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 상승 돌파 실패? 원인은?
■ 기술적 분석
비트코인/테더/1시간봉/바이낸스 차트입니다.
지난 10월 4일 분석에 어느 정도 부합하는 흐름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예상보다 가파르게 상승 흐름이 나오며
오늘 62.5K 돌파 후 64K 부근까지 상승이 나왔으나
지난 분석에서 말씀드렸던 64~65K 중단기 저항대에 막혀
조정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상승이 막히고 조정이 나오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어서 시장 분석 파트에서 다루겠지만,
우선 기술적 분석으로서는
지난 9월 상승세에 계속해서 언급드렸던 64~65K 저항대가
3월 이후로 지속적으로 지지/저항이 나왔던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20시 1시간봉 상 62.6K 구간 지지를 받고
소폭 반등이 나왔으나
현재 시각 21시 1시간봉에서 다시 하락세 이어가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하락 흐름에서 단기적으로 빠르게 상승 전환이 나오기 위해서는
62.6~62.4K 구간에서 지지 받으며 반등이 나와야 할 것이며,
마지노선은 62K가 되겠습니다.
만약 이 구간에서 지지를 못받는다면
3~10월 하락 박스권의 1/2지점(중앙)에 해당하는
60.6K~60K 구간이 그다음 지지 구간 으로 보이며
이 구간까지 무너뜨린다면
지난 4일 말씀드렸던 57.5K~58K 구간이
중단기적 지지 라인 이 되겠습니다.
다만, 하단에 거래량을 보시면
2~4일 하락 구간에서 나왔던 거래량들이
4일 이후 상승구간에서 충분한 거래량이 안나왔기 때문에
아직은 상승여력이 더 있어보입니다.
만약 다이버전스로 본다면
단기 고점인 이번 64K 부근 이후로 하락하면서 (가격 캔들 검은색 화살표)
거래량이 증가하며 하락했다면 (거래량 캔들 검은색 화살표)
하락 추세 전환에 무게가 더 실릴 수 있겠지만
현 상황에서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특별한 악재가 없는 한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 시장 분석
- 미 10년물 국채금리
- 미 2년물 국채금리
현재 64K 단기 고점 이후로 하락한 이유로는
4일 말씀드렸던
중동 전면전 확대 우려와 미 경제 상황이 섞여서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금리 인하 부분을 보겠습니다.
지지난주 FOMC 50bp 빅컷을 강행하면서
시장은 환호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익일 새벽
고용 지표가 긍정적으로 발표됐음에도
시장에서는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줄어들면서
1차적인 영향을 받는 모습 이었고,
추가로,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래리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이 한 발언에서
2차적인 영향을 받는 모습 이었습니다.
"이번 50bp 빅컷은 서두른 감이 있다
5.5%의 금리 수준에서도 경제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전과 다르게 5.5%의 기준금리는
고금리가 아니라 중립 금리로서 작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는 뉘앙스의 발언이 나왔는데,
굳이 금리 인하를 안하거나
25bp 선에서 인하를 했어도 됐음에도
섣부른 금리 인하가 다시 물가 상승률을 부추기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오는 10일 CPI와 11일 PPI가 어떻게 나오는 지에 따라
시장이 다시 크게 출렁일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64K 하락전환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미 10년물과 2년물 국채금리 상승 으로 보여지는데,
방금 말씀드린 대로 추가 금리 인하가 제한적인 상황 이
국채금리 상승이라는 객관적인 지표로 보여지게 되면서
시장의 실망감이 비트코인 가격에 반영된 모습 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달러 익덱스
- WTI 원유 가격
또한 지난 9월 30일 이후로 중동의 긴장감이
전면전 확대라는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WTI 2개월 선물에 대한 하락 베팅 대비 상승 베팅 비율 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원유 공급 차질 유려가 치솟았던
22년 3월 이후 최고를 기록 했습니다.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란의 석유 수출이 제한될 가능성에
국제 유가 상승 가능성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입니다.
9월 30일 이후로 WTI 원유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세 를 보여주고 있고,
이에 따라 안전자산인 달러로 수요가 몰리면서
달러 인덱스까지 상승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원유 공급 제한에 의한 유가 상승이
물가 상승을 초래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앞서 금리 인하 파트에서 말씀드렸던 것과 더불어
앞으로의 추가 금리 인하에 더욱 큰 제약을 걸 수 있는 내용 입니다.
정리하자면,
추가 금리 인하가 제한되는 상황들이
이어지면서 발생한 하락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시장은 중기적 관점에서
앞으로 미 대선 가상화폐 정책에 따른 시장 기대감에
상승세가 크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경제적, 국제적 이슈가 어떻게 해소되는 지에 따라
상승세에 보탬이 될지, 상승세를 저지하게 될 지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
FOMC 이후 예상보다 강세, BTC 단기 전망■ 가상화폐 시장
이번 9월 19일에 FOMC에서
50bp 빅컷이라는 강행을 결정하면서
시장에서는 당장은 금리 인하에 초점을 맞춰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FOMC에서 파월 의장이 한 발언을 보면,
현재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은 안정세로 돌아선 반면
고용 지표나 경제 성장률(GDP)가 이전 FOMC 전망치보다
둔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의 경우 현재 상태나, 전망치가
앞으로 위기라고 할 정도로 위험한 수준은 아니며,
현재 고용 상태는 탄탄하다고 뒷받침하였습니다.
다만, 시장에서는 당장의 금리 인하에 환호하는 모습이고,
앞으로의 추가적인 인하에 기대하는 모습이지만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고용 수준과 경기 전망이 탄탄하게 받쳐주며
인하가 지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금리 인하가 지속되면서 내려가던 물가 상승률이 재상승하며 스태그플레이션이 오거나
물가가 내려가지만 고용과 경기가 침체되는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이러한 부분들이 완전히 해소된 모습은 아니기 때문에
섣불리 가상화폐 강세장을 예견해서는 안될 것이며,
오는 9월 27일에 있을 PCE 발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원달러 환율 차트입니다.
23년도 2월 이후로 상승 박스권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며,
현재 위치는 채널 하단에 위치함과 동시에
그동안 주기적으로 지지/저항을 받았던 1344~1320 구간의 사이에 위치합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보았을 때 1320원 구간 무너뜨릴 경우,
장기 상승추세의 하락전환이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번 미 기준금리 빅컷으로 이전 2%의 금리차가
1.50% 차이로 좁혀진 상황이며
연준에서는 25년도 말까지 150bp의 추가적인 인하를 예고한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내수 부진에도 연준보다 인하폭이 적을 것오르 예상되어
원달러 환율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증권/은행권 전문가들의 견해가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거래소에서 현물 투자하시는 분들은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USD, USDT 시장과 KRW시장의 갭 차이에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 비트코인 기술적 분석
비트코인/테더/4시간 차트입니다.
9월 7일 52.5k 저점이후로 크고 작은 상승 박스권을 만들며
65k 부근까지 상승이 나온 모습입니다.
특히 9월 7일 저점, 9월 17일 저점
9월 14일 고점, 9월 20일 고점을 잇는 중단기 박스권(1번)을 보면,
9월 20일 이후로 하락도, 상승도 아닌 단기 횡보 박스권을 만들어가면서
채널 상단, 하단에도 닿지 않는 지루한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이는, 이전 분석에서도 말씀드렸던
64k~65k구간(3번)에 저항을 맞으면서
상승이 지체됨과 동시에,
이번 미 기준금리 50bp 빅컷이라는 시장 기대감에
매수세와 저항이 맞물려 단기 횡보 추세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9월 27일에 있을 PCE 결과가 트리거가 되어
상승세를 재차 이어가게 될지,
하락으로 전환될지,
관전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현재 단기적으로 62.3k 부근에 지지라인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구간 무너뜨릴 경우 61k부근이 강력한 지지구간으로 보여집니다.
61k는 중장기 하락추세 박스권 중간(2번)에 위치한 자리이며,
동시에 현 중단기 상승박스권 (1번) 하단에 위치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 구간 무너뜨릴 경우, 59k까지의 하락이 이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상승의 경우 65k를 돌파하면,
시장의 기대감과 더불어
그 다음 고점인 69k~70k까지 상승이 이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단기 횡보가
추가적인 상승을 위한 숨고르기가 될지,
하락전환을 위한 포석일지,
앞으로 시장 살펴보며 추가 멘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격동하는 한주!상승의 시발점?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요즘경제' 입니다.
제 관점이 도움이 되시면 좋아요, 팔로우 꾹꾹 부탁드립니다!
이번주 경제관련 중요 일정으로 한국시간기준 목요일 21시 30분 과 수,목 23시 각각 파월의장의 증언이 예정되어있으며 시장참여자들의 여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일정으로 보고있습니다.
저번 주 시장완화되었다는 분석대로 주말 사이 확실히 시장도 어느 정도 반등을 해주며 상승 흐름이 나온 상황이며 현재는 4시간봉 기준 200일 선에서 강하게 저항받고있는 모습입니다
26970매물대를 도달시 위로 한번 더 상승할 가능성 높게보며 중요 매물대,피보나치 0.786 부근인 27692가 깨지는지 중요하게 확인하겠습니다
25896~26175 롱 깔끔하고 이제 방향은?(5/15~20,이번주 주요 일정과 거래기록)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꾸기'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좋아요 팔로우 꾹꾹 부탁드립니다.
이번주의 주요 일정은
화요일 21시 30분-- 소매판매 ,근원 소매판매
21시 55분-- 연준 위원 연설
목요일 21시 30분--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금요일 21시 45분,22시 --연준 위원 연설
토요일 00시 --파월 의장 연설
현재 추세선을 넘긴 움직임으로 535 교정 파동으로 보고있는 입장으로
현재구간에서 숏타점은 1차시나리오 27877위에서 모을 수 있으며,
2차시나리오 평행 채널이 구간에서 모을 수 있으나 그렇게 될 경우 무조건적 진입보단
예상보다 더 강한 매수세로 저항 확인하고 거래량 체크한 뒤 채널로 다시 진입 할 경우 포지션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월 FOMC를 앞둔 비트코인의 움직임 살펴보기안녕하세요.
하루모닉입니다.
최근 암호화 화폐 시장의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알트코인들도 덩달아서 신규 코인들의 강세가 눈에 띄었고, 최근에는 밈 메타가 시작되어 Pepe, wojak, ai도지코인 등의 상장과 급격한 가격 상승이 놀라웠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31k를 찍은 뒤 건강한(?) 조정과 함께 다시 상승이 시작되었습니다.
파동 관점 또는 하모닉으로 보는 예측도 중요하지만,
트레이딩을 하는 입장에서 제일 중요한 이벤트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바로 5월 3일 새벽 3시(KST 기준)에 FOMC의 금리 결정이죠.
작년부터 인플레이션 쇼크로 인해 금리 인상을 연달아 진행하며 모든 경제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요.
작년 말부터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을 암시했고 그로 인해 시장은 빠르게 반응하였습니다.
계속해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이번 5월 FOMC 금리 결정때 25bp 인상을 끝으로 당분간 베이비 스텝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뱅크런 사태 등등..지속된 긴축이 불러오는 여러 사태들. 그리고 여전히 미국은 강하다 라는 지수들을 보며 점점 낙관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차트를 보면, 여전히 위 아래 모두 열려있는 상황입니다.
위 차트를 보시면 4시간 봉 기준으로 상승 다이버전스를 걸어주며, 오늘 큰 상승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놓쳐서는 안될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큰 움직임은 5월 3일 새벽 3시 FOMC 발표와 함께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전까지의 비트코인 움직임이 중요할텐데요.
만약 현재 나오고 있는 파동이 31k를 넘기지 못하고 재차 하락을 하거나 31k고점의 스탑 헌팅 자리인 1.13 ~ 1.382 사이의 고점 갱신 후 빠르게 하락한다면 불규칙도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재차 상승을 이어나가 고점을 뚫고 안착을 한다면 다음 목적지는 2022년 1월 24일의 저점이였던 32후반~33k부근까지의 목표값을 보고 있습니다.
아직 고점 갱신을 하기 전이여서 지금 나오는 파동이 1연장 터미널 또는 C파동의 터미널인지.
아니면 19k부터 올라온게 복합으로 고점 갱신을 못하고 내려갈 지 알수가 없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금 더 확실한 움직임이 나오기 전까지는 매물대, SR flip, 추세 지지 저항의 기본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며, 매크로 시장의 상황도 같이 살펴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알트코인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최근 메타들이 빠르게 변하는 경향이 있어서, 빠르게 캐치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럼 5월 FOMC 빅 이벤트를 기다려보며, 언제나 리스크 관리와 함께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스닥 간단한 일/15분 단기 분석 (외부이슈 체크)
🐬나스닥 단기 15분봉
2주 간 유지되던 하락추세 근처까지 다시 터치 후 조정,
🐬조정관점 (지지확인)
일봉에서는 4파 조정으로 확인,
큰 텀에선 1차 12800단, 2차 12600단 확인
외부이슈로 영향받을 경우 하락이 쎄다면 경우(4월말-5월초) 12300까지 쭉
🐬하락추세 돌파한다면 얘기가 좀 달라집니다.
지금까지 하락에서 차이가 있다면 지금은 쌍바닥 찍고 올라왔다는것,
그런데 하락추세 돌파하려면 찍고 떨어지는게 아니라 시간적으로 비벼주는게 필요해서 그런 모습이 나올지...
✅ 주요 외부이슈 추리기 (이번 주 기준)
27(목) / 미국 1분기 GDP, 실업수당청구건수(경제지표), 아마존 실적
금 / 일본 주요 통화정책 발표(12-14시)
✅ 앞으로 체크해둘 일정!
🚩현재 미국 5%, 한국 3.5%
5.04 FOMC 금리 결정★
5.19 G7 정상회담(~21)
5.25 한국은행 금리발표
비트코인 급락이유 왜? fomc 흐름 총정리 (현재 포지션은??+진입 근거와 매물대 공유안녕하세요
트레이더 '꾸기'입니다.
제 관점이 도움이 되시면 좋아요, 팔로우 꾹꾹 부탁드립니다!
BINANCE:BTCUSDT
어제 금리결정 때는 80%이상 편향적인 예측을 보였던 25bp인상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나왔던
최종금리 점도표는 현재 4.75%~5%가 57.2%에 5.00%~5.25%으로 예측하는 퍼센트가 42.8로 한번더 베이비스텝을 예상하는 비율이 올라간모습입니다
어제 파월 연설에서 주목해야할부분은 매파적 발언이어 언급한 근원물가지수인데요
근원물가지수를 를 언급하는 동시에 공유드리던 비트코인상 28639의 중요 매물대 저항 확인 후 숏진입 후 급락하였습니다.
연준이 여러 정책을 펼치기엔 근원 물가 지수가 낮아져야하기 때문으로
소비자물가지수보단 근원 물가지수 하락을 염두하며 지표 발표를 집중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어 차트분석으로가면
어제 하락에이은
비트파이넥스상 숏포지션의 상승에 따른 미체결 물량의 증가로 한번 더 하락의 흐름을 염두중이며
전 시간부로 달러도 반등 점표도 역시 상승하는 추세로
22630~27792 부근 주요 저항 구간으로 생각하는 입장이며 그부근 거미줄 쳐놓고 숏진입 예정 입니다.
봉마감은 현재 보고있는 매물대 위에서 마감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진입한 포지션으로
이후 추가로 브리핑 하겠습니다
22330 돌파?or 하락 그것이 문제로다 12시 파월 연설 대기중 (시나리오 중요 분기점안녕하세요
트레이더 '꾸기'입니다.
제 관점이 도움이 되시면 좋아요, 팔로우 꾹꾹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녁 12시 파월증언 대기중입니다.
어제 발표되자마자 공유드렸지만 12시와 동시에 최종금리 인상을 말하며 다음달 금리인상의 50BP인상 예측 비율이70%를 육박할정도로 매파적인 분위기는
달러 반등을 이끌며 나스닥도 크게 하락마감 했습니다 거기거 파월이 너무 강력한 긴축으로 암호화폐시장을 죽이고 싶지않다라는 발언으로 인해
암호화폐는 상대적으로 적은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오늘도 비슷한 정도의 기조를 이어 나갈것이라 보고 JOLTS(구인,이직보고서)가 같은 시각발표되는데
노동시장과 엮어져 비트코인은 오늘 방향이 나오지않을까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현재 중단기 관점은 채널 2가지를 앞의 방향성으로 보고있으며
오늘 22330은 어제 생성된 큰 거래량의 1시간,4시간 봉마감으로 방향을 가르는 두터운 매물대를 가지고있어 분기점이 될수있는봉으로
돌파못하고 하락한다면 하락한다면 아래 채널의 진입 동시에 20K대까지의 하락을 보는 입장이고
22330의 돌파가 가지는 의미는 아래 패러렐채널 돌파 4시간봉상 25일선 위의 안착 하방 추세선의 이탈로 이어질수있어 큰 분기점이되리란 생각입니다
12시 파월 증언 fed분위기는 롱??(시나리오 공유+채널공유안녕하세요
트레이더 '꾸기'입니다.
제 관점이 도움이 되시면 좋아요, 팔로우 꾹꾹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녁 12시 파월증언 대기중입니다
전에 요즘 미리 알아보는 흐름으로는
최근 연준 위원들의 25bp 지지하는 입장이 여럿 발표되며 50bp의 인상가능성으로 긴장했던 시장이 조금씩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완화된 분위기에서 딱히 언급이 없거나 시장의 분위기를 해소할만한 언급이 더해진다면 어느정도 반등 기대할수 있겠습니다
FED 의장 파월은 한국시간 수요일 자정 상원, 목요일 자정 하원.
이틀간 연준의 반기 통화정책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해당 발표시 큰 변동성이 출현할 수 있으므로 매매에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BINANCE:BTCUSDT
나스닥과 비트코인 평행채널 작도했을때 이탈부분이 같은걸로보아서
나스닥 채널 상단찍는다면 비트고인역시 채널 상단은 찍어줄 확률 높게보입니다
예상 시나리오는 이정도로 어제 공유드린대로 22201 이탈시 추세안으로 안착하는것 확인하고 포지션 진입 추천드립니다.
모든 지표는 숏인데 어떡할래? (하락 시나리오 공유)안녕하세요 트레이더 '꾸기'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좋아요 팔로우 꾹꾹 부탁드립니다.
BINANCE:BTCUSDT
현재 파월이 3월 지표 데이터를 종합해 금리 인상 속도 또는 하락 시기등 방향을 결정한다 말했습니다.
그이후 각종 지표 발표 비농업 지수 비제조업 구매자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고용시장이 탄탄하다는게 입증이 되었고
2월 14일 소비자 물가지수 (CPI) 발표에서 인플레가 안잡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연준 측은 금리 인상을 강하게 언급할 수 있게되고 따라서 시장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증시 전반 상승 모먼텀을 이끌던 여력이 상실 되는 흐름으로 현재까지의 상승분을 되돌릴 가능성이 높이보이고
지금까지 조정이라고 불릴만한 조정이 없었기 때문에 22~23k 횡보중이던 채널을 이탈가능성이 높게 보입니다
반대로 인플레가 잡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여전히 상승을 볼 수 있겠지만
수익 실현률이 높아진 지금 단기조정 또는 소화후 추가 상승을 볼 수 있겠습니다.
2월 3일자 부터 나스닥은 상승에 음봉이 끼기 시작하더니 고점 횡보이긴하나
고점은 낮아진 흐름 입니다
미달러 가치를 판단 하는 지표인 달러인덱스는
2월2일자로 저점 후 반등 중입니다.
2월 3일 나스닥이 꺾일때 달러 인덱스의 상승 이 도드라졌으며
이런 직관적인 지수표들은 단기로 하락 전환을 맞으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중요하게 2월14일 체크 필수이며 주말 동안 나온 하락 추세 이어 갈 수 있는 시나리오는
위와 같이 두가지이며 횡보 후 추가 하락을 보고있는 관점입니다.
2/2일 새벽 4시 fomc 시나리오1.10,751부터 시작하는 파동 시작점을 아직 임펄스로 예단하긴 이르지만 abc 파동이라는 전제하에 보면 피보나치 1.618자리가 12,940.25
2. 코로나 저점 2021년 고점 피보나치 382자리가 12894.50
3. 2021년 고점 16767.50 에서 10/13일 2022년 연저점 10484.75 (피보나치 382반등 자리가 12,884.75)
4. 이자리는 5~6월 상스 최고점 및 9월 cpi최고점 저항레벨 값
5. 6월 16일 연저점 갱신 저점 빗각에서 11월~12월 확산패턴 고점 빗각을 이은 자리는 약 12,700부근( 1번의 abc파동의 1.382자리는 12,702.25)
예상 시나리오 : 12,700~12900 부근까지 상승 후 공통 숏자리가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파월은 금리인상 말하는데 급반등 왜?? ( 현재 하락장 어디쯤일까? - 나스닥 +비트코인 증시 총 정리)안녕하세요 트레이더 '꾸기' 입니다.
오늘 새벽자로 새벽 4시 금리결정,새벽 4시30분 파월의 기자회견으로
기대치대로 0.25%,25bp로 인상되었습니다.
BINANCE:BTCUSDT
그리고 이어진 파월의 기자회견에서 파월은 첫마디부터
"인플레를 깎으려고 최대한 노력중이다."부터
"금리 인상 더 해야한다","노동시장 좋지만 아직 밸런스가 안맞다"
등 매파적인 발언을 쏟아내며 순간 큰 하락이 나왔지만 그이후22.8k 지지후 연달아 상승
나스닥은 저점대비 5% 상승 24k까지 도달했는데요.
여기서 저는 파월의 기자회견 전에 예측 해놓은 차트인데 어떻게 그렇게 나온것이냐?
증시,금리 상황의 전반적인 기조 파악 이 우선이 되야합니다.일단 필연적으로 큰상승이 왔기 때문에
롱 즉 매수물량을 소화시킬 필요가 있었다는 점에서 한차례 상승 5파 끝이라고 불리는
마지막 상승이 나와야하는 흐름이였고 금리 인상도 매파적 발언을 해도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는걸
우리는 확인을 한 상태에다가 실제로 인플레가 꺾이는데 왜자꾸 금리인상을 얘기 하냐는 뉘앙스의 질문에
파월은 "FOMC는 처음 인플레가 꺾이는걸 확인했다"란 답변에 이어서
"3월까지 데이터를 쌓아서 최종금리 변동하겠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로 금리인하는 힘들지만 어느정도 하락장의 중간 쯤은 왔다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시장들이였네요 따라서 지금처럼 무지성 상승보단 말씀드린대로 하락을 어느정도 대비해서
이탈이 나오면 주의깊게 보는 태도가 필요할듯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금리 결정 하루 전 총 정리!! + 개인 견해 이번에 꺾일 느낌 다분한데??안녕하세요 트레이더 '꾸기'입니다.
팔로우 해두시면 제일 빠르게 소식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BINANCE:BTCUSDT
24k 저번에 언급 드린대로 저항이 발생한 상태이지만 그 위에 24.3매물대를 충족 시킨후 하락이 아니고
봉의 모양 역시 큰 매도세가 들어온것이라 보기 힘들어 바로 하락으로 추세 전환 되리라 보긴 힘듭니다.
이번 주 FOMC와 금리결정을 앞두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FOMC 회의가 진행이되고 금리 결정의 발표는 2일 새벽 4시 입니다.
동결이라면 상승 확률이 엄청나겠지만
현재 시장의 기대치는 0.25% 베이비스텝에 98.6% 금리동결이 1.4% 로 베이비 스텝을 크게 보고있습니다.
점도표 역시 그런식으로 나왔기때문에 베이비 스텝이 유력한데
주의해야할 부분은 파월의 매파적 발언에 주목해야할듯 합니다.
현재의 재료 소멸과 예상대로 간다면 한번 쏠 수 있겠지만
만약 쏘고난 후 더 이상의 상승 소재 즉 호재가 없다면
중립 즉 약간의 매파적 발언 만으로 상승기조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비트의 움직임과 시장의 흐름역시 더불어 엮어보자면 개인적으로 상승세로 돌입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보아
발표 후 변동성증가+재료 소멸의 여파로 찌른후
24.4~8매물대 저항을 맞고 하락 시작이 유력하다 보입니다.하지만 당시의 연설 흐름과 뉴스에 따라
방향이 달라질가능성 역시 다분해 하락 모양이 나오더라도 분할 진입 이탈까지 염두해 안전매매 필수이고
봉모양과 거래량 체크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아요는 많은 힘이 됩니다!감사합니다!
BTCUSDT(23.01.31) 2월 FOMC / STICKY PRICE CPI
안녕하세요 👋
WansT 입니다. 😀
오늘은 2월달 FOMC 에 대해서 전반적인 내용을 먼저 남기고 비트코인에 대해 관점을 남겨놓으려고 합니다.
⭐ STICIKY PRICE CPI
검정색 = FLEXIBLE CPI 즉 변동성이 심한것들
주황색 = STICKY CPI 즉 변동성이 적은 것들 EX ) 서비스물가 인건비 등등 - 한번올라가면 안내려오는것들
검정색은 고점찍고 하락중인것을 명확하게 알려주지만
주황색은 아직도 상방추세 -> 지난번에 FOMC에서 파월이 서비스물가 서비스물가 했던 이유
즉 인플레 감소 기대감으로 증시가 올라가기엔 어느정도 함정이있다 파월의 기자회견에서 서비스물가가 또 언급된다면 상방경직이 나타날수도
좀 쉽게설명하면
플랙서블은 중고차 기름 신선제품처럼 공급과 수요에따라 가격변동이 심한것들
스티키는 늦게오르지만 한번오르면 잘 떨어지지않는것들 의료서비스 통화데이터 등등 보통 서비스가격입니다.
결론 ㅡ 수요가줄면서 공급이 유지되거나 많아지는 애들은 가격이 감소하지만
올라가고잇는 서비스가격에대해서는
연준이 금리를 올리고 유지해도 잡기힘들다
그럼 우리가 생각해볼것은
금리를 내리면 경기침체해소되나? = 모름
연착륙이되나? = 모름
아니면 서비스물가가 내려가나? = no
⭐#NASUSD100
나스닥 일봉차트입니다.
12200~12300의 저항이 지속적으로 나오고있고
상방돌파하여 12200~12300 구간이 지지구간으로 된다면 지금 보다 훨씬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구간에서 12300에 대한 저항이 확정되어 조정이 나온다면
중단 11500
하단 10700
을 기준으로 중~하단 까지 조정이 열려있다고 생각됩니다.
⭐#DXY
달러인덱스 차트 작년 11월달 상승채널에 대한 하향이탈이후 지속적인 조정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각 구간별 반등이 나오고있고
현재는 바로 아래 101 구간의 지지를 받고있는 상태입니다.
현구간에서 DXY의 반등이 있을시 각 투자자산에게는 다시 악재로 다가올수있기때문에
큰그림에서 지지여부 확인해야합니다.
⭐#TOTAL
암호화폐 토탈차트
1T 구간의 저항을 받았고
나스닥과 마찬가지로 1T 구간을 돌파하여 지지를 받을경우 현재 장세에서 더 강한 상승추세로 전환될수있다고 판단되지만
1T 구간의 저항이 확인된다면 900~850B 구간까지 조정이 열려있다고 생각됩니다.
⭐ #USDT.D
장기 상승추세선과 근접해있으며
상승추세에 대한 반등이 나온다면 시장에 대한 현금화 파이가 커진다는 뜻이므로
암호화폐에 대한 조정이 예상됩니다.
장기 상승추세에 대한 하방이탈이 나온다면
TOTAL 차트에서 1T에 대한 돌파까지 이루어 지고 상승추세가 지속될수있으므로
TOTAL 차트와 함께 큰차트에서 확인해야합니다.
⭐ #BTC
29일 비트코인 고점갱신 24K 구간에 새로운 고점영역을 형성하고
30일 비트코인 일봉상 음봉장악으로 살짝 조정을 주고있는 상황입니다.
BTC 4시간봉
고점에서의 상승채널에 대한 이탈이 발생하였고
중요구간인 23.3K 구간에 대한 이탈까지 발생하였습니다.
BTC 1시간봉
저점이 올라가는 폭 대비 고점이 올라가는 폭이 감소하였고
이것은 FOMO에 의한 조급한 투자심리의 반영일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조금 더 넓게 크게 보며 추세의 지속이 확인되는 관점이 나오는지 체크하는편이 좋을듯 합니다.
BTC 30분봉
쐐기 이탈과 쐐기 저항 리테스트 그리고 22.3구간에 대한 리테스트 이후 하락한상황입니다.
⭐ 지지라인
1) 22.3K ~22.5K
⭐ 22.3이 이탈된다면 바로 아래 매둘대를 쌓지 않고 올라온만큼 LOW VOLUME NODE구간이 있습니다.
22.3K 에 대한 하방이탈이 생긴다면 올라온 각도와 파동의 세기에 비례하여 조정의 각도 또한 가파르고 급하게 빠질수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 21.7K~21.5K
2) 19.1~19.2k (일봉 일목 리테스트구간)
3) 18.7~18.3k (돌파된 저항구간 -> 지지구간)
⭐ 18.3K 가 하향 이탈 된다면 다시 한번 바닥을 오래 다지는 시간 정이 필요 할수 있기때문에 리스크 관리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항라인
1) 23.2k~23.3k
23.3K 구간이 돌파된다면 단기적인 상방이 다시 나올수있다고 판단됩니다.
2) 23.8K~24K
현재 24K 전후에 강력한 매도물량이 쌓여있으므로 24K에 대한 돌파이후 지지가된다면
추후에 24K 라인은 중요 지지라인이 될것입니다.
⭐ 3) 24.8K~25.2K
위차트에서 다음 중요 수평저항라인이고
25.2K가 돌파될경우에는 상단이 LOW VOLUME NODE 구간으로
⭐매물대가 비어있는 구간입니다.
때문에 25.2K 까지 돌파된다면 LOW VOLUME NODE 구간을 지나 28.8K~29K 구간까지 상승여력이 남아있을수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금리인상&파월 연설 내용정리 와 그 후 조정은 어디까지? BTC 차트분석어제 공유드린 내용 따라 상승 후 꺾임까지 다 잘 맞아주었지만 50bp인상 확정과 이어진 금리인상후 파월의 매파적인 연설내용으로 인해 매도세가 쏟아지며 급락한 모습으로 추세가 바뀜을 의심 할 수 있는데요.
일단 파월의 기자회견 주요내용 정리 해보겠습니다.
Jerome Powell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기준금리 인상 속도는 전적으로 물가 흐름에 달려있음. 현재는 기준금리 인상 속도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님. 아직도 최종금리 도달까지는 갈 길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
2. 아직도 기준금리는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이 아님. 물가 안정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찾기 전까지 긴축 기조 유지할 것. 인하는 현 시점에서 고려 사항이 아님
3. 다음 전망(2023년 3월) 최종 금리 수준을 올리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음. SEP는 확인할 수 있는 정보에 근거한 최선의 최종 금리 예상치
4. 추세 이하 성장이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 경제는 (+) 성장세 유지할 것이고 고용은 강력한 모습 이어갈 것으로 예상
5.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더 높은 수준 기준금리가 오랜 기간동안 유지될 것
6. 2023년 중 주거 관련 물가 하락 예상. 비(非) 주거관련 서비스 물가가 문제
7. 경기 침체의 심도를 예단하는 것은 불가능. 가능성은 낮아졌으나 여전히 경제의 연착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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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현재 타겟가로 공유드린 18168도 넘어 18386 도달 후 17700부근으로 되돌렸는데요.
매파적 흐름으로 매도세가 강하게 나와 추가적인 하락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등이 오더라도 위쪽매물대인 17780,17921 부근에서 눌릴가능성이 크다보며 아래로는 이번파동의 피보나치 0.382부근의 17500가 있는데 깨질 확률이 높고 이번 상승의 전체 파동의 0.618부근인 17243가 19300까지 볼수있는 한파동의 추가 상승이 있다면 가능한 최대 낙폭입니다 조정의 확정이라면 그밑으로 봐야하는데 깨질시 다시 흐름과 타점 공유드리겠습니다.
CPI직후 [타점 오차없이 100%적중,복기 와 현재 흐름과 다음 지지
(불가피하게 히든 되어 다시 공유드립니다.)
-어제 글 복사본
말씀드린 지지구간 정확히 지지하면서 큰폭으로 상승 하였습니다.
같이 매매하는 팀은 꽤 벌었구요. 현재 CPI는 예상치보다 0.2정도 하회하며 상승세를 이끄는 구심점이 되어주었고
페깅 사태는 순유입이 늘어나면 잠잠해졌습니다.
이로써 인플레가 크게 꺾이는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에 15일 금리결정에 파월측에서 강하게 최종금리 인상등 매파적인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기에 명분이 약해 졌습니다.크립토나 증시에 기세를 몰아서 산타랠리까지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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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타점은 차트에 표시 되어있습니다.)
지금 흐름은 강해보였던 매물대인 17600을 강하게 돌파하며 17600구간에 지지를 받은 모습입니다 17600 구간이 깨지지않을시 상승 관점이 유효하므로 스탑로스는 600구간으로 잡으시고 진입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롱으로 슈팅이 나온후 소화시키는 모양세가 관측됩니다 중단기 타겟가는18600이지만 그전에 18168 에서 한번 정도 abc또는abcde의 가격또는 시간 조정이 올것 으로 예상됩니다 상승세가 뚜렷하게 남은 모습이라
오늘금리결정 과 연설에 큰이슈없다면 당장 추세가 꺾이는걸 기대하는건 어려워보입니다.
당시 손익비도 좋았고 상승 흐름 이어나가 타겟가 잘 달성해주었습니다~
현재 코인 지지 현황 CPI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전 중요 내용 핵심정리BINANCE:BTCUSDT
현재 비트가 상승흐름 오늘 큰지표 발표가 있는만큼 유동적인 판단과 방향이 틀리면 큰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스탑로스 필수입니다~!
인플레이션이 꺾이는 모습이 보인다면 17600부근까지 상승할 여력이 충분히 있으며 한국시간 기준 오후 10 30분 미국 오전 8시 30분 발표입니다
현재 흐름상 단기 고점은 나온 것 으로 보이며 지표 발표후 큰 변동성이 예상됩니다.
상승 추세의 흔들기 라고 한다면 최대낙폭은 큰 파동의 피보나치 0.786부근과 현재 소파동 0.618부근 + 매물대가 겹치는 17080~17100에서지지가 일어날 확률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지표의 에측은 큰 손실을 유발 할 수 있으니 방향 나온후 진입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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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렴 중이 확인되며 위로 돌파 후 흘러 내린 모습으로 변동성 없이 추세로 이어간다면 전저점을 깨지 않으면서 현재 상승 추세를 이어가 17138 에서 지지 후 바로 반등 하는게 상승 흐름에는 가장 그림이 좋으며
이런식 의 반등시 추가적인 상승도 볼 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15일 새벽 4시에는 금리결정이 있으며 기준금리 50BP 인상은 기정 사실이기는 하오나, 12월 FOMC의 핵심은 2023년 기준 금리의 예상 최고점이 얼마인지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지표 발표후 현재 기정 사실화된 50bp인상시 시세에 반영이 되어 있다 판단해 방향없는 위아래 흔들기 후 이어지는 파월의 연설에 중요 포커싱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 분석] 경제지표 해석법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11월 FOMC 발표가 벌써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번에 공개된 9월 FOMC 회의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연준 목표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서 지속되는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키기 위해 금리를 제한적 영역으로 상향한 이후 당분간 높은 금리를 유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9월 FOMC review 참고)
다가오는 11월 발표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이 선호하는 경제지표는 무엇인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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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GDP
II. 고용지표
II-1. 실업률
II-2. JOLTs
II-3. ECI
II-4. ADP 비농업부분 고용변화
III. PCE & Core PCE
IV. CPI & PPI
IV-1. CPI
IV-2. PPI
V. PMI(구매관리자지수)
V-1. Manufacturing
V-2. Service
V-3. ISM, Caixin etc.
VI. 11월 FOMC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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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DP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이자 국가 경제의 건강도에 대한 일차적인 지표입니다.
개인, 기업, 정부기관 등 모든 경제 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모든 상품 및 서비스의 총 가치를 나타냅니다.
GDP가 역성장하는 추세를 이겨내고 다시 성장하는 궤도로 돌아왔으며, 예상치보다 상회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한 때 감소세를 감소하면서까지 금리를 인상해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연준의 의지가 어느정도 현실로 나타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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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고용지표
고용지표에 관한 내용은 이전에 다뤘던 (매크로 이해 #6 고용지표 심화편) 을 참고해주세요.
우선 두가지 모집단에 대한 설명을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경제활동인구 = 실업자수 + 취업자수
노동가능인구 = 경제활동인구 + 비경제활동인구, 즉 16세 이상의 고용상태 + 비고용상태
II-1. 실업률
실업자 수 / 경제활동인구
60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가구 구성원들의 답변 정확성에 따라 정보의 신뢰도가 달라질 수 있음
경기 회복이 확실시 될 때까지 고용을 늘리기 꺼리는 경향으로 경기에 반영되는 것이 느림.
경기 침체가 임박했을 시 이미 실업률이 최고조에 달하는 경우가 많아 이 경우는 선행지표로도 활용 가능
발표치 < 예상치 : 즉 예상보다 실업자 수가 줄을 경우, 달러화 상승 요인
II-2. JOLTs
Chart 1.은 일자리 채용공고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양상에서 금번 발표한 2022년 9월 지표에선 상승함을 알 수 있습니다.
Chart 2.은 고용과 퇴사가 COVID-19 pandemic이 발생한 이후 높은 차이를 보인 이후 완만하게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지난번 발표에 비해 고용-퇴사 차이가 커진 양상을 보여줍니다.
기업의 채용 수요는 증가하고 있어 연준이 주장하는 아직 고용시장은 튼튼하다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즉 금리 인상폭이 이전과 비슷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II-3. ECI(Employment Cost Index) 란 고용비용지수를 뜻합니다.
기업의 지출 중 노동비용의 변화를 지수 형태로 작성 (즉, 인건비 변화)
● 노동 비용 ▲ ( 기업 운영 비용 중)
→ 노동자에 대한 보상 증가
→ 기업 이윤 하락 → 가격 인상
계속적인 상승은 금리 인상의 힌트가 되며, 예상치와 실제값이 같을 경우, 현재의 금리 인상폭이 적절하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고용비용지수(ECI)와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유사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II-4. 비농업부문 고용자지수 (Non-Farm Payrolls)
Fed가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지표이자 시장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는 지표
정부가 발표하는 지수보다 이틀 먼저 발표되는 ADP 비농업부분 고용자지수의 경우,
약 400,000개 미국 사업체 고객의 임금 데이터를 근거로 지표를 산출하며 정부 데이터의 좋은 예측치이다.
- 기업의 노동수요 ▲ → 노동임금 상승 압력
→ 인플레이션 상승
- 기업의 노동수요 ▼ → 노동임금 하락 압력
→ 인플레이션 하락
발표치 > 예상치, 임금 인플레이션 가능성▲, 연준의 긴축 근거로 작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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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PCE & core PCE
PCE :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개인소비지출
법인을 제외한 가계와 민간 비영리단체들이 지출한 재화와 서비스 전체
토지와 건물의 구입비를 제외한 모든 것들을 지수화한 것.
core PCE :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하고 소비를 목적으로 소비자가 구매한 상품/서비스의 가격 변화를 측정.
각 상품 / 서비스 가격은 전체 소비량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되며
이 지수는 소비자 시각에서 물가 변동을 측정하며, 구매 동향 및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예측가능한 지표
통화에 대해 긍정적 / 부정적 영향 양측으로 미침.
과거로부터 Fed의 판단 core PCE 타겟 : 2%
core PCE>2%, 금리 인상
core PCE<2%, 금리 인하
10월 28일 발표된 core PCE의 경우 예상치(5.2%)에 하회하는 5.1%이지만, 지난 달보다는 상승한 추세로 보아 금리 인상에 무게를 두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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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CPI & PPI
IV-1. CPI (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 물가지수로, 정해진 재화 및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가 지출하는 가격의 평균 변화율을 측정한 지수.
인플레이션의 대표적인 척도로, 경제정책 결정에 대해 선행성을 보이는 지표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의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이 필요.
높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통화의 가치 하락
반면, 물가 상승에도 환율이 오르는 경우->금리 인상이나 긴축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마찬가지로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core CPI가 조금 더 유용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현재 달러 강세가 유지되며, 전월대비 core CPI가 미약하게나마 상승했기 때문에 금리 인상쪽으로 무게를 둡니다.
이전에 한번 소개했던 개념 참고해주세요.
CPI의 단순 YoY 수치를 살펴보는 것은 후행적인 분석에 불과하다. 이는 앞으로의 인플레이션을 예측하는데 중요도가 거의 없다.
CPI의 MoM 수치를 ‘연간 변화율’로 환산하여 비교하여 살펴보는 것이 최근의 물가상승을 가장 잘 반영한다. 이는 앞으로의 인플레이션 예측에 가장 중요하다
2의 수치를 매월 별로 살펴보면 노이즈가 많기 때문에 3개월 변화를 한 단위로 살펴보는 것이 추세 파악에 도움이 된다
*Fed가 99년까지는 core CPI를 활용했으나 2000년부터 core PCE로 참조 물가 지수를 변경
why?? CPI는 도시 가구의 실제 현금지출액만 측정
PCE는 전체가구 뿐만 아니라 가구를 보조하는 비영리단체 지출액을 포함, 건강보험에 의해 보전된 의료비용도 포함하여 실제 현실 물가를 더 잘 반영한다고 판단하기 때문.
IV-2. PPI (Producer Price Index)
제조업자 등 생산자가 판매한 상품의 가격 변동을 측정한 지표
(사실 미국은 GDP의 70%이상이 소비지출로 PPI보다는 CPI의 중요성이 큰 편입니다.)
원자재, 인건비 등이 상승할 때 상승하며, 상승 시, 제품 가격을 그만큼 올려 팔아야하는데
경쟁업체들이 있는 현실에선 이러한 상승을 소비자들에게 전가시키지는 못하고, 기업은 위기가 올 수도 있는 상태가 됩니다.
주로 중고차 값, 임금, 유가 상승등이 PPI의 최대 복병이 될 수 있습니다.
발표치>예상치, 달러가치 및 전망 긍정적, 기업에겐 부담 증가.
올 초부터 여름까지 피크를 찍은 뒤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이는 아직 전년에 비해 기업 입장에선 힘이 들지만, 올 초의 상황보다는 호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JOLTs에서의 일자리 채용공고가 늘어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예측치에 상회하는 수치가 나와 아직 예상만큼 호전되진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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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PMI(구매관리자지수)
미국 각 산업 부문의 구매 및 공급 담당 임원 대상 설문 조사를 토대로 발표하는 경제종합지수
미국 구매관리자지수와 코스피지수는 상관관계가 있음으로 경기를 알아보는 좋은 지표가 됩니다.
V-1. Manufacturing (제조업 PMI)
제조업 부문 활동을 전반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종합지표
전체 경제에 대한 선행지표의 역할
5가지 지수(신규주문 30%, 생산 25%, 고용 20%, 공급자 운송시간 15%, 재고 10%)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수치로 표현
미국 경기상황을 판단하는데 참고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로
53이하를 하회할 때, 미국 경제성장률이 역사적 평균을 하회
S&P500 상승률과 동행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와 높은 연관성
V-2. Service(서비스, 비제조업)
서비스업 부문 구매관리자들의 활동 수준을 측정
4가지 지수(기업활동, 신규주문, 공급자 납기, 고용)에 동일 가중치 부여하여 수치로 표현
두 수치 모두
50 미만 : 제조업 경기가 하락
50 이상 : 제조업 경기가 확장
수치도 중요하지만 추세도 중요하다. 수치가 50을 넘더라도 추세가 하향이면 경기가 좋지않다.
발표치>예측치 : 경기전망 긍정적->금리 인상 등 긴축 유지의 근거로 작용 가능
V-3. ISM, Caixin etc.
대표적인 발표기관으로는 미국의 ISM(Institute of Supply Management, 미국 구매관리자협회)
중국의 Caixin 지표(HSBC에서 발행)가 있습니다.
모두 제조업,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로 나눠 발표합니다.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의 경우,
매달 400개 이상의 기업 구매/공급 관련 중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출합니다. 전체 측정 지표(신규수주, 수주잔량, 신규 수출수주, 수입, 생산, 공급자 납기, 재고, 고객재고, 고용 및 물가)를 대상으로, 이 조사는 응답자로부터의 긍정적 전망 및 부정적 전망의 차이치 및 경기변동지수를 발표합니다. 응답결과는 원자료로 분류되어 수정하지 않습니다.
ISM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의 경우,
표준산업분류(Standard Industrial Classification, SIC) 9개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62개 이상 각 산업 부문에서 370명 이상의 구매 및 공급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한 월간 설문지 답변에서 편집한 데이터에 근거합니다. 기업실사위원회(Business Survey Commitee)의 회원자격은 SIC 카테고리에 의해 다양화되며, GDP에 대한 각 산업의 기여도에 근거합니다.
Caixin지표의 경우, 약 430명의 구매관리자를 대상으로 고용, 생산, 신규 수주, 가격, 공급자 출하량, 및 재고 등을 포함한 사업 업황의 상대적 수준을 평가하는 월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산합니다
모든 수치를 확인해보면, 50이상이긴하나 그 추세가 감소중 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보단 발표치가 상회하는 결과가 나타나 예측한 경기전망보다는 긍정적임을 나타내 이는 Fed가 금리인상을 해도 되는 근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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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11월 FOMC에서는.
여러 경기지표를 확인했을 시 금리 인상은 불가피해보이는데, 그 정도가 어느정도일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9월 발표한 FOMC에서의 75bp인상 시 보단, 경기전망을 어렵게 보았지만 대부분의 예측치보단 발표치가 상회하는 결과가 나와 이번에도 75bp 인상으로 무게가 쏠려지는 관점입니다.
감사합니다.
[매크로 이해 #6 고용지표 심화편 ] 한 편으로 깨부수는 고용지표!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오늘은 매크로 이해 #2 환율 심화 편 에 이어, 두번째 심화 편인 고용지표 심화 편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주 경제지표 일정표 를 보시면, 고용 지표 가 잔뜩 모여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고용지표만 추려보았습니다.)
(화) JOLTs(8월 구인, 이직 보고서)
(수) 비농업부문 고용변 변화 (9월)
(목)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금) 비농업 고용자수 (9월), 실업률 발표 (9월)
연준은 지난 8월 말 잭슨홀 미팅에서 ‘평균물가목표제(AIT)’ 를 도입하고,
완전고용을 아래와 같이 재정의하였습니다.
= 폭넓고 포용적인 (Broad-based and inclusive goal)
이번 편에서는 고용지표의 기본 개념 및 해석 하는 방법들과, 이번 주 고용 지표 발표 시 예상되는 시나리오 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미국 8월 고용 보고서 내용을 통해 기본 개념 설명 및 해석 및 9월에 보아야 할 내용들을 다루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및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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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I. 미국 고용지표 길라잡이
I-1. 실업률, 경제활동 참가율, 고용률
I-2. 비농업 고용자수
I-3. 고용비용지수, 임금 상승률, 실질임금
II. 고용지표 관련 곡선(지표)
II-1. 필립스 곡선
II-2. 베버리지 곡선
III. 예상 시나리오 (스태그플레이션, 골디락스, 경기침체)
IV.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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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미국 고용지표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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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 실업률, 경제활동 참가율, 고용률
★ 파월 의장의 발언 (2021년 11월 30일 상원은행위원회)
“ 경제활동참가율의 회복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단기간에 과거와 동일한 경제로 돌아가지 않을 수 있다.”
“ 더불어, 경제활동참가율은 실업률의 대대적인 개선을 보인 뒤에 회복되는 ‘후행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현재 그런 상황일 수 있다.
“즉, 팬데믹 이전의 고용시장이 되기 위해선 장기간의 ‘경제 확장기’가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인플레이션 안정이 필요하다. 지속적인 높은 인플레이션은 노동시장 회복에 있어서 가장 큰 위험이 될 것이다.”
(1) 실업률
● 실업률 = 실업자 수 / 경제활동인구
→ 즉,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가 몇 명인가요? 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2) 경제활동 참가율
● 경제활동참가율 = 경제활동인구 / 노동가능인구
- 경제활동인구 = 실업자수+취업자수
- 노동가능인구 = 경제활동인구+비경제활동인구
(=16세 이상의 고용상태와 비고용상태)
→ 즉, 노동을 할 수 있는 인구 중 실제로 경제 활동 하는 사람은 몇 명인가요? 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 지난 미국 8월 고용보고서를 보면 경제활동참가율이 점차 우상향되었지만, 아직 팬데믹 이전 수준은 아닌것을 볼 수 있습니다.
◆ Q & A 1. 실업률이야 당연히 중요하지만, 경제활동참가율 은 복잡한데 뭘 보는 거죠??
① 경제활동참가율은 ‘단기적’ 으로 미국의 ‘노동 공급’ 상황을 알려줌.
- 수치가 낮다면?
= 고용시장에서 취업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적음 (근로자의 노동 공급↓)
= 기업의 노동수요 > 근로자의 노동 공급
→ 따라서, 경제활동참가율 ↓ = 임금 상승 의미로 생각할 수 있음.
② 경제활동참가율은 ‘중장기적’ 으로 미국의 구조적인 고용 상황과 성장 을 알려줌.
- 얼마나 경제활동을 활발하게 하는지 = ‘구조적’으로 얼마나 튼튼한지
→ 경제활동참가율↑ = 잠재 GDP ↑
★ ③ 경제활동참가율과 실업률의 관계
◆ Q & A 2. 그럼 왜 지금 근로자들은 일하기 싫은건가요??
“나라에서 실업 급여도 주고, 지금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얼마인데 이것 받고 일하라고???”
- 지원금, 실업급여 / 양적 완화, 금리 인하 등
= 재정정책 + 통화정책 콜라보 ㅠㅠ
→ 즉, 기대인플레이션상승 → 근로자의 명목임금 상승 요구 (돈 더주세요!)
→ 기업의 비용 증가 → 상품 및 서비스 가격 상승 → 다시 물가 상승 → 다시 BEI 상승....
(3) 고용률
● 고용률
= 취업자수 / 노동가능인구 (15~64세)
= 경제활동참가율 X (1- 실업률)
→ 실질적인 고용 상황을 판단할 수 있음.
◆ Q & A 3. 실업률이 하락하면 고용률이 상승하나요??
- 꼭 그렇지는 않음, 경제활동참가율로 계산하기 때문임.
→ 즉, 실업률이 하락해도 경제활동참가율이 제대로 회복하지 못하면 고용률은 개선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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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 비농업 고용자수
● 비농업 고용자수 = ‘기업’의 ‘노동 수요’
- 기업의 노동수요 ▲ → 노동임금 상승 압력
→ 인플레이션 상승
- 기업의 노동수요 ▼ → 노동임금 하락 압력
→ 인플레이션 하락
즉, 금요일 발표되는 9월 미국 비농업고용자수 의 발표는
① 예상치 상회? → 연준의 긴축 근거로 계속 작용 가능
② 예상치 크게 하회? → 금리 인상의 우려는 감소하지만, 경기 침체 발생 가능성
따라서, 시장의 예상치와 최대한 비슷하게 나오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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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 고용비용지수, 임금상승률, 실질임금
(1) 고용비용지수 (Employment Cost Index)
● 고용비용지수 (ECI) = 기업의 지출 중 노동비용의 변화 를 지수 형태로 작성
(노동 비용 / 기업 운영 비용 → 지수화)
● 노동 비용 ▲ ( 기업 운영 비용 중)
→ 노동자에 대한 보상 증가
→ 기업 이윤 하락 → 가격 인상
☆ 실제로, 고용비용지수(ECI)와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유사한 움직임을 보임
(2) 임금상승률
● 임금 상승
: 노동 공급 정체 상황 (경제활동참가율 회복 부진) 에서
노동수요 증가 (실업률 하락)이 지속 시
→ 노동 수요 > 노동 공급
→ 따라서, 임금 상승 ▷ 물가 상승 악순환 (wage-price spiral)
▶ 기대인플레이션(BEI)의 상승 (위에 적었던 대로 또 반복.....)
(3) 실질임금
● 실질임금 = 명목임금 / 소비자물가지수
- 명목임금 = 그냥 현재 받은 임금
- 실질임금 = 받은 돈으로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수량’ = ‘구매력’
(만원이 있는데, 아이스크림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오르면 10개 → 5개 밖에 못사니까요)
● 노동자 to 기업
- 실질 임금 못 올려주지? 그럼 명목 임금이라도 올려줘 (돈 더 줘!)
→ 명목임금 상승 → 단위노동비용 (노동하는 것에 비해 받는 돈) ↑
→ 기업은 가격 인상
→ 따라서, 임금 상승 ▷ 물가 상승 악순환 (wage-price spi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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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고용지표 관련 곡선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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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1. 필립스 곡선
● 필립스 곡선 = 임금상승률 (세로축)과 실업률 (가로축) 과의 관계 를 나타내는 곡선
- 일반적으로 우하향함.
- 임금상승률(=물가상승률) & 실업률은 (-)역의 관계 성립.
→ 즉, 실업률 하락 → 물가 상승률 증가
실업률 상승 → 물가 상승률 감소.
▶ 낮은 실업률과 낮은 인플레이션은 동시에 달성하기 어렵다!
◆ Q & A 4. 필립스 곡선이 평탄화 되었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나타남.
○ 저인플레이션 밴드 모형 (low inflation bend model)
→ 즉, 인플레이션이 낮은 구간에서는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의 관계성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임.
● 팬데믹 = 고 인플레이션 상황
→ 급격하게 필립스 곡선이 우하향화 되며, 실업률 & 인플레이션의 상관관계가 유의미해질 것으로 보임.
▶ 낮은 실업률과 낮은 인플레이션은 동시에 달성하기 어렵다!
연준도 이것을 알기 때문에, 파월 의장은 4%대의 실업률을 예상하면서도 미미한 실업률이라고 포장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 심화로 가면... 단기 필립스 곡선에서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실업률을 희생해야 한다고 경제학자들은 말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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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2. 베버리지 곡선
● 베버리지 곡선 = 노동공급(실업률)과 수요(구인비율) 간의 관계 를 나타내는 곡선
★ 현재가 어느 경제 사이클에 해당하는지를 알 수 있음!
- 세로축 : 수요 (빈일자리)
- 가로측 : 공급 (실업률)
- 통상적으로 우하향
- 실업률 = 실업자수 / 경제활동인구
- 구인비율 = 빈일자리(구인) / 실업자 (구직)
① 경제확장기 : 유휴 노동력 축소 → 곡선 좌상방 이동
(노는 사람이 적어지니, 실업률은 줄고, 빈일자리는 늡니다. 기업도 일자리를 늘리니까요)
② 경제수축기 : 유휴 노동력 확대 → 곡선 우하방 이동
(노는 사람은 많아지니, 실업률은 늘고, 기업도 일자리를 줄이니 빈일자리도 줄어듭니다)
③ 노동시장 효율성 하락 : 구인비율, 실업률 동시 상승 → 곡선 우상방 이동
즉, 위 그림처럼 22.1Q → 22.2Q의 팬데믹 이후로의 변화 를 보면,
베버리지 곡선이 우상향 이동 되었고, 이는 매칭 효율성이 떨어지는.
현재 미국 시장이 노동시장 효율성 하락의 상태 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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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 예상 시나리오 (스태그플레이션, 골디락스, 경기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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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태그플레이션 시나리오
● 스태그플레이션 = 경기침체 +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
① 실업률 : 보합 및 상승
② 경제활동참가율 : 전월보다 크게 하락
③ 비농업 고용자수 하락 : 시장 예상치 (크게) 하회
④ 임금상승률 : 예상치 보다 증가
▶ 즉, 일 안하는 사람도 많은데, 사람들이 임금이 낮으니 경제도 참가 안하고, 기업이 사람 구하려해도 돈 더 안주면 일 안하다하는....경기침체와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상태
★ 스태그플레이션 시 시장 전망
→ 높은 인플레이션이 유지 됨에 따라 → 연준 긴축 유지 (프론트 로딩 유지) → 경기 침체 가능성 증가
→ 증시 하락, 장기금리 상승 (채권 매력이 떨어지므로), 달러 가치 상승
(2) 골디락스 시나리오
● 골디락스 = 성장이 견조하게 유지 + 물가도 안정
① 실업률: 소폭 상승
② 경제활동참가율 : 크게 상승
③ 비농업 고용자수 하락 : 시장 예상치 소폭 하회
④ 임금상승률 : 예상치 보다 하락
▶ 즉, 일을 하려고는 하는데, 실업률은 살짝 오르고 기업의 노동 수요는 약간 줄면서, 임금 안정이 되고! 임금 상승률 역시 하락하면 금상첨화입니다.
★ 골디락스 시 시장 전망
→ 연준 비둘기 전환 기대 (dovish pivot) → soft landing(연착륙) 가능성 증가, 인플레이션 둔화 및 기준금리인상 폭 둔화
→ 증시 상승, 장기금리 하락 (채권 매력 상승), 달러 가치 하락 (달러의 경우 대외적 요인에 따라 변동 가능)
(3) 경기침체 시나리오
① 실업률 : 크게 상승
② 경제활동참가율 : 보합 또는 하락
③ 비농업 고용자수 하락 : 크게 하회
④ 임금상승률 : 크게 감소
▶ 즉, 일을 하려고 하는데, 기업이 경기침체로 일자리를 줄여서 일을 못하고, 그에 따라 임금도 줄어듬에 따라 오히려 경기침체 발생.
★ 경기침체 시 시장 전망
→ 수요 둔화 및 인플레이션 제어 (경기침체 후 골디락스 가는 과도기 경기사이클일 수도 있음.)
→ 증시 보합 및 하락, 장기금리 보합 및 하락, 달러가치 보합 및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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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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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용지표를 통해 단순 실업률, 고용률 뿐만 아니라, 물가와의 연동성, 인플레이션과의 상관관계 등 경제 전반적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2. 어제 제조업 지수 발표 이후 나스닥 및 크립토 시장 상승 등, 역시나 매크로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큰 시기입니다.
3. 이번 편에서 공부한 개념과 예상 시나리오를 염두하며 이번 주 고용지표를 확인하신다면, 더욱 적절히 시장에 대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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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연준 인사들은 무슨 생각 중? (발언 요약)Loretta Mester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매파, 2022년, 2024년 투표권)
1. 인플레이션에 강경한 대응 지속 필요. 내년 실질금리를 (+) 수준까지 올린 다음 당분간 그 수준 유지해야 함
2. 우리는 아직도 긴축적인 레벨에 도달하지 않았음
3. 본인의 점도표, 경제 전망치는 중간값을 약간 상회.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길게 이어질 것 같고 지역 기업, 민간 부문 활동과 전망은 크게 나쁘지 않기 때문
4. 경기 침체를 예상하고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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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매파, 2022년 투표권)
1. 점도표룰 보면 연말 연준의 상당한 추가 인상을 예상해볼 수 있음
2. 시장도 이를 적절하게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며, 주요국 중앙은행들도 연준의 스탠스를 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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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2024년 투표권)
1. 물가 안정 목표 달성 위해 올해는 기준금리를 가파르게 올려야 함. 전망치의 추가 상향 조정도 필요
2. 소극적인 대응은 불필요한 고통스러운 경기 부진(unnecessary and painful downturn) 초래할 것
3. 현 시점에서 경기 침체 시그널은 없으며 연준도 경기 침체를 유발할 생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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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ārtiņš Kazāks 라트비아 중앙은행 총재(매파, 10월, 12월 투표권)
1. 10월 인상 폭은 반드시 커야 함. 그 이후에 점진적 인상 논의 가능. 50bp 인상은 결정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인상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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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diminas Šimkus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총재(매파, 10월, 12월 투표권)
1. 10월 인상 폭의 최소치는 50bp. 75bp 인상이 적절해 보이며 100bp는 과도
2.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QT 논의 시작해야 함. 현재까지 역내 분열 조짐은 보이지 않음
3. 9월 물가지표가 더 높아져도 놀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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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ário Centeno 포르투갈 중앙은행 총재(중립, 12월 투표권)
1. 통화정책은 신중하고 균형잡힌 결정 필요. 현재 정책 수준은 뒤떨어져 있음
2. 우리는 중립금리로부터 아직도 멀리 떨어져있음. 물가는 공급 측면 이슈가 상승세를 주도
3. 성급한 QT 논의는 시장 안정에 부정적 영향 미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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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is Müller 에스토니아 중앙은행 총재(매파, 10월, 12월 투표권)
1. 현재 상황을 보면 10월에도 지난 두 차례 같은 대규모 인상이 필요
2. ECB 정책금리는 분명히 중립 수준 한참 밑에 있음. 중립 레벨은 2%대 어딘가에 있을 것으로 판단하나 위원별 상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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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i Rehn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중립, 10월 투표권)
1. 물가 상승, 특히 임금 상승 억제에 주력해야 함
2. 역내 국가들 중 3분의 1이 장기 부채 안정성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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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 Lane 수석 이코노미스트(비둘기파, 당연직)
1. 10월 인상 폭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
2. 향후 몇 차례(several) 회의에서 추가 기준금리 인상할 것. 아직도 기준금리는 중립 수준 밑에 있음. 한두번 인상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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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9월 FOMC 리뷰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오늘은 22일(목) 03시 (한국시간) 진행되었던, 9월 FOMC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연준이 바라보는 현실 (계획)
2장은 연준의 목표
3장은 이후 시장 고려사항 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작성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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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I. 연준이 바라보는 현실 (계획)
I-1. 점도표
I-2. 프론트 로딩 전략
I-3. 고용시장 (실업률)
II. 연준의 목표 (기준금리인하 조건)
III. 9월 FOMC 이후 시장 고려 사항
IV.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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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연준이 바라보는 현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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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게, 금리 75bp 즉, 2.50 → 3.25 % 로 인상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6, 7월에 이어 3번 연속 75bp 기준금리인상 을 시행한 것으로, 현재의 금리는 코로나 팬데믹 직전 금리보다 75bp가 높으며, 지난 2008년 초 이후 최고 수준 에 해당합니다.
지난 7월 FOMC에서는 “soften” 즉, “누그러졌다”라는 표현이 사용된 반면,
이번 9월 FOMC 성명서에서는 “Modest” , 즉, “지출과 생산의 성장이 미미미하다”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이 밖에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었으며, 시장의 예상과 크게 달랐던 점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시장은 하락으로 반응하였는지 아래에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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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 점도표
위는 6월-9월 점도표를 비교 한 것으로, 어제 FOMC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인상을 했음에도 왜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점도표 (Plot chart) 는 FOMC에서 투표 권한이 있는 이들이 바라보는 금리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도표로,
지난 6월과 9월을 비교해 보면, 아래와 같이 변화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월 → 9월
- 2022년 = 3.375% → 4.375 %
- 2023년 = 3.750% → 4.625%
- 2024년 = 3.375% → 3.875%
- 2025년 (새로 공개) → 2.875%
- Longer run = 2.5% → 2.5% ( 중립금리 유지)
사실, 2023년에 기준금리인상 중단을, 그리고 2024년부터 기준금리인하를 시행하는 계획은 기존과 크게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각 해의, 그리고 2023년 말 최종금리 (Terminal rate, 연준 기준금리인상 사이클에서 마지막이 되는 금리)의 중간 값이 6월 FOMC에 비해 87.5bp 상향된 점 이 시장에는 큰 충격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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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 프론트 로딩 전략 (Front-loading strategy)
● 프론트 로딩 (Front-loading) : 직역하자면, 앞에 부담을 준다. 즉, 현재 긴축 사이클에서 초기에 집중적으로 부담을 준다라는 뜻입니다.
→ 기준금리인상을 초기에 집중하여, 빠르게 인플레이션을 잡겠다. (늦어지면 더 잡기 어려울 수 있다)
사실 이러한 프론트 로딩 전략은 어떻게 보면, 빨리 단기적으로 기준금리인상을 시행 후, 최종금리 이후, 빠르게 기준금리인하를 하는 것이니 비둘기파적 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 Higher for some time (O) : 즉, 높은 금리를 잠시 동안만 지속
Higher for longer (X) : 높은 금리를 오랫동안 지속
→ 즉, 연준은 빨리 인플레이션을 잡은 후, 실제 연준 점도표 상에서처럼 2024년부터 대규모의 금리인하로 전환하려는 계획 을 갖고 있는 듯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파월 의장은 올해 말 125bp가 아닌, 100bp 금리인상을 제시하는 ‘상당히 큰 그룹(another fairly large group)’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실제로, 점도표를 보면, 올해 말 기준금리 중간값(4.375, 9명)보다 25bp 낮은 수준을 제시한 연준 위원은 8명이었습니다.
→ 아마 파월 의장 자신이 올해 말 100bp 기준금리인상을 지지하는 그룹에 속해 있다는 숨은 의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러나, 이 부분은 예측이므로, 점도표에 비해 시장은 마냥 좋게 받아들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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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 고용시장 (실업률)
먼저 FOMC 수정 경제 전망에서 실업률 분석 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22년 3.8%, 2023년 4.4%, 2024년 4.4%
- 실업률은 25년까지 4.0%를 웃돌 것으로 상향조정됨.
● “연준의 긴축으로 인해 비교적 미미한 실업률 상승에 그칠 것이라는 의견을 포기하지 않았다” - 파월
→ 지금 금리인상으로는 실업률을 크게 상승시키기에는 부족하다.
Comment : 이전 <매크로 이해 #4 고용지표, 인플레이션> 편에서는 연준이 실제 바라는 것은 실업률 상승과 이를 통한 임금 수준의 안정이라는 바를 설명드린적이 있습니다.
● 파월은 이와 같이 9월 수정 경제전망에서 4.4%의 실업률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금리인상해도 실업률 상승이 고작 4.4%일 것이고, 따라서 아직 금리인상 더 해도 된다”라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삼의 법칙(Sahm’s Rule)’에 따르면, 이 정도의 실업률 상승(3.8%->4.4%)은 역사적으로 경기침체를 초래 하였었습니다.
◆ 샴의 법칙이란?
- 실업률 3개월 이동평균 - 최근 12개월 실업률 최저점 ≥ 0.5%p
- 즉, 실업률 3개월 이동평균이 최근 12개월 실업률 최저점 보다 0.5%p 이상 높으면 경기침체가 매우 임박했다는 신호입니다.
즉, 위의 Real time sahm Rule Recession Indicator 에서 볼 수 있듯이, 삼의 법칙은 과거의 미국 경기침체를 잘 예측했던 지표로서, 현재 9월 수정경제전망에서의 실업률 전망치 변화는 sahm treshould를 상회할 것 으로 보입니다.
→ 경기침체 가능성
● 그러나, 파월은 현재의 경제 상황은 과거 사례와 다를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실업률이 크게 상승하지 않고도 기업들의 구인 감소 가능할 것이다.
- 즉, 노동수요>노동공급 → 노동수요의 감소 → 노동수요 = 노동공급 균형이 달성 → 임금 하락 → 인플레이션 안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그럼에도, 연준의 긴축 기조가 계속해서 지속될 경우, soft landing (연착륙) 가능성은 낮아질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 아마 연준 내에서 기준금리인하 시기에 대한 논쟁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연준이 바라보는 현실은 이 정도로 알아보고, 과연 연준의 목표는 무엇인지, 즉 어떤 상황일 때 기준금리인하를 시행하겠다는 것인지 2장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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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연준의 목표 (기준금리인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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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인하와 관련해서 우리는 이를 고려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2% 로 하락하고 있다는 아주 큰 확신을 갖기를 원한다” - 파월
→ 점도표 상을 보시면, 2024년 기준금리인하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 그러나, 2024년 말 PCE 전망치는 2.3% 입니다.
즉, 연준이 생각하는 기준금리인하 조건은 인플레이션이 2%로 하락하고 있다는 아주 큰 확신이라 하였지만, 혹시 인플레이션이 2%를 넘는 상황에서도, 인플레이션이 컨트롤 된다는 생각이 있다면 금리인하는 가능하다 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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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9월 FOMC 이후 시장 고려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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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후 발표되는 전반적인 경제지표에 기반해 결정한다고 말해왔습니다. 기억하겠지만, 7월에 놀랍도록 낮은 인플레이션 지표가 발표되었고, 8월에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발표되었습니다. 따라서, 한 가지 지표에 과잉반응해선 안 될 것입니다.” - 파월 , 이번 FOMC에서 연준이 100bp 기준금리인상을 시행하지 않은 이유
- 즉, 9월 물가지표 가 8월의 물가 지표와 같이 높게 나올 경우
→ 100bp 기준금리인상의 기대가 커질 것임.
- 그러나, 7월처럼 낮은 수치가 나올 경우
→ 긴축의 조기 종료 가능성의 기대가 생길 수 있음.
(2) 주거비 상승 가능성 (9월 인플레이션 지표, ex. CPI)
→ 그러나, 8월 CPI 발표 이후 내년 상반기 까지 높은 주거비가 지속될 가능성을 고려할 때, 9월 물가지표 역시 높게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을 시장은 이미 인식하고 있습니다.
(3) 통화정책 외부 시차 (통상 6-12개월) 고려
- 통화정책이 외부에 반영되는 시차를 고려할 때, 연준의 프론트 로딩 전략의 효과는 아마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연준의 통화정책 효과가 나타나서 경기 둔화 폭이 예상보다 커질 경우,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하락할 수도 있지만, 이는 오히려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즉, 시장은 인플레이션의 조기 하락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닌, 경기침체에 다른 추가 하락이 나타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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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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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도표 상에서 연준이 생각하는 기준금리인상의 최종금리가 상향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2. 연준의 통화 정책 및 목표 실현 시 인플레이션 하락 가능성과 함께 경기둔화 및 경기침체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3. 그러나, 연준의 금리인상 조기 종료 및 빠른 금리인하 전환 시, 빠른 경기회복 기대감 역시 시장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나올 경제 지표들을 계속해서 확인 및 투자에 참고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트레이더 여러분의 신중한 그리고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하며 이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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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매매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09/21] BT 세현 비트코인 시황
#오전시황
비트코인이 20일 아침까지 반짝 상승했지만 다시 슬금슬금 내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이 시간으로부터 16시간 뒤, FOMC 금리 발표가 있는데요.
이는 앞으로 투자시장의 방향성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는 발표입니다. 대부분이 0.75bp(자이언트스텝)을 예측하고 있지만, 1bp(울트라스텝)이 확정될 경우 나스닥, 비트코인 등을 비롯한 투자시장은 큰 폭으로 하락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0.5bp(빅스텝)이 확정될 경우 나스닥, 비트코인 등을 비롯한 투자시장은 큰 폭으로 상승 할 것 같네요.
0.75bp(자이언트스텝)는 원래는 악재지만, 이미 예측하고 있는 바이기 때문에 투자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고 대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0.75bp가 가장 확률이 높고 그 다음은 1bp가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FOMC에서의 발표가 악재로 작용할 경우(전제 조건), 엘리엇 파동 상으로 보여지는 관점이 있는데요.
조금 강하게 내려오는 관점입니다.
첫 파동의 시작이 임펄스로 보여지기 때문에 어제 아침까지의 상승이 2파, 지금부터 3파로강하게 내려간다는 관점입니다.
FOMC에서의 발표가 악재로 작용할 경우, 이 관점의 확률은 더더욱 올라갈 것 같네요.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있는 오늘, 다들 주의합시다!
*오늘 분석은 "이렇게 움직일 것이다"라는 예측보다는 "이러한 관점도 있다"는 분석 성향이 더 강합니다.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비트코인, 이더리움] 폭락과 관련된 매크로 이슈 정리 (feat. FOMC, 재료 소멸, 백악관 규제 등)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금일 비트코인을 포함한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다시 한번 19k를 붕괴하여 현재 18.4k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직전 저점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며, 이더리움 또한 1,300 달러를 지지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전저점을 향해 달려가는 상황입니다.
마찬가지로, 공포탐욕지수 역시 전일의 27에서 금일 21 로 하락 중이며, 이는 “공포”에서 “극단적공포” 로 전환됨을 의미합니다.
사실상 현재의 이런 하락 및 공포에 대한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단일 이유 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FOMC 를 앞두고, 연준 금리 인상 등의 시장 투자심리 위축의 공포 가 시장을 지배하는 상황 정도랄까요.
그렇지만, 각각의 악재들도 하나씩 알아둔다면, 이후의 상황에서 보다 신중한 판단 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되어 현재 하락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매크로 이슈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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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호화폐 시가총액 1조달러 붕괴 상황
현재 크립토 total market cap , 즉 암호화폐 시가 총액 은, 약 8690억 달러 정도 내외로, 계속해서 하락세가 진행 중입니다.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총 시가총액 기준 중 1조 달러 를 유의미한 기준점으로 잡는 경우가 많으며,
→ 1조 달러 이하로 하락?
→ “시장의 하락세가 본격화” 되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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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OMC 금리인상에 대한 공포
22일 오전 03 시 (한국시간 기준) 예정되어 있는, 미국 금리결정과 FOMC 기자회견에 대한 공포가 아마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①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들의 계속된 부진
→ 75bp를 넘어서 100bp 울트라스텝의 가능성까지 계속 고려되는 상황
② 멈출 줄 모르는 달러 강세 (킹달러)
따라서, 공포감이 지속되며, 불특정 집단의 물량 매도 가 계속 예상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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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이버네트워크 대량 매도 악재
사실 카이버네트워크는 최근 하락장에서도 방어력이 좋아 큰 폭의 하락 없이 잘 견뎌내는 중이었습니다.
현재 하락의 원인으로는 이더스캔을 통해, "카이버네트워크(KNC)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던 지갑에서 FTX 거래소 지갑을 통해 다수의 인출 흔적 이 남아있었으며, 현재 이 물량들이 모두 매도가 진행되었다"라고 예측하는 정도입니다.
물론 카이버네트워크 CEO는 “오히려 이러한 대량 덤핑 이 있을 때 더 활발해진다”라고 언급하였으나, 시총 대비 말도 안되는 덤필 물량으로 인해 현재 시장의 두려움은 상승 중입니다.
→ 즉, 이전 하락장에서도 잘 버티던 카이버네트워크의 고래가, 갑자기 엄청난 물량을 덤핑하는 것으로 보이니, 시장은 안그래도 불안을 느끼던 상태에서 더 큰 공포로 전환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그리고 이러한 공포가 일부분 다른 암호화폐 하락 심리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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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더리움 머지 업그레이드 재료의 소멸
사실 이더리움 머지 업그레이드 이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숏을 예상 못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업그레이드로 인한 상승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역시 존재하였었습니다.
그러나, 업그레이드 이후 급락은 지금의 하락까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는 결국 재료의 소멸과 더불어, 현재 하락장에서 이더리움을 다시 상승시킬 만한 자체 동력이 뚜렷하게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매크로가 좋은 상태에서, 삼성전자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의 악재로 인해 지수 (ex. 코스피) 가 나쁠 수 있는 것처럼, 현재 심지어 매크로가 안 좋은 상태에서, 알트코인 대장인 이더리움의 재료 소멸 및 상승 동력이 없는 상황 은 역시나 크립토 시장 투자심리 하락 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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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백악관 “디지털 자산 규제 프레임워크”
9월 16일 백악관의 발표에 따르면,
① 소비자, 투자자 기업 보호를 위해 SEC (증권거래위원회), CFTC (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의한 규제 당국의 집행 적극 조치, 실질 규제 적용
② 안전하고 손쉬운 금융서비스 접근을 위해 연준 FENNOW 시스템 통합 고려 (탈중앙화라는 근본이 흔들릴만한 내용입니다.)
③ 금융 안정성 강화, OECD 등 글로벌 스테이블 코인 등 규제 공조
→ 위의 내용들은, 결론적으로 규제를 본격화하고 암호화폐의 탈중앙화에 대한 뿌리를 흔드는 내용 입니다.
→ 즉, 제도권 안에 편입된다고 호재로 볼 수도 있었으나, 현재 매크로 악재들의 상황에서, 암호화폐의 핵심인 탈중앙화를 흔들어 버리는 이러한 규제는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요소 로 충분히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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