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58-0.2672 지지 받고 상승할 수 있는지 확인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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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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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USDT 1M 차트)
많은 하락 이후에 1M 차트의 M-Signal 지표 이상에서 Close를 형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1M 차트의 M-Signal 지표 이상에서 가격을 유지한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StochRSI 80 지표가 0.2448 지점에 형성되어 있으므로 이 부근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본격적인 상승세는 피보나치 비율 0.236(0.4232) 이상 상승하면서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인 상승세가 시작된다면, 목표 지점은 0.8357 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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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 차트)
그러므로, 0.2479-0.2672 구간 부근에서 지지 받고 0.3457-0.3560 이상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만일 하락하게 된다면, 1M 차트의 M-Signal 지표 부근에서 지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0.2026 부근에서 지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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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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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닉 패턴
bitcoin 1300k“월가가 조용히 계산 끝낸 숫자… 비트코인 130만 달러는 시작일 뿐이다”
지금 비트코인 시장, 겉으로 보면 조용하지
근데 숫자 뜯어보면 완전 다른 그림이 보인다
이거 눈치챈 사람 거의 없음 (이어서계속)
이어서 계속👇
1️⃣🔥 92,433달러에서 130만 달러? 14배면 끝이라 생각하면 오산임
지금 BTC 9.2만 달러, 2035년 130만 달러면 딱 14배인데 이게 ‘낙관’이 아니라 월가 기준으론 보수적 시나리오라는 게 핵심임, 왜냐면 금 시총의 25%만 가정한 숫자거든
2️⃣💰 금 시총 이제 27조 달러가 아니라 29~30조 달러다
사람들 아직도 금 시총 10조, 15조인 줄 아는데 지금 계산 다시 하면 216,000톤 × 온스당 4,100달러 기준으로 이미 30조 달러 근처임, 기준 자체가 바뀌었음
3️⃣📊 비트코인이 금의 25%만 먹어도 130만 달러가 나오는 구조
현재 BTC는 금 대비 약 8~9% 수준인데 이게 25%만 돼도 시총이 7~8조 달러, 유통량 나누면 130만 달러가 그냥 계산기로 나옴
4️⃣🚀 금이랑 동급(100%)이면 130만이 아니라 500~700만 달러 영역임
금 시총 30조 × 100%면 BTC 시총도 30조, 이걸 2,100만 개로 나누면 코인 하나당 700만 달러대, 이게 ‘극단 가정’이 아니라 단순 비율 계산임
5️⃣🏦 기관들이 갑자기 움직인 이유: 요청 0 → 12개 대형기관
작년까지만 해도 “BTC 장기 가정치 주세요”라는 요청이 거의 없었는데, 최근 1년 사이에 대형 기관 12곳이 공식 장기 수익률·변동성 가정 요구함, 이건 분위기 바뀌었다는 신호임
6️⃣📈 월가 기준 BTC 연평균 기대수익률 28%… 주식은 6%
Bitwise 장기 가정표 보면 BTC 28%, 미국 주식 6%, 채권 5%임, 변동성은 높지만 수익 대비 비대칭이 너무 큼, 그래서 포트폴리오에서 무시가 안 되는 자산이 된 거임
7️⃣🧠 “비트코인은 주식이랑 같이 움직인다”는 말, 반은 틀림
10년 평균 상관은 0.2대, 90일 롤링도 대부분 0.5 이하임, 단 코로나 같은 유동성 위기 때만 0.6까지 튀는 거지 상시 고상관 자산은 아님
8️⃣📉 변동성? 이미 구조적으로 내려오는 중임
금도 1970년대엔 미친 듯이 흔들렸는데 지금은 ‘안정 자산’ 취급 받잖아, BTC도 ETF·규제·커스터디 리스크 제거되면서 장기적으로 변동성은 계속 깎이는 구조임
9️⃣🌍 거시 3종 세트가 BTC 편이다
미국 부채 폭증 + 이자비용 증가, 달러 패권 약화와 중앙은행 금 매집, 그리고 친(親)크립토 규제가 ‘일시적’이 아니라 제도화되는 흐름, 이 3개가 동시에 깔려 있음
🔟🧩 결론: 130만 달러는 목표가 아니라 ‘전제값’이다
이 가격은 대단한 꿈이 아니라 “금의 25%만 가도 이런 숫자가 나온다”는 계산 결과일 뿐이고, 금 시장이 더 커지면 BTC도 그냥 같이 커지는 구조라는 게 진짜 포인트임
XRP**리플, 이제 송금 회사라고 부르기엔 너무 멀리 왔다**
연준이 금리를 0.25% 내렸다.
3.50~3.75%.
인하 폭은 작지만, 방향은 분명하다.
유동성은 항상 먼저
위험자산의 구조부터 바꾼다.
이 타이밍에
리플의 움직임이 겹친다.
2024년 10월.
리플은 미국 CFTC 규제 파생거래소
비트노미얼에 2,500만 달러를 넣었다.
투자라기보다
미국 규제 시장 안으로 들어가는
입장권에 가깝다.
이후 미국 최초로
규제 하 퍼페추얼 선물이 열렸고,
RLUSD는 정산 통화가 됐다.
그리고 2025년 11월.
RLUSD와 XRP가
파생상품의 ‘마진 담보’로 채택됐다.
이건 내러티브가 아니다.
실제 거래 인프라다.
파생 → 기관 → 리테일.
리플은 이 순서를 밟고 있다.
그래서 루머가 다시 떠오른다.
아마존 50억 XRP?
증거는 없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확인된 사실 하나다.
리플은 이미
월가 파생시장 안에 있다.
12/12 BTC blackdurumiTV안녕하세요 흑두루미입니다
비트코인BTC 1시간봉 기준입니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약 236K 수준으로 발표되었지만,
비트코인 가격을 강하게 흔들 정도의 수치는 아니었기 때문에
뚜렷하게 방향이 갈리는 움직임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거시적으로 보면, 금리 인하 자체는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지만,
이번 FOMC에서 드러난 연준의 스탠스가 완전한 비둘기파는 아니기 때문에
동시에 하방 리스크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상‧하방 모멘텀이 서로 상쇄되면서,
현재까지는 박스권 횡보 구간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 진짜 매우 중요 ※
11월 12일부터 지금까지의 일봉 추세를 봤을 때도
명확한 상승추세도, 본격적인 하락추세도 아닌 횡보 구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장에서 선물 매매를 처음 접한 분들은
롱이든 숏이든 손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물타기로 버티다가
운 좋게 본절이나 소액 수익으로 탈출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문제는 바로 이 경험입니다.
이렇게 한 번, 두 번 살려줬던 기억 때문에
‘어차피 또 돌아오겠지’라는 착각이 생기고,
손절의 중요성을 잊어버린 상태에서
강한 추세가 한 번 나오면 저레버리지 포지션까지 함께 터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횡보 구간이 길어질수록, 조만간 큰 추세가 나올 가능성도
같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단기 추세 & 보조지표 관점
현재 단기적인 추세(1시간봉 기준)를 보면,
횡보장답게 다시 이치모쿠 구름대 바로 아래에 캔들이 붙으면서
구름대가 강한 저항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 구름은 빨간 구름에 살짝 하락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지금 흐름은 본격적인 상승추세라기보다
하락추세 안에서 나오는 반등 시도에 가까운 그림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을 보면,
단기 골든 크로스가 막 나온 직후라
단기적인 상방 되돌림 시도라는 점은 맞지만,
이평선 간 간격이 아직 좁아서
추세가 확정됐다고 보기에는 이른 단계입니다.
스토캐스틱 RSI를 나눠서 보면,
Stoch RSI 1
현재 과매수 구간에서 꺾이는 모습으로,
단기적인 조정/숨고르기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Stoch RSI 2
직전 과매도 구간에서 80 근처까지 올라온 상태라
큰 흐름에서 보면 저점 대비 반등 추세 진행 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RSI 다이버전스 측면에서는,
RSI가 50대 중반으로 과매수도, 과매도도 아닌 완전 중립 구간에 위치해 있고,
아직까지는 뚜렷한 다이버전스 신호는 보이지 않습니다.
가격 레벨 & 매매 원칙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강력한 매물대로 작용했던 89K를 명확하게 이탈하지 못하면서
V자 반등이 한 차례 나온 상태이고,
현재는 위쪽으로 94K 부근 익절 구간을 다시 한 번 테스트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적인 추세가 조금 바뀌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진입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피보나치 0.382 / 0.618 구간에서 분할 진입을 했고,
처음 정해둔 손절가와 익절가를 변경하지 않은 채 그대로 매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처음 세운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결론
“시드를 지켜서 다음 추세를 기다리는 장” 입니다.
다음 방향성이 크게 터지는 구간이 오면
저레버 물타기 포지션도 함께 청산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횡보 구간에서 몇 번 살려줬다는 이유만으로
손절 기준을 느슨하게 만들지 말고,
지금처럼 명확한 손절·익절, 분할 진입 원칙을 지키는 것이
다음에 올 진짜 방향성 구간에서 시드를 늘리기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또한, 이미 진입한 포지션에 대해서는
처음 세웠던 시나리오와 손절·익절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오늘의 조언
손절과 익절에 대한 ‘자기 원칙’을 반드시 지키자.
본 콘텐츠는 시장 분석과 정보 공유를 위한 자료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므로,
투자 전 본인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본 내용은 개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XRP**금리보다 중요한 건, 지금 돈이 어디로 움직이느냐야**
연준이 금리를 0.25% 내렸어.
3.50~3.75%. 숫자만 보면 조용하지.
근데 표결이 9대3이었어.
점도표도 2026년까지 딱 한 번 추가 인하.
연준은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이야.
그럼에도 시장은 움직여.
왜냐면 돈은 항상
‘다음으로 안전한 성장처’를 먼저 찾거든.
여기서 리플이 눈에 띄어.
RLUSD가 출시 1년도 안 돼
시총 10억 달러를 넘겼어.
이제 운영자금 때문에
XRP를 팔 이유가 줄어든 구조야.
월가는 더 빠르지.
시타델, 포트리스가
약 5억 달러를 넣었고
리플은 400억 달러 가치로 평가받았어.
흥미로운 건
리플이 10억 달러 자사주 매입을 제안했는데
주주들이 거의 안 팔았다는 점이야.
블룸버그 보도에선
XRP 추가 확보를 위해
최소 10억 달러 조달 얘기도 나와.
실제로 3억 8,870만 XRP가
평균 2.44달러에 매수된 사례도 있었고.
이건 가격 얘기가 아니야.
리플이 이제
‘버티는 회사’가 아니라
‘쌓아가는 회사’로 바뀌고 있다는 신호야.
bitcoin미국 은행, 결국 비트코인 앞에 무릎 꿇다
2025년 12월.
그동안 바깥에 있던 암호화폐가
드디어 ‘미국 금융의 중심’으로 들어왔다.
OCC가 해석서한 1188호를 열어버리면서
국립은행들이 위험 없는 자기거래 방식으로
비트코인·이더리움·XRP·솔라나까지
고객 대신 중개할 수 있게 된 거다.
은행은 재고 한 개도 안 들고,
매수·매도만 딱 맞춰 연결한다.
부담은 없고 수수료는 남는다.
고객은 익숙한 은행 앱에서 그대로 거래한다.
같은 시기 CFTC도
BTC·ETH·USDC를 파생상품 담보로 쓰는
파일럿을 공식 시작했다.
초기 3개월은 주간 위험보고 의무.
하지만 핵심은 이거다.
디지털 자산이 ‘담보 자격’을 얻기 시작했다는 사실.
이 두 발표는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
기관 자금은 들어올 명분을 얻었고,
은행·핀테크·거래소의 판도도 다시 짜인다.
미국 규제기관이 내린 결론은 명확하다.
암호화폐는 이제 회피 대상이 아니라
금융 시스템의 정식 구성원이라는 것.
2025년 12월은 그 문이 공식적으로 열린 순간이다.
bitcoin비트코인, 왜 지금이 ‘고요한 폭풍 전야’인가
최근 시장은 잠잠하지만 숫자는 정반대를 말한다.
10월 고점 10만9천 달러에서 9만2천 달러까지 식었고,
기관 ETF는 여전히 130만 BTC를 들고 있다.
자금 흐름만 보면 단기 유출이 있지만
전체 AUM은 1,180억 달러 안팎으로 역사급 규모다.
유가는 60달러 초반, 4년 저점 근처.
CPI는 2.7~3% 범위에서 천천히 식는 중이고
연준 금리는 3.50~3.75%.
내년에도 완만한 인하가 예고돼 있다.
정부 지출은 7조 달러를 넘어섰고
적자는 1조8천억 달러.
이 구조는 위험해 보이지만
자산시장에는 유동성 자체로 작동한다.
Z세대는 10명 중 8명이
스무 살 전에 투자한다.
은행 앱에서 비트코인을 직접 사는 시대도 열렸다.
모두가 조정이라 말할 때
숫자는 조용히 방향을 만든다.
이 시장은 무섭게 눌린 뒤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순간이 있다.
지금은 그 전조에 가깝다.
"흑두루미" 입니다. FOMC 이후 BTC 방향성은 어디???안녕하세요 흑두루미입니다
비트코인 1시간봉 기준입니다.
최근 시장에서는 이번 FOMC에서 실제 금리 인하 결정보다 점도표가
더 중요했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점도표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점도표란, FOMC 위원들이 향후 금리 전망을 점으로 표시한 도표입니다.
각 위원이 특정 시점에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기준금리를 점으로 찍어서,
전체적인 금리 전망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2026년 기준으로는 ‘한 번 정도 추가 인하’가 중간값 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이번에 금리는 한 번 더 내렸지만,
앞으로 추가로 더 내릴지에 대해서는 연준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려 있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공격적인 완화 국면이라기보다 데이터를 보면서 천천히 가겠다는 메시지에 가깝습니다.
이제 차트로 넘어가서, 비트코인 1시간봉 기준 보조지표 관점을 보겠습니다.
이평선, 이치모쿠 구름대
최근 데드크로스가 등장하면서 캔들이 단기·중기 이평선 두 선 모두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평선들의 기울기 역시 동시에 아래로 꺾인 상태이기 때문에
하락 추세 초입 구간으로 보고있습니다.
이치모쿠 구름대를 보면,
현재 캔들이 구름대 아래로 완전히 이탈한 상황이고,
선행스팬이 빨간 구름(하락 구름)으로 전환된 모습입니다.
가격이 구름 아래에 위치하면서 구름이 위쪽에서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어,
기술적으로는 단기 하락 추세가 뚜렷하게 형성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Stochastic RSI
Stoch RSI 1기준으로는 현재 완전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있습니다.
직전 고점에서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뒤,
신호선과 함께 계속 아래로 밀리는 그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toch RSI 2 역시 하락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 과매도 구간 하단까지 다 내려온 것은 아니지만
모멘텀 자체는 하락 방향으로 정렬된 상태입니다.
두 지표를 함께 보면,
“추세는 하락 쪽으로 기운 상태에서,
과매도 구간으로 밀려 들어가고 있다”
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3) RSI & 다이버전스
RSI 다이버전스 지표에서는 고점 구간에서 하락 다이버전스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RSI 값이 현재 28 수준까지 내려오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구조적으로 보면,
고점에서 다이버전스가 나타난 뒤
서서히 가격이 무너지면서
RSI가 과매도 구간까지 내려온 패턴이기 때문에,
이는 전형적으로 고점 형성 후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그동안 애매했던 보조지표들이
이번 하락 구간에서 일제히 ‘하락 추세’ 쪽으로 방향을 맞춘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적인 추세는 위에서 정리한 대로 숏(하락) 우위로 보이지만,
현재 들고 있던 포지션 관점에서는 89K 매물대가 완전히 붕괴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직 즉각적인 손절 구간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현 시점에서 구조적으로 가장 중요한 가격대는 89K 매물대 지지 여부입니다.
89K 주변 매물대를 지켜내는 경우
1시간봉 기준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더라도,
이 구간에서 단기 되돌림이 나올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위쪽 94K 부근까지 한 차례 더 반등(재도전)을 시도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지지선 방어에 성공했을 때의 되돌림 시나리오입니다.
반대로 89K 매물대를 일봉 기준으로 확실하게 이탈하는 경우
단기 조정이 아니라 하락 추세로 확정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구간은 손절을 고려해야 하는 구간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 포지션은
0.382 / 0.618 구간에서의 1차·2차 이미 진입을 했고
위쪽으로는 94K 부근 재도전 시 과감한 익절을,
아래쪽으로는 89K 매물대 이탈 시 손절을 전제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전략이
보다 합리적이라고 판단됩니다.
오늘의 한 줄 조언
시장이 애매한큼 포지션도 멘탈도 힘들수 밖에없습니다.
그럴때 일수록 자신의 원칙을 지키며 매매를 하셔야합니다.
본 콘텐츠는 시장 분석과 정보 공유를 위한 자료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므로,
투자 전 본인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본 내용은 개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연준이 시장을 속이고 있다… 숫자 보면 ‘2026 비트코인 슈퍼사이클’이 이미 시작된 이유가 드러난다🔥 “연준이 시장을 속이고 있다… 숫자 보면 ‘2026 비트코인 슈퍼사이클’이 이미 시작된 이유가 드러난다”
요즘 시장 조용해서 다들 긴가민가하지?
근데 숫자만 보면 조용한 게 더 이상해.
솔직히 말하면… 이미 판은 깔렸고, 눈치 빠른 돈만 먼저 움직이고 있다. (이어서 계속👇)
👇 계속
1️⃣💥 연준이 올해만 금리를 3번이나 깎아서 지금 3.50~3.75% 구간인데, 단기자금(GC Repo)은 4.25%까지 튀어올라서 정책금리보다 +60bp나 비싸게 거래되는 건… 시장이 실제 유동성 부족을 먼저 비명 지르고 있다는 증거다.
2️⃣📉 은행 준비금은 2.878조 달러까지 떨어졌는데, 이 2.8~3.0조 달러 구간이 바로 ‘대형은행들이 진짜로 불안해하는 하한선’이라서… 연준이 12월 12일부터 월 400억 달러씩 T-bill 매입을 다시 켜버린 거다.
3️⃣💸 12월 1일 QT 완전 종료 + 12월 12일부터 월 400억 달러 유동성 재주입 → 연준은 이름만 RMP(기술적 조정)라고 붙였지만, 실제 시장 유효 효과는 사실상 ‘QE-lite 시작’이다.
4️⃣📊 연준 점도표는 2026년 말 금리를 3.25~3.50%로 보지만, 금리선물(OIS)은 3.00~3.25%를 프라이싱 중 → 시장은 “연준이 말한 것보다 최소 1번 더 자를 것”을 거의 확신하고 있다.
5️⃣🧨 노동시장 외형은 괜찮아 보이지만 구조는 망가졌다: 2025년 누적 감원 110만 명, 그중 테크·금융 고임금 일자리가 핵심 → 좋은 일자리는 줄고 저임금 서비스업만 늘어나는 전형적 경기후행 패턴이다.
6️⃣⚡ AI 투자는 r를 장기적으로 끌어올릴 수밖에 없는데, 단기 경기 방어 때문에 금리는 오히려 빠르게 내려가고 있음 → 이 괴리가 2026년 유동성 폭발을 부르는 가장 강력한 매크로 구조다.
7️⃣🌍 AI는 미국 상층 자본·기업 이익을 크게 키우고, 비트코인은 신흥국·중저소득층에서 생존통화 역할을 강화함 → 이 ‘양극단 자산 쏠림’이 글로벌 자금 흐름을 정면으로 갈라놓고 있다.
8️⃣🏛️ Stripe(Tempo), Citadel의 Ripple 투자, BlackRock BUIDL(25억 달러) 확장… 탈중앙보다 ‘기관화’가 주류가 되면서 비트코인 수요는 제도권이 사실상 바닥을 떠받치는 구조로 고정되기 시작했다.
9️⃣🔒 BTC ETF 자금은 2025년 말 기준 누적 570억 달러+, 총 AUM 1,200억 달러가 넘어 비트코인 시총의 6~7%를 제도권이 들고 있는 상태 → 이 정도면 개인이 매도해도 ETF 수요가 바닥을 만들어버린다.
🔟🚀 2022~2025 누적 수익률은 +440%, 연환산 약 70%대인데 심리는 방전돼 있음 → 가격은 강하고 심리는 약한 ‘전형적인 대규모 상승 전 구간’. 그래서 유동성이 돌아오는 2026 Q1~Q2가 핵심이다.
고배 치는 사람들 다 털리는 장입니다 필독하세요!!흑두루미입니다
비트코인 1시간봉 관점입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큰 호재로 볼 수 있는 부분은 PNC 은행의 비트코인 직접 거래 오픈입니다.
미국 은행 PNC가 코인베이스 인프라를 활용해 프라이빗 뱅킹 고객에게
현물 비트코인 매매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고,
이 뉴스가 최근 비트코인 차트를 위로 견인한 핵심 재료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주에 FOMC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 호재 하나만으로 추세가 바로 상승으로 굳어졌다고 보기에는 다소 애매한 구간입니다.
그래서 상승이 나오더라도 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추세가 위쪽으로 굳어질 뻔한 지점에서 FOMC를 의식한 눈치 보기가 다시 나오면서
한 차례 더 하락 조정이 들어왔고,
현재는 상승추세로의 전환이라기보다는 ‘상승 이후 조정에 더 가까운 흐름입니다.
이치모쿠 구름대를 보면,
비트코인 가격이 여전히 구름대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미래 구름의 두께가 두껍지 않기 때문에
“강한 상승 추세가 자리 잡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스토캐스틱 RSI는
과매수 구간에서 내려온 이후 현재 하락 중으로,
이 구간은 보통 단기적인 휴식·조정 구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RSI 다이버전스 지표는
중립에 가까운 구간이지만 50선을 조금 상회하고 있기 때문에
방향성 자체는 상승 쪽에 약간 우위를 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RSI 두 버전 모두 신호 강도가 약해
방향성은 위쪽이지만, 힘은 강하지 않은 상당히 애매한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추세 추종 매매를 하되,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이나 주요 매물대를 기준으로 되돌림 진입을 선호합니다.
이번에도 이전에 설정해둔 되돌림 자리에서 실제로 조정이 나왔고,
그 구간에서 진입해 기존 상승 추세를 그대로 따라가는 수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차 매수:
현재 저항을 받고 있는 피보나치 0.382 구간
2차 매수:
이치모쿠 구름대 상단과 정확히 겹치는 피보나치 0.618 구간
익절 구간:
피보나치 0 구간이자, 최근 고점 부근인 94K 재돌파 시도 구간
→ 직전 고점을 뚫으려다 실패한 만큼,
한 번 더 돌파 시도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손절 구간:
89K 이탈 시 손절 예정입니다.
이 아래 구간은 뚜렷한 매물대가 거의 없는 공백 구간이라,
이탈 시에는 추가 하락이 연속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시장은 FOMC를 앞두고 전체적으로 눈치 보는 흐름입니다.
오늘의 한 줄 조언
최근 시장은 고배율 포지션을 계속 털어내는 구간입니다.
레버리지는 낮추고, 손절 라인은 확실히 정해서 저배 레버리지 + 철저한 손절 관리에 집중하는 편이 유리해 보입니다.
본 콘텐츠는 시장 분석과 정보 공유를 위한 자료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므로,
투자 전 본인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본 내용은 개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XRP 투자자 여러분, 요즘 미국 암호화폐 규제 법안 소식 때문에 긴장하고 계시죠XRP 투자자 여러분, 요즘 미국 암호화폐 규제 법안 소식 때문에 긴장하고 계시죠?
리플이 보유한 XRP 물량을 강제로 팔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소문의 진실과 실제 숫자들을 아주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먼저 핵심부터 말씀드리면요, 2025년 7월에 미국 하원을 통과한 시장 구조 법안이 있어요.
이름은 CLARITY Act인데요, 이 법안에 담긴 내용 중에 이른바 20% 룰이라는 게 있거든요.
쉽게 말해서 어떤 암호화폐가 성숙하고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로 인정받으려면요, 단일 주체가 전체 물량의 20%를 넘게 보유하면 안 된다는 기준이에요.
이걸 통과해야 그 코인은 증권이 아니라 디지털 상품으로 분류되고요, ETF나 연기금 같은 기관 투자자들이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거죠.
그런데 리플이 지금 얼마나 들고 있냐면요, 전체 XRP 공급량 1000억 개 중에서 약 450억 개를 보유하고 있어요.
비율로 따지면 무려 45%나 되는 거죠.
이 중에서 약 350억 개는 에스크로라고 해서 특수 계좌에 잠겨 있고요, 매달 약 3억 개씩 풀리는 구조예요.
이 속도대로라면 2035년쯤에야 전부 해제된다고 해요.
자 그러면 계산을 해볼게요.
리플이 45%에서 20%로 줄이려면 25%포인트를 줄여야 하잖아요.
25%면 250억 개 XRP인데요, 현재 시세로 환산하면 약 4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50조 원에서 55조 원 규모예요.
이 어마어마한 물량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가 시장의 관심사인 거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 알려드릴게요.
이 20% 룰은 강제 매도 조항이 아니에요.
법안 원문 어디에도 특정 기업이 언제까지 팔아야 한다는 내용은 없거든요.
다만 이 기준을 충족해야 좋은 규제 대우를 받으니까요, 리플 입장에서는 맞추고 싶은 유인이 생기는 구조라고 보시면 돼요.
게다가 아직 상원 통과도 안 됐어요.
공화당과 민주당이 세부 내용 놓고 협상 중이라서요, 최종 법안이 어떻게 바뀔지는 더 지켜봐야 해요.
그리고 호재 소식도 있어요.
XRP 현물 ETF들이 15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고요, 운용자산이 10억 달러를 돌파했어요.
최소 4억 7300만 개 이상의 XRP가 ETF에 묶여 있다는 뜻이죠.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 시가총액도 13억 달러 가까이 성장했고요, 블랙록이 보관하는 미국 국채까지 XRP 렛저 위에 올라가면서 기관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어요.
결국 리플이 물량을 줄이더라도요, 시장에 한꺼번에 던지는 게 아니라 스마트 에스크로 기술이나 기관 블록딜을 활용해서 장기간에 걸쳐 천천히 분산시킬 가능성이 높아요.
규제가 오히려 XRP를 제도권 자산으로 만드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죠.
연준·테더·소뱅이 한 회사에 탑승했다… XXI의 등장은 그냥 상장이 아니다 “연준·테더·소뱅이 한 회사에 탑승했다… XXI의 등장은 그냥 상장이 아니다”
여러분, 21 Capital이 12월 9일 뉴욕증시에 데뷔한 건 단순한 상장이 아니에요.
뒤를 들여다보면 ‘비트코인 표준 금융’이 실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신호에 더 가깝죠.
회사는 Jack Mallers가 이끌고, 대주주는 Tether와 Bitfinex예요.
여기에 SoftBank가 지분을 얹었고, 상장 파트너는 연준 프라이머리 딜러인 Cantor Fitzgerald죠.
비트코인 진영, 테크 자본, 월가 인프라가 한 지붕 아래 들어온 그림입니다.
상장 시점에 보유한 비트코인이 43,514개예요.
지금 가격으로 약 40억 달러. 상장사 중 세계 3위 규모죠.
Strategy가 65만 개, MARA가 5만 3천 개니까 이 팀은 출발부터 무겁습니다.
Tether는 이미 미국 국채 1,350억 달러를 들고 있어요.
전 세계 17위 보유자예요. 한국보다도 더 많죠.
연간 이익은 100억 달러 이상, 총자산은 1,810억 달러.
이 회사는 사실상 ‘국가급 채권 펀드’처럼 움직여요.
SoftBank는 AUM 약 3,300억 달러.
90년대 인터넷, 2010년대 플랫폼… 그 다음 선택이 비트코인 인프라입니다.
패턴은 늘 비슷하죠. 늦게 들어온 것 같아도 방향은 정확했어요.
Cantor 회장 Howard Lutnick은 지금 미국 상무장관입니다.
월가 채권 인프라의 핵심 인물이 비트코인 기업과 직접 연결된 셈이죠.
이 조합은 그냥 우연이 아니에요.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는 거예요.
상장 직전에 4만 3천 개가 온체인에서 한 번에 움직였죠.
Mallers는 “매도 아니다, 커스터디 이전이다”라고 말했어요.
40억 달러를 옮기는데 수수료가 몇백 달러 수준이었다는 게 더 충격적이죠.
주가는 첫날 20% 빠졌어요.
시총은 1억 4,700만 달러.
보유 BTC가 40억 달러인데 주가평가가 그 4.6%.
초기 Strategy보다도 더 깊은 디스카운트에서 출발한 셈입니다.
이 회사는 트레저리만 하는 게 아니고
비트코인 대출, 자본시장 서비스, 교육, 금융까지 키우겠다고 선언했어요.
MSTR의 BTC 전략과 Coinbase의 운영 수익모델을 동시에 밟겠다는 구조죠.
결국 한 줄로 요약하면 이거예요.
비트코인을 제도권 금융 안으로 끌어들이는 첫 번째 ‘공식 시동’이 걸렸다.
그리고 그 스타팅 멤버가 지나치게 강력하다.
[서버린] 2025년 12월 9일 비트코인 상승 관점 공유제가 제시하는 관점들을 맹목적으로 따라 하는 행위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디어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방향성 제시’일 뿐, 특정한 행동을 지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제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매매하고자 하신다면,
제가 제시한 방향과 일치하는 흐름이 나타날 때에는 점진적으로 물량을 늘리고,
반대로 움직일 경우에는 과감히 물량을 줄이는 등 유동적으로 대응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본 아이디어는 제가 설정한 시간 프레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너무 짧은 프레임에서는 제 아이디어를 적용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더 긴 관점에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스스로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 원칙을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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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서버린입니다.
12월 9일 기준 비트코인의 상승 아이디어를 공유드립니다.
서버린은 10월 6일의 최고점을 성공적으로 포착한 이후 줄곧 하락 관점만을 유지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는 운이 따랐고, 여러 차례 시장의 하락 흐름을 정확히 짚어내며 아이디어를 적중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 3개월 만에, 이번에는 상승 가능성이 열리는 지점에 대해 처음으로 말씀드립니다.
10월 6일 이후 이어진 장기 조정이 정확히 어디에서 마무리될지 단언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려움의 연속 위에서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고 최선의 판단을 내리는 것이 트레이더라고 생각하기에, 시장을 면밀히 분석하여 반등점을 찾아내려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최근 그 지점들 가운데 하나에서 여러 기술적 근거가 동시에 확정되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반등 신호가 미약하게나마 현실화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물론, 이 구간에서 상승 흐름이 전개된다 하더라도 그 강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명확히 측정하기 어렵습니다.
소폭의 상승으로 끝날 수도 있고, 운이 따른다면 보다 강한 반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지금 반등이 발생할 확률이 큰 지점에 진입했다는 것을 먼저 인지해야 합니다.
그 이후의 흐름.
즉, 상승이 얼마나 길게 이어질 것인가는 차후에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먼 미래를 지금 예단하려는 태도는 오히려 분석을 흐릴 뿐입니다.
아래는 이번 반등을 뒷받침하는 주요 근거들입니다.
-기술적 근거 상세 분석
1) 1.902 DEEP CRAB 패턴의 완성 구간 도달
Deep Crab 패턴에서는 1.618 또는 1.902 지점이 반전 구간으로 간주되며,
특히 BC 확장과 XA 비율이 동시에 수렴할 경우 강한 되돌림 구조가 형성됩니다.
이는 시장이 의미 있는 반등을 시도할 수 있는 전형적인 패턴 조건과 일치합니다.
2) Fibonacci 0.618 ~ 0.886 주요 되돌림 구간의 중첩
중기 추세의 기준이 되는 0.618 ~ 0.886 레벨이 현재 가격 근처에서 서로 중첩되며
강력한 매수 방어 구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 구간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방향 전환의 기준선으로 작동해 왔고,
이번에도 동일한 반응이 발생할 충분한 확률적 배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3) 시장 구조 변화의 초기 신호 포착
가격이 낮아지는 중에도 하락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으며,
거래량 구조상 과매도 구간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흡수 패턴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 확정적 반전 신호는 아니지만, 반등을 준비하는 초기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전략 및 목표가
이러한 근거를 종합하여 이번 반등의 평균 목표 구간을 92,450 USDT로 설정했습니다.
실제로 상승 움직임이 전개될 경우 해당 구간에서 홀딩 지속 여부를 재평가할 예정입니다.
상술한 기술적 근거를 기반으로 롱 포지션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후 시장 움직임과 지표 변화에 따라 포지션 관리 방안을 추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버린 드림.
더이상 홀딩한다고 벌리는 장이 아닙니다.안녕하세요 흑두루미입니다.
비트코인 1시간봉 기준입니다.
전체적으로 FOMC를 앞두고 눈치보는 장세가 심하고,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대부분 자산들이
일제히 관망 모드에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현물 ETF의 경우에는 소규모 순유입이 다시 들어오면서
현재 바닥을 다지고 있는 듯하다는 리서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11월에는 꽤 큰 규모의 순유출이 있었고, 12월에 들어서면서는
조금씩 다시 유입되는 흐름으로 바뀐 상황입니다.
최근 비트코인은 눈치 보며 횡보가 이어지고 있는 구간이기 때문에,
포지션을 길게 끌고 가기보다는 수익이 났을 때 확실히 익절하는 운영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가격은 진입 타점이자 눌림 구간으로 보였던
90.4K ~ 90.6K 구간에서 다소 아래로 내려온 상태이고,
캔들은 이치모쿠 구름 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파란 구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는 전형적인 한 번의 하락 이후 다시 상승 추세 전환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구름의 두께가 얇고, 오른쪽으로 강하게 우상향하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추세가 강하게 살아난 구간이라기보다는 다소 애매한 움직임 이라고 보는 편이 더 안전합니다.
이동평균선 또한 데드 크로스가 나오긴 했지만,
캔들이 이평선 아래에서 완전히 밀리면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이평선들이 서로 겹쳐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상승 이후 조정을 받는 단계이지, 뚜렷한 하락 추세로 전환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정도의 판단이 가능합니다.
Stoch RSI(스토캐스틱 RSI)의 경우,
두 세팅 모두 과매도 구간에서 한 차례 반등은 나왔지만
다시 꺾이는 그림을 보이고 있어,
추세가 강하게 진행되는 장세라기보다는 조정·횡보에 가까운 흐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일반 RSI의 경우에는 하락 다이버전스가 한 차례 출현했고,
현재 수치도 과매도 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과도한 하락이 새로 시작됐다기보다는,
기존 상승분에 대한 조정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보조지표들이 전반적으로 애매한 구간에 위치해 있어서
작은 가격 변동에도 추세 판단이 자주 바뀌기 쉬운 장입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인 숏 관점보다는,
되돌림 구간이라고 판단되는 자리에서 포지션 진입 후
익절·손절 기준을 확실히 잡고 대응하는 매매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제 말씀드린 전략과 동일하게,
진입 구간: 90,400 ~ 90,600달러
익절 구간: 92,300달러 부근
(한 차례 구름대를 강하게 돌파했던 직전 자리)
손절 라인: 88,000달러 이탈 시 설정 할 예정입니다.
정리하면, FOMC를 앞둔 전 자산군 관망 장세,
11월 ETF 대규모 순유출 이후 12월 소규모 순유입으로 바닥 다지기 시도,
1시간봉 기준 상승 전환을 시도 중이지만, 구름·이평·오실레이터 모두
강한 추세라기보다는 조정·횡보 구간에 가까운 모습
이 세 가지 포인트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구간은
공격적인 추세 추종보다는, 명확한 진입·익절·손절 기준을 둔 단기 매매가
더 적합한 구간으로 보입니다.
본 콘텐츠는 시장 분석과 정보 공유를 위한 자료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므로,
투자 전 본인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본 내용은 개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XRP… 지금 조용한 이유가 ‘진짜 폭발 직전’이기 때문XRP… 지금 조용한 이유가 ‘진짜 폭발 직전’이기 때문
시장은 잠잠한데 숫자는 완전히 다른 얘기를 하고 있어.
WisdomTree가 온체인 옵션·토큰화 펀드를 밀어붙이면서
전통 금융의 유동성이 블록체인으로 넘어오는 속도가 확 달라졌고,
미국 현물 XRP ETF는 여전히 ‘Pending’이지만
기관들은 이미 OTC로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어.
Evernorth가 XRP 4억7,300만 개를 들고
평단 2.44달러로 10억 달러에 육박하는 포지션을 만든 것도
그 흐름의 정중앙에 있어.
여기엔 Ripple Prime(구 Hidden Road)까지 붙으면서
시장가가 아니라 장외에서 물량을 싹 끌어가는 구조가 완성된 거지.
문제는 공급이야.
총 1,000억 중 지금까지 소각된 건 0.014%에 불과한데
사용량은 계속 늘고, 에스크로는 8년 넘게 규칙적으로 잠겨 있어.
희소성이 아직 가격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말과 같아.
이 와중에 Strategy는 BTC 66만624개를 들고
최근 10,624 BTC(9.63억 달러)를 한 번에 사들였어.
이건 단순 매수라기보다
전통 금융이 디지털 자산을 국고처럼 쌓아두기 시작했다는 신호야.
그래서 지금 XRP의 ‘고요’는
수요가 없어서가 아니라
수요가 표면에 안 드러나게 설계된 구조 때문이야.
조용할수록 이상한 이유가 여기 있어.
누군가는 이미 판을 다 짜놨고,
우리는 이제 숫자가 그걸 따라잡는 순간을 기다리는 중이야.
FOMC 직전… 비트코인 판이 ‘조용히’ 뒤집히고 있다FOMC 직전… 비트코인 판이 ‘조용히’ 뒤집히고 있다
연준이 25bp 인하로 기울었고
확률은 85~90%에서 거의 굳어졌어요.
근데 진짜 변수는 금리가 아니라
파월의 2026년 톤이에요.
점도표 한 줄이 지금 시장의 방향을
통째로 바꿀 수 있는 구간이죠.
QT는 이미 12월 1일부로 종료됐고
연준은 2026년부터 국채 재매입을 예고했어요.
돈을 걷던 손이
이제 다시 시장으로 돌아오는 그림이에요.
이 조합은 과거마다
리스크 자산의 랠리를 열어왔죠.
ETF 자금은 혼조처럼 보이지만
12월 8일에만 3억 5,200만 달러가 들어왔고
5일 기준 누적 유입도 5,480만 달러예요.
IBIT가 흔들려도
전체 구조는 아직 ‘순유입’ 쪽에 서 있어요.
국가들은 움직임을 더 빨리 보여요.
아르헨티나는 3년 만에
은행의 BTC 서비스를 다시 열 준비 중이고
기관들은 금 대신
디지털 골드를 더 담기 시작했어요.
기업 쪽에서는
MicroStrategy가 또 10,624 BTC를 채웠고
총 660,624 BTC를 들고 있어요.
평단은 74,696달러.
의도는 분명해요.
‘이건 끝난 사이클이 아니다’라는 확신.
온체인은 더 노골적이에요.
장기보유자 SOPR, MVRV, 거래소 보유량, 펀딩비가
2019·2020·2022 저점과 같은 레벨까지 내려왔고
주간 RSI는 역대급 과매도 클러스터로 진입했어요.
이 구간에서 반등이 없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죠.
지금 비트코인은 90,048달러 부근.
9만 달러 박스에서
다음 움직임을 압축하는 시간이에요.
표면은 조용한데
구조는 완전히 달라지고 있어요.
비트코인, 이제 월가의 게임으로 넘어갔다비트코인, 이제 월가의 게임으로 넘어갔다
QT에서 시작된 상승장이 QT 종료(12/1)와 함께 완전히 다른 결을 만들고 있다.
연준 대차대조표는 6.6조 달러 선에서 멈췄고, 유동성은 다시 들어올 준비를 하는 분위기다.
ETF AUM은 1,695억 달러 → 1,207억 달러로 줄었지만
실제 빠진 돈은 25억 달러뿐이었다.
기관은 던진 적이 없고, 단지 가격이 깎였을 뿐이라는 뜻이다.
국부펀드는 12만·10만·8만 구간에서 계속 담았고
Vanguard는 5,000만 명에게 크립토 ETF를 열어버렸다.
Schwab은 스팟 거래 준비 중이고
BoA는 1~4% 공식 배분을 허용했다.
이제 변동성은 리테일이 아니라 기관의 속도로 조절된다.
급등도, 붕괴도 완전히 다른 패턴으로 흘러간다.
비트코인은 더 이상 “사이클 자산”이 아니라
“자금 구조가 정해주는 매크로 자산”이 되고 있다.
1경 2000조의 문이 열렸다… 이제 비트코인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다1경 2000조의 문이 열렸다… 이제 비트코인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다
Vanguard가 버티던 마지막 벽이 무너진 순간,
암호화폐는 더 이상 ‘실험적 자산’이 아니게 됐다.
9조 3000억 달러를 굴리는 이 보수의 상징이
BTC·ETH·XRP·SOL ETF를 공식 포트폴리오 자산으로 인정했다는 건
시장 구조가 아예 뒤집힌다는 뜻이다.
뒤이어 BoA는 고객에게 1~4% 크립토 비중을 ‘권고’하며
수조 달러 규모의 자금을 사실상
의무적으로 움직이게 만들었고,
Schwab은 2026년 BTC·ETH 스팟 매매와
자체 커스터디까지 열겠다고 선언했다.
ETF로 시작된 흐름이
이제는 실물 보유, 레거시 커스터디,
전통 금융의 직행 통로로 이어진다는 얘기다.
이건 펌핑이 아니라
유입을 멈출 수 없는 구조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그래서 지금 시장이 조용해 보여도
아래에서 움직이는 자금의 성격은
이미 2021년과 완전히 다르다.
전통 금융이 부정하던 자산이
이제는 편입을 강요받는 자산이 됐다는 사실.
그게 이번 사이클의 진짜 핵심이다.
비트코인 70억 달러 할인…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기회가 생긴 걸까비트코인 70억 달러 할인…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기회가 생긴 걸까
지금 시장이 되게 묘해요.
Strategy가 들고 있는 비트코인 가치는 거의 600억 달러인데
정작 회사 시총은 529억 달러에 멈춰 있어요.
숫자 그대로 보면
비트코인을 ‘주식으로 사면’ 70억 달러를 할인받는 셈이죠.
며칠 전엔 이 격차가 100억 달러까지 벌어졌고요.
근데 자세히 보면 구조가 단순하지 않아요.
전환사채를 산 펀드들이 헤지하려고 숏을 치고,
ETF·선물·현물 사이에서 차익거래가 붙으면서
주가가 비트코인 가치 아래로 눌리는 흐름이 반복돼요.
그렇다고 회사가 위험한 것도 아니에요.
660,624 BTC, 599억 달러 가치.
부채는 82억 달러, LTV는 13~15%.
현금 리저브도 14억 4000만 달러라
이자·배당만 놓고 보면 약 22개월은 거뜬히 버텨요.
그래서 지금 상황은
“위험이라기보다 구조적 왜곡”에 가깝고,
이 틈이 바로 시장이 만든 비정상적인 할인 구간이에요.
숫자는 이미 방향을 말해주고 있어요.
왜곡이 풀릴 때 어디로 튈지는… 생각보다 단순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