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개장 시황유럽장
유럽 Stoxx600지수 개장하자마자 0.2% 하락하였으며 다른 유럽 국가들의 지수도 동시에 하락 상황을 보였습니다.
프랑스 CAC 40지수 개장시 0.2% 하락, 독일 DAX 지수 개장시 0.1%하락, 이탈리아 FTSE MIB 지수 개장시 1.70% 하락
아시아장
일본 1분기 GDP 성장률은 0.5% 상승
미중 무역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중국 증시는 1%넘게 하락했고 2분기 연속 GDP 상승을 이어간 일본의 증시는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무역전쟁의 장기전의 영향으로 미국 정보통신 대기업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와 사실상 거래를 중단키로 했으며 구글이 화웨이에서 안드로이드를 빼는 등, 향후 화웨이는 구글의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사용하지 못하는것은 물론이고 기술지원도 받을수 없게 되였습니다.
홍콩 증시는 20일 미중 무역 협상 선행 불안으로 양국 통상마찰의 장기화 유려가 확산하면서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17일 대비 12.77포인트, 0.04% 떨어진 2만7959.23으로 출발했습니다.
중동
사우디 아라비아-석유생산국가지역에서 원유 재고를 적당히 줄이기 위해 감산 확대를 고려
사우디의 에너지, 산업 및 광물 자원 장관 인 칼리드 알 팔리 (Khalid al-Falih)는 석유 수출국기구 (OPEC)와 동맹국들 사이에 원유 재고를 "적당히"줄이기 위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OPEC 회원국과 러시아와 같은 비 OPEC 산유국 (OPEC+)은 1월 1일부터 6개월 이내에 하루 120 만 배럴의 생산 감축에 동의했으며 이 협정의 목적은 석유 재고가 상승하는것을 막고 유가를 낮추는데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