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두루미" 입니다. FOMC 이후 BTC 방향성은 어디???안녕하세요 흑두루미입니다
비트코인 1시간봉 기준입니다.
최근 시장에서는 이번 FOMC에서 실제 금리 인하 결정보다 점도표가
더 중요했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점도표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점도표란, FOMC 위원들이 향후 금리 전망을 점으로 표시한 도표입니다.
각 위원이 특정 시점에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기준금리를 점으로 찍어서,
전체적인 금리 전망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2026년 기준으로는 ‘한 번 정도 추가 인하’가 중간값 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이번에 금리는 한 번 더 내렸지만,
앞으로 추가로 더 내릴지에 대해서는 연준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려 있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공격적인 완화 국면이라기보다 데이터를 보면서 천천히 가겠다는 메시지에 가깝습니다.
이제 차트로 넘어가서, 비트코인 1시간봉 기준 보조지표 관점을 보겠습니다.
이평선, 이치모쿠 구름대
최근 데드크로스가 등장하면서 캔들이 단기·중기 이평선 두 선 모두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평선들의 기울기 역시 동시에 아래로 꺾인 상태이기 때문에
하락 추세 초입 구간으로 보고있습니다.
이치모쿠 구름대를 보면,
현재 캔들이 구름대 아래로 완전히 이탈한 상황이고,
선행스팬이 빨간 구름(하락 구름)으로 전환된 모습입니다.
가격이 구름 아래에 위치하면서 구름이 위쪽에서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어,
기술적으로는 단기 하락 추세가 뚜렷하게 형성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Stochastic RSI
Stoch RSI 1기준으로는 현재 완전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있습니다.
직전 고점에서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뒤,
신호선과 함께 계속 아래로 밀리는 그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toch RSI 2 역시 하락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 과매도 구간 하단까지 다 내려온 것은 아니지만
모멘텀 자체는 하락 방향으로 정렬된 상태입니다.
두 지표를 함께 보면,
“추세는 하락 쪽으로 기운 상태에서,
과매도 구간으로 밀려 들어가고 있다”
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3) RSI & 다이버전스
RSI 다이버전스 지표에서는 고점 구간에서 하락 다이버전스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RSI 값이 현재 28 수준까지 내려오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구조적으로 보면,
고점에서 다이버전스가 나타난 뒤
서서히 가격이 무너지면서
RSI가 과매도 구간까지 내려온 패턴이기 때문에,
이는 전형적으로 고점 형성 후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그동안 애매했던 보조지표들이
이번 하락 구간에서 일제히 ‘하락 추세’ 쪽으로 방향을 맞춘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적인 추세는 위에서 정리한 대로 숏(하락) 우위로 보이지만,
현재 들고 있던 포지션 관점에서는 89K 매물대가 완전히 붕괴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직 즉각적인 손절 구간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현 시점에서 구조적으로 가장 중요한 가격대는 89K 매물대 지지 여부입니다.
89K 주변 매물대를 지켜내는 경우
1시간봉 기준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더라도,
이 구간에서 단기 되돌림이 나올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위쪽 94K 부근까지 한 차례 더 반등(재도전)을 시도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지지선 방어에 성공했을 때의 되돌림 시나리오입니다.
반대로 89K 매물대를 일봉 기준으로 확실하게 이탈하는 경우
단기 조정이 아니라 하락 추세로 확정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구간은 손절을 고려해야 하는 구간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 포지션은
0.382 / 0.618 구간에서의 1차·2차 이미 진입을 했고
위쪽으로는 94K 부근 재도전 시 과감한 익절을,
아래쪽으로는 89K 매물대 이탈 시 손절을 전제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전략이
보다 합리적이라고 판단됩니다.
오늘의 한 줄 조언
시장이 애매한큼 포지션도 멘탈도 힘들수 밖에없습니다.
그럴때 일수록 자신의 원칙을 지키며 매매를 하셔야합니다.
본 콘텐츠는 시장 분석과 정보 공유를 위한 자료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므로,
투자 전 본인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본 내용은 개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하모닉 패턴
연준이 시장을 속이고 있다… 숫자 보면 ‘2026 비트코인 슈퍼사이클’이 이미 시작된 이유가 드러난다🔥 “연준이 시장을 속이고 있다… 숫자 보면 ‘2026 비트코인 슈퍼사이클’이 이미 시작된 이유가 드러난다”
요즘 시장 조용해서 다들 긴가민가하지?
근데 숫자만 보면 조용한 게 더 이상해.
솔직히 말하면… 이미 판은 깔렸고, 눈치 빠른 돈만 먼저 움직이고 있다. (이어서 계속👇)
👇 계속
1️⃣💥 연준이 올해만 금리를 3번이나 깎아서 지금 3.50~3.75% 구간인데, 단기자금(GC Repo)은 4.25%까지 튀어올라서 정책금리보다 +60bp나 비싸게 거래되는 건… 시장이 실제 유동성 부족을 먼저 비명 지르고 있다는 증거다.
2️⃣📉 은행 준비금은 2.878조 달러까지 떨어졌는데, 이 2.8~3.0조 달러 구간이 바로 ‘대형은행들이 진짜로 불안해하는 하한선’이라서… 연준이 12월 12일부터 월 400억 달러씩 T-bill 매입을 다시 켜버린 거다.
3️⃣💸 12월 1일 QT 완전 종료 + 12월 12일부터 월 400억 달러 유동성 재주입 → 연준은 이름만 RMP(기술적 조정)라고 붙였지만, 실제 시장 유효 효과는 사실상 ‘QE-lite 시작’이다.
4️⃣📊 연준 점도표는 2026년 말 금리를 3.25~3.50%로 보지만, 금리선물(OIS)은 3.00~3.25%를 프라이싱 중 → 시장은 “연준이 말한 것보다 최소 1번 더 자를 것”을 거의 확신하고 있다.
5️⃣🧨 노동시장 외형은 괜찮아 보이지만 구조는 망가졌다: 2025년 누적 감원 110만 명, 그중 테크·금융 고임금 일자리가 핵심 → 좋은 일자리는 줄고 저임금 서비스업만 늘어나는 전형적 경기후행 패턴이다.
6️⃣⚡ AI 투자는 r를 장기적으로 끌어올릴 수밖에 없는데, 단기 경기 방어 때문에 금리는 오히려 빠르게 내려가고 있음 → 이 괴리가 2026년 유동성 폭발을 부르는 가장 강력한 매크로 구조다.
7️⃣🌍 AI는 미국 상층 자본·기업 이익을 크게 키우고, 비트코인은 신흥국·중저소득층에서 생존통화 역할을 강화함 → 이 ‘양극단 자산 쏠림’이 글로벌 자금 흐름을 정면으로 갈라놓고 있다.
8️⃣🏛️ Stripe(Tempo), Citadel의 Ripple 투자, BlackRock BUIDL(25억 달러) 확장… 탈중앙보다 ‘기관화’가 주류가 되면서 비트코인 수요는 제도권이 사실상 바닥을 떠받치는 구조로 고정되기 시작했다.
9️⃣🔒 BTC ETF 자금은 2025년 말 기준 누적 570억 달러+, 총 AUM 1,200억 달러가 넘어 비트코인 시총의 6~7%를 제도권이 들고 있는 상태 → 이 정도면 개인이 매도해도 ETF 수요가 바닥을 만들어버린다.
🔟🚀 2022~2025 누적 수익률은 +440%, 연환산 약 70%대인데 심리는 방전돼 있음 → 가격은 강하고 심리는 약한 ‘전형적인 대규모 상승 전 구간’. 그래서 유동성이 돌아오는 2026 Q1~Q2가 핵심이다.
고배 치는 사람들 다 털리는 장입니다 필독하세요!!흑두루미입니다
비트코인 1시간봉 관점입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큰 호재로 볼 수 있는 부분은 PNC 은행의 비트코인 직접 거래 오픈입니다.
미국 은행 PNC가 코인베이스 인프라를 활용해 프라이빗 뱅킹 고객에게
현물 비트코인 매매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고,
이 뉴스가 최근 비트코인 차트를 위로 견인한 핵심 재료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주에 FOMC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 호재 하나만으로 추세가 바로 상승으로 굳어졌다고 보기에는 다소 애매한 구간입니다.
그래서 상승이 나오더라도 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추세가 위쪽으로 굳어질 뻔한 지점에서 FOMC를 의식한 눈치 보기가 다시 나오면서
한 차례 더 하락 조정이 들어왔고,
현재는 상승추세로의 전환이라기보다는 ‘상승 이후 조정에 더 가까운 흐름입니다.
이치모쿠 구름대를 보면,
비트코인 가격이 여전히 구름대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미래 구름의 두께가 두껍지 않기 때문에
“강한 상승 추세가 자리 잡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스토캐스틱 RSI는
과매수 구간에서 내려온 이후 현재 하락 중으로,
이 구간은 보통 단기적인 휴식·조정 구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RSI 다이버전스 지표는
중립에 가까운 구간이지만 50선을 조금 상회하고 있기 때문에
방향성 자체는 상승 쪽에 약간 우위를 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RSI 두 버전 모두 신호 강도가 약해
방향성은 위쪽이지만, 힘은 강하지 않은 상당히 애매한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추세 추종 매매를 하되,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이나 주요 매물대를 기준으로 되돌림 진입을 선호합니다.
이번에도 이전에 설정해둔 되돌림 자리에서 실제로 조정이 나왔고,
그 구간에서 진입해 기존 상승 추세를 그대로 따라가는 수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차 매수:
현재 저항을 받고 있는 피보나치 0.382 구간
2차 매수:
이치모쿠 구름대 상단과 정확히 겹치는 피보나치 0.618 구간
익절 구간:
피보나치 0 구간이자, 최근 고점 부근인 94K 재돌파 시도 구간
→ 직전 고점을 뚫으려다 실패한 만큼,
한 번 더 돌파 시도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손절 구간:
89K 이탈 시 손절 예정입니다.
이 아래 구간은 뚜렷한 매물대가 거의 없는 공백 구간이라,
이탈 시에는 추가 하락이 연속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시장은 FOMC를 앞두고 전체적으로 눈치 보는 흐름입니다.
오늘의 한 줄 조언
최근 시장은 고배율 포지션을 계속 털어내는 구간입니다.
레버리지는 낮추고, 손절 라인은 확실히 정해서 저배 레버리지 + 철저한 손절 관리에 집중하는 편이 유리해 보입니다.
본 콘텐츠는 시장 분석과 정보 공유를 위한 자료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므로,
투자 전 본인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본 내용은 개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XRP 투자자 여러분, 요즘 미국 암호화폐 규제 법안 소식 때문에 긴장하고 계시죠XRP 투자자 여러분, 요즘 미국 암호화폐 규제 법안 소식 때문에 긴장하고 계시죠?
리플이 보유한 XRP 물량을 강제로 팔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소문의 진실과 실제 숫자들을 아주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먼저 핵심부터 말씀드리면요, 2025년 7월에 미국 하원을 통과한 시장 구조 법안이 있어요.
이름은 CLARITY Act인데요, 이 법안에 담긴 내용 중에 이른바 20% 룰이라는 게 있거든요.
쉽게 말해서 어떤 암호화폐가 성숙하고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로 인정받으려면요, 단일 주체가 전체 물량의 20%를 넘게 보유하면 안 된다는 기준이에요.
이걸 통과해야 그 코인은 증권이 아니라 디지털 상품으로 분류되고요, ETF나 연기금 같은 기관 투자자들이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거죠.
그런데 리플이 지금 얼마나 들고 있냐면요, 전체 XRP 공급량 1000억 개 중에서 약 450억 개를 보유하고 있어요.
비율로 따지면 무려 45%나 되는 거죠.
이 중에서 약 350억 개는 에스크로라고 해서 특수 계좌에 잠겨 있고요, 매달 약 3억 개씩 풀리는 구조예요.
이 속도대로라면 2035년쯤에야 전부 해제된다고 해요.
자 그러면 계산을 해볼게요.
리플이 45%에서 20%로 줄이려면 25%포인트를 줄여야 하잖아요.
25%면 250억 개 XRP인데요, 현재 시세로 환산하면 약 4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50조 원에서 55조 원 규모예요.
이 어마어마한 물량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가 시장의 관심사인 거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 알려드릴게요.
이 20% 룰은 강제 매도 조항이 아니에요.
법안 원문 어디에도 특정 기업이 언제까지 팔아야 한다는 내용은 없거든요.
다만 이 기준을 충족해야 좋은 규제 대우를 받으니까요, 리플 입장에서는 맞추고 싶은 유인이 생기는 구조라고 보시면 돼요.
게다가 아직 상원 통과도 안 됐어요.
공화당과 민주당이 세부 내용 놓고 협상 중이라서요, 최종 법안이 어떻게 바뀔지는 더 지켜봐야 해요.
그리고 호재 소식도 있어요.
XRP 현물 ETF들이 15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고요, 운용자산이 10억 달러를 돌파했어요.
최소 4억 7300만 개 이상의 XRP가 ETF에 묶여 있다는 뜻이죠.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 시가총액도 13억 달러 가까이 성장했고요, 블랙록이 보관하는 미국 국채까지 XRP 렛저 위에 올라가면서 기관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어요.
결국 리플이 물량을 줄이더라도요, 시장에 한꺼번에 던지는 게 아니라 스마트 에스크로 기술이나 기관 블록딜을 활용해서 장기간에 걸쳐 천천히 분산시킬 가능성이 높아요.
규제가 오히려 XRP를 제도권 자산으로 만드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죠.
연준·테더·소뱅이 한 회사에 탑승했다… XXI의 등장은 그냥 상장이 아니다 “연준·테더·소뱅이 한 회사에 탑승했다… XXI의 등장은 그냥 상장이 아니다”
여러분, 21 Capital이 12월 9일 뉴욕증시에 데뷔한 건 단순한 상장이 아니에요.
뒤를 들여다보면 ‘비트코인 표준 금융’이 실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신호에 더 가깝죠.
회사는 Jack Mallers가 이끌고, 대주주는 Tether와 Bitfinex예요.
여기에 SoftBank가 지분을 얹었고, 상장 파트너는 연준 프라이머리 딜러인 Cantor Fitzgerald죠.
비트코인 진영, 테크 자본, 월가 인프라가 한 지붕 아래 들어온 그림입니다.
상장 시점에 보유한 비트코인이 43,514개예요.
지금 가격으로 약 40억 달러. 상장사 중 세계 3위 규모죠.
Strategy가 65만 개, MARA가 5만 3천 개니까 이 팀은 출발부터 무겁습니다.
Tether는 이미 미국 국채 1,350억 달러를 들고 있어요.
전 세계 17위 보유자예요. 한국보다도 더 많죠.
연간 이익은 100억 달러 이상, 총자산은 1,810억 달러.
이 회사는 사실상 ‘국가급 채권 펀드’처럼 움직여요.
SoftBank는 AUM 약 3,300억 달러.
90년대 인터넷, 2010년대 플랫폼… 그 다음 선택이 비트코인 인프라입니다.
패턴은 늘 비슷하죠. 늦게 들어온 것 같아도 방향은 정확했어요.
Cantor 회장 Howard Lutnick은 지금 미국 상무장관입니다.
월가 채권 인프라의 핵심 인물이 비트코인 기업과 직접 연결된 셈이죠.
이 조합은 그냥 우연이 아니에요.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는 거예요.
상장 직전에 4만 3천 개가 온체인에서 한 번에 움직였죠.
Mallers는 “매도 아니다, 커스터디 이전이다”라고 말했어요.
40억 달러를 옮기는데 수수료가 몇백 달러 수준이었다는 게 더 충격적이죠.
주가는 첫날 20% 빠졌어요.
시총은 1억 4,700만 달러.
보유 BTC가 40억 달러인데 주가평가가 그 4.6%.
초기 Strategy보다도 더 깊은 디스카운트에서 출발한 셈입니다.
이 회사는 트레저리만 하는 게 아니고
비트코인 대출, 자본시장 서비스, 교육, 금융까지 키우겠다고 선언했어요.
MSTR의 BTC 전략과 Coinbase의 운영 수익모델을 동시에 밟겠다는 구조죠.
결국 한 줄로 요약하면 이거예요.
비트코인을 제도권 금융 안으로 끌어들이는 첫 번째 ‘공식 시동’이 걸렸다.
그리고 그 스타팅 멤버가 지나치게 강력하다.
[서버린] 2025년 12월 9일 비트코인 상승 관점 공유제가 제시하는 관점들을 맹목적으로 따라 하는 행위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디어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방향성 제시’일 뿐, 특정한 행동을 지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제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매매하고자 하신다면,
제가 제시한 방향과 일치하는 흐름이 나타날 때에는 점진적으로 물량을 늘리고,
반대로 움직일 경우에는 과감히 물량을 줄이는 등 유동적으로 대응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본 아이디어는 제가 설정한 시간 프레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너무 짧은 프레임에서는 제 아이디어를 적용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더 긴 관점에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스스로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 원칙을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
🔔 팔로우하시면 관점이 업로드될 때마다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부스트와 따뜻한 코멘트는 서버린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서버린입니다.
12월 9일 기준 비트코인의 상승 아이디어를 공유드립니다.
서버린은 10월 6일의 최고점을 성공적으로 포착한 이후 줄곧 하락 관점만을 유지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는 운이 따랐고, 여러 차례 시장의 하락 흐름을 정확히 짚어내며 아이디어를 적중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 3개월 만에, 이번에는 상승 가능성이 열리는 지점에 대해 처음으로 말씀드립니다.
10월 6일 이후 이어진 장기 조정이 정확히 어디에서 마무리될지 단언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려움의 연속 위에서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고 최선의 판단을 내리는 것이 트레이더라고 생각하기에, 시장을 면밀히 분석하여 반등점을 찾아내려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최근 그 지점들 가운데 하나에서 여러 기술적 근거가 동시에 확정되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반등 신호가 미약하게나마 현실화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물론, 이 구간에서 상승 흐름이 전개된다 하더라도 그 강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명확히 측정하기 어렵습니다.
소폭의 상승으로 끝날 수도 있고, 운이 따른다면 보다 강한 반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지금 반등이 발생할 확률이 큰 지점에 진입했다는 것을 먼저 인지해야 합니다.
그 이후의 흐름.
즉, 상승이 얼마나 길게 이어질 것인가는 차후에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먼 미래를 지금 예단하려는 태도는 오히려 분석을 흐릴 뿐입니다.
아래는 이번 반등을 뒷받침하는 주요 근거들입니다.
-기술적 근거 상세 분석
1) 1.902 DEEP CRAB 패턴의 완성 구간 도달
Deep Crab 패턴에서는 1.618 또는 1.902 지점이 반전 구간으로 간주되며,
특히 BC 확장과 XA 비율이 동시에 수렴할 경우 강한 되돌림 구조가 형성됩니다.
이는 시장이 의미 있는 반등을 시도할 수 있는 전형적인 패턴 조건과 일치합니다.
2) Fibonacci 0.618 ~ 0.886 주요 되돌림 구간의 중첩
중기 추세의 기준이 되는 0.618 ~ 0.886 레벨이 현재 가격 근처에서 서로 중첩되며
강력한 매수 방어 구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 구간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방향 전환의 기준선으로 작동해 왔고,
이번에도 동일한 반응이 발생할 충분한 확률적 배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3) 시장 구조 변화의 초기 신호 포착
가격이 낮아지는 중에도 하락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으며,
거래량 구조상 과매도 구간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흡수 패턴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 확정적 반전 신호는 아니지만, 반등을 준비하는 초기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전략 및 목표가
이러한 근거를 종합하여 이번 반등의 평균 목표 구간을 92,450 USDT로 설정했습니다.
실제로 상승 움직임이 전개될 경우 해당 구간에서 홀딩 지속 여부를 재평가할 예정입니다.
상술한 기술적 근거를 기반으로 롱 포지션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후 시장 움직임과 지표 변화에 따라 포지션 관리 방안을 추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버린 드림.
더이상 홀딩한다고 벌리는 장이 아닙니다.안녕하세요 흑두루미입니다.
비트코인 1시간봉 기준입니다.
전체적으로 FOMC를 앞두고 눈치보는 장세가 심하고,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대부분 자산들이
일제히 관망 모드에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현물 ETF의 경우에는 소규모 순유입이 다시 들어오면서
현재 바닥을 다지고 있는 듯하다는 리서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11월에는 꽤 큰 규모의 순유출이 있었고, 12월에 들어서면서는
조금씩 다시 유입되는 흐름으로 바뀐 상황입니다.
최근 비트코인은 눈치 보며 횡보가 이어지고 있는 구간이기 때문에,
포지션을 길게 끌고 가기보다는 수익이 났을 때 확실히 익절하는 운영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가격은 진입 타점이자 눌림 구간으로 보였던
90.4K ~ 90.6K 구간에서 다소 아래로 내려온 상태이고,
캔들은 이치모쿠 구름 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파란 구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는 전형적인 한 번의 하락 이후 다시 상승 추세 전환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구름의 두께가 얇고, 오른쪽으로 강하게 우상향하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추세가 강하게 살아난 구간이라기보다는 다소 애매한 움직임 이라고 보는 편이 더 안전합니다.
이동평균선 또한 데드 크로스가 나오긴 했지만,
캔들이 이평선 아래에서 완전히 밀리면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이평선들이 서로 겹쳐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상승 이후 조정을 받는 단계이지, 뚜렷한 하락 추세로 전환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정도의 판단이 가능합니다.
Stoch RSI(스토캐스틱 RSI)의 경우,
두 세팅 모두 과매도 구간에서 한 차례 반등은 나왔지만
다시 꺾이는 그림을 보이고 있어,
추세가 강하게 진행되는 장세라기보다는 조정·횡보에 가까운 흐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일반 RSI의 경우에는 하락 다이버전스가 한 차례 출현했고,
현재 수치도 과매도 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과도한 하락이 새로 시작됐다기보다는,
기존 상승분에 대한 조정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보조지표들이 전반적으로 애매한 구간에 위치해 있어서
작은 가격 변동에도 추세 판단이 자주 바뀌기 쉬운 장입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인 숏 관점보다는,
되돌림 구간이라고 판단되는 자리에서 포지션 진입 후
익절·손절 기준을 확실히 잡고 대응하는 매매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제 말씀드린 전략과 동일하게,
진입 구간: 90,400 ~ 90,600달러
익절 구간: 92,300달러 부근
(한 차례 구름대를 강하게 돌파했던 직전 자리)
손절 라인: 88,000달러 이탈 시 설정 할 예정입니다.
정리하면, FOMC를 앞둔 전 자산군 관망 장세,
11월 ETF 대규모 순유출 이후 12월 소규모 순유입으로 바닥 다지기 시도,
1시간봉 기준 상승 전환을 시도 중이지만, 구름·이평·오실레이터 모두
강한 추세라기보다는 조정·횡보 구간에 가까운 모습
이 세 가지 포인트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구간은
공격적인 추세 추종보다는, 명확한 진입·익절·손절 기준을 둔 단기 매매가
더 적합한 구간으로 보입니다.
본 콘텐츠는 시장 분석과 정보 공유를 위한 자료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므로,
투자 전 본인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본 내용은 개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XRP… 지금 조용한 이유가 ‘진짜 폭발 직전’이기 때문XRP… 지금 조용한 이유가 ‘진짜 폭발 직전’이기 때문
시장은 잠잠한데 숫자는 완전히 다른 얘기를 하고 있어.
WisdomTree가 온체인 옵션·토큰화 펀드를 밀어붙이면서
전통 금융의 유동성이 블록체인으로 넘어오는 속도가 확 달라졌고,
미국 현물 XRP ETF는 여전히 ‘Pending’이지만
기관들은 이미 OTC로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어.
Evernorth가 XRP 4억7,300만 개를 들고
평단 2.44달러로 10억 달러에 육박하는 포지션을 만든 것도
그 흐름의 정중앙에 있어.
여기엔 Ripple Prime(구 Hidden Road)까지 붙으면서
시장가가 아니라 장외에서 물량을 싹 끌어가는 구조가 완성된 거지.
문제는 공급이야.
총 1,000억 중 지금까지 소각된 건 0.014%에 불과한데
사용량은 계속 늘고, 에스크로는 8년 넘게 규칙적으로 잠겨 있어.
희소성이 아직 가격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말과 같아.
이 와중에 Strategy는 BTC 66만624개를 들고
최근 10,624 BTC(9.63억 달러)를 한 번에 사들였어.
이건 단순 매수라기보다
전통 금융이 디지털 자산을 국고처럼 쌓아두기 시작했다는 신호야.
그래서 지금 XRP의 ‘고요’는
수요가 없어서가 아니라
수요가 표면에 안 드러나게 설계된 구조 때문이야.
조용할수록 이상한 이유가 여기 있어.
누군가는 이미 판을 다 짜놨고,
우리는 이제 숫자가 그걸 따라잡는 순간을 기다리는 중이야.
FOMC 직전… 비트코인 판이 ‘조용히’ 뒤집히고 있다FOMC 직전… 비트코인 판이 ‘조용히’ 뒤집히고 있다
연준이 25bp 인하로 기울었고
확률은 85~90%에서 거의 굳어졌어요.
근데 진짜 변수는 금리가 아니라
파월의 2026년 톤이에요.
점도표 한 줄이 지금 시장의 방향을
통째로 바꿀 수 있는 구간이죠.
QT는 이미 12월 1일부로 종료됐고
연준은 2026년부터 국채 재매입을 예고했어요.
돈을 걷던 손이
이제 다시 시장으로 돌아오는 그림이에요.
이 조합은 과거마다
리스크 자산의 랠리를 열어왔죠.
ETF 자금은 혼조처럼 보이지만
12월 8일에만 3억 5,200만 달러가 들어왔고
5일 기준 누적 유입도 5,480만 달러예요.
IBIT가 흔들려도
전체 구조는 아직 ‘순유입’ 쪽에 서 있어요.
국가들은 움직임을 더 빨리 보여요.
아르헨티나는 3년 만에
은행의 BTC 서비스를 다시 열 준비 중이고
기관들은 금 대신
디지털 골드를 더 담기 시작했어요.
기업 쪽에서는
MicroStrategy가 또 10,624 BTC를 채웠고
총 660,624 BTC를 들고 있어요.
평단은 74,696달러.
의도는 분명해요.
‘이건 끝난 사이클이 아니다’라는 확신.
온체인은 더 노골적이에요.
장기보유자 SOPR, MVRV, 거래소 보유량, 펀딩비가
2019·2020·2022 저점과 같은 레벨까지 내려왔고
주간 RSI는 역대급 과매도 클러스터로 진입했어요.
이 구간에서 반등이 없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죠.
지금 비트코인은 90,048달러 부근.
9만 달러 박스에서
다음 움직임을 압축하는 시간이에요.
표면은 조용한데
구조는 완전히 달라지고 있어요.
비트코인, 이제 월가의 게임으로 넘어갔다비트코인, 이제 월가의 게임으로 넘어갔다
QT에서 시작된 상승장이 QT 종료(12/1)와 함께 완전히 다른 결을 만들고 있다.
연준 대차대조표는 6.6조 달러 선에서 멈췄고, 유동성은 다시 들어올 준비를 하는 분위기다.
ETF AUM은 1,695억 달러 → 1,207억 달러로 줄었지만
실제 빠진 돈은 25억 달러뿐이었다.
기관은 던진 적이 없고, 단지 가격이 깎였을 뿐이라는 뜻이다.
국부펀드는 12만·10만·8만 구간에서 계속 담았고
Vanguard는 5,000만 명에게 크립토 ETF를 열어버렸다.
Schwab은 스팟 거래 준비 중이고
BoA는 1~4% 공식 배분을 허용했다.
이제 변동성은 리테일이 아니라 기관의 속도로 조절된다.
급등도, 붕괴도 완전히 다른 패턴으로 흘러간다.
비트코인은 더 이상 “사이클 자산”이 아니라
“자금 구조가 정해주는 매크로 자산”이 되고 있다.
1경 2000조의 문이 열렸다… 이제 비트코인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다1경 2000조의 문이 열렸다… 이제 비트코인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다
Vanguard가 버티던 마지막 벽이 무너진 순간,
암호화폐는 더 이상 ‘실험적 자산’이 아니게 됐다.
9조 3000억 달러를 굴리는 이 보수의 상징이
BTC·ETH·XRP·SOL ETF를 공식 포트폴리오 자산으로 인정했다는 건
시장 구조가 아예 뒤집힌다는 뜻이다.
뒤이어 BoA는 고객에게 1~4% 크립토 비중을 ‘권고’하며
수조 달러 규모의 자금을 사실상
의무적으로 움직이게 만들었고,
Schwab은 2026년 BTC·ETH 스팟 매매와
자체 커스터디까지 열겠다고 선언했다.
ETF로 시작된 흐름이
이제는 실물 보유, 레거시 커스터디,
전통 금융의 직행 통로로 이어진다는 얘기다.
이건 펌핑이 아니라
유입을 멈출 수 없는 구조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그래서 지금 시장이 조용해 보여도
아래에서 움직이는 자금의 성격은
이미 2021년과 완전히 다르다.
전통 금융이 부정하던 자산이
이제는 편입을 강요받는 자산이 됐다는 사실.
그게 이번 사이클의 진짜 핵심이다.
비트코인 70억 달러 할인…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기회가 생긴 걸까비트코인 70억 달러 할인…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기회가 생긴 걸까
지금 시장이 되게 묘해요.
Strategy가 들고 있는 비트코인 가치는 거의 600억 달러인데
정작 회사 시총은 529억 달러에 멈춰 있어요.
숫자 그대로 보면
비트코인을 ‘주식으로 사면’ 70억 달러를 할인받는 셈이죠.
며칠 전엔 이 격차가 100억 달러까지 벌어졌고요.
근데 자세히 보면 구조가 단순하지 않아요.
전환사채를 산 펀드들이 헤지하려고 숏을 치고,
ETF·선물·현물 사이에서 차익거래가 붙으면서
주가가 비트코인 가치 아래로 눌리는 흐름이 반복돼요.
그렇다고 회사가 위험한 것도 아니에요.
660,624 BTC, 599억 달러 가치.
부채는 82억 달러, LTV는 13~15%.
현금 리저브도 14억 4000만 달러라
이자·배당만 놓고 보면 약 22개월은 거뜬히 버텨요.
그래서 지금 상황은
“위험이라기보다 구조적 왜곡”에 가깝고,
이 틈이 바로 시장이 만든 비정상적인 할인 구간이에요.
숫자는 이미 방향을 말해주고 있어요.
왜곡이 풀릴 때 어디로 튈지는… 생각보다 단순하죠.
비트코인, 지금 시장이 ‘흔들린 게’ 아니라 ‘자리 잡는 중’이다🔥비트코인, 지금 시장이 ‘흔들린 게’ 아니라 ‘자리 잡는 중’이다🔥
비트코인 차트만 보면 불안해 보이죠.
근데 안을 뜯어보면 전혀 다른 그림이 나와요.
최근 며칠간 흔들림은 매도가 아니라 전통 금융 편입 작업의 일부예요.
5조 원 넘는 4만 3500 BTC 이동도 사실은
Twenty One Capital의 NYSE 상장(XXI) 준비 과정이었어요.
제3자 에스크로에서 자기 커스터디로 옮긴 것뿐이죠.
Jack Mallers가 직접 “매도 아님”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반대로 시장에서는 조용히 매수가 쌓였어요.
Strategy(MicroStrategy)가 단 1주일간 1만 624 BTC를 사들였고
매수 금액은 9억 6270만 달러.
총보유량은 660,624 BTC까지 올라갔어요.
이 회사는 평균단가 7만 4696달러로
아예 기업 구조 자체를 ‘BTC 레버리지 플레이’로 고정해버린 상태죠.
여기에 12월 FOMC에서 25bp 인하 확률이 87~90%.
점도표가 더 완화적으로 바뀌면
유동성이 다시 테크·AI·BTC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커져요.
그리고 블랙록은 ETHB를 들고 왔어요.
보유 ETH의 70~90%를 스테이킹해서
수익을 만드는 ‘수익형 ETF’를 전통 금융권에 박아 넣은 거죠.
지금 시장은 빠지는 게 아니라
월가가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판을 다시 짜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가격보다 더 중요한 건 구조의 방향성이에요.
비트코인, 지금 차트만 보면 끝난 것 같지?비트코인, 지금 차트만 보면 끝난 것 같지?
근데 진짜 무서운 건 이게 ‘끝’이 아니라 2019년 복붙된 프리퀄일 수도 있다는 거야.
QT 끝난 시점, 도미넌스 58%, 온체인 리스크… 다 합치면 완전 다른 그림이 나온다 (이어서 계속👇)
1️⃣ 연준 QT2, “곧 끝난다”가 아니라 이미 끝났다는 거부터가 포인트야 ⚠️
2025년 12월 1일 기준으로 QT는 공식 종료, 그 전까지 줄곧 자산 줄이던 연준이 이제부터는 최소한 안 줄이거나, 2026년 초부터는 단기 국채(T-bill) 위주로 다시 사들이는 RMP 모드로 갈 가능성이 높거든. 이 말은 간단해. 2018~2019처럼 “QT 막판에 비트코인 피크 → QT 끝난 뒤 한동안 지루한 구간 → 그 다음 유동성 폭발기” 패턴이 다시 짜이고 있다는 거야.
2️⃣ 가격만 보면 –27.3% 조정, 숫자만 예쁘게 보이는 구간이야 📉
10월 초 피크가 대략 12만 6천 달러, 지금은 9만 1,500달러 근처. 표면적으로는 –25~30% 조정이라 “아 그냥 평범한 되돌림이네?” 싶은 구간이지. 근데 이게 문제야. –60%짜리 전형적인 베어장이 아니라, 애매하게 아픈 정도로 길게 질질 끄는 조정이라 사람들 멘탈을 서서히 갈아 넣고 있는 중이라는 거.
3️⃣ 도미넌스가 38.7% → 58.3%로 올라왔다는 건, 시장 주인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뜻이야 👑
FTX 터졌던 2022년 11월에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38.7%였거든. 지금은 58%를 넘겼어.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12.1%, 알트는 21.3%까지 쪼그라듦. 이건 리테일이 알트에서 놀던 시장이 아니라, 기관·보수 자금이 “일단 BTC부터” 하고 들어오는 장이라는 신호야. 2019년에도 도미넌스 위로 치고 올라갈 때, 알트는 죽은 듯이 누워 있었던 거 기억나지?
4️⃣ 온체인 리스크도 고점의 빨간불은 꺼졌지만, 아직 “신의 구간(0~0.1)”까지는 여유가 있어 😶🌫️
MVRV Z-score, PE multiple, thermal cap 같은 걸 0~1로 정규화한 종합 리스크 지표가 10월 피크 때는 고위험대에 있다가, 지금은 2024년 중후반 수준의 중저위험대까지 내려왔어. 근데 역사적 바닥 구간인 0~0.1, 이른바 “돈 크게 버는 구간”까지는 아직 거리 좀 남아 있다는 얘기지. 즉, “싼데 미친 듯이 싼 자리”는 아직 아니다, 라는 냉정한 결론.
5️⃣ 공급 구조 보면, 이건 덤핑장이 아니라 슬로우 모션 분배장이야 🐢
순환 공급 1,994만 BTC 중에서 1년 이상 안 움직이던 코인이 61% → 52%로 내려왔거든. 이게 의미하는 건, 2024년 1분기, 3분기, 그리고 2025년 들어서까지 장기홀더들이 한 번에 던진 게 아니라 여러 번 나눠서 천천히 갈아 끼우고 있다는 것. 여전히 절반 이상은 고집 세게 들고 있는 장기홀더들이고, 나머지를 조용히 기관·현금 많은 쪽으로 넘기는 구조에 가까워.
6️⃣ 그래서 이번 사이클의 진짜 공포는 ‘가격’이 아니라 ‘시간’이야 ⏳
3k → 14k, 10k → 3k 이런 롤코스터가 아니라, 12만 → 9만 → 10만→ 8.5만 이런 식으로 비슷한 가격대를 1~2년 동안 돌려막기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 레버리지로 한탕 노리던 사람은 지쳐 나가떨어지고, 장기 투자자도 “야 이게 맞냐” 하면서 포기. 이름 그대로 time-based capitulation(지침·포기)가 연출되는 거지. 시장은 피가 아니라 ‘지루함’으로 사람을 내쫓는 중이야.
7️⃣ 2019년이랑 지금, 제일 소름 돋는 공통점은 “QT 종료 타이밍”이야 🧩
2019년에도 3k에서 14k까지 미친 랠리 찍고, 6~7월에 조용한 피크 만든 다음, 9월 QT 종료 전후로 코인 전체가 쭉 늘어져 버렸거든. 그리고 진짜 슈퍼불은 2020년 말~2021년에 왔다. 지금도 똑같이 2022~2025 QT → 2025년 10월 피크 → 12월 1일 QT 종료. 이게 우연인지, 아니면 “연준 유동성 싸이클 = 비트코인 메가사이클”이라는 템플릿이 굳어진 건지, 이미 데이터는 어느 쪽 손을 들어주고 있는 것 같아.
8️⃣ “알트 언제 가냐”는 질문 자체가 지금 싸이클에선 약간 엇박이야 🪫
도미넌스 58% 찍은 시장에서, 알트가 2021년처럼 미친 듯이 돌아버릴 확률은 낮아. QT 종료 전에 성과는 거의 다 BTC로 흘러갔고, 알트는 그냥 “테마 없는 고통의 박스”를 버티고 있는 구조야. 즉, QT 종료 전까지는 ‘BTC-only 장’이 맞았고, 앞으로도 최소 2026년 전반기까지는 비트코인 위주의 구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거.
9️⃣ 온체인 리스크 0~0.1 구간, 역사적으로는 “다시는 안 와도 이상하지 않을 구간”이었어 🟢
과거 사이클 기준으로 이 영역에 들어왔을 때, 이후 2~3년 수익률은 항상 미쳤어. 문제는 대부분 그 시점에서 사람들은 “200주 이평 깨졌다”, “이제 코인 끝났다” 이러면서 손을 놨다는 거지. 이번에도 QT 끝나고, 2026년 초·중반쯤 온체인 리스크가 0~0.1까지 떨어진다면? 숫자상으로는 가장 싸고, 심리적으로는 가장 사기 싫은 구간이 또 한 번 열릴 수도 있는 거야.
🔟 결론은 하나야: “지금이 바닥이다”가 아니라 “바닥 근처로 가는 길 위에 있다”라는 거야 🧭
2026년 전반기까지는 QT 종료 이후의 느리고 지루한 약세·정체 장이 이어질 확률이 높고, 진짜 기회는 그 끝단, 온체인 리스크 0~0.1에 가까워지는 구간에서 온다고 보는 게 더 합리적이야. 그래서 질문을 이렇게 바꾸는 게 맞다. “비트코인이 얼마나 더 떨어질까?”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나, 그리고 온체인 리스크가 0.1 근처 왔을 때 총알이 남아 있을까?”로.
제목 후보 👉
“비트코인, 차트 말고 ‘온체인 리스크 0.1’만 보면 된다… QT 끝난 뒤 600일, 진짜 판이 열린다”
흑두루미 12월8일 BTC 시황분석 "롱 관점과 타점"안녕하세요 흑두루미입니다
비트코인 1시간봉 기준입니다.
최근 움직임 자체가 뚜렷한 추세라기보다는 박스권 흐름에 가깝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도 확실하게 들어오는 것도, 뚜렷하게 빠져나가는 것도 아닌
말 그대로 시장 전체가 눈치만 보는 구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트만 봐도 위로 올리면 다시 그대로 내리고,
아래로 내리면 또 그대로 끌어올리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레버리지 기준으로도 손절 라인을 잡기가 굉장히 애매한 장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절은 반드시 정해 두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추세 관점
전체적인 추세를 보면, 89 ~ 91K 부근에서 박스 구간을 만든 뒤
단기 이동평균선에서 골든크로스가 발생했고, 정배열 확장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캔들 역시 이평선 위에 올라탄 상태이기 때문에,
1시간봉 기준으로는 단기 상승 추세 전환을 시도하는 구간이라고 판단합니다.
이치모쿠 구름대는 한 차례 하단 이탈 이후 다시 구름 위에서 마감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빨간색 하락 구름 구간이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완벽하게 추세가 전환됐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오른쪽 미래 구간에서 파란색(상승) 구름이 새로 형성되기 시작했고,
이는 통상적으로 추세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는 자리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완전히 전환이 끝난 상승장이라기보다는
‘추세 전환이 일어날 수 있는 초입 구간’에 들어와 있다고 보는 편이 더 안전합니다.
스토캐스틱 RSI 관점
스토캐스틱 RSI 1번의 경우,
이미 80 이상 과매수 구간을 찍은 뒤 살짝 내려오면서 두 선이 붙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 모멘텀을 한 차례 강하게 사용한 뒤,
조정 또는 횡보를 준비하는 구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스토캐스틱 RSI 2번은
보라색 K선은 이미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있지만,
노란색 D선이 아직 위쪽을 향해 올라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중기적인 추세 자체는 아직 위로 열려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하락 쪽을 더 강하게 본다면,
K선이 확실히 꺾이면서 D선과 데드크로스를 만들고,
두 선이 함께 과매수 구간 아래로 내려오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보조지표들을 종합해 보면,
단기 방향성을 강하게 확신하기에는 애매하지만,
큰 흐름은 상승 추세 쪽에 무게가 실려 있는 상황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매매 시나리오
보조지표와 가격 구조를 함께 고려했을 때,
현재 1시간봉 기준 비트코인은
완전히 자리 잡힌 상승장이라기보다는 ‘상승 추세 전환을 시도 중인 구간’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따라서 매매 전략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진입 구간 90,400 ~ 90,600달러
피보나치 0.382 되돌림 구간이자,
이평선과 구름 상단이 겹치는 자리로
상승 추세에서 한 번 눌림이 나올 경우 재진입을 노려볼 수 있는 가격대입니다.
익절 구간 92,300달러 부근
과거 매물대가 크지 않고,
한 차례 구름대를 강하게 돌파했던 자리 직전이기 때문에
되돌림 이후 다시 매수세가 유입될 경우 도달 가능성이 높은 1차 목표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손절 구간 88,800달러 이탈 시
매물대가 밀집되어 있고,
이 구간이 무너질 경우 박스 하단과 구름 하단을 동시에 이탈하게 됩니다.
그때는 이번 상승 전환 시도 자체가 실패한 것으로 보고
과감하게 포지션을 정리해야 하는 가격대입니다.
요약하면,
90.4K ~ 90.6K 구간의 눌림에서 롱 진입을 고려하고,
92.3K 부근에서 1차 익절, 88.8K 이탈 시 손절이라는 구조입니다.
본 콘텐츠는 시장 분석과 정보 공유를 위한 자료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므로,
투자 전 본인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본 내용은 개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비트코인, 지금 ‘조정’이 아니라 시장 판도가 통째로 갈아엎어지는 순간이다.비트코인, 지금 ‘조정’이 아니라
시장 판도가 통째로 갈아엎어지는 순간이다.
트럼프가 차기 연준 의장을 사실상 한 명으로 좁혔고
그 이름이 케빈 해셋이라는 사실이 시장을 먼저 흔들었다.
정치가 금리에 개입하면
장기채 금리는 내려가기는커녕 4%대 위로 다시 들썩였다.
같은 주에 CFTC가 처음으로
비트코인·이더리움 스팟을 연방 거래소에서 허용했다.
국채·금·달러·BTC를 한 포트에 묶는 시대가 열린 거다.
이건 유동성의 규칙 자체가 바뀐다는 얘기다.
그리고 결국 버티던 Vanguard가 문을 열었다.
자산 11조 달러, 고객 5천만 명.
여기서 BTC·ETH ETF를 사기 시작하면
유입 속도는 시장이 상상한 위를 뚫는다.
은행도 움직였다.
BOA는 “1~4% 비트코인 비중은 정상”이라 못 박았고
아부다비 국부펀드는 IBIT 보유량을 230%나 키웠다.
8만 후반까지 빠진 조정?
이건 무너진 게 아니라 레버리지 청소다.
돈의 성격이 바뀌는 구간에서
가격은 항상 먼저 흔들리고 나중에 방향을 밝힌다.
비트코인, 이건 단순한 하락이 아니다. 비트코인, 이건 단순한 하락이 아니다.
‘기관이 주도하는 새 사이클’의 입구다.
비트코인 12만5천에서 9만 달러 초반까지.
표면만 보면 -25% 조정이죠.
근데 안을 들여다보면 흐름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이번 사이클은 예전처럼 감정으로 튀지 않아요.
3년 11개월짜리 반감기 리듬은 그대로인데
진폭은 확 줄었고 상승의 결은 더 차분해졌어요.
이유는 뻔해요.
100배 레버리지 사라지고 20배로 잠겨버린 시장.
대신 CME 선물이 바이낸스를 넘겨버린 구조.
리테일의 과열을 기관이 통째로 가져간 형태죠.
10월 하루 19억 달러 청산, 11월 10억 달러 디레버리징.
이게 무너진 게 아니라 ‘정리된’ 거예요.
그리고 진짜 변화는 여기서 시작돼요.
비트코인 안 한다던 Vanguard가 ETF 문을 열었고
Schwab은 12조 달러 고객에 현물 거래를 열 준비 중.
BoA는 1~4% 배분을 공식 권고했고
JPM은 ETF 연동 상품을 내며 24만 달러를 바라봐요.
이런 흐름이면 결론은 하나예요.
지금은 끝이 아니라 ‘자리 교체’ 구간.
레버리지는 빠졌고 기관은 들어오고,
사이클은 죽지 않았어요. 방향만 바뀐 거예요.
100만 달러의 착각… 고래 1만 BTC 덤핑이 진짜 말해주는 것“100만 달러의 착각… 고래 1만 BTC 덤핑이 진짜 말해주는 것”
비트코인이 8만 7858달러까지 찍고
바로 9만 1705달러까지 튀어오른 이유를
단순 변동성으로 보면 안 돼.
주말 저유동성 구간에
Wintermute·Binance·Coinbase·BlackRock까지
한꺼번에 매도 흐름을 던지면서
2.2억~2.5억 달러 롱이 순식간에 사라졌고
8.6만~8.8만 달러 구간이
이번 사이클 핵심 심리선으로 다시 확인된 거야.
흥미로운 건
이 폭락과 반등이 동시에
“미래 자산가치” 문제를 드러낸다는 점이야.
3% 인플레이션이 60년 유지되면
지금 100만 달러는
실질가치 16만 9733달러에 불과해져.
은퇴 목표를 100만 달러로 잡는 순간
게임은 이미 지는 구조가 되는 거지.
그러니까 사람들은 묻게 돼.
“어떤 자산이 시간을 압축해주느냐?”
지난 3년간 BTC는
1만 6000~2만 5000달러에서
9만 달러 근처까지 올라왔고
S&P500이 13~14년 걸린 수익률을
그냥 3년 만에 만들었어.
결국 오늘 시장이 말하는 건 단순해.
변동성은 위험이 아니라 속도고,
시간을 단축하는 자산만이
인플레이션 시대의 유일한 방어라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