 숏(하락) 우위로 보이지만,
현재 들고 있던 포지션 관점에서는 89K 매물대가 완전히 붕괴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직 즉각적인 손절 구간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현 시점에서 구조적으로 가장 중요한 가격대는 89K 매물대 지지 여부입니다.
89K 주변 매물대를 지켜내는 경우
1시간봉 기준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더라도,
이 구간에서 단기 되돌림이 나올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위쪽 94K 부근까지 한 차례 더 반등(재도전)을 시도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지지선 방어에 성공했을 때의 되돌림 시나리오입니다.
반대로 89K 매물대를 일봉 기준으로 확실하게 이탈하는 경우
단기 조정이 아니라 하락 추세로 확정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구간은 손절을 고려해야 하는 구간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 포지션은
0.382 / 0.618 구간에서의 1차·2차 이미 진입을 했고
위쪽으로는 94K 부근 재도전 시 과감한 익절을,
아래쪽으로는 89K 매물대 이탈 시 손절을 전제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전략이
보다 합리적이라고 판단됩니다.
오늘의 한 줄 조언
시장이 애매한큼 포지션도 멘탈도 힘들수 밖에없습니다.
그럴때 일수록 자신의 원칙을 지키며 매매를 하셔야합니다.
본 콘텐츠는 시장 분석과 정보 공유를 위한 자료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므로,
투자 전 본인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본 내용은 개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ETH 단기 구상이더리움은 현재 상승채널(1)
깔끔하게 5파 카운팅
또한 수차례 저항으로 작동한 가격 3240을 상방돌파하였으나 무너지며 지지에 실패(2)
위 가정들이 합류하는 가격인 3240부근은
3240 S/R Line
+ 채널 중단
+ 3445~3170 하락의 0.382 되돌림
ABC 되돌림 발생 가능
추후 시나리오
Case 1. 채널이 유효하다 가정할 시, 채널 하단에서 반등(초록색. S/R Line)
Case2. 채널을 하방돌파(빨간색. Deviation, 이경우 2870까지 하락 생각중)
Entry 3250
TP 3070
12월 9일 비트코인 관점
이전 관점 시점의 흰박스 구간에서
작은수렴 이후 한파동 추가 상승하며
92280 넘기면서 한파동 완성과함께 중요저항대 터치 전의
하락시그널 연계와 함께 하락,
하락하면서 단기 지지대가 깨지며 내려온상황.
큰그림 틀 자체와 중요 지지 저항구간으로 변곡점이될수있는 구간은 동일하다 보고있음
94.3~96k 중요저항대하단 도달 직전 내려오면서
단기지지대를 깨고내리고
현재 86k 단기마지노지지를 닿지않고 반등이 나오는그림이라 단기로도 위아래는 다 열려있는 상황이고 이대로 직전고점을 깬다하더라도 재차 숏존이될수있는 위치라 보이기때문에 저항대 및 지지대에서 시그널시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생각됨
현재진행중이 파동의 단기 경로가 기존관점에서 몇개가 추가됨
현시점의 단기관점으로
여전히 94300-96000부근의 저항대는 단기 중요저항대로 보고
밑으로 86k구간의 단기마지노 지지대는 유효하다 보고있음
더 크게본다면 그밑의 82-83지지대와 80.2k를 마지노지지대로 보는건 고정으로 보고 조정이 나오더라도 추후 저항대들에서 그림을 봐야겠지만
86k구간을 재차 지지한다면 이번턴의
100760-101800저항까진 상승이 열린다고 보임
현재의 주요저항 94~96k 단기 중요저항대를 장대양봉으로 돌파하거나, 해당 중요저항대에서 조정이나오더라도 밑의 각 지지대에서의 상승시그널 그림시 추가상승이 계속 가능 함을 염두
이대로든 조정이후의 상승에서 중요저항대를 돌파하거나
밑의 지지대에서 지지하는 그림이나온다면
위로는 하락중 단기 되돌림의 상승 마지노구간을 100760-101800으로 볼예정
단기전략
현재 단기중요저항대 94300-96000 저항대를 장대양봉을 돌파하지못한다면 저항대에서의 하락시그널이완성시 조정이나 하락을보고 숏진입대기
단기기준을 94.3k~96k 저항으로놓고 매매예정
도달하지못하고 이대로 하락한다면 지지대에서의 그림보고 매수대기 예정
현재위치에서의 움직임은
노란선과 초록선의 88600-91850박스 이탈과함께 다음시그널에 확인이되지않나 싶고
진행중인 소파동 이번턴의 추가적인 상승의경우
현재 단기지지대 노란선의 88600을 깨지않는 지지와 91850의 돌파를 상승조건으로 위로는 96k 부근의 저항대, 아래로 86k지지대를 기준으로 매매할예정
엘리엇 파동 분석 XAUUSD – 2025년 12월 10일
1. 모멘텀
D1:
D1 모멘텀은 이미 상승 전환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 말까지 상승 흐름이 이어지며 녹색 C파가 완성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H4:
H4 모멘텀은 현재 하락 전환 중입니다. 만약 현재 H4 캔들이 하락 신호를 확정한다면, 단기적으로 H4 구간에서 하락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H1:
H1 모멘텀은 여전히 상승 중이지만, 수렴하기 시작했고 하락 전환의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강한 음봉과 큰 하락 범위는 H1에서 새로운 하락 파동이 시작될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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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동 구조
D1:
D1 파동 구조는 이전 분석과 동일합니다. 가격은 여전히 녹색 C파 내부에 있으며, 이 C파가 완료되면 보라색 X파도 함께 완료되고 이후 Y파를 형성하는 하락 흐름이 이어질 것입니다.
D1 모멘텀이 상승 전환된 만큼, 보라색 C파의 목표가는 4329 또는 4336으로 유지됩니다.
H4:
어제 가격은 예상 목표치인 4167 부근까지 떨어졌다가 POC 구간까지 반등했습니다.
이번 H4 모멘텀의 하락 전환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 H4 모멘텀이 과매도 구간에 들어갔다가 상승으로 반전할 때, 가격이 4187 위를 유지한다면 녹색 5파 구조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4)파 완료의 초기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 반대로 4187을 지키지 못하고 모멘텀이 더 하락한다면 녹색 (4)파는 더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H1:
어제 4168 부근까지 하락한 흐름은 검정색 플랫 구조 (A)-(B)-(C)의 (C)파가 완료되었을 가능성을 강화합니다. 즉, 녹색 (4)파도 완료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후 가격은 POC 4215까지 상승했으며, 이를 1파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락 흐름은 (A)-(B)-(C) 3파 구조(빨강)로 진행 중이며, 이를 2파로 보고 있습니다.
2파(빨간 (C)파)의 목표 구간:
• (A)파와 동일한 길이: 4197
• (A)파의 1.618배 확장: 4187
H4 볼륨 프로파일 기준:
• 핵심 가격대는 POC 4215와 유동성 경계 4187
• H4 모멘텀이 하락 전환되고 가격이 POC를 아래쪽에서 테스트하고 있어 매도 압력이 여전히 우세
• 4187은 매수 세력이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방어선이며, 해당 레벨을 지키면 4215 돌파 가능성이 높아짐
• 반대로 4187이 무너지면, H4 모멘텀이 과매도 구간으로 내려갈 때 (4)파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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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레이딩 플랜
이번 전략은 2파의 끝을 포착하는 것입니다.
두 목표 구간 4197과 4187은 매우 가깝기 때문에, 가격이 이 구간에 도달했을 때의 반응을 보고 진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리밋 주문을 사용할 경우 상단 구간을 선택하고 SL은 조금 더 넓게 설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매수 구간 (BUY ZONE): 4198 – 4196
손절 (SL): 4177
1차 목표가 (TP1): 4218
2차 목표가 (TP2): 4245
3차 목표가 (TP3): 4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