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낙타입니다.
비트코인 차트는 일정한 프랙탈 구조로 이루어집니다.
엘리엇 파동이 작은 파동에서 큰 파동으로 반복되어 이어지듯
와이코프의 축적과 분배과정이 반복되듯
반복되는 일정한 파동 흐름을 갖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이를 토대로 패턴을 분석하고, 파동의 비율을 측정하고,
추세를 확인하며 향후 가격의 흐름을 예상하곤 하지요.
2018년 지하실로 향했던 과정과 2020년의 악몽같던 덤핑은
과거를 바탕으로, 패턴과 파동을 분석하고,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기만하기 위한
긴 여정이 아니었나 합니다.
물론 이런 파동 흐름은 차트 어디에나 나타납니다.
월봉부터, 주봉, 시간봉, 분봉까지요.
갖다붙이기 나름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