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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스티 : EUV 관련 소식 들리기 시작하면 시총 1조는 기본이전에 퍼블리쉬 했었던 동진쎄미켐과 상당히 흡사한 주식임
2020년부터 봤었던 주식인데 국내 몇 안되는 EUV 펠리클 개발 및 노광장비 생산 기업임
최근 에스앤에스텍의 경우 포토마스크 상용화에 성공했는데 에프에스티는 아직까지 펠리클 개발을 완료하지 못했음
시간이 조금 길어지고 있는만큼 현재 주가도 횡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EUV 주식은 실적으로 가는게 아니라 모멘텀으로 가는 것)
일본 레이저텍, 호야 및 네덜란드 ASML 등을 보더라도 실적 대비 상당한 고평가임을 알 수 있음 (따라서 실적으로 볼 주식은 아님)
이미 2020년 6월부터 약 1개월간 337%의 상승률을 보였던만큼 EUV 테마 혹 기대감을 타면 상당한 상승력을 보여주는 주식임
삼성전자가 대만 TSMC와 EUV 초미세공정 경쟁을 치르고 있는데 여기서 밀리지 않으려면 국내 EUV 생태계가 분명히 필요함
따라서 에스앤에스텍, 동진쎄미켐 및 에프에스티까지 국내 기술력 있는 반도체 기업에 각각 지분투자를 했고 함께 공동 개발하고 있는 상황임
따라서 기술에 대해선 시간의 문제이지, 실패할 부분은 아니라고 보고 그렇기 때문에 현재 장기간 횡보하고 있는 주가에서 베팅을 과감하게 해야함
이런 주식은 동진쎄미켐처럼 조정을 받을때, 지금같이 장기간 횡보를 하고 있는 지루한 구간에서 일정 물량을 매입해놓고 지속 보유를 해야지 큰 상승을 잡을 수 있음
최근 동진쎄미켐과 램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소재 상용화로 인해 주가가 급등한 경우가 있었음, 이를 보면 에프에스티가 펠리클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주가는 재평가를 받을 것은 분명함
그렇기 때문에 현재 장기간 횡보를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함, 이미 에프에스티 부회장은 23년에 양산 계획이라고 했으니 아마 22년 내로는 상용화가 될 것으로 판단됨
현재 에스앤에스텍 P/E 50배, 그리고 일본 레이저텍 60~80배 수준을 고려하면 에프에스티 P/E 16배는 EUV 기업중에서 매우 저평가 되어있음 (개인적으로 에스앤에스텍 보다 에프에스티를 선호하는 이유)
상용화라든가 EUV 관련한 무언가 나오면 주가는 기본 2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에프에스티 시총이 현재 5500억 수준 밖에 되지 않기 때문임 (국내 유일 EUV 펠리클 및 장비 기업이 시총 1조여도 매우 싸다)
22년중 도달할 것으로 기대해보며 주가가 오르기전에 미리 일정 물량을 매입해놓고 1년 정도 보유하든지 아니면 꾸준히 때마다 일정 비중을 매입하든지 선택하면 될 것이다, 결국엔 가는 주식이다 (2배 이상)
결론 : 시가총액 1조, 주가 5만원 간다 / 국내 몇 안되는 EUV 장비 플랫폼 기업임 / 현재 너무나도 저평가를 받고 있어서 에스앤에스텍 보다 더욱 투자 관점으로 선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