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4만 돌파, 코스피 4000 시대 개막 — 금리 인하·무역 휴전·AI 자금이 만든 리스크온의 심장비트코인 $11.4만 돌파, 코스피 4000 시대 개막 — 금리 인하·무역 휴전·AI 자금이 만든 리스크온의 심장
1️⃣ 오늘 시장은 위험자산 복귀의 서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4,018.7 포인트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했고, 비트코인은 $114,600 (약 1억 6,700만 원) 선에서 강세를 이어갑니다. 주식·채권·디지털자산이 동시 랠리를 보이는 전형적 리스크온 구조입니다
).
2️⃣ 물가 둔화가 금리 인하 기대를 자극했습니다.
미국 9월 CPI 상승률은 전년 3.0%로 예상치(3.1%)를 밑돌았고, 근원 CPI도 3.4%로 둔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CME 페드워치에서는 10월 FOMC 0.25%p 인하 확률이 98.2% 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3️⃣ 정책 완화와 무역 완화가 맞물리며 유동성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NBC 인터뷰에서 “희토류 1년 유예 + 미 100% 추가관세 보류” 합의 프레임을 언급했으며, 30일 트럼프–시진핑 회담에서 최종 타결 전망입니다.
4️⃣ 온체인 지표는 숏 청산 랠리를 확인시켜 줍니다.
지난 24시간 비트코인 청산 규모는 약 $1.68억 이며 그중 93%가 숏 포지션이었습니다. 이는 최근 급등의 핵심 동력으로, 공매도 세력의 강제 청산이 매수 압력으로 전환된 전형적 숏스퀴즈 패턴입니다.
5️⃣ 기관 포지션도 강세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CME 비트코인 선물 오픈이자(OI)는 약 $90억으로 연중 최고치이며, CFTC 데이터상 자산운용사(Asset Manager)의 순매수 포지션이 3주 연속 증가했습니다. 2021년 ETF 승인 전과 유사한 구조입니다.
6️⃣ 기술적으로는 $114k 상단 돌파로 상승 삼각형을 완성했습니다.
차트상 다음 저항은 $120,000 ~ $123,000, 지지 구간은 $111,000 ~ $110,000. 이 라인이 깨지지 않는 한 ‘가속 상승 구간’ 진입 가능성이 높습니다.
7️⃣ 단기 리스크는 ‘기대 선반영’입니다.
이번 주 FOMC에서 인하 폭 혹은 향후 점도표가 시장의 도비시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차익 실현 및 일시적 조정이 불가피합니다. 나스닥·BTC 동반 하락 가능성도 있습니다.
8️⃣ 중장기 구도는 비트코인 친화적입니다.
연준의 양적긴축(QT) 속도 완화 + AI · 반도체 투자 확대 + 글로벌 유동성 회복이 겹치며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으로서 매력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S&P500과의 30일 상관계수는 현재 +0.78로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9️⃣ 투자 전략은 ‘분할 진입 + 엄격한 리스크 라인’.
단기 손절 라인은 $110,000, 중간 익절 구간은 $118,000 ~ $120,000, 추세 지속 시 $125,000 상단까지 확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포지션 비중은 현금 40% 이하 유지 권장입니다.
🔟 결론: KOSPI 4000과 BTC 11만 달러 상승은 같은 언어를 말하고 있습니다.
‘인하 + 무역휴전 + AI 투자’ 삼박자가 유동성을 풀고 있습니다. FOMC 결과와 정상회담 발표 시점이 이번 사이클의 방향을 결정할 것입니다. 비트코인 투자자에게 지금은 추세 전환의 심장부입니다.
커뮤니티 아이디어
연준 ‘스키니 마스터계좌’로 결제망 개방 예고연준 ‘스키니 마스터계좌’로 결제망 개방 예고
달러 스테이블코인 98%·B2B 결제 70% 급증, ‘디지털 달러화’ 가속 시작
1️⃣ IMF는 2025년 10월 특집 보고서에서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98%가 달러(USD)로 표시된다”고 명시했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탈달러화(de-dollarization)’ 흐름과 정반대로, 디지털 기술이 오히려 ‘디지털 달러화(re-dollarization)’ 를 가속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수치입니다.
2️⃣ JP모건은 ‘2027년까지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1.4조 달러의 추가 달러 수요를 유발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글로벌 자금이 디지털 형태의 달러로 옮겨감에 따라, 미국채 수요도 함께 늘어 달러 금융패권을 오히려 강화 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3️⃣ TRM Labs는 2025년 기준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전년 대비 83% 폭증해 누적 4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단순 암호화폐 트레이딩이 아니라, 이미 실물 경제의 결제·송금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입증하는 수치입니다.
4️⃣ Artemis 분석에 따르면 실물 결제 규모는 2025년 2월 60억 달러에서 8월 100억 달러로 70% 증가했으며, 연환산 1,220억 달러에 달합니다. 특히 미국·싱가포르·홍콩 등 주요 상거래 구간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5️⃣ B2B(기업 간) 거래 비중이 전체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64%로 가장 크며, 6개월간 무려 113% 급등했습니다. 이는 기존 SWIFT 기반 국제송금의 느림·고비용 구조를 회피하려는 기업들의 수요가 폭발했기 때문입니다.
6️⃣ 미국은 2025년 7월 GENIUS Act를 통과시켜, 스테이블코인을 ‘100% 준비자산·월별 공시·상환 의무’를 가진 제도권 결제수단으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법제화 이후 글로벌 기업과 금융기관의 참여가 급증하며 시장 신뢰가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7️⃣ 이와 맞물려, 연준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비은행 기업에게도 ‘결제 전용 계좌(Payment Account, 일명 스키니 마스터계좌)’를 열어주는 혁신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은행을 거치지 않고도 연준 결제 레일(Fedwire)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구상입니다.
8️⃣ 이 계좌는 이자 미지급·오버드래프트 불가·긴급유동성 미접근 등 제한된 기능만 제공하며, 결제 효율화를 위한 최소 인프라 접근권에 초점을 맞춥니다. 즉, 연준이 민간 결제 혁신을 ‘안전하게’ 지원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개방입니다.
9️⃣ 이처럼 규제 명확성(GENIUS Act)과 인프라 개방(월러의 결제계좌 제안)이 결합되면서, B2B 실물 결제·송금 시장에서 초저비용·초고속 결제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은행 중개 없이 24시간, 수초 단위 정산이 가능한 결제 시스템으로 이동 중입니다.
🔟 결국 지금의 흐름은 시장의 자발적 혁신(스테이블코인)과 정책적 인프라 지원(연준)이 맞물린 거대한 화폐 혁명입니다. 법정화폐의 권위는 유지되지만 그 형태는 블록체인 위에서 재탄생하고 있으며, 세계는 ‘디지털 달러’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화폐 질서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10/27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지난주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이 확정된 가운데,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며 마감했습니다.이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113.4K를 돌파하며 115.5K까지 상승했다가, 현재 114.8K 부근에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113.4K 지지선이 유지된다면 117.2K까지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113.4K 아래로 하락할 경우, 110.5K까지 조정이 나타날 수 있으며, 추가 하락 시 107.4K까지 하락 구간을 열어두고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인도·미국, 2025년 암호화폐 채택률 1·2위 — 생활형 실사용과 제도화된 자본이 글로벌 시장을 이끌다인도·미국, 2025년 암호화폐 채택률 1·2위 — 생활형 실사용과 제도화된 자본이 글로벌 시장을 이끌다
TRM Labs에 따르면 인도는 3년 연속 암호화폐 채택률 1위를 기록했고, 미국은 거래 규모 1조 달러를 돌파하며 2위를 유지 — 실사용 중심 인도와 제도화 중심 미국이 함께 글로벌 시장의 구조적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1️⃣ 2025년 상반기 TRM Labs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 지수 에 따르면, 인도는 3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압도적인 성장세를 이어갔고, 미국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인도·미국이 각각 ‘실사용 기반’과 ‘제도화 기반’의 쌍두마차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 TRM Labs의 채택 지수는 단순 거래량만을 집계하지 않고, ▲온체인 거래 데이터 ▲국가별 가상자산 서비스(VASP) 웹트래픽 ▲PPP(구매력평가) 기준 GDP 보정 ▲기관 참여 비중 등을 종합적으로 산출한 복합지표 입니다. 이 방식은 단순 투자 유입보다 “생활 속 채택률”을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3️⃣ 인도는 남아시아 지역에서 2025년 상반기 동안 채택률이 전년 대비 약 80% 상승 했으며, 총 암호화폐 거래 규모가 약 3,000억 달러(약 420조 원)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송금, 결제, 자산 보존 등 실질적 사용 사례가 빠르게 늘어난 결과로 분석됩니다.
4️⃣ 인도가 1위를 유지하는 근본 배경에는 ▲13억 명에 달하는 젊은 인구 ▲UPI(Unified Payments Interface)로 대표되는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결제 인프라 ▲블록체인 개발자 커뮤니티의 폭발적 성장 ▲중산층의 대체자산 수요 확대가 있습니다. 특히, 2025년 기준 인도 내 블록체인 개발자는 60만 명 이상 , 관련 스타트업은 1,200개 이상 으로 집계됩니다.
5️⃣ 반면 미국은 거래 규모·기관 자금·시장 구조화 측면에서 세계 최대 암호화폐 허브 로 남아 있습니다. TRM Labs에 따르면 2025년 1~7월 미국 내 암호화폐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 , 총 1조 달러(약 1,390조 원) 를 돌파했습니다. 이 수치는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전체 거래의 약 35%에 해당합니다.
6️⃣ 미국의 성장세는 리테일 투자자 확대뿐 아니라 기관 자금 유입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재선 이후 발표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안(GENIUS Act)과 시장구조법(CLARITY Act) 등은 ‘정책적 명확성’을 부여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리스크 프리미엄을 낮추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7️⃣ 인도는 ‘생활형 실사용’ 중심의 채택 모델 입니다. 암호화폐가 실제 송금·결제·P2P 거래에 활용되며, 소액 단위의 결제 비중이 전체의 48% 이상을 차지합니다. 반면 미국은 ‘자본시장형 채택’ 모델 로, ETF 승인, 커스터디 서비스, 파생상품 거래 등 제도화된 금융상품 중심으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8️⃣ 두 국가의 채택 방식은 서로 보완적입니다. 인도의 폭넓은 사용자 기반은 글로벌 거래 네트워크의 저변을 확대하고, 미국의 제도화된 금융 인프라는 대규모 자본과 신뢰를 공급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두 구조가 맞물리며 암호화폐 시장은 ‘비주류 투기 자산’에서 ‘공식 금융 인프라’로 전환되는 중입니다.
9️⃣ TRM Labs의 2025년 보고서는 “ 이 두 국가가 글로벌 채택률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고 평가합니다. 즉, 인도의 실사용 확산이 거래량을 넓히고, 미국의 제도화가 자본 안정성을 높이며, 그 결합이 암호화폐의 신뢰도를 제도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인도의 대중화된 실사용 + 미국의 제도화된 자본시장 구조 는 2025년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핵심 동력입니다. 이 조합은 암호화폐가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결제·송금·저축·금융상품의 실질적 기능 을 수행하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표준”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10월 24일 일일관점 비트코인(BTCUSD) 아직까지는 잘 버티지만 한방에 무너질 수 있는 자리 입니다.
안녕하세요 차트무당 마코 입니다.
10월 24일 금요일 비트코인 오전 관점 공유 드립니다.
23일 목요일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보시면 우상향 하면서 저항구간을
버텨내는 움직임까지 보여 주었습니다.
현재 구간에서 주요 내용을 정리 해보겠습니다.
1. 비트코인은 108,660 자리가 깨지게 된다면 상방의 패턴이 무너지게 되는 구간이며
이 구간을 이탈하면 안됩니다.
현재 3시간 차트 및 4시간 차트에서 양운으로 바뀌면서 지지구간을 형성 시켜 주었고
이 구간을 이탈하면서 일목균형표상 양운에서 음운으로 바뀌게 된다면
비트코인은 상승패턴이 깨지면서 하락우위 패턴으로 변경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구간입니다.
만약 108,660 자리까지 이탈하게 된다면 최대 바텀구간인 106,078 구간을 보셔야 하며
이 구간은 볼린저밴드 상 8시간 차트의 저항선을 터치 한 구간에서 지지선까지의
지지구간이며 이 구간에서의 지지여부를 체크 하셔야 합니다.
만약 지지받지 못하는 경우나 지지라인 부근에서 금일 캔들이 마무리가 된다면
하락우위 패턴에서 자유를 얻어 강하게 움직일 수 있는 구간이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2. 현재 자리에서 강하게 올리면 안됩니다 우상향으로 상승하며
저항구간을 무디게 만들어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상단에 많은 저항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6시간 저항선 및 음운의 저항구간인 112,316 구간에서 8시간 저항선
12시간 중앙선 및 일봉차트 중앙선 자리인 114,031 자리의 저항구간까지
폭넓게 저항구간들이 자리 잡고 있는 중 입니다.
가하게 올리면서 저항구간을 터치 한다면 강하게 조정이 내려 올 수 있습니다.
우상향으로 올리면서 저항구간의 음운이 얇아지게 볼린저밴드의 저항선은 상방으로
뻗치게 만들어야 비트코인인 저항이 덜 받으면서 상승할 수 있는 자리들이 될 수 있습니다.
제 분석 글은 단순히 공부용 관점 참고 정도만 부탁 드리며
매수와 매도를 권유하는게 아닌 점 부탁 드립니다.
모든 매매의 책임과 선택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감사합니다.
비트코인 약한 회복 - 새로운 약세 신호!BTCUSDT 프레임 1H는 현재 약한 상승 채널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가격은 EMA34 및 이전 강력한 공급 영역과의 합류점인 저항 영역 112.8K~113.3K에 닿고 있습니다.
현재 상승 국면은 주로 10월 21일 급격한 하락 이후 기술적 회복으로, 약한 파동 구조, 작은 캔들 몸체, 점진적인 거래량 감소로 나타납니다. 이 영역은 특히 가격이 위의 저항 추세선을 넘지 않은 경우 판매자가 통제권을 다시 얻을 수 있는 지점입니다.
주요 시나리오: BTC는 113K 영역 주변에 단기 피크를 생성한 다음 한때 수요가 많았던 영역인 110K 지원 영역을 테스트하도록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 영역이 무너지면 하락 추세가 확장될 수 있습니다.
매크로는 암호화폐 시장 정서가 조심스럽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USD는 여전히 약간의 회복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으며, 높은 미국 채권 수익률의 맥락에서 위험 자산에서 돈이 빠져나갑니다. 비트코인 ETF는 이번 주에 자본 유출을 기록했고, 투자자들은 연준의 새로운 정책 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트는 단기적 상승을 바라보아야한다.1. 비트코인은 Large scale B에서 5파동 충격파동이 시작된듯하다. 이는 B-C가 시작하였음을 의미한다.
2. 모두가 상승을 인지하는 시기는 늦기마련이다.
3. 상승에 대한 기대값은 스윙숏 포지션 근거 진입전까지다. 결국 거대한 상승은 아닐것이다.
4. 535 조정이라면 이후 숏이 마지막 조정일수도있고 , 그것이 A일수도있으며 그대로 12345 동인파동으로 하락할수도있다. 그렇다면 롱을 놓치면 숏을 보면 된다.
5. 최근 트레이딩뷰에 하모닉패턴 엘리어트파동 등 여러 기술적분석이 차고넘친다. 그런데 정말 많은 내용이 다른 누군가에게서 베낀것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아마 높은확률로 사실일것이다.
부끄러운 느낌이 든다면 정확하다.
[서버린] 2025년 10월 24일 비트코인 하락 관점 공유제가 제시하는 관점들을 맹목적으로 따라 하는 행위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디어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방향성 제시’일 뿐, 특정한 행동을 지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제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매매하고자 하신다면,
제가 제시한 방향과 일치하는 흐름이 나타날 때에는 점진적으로 물량을 늘리고,
반대로 움직일 경우에는 과감히 물량을 줄이는 등 유동적으로 대응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본 아이디어는 제가 설정한 시간 프레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너무 짧은 프레임에서는 제 아이디어를 적용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더 긴 관점에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스스로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 원칙을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
🔔 팔로우하시면 관점이 업로드될 때마다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부스트와 따뜻한 코멘트는 서버린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부쩍 내려가서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환절기라 일교차가 큰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10월 24일 기준 비트코인 하락(숏) 관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10월 21일에 진입했던 숏 포지션에서 1차 익절을 마친 후, 잔여 물량을 계속 홀딩 중인 상태입니다.
오늘 차트상에서 유의미한 숏 자리가 확인되어 추가 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하락 흐름이 전개될 경우 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물량을 일부 추가할 계획입니다.
다만 기존 포지션이 이미 일부 구축되어 있고, 신규 진입 구간이 이전 포지션과 겹치는 만큼
이번 추가 진입은 무리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물량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가적인 숏 진입의 근거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 번째 근거 — FIBONACCI 0.886~1.13
현재 비트코인은 상단 구조 대비 0.886~1.13 구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구간은 통상적으로 과매수 영역으로, 이전 상승 파동의 마지막 확장 구간으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해당 구간 진입 후에는 매도세의 유입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단기적인 조정 혹은 추세 전환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근거 — WAVE.M = WAVE.N × 0.618
파동 구조상 현재 진행 중인 임의의 M파동은
이전 또 다른 임의의 N파동의 약 0.786배에 해당하는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하락 전환 시점에서 자주 등장하는 비율로,
상승 파동의 에너지가 점차 소진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평균 목표가는 약 108,333 USDT 부근으로 설정합니다.
향후 가격 전개에 따라
본 아이디어의 변동 사항 및 포지션 관리 전략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버린 드림.
DGX US🌎Quest Diagnostics는 임상 검사, 정보 관리 서비스 및 환자 건강 증진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의사, 병원, 보험 회사 및 기타 의료 기관에서 질병 진단, 모니터링 및 치료에 이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핵심 사업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진단 정보: 다양한 검사실 검사를 포함한 주요 수익원입니다.
정보 기술: 의료 데이터 관리 솔루션 개발.
소비자 서비스: 회사 플랫폼을 통해 환자가 직접 검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24년 순영업현금흐름은 13억 3천만 달러였습니다.
Quest Diagnostics는 5년 연평균 성장률 7.59%로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2025년 10월 21일, Quest Diagnostics는 강력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예상치인 27억 3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28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당순이익(EPS)은 예상치인 2.50달러를 상회하는 2.6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유기적 매출 성장률(인수 제외)은 6.8%였습니다.
회사는 연간 매출 및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매출은 109억 6천만 달러에서 110억 달러 사이,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9.76달러에서 9.84달러 사이로 예상됩니다.
HYPE(하이퍼리퀴드) 향후 전망과 목표GATEIO:HYPEUSDT
하이퍼리퀴드(HYPE)는 그동안 관심도가 높았으며 시총이 상위 11위나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하락에 50% 이상 하락하였으며, 이제 30불~60불 사이에서 횡보를 좀 만들며 건강한 지지를 형성하는 것이 추후 건강한 우상향에 있어 더 나은 모습이라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추가 우하향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나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보이고 저배율 SHORT 포지션은 오픈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31 - 29불에서의 지지 강도를 체크하며 SHORT의 부분 익절과 반등 목적으로 LONG 진입 후 추후 25불 자리를 준다면 적극적으로 진입할 예정입니다.
JP모건, 드디어 비트코인을 돈으로 바꾼다 — 월가가 암호화폐를 ‘담보 자산’으로 인정한 순간🔥 “JP모건, 드디어 비트코인을 돈으로 바꾼다 — 월가가 암호화폐를 ‘담보 자산’으로 인정한 순간”
1️⃣ JP모건이 드디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담보로 하는 대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일반 투자자가 아닌, 글로벌 기관 투자자 전용 상품으로 설계되었고, 고객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팔지 않고도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에요. 담보 자산은 JP모건이 직접 보관하지 않고, 제3의 수탁기관(커스터디언)이 관리하여 보안과 규제 리스크를 동시에 최소화합니다.
2️⃣ 이 소식은 블룸버그가 10월 24일 단독 보도하면서 처음 알려졌고, 이어 코인데스크, 야후파이낸스, 시티A.M. 등 주요 금융 매체가 모두 재인용하면서 시장 전반에 확산되었습니다. JP모건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관련 계획을 “검토 중”이라 밝히며 조심스러운 입장이었지만, 최근 정책 환경 변화와 기관 수요 폭증을 배경으로 연내(2025년 말) 출시를 목표로 전환했습니다.
3️⃣ 실제로 2025년 여름 파이낸셜타임스(FT)는 JP모건이 암호화폐 담보 대출을 실험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당시엔 명확한 일정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블룸버그 보도에서는 구체적인 시기와 구조가 언급되며 ‘검토 단계’에서 ‘실행 단계’로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는 단순한 금융상품 출시가 아니라, 비트코인과 전통 금융을 잇는 제도권 다리가 열렸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4️⃣ 담보 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인 LTV(담보 인정 비율), 헤어컷(위험조정 비율), 마진콜 조건, 청산 기준, 허용 커스터디 기관 등은 모두 비공개 상태입니다. 다만 업계에서는 JP모건이 기존 금·채권 담보 모델보다 보수적인 기준(LTV 약 40~50%)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의 변동성 특성을 감안한 리스크 관리적 접근이에요.
5️⃣ 고객 입장에서는 매우 실용적입니다. 예를 들어 기관이 BTC를 팔면 회계상 매매 손익이 발생하고, 세금 이슈가 생기지만, 담보로 맡기면 이런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현금 유동성 확보가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팔지 않고 쓰는 전략’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이 방식은 헤지펀드, 패밀리오피스, 고액자산가들이 선호하는 구조이며, JP모건이 이를 공식 서비스화하는 것은 시장에서 큰 전환점으로 평가됩니다.
6️⃣ 이번 결정의 상징성은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CEO의 입장 변화에서도 드러납니다. 그는 과거 “비트코인은 폰지 사기다”, “범죄자만이 비트코인을 쓴다” 등 강경 발언을 쏟아냈지만, 최근에는 “비트코인을 살 권리는 존중하겠다”고 언급하며 실용주의적 전환을 보였습니다. 즉, 비판적 시각은 유지하되, 시장 수요에 맞춰 비즈니스적으로 수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7️⃣ 이번 조치는 단순히 대출 상품을 추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ETF(1단계: 투자 접근성) → 현물 담보(2단계: 신용시장 편입)이라는 구조적 진화를 의미합니다. 블랙록과 피델리티가 ETF를 통해 자금을 끌어들였다면, JP모건은 이제 암호화폐를 ‘신용 창출의 기초 자산’으로 인정하기 시작한 셈이죠. 이는 전통 금융 시스템의 한 축이 디지털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8️⃣ 경쟁사들도 이미 움직이고 있습니다. BNY멜론은 2022년부터 비트코인·이더리움 커스터디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모건스탠리는 내년 자체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거래 기능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피델리티, 스테이트스트리트 역시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확대 중이죠. JP모건의 이번 합류는 “이제 거대 은행들도 암호화폐를 무시할 수 없는 시점”이 도래했음을 의미합니다.
9️⃣ 정책적 배경도 중요합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은 친(親)암호화폐 기조를 강화하며, 2025년 6월에는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Digital Asset Market Clarity Act)’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은행들의 암호화폐 취급 규제가 완화되었고, SEC와 OCC의 입장도 보다 현실적으로 변했습니다. JP모건의 결정은 이런 정책적 변화의 수혜를 받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됩니다.
🔟 요약하면, JP모건의 이번 행보는 “비트코인은 이제 단순한 투자자산이 아니라 금융 시스템의 담보 자산으로 인정받는 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월가와 암호화폐의 관계가 ‘경쟁’에서 ‘통합’으로 바뀌는 전환점이며, 향후 레포 거래·트레저리 상품·대출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비트코인 기반 유동성 구조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JP모건의 움직임은 결국 전 세계 금융 인프라의 재편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