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6월 14일 비트코인 분석안녕하세요.
6월 14일 부로 주봉이 바뀌면서 상승이 완연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월봉 밑꼬리단 양봉,
주봉 밑꼬리단 양봉, 스토캐스틱 533 골든크로스, 1066 과매도권 진입(상승한다면 1~2주 후 골든크로스 예상)
일봉 스토캐스틱 533 과매수권, 1066/201212 골든크로스 후 상승 중이며,
일봉의 5이평이 20평 위로 올라오며 저점을 높였으며, 캔들 또한 5이평 위로 올라왔습니다.
일봉의 볼린저밴드가 모인상태에서 볼린저밴드 상단을 닿아있는 것으로 보아 볼린저밴드를 상단으로 찢으면서 상승할 수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아직 4시간 봉 201212가 상승세가 남아있고, 120이평 이하 이평들이 정배열에 들어섰습니다.
이하 타임프레임 모두 상승에 유리한 방향으로 바뀌고 있으므로,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이네요.
1분, 5분 정도의 하락은 주면서 눌릴 수 있으나, 6월말~7월 초까지 상승할 수 있어보이네요.
비트코인, 알트코인 모두 상승하기 좋은 자리입니다.
이번 상승은 고점과 저점의 피보나치 0.5~0.618부근에서 크게 저항받을 수 있어보이네요. 이곳은 신고점을 갱신할 때와, 고점갱신 후 하락할 때 매물을 많이 만든 곳이기에 적당물량을 이곳에서 줄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커뮤니티 아이디어
여전히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50 아래입니다저는 이걸 어떻게 해석하고 있냐하면
작년 9월부터 비트코인은 신고점을 갱신하면서 시세를 낼만큼 냈죠.
18년초부터 작년 9월까지의 가격대를 박스권으로 본다면 이 구간에서 매수를 한 사람들의 단가는 대략 8k~10k 사이로 추정이 됩니다.
17년-18년도 당시 비트코인 가격이 저점대비 20배가 오르면서 도미넌스는 70까지 상승을 했었습니다.
알트코인보다 비트코인을 중심적으로 샀으니 가격이 오르는 동시에 도미넌스가 그렇게 올랐겠죠.
그런데 비트코인의 고점 20k부근(노란색박스)에서 불과 한달사이에 도미넌스가 37까지 빠집니다.
저는 이걸 그 동안 참아왔던 비트코인의 차익실현과 동시에 그 돈이 알트코인으로 몰렸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고점에서 비트를 다 팔고 알트를 샀었으니 다시 비트를 살 시간이 필요하겠죠.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20k에서 3k까지의 하락은 1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고점에서부터 떨어질 때마다 비트코인을 샀으니 3k에서 도미넌스는 다시 60까지 상승합니다.
도미넌스는 노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에서 이미 60까지 상승을 했었습니다. 이 때 비트코인은 6.4k에서 얼어있었죠.
장기간 변동성이 없어지자 6.4k에서 매수받은 사람들의 손절로 비트코인은 결국 3k까지 빠집니다.
아무튼 그렇게 떨어질때마다 시장은 비트코인의 1차 매수를 합니다.
위에 적었지만 이미 비트코인은 6.4k에서 횡보 할 때 이미 도미넌스가 60까지 올랐습니다.
이 때 비트코인을 살 사람들은 대부분 샀다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러다가 6.4k에서 3k까지 하락했을 초반에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순간적으로 감소를 합니다. (노란색으로표시)
비트코인이 50퍼센트 하락했지만 비트코인 자체는 떨어질 때 이미 매수할만큼 했고 바닥에선 비트보다 알트를 많이 매수했으니 그렇겠죠.
그 이후 3k에서 3개월간 시간을 끌고 상승을 합니다.(파란색으로표시)
비트코인이 상승을 하는데 도미넌스는 오히려 60을 넘어서 전고점 70을 갱신합니다.
떨어질 때마다 샀으니 오를 때마다도 다 사들인거겠죠. 이게 2차 매수입니다.
사실 이 때 이미 비트코인의 상승장은 결정되어있었다고 봅니다.
1과 2의 과정을 거치면서 매물대 장악이 끝났으니 바로 상승랠리를 이어가도 이상하지 않았다고 봐요.
전고점 70을 갱신하고 매물대 장악이 끝나면서 시세가 터지면서 추세전환이 나와도 되는 조건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쉽게 가지 않습니다. 시간을 끌면서 이 매물대에 대한 조정을 합니다.
이게 19년 9월부터 20년 9월까지의 1년 기간 조정인데요.
중간에 시진핑빔, 코로나빔도 있었고 조정패턴 자체는 굉장히 랜덤하고 예측이 불가능했고 어려웠습니다만
도미넌스를보면 이전 a파(녹색으로표시)에 비트코인을 매수한 사람들의 조정이 b파(보라색으로표시)에서 나왔죠.
지저분하지만 비트 도미넌스에서 크게보면 이 매물대에 대한 조정파동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비트코인 가격 차트패턴으론 컵 앤 핸들을 완성시켰고, 이후 상승 랠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이번 아이디어에서 하고싶었던 이야기의 빌드업이었고요...
상승랠리를 시작하고 주황색으로 표시한 부분에서 42k까지 상승했을 때 비트코인도미넌스는 다시 70까지 상승합니다.
처음에 이야기했지만 박스권 구간 매수자의 평균 단가는 대략 8k~10k사이, 대충 8.7k로 잡는다면 50퍼센트 가격은 25k입니다.
이후 1개월만에 비트를 정리했던 18년도와 다르게 비트코인은 고점에서 도미넌스가 30까지 빠지는 동안 4개월이 걸립니다.
이전보다 비트를 천천히 팔면서 알트로 천천히 갈아탄 것이죠. 그래서 비트를 팔고, 알트도 팔았으니 이제는 다시 사들여야합니다.
이전과 다르게 4개월동안 팔아치웠는데 다시 사는데에 얼마나 기간이 걸릴까요?
도미넌스가 60위로 올라오면서 다시 상승추세로 전환하는 데에는 두가지 시나리오가 있다고 봅니다.
1. 기간을 끌면서 천천히 사들이는 것
2. 하락폭이 커지면서 빠르게 사들이는 것
1번은 사실 이미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1번이 진행중이라면 이전 18년도와 비교하더라도 최소 1년 이상은 걸립니다.
심지어 가격으로 놓고보면 아직 사들였던 평균 단가인 25k까지의 하락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직 차익실현조차도 다 끝나지 않았거나 25k 위의 매수세가 이전보다 몇 배 강하다는 뜻이겠죠.
25k가 깨지면서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못 해도 60위로 올라와야 하는데
도미넌스는 여전히 50 아래이고 비트코인의 가격은 30k위에 있습니다.
비트 도미넌스와 가격을 다 맞추는데에 기간은 몇 배로 더 소요가 되어야 조정이 끝날 수 있습니다.
1번의 경우엔 25k가 깨졌을 때부터 추가적인 하락은 적게 나오면서 긴긴 얼음장이 시작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1번 시나리오로 갈 경우 저만의 강한 믿음... 비트코인이 올연말에 1억을 기대하긴 힘듭니다.
그래서 단기에 조정을 마치고 연말에 1억을 간다고 가정을 했을 때 2번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25k가 깨졌을 때 그것의 50퍼센트 추가 하락인 16k 아래까지 빠르게 하락이 나온다면
도미넌스는 단기간에 60위로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떨어질 때마다 산다고 하면 그 정도까지의 하락이 나온다면 도미넌스는 충분히 상승하겠죠.
그 이후 추세전환으로 다시 상승랠리를 이어간다면 연말에 100k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2번의 경우는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상승은 마케팅을 통해서 충분히 유도가 가능하지만
어떻게 하락으로 단기간에 시총이 300조이상 증발할 수 있을까요?
선물 롱 연쇄청산으로도 모자릅니다. 반드시 현물을 공포에 손절하는 상황이 나와야합니다.
이전 코로나 팬데믹선언급의 그런 모든 차트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상황이겠죠..
누구나 주저없이 팔아치우고 이 판은 끝났다고 생각할만한 재료 가 나오지 않는다면 2번 시나리오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번과 같은 맥락의 반대 시나리오 외에 한 가지 더 있다면 19년도 시진핑빔과 같은 패턴입니다. 악재가 아닌 호재가 나왔을 때 급등)
여전히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50 아래입니다. 음모론이지만 항상 큰 하락의 명분은 터졌습니다.
코로나빔급의 재료가 나와야 하락하면서 비트 도미넌스가 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이빗만 봐도 대회를 꾸준히 진행하는 거보면 결정적인 재료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빔급의 나올만한 악재가 뭐가 있을까요? 재료가 워낙 없다보니 머스크 트윗가지고 몇 번을 써먹는지..
아무튼 저는 아직 매수하기 섣부른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중요 가격 얼러트만 걸어두고 차트도 거의 확인 안하고있네요.
파동 카운팅에 관련된 부분은 이전 아이디어에 적어두었습니다.
저는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우하향.. 장기적인 하락추세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이 대장을 뺏기는 순간 코인판도 끝입니다. 알트장이 오더라도 지금과 같은 도미넌스 30~50사이를 유지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기반으로 작성한 아이디어입니다.
뭔가 저는 결국 올 연말에 비트코인은 1억 갈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롱 관점 아이디어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로 보는 김치프리미엄 분석#김치프리미엄 #김프 #비트코인 #바이낸스 #빗썸
- 거래소간의 혹은 국가간의 시세 차이를 프리미엄이라고 합니다. 흔히 비트코인 시장에서 우리가 일컫는 ‘김프’는 ‘김치 프리미엄’의 줄임말로 해외 비트코인 시세보다 우리나라의 비트코인 시세가 상대적으로 더 비싼 현상 혹은 비싼 정도를 뜻합니다.
- 차트 분석이 여기도 먹히냐고요? 암 그럼요. 코로나 확진자 수도 통계학 모델링을 통해 미래 값을 예측하는 마당에 안 될 거야 없습니다. 물론 수많은 외부 변수들과의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도 고려해줘야 하지만 거시적인 관점에서 큰 추이를 파악하는 데에는 틀림없이 의미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참고로 본 글은 트레이딩뷰에 비트코인 원화차트 등록된 게 별로 없어 빗썸 차트와 바이낸스 차트 시세만 가지고 프리미엄 분석을 했습니다. 원화와 달러 환율 변동이 없다고 가정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큰 정확도를 부여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그냥 큰 그림에서 대충 이런 추세가 진행되고 있구나 정도로만 이해해주세요.
- 위에 제가 분석한 차트만 봐도 노란색 상승 채널 하단을 지켜주다가 뚫리고 리테스트가 출현한 뒤 하방으로, 즉 0%로 다가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지지선인 2.7%를 이탈 시도 중이네요. 흰색 하락 채널도 유지하면서 고점과 저점을 조금씩 낮추어 가고 있습니다.
- 언제나 그랬듯 프리미엄 0%는, 즉 해외와 국내 시세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구간은 심리적인 지지/저항선이 됩니다. 차트에서도 0%를 기준으로 위에서는 지지, 아래에서는 저항을 계속 받는 현상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 또한 특정 구간에서 주요 변곡 라인이 존재하는 모습도 확인해보 실 수 있습니다. 변곡 라인이란 SR Flip(지지선과 저항선이 바뀌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구간으로 다른 구간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지와 저항을 받는 구간입니다. 제가 빨간색 라인으로 표기해 놓은 -5.6%, 0%, 2.7%, 8.7%, 그리고 20.3%가 그 예입니다.
- 앞서 언급 드렸듯이 현재 2.7% 구간을 지켜주고는 있지만 간당간당 하네요. 뚫리면 0%까지 빠지지 않을 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해당 분석으로 시사해볼 수 있는 점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꼭 위든 아래든 변동성이 어느정도 발생되면 한 템포 늦게 들어가는 현상이 있다는 부분입니다. 주가가 한참 오르고 나서 원화 자금이 몰리는 현상과 한참 내리고 나서 뒤늦게 대량 현금화하는 우리나라의 투기적인 심리가 잘 반영이 되어있다고 봅니다.
- 물론 발에서 사고 머리에서 파는 게 어려우니깐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배 위까지 올라왔는데도 버스 놓친 게 아쉽고 배아파서 뒤늦게라도 무리하게 매수를 하고 계십니다. 조금만 더 인내력을 가지고 놓치면 그냥 안전하게 보내주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1년 6월 8일 비트코인 분석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이 저점을 한 번 더 낮출 수 있어 아이디어 공유해드립니다.
현재 삼각 수렴 중이며, 엘리엇파동이론에서 삼각수렴은 마지막 파동의 이전 파동(4파, B파)과 WXY,WXYXZ 복합조정의 마지막 파동(Y,Z)에서 나옵니다.
초기 28k대까지 하락 후 꼬리를 강하게 만들며 반등할 때는 ABC 하락이 끝나 A파동의 하위파동이 완성되었고, B파 반등을 시작하는 것이라 보았습니다. 그래서 수렴중일 때 B-b파가 삼각수렴으로 나오는 것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지요. 주봉 이하부터 상승에 대해 좋아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21년 6월 8일부로 하방가능성이 더 많이 열린 것으로 보입니다. 하방 충격파동 3파 진행 후 4파 삼각수렴에 대한 가능성이 더 커진 것이지요. 수렴 막바지에 주봉 이하 타임프레임의 이평 역배열과 위꼬리단 음봉, 스토캐스틱 등이 좋지 않네요.
삼각수렴 하방 이탈시 1파 길이만큼 하락한다고 보아 20k부근의 수평매물대에서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점은 2017년 12월 17일의 고점(XBTUSD 기준)이며 2020년 11월~12월 횡보하여 매물대를 만든 지점이기도 합니다.
삼각수렴의 방향성에 대해 명확히 보이지 않아, 개인적으로 큰 위험은 피해가려고 현금화 중이며 매매관점은 두 가지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1) 수렴 하방이탈에 가능성을 크게 두고, 수렴 하방 이탈 시 20k부근에서 롱포지션 및 현물매수 대기
(개인적으로 충격파동일 경우 5파동은 매매를 지양하기 때문에 숏포지션 진입은 하지 않거나 명확한 모습일 때 보수적으로.)
2) 수렴 상방이탈시 일봉 5이평이 20이평 위로 올라간 후 캔들이 5이평 위로 올라탄 지점, 혹은 최소 4시간봉 5,20,60,120이평의 정배열이 확인되었을 때 눌림목에서 롱포지션과 현물매수를 하려고 합니다.
상방전환이 확인된 후 진입은 높은 가격이지만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수렴의 발산 방향이 명확할 경우 선진입 후 수렴 반대방향으로 스탑로스를 잡을 수 있으나, 현재 스탑헌팅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명확한 방향이 정해진 후 매매하려고 합니다.
위험관리만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비트코인(BTC)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Bearish Crab 패턴에 관한 이야기안녕하세요 basically98입니다.
이번 분석은 비트코인 차트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Harmonic Bearish Crab' 패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분석은 여러가지 분석 기법에 대한 인사이트 주기 위한 참고용 아이디어이며 이대로 흘러갈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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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차트에서 대략적인 내용을 먼저 이해하십시오. 아래에서 다룰 내용은 메인 차트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아이디어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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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200일 규모의 초대형 패턴을 확인하세요.
해당 패턴은 베어리시 하모닉 크랩 패턴이며 비트코인 역사상 이 정도 규모의 대형 패턴이 출현한 적은 극히 드물거나 혹은 없습니다
우리는 과연 이것이 시장에 겁을 주기 위한 대형 속임수로 소모될 것인지 혹은 올바르게 작용하며 대형 하락(침체)을 불러올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패턴 형성 후 아직까지 영향력을 행사한 기간은 약 50일로, 패턴 형성 기간에 비해 영향력 행사 기간이 턱없이 짧은 모습입니다
따라서 이미 영향력을 소진했다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며 조정 범위(붉은 범위)를 확장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레이아웃1 설명>
크랩 패턴의 X-D값이 올바르지 않습니다.
하모닉 패턴은 일정한 비율을 따라야 한다는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랩 패턴의 경우 X-D값은 "1.618레벨"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러나 "3.704"라는 비율은 규칙의 오차 범위에서 한없이 벗어난 모습입니다.
하지만 패턴의 비율은 '레귤러 피보나치 비율'을 기준으로 표기가 되며, '로그 피보나치 비율'에서 1.618값은 62k로 산정이 됩니다
따라서 해당 패턴은 한 가지를 기준으로 한 비율이 아닌 레귤러와 로그 비율을 복합적으로 따르는 '복합 하모닉 패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그 1.618레벨인 62k와 최고점 65k간에는 비율을 빗나갔다고 말할 만큼의 큰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X-D값을 인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레이아웃2 설명>
레이아웃1을 통해 X-D값을 복합 하모닉으로 인정해주었으나, 레이아웃2에서 표시한 A-C값은 레귤러 혹은 로그 중 어떤 것으로 보아도 규칙에서 벗어납니다
하지만 C 지점의 밑꼬리는 일반적인 형성 지점이 아닙니다.
우리는 해당 지점이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형성된 스퀴즈 지점'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따라서 밑꼬리의 값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월봉 종가(검은색 원)를 확인하세요.
월봉 종가는 크랩 비율에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어쩌면 스퀴즈 지점을 무시하고 종가로 하모닉을 형성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하모닉 비율에서 꼬리를 무시하는 것은 분명히 일반적인 혹은 정상적인 기법이 아닙니다)
<(레이아웃1의) 붉은색 원 구간 세부 차트>
이것은 위에서 보았던 '레이아웃1'의 붉은색 원 구간 세부 차트(일봉)입니다
<파란색 원>
파란색 원 구간에서 이미 크랩 패턴은 완전한 형태로 형성되었습니다.
그 후 약 20%를 하락하며 최고점이 62K로 확정되는 듯 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보라색 원>
보라색 원 구간에서는 기존 크랩 패턴의 D값을 초과하는 상승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초대형 크랩 패턴을 붕괴하려는 듯한 모습이지만, 그것은 마지막 물량 넘기기 구간이었고 속임수에 불과했습니다
유례 없는 초대형 패턴이기 때문에 62K와 65K간 피보나치 비율에 명확한 차이가 없으며 여전히 크랩 D값 비율이 완성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크랩 패턴의 로그 비율 목표가>
크랩패턴의 로그 목표가는 20k, 14k, 10k입니다
<크랩 패턴의 레귤러 비율 목표가>
하지만 해당 크랩패턴이 '레귤러와 로그 비율을 복합적으로 따르는' 복합 하모닉 성격을 띄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레귤러 비율도 같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레귤러 목표가는 41k(였으나 이미 붕괴), 34k(현 지점 부근), 27k입니다
따라서 최상의 경우 이미 목표가에 도달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장기 침체장까지도 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가장 먼 타겟(10K)에 도달하거나 혹은 패턴의 D값(65k)을 넘긴다면 크랩 패턴의 영향력이 완전히 소실되었음을 파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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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어는 '분석 기법 공유용'으로 업로드했으며 이 분석을 결코 맹신할 수 없음을 기억하세요.
이 아이디어는 굉장히 큰틀의 분석이며 오차 범위 또한 많이 큽니다. 따라서 단기 트레이더에게 적합한 분석이 아닙니다
상방돌파의 가능성이 약간 더 높다고 생각하는 이유1.처음 하락할 떄 ABC로 하락하는 파동이었다.
이런 경우 335 ABC로 하락하는데 이 경우 19일의 급락으로 C파동이 마무리된다.
과거 이런 하락패턴은 ABC하락이었기에 이번 하락도 ABC로 간주한다.
2.삼각수렴에서 abcde 파동이 나오고 연장파동 진행중이라면 지금 하방자리인데 지금은 상방으로 가고있다.
이는 삼각수렴 파동이 종료되고 그 다음파동이 진행중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며 이는 상방이든 하방이든 5파를 그려야한다.
3.이거는 살짝 뇌피셜인데,
삼각수렴의 하단을 터치하지 않고 진행하였으며, 거의 가격대가 상단에서 놀고있다.
4.그리고 하방돌파를 할 경우 마지막 e파동이 절단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9/10의 경우이며 삼각수렴 중단까지 오지않고 그냥 하방으로 떨어지는데 지금은 계속 가격이 약상단에서 머무르고있다.
5.급락 후 거래량이 굉장히 많이 터진 구간이다. 이 경우 거의 고래매집이며 상승1,2파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5.이거는 상황적 근거인데
비트코인 트레주어리 가보면 기관물량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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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요약
1.상방 돌파 7:3으로 보고있다. 여러 근거로
2.하지만 확신은 돌파를 확인 한 후 갖자. 이 기세면 휩쏘는 거의 안나올 듯 하다.
얼러트 만들기 (끈기있게 기다리기)얼러트를 만드는 두 가지 중요 스텝이 있습니다:
1. 중요한 프라이스 레벨 찾기
리서치하여 중요해 보이는 프라이스 레벨을 찾아 기다리십시오. 끈기를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은 리서치 및 마켓 팔로우를 위한 툴을 갖고 있습니다. 심플한 트렌드 라인, 무빙 애버리지 또는 커스텀 파인 스크립트 등의 툴을 써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도록 하십시오. 아이디얼한 엔트리/엑시트를 찾으십시오.
2. 얼러트 만들기
쓸만한 레벨을 찾고 난 뒤에는 얼러트를 만들고 떨어져 걸어 가십시오.정확한 프라이스 레벨을 오른 클릭한 뒤 메뉴에서 "얼러트 만들기"를 클릭하십시오. Alt+A 키보드 숏컷을 써도 됩니다. 끝으로, 모든 차트의 탑에 얼람 클락 아이콘 ⏰ 이 있으며, 그걸 클릭하면 여러분의 얼러트 메뉴가 열리고 시작됩니다.
이 보기 차트에는 우리가 왓치하고 있는 레벨이 있습니다. 교육용 보기일 뿐입니다. 우리가 만든 오렌지 라인 마크된 얼러트가 보입니다. 여러분의 얼러트도 이와 같이 보일 것이며 여러분도 아무런 심볼이나 ETHBTC, AAPL, TSLA / BTCUSD 등과 같은 커스텀 페어용 얼러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보기에서는 우리가 끈기를 갖고 기다리고자 하는 더블 바텀을 마크해 놓았습니다. 얼러트가 나올 수 있도록 기다려 보십시오.
트레이딩뷰 모바일 앱 및 데스크탑에서 이메일로 알림을 보내 드립니다 😁. 그 때 액션을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트레이딩을 매틱, 매분 팔로우하는 것보다는 더 관리가 잘 되는 트레이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얼러트는 여러분이 미리 플랜을 세우고 기다릴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끈기가 중요하므로 얼러트를 써서 끈기를 나타내 보십시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래 코멘트에 여러분의 피드백을 남겨 주십시오!
차트에 이모지 넣는 법여러분의 트레이딩뷰 어카운트에서 많은 리서치를 퍼블리쉬한다면 이모지를 써서 리더로 하여금 여러분의 작업에 끌어 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모지는 글로벌하므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여러분의 생각과 느낌을 더 잘 헤아릴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또한 퀵 리마인더나 노트로도 쓸 수 있습니다.
차트에 이모지를 넣는 법이 여기 있습니다:
1. 👋 와 같은 텍스트 박스 안에 직접 이모지를 카피/페이스트하십시오. 쓸만한 이모지를 찾고 싶다면 여러 웹사이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텍스트를 쓸 수 있는 모든 텍스트 박스 또는 드로잉 툴에 이모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2. 두 번째 방법은 사인포스트 툴을 쓰는 것입니다. 사인포스트 툴은 차트 왼쪽 위 어노테이션 툴안에 들어 있습니다. 사인포스트를 고르고, 차트에 넣은 뒤, 세팅을 열고 이모지를 넣으십시오. 사인포스트 툴은 특정 프라이스 레벨에서 디테일한 내용을 남길때도 쓸 수 있습니다. 쓰기 쉽고, 풀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고, 차트 어느 포인트에라도 드래그할 수 있습니다. 위 차트에 두 가지 보기를 넣었습니다. 각 사인포스트의 백그라운드 컬러를 커스터마이즈하였습니다. 😎🐻 🥶🐂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물음이나 코멘트가 있으면 알려 주십시오. 여러분의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도와 드리고자 합니다.
캔들스틱 패턴 정복하기 [Candlestick Patterns]#차트강의 #캔들패턴 #캔들스틱패턴 #토미강의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
오늘은 기술적분석에서 가장 기초적인 도구이자 차트를 볼 때 무의식적으로 바로 해석을 할 줄 알아야 되는 캔들스틱 패턴에 대한 강의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저에게는 이 내용들이 너무나도 당연하고 기본적인 개념이라서 사실 저는 이 강의 주제를 따로 준비할 생각을 못 했습니다. 저희가 숨을 쉴 때 숨을 쉰다는 걸 매 순간 인지하지 않는 것처럼, 영어를 쓸 때 일일이 어떤 알파벳을 사용하고 있는지 신경을 안 쓰는 것처럼, 혹은 컴퓨터로 타이핑할 때 키보드의 어느 위치에 어떤 문자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볼 필요가 없는 것처럼, 캔들봉의 형성된 형상에 따라 바로 자동적으로 해석을 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캔들 패턴 말고도 차트에 봐야 할 게 너무나도 많은데 여기서 시간을 다 잡아먹어버리면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이 캔들스틱 패턴 하나만 가지고 함부로 장의 추세를 왈가왈부하기에는 너무 비약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주요 캔들 종가 마감으로 이런 패턴이 출현했으니 특정 시나리오에 가중을 약간 실어도 되겠다’ 정도로만 분석의 방향에 반영을 해야지 ‘이런 패턴이 나왔으니 무조건 떡상이다!’라는 마인드로 임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특히 예전 장 보다 불확실성과 비상식적인 상황이 다소 나타나는 요즘 장에는 더더욱 캔들스틱 패턴의 신빙성과 정확도가 나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이랑 흔하디흔한 우리나라 서적에 나오는 기존 정통 패턴들 중, 요즘 시장에 그나마 더 잘 맞는, 그리고 예전에는 중요하게 봤는데 요즘에는 별로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패턴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제가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차트는 시장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산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매수심리와 매도심리로 인해 캔들이 생성되는 본질을 잘 이해하셨다면 굳이 이런 패턴들을 달달 외우고 다니실 필요도 없습니다. 이전 강의에서도 누누이 강조 드렸듯이 캔들차트는 1차원적인 라인차트와 달리 캔들스틱을 하나의 구조처럼 해석해야 합니다. 캔들봉이 생성될 때 시작하는 가격인 시가, 가장 높은 가격인 고가, 가장 낮은 가격인 저가, 그리고 봉이 마감할 때 끝나는 가격인 종가, 이렇게 하나의 캔들스틱은 총 4개의 가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양봉은 종가가 시가보다 높을 때(즉 가격이 오를 때), 반대로 음봉은 종가가 시가보다 낮을 때(즉 가격이 내릴 때) 형성되며 이 둘은 다른 색깔(초록색&빨간색 or 빨간색&파란색)로 표현되어 구분이 됩니다. 시가와 종가 사이의 두꺼운 부분을 몸통(Body)이라고 부르며 위아래의 고/저가와 몸통이 끝나는 부분인 시/종가 까지의 저 얇은 부분을 꼬리(Wick, Tail, Shadow)라고 부릅니다.
통상적으로 캔들 몸통길이는 진행 중인 추세의 강도를 의미합니다. 몸통이 길수록, 그 캔들이 향하는 방향으로 추세가 강하다고 해석을 하며 위아래 캔들 꼬리가 짧을수록 추세가 조금 더 명확하다고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대양봉 혹은 장대음봉 많이 들어보셨죠? 캔들의 꼬리가 엄청 짧거나 없고 몸통이 비교적 길게 출현한 캔들을 장대봉이라고 합니다. 보통 장대봉이 나오면 거래량이 얼마나 동반되었는지에 따라 세력이 올렸네 마네 찐반등이네 아니네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예전만큼 여기에 비중을 크게 안 두시는 게 좋습니다. 비중을 안 두는 것보다는 거래량이 실린 장대양봉이 강한 상방을 뜻한다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이며 이걸 활용해 앞으로의 추세를 파악한다거나 Price Action(가격 반응) 구간을 찾기엔 이 기준이 너무 후행성입니다. 무엇보다 요즘 세력들은 거래량에 목숨을 거는 개미들을 속이기 위해 자전거래 등을 통해 거래량조차 속인다고 하니 그냥 ‘강한 추세가 나왔네’ 정도로만 접근하시면 됩니다. 아니, 가격이 위로 올랐으니 당연히 상승 추세가 나온 것 일테고 이걸 나오기 전에 미리 알아야지 돈을 벌든가 말든가 하지, 이미 한참 올랐고 여기서 더 오를거란 보장도 없는데다 요즘처럼 개미털기 휩소 무빙이 난무할 때는 이거 하나만 의존하고 유의미한 기술적 요소를 찾는 데에는 큰 한계가 있습니다.
일단 캔들차트에서 캔들의 종가마감은 큰 의미를 부여받습니다. 높은 시간 봉일 수록 캔들의 종가 마감은 더 높은 중요도를 지니며 때때로 세력들은 주요 캔들봉 종가마감 직전에 지들이 원하는 가격에 마감시키기 위해 전쟁을 치르곤 합니다. 예전 제 강의 ‘뚫림의 정도’ 자료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정 기술적 요소(추세선, 이평선, 매물대, 채널, 피봇 등)를 뚫는다, 즉 상방돌파 혹은 하방이탈 한다는 기준은 되게 모호하고, 주관적이며, 상대적인 개념이라 100%의 뚫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트레이더들이 그나마 기준을 삼을 수 있는 부분은 특정 기술적 요소를 뚫고 난 후 캔들의 종가 마감 여부입니다. 예를 들어 하락 추세선을 꼬리만 뚫었을 때, 즉 고가는 돌파를 해줬지만 종가는 추세선 밑에서 마감을 할 때보다는 고가와 종가 둘 다 추세선 위에 안착했을 때 우리는 추세선을 ‘뚫었다’라는 시나리오에 더 가중을 둘 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기술적 지표들이 종가마감을 기준으로 산출이 되니 종가가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 자세한 부분은 제 전 강의자료인 ‘뚫림의 정도’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그림 클릭)
자, 본론으로 넘어와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요즘에는 딱 이 정도만 아셔도 충분합니다
1. 장악형(Engulfing) 캔들
2. 도지(Doji) 캔들
3. 꼬리가 긴(Long Tail) 캔들
위 패턴들과 현상들의 본질적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 몸통이 길게 출현하면 그만큼 추세가 완강하게 받쳐주었다고 볼 수 있다고 했죠. 장악형은 전 캔들의 몸통을 다음 캔들의 몸통이 다 잡아먹을 때, 즉 전 캔들몸통보다 큰 캔들몸통이 나오는 현상입니다. 전 음봉의 시가보다 이번 양봉의 종가가 더 높게 마감할 때 그리고 전 양봉의 시가보다 이번 음봉의 종가가 더 낮게 마감한다는 뜻이겠죠? 종가마감을 위에서 혹은 아래에서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캔들이 전 캔들의 추세 흐름을 완전히 압도하면서 새로운 추세로 반전시키는 패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장악형 캔들이 등장했다고 해서 추세가 전환되는 건 당연히 아닙니다. 장악형 캔들이 연달아 나오는 경우, 즉 두 번째 캔들이 첫 번째 캔들의 몸통을 장악하고, 세 번째 캔들이 두 번째 캔들의 몸통을 또 장악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격이 위아래로 흔들어대면서 Widening/Broadening(와이드닝/브로드닝) 확장형 패턴을 만들어 버리며 개미들이 추세를 파악하기 헷갈리게 만드는 형국이겠죠. 이렇게 되면 보통 이 구간에 많은 시장 참여자들의 진입가, 손절가, 익절가, 본절가가 위치해 있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현상을 다르게 해석하면 이 구간에 매물대가 쌓이는 꼴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간에 있는 캔들, 위 예시에서는 두 번째 캔들의 몸통을 Orderblock(오더블럭)이라고 하며 추후에 이 구간은 주요 매물대, 즉 지지/저항 역할을 합니다. 오더블럭 강의 자료는 제가 나중에 더 자세히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캔들의 꼬리는 매수세와 매도세의 싸움의 흔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꼬리가 길수록 매수세와 매도세가 서로 가격을 올리고 내리기 위해 충돌하였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윗꼬리가 길면 길수록 매수세가 가격을 올리려고 했으나 매도세가 이를 Reject(막는)해 결국 매도세력이 방어를 성공한 케이스이고 아래꼬리가 길면 길수록 매도세가 가격을 내리려고 했으나 매수세가 이를 Reject해 결국 매수세력이 방어를 성공한 케이스라고 통상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동의 하단부에서 캔들의 아래꼬리가 길게 나오면 추세가 하락에서 상승으로, 파동의 상단부에서 캔들의 윗꼬리가 길게 나오면 추세가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험상 이 형국은 양봉인지 음봉인지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즉 Hammer(망치형) 패턴과 Shooting Star(슈팅스타) 패턴의 색깔보다는 이런 캔들 이후 다음 캔들봉들의 추세가 전화되는 방향으로 출현하는지의 여부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역망치(Inverted Hammer)와 교수형(Hanging Man)패턴은 요즘 시장에 그렇게 크게 간주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캔들의 몸통이 비교적 짧을 경우, 즉 종가와 시가가 비슷한 가격대에서 형성되는 십자가 모양의 캔들을 도지(Doji)라고 칭합니다. 도지는 몸통이 짧은 만큼 위아래 꼬리가 길게 나오기 마련입니다. 매수세와 매도세가 붙어 팽팽하게 대립하다가 균형을 이루고 싸움이 끝난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실 거 없고 긴 꼬리 캔들과 비슷하게 매수세가 과열될 때, 즉 파동의 상단부에서 도지가 자주 출몰한다면 매도심리가 어느 정도 나올 여지가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매도세가 과열될 때, 즉 파동의 하단부에서 도지가 자주 출몰한다면 매수심리가 나올 가능성이 생긴다고 해석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지가 꼭 나왔다고 해서 변곡이 100% 나올 거라고 짐작하기에는 너무 위험합니다. 특히 요즘 장에는 추세장이 아닌 횡보장에서도 도지 캔들이 빈번하게 나오기 때문에 때때로 우리가 추세를 파악하기 헷갈리게 할 때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기술적 기법, 이론, 그리고 지표들과 마찬가지로 더 높은 타임프레임 그리고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패턴 출현에 더 의미 부여를 하셔야 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더 많이 참고하는 캔들봉 일수록 차트가 더 잘 맞을 수밖에 없으며 기술적 분석이 더 큰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가격이 일분에 한번씩 변하는 일분봉이랑 하루에 한 번씩 변하는 일봉 중 어느 봉을 사람들이 더 중요하게 생각을 할까요? 한시간봉에서 나온 도지 캔들과 주봉에서 나온 도지 캔들 중 어떤 걸 사람들이 더 의미를 둘까요? 물론 단기적인 관점에서 단타를 치는 트레이더들은 둘 다 신경을 쓰겠죠. 하지만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건 단기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하기 전에 거시적인 관점부터 시장 흐름을 파악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항상 높은 타임프레임의 캔들봉에서부터 장기적인 추세나 상황을 선행적으로 인지를 하시고 이후 차근차근 더 세부적이고 미시적인 요소들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는 기술적 분석을 할 때 한 가지의 차트 요소로만 가지고 시장의 추세를 파악하면 안 됩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이 캔들스틱 패턴 하나만 가지고 함부로 변곡이 나왔네 마네 이런 식으로 접근을 하지 않으시 길 바랍니다. 우리는 수많은 기술적 요소들이 비교적 같은 가격대와 시간대에 출현할 때 그에 대한 분석 및 판단에 가중치를 높여줄 수 있으며 이쪽 세계에는 100%란 존재하지 않으니 항상 최악의 경우, 즉 본인이 생각했던 방향대로 시장이 흘러가지 않을 경우에 대해 대비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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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최저점을 잡을 수 없다.이번 하락 이후 하락장의 초입인지 아직 올해의 상승장이 끝나지 않았는지에 대해 개인적으로 많이 분석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올해 상승장이 끝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단기적 혹은 중기적으로도 여기서 바로 위로 치고 올라갈지 아니면 20K 후반대의 저점을 한번더 찍을 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물만을 생각해본다면 최근의 매수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어차피 개미는 최저점을 잡을 수 없는 입장에서 아직 올해의 상승장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올연말에는 현재 어느 가격에서 사더라도 익절할 수 있는 구간인 것 같습니다. 괜히 최저점 잡으려고 발버둥치다가 아예 못잡는것 보다는 현금 일부 보유하면서 약간은 물려있는게 오히려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비트 최상의 시나리오는 이번주에 주봉 마감기준 무조건 보라색 상승추세선 위까지는 올려놓고 다음주까지는 강한 양봉으로 46K위까지 가격을 끌어 올려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일봉 기준 단기 하락추세선은 뚫어냈습니다. 현재 보라색 상승추세선의 저항을 맞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주에 보라색 상승추세선 위로는 올려놓으면 좋겠네요.
이더도 일봉기준 단기하락 추세선은 뚫어냈습니다. 비트가 크게 쏟지만 않으면 중기하락 추세선과 매물대가 겹치는 3000달러대 부근까지는 무난하게 상승 가능할 것 같습니다.
도미는 최소 1-2주 정도는 횡보기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아직 상승장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리플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토시차트 기준으로 보면 하나도 안올랐습니다. 2017년 사토시가격의 고점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대형 삼각수렴이후 상방이탈한 상황인 것 같기도합니다. 리플은 쏘기 시작한다면 겉잡을 수 없이 오를 것 같습니다.
리플은 달러기준 일봉 차트로도 대형 삼각수렴을 그리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봤을때 7월 즈음 상방이탈한다고 하면 사토시차트는 주봉기준으로 확인하였기에 상승에 대한 시기가 어느정도 맞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많이 어려운 장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본인에 대한 확신과 매매기준 확립이 중요한 장인 것 같습니다. 올해 상승장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최근 매수한 현물들에 대해 불안해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
엘리엇 파동 이론 관점으로 보는 앞으로의 가능 시나리오들#비트코인 #일봉 #바이낸스 #토미
- 엘리엇 파동 이론 관점으로 2021년 1월 9일 42K에 형성한 고점을 파란색 상승 충격 3파라고 가정했을 때 생각해볼 수 있는 시나리오들입니다. 그냥 대충 큰 흐름 참고하는 용도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 제가 가장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는 파동 카운팅은 좌측 상단에 29K~66K까지의 파동을 Ending Diagonal 5파로 고려하는 케이스입니다. 이후 출현중인 하락 파동을 조정 A파로 고려하고 반등이 나온다면 조정 B파로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 우측 상단에 있는 시나리오는 66K 고점을 조정 Expanded Flat B파동으로 간주하고 이후에 나오는 반등 파동을 Wave failure로 보고 WXY 조정 구조로 해석해본 카운팅입니다. 50K~66K의 파동이 5-3-5-3-5보다는 5-3-5 지그재그 파동 구조와 더 흡사한 부분에서 해당 카운팅에 유력성을 부여해볼 수 있겠습니다.
- 좌측 하단에 있는 관점은 60K에 형성된 고점을 파란색 Truncated wave 5파로 고려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이후 30K까지 떨어진 파동을 조정 A파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카운팅은 파란색 5파의 세부 파동이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노란색 세부 3파동이 조금 애매해보여서 그렇게 큰 가중은 두고 있지 않습니다.
- 마지막으로 우측 하단에 있는 파동은 최근에 나온 30K까지 나온 하락 조정 파동을 ABC 조정 파동으로 고려하는 카운팅입니다. 이 경우 C파가 Extended Wave, 즉 연장 파동으로 봐야되겠죠. 그러면 이제 새로운 상승 충격파동 사이클이 새로 시작되는, 현재 제가 보고 있는 시나리오 중 가장 Bullish한 시나리오입니다.
BTC DOMINANCE와 BTC PRICE에 관한 장기적 관점의 분석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본인은 현재가 17~18년도의 하락장과 유사한 지점에 있다는 가정하에 글을 작성하는 점 유의 바랍니다.
우선, BTC 도미넌스와 BTC 가격의 움직임을 비교해 장기적 관점에 대해 분석하고자 합니다.
BTC가 최고점을 찍고 하락장에 접어들었을 시점과 바닥을 다지고 상승장에 접어들었을 시점을 두 차트에 세로 선으로 표기하였습니다.
도미넌스는 현 지지 구간이 바닥이거나 추가적인 저점 갱신이 있을 수는 있지만, 결론적으로 도미넌스는 바닥을 확인 후 상승을 시작할 때 하락장이 시작된다는 것이 관점입니다.
물론 17~18년도 이전의 상승장 처럼 도미넌스가 역대 저점을 갱신하며 하락을 이어나갈 가능성도 있지만, 저는 현지점에서 큰 폭으로 저점을 갱신할 가능성보다는 17~18년도 구간과 유사하게 도미넌스가 재차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합니다.
이에 따라, BTC는 추가적인 하락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그 지점은 1차적으로 첫번째 이평선 구간과 지지 구간이 존재하는 30K~32.5K, 최대 낙폭 27K 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1차적인 지지 구간까지 하락하는데에는 올해 7월 중에 도달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 구간에서 17~18년도 이전의 상승장처럼 상승 랠리를 이어나가며 신고점을 달성할지, 17~18년도와 유사하게 하락장을 이어나가 추가적인 저점 갱신을 할지가 나뉠 것 입니다.
본인은 매도 포지션을 해당구간에서 정리 후 매수를 받아볼 생각이며, 확률적으로 승산 높은 자리입니다.
해당 부근에서 반등 후 추가적인 하락이 발생할 상황에서의 최종 목표 구간은 200 RMA 및 200 SMA 가 위치하고 있는 10K~12K 입니다.
이 부근은 하락장이 종료되는 구간이기도 하며, 모든 이들이 탐내는 매수 구간이 될 것입니다.
맨 처음의 차트 흐름대로 진행된다는 가정하에 해당 지점에 도달하는 기간은 올해 말로 예상하며, 횡보 진행 후 다시 상승랠리를 이어나갈 것으로 봅니다.
추가적으로 하락 관점에 힘이 실리는 이유를 위 차트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1. 주봉 MACD 데드 크로스
- 주봉 데드크로스는 모든 대하락장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였습니다. 물론 보조지표이기에 작은 하락에서는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번과 같은 큰 상승 이후 지표가 매우 과열되었을 때 발생한 데드크로스는 그 의미가 다릅니다.
2. NVT 수렴 하방 이탈
- NVT는 과열 상태인 빨간 영역에 도달한 이후에 만드는 수렴을 이탈하며 지표를 식히는데, 그 과정에서 비트 가격의 하락이 동반됩니다. 이미 수렴을 이탈한 NVT는 최소 녹색 추세선 부근까지는 하락할 것 입니다.
비트코인 초대형 그림로그 + 피보나치 채널을 이용해
역대 저점을 연결해보면
역대 고점도 동일한 기울기로 잡힙니다.
이번 시즌의 최고점 높이를 피보나치1로 잡고, 역대 저점을 0으로 잡았습니다.
그러면 역대 고점들은 1.618에 해당합니다.
차트는 참 신비롭죠?
이맛에 분석을 하기도 합니다.
빨간선이든 노란선이든
2025년에는 엄청난 가격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노란선이여도 2025년 초에 고점이 있고
빨간선이면 중후반에 있겠군요.
- 단기적으로
당장 바닥을 잡으려는 분들에겐
피보나치 0.786선에 반등인지 (하얀선)
0.618에 반등이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빨간선)
그 둘다 아니면 노란선따라 피보나치0 지점에서 반등하겠지요.
이 경우 긴 시즌오프가 되겠습니다.
제가 보는 것은 테슬라 등 악재들과 분위기가 안좋은 점을 보건데...
즉 '기본분석'으로 보건데 34k, 0.786선을 본 것입니다.
그런데 2017년에도 1과 0.786을 오간 사례가 있더군요.
이 점은 좀 흥미롭습니다.
자세히 보면 0.786 보다 좀 더 아래로 휩소? 같은걸 그리고 올라갔었네요.
아무튼 관점글을 올린다면 원픽은 있어야겠죠. 그건 지난글에도 34 부근 6월말저점을 보는것과 동일한 빨간선입니다.
제 생각은 제 생각일 뿐이고, 앞으로 나올 뉴스와 분위기 그리고 실제 무빙을 주시해야겠지요.
일론 머스크와 바트 심슨은 한패다.#비트코인 #4시간봉 #바이낸스 #토미
-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결제 체계에 비트코인을 도입하지 않겠다라고 꼬라지를 부려서 큰 하락빔이 나왔습니다.
- 기영이랑 바트 심슨도 보이네요. 이게 헤드앤숄더, 다이아몬드 패턴, 컵앤 핸들과 비슷한 라운디드 헤드(Rounded Head) 패턴입니다.
- 일단 바이낸스 차트 상 46K 부근 저점이 한 단계 낮아졌기 때문에 파동 관점에서는 시장을 더 비관적으로 볼 수밖에 없겠네요. 현재 하락 진행중인 파동을 크게 조정 C파인 시나리오가 유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고려중인 지지구간은 43900~44500(5/19 05시까지 유효), 41500~42500(5/21 13시까지 유효), 그리고 38400~39400입니다.
- 저항구간은 52300~52800, 53800~54400(5/17 13시까지 유효), 57400~58200(5/19 21시까지 유효), 그리고 60500~61200(5/23 1시까지 유효) 보고 있습니다.
- 아니 근데 머스크는 트레이딩 하기 참 편하겠어요. 머스크형은 리딩 안하나?
이더리움클래식(ETC) AB=CD 패턴에 따른 반등 가능성안녕하세요 basically98입니다
이 글은 그저 제가 보는 하나의 가능성일 뿐입니다
이 점을 항상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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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usdtperp
최고점 경신 후 전형적인 계단식 하락을 보여준 ETC입니다
그러나 bullish ab=cd 패턴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반등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1. 🟢 AB=CD 패턴을 확인하세요.
ETC는 하락하면서 bullish ab=cd 패턴을 형성한 듯 합니다. 상승형 패턴에 의한 상승 가능성을 엿볼 것입니다
2. 🔴 빨간색 추세선을 확인하세요.
ETC는 해당 추세선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추세선 확정 이탈 시 ab=cd 패턴의 효력이 무효화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에 따라 손절할 것입니다
3. ⚫ 검은색 가로줄을 확인하세요.
목표가입니다
비트코인 - 5월 14일 (Flash Crash!! 비트코인 끝난것인가? 구간별 대응전략)✔ 먼저 저는 롱충이 + 설명충이라 양해 바랍니다.
✔ 주요자리 실시간 업데이트하니 팔로우 해두면 좋습니다.
✔ 팔로우 / 따봉 😍
🔍 안녕하세요 ^ㅡ^
비트코인 하락과 함께 불안한 상황이라 몇가지 대응관점을 공유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간단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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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 요약이며, 아직까지는 부정적으로 보지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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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관점은 여전히 같습니다.
중기조정관점에서 의미있는 형태만 나와준다면 다시 한번 비트가 날개를 펼꺼라 봅니다.
그래도 조심은 해야겠죠~ 그래서 여러가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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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계속해서 롱을 고집하는 이유는
비트의 대세상승장이 끝났다 하더라도 아직은 밑으로 지지구간이나 주요 prz 구간은 넘쳐나기 때문에
추세숏을 노리기 보다 숏은 단타와 단기스윙 정도로 치고 빠지는게 좋지 않나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롱의 경우에는 의미있는 조정이 끝나버리면 다음 목표가는 최소 80k 까지 열리는 엄청난 기회들이 연속으로 오기 때문에
완전한 하락추세전환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2021년 최고의 눌림목"을 우선적으로 찾는 전략이 더 유리하다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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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트코인이 60k에서 계속 미끄러지는 이유는 작년 8월 이후로 제대로된 중기조정을 한번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좀 쉬어가며 연료를 채워야하는 축척구간이라 당연스럽게 받아들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추천해봅니다. 👍
👉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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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중기조정을 "17년 프랙탈 + 프라이스액션 + 파동"을 결합하여 대응 중이였습니다. (매번 쓰던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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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월봉만 보더라도 중국발 악재로 인해 현재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였죠. 😱 (지금도 월봉 보면 무서울겁니다, 고점 이브닝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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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 또한 지나고 나서 보면 N파 였구나를 생각하겠지만 실전매매에서는 심리가 추가되기 때문에 절대 만만히 볼수 없는 자리였죠.
그래서 현재 같이 사이클이 급박한 자리에서는 "기준을 정해 구간별로 대응"을 하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부터 그 기준을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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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점형태야 비슷하죠.
근데 이런 고점형태는 이건 의미있는 고점이긴 하지만 비트코인 스타일의 역사적 최고점 형태로는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지실겁니다.
그래서 직전 아이디어에서도 롱을 적극적으로 배팅하였으며, 지금 또한 적극적인 롱 전략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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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4월의 하락은 첫하락일수 있다는 열어뒀어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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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나 중기조정 끝을 판단하기 애매하기 때문에 구간별로 배팅전략을 다르게 가져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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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전체적인 전략은 노멀한 지그재그 n파가 나올꺼냐?
아니면 추가로 복잡한 패턴이나 콤비네이션이 나올꺼냐?
더 시간이 지나서 수렴, 박스권... 등등 기타 패턴으로 변형될꺼냐를 생각해볼수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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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 엄청나게 가속화된 하락이 나왔고, 이는 파동적으로 매우 쉽고 땡큐한 파동이 나와버려서 대응에서는 매우 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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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종합적으로 아이디어 본문처럼 기준을 세워서 저점을 높히는가? 지그재그를 완성하는가 2가지 형태로 대응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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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파동이나 저런것들이 너무 복잡하면
간단한 지표나 본인이 좋아하는 기준 하나만을 잡고 프라이스액션과 섞어서 심플한 매매도 괜찮다 봅니다.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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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로 지금부터 비트코인이 상승/하락의 비중이 매우 애매한 움직임이 나오면
1월 2월 처럼 차라리 세부파동이 좀더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패턴을 찾아 배팅하는게 좋다고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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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 최저점을 잡으려고 하기 보다 (일부물량만 배팅하고)
추가하락은 곧 약세의 연속을 의미함으로 리스크테이킹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라도
반전에 대한 근거를 쌓은 후 안전하게 거래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 (회의용 자료라 차트가 달라도 대충 참고만)
반대로 최악의 상황도 한번 살펴보면 포인트는 "시간"에 두고 대응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중기조정~~ 기간조정~~ 다 맞는말이고 저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아무리 중기조정이라도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장기적으로 약세의 연속과 함께 고점 물량넘기기도 의심해봐야하는거라 지금 자리에서 시간을 몇개월 끄는거는 좋지 못하다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5월에 의미있는 조정 구간을 만들고 6월부터 다시 상승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6월에도 약세면 그때부터는 정말 끝났을수도 있으니 긴장해서 대응해야겠죠~~ (이건 그때가서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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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만 봐도 지금의 비트코인이 시간을 끌어 약세의 연속이 쌓이면 어떤 관점들이 튀어나올지 느낌이 오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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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자리에서도 비트를 살까 알트를 살까 고민이 되시는 분들은 역시나 둘다 운영하는게 좋다 봅니다.
도미가 바닥을 충분히 다질때 까지 비트의 상대적 강세를 생각하면 안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올해초 도미 상태를 보신분들은 "무조건 비트가 최고다!" 이런 논리는 완전히 버리고 운영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올해초부터 메이저의 상승을 기대하며 알트를 같이 운영해야 한다고 추천을 드렸던게 메이저 알트 차트들이 좋아서도 있지만 도미의 약세가 확인되었기 때문이죠.
단, 지금 알트는 비트가 연속된 약세를 보이려고 하면 반드시 도망을 가야합니다. SL을 꼭 지켜야한다는 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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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비는 시장 참여자의 심리를 볼수있어 매우 좋은 지표(?)죠~
재미있게도 두번의 플래시크래시로 인해 그 동안 말썽이던 펀비가 매우 안정화 되었습니다~~
1월 ~ 3월말까지는 "떨어지면 무조건 매수" 라는 심리가 강해서 상승하는 동안 금방 펀비가 개판이 났는데
4월초 쐐기이탈 하락부터 오늘의 하락이 발생하자 시장의 심리가 예전과 다르게 매우 안정적으로 흘러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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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조정을 정말 기대해볼만 이유는~~ 정말 오랜만에 해쉬리본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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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의 경우 미국채금리와 중국ppi 영향으로 많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데 저는 나스닥이 다시 한번 저점을 높히는지를 먼저 주시하고 있으며,
나스닥이 죽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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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이 힘드신분들은 "2017년 대세상승 내 조정구간들"을 다시 한번 공유드리니 현재의 지옥(?)을 조금 여유를 가지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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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번 조정이 끝나면 장기관점 아이디어를 추가로 공유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완전한 저점이라는 근거가 없으니 조금더 근거가 쌓이면 아이디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3월에 그리다가 귀찮아서 때려 치웠던건데~~ 드디어 완성할 시기가 온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
관점은 관점일뿐 참고만~ 성투하세요~~~ 🌈
도지(DOGE) 의 마지막 불꽃 가능성비트코인이 일론 머스크 트윗을 재료로 삼아 상승쐐기 패턴을 완성시키며
큰 하락을 만들어 냈습니다 패턴 목표값까지 깔끔하게 터치하고 현재 반등을 한 모습인데요
여기서 반등을 할지 하락가속하는 패턴을 만들어낼지 지켜본 후 대응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렇게 큰 하락이 나오는 와중에도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중이죠
비트코인 하락으로 인한 공포가 가속화되는 추세라면 알트코인보다는 안전자산인 비트코인으로 자금 이동이 되어야 정상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이번 가격하락에 비트코인도미넌스가 상승했어야하죠
하지만 꾸준히 도미넌스가 하락하는 걸로 봐선 아직 시장에 '공포'보다는 '희망' 이 크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희망은 비트코인이 하락후 횡보 하거나 하락후 반등하는 움직임에 알트코인의 큰 상승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도지 바이낸스 차트입니다
올라오는 이전 가격대에 발생한 거래량에 비해
최근 최고점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거래량이 확실히 적은걸 보실수 있죠
가격을 올린 주체가 가지고 있는 물량을 다 정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가진 물량을 떠넘기기 위해 더 높은 고점을 만들거나 현재 최고점 비슷한 수준의 가격대까지 반등을 시켜야
그 물량을 사겠다고 덤비는 매수자들이 생기겠죠 싸게 팔고싶어하는 세력은 없으니까요.
매도를 위해선 매수세를 이끌어 내야합니다
그중에 도지 차트의 하락쐐기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단순히 하락쐐기 모양새를 만들어냈을뿐
비트코인의 하락과 함께 추락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상승을 하며 추세선을 돌파했을때 타점을 본다면
빨간색 선을 돌파할때 시장가 진입 밖에는 없습니다 혹은
빨간색 추세선을 돌파한 이후 리테스트 때 매수의 기회를 보는 방법도 있겠지만
안올 가능성이 크죠 저렇게 노린다면 그냥 원웨이로 상승할때 지켜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비트코인의 도미넌스가 떨어질대로 떨어진 지금 상황에서 알트코인들은 비트코인 움직임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비트코인이 가격상승을 하면 다행이지만 하락할경우 알트들은 곱절의 하락폭을 만들어 내겠죠
패턴이 완성된다면 매수해볼 가치는 있는 상황이지만 비트코인의 상황이 상황인만큼 리스크는 감수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210512_08:17_비트코인 분석트렌드 A라인과 B라인으로 만들어진 상승쐐지 형태를 하방 돌파하면서 어제는 53.3k 부근까지 하락하였음.
주요 저점 A, B 지점을 훼손하지 않고 큰 그림에서 저점을 낮추지않은 형태로 차트가 그려지면서 반등을 하였는데 두가지 관점으로 나누어서 분석을 해보고자 함.
관점1. 하락분에 대한 리테스트?
- 저점이 높아지면 고점도 높아지고, 고점이 높아지면 저점도 높아질 수 있다는 기본적인 추세추종의 다우이론에 따르면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함.
- 하지만 확실하게 긍정적인 모양을 만들어주려면 트렌드 B라인의 돌파와 수평 매물대 라인인 57.5k부근을 뚫고 올라가야함
- 해당 부근을 확실하게 뚫지 못하는 한 지금까지 보여주는 모습은 완벽한 상승의 모습이 아닌 53.3k 부근까지 하락한 것에 대한 트렌드라인 이탈 리테스트 관점으로 볼 수 있음.
- 이러한 관점에서는 매수는 권하지않고, 57.5k 부근을 확정 돌파하면 지지받는 모습을 보여줄때 확인매매 하는 것이 좋아보임. 만약 매수를 해야겠다고 하면 분할 매수 관점에서 들어가는 것을 추천
관점2. 다우이론이 기반한 상승 관점
- 다우이론에 의하면 저점이 높아지면 고점이 높아지고, 고점이 높아지면 저점도 높아지고, 추세가 깨지지 않는한 계속 진행됨. 현재 주요 저점 A, B를 꺠지않는 지점에서 반등이 나왔기 때문에 앞으로 한번 더 고점을 높이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고
지금 당장 관점1의 리테스트 상방 돌파에 실패하더라도 옆으로 길게 우상향 횡보하면서 뚫는 모습을 보이며 고점을 갱신할 가능성도 존재함. 이러한 관점에서는 54.5k 부근을 주요지점으로 보고 1차 진입하고 관점1에서 설명한 돌파해야하는 트렌드라인과 매물대를 돌파할때 2차 진입하는 것이 좋아보임.
1시간봉 기준으로 보면 트렌트 C라인의 상방 돌파에 의한 리테스트 관점으로 볼 수 있음. 1시간 봉을 기준으로 매매에 들어간다면 트렌드 C라인을 하방돌파 하면서 수평매물대가 뚫리는 구간을 손절가로 잡고 매매에 들어가도 될 것으로 판단됨.
물론 큰 그림에서 4시간봉과 일봉의 관점을 주요하게 관찰하면서 결정하는 것이 필요
골드 조정 언제 나와!?#골드 #무기한물 #GC1! #일봉 #중단기분석
- 골드 선물차트 일봉입니다. 3월달에 하단에 위치한 파란색 상승 추세선에서 지지를 받고 꽤 올라온 모습입니다.
- 단기적으로는 오렌지 단기 상승 채널 내에서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봐도 되겠네요.
- 상단에 지나가고 있는 청록색 하락 추세선과 오렌지 채널 상단이 겹치는 구간인 1850.0~1859.0(5/13 새벽 3시까지 유효)에 1차 저항을 예상해볼 수 있겠습니다.
- 그 다음 보고 있는 저항구간은 상단에 초록색 하락 추세선과 전 매물대과 겹치는 자리인 1896.0~1906.0(6/2 19시까지 유효)입니다.
- 눌림목 출현하고 오렌지 채널 하단을 테스트하러 가는 그림이 나온다면 빨간색 박스(1793.0~1803.0) 지지구간에서 반등 못 나온다면 다시 한번 파란색 상승 추세선의 지지를 확인하러 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일봉 RSI 역시 상승 채널 상단과 전 고점이 겹치는 구간에서 꼬리를 달고 계속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일 RSI 전고점인 71.5를 상방돌파하고 RSI 종가마감을 해준다면 조금 더 오를 여력이 있다는 신호이니 잘 모니터링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