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하이텍 : 단기 수익률 방향성 -1결론 : 조정 없이 가는 시나리오 1번 / 추가 조정 (-10% 수준) 받고 가는 시나리오 2번
코스피가 폭락을 거듭하고 금일 첫 일정 반등 나왔음, 따라서 적정 수준의 조정은 나타났음
추가 조정이 있더라도 10% 안팎으로 제한적, 약 20% 신고가 영역의 수익률 방향성
※ 본 퍼블리쉬는 꾸준히 단기 수익(방향)을 잡아갈 예정입니다 (장기관점에 유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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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 누구도 기대하지 않는 삼성전자 절대 저평가, 22년 2월 9만전자 복귀한다7만전자에 있는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극단적인 저평가 상태로 순수 메모리만 영위하는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러지 P/E 15배 수준에 못미침
삼성전자는 2026년까지 파운드리 생산량을 3배 증가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었음, 월 100만장 가까운 CAPA 수준인데 향후 주가 평가에 있어서 마이크론을 못넘긴다고 보기 매우 어려움
최근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테일러시 미국 증설을 확정지었고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감, 또한 평택 P3는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고 금일 서울경제 단독 보도로 P4 증설 작업에 들어간다고함
지난 20년 연간 영업이익이 35조 9천억 수준이었는데 이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의 주가를 달성했음 (9만원대) 이후 주식시장에 개인 참여자들이 많아지면서 삼성전자 종목에만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음
상반기 내내 횡보를 보이다가 8월부터 10월까지 외국계 증권사의 목표주가 하향과 반도체 겨울론 등장으로 기존 상반기에 들어왔던 개인 자금이 인내심의 바닥을 확인하는 구간이 찾아왔음
8~10월까진 약 18% 수준의 조정이었고 상반기부터 보유했던 투자자들은 약 30% 수준의 손실이 계좌에 찍히게 된 것인데, 이후 11월부터 외국인들의 집중적인 매입으로 주가는 바닥을 잡고 있음
이미 개인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팔기 시작했고 그동안 하락으로 지친 개인들의 심리상 주가가 반등하면 보유했던 물량을 시장에 내놓는 경우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외국계든, 국내 기관이든 이러한 개인들의 물량을 서서히 잡아가며 실적에 수렴하는 주가 상승률을 충분히 보일 것으로 판단함
현재 삼성전자 시가총액 444조, 22년 연간 잠정 영업이익 52조에 멀티플 X10만 줘도 시총은 최소 500조를 넘어가야함, 그럼 주가는 기본 8만원을 돌파해야함
8만전자는 12월 혹 22년 1월에 충분히 도달을 할 것으로 판단하며 9만전자는 2월~3월 사이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후 신고가도 고려)
무엇보다 현재 삼성전자를 언급하고 투자자의 수가 명확히 줄었고 실제 수급에서도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음, 누구도 삼성전자를 언급하고 싶어하지 않음 (또한 주식시장 비관론이 확대되고 있음)
이런 시기에 유대투기자본과 같은 주체들은 현재의 기회를 가만히 두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계속해서 국내 증시가 세계 증시 상승률 대비 상승률이 꼴찌라는 이슈가 부각되고 있음
이런 시기야말로 증시를 비롯해 증시 대표 주식인 삼성전자 주가가 재평가 받기에 아주 적절한 시기라고 확신하고 있음 (추가 : 대만 TSMC 주가 추세도 박스권 유지, 고점 돌파가 나올 것으로 봄)
결론 : 12월~1월 8만전자 돌파 및 3월까지 9만전자 회복, 마이크론 테크놀러지 P/E 15배 수준을 따라잡을 것으로 기대,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삼성전자와 비관적인 주식시장 속에 기회가 있다
DB하이텍 : 시가총액 4조를 가도 멀티플 10배도 안된다2021년 1월 세계 파운드리 기업의 주가가 고점을 잡으면서 DB하이텍도 고점이 잡혔음 (당시 주가는 100% 넘는 상승)
이후 박스권 형태로 4만원대까지 조정과 횡보를 거듭하다가 8월~10월 반도체 심리 악화 (메모리 고점론, 겨울론)로 인한 추가 조정을 받았음
이미 8월 초에 발표된 2분기 실적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었고 향후 실적 기대감이 계속 존재했었음, 즉 기업 이익에 변함이 없는 조정이었음
당시 조정에서 거래량이 계속 눌렸기 때문에 투기자본 의도가 다분한, 기업 펀더멘탈과 무관한 조정으로 해석이 가능했음
이후 10월부터 주가가 서서히 반등하며 11월 급등 시작, 최근 전고점을 돌파하는데 성공했고 신고가 영역에 도달했음
3분기 실적도 창사 첫 연매출 1조를 찍었고 22년에 수주할 파운드리 물량도 모두 확보를 해놓은 상태에서 공정 효율화로 생산량을 증가시켜 쇼티지에 대응함
현재 삼성전자, TSMC 및 UMC 등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지 않았는데 연말 연초 상승을 시작하며 파운드리 상승 분위기가 잡히면 수급과 심리는 다시 반도체로 넘어올 듯
최근 상승에 거래량이 계속 붙고있고 분위기가 사뭇 잡히고 있고 금일 강한 음봉으로 조정, 아주 무난한 눌림목을 주면서 오히려 매수 기회를 주고 있다는 판단
"주가는 결국 이익에 수렴한다" 라는 기본 관점에 따라 DB하이텍은 22년 잠정 영업이익 4500억, 약 4조를 넘긴다고 가정하고 멀티플 X10을 줘서 시가총액 4조를 가야한다는 결론
(현재 P/E 11배 수준으로 기본 14~15배를 잡으면 주가는 더 가는 것이 맞음, 현재 상승에 만족하기엔 가치가 뛰어난 국내 몇 안되는 파운드리 기업임)
따라서 우선 주가 80000원을 1차 목표로 잡고 도달시 90000을 2차 목표로 잡음 (현재가 대비 업사이드 23% 수준, 무난하게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결론 : 현재 조정에선 눌림목 공략, 매수 관점으로 볼 수 있다
1차 목표주가 80000원 / 2차 목표주가 9만원 (현재가 대비 업사이드 23% 시가총액 4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