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감기 전 급격한 상승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이 FOMO에 휩쓸리고 있을 때 나는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자 한다. 지금은 지난 반감기 상승의 모델을 따라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였고, 2020년과 2016년 반감기 상승장을 현재와 비교해봤을 때 그래도 2016년 상승장과 거의 똑같은 구조로 시장을 과열시키고 있다는 판단이 섰다.
아무리 매수세가 강해도 조정은 오기 마련이고, 조정이 오는자리는 추세장에선 보통 이동평균선을 치기 마련이다. 8년전 상승장에서 매번 반등을 줬던 이평선을 그대로 가져와 보면 전체적인 느낌이 비슷해보인다.
그런 느낌에 의존하는 게 맞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 수 있지. 그래, 확실치는 않지만 그래도 2016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