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2. 미장과 국장의 상관 관계안녕하세요. 투자자 및 전문가 여러분. :)
<시작하며>
미장과 국장의 상관 관계에 대해 간단히 적으며, 제가 한국 주식을 사는 까닭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추가 매수의 기회라고 말씀을 드리고도 왠지 긴장되었는데 다행히 반전했습니다. 민폐가 되지 않았네요.
오늘은 국장의 네 마녀의 날이었지만, 전날 미국 하원 부양책 통과로 인해 아무 일 없이 상승 반전하였습니다.
국장 마감 후, (미 본장 전) 나스닥은 +2% 넘게 상승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 본장은 상승으로 봤습니다.
오른 것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한 차례 내릴 것이라 보고 반등 때 투자했습니다.
현재는 더 오르고 있기 때문에 13100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가합니다만, 최대치이므로 그 전에 하락 반전 가능성 있습니다.
어쨌든 오늘 나스닥 마이크로로 약 170만원 수익을 내었네요. 요즘 매수, 매도 입장을 신중히 생각하고 들어가는데도
마이너스로 시작하니 진입점이 조금 잘못되었나 아니면 뭔가 제가 알지 못하는 실수를 하는지 고민이 있습니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 생각나서, 한 차례, 두 차례 작은 실수가 계속되면 큰 실수를 하는 것을 경계해보고자 합니다.
오늘까지 나스닥 마이크로 선물, 총 수익 56,498,615원 / 순손익 50,840,,987원입니다
비트 선물로도 4천만원이 최대였는데(하지만 3천만원 손해로 손순익은 +1천만원뿐),
큰 손해 없이 5천만원 돌파하니 마음이 남다릅니다. 투자 기간이 20년 9월 14일~21년 3월 12일이니
남은 기간동안 한달에 약 500~600만원 정도 수익을 내면, 1억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항상 목표는 한달 300만원입니다. 욕심을 내면 오히려 더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미장과 국장의 관계>
전날 미장의 상승 시, 익일 아침 8시부터 시작되는 (썸머 타임 적용 시 아침 7시) 미장은 약세장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익일 아침 9시부터 시작되는 국장 또한 약세장이었거나, 장 후반에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데만 만족했습니다.
항셍과 달리 국장 선물, 현물(주식)의 거래 시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다시 시작되는 미장의 강세장을 그대로 이어가지 못하죠.
밤 11시 30분(썸머 타임 적용 시 10시 30분) 시작되는 미장의 상승분을 국장이 소화했다면, 지금보다는 더 큰 시장이었을 것입니다.
반대로 전날 미장이 조정 및 하락장일 때, 익일은 미장이 횡보하더라도 국장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하락장을 형성합니다.
그러므로 내일 국장은 아마 약세장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이 되나, 종가 마감 근처 또는 월요일에 상승을 동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장 역시 한국 시간 금요일 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부양책 사인이 있으므로 하락보다는 상승에 큰 무게를 둘 수 있겠습니다.
미장과 국장의 관계를 잘 보다보면 더 나은 인사이트도 생길 것 같습니다. 지금의 관점은 별 것이 아니라서 메모해두는 정도이므로 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주식 투자 현황>
저번 트뷰의 코멘트로 삼성전자, 삼성전자우는 처분하였고 오늘 종가 기준 제가 처분한 가격대입니다.
아쉽지만 절반 정도 다시 추매한 카카오게임즈가 상승했으니 다행이네요. 현재 6천만원 투자 중입니다. 호재는 연기금이 무려 65,393주를 매수했습니다.
그동안 연기금이 1일 기준 매수했던 양보다 3배를 샀습니다. 물론 연기금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를 비롯한 주식도 한 때 샀다가 매도로 바뀌었습니다.
삼성의 경우 외국인이 정말 많이 매수했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복기해보겠습니다. 차트를 오래 봐야 그 주식, 코인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기술주, 성장주에 대해서 이제 가치주로 넘어갈 때다라고 말이 많이 나오는데
결국 기술주, 성장주가 주식 시장을 선도하기 때문에, 1년을 놓고 보면 기술주, 성장주의 상승분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오히려 기술주, 성장주가 오를 때 가치주가 못 오르는 현상도 생깁니다. 그런 주식, 코인은 과감히 손절, 익절 필요합니다.
며칠 간의 텀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1~2주 후에도 시장이 괜찮은데 오르지 못한다면 포트폴리오를 바꿔야 합니다.
3월은 호재, 악재 이벤트가 많고, 기업의 세금 이슈로 힘든 장을 이어나갈 수 있지만, 4월과 5월은 1년 중 가장 수익을 많이 주는 달입니다.
짧게는 6, 7월에는 수익이 생겼다면 부분 정리를 해야 하고, 8, 9월에는 현금 시드 확보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미국은 민주당이 집권당이므로 주식 시장이 언제든 약세장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부동산 버블이 터질 것이라고 하는데 부동산 버블은 의외로 잘 안 터집니다. 미국이 한번 모기지로 대공황을 겪어서 그런지 경계감, 불안이 높은 정도입니다.
현재는 경제 상황이 코로나로 인해 성장을 앞세워야 하니 잠잠하지만, 앞으로 강도 높은 기업 규제와 높은 세율 부과 문제가 남았습니다.
그럴 때 미국을 비롯한 여러 외국 애널리스트들이 아시아 시장에 투자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대형주 기준 한국 주식이 미국 주식의 수익률을 따라가지는 못합니다. 미국 주식 수익에 대한 세금이 두배 가량 높아도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죠.
하지만 한국 주식은 제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찾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제 개인적인 처지에서는 투자에 수월하지 않나 싶습니다.
<마치며>
늘 투자할 때는 무릎에서 사서 어깨 정도에 파는 게 제일 안전한 것 같고, 저에게 맞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렇게 보니 긴 시간 동안 하나씩 차트를 들여다 보고 뉴스를 찾아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작성하고 나서 다시 보니 간단히가 아닌가? 싶지만 별 내용이 없습니다.
쓰기 시작할 때가 12950이었는데 현재 13000을 넘어 13095까지 터치했네요;;;; 나스닥은 정말 한번 오르기 시작하면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내렸냐라고 물어보신다면, 선물 투자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정말 정말 힘듭니다. 진입하는 순간부터 고통의 시간이 시작되죠.
현물 투자는 인내력 있게 기다리는 연습이 필요하지만, 선물은 진입 관점 계산하여 어느 정도 수익을 냈으면 빼는 게 더 안전하고 생활 리듬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트 선물할 때에는 정말 매수, 매도한 후 오랜 시간 지켜보며 트레이딩을 했습니다. 하지만 청산을 크게 당한 뒤로는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정말로 마치겠습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고맙습니다. :)
Futureskr
21.03.09. <나스닥 / 카카오게임즈 / 삼성전자> 계속되는 분할 매수 기회안녕하세요. 투자자 및 전문가 여러분. :)
오늘 23:30에 시작할 나스닥 본장에서 애플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일 봉 기준으로는 과매도 구간에 있으며, 4시간 봉으로는 하락 하단에 와 있습니다.
1시간 봉, 30분 봉, 15분 봉 기준으로는 하락을 한 차례 더 할 수는 있으나 거의 막바지인 것 같습니다.
나스닥은 최고점으로부터 약 -10% 하락하고 있는데, 정말 시장이 어려울 때에는 -14~15%까지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IT 기업의 주가 흐름과 나스닥의 상승, 하락이 일치하니 근거 있는 상승 기대해 봅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이 목~금 정도에 추가 부양책 서명을 완료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후에 환율과 국채 금리 안정이 될 것 같습니다만,
앞선 제 트뷰에서 언급을 드린 바처럼 3월 11일 네 마녀의 날이 있으므로 큰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여유 자금을 약 10번에 나누어서 -3%씩마다 추매합니다.
여유 자금을 10번으로 나누면 일반적으로 10번 모두 추매하기 전에 상승 흐름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0시, 11시, 13시 구간을 전후로 추매합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카카오게임즈만 가지고 있다가,
오늘 10시 경 카카오게임즈는 -3%가 넘는 구간에서 300만원을 더 추매하였고, 카카오게임즈는 -1%에서 종가 마감을 했습니다.
다음에 -2%가 오면 이미 추매를 했기 때문에 추매하지 않고, -5%구간에서 추매를 할 계획입니다.
2017년 후반기부터 암호화폐를 해서 그런지, 확실히 생각한 추매 구간이 오면 차분해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암호화폐는 메이저 코인인지 아닌지에 따라 다르지만, -10~15%를 추매 구간으로 설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리하여 카카오게임즈는 약 5800만원 투자 중입니다. 제가 주식 투자로 놔둔 현금이 1억 정도이니 아직 여유가 있네요.
삼성전자는 저번 주 최초 300만원 매수하였고, 오늘 하락이 -1%가 안 되어서 추매를 못하고 있다가
종가 마감이 제가 산 가격보다 높아서 추매는 다음 기회로 미루어 두었습니다. 현재 +0.5% 정도 되네요.
소액이라도 삼성전자를 새로 매수하기 시작하니 주식하는 맛이 있어 즐겁습니다. 예전에 비트코인 처음 살 때가 생각나네요.
삼성전자는 최고의 국민주라서 그런지 확실히 하락장일 때 카카오게임즈와 하락폭이 다르네요.
현재 카카오도 국민주이긴 하지만, 삼성전자 급의 국민주로 등극하기를 기대합니다.
올해 말까지는 미국 주식이든 한국 주식이든 아마 괜찮을 것 같지만, 내년는 공포의 장이 펼쳐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역사적인 통계를 내보면, 큰 하락이 있던 해로부터 3년 차에 주가가 급락하며 세계 경제가 얼어 붙었습니다.
그동안 살아나기까지 오래 걸렸고요.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괜찮아졌다고 여겨질 때, 어떻게 시장이 움직일지 잘 관찰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의 계속되고 있는 추가 부양책으로 시장이 발행 국채가 큰 문제가 되겠지요.
다만 현재는 큰 문제가 될 상황이 아닙니다. 또한 소프트뱅크가 소유하고 있는 쿠팡이 미국 증시에 IPO합니다.
그러한 소식이 주식 시장에 돈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추가 IPO 또는 직접 상장이 두드러지는 흐름을 나타내어 시장은 살아날 것으로 전망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SK바이오사이언스도 IPO를 합니다. SK 쪽은 제가 선호하는 쪽이 아니라서 참여하지 않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저번 SK는 IPO 상장으로 대박이 났지만, 이번 IPO에서 상장 첫날 상한가를 하지 못하면 장 마감 전 또는 이틀 째에 하락할 가능성이 몹시 높습니다.
어쨌든 시장에 돈이 들어온다는 건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이므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시장의 버블 현상을 염려하여 투기적 현상에 대해 몹시 예민하고 보수적인 반응을 드러내고 있죠.
중국은 앞으로 미국에 비해 버블이 덜할지는 모르나, 2021년 1년 동안 미국과의 경제 격차는 크게 벌어질 것입니다.
중국은 바이든 취임 후에 미국산 에탄올을 대량 수입했습니다. 미국과의 다른 길을 걸어가되 어느 정도 미국의 경제를 돕는 모양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이미 미국 국채를 많이 팔아 치웠죠.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자원은 수입하는 전략입니다.
일본은 채권 매수 여력이 더이상 없습니다. 일본 경제를 지탱할 자본도 없는 상황에서 트럼프 정부 때부터 미국 돕기가 굉장히 오래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한국은 어떤 존재감을 보이고 있을까요. 세계에서 한국은 여러 작은 나라 중 하나이지만, 한 때는 주식과 선물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했었습니다.
주변 나라에 의한 반사 이익이든, 미래 기술 발전에 의해 시장의 매력도가 높아져서이든 앞으로 쭉쭉 커나갈 한국 증시와 경제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스캠이 아닌, 증명된) 암호화폐도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한국 시장이 만들어지길 고대합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고맙습니다. :^)
21.03.05. <나스닥 / 카카오게임즈 / 삼성전자> 극단적 공포에 매수하는 사람안녕하세요. 투자자 및 전문가 여러분. :)
많은 좋아요와 팔로우 부탁드려요. 오늘은 복기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시작하는 말>
나스닥 하락장이 계속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락할 거라는 논리가 당연한데도
근거 없는 희망 회로를 돌리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하락장이어도 나스닥 선물로 하루 약 30~50만원 정도 수익을 내고 있으니 다행이네요.
하단에 손실을 경험한 내용도 있습니다. 함께 봐주세요. 수익만 낸 것은 아닙니다. 몹시 어렵네요.
<나스닥 선물 투자 현황>
20.09.14.~21.03.04.: 총 수익 54,083,338원 수익, 손순익 48,550,560원입니다. -> 상승장일 때 많이 벎.
21.01.01.~21.01.31.: 총 수익 17,580,141원, 순손익 15,818.504원 -> 상승장일 때 많이 진입함.
21.02.01.~21.02.28.: 총 수익 4,006,654원, 순손익 3,543,128원 -> 하락장일 때 거의 진입하지 않음.
21.03.01.~21.03.04.: 총 수익 586,409원, 순손익 374,787원 -> 하락장이므로 4일 중 2일만 진입함.
위에서 보듯 월간 수익이 줄어드는 것은 횡보장과 하락장에는 매수, 매도 포지션 진입 자체를 잘 하지 않기 때문이고
21.02.25.에 나스닥 매수했다가 굉장히 크게 물렸다가, 21.03.01.에 -80만원으로 겨우 벗어났습니다.
그때부터 시장 폭락에 대한 염려가 있어, 포지션 진입을 최소화하였습니다.
3월 1일 수익이 -80만원이었던 것을 3월 3일 +37만원까지 복구했습니다.
손실만 없었으면 4일동안 수익을 +120만원 낸 건데, 한번의 손실이 컸네요. 그래도 다행, 감사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역시 상승장은 뭘 해도 법니다. 상승장에는 스킬이 부족하더라도 수익이 큰 것을 느낍니다.
제가 매도 포지션을 잘하지 않아서인 이유도 있습니다. 코인, 주식 시장의 심리에서 매수가 더욱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달러 수익>
약 5만불 정도 샀다가 약 200만원 정도 수익을 내고 환전하였습니다. 오늘 더 상승하였군요.
오늘 새벽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상승할 거라고 생각하여, 어제 하루 빨리 팔았는데, 역시 머리 끝에서는 못 파나 봅니다.
인내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한번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몇 십만원 더 벌려다가 수익 실현 못하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다고 여기고, 환율 쪽은 당분간 투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1200원까지 오를 수도 있지만, 반면 1100원까지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시장 심리가 무너진다면 달러 환전을 많이 해두세요. 경제 위기에는 달러가 안전 자산에 속합니다.
달러가 너무 많이 풀려 있는데도 달러가 안전 자산이라니... 일면 이해가 되지 않지만, 자본 시장의 심리는 그렇습니다.
<복기>
감사하게도 제 트뷰를 계속 봐오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비트 선물과 클레이 투자를 하다가, 비트 선물에서 4천만원 정도 수익을 냈다가 2차례에 걸쳐 3천만원 손해를 입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복구하는 과정에서 선물보다는 클레이 현물 매수가 답인 것 같아
190~195원에 30만개 분할 매수, 평단 850원 분할 매도하여 수익을 크게 얻었습니다.
제가 나스닥 선물을 하는 사이에 클레이는 480원을 저점 다지고 600~700원 횡보를 하다가 2000원을 다녀왔네요.
물론 나스닥 수익으로 카카오게임즈즈 말고도 클레이에 분할 투자를 하였는데요,
일주일에 한번씩 12월부터 약 600만원 정도 분할 매수하여 평단 620원이었습니다.
700원 되기 전 비트코인의 차트 추세를 보고 본절보다 약간 위에서 팔고 현금화 대비하였는데, 그 이후 2000원까지 올랐습니다.
큰 수익을 얻지는 못했지만 늘 수익을 주는, 차트가 잘 무너지지 않는 클레이는 근본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다시 투자하고 싶은 코인이네요. 오지스(오르빗)도 잠깐 탔지만 근본이고요.
클레이를 익절한 후에는 포트폴리오를 나스닥 선물에 투자하면서, 현물은 카카오게임즈 5천만원까지 투자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클레이를 처음 샀을 때가 정확히는 아니지만 약 9월 초중순입니다. 지금과 차트가 비슷하죠.
다들 세기말 분위기로 2020년 3월의 코로나 공포장을 떠올렸고 많은 분들이 비트를 비롯해 여러 자산을 매도한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가 가장 기회라는 소수의 전문가 의견을 듣기로 선택했고, 투자 심리가 공포 단계일 때부터 분할 투자했습니다.
물론 저보다 뛰어나신 분들은 이미 저보다 더 많은 현물(비트, 이더)에 분할 매수 또는 적극적인 투자를 하셨죠.
그리고 비트 최고점에 매도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진정한 트레이더, 가장 뛰어난 1%의 트레이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인내를 기르기 위해 저도 노력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고, 매도 시기에는 함께 매도해야 한다는 생각도 합니다.
카카오게임즈도 과감하게 매도했으면 저점 매수, 주식 수를 늘릴 수 있는 찬스였음을 이제야 깨닫네요.
한국 주식장에 들어온지 아직 몇개월 밖에 안 되어서 주식 공부를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나스닥과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공포' 단계에 있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10~11시 경 카카오게임즈 300만원 추가 매수하여 약 5천 300만원 정도입니다.
카카오 게임즈 수익이 +8%까지 올랐다가 현재 -5% 손해 중이니, 고점에서 매도하지 못했으니
아쉽지만 추가 매수의 기회가 온 것 같아서 차근차근 분할 매수에 돌입하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의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를 '처음'으로 각각 20주씩 매입하여 총 40주 약 300만원 정도 투자한 상황입니다.
예전에 제가 트뷰로 선물 투자보다는 현물 투자를 적극적으로 권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장이 펼쳐질지는 모르겠으나, 선물보다는 현물의 수익률이 더 높을 투자 시기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극단적인 공포일 때를 대비해 현금을 하나의 투자 포트폴리오처럼 보유하시되, 적극적인 현물 투자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선물 시장에서 아무리 용을 써봐도, 제대로 담은 코인, 주식의 수익률을 따라 잡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제가 나스닥 마이크로에 투자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본래 선물에 많은 돈을 투입하는 것 자체가 도박에 가까운 행위이죠.
이미 모두가 아시다시피 현물은 심리적으로 버틸 수 있는 힘이 있고, 근본 없는 코인과 주식이 아니라면 수익 구간은 반드시 옵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고, 제가 드리는 말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을 앞둔 하락장에 위로의 말씀을 건네고 싶습니다. 또한 주말 이후에는 부양책 통과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잠시 시장의 오르내림에 신경 쓰지 마시고, 멀리 보고, 가족과 주변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포지션이든 포트폴리오이든, 큰 수익을 낼 때까지 파이팅입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고맙습니다. :^)
21.03.04. <나스닥> 완벽한 결말**안녕하세요. 투자자 및 전문가 여러분. :)
**3월 1일부터 뉴스가 굉장히 많았네요. 호재와 악재 사이에서 시장은 춤을 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지와 저항: 12400 / 12620 / 12670 / 12880 / 12910 / 13050 / 13200 / 13390
- 어제 중국이 미 채권 매도를 가속화하였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제 나스닥 본장 한 때 미 채권 수익률이 1.5를 넘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 지원금 수령 소득 상한선을 높이는 데 동의하였습니다.
-> 채권 발행에 대한 부담은 줄일 수 있지만, 그만큼 시장에 들어가는 자본이 적어진다는 의미입니다.
- 미국 시간 오후 12시(낮) 상원 회의 시작할 예정입니다. 단, 부양책 안건을 바로 시작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저번 하원 열리자 상승하였으나, 관련 안건이 장 마감 전까지 안 나오자 급하락하였습니다.
-> 애플을 비롯한 빅 테크 기업을 헤지 펀드 사에서 대량 매도한 탓입니다.
- 파월 연준 의장, 5월 새벽 2시 연설할 예정입니다.
-> 시장의 반응은 잠시 괜찮아질지, 아니면 반등에 성공할지를 지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이후에는 네 마녀의 날(하락 주의), FOMC(상승?)가 남아 있기 때문에 변동성은 여전합니다.
- 글러벌 칩 부족에 미국은 중국 SMIC 제재 수위를 사실상 완화하였다고 합니다.
-> 미국과 중국의 힘 겨루기는 계속되지만, 직접 대결할 양상은 피할 것입니다. EU를 통해 제재할 가능성 높아지고 있습니다.
- GM, 반도체 부족에 북미 공장 3곳 생산 중단을 연장하였습니다.
-> 빅 테크 기업의 현황을 알 수 있는 정보입니다.
-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2023년까지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 발언하였습니다.
-> 시장은 의심을 하며 하락하였습니다.
- 디즈니, 북미 스토어 60개 폐쇄하였습니다. 온라인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 생활 필수품이 아닌 것 외에는 온라인 분야의 사업 변경이 예상됩니다.
- 짐 로저스, 중국 증시 저평가 되어 있다며 투자할 것이라 했습니다.
-> 이틀 전, 워런 버핏은 미국 주식이 최고라고 했었죠. 짐 로저스의 투자 수익률도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 짐 로저스가 어떤 분야에 투자하는 지가 관건이지, 중국인지 미국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중국,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이라면서 석탄 생산과 소비를 더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 미국은 친환경 주도 정책을 펼치고 있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잘 되지 않을 공산이 큽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 집권 기에는 전통적인 산업을 더 강조했었는데, 빅테크 기업이 관심을 받았죠.
-> 물론 유럽이 친환경 관련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그런데 워런 버핏의 주요 투자처는 전통적인 석유, 석탄, 기차 등입니다.
-> 본래 워런 버핏은 빅 테크 주식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에 포트폴리오의 지분을 더 늘렸네요.
- ARK 인베스트먼트(캐시 우드)의 Red-Hot ETF는 12일만에 20% 이상 하락하였습니다.
-> 빅테크, 기술주의 고통은 이제 시작일지, 반등에 성공할까요?
- 미국, 2월 비농업부문 고용 이전치 49K, 예측치 180K입니다.
-> 1월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폭설의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높습니다.
-> 또한 현재 상황에서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오늘은 하락세가 강세임을 모두 암묵적으로 알지만, 아무런 일이 없던 것처럼 상승해주기를 바랍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감사합니다. :)
21.03.03. <나스닥> 고점 매수, 저점 매도하지 말자안녕하세요. 투자자 및 전문가 여러분. :)
*하단에 연관 아이디어로 링크한 21.03.01. / 21.03.02. 에 올린 주요 일정을 확인하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어제 미국 나스닥 본장 11시 30분 13303.25에서 시작했던 지수가 상승분을 내주는 되돌림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 오늘 새벽 6시 장 마감 기준 13048 이었다가, 현재 오후 1시 28분 기준 13139 부근입니다.
- 만약 상승하여 13170 부근을 넘어선다면, 13200과 13280까지 기대할 수 있는 범위에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13100 - 13170 - 13200 부근에서 횡보 장세를 이어나가지 않을까 예측할 수 있습니다.
- 단, 횡보하면서 바닥을 다지는 상승의 흐름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 어제 상승과 하락의 힘이 비등비등했다가 하락하는 힘이 강했기 때문에 장 시작 후 바로 매수 진입보다는
- 하락 구간을 확인한 후에 매수를 10~30분 정도 들고 있는 전략도 좋을 것 같네요.
*지지 및 저항 구간: 13010 / 13040 < 13070 < 13110 / 13150 / 13180 / 13200
*오늘 관심 가져야 할 뉴스: 미국의 인프라 확장(원자재 상승), 중국의 미 채권 매도 가속화(금리 인하)
고맙습니다. :)
21.03.02. <나스닥> 되돌림, 횡보, 반등안녕하세요. 투자자 및 전문가 여러분. :)
중요한 뉴스는 어제 작성한 나스닥 트뷰글에 업데이트하였으므로 오늘은 간단히 지지, 저항 구간만 살피고자 합니다.
뉴스를 확인하실 분은 하단의 연관 아이디어 21.03.01. 글을 확인하세요.
오늘 나스닥은 시작가 13,311.75 / 고점 13,328.00 / 저점 13,166.25 / 현재 가격은 오후 6시 기준 13175 부근입니다.
지지 라인 13150 / 13100 / 13080 / 12890 // 저항 라인 13180 / 13200 / 13230 / 13480
3/2 되돌림, 3/3 횡보, 3/4 반등의 패턴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합니다.
3일 간의 시간을 단 세 단어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하고) 위아래로 큰 움직임이 있을텐데, 결국 한번에 버블이 터지진 않을 것이란 말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 버블이 터진다면? 차근차근 우리의 생활을 잠식하여 부동산, 주식, 투자 자산을 묶으면서 내려 오는 모양새를 취하며, 한번에 급락하는 시장은 쉽게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가 부도의 날, 빅쇼트 영화처럼 그러한 시장을 예측하여 큰 수익을 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현재 미국 투자 기업에서는 주식과 펀드를 파는 물량보다 사는 물량을 더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익률이 높은 곳의 주식은 수익 청산하여 현금화한 후, 기존 투자처 중 수익률이 낮은 기업에 재투자를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다만 되돌림, 횡보 구간을 거쳐 콜(롱)을 할지, 풋(숏)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분산 투자와 수익 부분 실현이 필수라는 점입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고맙습니다. ^^
21.03.01. <나스닥> 인내심안녕하세요. 투자자 및 전문가 여러분. :)
나스닥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일정에 대해 글을 남깁니다.
1. 미 10년 채권 수익률
- 1.4~1.5 정도 채권 수익률에 대해 시장은 이제 적응하기 시작했고 견딜 수 있는 정도입니다.
- 1.7, 1.9 구간에 오더라도 각 국의 중앙 은행과 FED 등 경기가 살아나는 반증이다라고 말을 하여도 지수 발작을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2. 원자재 슈퍼 사이클
- 지난 해 3월 코로나 이후로 원자재가 40% 상승하였습니다. 구리, 원유, 대두(콩) 등 주요 22개 원자재 선물로 구성된 블룸버그 상품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 친환경 전기차를 제조하는 데 필요한 코발트, 니켈 등도 크게 오른 상태입니다. 미국 한파, 대만 가뭄 등으로 반도체 제조 문제도 있어 주가가 많이 내려온 상태입니다.
- 미국 경제가 살아날 때까지는 원자재 슈퍼 사이클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급이 줄어든 탓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단 기간에 복구할 수 있는 수준의 수요량이 아닙니다.
- 이러한 상황은 채굴용 그래픽 카드와 비채굴용 그래픽 카드가 나누어서 제조되기 시작했습니다. 공업용으로 납품하던 것을 일반인들에게 수요를 주는 만큼 공급량이 부족하게 됩니다.
3. 미국 시간 3월 14일(일):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릴 미 1.9천억 달러 부양책 상원 수정안 통과 -> 하원 재합의 -> 대통령 사인
- 미국인들은 현재 성인 1인당 1,400달러 현금 지급, 실업급여 추가 지급 연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 하지만 주당 300달러의 실업 보험 수당의 시효가 3월 14일(일)까지이고, 그 안에 부양책이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 상원에서의 빠른 통과를 위해 민주당에서 최저 임금 $15를 포기하는지에 대한 뉴스도 있는데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나스닥의 투자자에게 하루는 무척 길고 힘들죠. 많은 변동성과 유동성이 넘쳐 날 2주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즉 꽤 긴 시간이고 부양책 하나로만 보기에는 시장을 흔드는 변인이 많습니다.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 미국 시간 3월 4일(목): FED 파월 의장의 WSJ 컨퍼런스(고용 서밋) 발언 + FOMC 정례 회의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앞두고 1주일 간 통화 정책에 대한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Blackout) 기간을 갖습니다.
- 그래서 FOMC 전까지는, FED 파월 의장이 미 10년 채권 수익률을 비롯한 미 국채 금리 급등에 대한 정책 유지 또는 변화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마지막 날입니다.
- 그 이후에 미국 시간 3월 11일(목) 네 마녀의 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3월 8일(월)~3월 12일(금)까지의 기간은 유의해야 할 주간입니다.
5. 2월 15일(월)~16일(화)을 기점으로 하여 나스닥은 하락 추세 시작
- 나스닥의 고점에서 많은 월가 비롯 헤지펀드 회사들은 판매하였고 저번주 2월 26일(목)의 나스닥 3% 이상 하락 후부터 27일(금) 기간에 대거 매입하였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부정적 뉴스를 내보내는 언론, 부정적 발언을 일삼는 월가 비롯한 헤지 펀드 회사가 매수를 했다는 것은 단기적 하락이지, 장기적 붕괴 조짐은 아닙니다.
- 하지만 기관은 콜옵션, 풋옵션을 통해 급등, 급락에 대비할 수 있는 반면, 개인은 오로지 주식을 사고 팔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공매도 전략도 있지만 일반인들이 참여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 고점 대비 하락폭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스닥(13909.8 -> 13085(현재)/단기 바닥은 12663.25였음. : 현재 -5.92$) 애플($145.1 -> $121.26 : -16.43%), 마이크로소프트($246.13 -> $232.38 : -5.58%), 페이스북($304.67 -> $257.62 : -15.44%), 테슬라($900.40 -> $675.50 : -24.97%), 구글A($2145.14 -> $2021.91 : -5.74%), 아마존($3552.25 -> $3092.93 : -12.93%)
- 나스닥의 하락에 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을 빼면 하락분이 엄청 납니다. 앞으로 나스닥이 단기 조정 또는 큰 변동성을 보일 때마다 성장주, 기술주는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6. 미 증시 1분기는 세금 납부를 대비한 시기
- 미 증시 1분기는 세금 납부를 대비하기 위해 수익률이 높은 성장주, 기술주는 일부 처분하고, 상대적으로 주가가 상승이 낮은 가치주를 매입합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 부자들은 식량난 대비를 위한 토지 매입을 제외하고는 대거 부동산 및 주식을 처분하여 현금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 투자도 꺼리는 상황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발생 때는 자산을 투자하는 시기였으며, 이제는 투자 수익을 실현하여 현금화하는 시기입니다. 미리 움직이는 것은 그만큼의 수익을 포기하고 안정성을 추구한다는 뜻이겠죠.
고맙습니다. :)
21.02.08. <비트코인> 때 이른 투자는 불안을 낳고, 때 늦은 투자는 불행을 부른다.안녕하세요. 비트코인 관점을 공유하고 후에 복기하고자 합니다. :)
*지수
21.02.08. 13:00 - BTCUSDT 38070 부근
*의견
이더리움의 시카고 CME 상장과 SEC - 리플의 재판을 제외하고는 비트코인의 방향에 큰 영향을 줄 뉴스는 없습니다.
중국 춘절로 크게 하락한다는 예상도 있지만, 작년 춘절 기간을 살펴 보면 하락보다 춘절 이후 상승에 무게를 둘 수 있습니다.
20.01.24. - 20.01.30. 기간을 보면 단기 저점 확인 후 후 큰 상승이 있었습니다.
물론 20.12.26.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20.03.12.에 다시 가격이 원위치 되었으며 이후에는 더 하락하였습니다.
현재 차트로는 단기 하단 지지 및 횡보할 가능성이 높으며, 중국 춘절 이후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3월부터 5월까지는 선물로 수익을 내기 좋은 또는 일부 알트 코인으로 수익을 내기 좋은 횡보장을 예상하지만,
최근 변동성을 고려하면 과거와 다를 수 있음을 염두해야 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감사합니다.
21.02.08. <나스닥> 예외가 없는 규칙이란 없다.안녕하세요. 나스닥 관점을 공유하고 후에 복기하고자 합니다. :)
*지수
-21.02.08. 21:05 Nasdaq micro 13641 부근
*일정
-21.02.09.(화)
1. MSCI 분기 리뷰(중요)
2. 미국 1월 NFIB 소기업 낙관 지수 발표
3. 미국 12월 구인 및 이직 보고서
4. OECD 경기 선행 지수 발표
5. 유로존,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례 보고 참석
-21.02.10.(수)
1. 대만 증시 휴장
2. ICT, LG-SK 소송 최종 판결
3. 미국 1월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
4. 미국 도매 무역, 도매 재고 발표
5. 1월 월간 재정 수지 발표
6. 주간 원유 재고 발표
7. 한국 옵션 만기일
8. 중국 1월 소비 및 생산자 물가 발표
9. 뉴욕 경제학회에서 파월 연설(하락 주의)
-21.02.11.(목)
1. 홍콩 증시 조기 폐장
2.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21.02.12.(금)
1. 2월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 지수 발표
*의견
-개인적으로 월, 금요일은 시장 투자에 소극적입니다. 차트와 뉴스를 기반으로 한 투자 예측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현재 NAS US 차트와 제가 선으로 표시한 차트는 약 10~15 정도 가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현재 NAS US 차트는 13663, HTS 차트는 13653입니다.
-애매한 구간에 있습니다. 한 번 더 상승할 여지도 있지만 지지와 저항 구간을 확인한할 수 있기에 자산을 지키는 매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옐런 재무 장관의 "내년 완전 고용", 미국 펠로시 하원 의장의 "부양책 더 나와야" 등의 발언에 힘입어 상승 관점이 유리한 시장입니다.
-미국 노동 시장이 부진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것은 곧 추가 부양책'이라고 하여, 나스닥 지수 상승 후 결과론적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양책에 대한 논의가 잠시라도 주춤하면 큰 하락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늘 해외 뉴스 채널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부정적인 뉴스에 크게 반응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늘 상승 관점이 유리하지만, 매도를 선택하는 심리를 파악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매수와 매도 모두 양비론의 입장에서 바라보고자 노력합니다.
-항셍과 나스닥 모두 선물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하면 본장 시작 후 5~10분, 길어도 30분 이상 투자하지 않습니다.
-작성하는 시간 동안 13662에서 13641이 되었네요.
-장 시작 전에 매도세가 유리하면, 본장 초반에는 매수세 유인이 가능하니 매도 관점으로 단타하시 분들은 좀 더 기다리셨다가 차트와 실시간 뉴스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수익을 거둔 대부분은 매수 관점이었는데, 이는 매도를 아예 안 했거나 매수 관점만 본다는 것이 아닙니다.
-매도 관점이 강할 때에는 아주 짧게 5~10분만 투자하는 방식을 선호하였고,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고 원하는 가격대가 오지 않았을 때에는 투자를 쉬었습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고맙습니다. ^^
21.02.01. <나스닥> 13000 지지 확인 필요안녕하세요. ^^ 나스닥 관점을 공유하고 후에 복기하고자 합니다.
<뉴스>
*현재 장외 주식 거래 시장에서 GME +4.4%, AMC +22% 상승 중입니다.
*은 가격 상승이 매섭습니다. +3.83% 상승 중입니다.
*백금은 +4.20%, 팔라듐은 +2.70% 상승 중입니다.
*Melvin Capital 사는 공매도 포지션으로 인해 1월에만 53%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Piper Sandler 사는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515에서 $1,200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관점>
*미 본장 시작 후 단기 하락이 나오더라도 상승의 힘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다만 13000 지지를 비롯해 본장 전 저점을 지켜야 합니다.
*장 시작 전 횡보에 돌입하였기에, 큰 폭의 움직임이 있기 전까지는 기다리셨다가 진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시아 시장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으므로 나스닥도 긍정적이라고 예상하기 쉽지만, 상황은 그렇게 녹록치 않습니다.
*서학 개미의 움직임에 의해 특정 주식은 상승할 것이지만, 대기업 관련 주식은 여전히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수익 실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테슬라는 미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주식이 크게 상승하더라도 대기업 관련 주식 매수세가 강하지 않다면 특정 주식 상승의 영향은 미비할 것입니다.
*오늘은 월요일이면서 월봉의 시작일입니다. 1월과 다른 분위기일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투자를 쉬면서 지켜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날마다 매수, 매도하다보면 정신력이 무뎌집니다. 확실한 방향이 있을 때 투자해도 충분히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손실의 최소화는 수익의 극대화이며, 매일 매매에 임하는 것보다 기회를 엿보았다가 결정적일 때에만 투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크게 수익을 얻었거나 손실을 입었을 때에는 과감하게 쉬는 게 좋다는 뜻입니다.
*긍정적인 뉴스가 많아도 아주 가벼운 부정적 뉴스 하나로 시장은 무너질 수 있습니다. 무리한 진입을 하지 마시고 청산을 피하시기를 바랍니다.
*9월 초의 분위기와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월 중순부터는 서서히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