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파동] 17.5에서 0.81되돌림 이후 14.5K까지 열려있는 마지막 5파 하락17.5에서 들어온 지지선으로 현재 21까지 올라온 상황에서
사실 17.5에서 멈춘 모습을 보고 이전 3파 연장에서의 2파가 17.5라고 저도 계속 생각은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조정이 끝날리가 없다는 생각과 더불어
아직 우리는 전세계적 악재도 하나 제대로 해소 하지 못하였고, 코로나의 위협은 아직도 남아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이제야 시작이 되었고, 더이상의 소프트랜딩은 기대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계속 차트의 카운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엘리엇이 허구한날 작도 바꾸고 허구한날 의견 바꾸는 모습을 보고 많이들 무당이라고 말씀 하시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점 감안하고 저도 제가 작도한것에 대해 한번 설명을 해보고자 합니다.
0.81 되돌림에서 제가 숏을 잡은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우선적으로 '그분' 께서 한창 활동을 하시던때 피보나치 되돌림에서 0.81과 0.886을 엄청 자주 써오시던것을 계속 보았습니다.
정답에 가장 가까운 작도가 있다면 이를 분석해야 하는것이 맞다고 여겨 저는 2020년 부터 시작되었던 메이저 3파를 분석하였고,
한가지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이번 시즌 '비트코인은 0.81~0.886에서 되돌림을 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계속 모니터링을 하였고 하나의 근사값에 도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비트코인은 '대부분의 경우' 0.618의 되돌림을 주지 않았습니다. 0.618에 다닿은 순간 잠시의 작은 되돌림 후 다시금 한파동이 더 빠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가장 승률이 높은 되돌림 비율은 아이러니 하게도 0.81의 피보나치 되돌림 이었습니다.
두번째로
0.81의 피보나치 되돌림이 맞은 경우에 한해서 약 90%는 (완벽한 기준값은 아닙니다.) 조정을 마치고 다시금 동인파동으로 한 파동 더 빠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것이 위로 올라가는 동인파동이든, 밑으로 내려가든 조정중의 동인파동이든
피보나치 비율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면 그 이후 선물가의 타점을 잡지 못한 사람들을 '태우지 않고' / '따라오게 만들어 놓고'
다시금 한파동 더 동인파동이 진행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기 두가지의 이유로 볼때 저는 아직 5파동이라 불리우는 동인파동이 한파동 더 남아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게 됩니다.
이 가설이 맞다면 지지를 받아주는 곳은 어디일까 고민을 하던중
닐리의 엘리어트 파동책 (소위 말하는 회색책)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보통 이레귤러 조정으로 빠지는 경우 마지막 C파의 끝부분은 연장된 3파의 3-2파일 확률이 높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또한 시골의사 박경철선생님이 본인이 직접 나스닥과 코스피를 통해 꺠달은것을 알려주신 강의를 통해
대부분의 경우 이레귤러 패턴으로 인해 C파가 파멸적으로 하락을 하게 된다면
'잘 막은 경우' 1:1에서 1:1.618로 C파가 밑으로 떨어지게 형성이 되며 대부분의 경우는 2.618배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만 이중에서 엘리어트 파동의 가장 절대 법칙으로 4파의 조정은 1파의 고점을 깨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 볼떄,
우리는 1파의 고점으로 잡아놓은 14플랫이 깨지지는 않을것이라고 가정을 하고 매매를 하는것이 옳겠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14K플랫은 깨지 않은채 마지막 C파가 지지를 받을 선으로 저는
14~15사이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결론
1. '그분'의 기준인 0.81을 이용하여 되돌림을 예측하는것은 이번에 잘 먹혔다.
2. 비트코인은 피보나치가 맞아떨어지게 움직일때는 보통 한 파동 더 동인파동이 진행하였다.
3. 어디서 이 하락이 멈출지는 아무도 모르나 넓게보면 14.5~17K 부근은 천천히 분할매수를 하기에 너무나 좋은 곳이다.
부족한 식견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