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1> 나스닥의 방향성안녕하세요. 골목대장입니다.
이번 분석은 나스닥입니다.
우선 8128 근처에서 4시간 봉 꼬리로 3차례나 지지 테스트한 후 반등이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현재 강한 지지구간은 8128 근처로 볼 수 있습니다.
하락 추세선이 2월 21일부터 진행되어왔다고 판단을 했을 때 아직은 저항선 상방 돌파를 하지 못했습니다.
2차례 저항받았던 구간이기에 파랑박스에 추세저항선에 닿는 곳에서 저항이 나올 가능성도 열어둬야 합니다.
프레임의 구간으로 보았을 때에 현재 나스닥은 가운데에 있는 프레임에 속해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하락추세저항선과 동시에 프레임의 겹치는 구간을 돌파해주느냐 마느냐에 따라 단순 조정인지 아니면 하락 파동의 시작인지가 정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겹치는 구간은 8700이 조금 안 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따라서 8690위로 종가마감을 일봉 혹은 4시간 봉으로 하면 이번 하락을 단순 조정으로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의 매매에서는 최대 목표가를 다음 프레임의 상단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다만 나스닥은 지난 월요일 갭하락을 했기 때문에 여태껏 갭을 매웠던 나스닥이 이번이라고 메우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나스닥은 9k 위로 갈 가능성을 열어둬야 합니다.
반대로 하락하면 추세저항을 맞거나 다음 프레임을 넘지 못해서 저항받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저항의 최대 목표가는 프레임 하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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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trading
끝도 모르는 금의 상승은 어디까지?안녕하세요. 골목대장입니다.
이번 분석은 최근에도 크게 상승을 한 금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금은 보시다시피 2019년도의 고점을 1월 6일 상방 돌파하며 2020년도에 새로운 고점 1611을 달성했습니다.
그 후 뉴스 여파로 인해서 잠시 조정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주중의 마지막 날인 금요일 양봉 마감을 통해 다시 한 번 반등을 하려고 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실 금의 상승 시점을 약 2달간 기다려온 입장으로서 반등했을 때에는 기술적 분석 또한 통했다 판단됩니다.
보시다시피 9월 3일의 고점부터 진행되어온 falling wedge 패턴의 금은 12월 26일 패턴 상방 돌파를 함과 동시에 2주 동안 약 9%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시장과 투자자들은 아직 금의 상승이 끝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거의 고점은 어디일까요?
2011년도 9월 6일에 나온 1924가 역사적 고점이라고 판단됩니다.
2011년도의 고점을 다시 한 번 갈 것이냐는 솔직히 가봐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그 시절에는 달러 가치 하락의 원인도 컸기 때문에 저러한 상승이 나왔지만 달러 가치는 그때 당시보다 약 36% 상승하였으며 시장의 투자 난이도는 그전 보다 어려워졌으니 쉽게 예측하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번은 앞에 말했지만 2019년도의 고점을 갱신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점을 만들었으나 조정된 가격이 전년도 근처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한편으로는 어느 정도 지지 구간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2번째는 그림과 같이 2011년도의 고점에서부터 진행되어 온 추세선이 만약 작년도 고점이 이어져 있다면 그 추세 저항선을 상방 돌파하며 지지받고 있는 모습이 근래의 캔들 모양이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약 1900대의 가격까지 열어둬야 하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부터 금 시장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해야 될까요?
아무래도 고점에서 매도를 취하여 꾸준히 홀딩을 하면 큰 수익이 날 가능성이 크지만 지금 같은 상승세에서 매도는 너무 위험하다는 게 본인의 생각입니다.
따라서 시장의 하락은 아무래도 2019년도 11월에 강한 반등을 이뤄낸 1443 부근의 이탈이 하나의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장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싣불리 도박을 하기보다는 언제나 안전한 매매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