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주차 차트분석] 불안정한 장세, 대응방안? ' 불안정한 장세, 대응방안?' 분석자료 업로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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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스닥
- 연말을 앞두고, 대표 위험자산군인 나스닥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 또한, 최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엇갈린 흐름을 보여주며 혼조세로 장을 마무리하는 경우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 이는 시장이 무언가 불안정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 증시시장은 작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이제껏 쉼없이 큰 상승세를 이어왔습니다.
전례없는 사상최고가를 경신하였기에, 위험자산군들의 전체적인 큰 조정가능성에 대해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 또한, 최근 미연준에서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인정하며 테이퍼링 가속화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 미국 재무장관은, 내년 금리인상을 4차례 신호를 줘야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금리인상의 신호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잡고 신뢰를 회복해야된다는 것입니다.
- 그만큼, 현재 인플레이션이 심각하다는 것이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정책들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위험자산군들의 거품이 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따라서, 나스닥의 하락세가 지속 및 가속화된다면 가상자산 투자자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2. 비트코인
- 오미크론 변이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전체적인 세계증시가 휘청하면서 비트코인의 다소 큰 조정세가 진행되었습니다.
- 지난 주, 비트코인의 50,000$ 하방이탈시 알트코인들의 패닉셀이 쏟아 질 가능성이 높으니.
해당 부분에 대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안내드렸습니다.
그러나, 너무 순식간에 급락을 해버려서 발빠른 대응을 하신분들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대응책을 마련해보고자 한다면
1) 현재 다소 물려계신분들이라면 수익을 내시려기보다, 비트코인 반등시에 탈출을 목적으로 접근해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비트코인의 최대 반등폭은 52,000 ~ 55,000$ 으로 보고 있으며,
50,000$ 이상의 가격대부터 포지션을 종료하며 시장의흐름을 다시 잡아가시는게 중요한 시점이라 보여집니다
물론, 투자자마다 각 평단가가 다르기에, 본인판단하에 허용가능한 손실범위인지가 중요하겠습니다.
2) 무포지션, 관망하시는 분들이라면. 지금 상황에 수익을 내려기보다 '관망포지션'을 취하며, 시장의흐름을 읽어내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현재는 시장의 혼조세가 짙어서 기술적인 분석이 크게 의미가 없는 구간입니다.
어느정도, 시장의 혼조세가 멎고 흐름의 가닥이 잡히기 시작 할 때 움직여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 저는 이대로 당장 하락분을 되돌리며 큰 반등세로 이어지기보다는, 다시 한번 조정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 지난 4월, 55.58% 하락세가 진행되었을 경우에도. 당장 회복세를 보여주기보다 조정과 반등을 거듭하며, 수렴패턴을 보여주었습니다
- 그와 마찬가지로, 수렴구간으로 진입 될 것이라 판단되며, 수렴패턴 어떤형태로 그려주는지 확인하고 움직이는게 현명하겠습니다
3. 도미넌스
- 비트코인이 급락을 하면서, 불행중 다행인 것은 알트코인들의 시장지배율을 크게 잃지 않은 것입니다
알트코인의 시장지배율을 크게 잃지 않았다는 것은
비트코인의 하락세 대비, 알트코인의 상대적인 가격방어와 그에 따른 반등세도 괜찮게 나와주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그것의 중심에는 NFT, 메타버스관련 코인들의 상승세가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더리움의 가격회복속도도 상당히 빠른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차 비트코인이 빠지기 시작한다면 알트코인들의 시장지배율을 크게 잃을 수 있기에.
지금은 추가적인 수익을 내시려기보다, 알트코인들의 반등세가 나올 때 마다 리스크관리 및 분할매도로 정리해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다시, 회복장세로 돌입되거나 상승신호탄이 포착된다면. 그때 진입해도 늦지 않다라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