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분석의 기초 - 지지와 저항반갑습니다 빅마크팀의 브이입니다.
기술적분석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아이디어를 쓰게 되었고 팔로우를 해두시면 유용한 아이디어를 받아 보실 수 있으십니다.
부스트와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기술적 분석의 가장 기초인 다우이론을 공부하다보면 실전에 대입하실 때 한가지 의문이 드실겁니다.
“HH, HL을 객관적인 추세를 확인하기까지 너무 많이 기다려야 하는데?”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실제 HL이 확정되는 순간은 첫 번째 HH를 넘어서는 시점이 HL이 확정되는 순간이기 때문이죠.
실제 차트에서는 위 처럼 고점을 넘자마자 바로 추세가 바뀌는 상황도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너무 늦은 신호가 될 수도 있는거죠.
‘그렇다면 좀 더 빠르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오늘은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저점상승을 예측하는 방법 중 하나로 지지와 저항을 이용하는 법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최대한 쉽고 직관적으로 말씀드릴 예정이니 아마 10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하시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목차
1.매물대를 구하는 방법
2.캔들의 힘
3.실전 적용
첫 번째, 매물대를 구하는 방법
많이 알고있으신 방법으로 고점과 저점을 형성한 포인트는 지지와 저항 역할을 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실 겁니다.
중요 고점과 저점을 먼저 가로빛을 이용해서 포인트를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런 모습이 되겠죠?
그럼 이렇게 고점과 저점만 찍어보는 것만으로 충분할까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더 체크해야 할 점은 바로 매물대를 체크하는 것인데요.
매물대란 비교적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서 비슷한 가격대에서 캔들이 횡보하는 박스구간을 말합니다.
바로 이렇게 캔들이 바코드처럼 모여있는 구간을 말하는 것이죠.
이 구간을 트레이딩뷰 도구 박스로 눈에 보이기 쉽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찍는 기준은 박스권의 두번 이상 비슷한 가격을 형성한
고점 or 캔들의 종가 부근과
저점 or 캔들의 종가 부근을 기준으로 찍으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매물대를 눈에 잘 보이는 박스로 만들어 준 뒤 아까 찍어뒀던 HH와 HL의 포인트를 추가해줍시다.
이렇게 차트가 그려지겠죠?
그럼 이제 이 선과 박스는 무적이 된걸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설정한 이 구간이 뚫릴 수도 있고 지켜질 수도 있습니다.
이건 아무도 모르는 거죠.
하지만, 아무런 기준 없이 매매하는 것 보다는 백배, 천배는 더 좋기 때문에
여기서 우리는 기준을 만들어서 매매에 참여할 근거를 더하는 것이죠.
그럼 이제부터 우리가 설정한 매물대 근처에 캔들이 왔을 때 어떤식으로 해석할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캔들의 힘
바로 매물대 근처에 왔을 때 캔들의 움직임으로 해당 매물대를 뚫을 힘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약 = 캔들이 올라오다가 매물대 하단 조차 뚫지 못하고 꺾이는 모습
중 = 매물대 안으로 들어왔지만 상단을 뚫어주기 위해선 힘을 모아야 하는 모습
강 = 매물대보다 강한 힘으로 한번에 뚫어주고 위로 안착한 모습
보통 강한 힘을 보여주면서 매물대를 뚫어줄 때 거래량까지 강하게 동반된다면 신뢰도는 더욱 더 올라갑니다.
하락하는 무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 약 = 뚫어줄 하락의 힘이 약하다. →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2. 중 = 안으로 들어왔지만 돌파하기 위해선 힘을 모았다가 가야 한다.
3. 강 = 강한 힘으로 한번에 뚫어주고 아래에서 리테스트
만약 우리가 반등 구간을 찾고 있다면 하락하는 무빙에서 중요 매물대에서의 약한 힘을 보여주는 움직임을 기대해야겠죠?
세 번째, 실전 적용
초반에 문제가 되었던 상황을 다시 한번 가져와보겠습니다.
추세가 형성되는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까지 필요한 상황까지 기다리다보면
실전에서는 다소 느릴 수 밖에 없었죠.
그래서 오늘 배웠던 내용으로 두 번째 HL자리를 예측하는 방법을 지금부터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다우이론과 오늘 배운 매물대와 고점과 저점포인트를 차트에 그린 모습입니다.
두 번째 HH가 형성되었으니 이제 다음 저점상승이 이뤄진다면 추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겠죠?
차트가 진행되는 모습을 볼 때 우리가 만든 기준 중 하나인 첫 번째 매물대에 캔들이 들어왔습니다.
빨간색 동그라미 안을 보시면 직전에 배웠던 캔들의 힘에서 중간 정도의 힘을 가진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하락의 힘이 어느정도 있는 것이기에 바로 밑에 있는 첫 번째 HH의 초록라인과 그 밑에 있는 매물대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여주는지 확인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 동그라미에서는 역시나 어느정도 하락의 힘을 가진 캔들이었기 때문에 매물대 상단에서 저항을 받아서 하단을 뚫어주는 모습을 보여줬고
빨간색 동그라미 안을 보면 두 번째 매물대 상단에서 아래꼬리를 만든 양봉 캔들이 형성되었습니다.
이 모습은 우리가 직전에 배웠던 약한 힘을 가진 무빙이죠?
추가로 채널 하단 근처에서 반등이 나오는 모습이기 때문에 두 번째 HL일 확률이 보다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움직임을 보면
결국 첫 번째 흰색 동그라미를 보면 무사히 지지를 받아서 반등이 나와줬고
이후 2개의 동그라미에서도 매물대 상단과 하단에서 지지를 받아서 전고점을 돌파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동그라미안의 저점을 손절가로 두고 전고점을 절반 익절하는 전략으로 포지션 진입을 했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괜찮은 매수자리가 형성되는 것이죠.
==============================================
이처럼 다우이론과 지지저항을 같이 사용하면 서로이 단점을 극복하며 실전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또한 100% 승률을 가져다주진 못할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방법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아직 기준이 없는 매매를 하고 계시다면
오늘 배운 내용을 응용해서 사용하신다면 승률은 정말 많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은 기술적분석의 기초 중 기초이며 얼마든지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직접 과거차트에 대입해보시면서 백테스팅을 하면서 꼭 여러분 것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프랙탈
"2년째 ZIL 질리카에 물려있다" 손 드세요 👋🏻 구조대가 옵니다.안녕하세요, 1PERCENT 입니다.
다른 알트코인들과는 다르게 질리카 ZIL에게 2022년 다시 한번 큰 상승장이 왔었습니다.
하지만 불과 2주 만에 450%가 상승 한 ZIL은 한달만에 60% 이상 하락을 시작으로
최종적으로 업비트 기준 고점 대비 93% 이상 하락 하며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도 물려 있는 상황입니다.
좋은 소식을 드리자면, 질리카 구조대가 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약 2년간의 매집구간을 상방 돌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봉이 저항선 위로 닫히고, 리테스트가 성공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들어가지만, 지금으로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최근 계속해서 시장 심리와 자산 사이클에 관련해서 공유드리고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인간은 변하지 않고,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렇다면 돈 버는 방법은 쉽습니다.
FOMO를 피하고, FEAR을 이겨내는 것 입니다.
또한, 코인시장은 특성상 수십배를 올라가는 와중에도 50-75% 조정이 간간히 있으니 무리한 레버리지는 자제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상입니다.
1PERCENT
강세 보이는 Doge 도지코인, 곧 $0.32 갑니당안녕하세요, 1PERCENT 입니다.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OG Doge 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로컬 탑 $0.19를 돌파하면 그림과 같이 $0.32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공유드린 글들에서 보셨다시피 10배, 100배의 수익을 내려면 FOMO & 두려움을 이겨내야합니다.
그리고 지난 사이클 250배를 오르는 과정에서도 50% 이상의 하락이 여러번 나왔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고, 무리한 레버리지는 자제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상입니다.
1PERCENT
11만전자, 12만전자 봅니다.안녕하세요, 1PERCENT 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주식은 들고 있지 않지만 우리의 대장, 삼성전자 차트를 공유드립니다.
간단합니다.
IMF때 하락으로 생긴 채널의 중앙선에서는 매수, 상단에서는 매도를 하면 돈을 법니다.
그리고 IMF와 비슷한 위기가 오면 채널 하단까지 가겠죠.
평균적으로 채널 중앙선까지의 하락은 -35에서 -40%로 전반적인 경제가 안좋았거나(금융위기, 코로나 팬데믹),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았습니다(반도체 사이클).
현재 삼성전자는 2021년 마지막 주에 생긴 저항구간을 드디어 돌파하고 월봉을 닫았습니다. 해당 구간 리테스트에 성공한다면 50% 상승을 노려볼 수 있겠습니다.
지난 코로나 상승장 fractal을 가져다 놓으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하지만 저런 상승은 시장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유동성이 공급되어야 했고, 그만큼 인플레이션이 강해졌던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따라서 상승장은 즐기되, 개개인의 구매력을 보존할 수 있도록 신경쓰기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1PERCENT
돈 버는 법은 쉽다 - 시장 심리를 이해하라안녕하세요, 1PERCENT 입니다.
최근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들 급락과 함께 걱정하신 분들 많을 겁니다. 그리고 현재 반등에 희열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우리 개개인의 심리상태가 반영되어 시장 심리가 형성됩니다.
그리고 역사가 보여주듯이, 버티는 자가 이깁니다. FOMO를 버티고, 두려움을 버텨야합니다.
아래는 금번 사이클,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SOL과, 그 뒤를 쫒아가고 있는 AVAX, 이제 매집구간을 상방 돌파한 DOGE, 그리고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FIL 차트 입니다.
주식 시장에서도 이런 자산 사이클 예시는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전체 자산 사이클을 단계별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장기 매집: 일명 스마트 머니 유입
- 이때는 언론에서 해당 자산을 아예 다루지 않거나 반대로 욕을 겁나게 함.
- 개미들은 이미 포기했고 거들떠도 안봄.
- 그 사이 경험 많은 투자자들과 스마트한 사람들이 천천히, 급등하지 않게 조심하며 매집함.
- 이게 주식이라면 기업 벨류에이션이 매우 저평가인 상황임.
- 작년까지 대부분 알트코인들의 상태.
- 파일코인도 이 단계라고 봄.
② 매집구간 상방 돌파 & 본격상승
- 충분히 모았으니 이제 시장을 움직이기 시작함.
- 아직 개미들은 dead cat bounce 라고 생각함.
- 솔라나도 조금 반등했을때 아무도 관심 없었음.
- 그러다 시장이 계속해서 상승하면 큰손, 미디어가 힘을 합쳐 개미들을 모으기 시작함.
- 조금 빠른 개미들은 상승 초기에 탑승해서 즐기고 있고,
- 갓 투자 시작한 초보 투자자들도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 들어옴.
③ "10배 비싸게 살래?" "ㅇㅇ"
- 손바뀜이 시작됨.
- 이제 충분히 수익을 낸 스마트 머니가 빠지기 시작함.
-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고, 전고점을 뚫을까 말까, 이제 진짜 반등인가 사람 고민하게 만듬.
- 10배 오른 가격에 개미들이 "가즈아!"를 외치며 사줌.
- 최근 솔라나 산 사람 손?👋🏻 (아직 많이 갈거라 보긴 합니다만 또 10배는 어렵습니다 ㅎㅎ 비트도 50% 갔으면 갔지 5배는 어렵습니다)
- 기업이라면 밸류가 더이상 말이 안되는 수치까지 올라옴.
④ 재밌었다 안녕~
- 더이상 비싸게 사줄 투자자가 없자
- 코인이던 주식이던 원자재이던 가격이 급락하기 시작함.
- 고점에 물린 개미들은 똥줄타며 반등을 기대하지만 오지 않음...
- 그러다 결국 최저점 근처에서 손절을 치게됨...
- 여기서 스마트머니는 다시 유입되고 역사는 반복됨.
두려움과 FOMO를 이기시고, 이번 사이클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1PERCENT
도지코인 프랙탈 분석, 상승을 위한 마지막 단계
도지코인 차트에서 일정한 패턴을 발견하고 그 결과를 아이디어로 작성합니다. 도지코인은 지금까지 3단계에 걸쳐서 큰 상승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4단계에 진입하였고 앞으로 도지코인의 큰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를 아래에 제시합니다.
도지코인의 차트를 보면 특정한 패턴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명확하게 구분되는 패턴을 4번 반복하여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순서대로 패턴을 보여드립니다.
< PHASE 1 >
이 패턴은 2021년 1월, 약 한 달 동안 진행이 되었습니다. SP (Support), LL (Lower Low), Sign of Strength (SOS, 강세신호) 가 눈에 잘 보입니다. SP > LL > SP > SOS 로 진행되는 순서를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패턴의 끝은 하락 파동의 0.618 을 넘어서는 강세신호를 보여줍니다. 그 후 바로 큰 상승을 하였습니다.
2021년 2월부터 4월까지 약 2달에 걸쳐 진행된 패턴입니다. 역시 SP > LL > SP > SOS 의 순서로 패턴이 진행되었습니다. SP > SP > LL > SP > SOS 로 볼 수 있지만 패턴의 단순화를 위해 근접한 SP는 1번으로 정의하였습니다. SP 가격에 오차가 있지만 패턴을 망가뜨리지 않기 때문에 (더 낮은 저점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SP 로 취급하였습니다. 여기서는 0.618 구간을 돌파하고 지지하는 모습이 잘 보입니다.
2021년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비교적 짧은 2주 간 진행된 패턴입니다. 역시 SP > LL > SP > SOS 의 순서로 진행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0.618 이 저항 및 지지 구간으로 작용하였습니다.
현재 단계에 해당하는 구간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주봉입니다. 기간이 길기 때문에 SP 가 여러 번 발견됩니다. 하지만 아직 LL 은 한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월봉으로 보면 패턴이 더 잘 보입니다.
각종 보조지표를 참고하면 곧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때 형성된 저점이 LL 이 될 것 입니다. 물론 LL 보다 더 낮은 새로운 저점이 출현할 수 있으나 한번 반등이 온 뒤라면 그렇게 진행될 확률이 낮습니다. (프랙탈의 위대함을 믿습니다!)
< 결론 >
1. 도지코인 차트에서 다음에 나올 저점은 마지막 저점이 될 확률이 높다.
2. 지금 가격은 좋은 매수 구간이다.
차트는 횡보하는 기간이 길수록, 이후에 나올 움직임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패턴이 잘 맞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부터 도지코인을 모으고 있습니다. :)
NVIDA 주가 장기 전망차트는 3개월봉, 로그 스케일입니다.
엔비디아의 가격 구조는 몇 개의 박스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작은 박스들의 경계선들이 지지와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주가의 조정도 박스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측해 볼 수 있는 과정은 박스를 돌파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거나,
박스 상단 (1천달러 부근) 에서 저항을 받고 크게 내려올 수 있습니다.
제 3의 선택지로 길게 횡보하며 박스 상단을 돌파할 수도 있지만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저는 엔비디아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주가가 1천달러를 돌파한다면 저의 선택은 '전량 매도' 입니다.
막차일까 첫차일까?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69K 저항을 두들겨 맞은 비트코인은
일시적으로 60K 이탈까지 나오며 고점 대비 15%가량 조정이 나왔습니다.
현 구간은 롱의 막차 일까요?
그게 아니라면 숏의 첫차 일까요?
저는 롱의 막차라고 생각합니다.
69K 까지는 큰 조정이 없이 올라가는 관점을
이야기 드렸고 비로소 69K 터치 후
처음으로 10% 이상 조정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도 동일한 움직임이었습니다.
2020~2021년 상승장 당시 전고점을 갱신하기 전
-15%의 조정 이 전개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조정은 맥시멈 10~15%정도 될 것이라 이야기 드렸고
그대로 14% 조정이 나왔습니다.
전고점을 갱신하고 본격적인 랠리를 시작하기 전
마지막 조정
저는 그것이 오늘 종결되었습니다.
58K 위에서는 전고점 갱신 전까지 롱으로만 대응할 것이고
58k 까지 약 10%가량 벌어져있기 때문에
고배율 포지션이 아닌 저배율로 스윙 롱을 담아갈겁니다.
어차피 위로 크게 먹으면 그만이니까
배율은 중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부스트 및 댓글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
시장 가격의 비밀의 열쇠 = 가격의 원리 = ICT"If you can't find liquidity in the market, you're the liquidity in the market."
(시장에서 유동성을 찾을 수 없다면 당신이 시장의 유동성 입니다.")
"Deer hunters must follow the deer's footprints to hunt them"
(사슴 사냥꾼이 사슴을 사냥 하려면 사슴의 발자국을 따라가야 합니다.")
*사슴 사냥꾼 = 트레이더
*사슴 사냥 = 시장에서의 승리
*사슴 발자국 = 세력이 남긴 흔적 = 세력의 발자국
*세력의 발자국 = ICT 캔들 및 시장 가격의 원리(알고리즘)
비트코인의 고점은 바로 지금, 여기까지 내려온다반감기 전 급격한 상승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이 FOMO에 휩쓸리고 있을 때 나는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자 한다. 지금은 지난 반감기 상승의 모델을 따라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였고, 2020년과 2016년 반감기 상승장을 현재와 비교해봤을 때 그래도 2016년 상승장과 거의 똑같은 구조로 시장을 과열시키고 있다는 판단이 섰다.
아무리 매수세가 강해도 조정은 오기 마련이고, 조정이 오는자리는 추세장에선 보통 이동평균선을 치기 마련이다. 8년전 상승장에서 매번 반등을 줬던 이평선을 그대로 가져와 보면 전체적인 느낌이 비슷해보인다.
그런 느낌에 의존하는 게 맞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 수 있지. 그래, 확실치는 않지만 그래도 2016년의 데이터를 빌려와서 이번에 고점과 저점이 어디에서 나올지를 예상해보는 건 나름 의미가 있을거야.
이전에 쓰였던 피보나치값을 그대로 가져와서 가격예측을 해봤고, 그랬더니 61500달러정도면 고점이라고 나오는 것 같다. 여기서 꺾이는 게 맞으면 저점으로 기대되는 예측값(43200$)도 신뢰도가 올라가겠지.
그런데, 어디가 고점인지도 중요하지만 과연 지금 고점이 나오는 게 맞을까 싶기도 해서 반감기 시즌에 3월은 어땠는지 확인을 해보자.
반감기의 3월은 하락이 나왔었구나. 그래서 이번에도 하락이 나올 수 있겠지. 그런데 2020년때처럼 떨어질 수는 없고 지금은 2016년처럼 적절한 조정이 나오는 게 더 좋아보인다.
만약 비트코인이 좋은자리까지 떨어지고 횡보한다면 그 다음엔 내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알트코인 이야기들을 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