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은 시간에 비례한다. 큰 수익은 오랜 시간이 걸린다.안녕하세요 제노비오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본업이 바빠서 관점도 좀 뜸했던거 같습니다.
그만큼 이번 관점은 최대한 영양가 있게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ㅎㅎ
비트코인 6시간 봉 차트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53.3K 라는 저점을 찍고 약 15000불 정도 반등을 해준 상태이죠.
올라오면서 CME , FVG 갭등 을 채워줘야한다 라는 다양한 얘기가 나왔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상승을 위해서는 채우러 가기가 힘듭니다.
만약 CME 갭을 매운다면 이미 차트 구조가 무너진 후 일 가능성이 높구요
하지만 62~64K 에있는 롱 유동성을 흡수하러 갈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지난 23년 상승장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굉장히 많았는데
매우 급하게 하락하며 시즌종료급 매도물량이 나오다가 롱 유동성의 흡수 이후
천천히 이걸 말아올려 무빙이 전형적인 패턴이였습니다.
현재 자리가 딱 그 무빙이 나오기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68K 자리는 상승의 1.272 자리이자 주봉 볼린저 밴드의 중단선
그리고 6월 한달간 쌓았던 매물대의 소화구간이기 때문에
한번에 뚫기는 어려운 구간이기에 뚫어주기 위해서는 아래에 있는 롱 유동성을 흡수해야한다고 보는것이지요.
보통 유동성 흡수를 위한 무빙은 꼬리가 긴것이 특징이기때문에
어느곳에서 반등을 줄 지는 선물러들이 스탑을 거는 구간을 보시면 됩니다.
그 구간이 62K~64K일텐데 이 매물대 구간을 살짝 깨며 스탑을 전부 터트리고 올라갈 가능성이 높겠네요
미체결 약정과 NL 라는 누적 롱물량을 보게 되시면
동시에 증가한 물량이 아직까지 해소가 안됐다라는걸 확인하실 수있고
CVD 자체도 데드크로스가 나기 직전입니다.
과거 상승할때 수도 없이 나왔던 강세장의 롱 유동성 패턴과
현재 상황이 그 과거와 겹친다는점. 그리고 비트코인의 자리 자체도 68K 부근의
거대한 매물대 앞에 있다는 점을 미루어보아
언제올지 모르는 급한 하락을 조심하셔야 할거 같고, 그 하락을 매수의 기회로 두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그 이유로는 USDT.D 차트를 보시면 알 수있는데
이미 약세 구조가 진행중인것으로 보여지죠
설령 비트코인이 하락함에 따라 USDT.D 가 상승해도
2차 지지자리였던 매물대를 뚫기에는 가능성이 희박하다라는것이죠.
제가 단기적인 숏을 보더라도 롱의 유동성 흡수를 위한 관점일뿐
큰 관점 자체는 롱으로 쇠못을 박아드리는겁니다.
역대 반감기와 미 대선 그리고 ETF 승인 을 비트코인 주봉 로그 차트로 나타내었는데요.
반감기가 상승의 출발점이였고 미 대선이 그 상승의 가속화. 즉 촉매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우리를 힘들게 했던 6~7월달 조정이 보이지도 않을 만큼 굉장히 작죠.
그만큼 현재자리가 그 거대한 흐름속 중간에 있다라는걸 아셔야 하고
" 이번 불장은 다르다." "이미 비트코인은 전부 올랐다" 하시지만
제 생각은 비트코인의 상승은 이제 시작이고 광기에 가까운 상승세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고
보고있습니다.
지금 장에 많이 힘드시겠지만 다들 이 관점을 통해 조금이라도 마음에 짐이 가벼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힘이 되는 관점 자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스터와 함께 댓글 달아주시면 궁금하신거 전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