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하면 오실레이터 안보지만, 간만에 한번 봅니다. XBTUSD / 2019-05-231. 제가 보는 오실레이터는 RSI, N-SMI, 얼티밋 오실레이터 이 세가지 입니다.
2. 오실레이터는 어떤 오실레이터든 캔들의 움직임을 선행해서 보여주지 못하는 태생적 한계가 있어 잘 쓰지 않습니다
3. 그건 어떤 오실레이터도 마찬가지겠죠?
4. 얼티밋 오실레이터나 RSI는 기존에 사용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많은 설명은 필요없을 것으로 봅니다.
5. NSMI는 넥스젠에서 이런 저런 고민 끝에 만든 지표로 추세의 강도를 보여주는 오실레이터로 특정 구간에 도달하면 그 추세의 강도가 종료되어 변곡이 일어날 것을 이야기 해줍니다.
6. 단적인 예로 4H 기준으로는 5월 19일 오전 9시부터 하락추세가 끝났음을 의미하는 -40을 쳤습니다.
7. 그리고 거짓말 처럼 장대봉이 터진뒤 1H 기준으로 40을 치면서 오전 12시에 상승추세는 종료되었음을 알려줬습니다.
8. 더 재밌는건 4월 28일이후 숏추세가 끝났음을 알린뒤 단 한번도 롱 추세가 끝났다는 신호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재밌죠?
9. 두 시간대에서는 아직까지 -40~40을 범위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이는 특정한 추세 방향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10. 현시간(2019-05-23) 기준으로 1H 기준으로에서는 40을 다시 쳤습는데 이는 횡보중 상승세가 한번은 꺾일 것을 의미합니다.
11. 여전히 롱추세가 우세하다고 보는 가운데 횡보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저희 오실레이터를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12.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