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ley Finance] 놀랍지 않은 뉴스, ETF 기각안녕하세요. Kelley Finance 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SEC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사실 예정되었던 SEC의 NYSE Arca ProShares ETF 승인 여부 발표는 미국 시간 23일이였지만 예상 밖의 미국 현지 시각 22일에 발표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현재 SEC에 10개의 BTC ETF상품중 9개의 상품의 승인을 거부 한다는 발표 였습니다.
거론 되지 않은 BTC ETF 상품은 CBOE 의 VanEck-SolidX Bitcoin ETF 입니다.
이것은 지난 8월 7일 발표로 9월 30일까지 승인 여부 발표 연기를 했던 그 ETF입니다.
이번 9월 30일이 두번재 심사이며 연기를 할수 있는 마지막 날은 2019년 2월 27일 입니다.
CBOE 의 VanEck-SolidX Bitcoin ETF가 왜 다른 ETF들과 차별이 되느냐?
그것은 바로 다른 ETF들과 다르게 CBOE 의 VanEck-SolidX Bitcoin ETF는 비트코인을 실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오늘 오전 SEC 의 9개 ETF기각 발표가 난 상황에서 생각외로 가격은 큰 변동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시장의 움직임은 1분만에 이뤄지는 상승과 하락을 통해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개미들의 개개인의 매매로는 이뤄질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어제 오전의 상승은 오늘 새벽 00시 가격 하락을 1분만에 보여주면서 불트랩이였다고 해석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SEC가 9개 ETF 승인 거부 발표를 조직들(세력들)이 FUD 의 재료 혹은 하락의 재료로 사용되지 않도록 한발 먼저 수를 둔것으로 해석해볼수 있습니다.
이미 여론은 이번 ETF가 기각이 될것으로 기울었었습니다.
이를 통해 승인 거부 발표 후에도 큰 실망매물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발표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발표가 큰 재료로써 가격 변동을 보여줄 것 처럼 보였었지만 현재 시장은 죽은듯이 고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휘둘리고 있으니 알트코인들도 바람에 흔들리듯 추세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이번 ETF가 되지 않을것에 대한 심리가 이번 하락에 이미 반영되었다고 판단해볼수 있습니다.
8월 23일, 9월 15일 9월 21일 등 많은 ETF 승인 여부가 갈릴 날들이 많았지만 이번 SEC가 한꺼번에 전부 부결하여 이러한 딜레마를 줄여주었습니다.
현재는 시장의 흐름을 조금더 지켜본후 방향을 확인하시는것이 중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Kelley Finance였습니다.
ETF
비트코인(BTC), 하락이 끝났나?, 하락 추세선 지지와 저점 세력 움직임 이전 글에서 명분 부족, ETF 거부를 근거로 비트코인이 상승장 진입에 실패할 것이라고 글 올렸었습니다. 예측대로 진행됐지만, 정확하게는 ETF 연장이 이유였습니다.
어쨋거나 결국 차트는 하락으로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재료로 보아 차트의 흐름은 완전한 하락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TF '거부'가 아닌 '연장'은 단기적으로는 거부와 같은
기능의 악재일테지만 중기적으로는 SEC가 고심하고 있다는 방증이 되어 호재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다시 한번 재기의 기회를 얻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현재 차트는 주요한 하락추세선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캔들 역시 반등의 기미를 보여주고 있고, 과거 차트들의 패턴을
보아하니 저점에서 개미 흔드는 작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역헤드앤숄더, 더블버텀 패턴을 고려해봤을 때 아직 안심할 수는 없으나, 5K 저점을 깨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비트는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 ETF가 아니더라도 다른 상승장의 명분이 있을까. 최근 미국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도 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재료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는 점, 유의해 볼
만 해 보입니다.
비트코인(BTC), 상승장은 오지 않는다. ETF 발표와 엘리어트 상승 5파.
그동안 비트코인은 1월 하락장 이후 엘리어트 상승 5파를 보여준 적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카운팅하느냐에따라 논쟁이 있겠지만, 적어도 2월, 5월의 고점을 3파로 보고 이 고점을 넘기는 5파는 모두 실패했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한번 5파로 고점을 넘기고 상승장으로 진입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이 개미들의 타는 목마름을 가셔주고 있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명분 없이 어떻게 비트가 상승할 수 있을까?
이제 5파를 바라는 건 요행에 불과하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비트가 갑작스럽게 9K에 도달하고 원화로는 1,000만원을 회복한다면 뉴스로 전파될 겁니다. 그때 뉴스는 그 이유를 뭐라고 설명할까..
이유 없는 상승은 세력들도 원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상승한다면 ETF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번 달에는 2개의 ETF 승인 심사가 예정되어 있는 걸로 압니다. 오류가 있을 시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매우 부정적입니다.
보안 문제, 시장 조작 문제, 사기 우려 및 투자자 보호 문제 등으로 최근 윙클보스 형제의 ETF 신청이 거부되었습니다. 혹시, 지난달 말 비트가 8.5K 고점을 찍고 하락할 때 호가창을 보신 분 있으신지요..
명백한 세력의 작전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이죠. 현재 암호화폐 투자자들도 ETF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웃기게도 정작 물어보면 대부분 안될거라고 말합니다.
누가봐도 세력이 시장을 주무르고 있는게 뻔히 보이는데..
8월 16일 이전까지 명백한 움직임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ETF가 기적적으로 승인되면 기쁘겠지만, 마땅한 근거는 보이지 않습니다. 거부되면 재차 하락하겠죠.
8월 중순 차트는 일목구름과 역헤드앤숄더 넥라인을 깨고 급락하기 좋은 위치에 맞닿게 되어 있습니다. 하락 이후 비트는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지켜준 적이 없습니다.
여지없이 넥라인을 깨고 패닉을 유도했었죠.
결과를 확인하고 매매에 참여하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황소들의 비장의 무기 ETF 비트코인의 새로운 챕터를 열 것 인가? 안녕하세요. Kelley Finance 입니다.
날도 더운데 시원 시원하게 올라주는 비트코인을 보며 올해 피서는 사무실에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차트나 보면서 사캉스를 즐겨야 겠네요.
오늘 차트 분석은 비교적 행복회로에 다소 편향된 아이디어 입니다.
우선 ETF가 무엇인지 그리고 전례상 ETF는 어떠한 파급효과를 가지고 왔는지에 대해 짚고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ETF의 정의
AMEX:SPY 와 AMEX:IVV 같이 지수를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다는 뜻입니다.
◎ ETF의 장점
상장 지수 펀드 (이하 ETF)에는 크게 두가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1. 투자의 유연성
- 하루에 한번 거래를 할 수 있는 전통적인 펀드의 거래방식과 다르게 ETF는 주식처럼 하루에도 수십번씩 사고 팔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의 유연성이 있습니다. 장기 투자자라면 하루에 한번 거래를 하는 것에 큰 영향을 받지 않겠지만, 보다 짧은 타임 프레임에서의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이는 상당한 메리트입니다.
2. 포트폴리오의 다양화 그리고 리스크 관리
-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는 전쟁과도 같은 투자판에서 뾰족한 창과 방패를 모두 겸비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다양화 되지 않은 포트폴리오는 다양화 된 포트폴리오와 비교적 더 큰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더 큰 손해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리스크를 줄인다는 말이지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다양화 된 포트폴리오에서는 비교적 리스크 관리가 용이 한 특성 때문에 ETF는 계속 해서 기관들의 투자처가 되고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ETF는 펀드의 장점과 주식의 장점을 모두 겸비 했습니다.
기관 기준에서 생각 해본다면 관련 비용도 더 적게 들 뿐더러 많게는 세금 혜택 까지 받기 때문에 ETF는 단연 기관의 선호 투자처 0순위 입니다.
◎ 기관의 0순위 투자처, ETF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동안 ETF 시장의 68%가 기관 투자자 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암호화폐 시장에 ETF 관련 뉴스가 지속적으로 이목을 끌면서 그동안 갈팡질팡 하던 기관의 대거 유입이 예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많은 예언가 (?)들이 비트코인 연말 가격을 점치면서 2만부터 5만까지 아주 다양한 가격대에 대한 기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비관론자들은 "말도안되! 약 팔지마라!! 선동꾼들!!"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물론 Kelley Finance 는 비교적 수비적 이되 (비관적) 시장의 양면성을 이해하는 바 혹시 모를 상승에 가즈아를 외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감히 위 "말도안되!" 같은 일방적인 부정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어째서 그 터무늬 없어 보이는 숫자들이 가능 할 수 도 있는지에 대해 아래 시사하겠습니다.
그렇다면 ETF 승인이 차트상의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금 차트의 전례를 통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 금 ETF
위 차트는 금 지수 차트입니다.
위 차트는 금 시장에 ETF가 시작된 일시 (2003년 3월)를 표기 해 놓은 차트입니다.
ETF가 거래되기 시작되면서 금 가격에는 엄청난 상승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석가들이 비트코인이 금과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끝이 없이 찍어 낼수 있는 미 달러 (Fiat Currency)와 다르게 한정된 수량이 있다는 것이죠.
지구에 있는 금광이 한정적인 것 처럼 비트코인 또한 2100만개라는 총 발행량 캡이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리스에 의하면 화폐는 견고 (Durability) 해야 하며, 이동 (Portable)이 용이 해야 하며, 나눌수 있어야 하고 (Divisible),
거래가 가능해야하며 (Fungible), 본질적인 가치 (Intrinsic Value)가 있어야 합니다.
비트코인과 금에 대한 본질적 가치는 수요와 공급 법칙에 의해 증명이 가능합니다. (반 비트코인 세력분들과 본질적 가치에대한 논쟁은 피하고싶습니다.)
두가지 모두 견고(?)하며,이동이 가능하고, 나눌수도 있고, 거래도 가능하고, 본질적 가치가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굳이 두가지를 비교 한다면 비트코인이 더 견고하며, 이동과 나눔이 편리하고, 거래도 훨씬 쉽습니다.
요점은 비트코인 ETF가 오는 9월 승인이 된다면 금처럼 8년동안의 상승 대파동이 올것이다가 아닙니다.
요점은 바로, 그럴 가능성도 배제해선 안된다 라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비관론자들을 위한 글 입니다. 네이버와 삼전을 놓치시고 비트코인 마저 놓치실 겁니까?)
◎ 은 ETF
은 ETF는 2005년에 소개되었으며 그 이후로 은 또한 2011년 즈음까지 엄청난 대파동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ETF는 금과 은의 가격에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 왔습니다.
비트코인 ETF의 승인은 너무 당연한 그리고 지금의 하락세와 다소 침울한 투자심리에 반전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재료일 것입니다.
◎ 좀 더 현실적인 비관론과 수비적인 투자 전략
예컨대 세력들은 분명 SEC의 발표가 있기 전 까지 이 ETF라는 재료로 큰 상승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승인이 된다"를 믿으시더라도 꼭 반대의 시나리오도 염두 해 두세요.
SEC에서는 오는 9월 CBOE의 ETF 승인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ETF가 기각된다면 그에 따른 실망 매물 또한 엄청 날 것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
Kelley Finance는 ETF의 승인을 기다리되, 기각의 경우의 수 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 ETF는 승인이 될 때까지 황소 세력들의 최고의 무기 재료가 되겠죠.
그러니 기각이 되어 덤핑이 온다 한들 결국 다시금 ETF라는 재료가 지속적으로 언급되어 상승의 촉발재로 사용 될 것 이라는 예측입니다.
◎ 결론
ETF는 충분히 지금 시장의 게임 체인저 (Game Changer)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눈, 귀 가리고 바벨 탑을 쌓는것 또한 바람직 하지만은 않겠지만 대세가 나오면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 Kelley Finance 입니다.
아르셀로미탈 순항중입니다 현재 30% 수익중8월 초 27.17 달러에 1000만원 진입하였고,
원/달러 환율의 급락으로 달러기준으로는 30% 수익중이지만, 원화기준으로는 21% 정도 수익중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바닥치고 반등할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런 수익차이도 빠르게 회복될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르셀로미탈 월봉입니다.
채널 제 2구간 진입 후 상승3파를 형성하며 크게 상승중입니다
다만 이제부터는 매물대가 많아지는 구간으로써, 연초 상승후 하반기에는 약간의 조정이 불가피 할것으로 보입니다.
50 달러 근방에 강한 매물대가 형성되어 있어서, 금년에는 많이 올라도 50달러 이상은 힘들고 하반기 조정 후 2019년부터 50달러 구간을 돌파하여 110 달러까지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정시에는 시가가중 36월선 밑에서 1000만원 추매를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원/달러 환율도 싸서 추매를 하게되면 환율적인 추가 수익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평단가의 상승은 불가피 하나, 큰 수익 내려면 시도해봄직 합니다.
일목균형 기준선(9)이 상방으로 꺾임으로써 큰 추세가 상승으로 전환되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내 철강/건설 업종은 매우 저평가 되어 있으나, 대외변수가 많고 비트코인에 환장한 지금 시점에서는
차라리 미국 건설업종이나 원유관련 XLE 등이 유망해 보입니다.
XLE 도 관심있게 보세요...원유뿐만 아니라 태양광/풍력 등 에너지 관련 ETF 라서 향후 강하게 상승할 거라고 봅니다
비트코인 -2X ETF 가 상장을 준비중입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비트코인선물거래가 불가능 했는데 뉴욕시장에서 ETF 가 상장되면 비트코인 하락에 소액 배팅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