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29_비트코인(BTC) : 잠시 쉬어 감평소에는 로스컷에 잘 걸리지 않는 편인데, 어제는 로스컷에 걸린 뒤로 계속 관망하고 있어요.
보통 이런 경우에는 계속 지켜보며 내가 예상한 흐름과 어떻게 다른지를 관찰하며 좀더 신중하게 진입 시기를 고려해 봅니다.
제법 유명한 전업 투자자를 아는데, 그 분도 늘 이기는 싸움을 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음..내가 옳다는 걸 증명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내 예측이 틀렸다고 누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예측이 맞았다고 돈을 더주는 것도 아닌데 괜히 자존심 내세울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모두 저마다의 매매법이라는 게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차트 위에서 벌어지는 모든 혼돈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물리학을 예로 들자면, 양자역학이 적용되는 미시 세계와 중력이 지배하는 거시 세계의 법칙이 다르듯, 시장에서도 미시적 전략과 거시적 흐름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매크로 이슈는 단순히 차트를 분석하는 기술적 도구만으로는 포착되지 않는, 보다 구조적인 변수입니다. 또한 행동경제학이 개인의 비합리적인 선택을 설명하려 들 때, 우리는 숫자와 확률만으로는 인간의 모든 결정을 설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지요.
그런 점에서 볼 때, 시장에 존재하는 모든 변수를 하나의 법칙성에 따라 설명할 수 있는 완벽한 매매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마치 과학자들이 ‘통일장 이론’이나 ‘초끈 이론’ 같은 걸 연구할 때나 필요한 것이겠지요.
시장이라는 세계는 너무도 복잡하고, 그 안의 변수들은 서로 다른 층위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단 하나의 매매법으로 그 모든 움직임을 설명하거나 예측하려는 시도는 어쩌면 순진한 욕망일지도 모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잘 모르겠으면 쉬어가도 된다는..ㅎㅎ
./
일단 60분봉과 4시간봉에서는 동일하게 저점 시그널이 떴고, 저는 앞으로 15분 봉에서 ‘LL > LH > HL’ 추세 패턴이 뜰 때까지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이후 패턴 분석 도표의 신뢰도가 어느 정도 괜찮다는 판단이 들면, 그 자료도 함께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멀티플 타임 프레임 어낼리시스
250818_이더리움(eth) : 스윙 매매안녕하세요.
지표 하나를 커스터마이징 중인데, 아직 퍼블리싱 전이라 그런지 아이디어 공개가 안되네요ㅎㅎ
바쁘기도 하고, 이래저래 경황이 없어서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사실 누군가에게 공유하기 위함보다는 일종의 일기이자 다짐 같은 글인데요. 어쨌든 멘탈을 유지하고, 매매를 복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시간날 때 가끔 쓰려고요.
저의 투자 방법은 스윙 매매인데요. 그래서 큰 틀에서의 추세를 확인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보조지표를 사용할텐데,
- 저는 RSI swing indicator를 씁니다.
- 바이/셀 시그널이 뜨는 건 아니니까 오해는 마시고요.
- 오히려 지지와 저항에 가깝다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일단 큰 틀에서 주봉을 보고 흐름을 판단합니다.
- 그 뒤 일봉을 보면서 주봉과 동일한 흐름일 때만 주로 매매를 합니다.
- 진짜 매매에 들어갈 때는, 15분봉, 60분볼, 4시간봉을 같이 보면서 들어갑니다.
- 언제 들어가느냐는..약간 감각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아무래도 4시간 봉인 것 같아요.
물론 모든 보조지표가 그렇지만, 후행성이기 때문에 맹신은 절대 금물입니다.
-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마진은 전체 시드의 10% 정도만 사용하고,
- 그 마저도 종목 2개에 나눠서 들어갑니다. 그럼 혹시라도 물렸을 때 탈출이 수월하거든요.
- 예를 들어 현재는 이더리움과 체인링크의 숏 포지션을 잡고 있는데, 어제는 불안했지만 현재는 편안하게 수익 창출 중입니다ㅎㅎ
대부분의 스윙 투자자 보다는, 저는 포지션을 짧게 잡고 갑니다.
-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아니면, 자기 전에 다 정리합니다.
- 저는 잠을 잘 자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작은 성공과 실패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매매하시길:)
Price Action을 활용한 Orderblock 옥석 가리기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Orderblock.
자주 듣지만 뭐가 Orderblock인지 헷갈리진 않으셨나요?
Orderblock은 실제로 중요한 개념이기는 합니다만, 큰 그림으로 본다면 숲을 구성하는 나무에 해당할 뿐입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Orderblock"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Price Action에 대한 이전 강의 내용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예습은 필수입니다.
중요한 개념이기에 언제나 그랬듯 차근차근 자세히 알아볼 예정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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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I. Orderblock 이란?
II. Orderblock 찾기 (Feat. Volume & Volume Profile)
III. Tradable Orderblock (실제로 도움이 되는 Orderblock에 관한 법칙)
IV. Orderblock Confirmation (Orderblock 확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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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Orderblock이란?
Orderblock의 정의에는 여러 가지 표현이 있습니다만, 핵심적인 부분은 "Smart Money" 혹은 "Market Maker"라는 표현 일 것입니다.
"Price Action을 이용한 Trading"의 핵심 또한 이와 같습니다.
Smart money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 Market maker들의 의중을 읽는 것, 다수 군중의 심리와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 등이 Price action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죠.
An orderblock is a defined area where buyers or sellers of smart money entered market & moved price away from its price level to a new area of interest.
Orderblock은 시장에 들어온, 그리고 현재 가격을 움직일 수 있는 "Smart money"들이 위치한 구역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전에는 매물대, 그중에서도 '수평 매물대'라는 표현으로 이해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통 Candle 1-2개 만을 지칭하는 Orderblock의 개념 상, 매물대와 같은 zone의 개념보다는, 보다 실전적인 Signal의 개념으로 접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Orderblock(OB) 개념잡기 >
1. OB는 "Smart money"라고도 불리는 "Market maker"들의 흔적이다.
2. OB는 Support or Resistance zone, 혹은 그 근처에서 나타난다.
3. OB는 주로 상승 전 음봉, 하락 전 양봉의 형태를 보임.
4. OB 캔들은 다양한 Timeframe에서 관찰 될 수 있다.
Signal로 보는 개념의 근거
5. Bullish Orderblock(BuOB)란 Support zone, 혹은 그 근처에서 상승 흐름 전에 나타나는 음봉이다.
6. Bearish Orderblock(BeOB)란 Resistance zone, 혹은 그 근처에서 하락 흐름 전에 나타나는 양봉이다.
7. OB 캔들은 꼬리가 있을 수도(wicky), 없을 수도(Not wicky) 있다.
< Orderblock 진입전략 >
1. BuOB의 경우 (Long)
Not wicky : Trigger → 고가 / Stop loss → 저가
Wicky : Trigger → 시가 / Stop loss → 저가
2. BeOB의 경우 (Short)
Not wicky : Trigger → 저가 / Stop loss → 고가
Wicky : Trigger → 시가 / Stop loss → 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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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Orderblock 찾기 (Feat. Volume & Volume Profile)
Orderblock에 대한 개념을 확인했다면 이번 장에서는 Orderblock을 찾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조언을 드리자면, Orderblock 혹은 Orderblock으로 보이는 것들은 다양한 시간 프레임에서 수없이 많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Orderblock을 찾아내는 것에 집착하기보다는 III, IV 장에서 다루게될 실제로 도움이 되는 Orderblock 가려내기 & Orderblock Confirmation 과정을 더 집중해서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Orderblock Candle 의 형태
Orderblock은 기본적으로 Reversal pattern에 해당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형태의 제한은 거의 없습니다만, 상승 전환 패턴 혹은 하락 전환 패턴과 같이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캔들 강의에서 다뤘던 내용을 떠올려 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단일 캔들 >
< 추세 전환 패턴 >
*Comment : 캔들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하단 연관 아이디어를 참고해주세요
2) Orderblock의 특징
Orderblock은 Large holder, Market maker 등의 흔적으로 다량의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 강한 거래량을 동반 합니다.
시장의 거래량을 표시할 때 가장 전통적으로 사용하였던 개념은 시간에 따른 거래량 (Net volume) 입니다.
차트 분석에 가장 기본이 되는 지표이기도 하며, 또 너무나 잘 알려진 지표입니다.
실제로 거래량 지표를 활용한 다양한 투자 기법들이 존재합니다만, 현재 크립토 마켓에서 거래량 지표의 의미는 다소 희석된 상태입니다.
두 번째로 오늘 알아볼 개념은 가격에 따른 거래량 (Volume Profile) 입니다.
차트의 x 축은 시간, y 축은 가격임을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다양한 Volume profile 인디케이터가 있어 원하시는 걸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금일 강의에서 이용한 인디케이터는 "비쥬얼 레인지 볼륨 프로파일" 입니다.)
BTC, 1w, with Volume & Visual Range Volume Profile)
위에서 살펴보았던 Orderblock에 Volume & Volume profile을 모두 적용한 모습입니다.
Orderblock은 Net volume, Volume profile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Net volume, Volume profile이 지나치게 낮게 나타나는 곳에서는 Orderblock을 배제할 수 있겠죠.
또 유의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포인트는 주위 프레임과의 비교 입니다.
이전 타임프레임에 비해 몇 배 강한 Net volume, 위아래 가격대에 비해 몇 배 강력한 Volume profile 에 주목한다면 쉽게 Orderblock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 Orderblock 찾기 >
1. 단일 캔들 패턴의 경우 망치형, 역망치형, 교수형, 유성형, 스피닝탑, 도지 등의 추세 전환 암시 캔들.
2. 추세 전환 패턴의 첫 번째 추세 지속 캔들 (상승세 전환의 경우 음봉 / 하락세 전환의 경우 양봉)
3. 이전의 추세에 비해 강한 Net volume을 동반한 캔들
4. 상-하 가격대에 비해 강한 Volume Profile 영역에 위치한 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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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Tradable Orderblock (실제로 도움이 되는 Orderblock에 관한 법칙)
단순히 Orderblock을 찾는 것과 이를 거래에 이용하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모든 Orderblock (& Orderblock처럼 보이는 것) 들을 맹신하고 거래에 임하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번 장에서는 Tradable Orderblock, 즉 실제로 거래에 도움이 되는 Orderblock에 대한 7가지 법칙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적 당연한 내용도 있지만, 또 상당히 기술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
(이번 챕터 소제목의 Orderblock은 모두 Tradable Orderblock을 의미합니다.)
#1. Orderblock은 Support or Resistance zone, 혹은 그 근처에서 나타나야 한다.
Orderblock은 필연적으로 Support / Resistance zone, 혹은 그 근처에 형성될 수 밖에 없습니다.
Support zone의 근처는 매수 및 Long 심리가 강한 영역 → Market maker들은 Bearish candle을 형성하여 Sweep.
Resistance zone의 근처는 매도 및 Short 심리가 강한 영역 → Bullish candle을 통해 Sweep 후 하락추세로 전환됩니다.
#2. Orderblock은 Flip zone, 혹은 그 근처에서 나타나야 한다.
S/R Flip 이란 S/R zone이 돌파당한 후, 기존 S/R zone이 반대로 Resistance / Support zone으로 작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S/R Flip은 Market maker들이 이용하기에 매우 좋은 지점입니다. → Orderblock 출현 가능성 높음.
*Comment : Support & Resistance, 그리고 Flip zone에 대한 대한 심화학습을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3. Orderblock은 반드시 Market Structure Break를 동반해야 한다.
Tradable Orderblock이라면 Orderblock 이후에 MSB가 관찰되어야만 합니다.
#2의 사례를 계속 이용하였습니다.
*Comment : 차트에는 Market Structure Break를 MSB로 표기하였습니다.
#4. Orderblock 이후 Imbalance가 등장하게 되며, Imbalance는 Orderblock 크기의 2배 이상이어야 한다.
Imbalance란 Buy와 Sell의 균형이 맞지 않는, 즉 2-3개의 양봉 혹은 음봉이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을 말합니다.
Liquidity Void라고도 부르며, Imbalance 상황에서 균형을 잃은 가격은 보통 어느 정도 다시 회복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Tradable Orderblock의 경우 이후 Imbalance가 등장하게 되며, 이 크기는 2배 이상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3의 사례를 계속 이용하였습니다.
#5. Orderblock의 Risk Rewards는 보통 Orderblock 크기의 3배 이상이어야 한다.
Orderblock 이후 나타나는 일련의 과정 : MSB → Imbalance (Liquidity Void) → Risk Rewards (x3, #TP1) 확인.
#1의 사례를 계속 이용하였습니다.
#6. 선행된 Orderblock은 이후 반대의 Orderblock이 나타날 경우 무효화된다.
이전의 Tradable orderblock이 Non-tradable Orderblock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한 번 Tradable orderblock을 찾았더라도 시장을 계속 예의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Bearish OB는 주요한 S/R 위에, Bullish OB는 주요한 S/R 아래에 위치한다.
Orderblock은 기본적으로 Reversal Pattern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Market maker들의 입장에서 Bearish Reversal을 위해서는 SSR 위에서 Position을 설정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마찬가지로 Bullish Reversal을 위해서는 SSR 아래에서 진입한 후에 SSR을 돌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Comment : '주요한 S/R'을 차트에는 Significant Support & Resistance, SSR로 표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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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Orderblock Confirmation (Orderblock 확인과정)
이번 장에서는 Timeframe을 변화시켜가며 Orderblock을 확인하고, 진입하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Orderblock은 다양한 Timeframe에서 발견됩니다.
본인이 선호하는 Timeframe을 가지고, 자주 Orderblock을 찾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는 많이 사용하는 Timeframe의 예시입니다.
Month → Week → 1D
Week → 1D → 4H
1D → 4H → 1H
4H → 1H → 15M
1H → 15M → 5M/3M/1M
사례를 통해 Orderblock의 confirmation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Bullish Orderblock을 예로 들었습니다만, Bearish Orderblock의 경우도 같은 방식으로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BTCUSDT, 6H → 1H → 15M, 20221024~1025 차트입니다.
1. HTF에서 먼저 유의미한 Orderblock을 확인 합니다.
2. Orderblock에서 Confirm 과정 없이 바로 진입하는 것은 다소 Risky Entry가 될 수 있습니다. (지양)
3. MTF(Middle Timeframe)에서 지속적으로 추세를 관찰 합니다.
위 사례의 경우 삼각수렴 패턴을 완성시키며, 거래량이 감소하는 형태를 보입니다.
계속해서 Buying order가 들어가며 Consolidation이 되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4. MTF에서 대략적인 Entry Point가 잡혀갈 때쯤에는 LTF로 이동합니다.
5. LTF는 정확한 Entry 설정 단계 입니다.
Net volume의 폭발적 증가와 함께 MSB 이후 Markup.
III장의 MSB → Imbalance (Liquidity Void) → Risk Rewards (x3, #TP1) 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확인합니다.
Stop loss는 기존 Bullish Orderblock의 저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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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