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4월 연준은 M2 통화량 데이터 제공을 중단했음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큰 시대적 배경이 있었음
연준은 위기때마다 양적완화(08년 금융위기 당시 밴 버냉키 당시 연준 의장이 활용했던)를 시도해왔음
연준은 양적완화 이후 단계적으로 테이퍼링을 실시했고 금리인상을 본격화했음
하지만 그럴때마다 위기가 반복되어 지난 20년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대응으로 양적완화를 시도, M2 통화량이 약 38% 급등했음
자산시장에 투자하고 있는 시장 참여자라면 연준이 돈줄을 쪼이는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두려워 할 것은 없다고 생각됨
왜냐하면 그들은 늘 위기때마다 돈을 풀었고 앞으로도 풀 것이기 때문인데 이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