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장 상황에 대한 관점 정리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크립토몽입니다. 개인적인 이슈로 그동안 트레이딩뷰에서는 차트 관련 아이디어를 쓰지 못하였습니다만,
다시금 열심히 작성해볼 생각입니다! 바로 아이디어 들어가겠습니다.
우선 주봉 프레임에서 본 전체적인 거래범위를 잡은 차트입니다.
하락 진행 중 작은 거래 범위 이후 큰 거래 범위 형성과 발산의 형태로 17~25k 거래범위에서의 하단 이탈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두 가지로 좁혀졌었습니다.
이 두 가지 경우의 수와 함께 제가 보았던 관점을 복기해보겠습니다.
● 경우의 수 두 가지
첫번째로
price action 관점에서의 po3 패턴으로 트랩 이후의 발산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wyckoff 관점에서는 spring & test 이후의 상승입니다.
(많은 TA 기반 트레이더들이 위 두 가지 관점을 제시 했을 겁니다.)
두번째는
하방 이탈에 대한 추가적인 하락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번째 입장을 고수했으며, 헷징롱 외에 대개 포지션 진입을 숏 위주로 가져왔었습니다.
두번째 관점에서의 근거로서 제시했던 것은 비트코인 차트외에 각 변동성 지수 및 에센피 그리고 pnf 차트였습니다.
<비트 변동성 지수>
비트 변동성 지수는 18년도와 20년도 새로운 저점 도달과 함께 이번에도 저점을 찍고 반등 중입니다.
VIX는 현재 단기 수렴을 벗어난 상태이며, 상당한 과매도 상태를 유지 중입니다.
에센피 역시 하단부에 대한 테스트를 동반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었습니다.
이번 CPI 발표와 함께 현재는 큰 하락 추세에 대한 리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하단 레벨에 대한 테스트 없이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달러 지수 또한 주요 지지 수준에 도달해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일전에 제가 작성했던 관점에서의 PNF 카운트였습니다.
위에 다양한 차트 뷰를 토대로 저는 하락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 비트코인 차트 프레임별 뷰
현재 차트 진행을 기준으로 다시금 차트 작도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처음에 경우의 수를 제시하기 위해 보여드린 주봉 프레임부터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spring 관점으로 접근했을 경우의 17~25k 라는 거래 범위(tr) 형성과 함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하단 유동성 해소가 없었다는 부분, tr형성 이후 원인 구축의 부족 그리고 이후의 활동성은 spring 가능성보다는 약세관점(sow)으로 접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중이며,
상승이 과했던 부분은 ftx 사태 이후 상당한 물량의 거래소 출금으로 인해 공급량 부족으로 인해 만들어진 상승일 가능성이 큽니다.
일봉 프레임입니다.
이전 아이디어에서 제시한 주요 레벨의 저항과 함께 ftx 사태가 터지며 강한 하락이 발생해주었고,
15~18k 사이 tr에서의 구조 구축을 보여주며 현재 상승(mark up) 진행 중입니다.
일봉 200ema에 한번 걸려서 눌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나 과거 200ema의 모습을 보면 저항의 역할을 잘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200ema 보다는 하락 전 저항받은 21.5 주요 레벨에서의 저항을 다시금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pnf 차트 카운트도 다시 맞추었습니다. 지난번 하락 타겟을 크게 벗어났기에 다시 작년 17k sclx(판매절정)구간부터 계산했습니다.
박스 사이즈 250 반전수 1 로 계산했으며, 15~18k 거래범위에 대한 보수적인 카운트 구간은 20750~21750입니다. 따라서 현재 자리는 잠재적인 구매절정 자리로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진취적인 카운트 구간까지 생각했을 경우 맥시멈 23750까지 생각해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수적 카운트를 충족하는 수준에서 발산을 멈춥니다.
4시봉 입니다.
하단에 wwv 지표를 보시면 ut 이후 점점 매도 볼륨의 힘이 약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승 관점으로서 제시했던 차트가 바로 위와 같이 하단부 유동성 제거(+공급량 테스트)와 함께 상승 그림을 그려주는 관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저점을 지키며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는 상승 추세를 유지중이며, 상단에는 주요 저항으로 68k 최고점에서부터 내려오는 하락추세선과 이전에 저항 받은 오더블럭 자리인 21.5k 가 남아있습니다.
아직 이전 LH인 21.5 이상 돌파도 못하는 상황에 이전 LH인 22.8에 대한 돌파까지 나와야 완전한 추세 전환을 시도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로 현재 시장이 완전히 전환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일봉 이하의 지표들은 상당히 과열 상황인 점으로 조만간 되돌림을 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크게 두 가지 관점으로 생각하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거래범위 상 SPRING 관점보다는 SOW(약세신호) 로서 접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며 (거래량 또한 SOW 로 보는게 제일 합리적임)
19.5 자리에 만들어질 CME 갭과 에센피 상황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과열 해소를 위한 되돌림에 주요 구간이 지켜지는지 지켜보아야 하며,
이번 비효율적인 상승에서 만든 IMB 또한 매우 많아 채워질 가능성도 큽니다.
잠재적 매수 절정(BCLX)와 함께 TR 형성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으로 단기 프레임은 조금 더 지켜보며 주요 저항을 뚫고 추세를 유지해줄 수 있을지 지켜 보아야 합니다.
현 구간에서 TR 형성 그리고 횡보를 진행하며 FOMC 이벤트를 기다리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잠재적인 구매 절정으로 추가 고점 돌파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봉 캔들을 추가적으로 확인해야합니다.)
추가적인 내용들은 코멘트 달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팔로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제가 눈이 좋지 않아 두서 없이 쓴 글입니다 ㅠ 모니터를 오래 보는게 쉽지 않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커뮤니티 아이디어
[보조지표] TOTAL & DOMINANCE : 올바른 해석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오늘은 가상자산 시장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TOTAL 지표와, 시가총액 (Market Cap)을 기반으로 전체 시장의 지분 비율을 알려주는 Dominance 지표를 낱낱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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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OTAL 지표
1. TOTAL : Total Market Cap의 정의와 종류
2. Market Cap 지표에 유통 공급량 (Circulating Supply)이 미치는 영향
II. Dominance 지표
1. Dominance란?
2. BTC.D / ETH.D / ALT & OTHERS.D
III. TOTAL & Dominance의 활용 & 한계
1. Dominance, 세간의 오류
2. TOTAL의 중요성
3. 올바른 지표의 활용 알고리즘 : TOTAL → Dominance
4. 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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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OTAL 지표
1. TOTAL : Total Market Cap의 정의와 종류
1) TOTAL 이란?
📝 Total Market Cap
여러 암호화폐의 시가총액 (Market Cap)을 모두 합한 지표로, TOTAL 이라는 용어로 지표화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크립토 시장으로의 자본 수급 상황 (유입 & 유출)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시가 총액 : Market Cap이란?
특정 “A” 자산의 Market Capitalization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 Market Cap “A” = (Current Market Price of “A”) x (Circulating Supply of “A”)
즉, 시가 총액 (Market Capitalization)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두 가지, “시장가 : Market Price”와 “유통 공급량 : Circulating Supply” 뿐임을 알 수 있습니다.
① 시장가 : Market Price
시장가란 특정 자산 또는 서비스가 “현재” 거래될 수 있는 가격을 의미합니다. 해당 가격은 수요 (Demand)와 공급 (Supply)의 원칙에 의거하여 결정되므로, 해당 자산의 수요와 공급 물량 수준에 따라 가격은 변동하게 됩니다.
② 유통 공급량 : Circulating Supply
유통 공급량이란, 해당 암호 화폐의 총 공급량 (Total Supply) 중, 일반적인 투자자 간에 유통되는 (거래되는) 화폐량을 실제와 가장 가깝게 추산 한 값입니다.
일반적인 주식 시장과 달리 암호 화폐는 POS (지분 증명), Master-node, 스마트 계약 으로 잠긴 (Locked) 경우 등과 같이, 공개된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화폐량이 상당수 존재합니다. 만약 해당 공급량을 제외하지 않은 채로 시가 총액을 계산한다면, 실제 거래되는 자산 규모가 왜곡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를 고려하여, 전체 공급량 중 Private Sale / 에어드랍 / Master-node / Staking / Escrow 등과 같이 화폐 유통에 관여하지 않는 공급량을 제외한 것이 유통 공급량 (Circulating Supply) 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Total Market Cap의 종류
Total Market Cap은 그 구성에 따라 TOTAL / TOTAL 2 / TOTAL 3 / OTHERS 로 나뉘게 됩니다.
① TOTA L : Total Market Cap은 크립토 시장에 존재하는 암호 화폐 중, 상위 125위에 속하는 시가 총액을 지닌 암호 화폐들의 “시가 총액 전체 합” 을 의미합니다.
② TOTAL 2 : TOTAL에서 BTC Market Cap을 제외한 지표입니다. 마찬가지로, BTC를 제외한 상위 125개 시가 총액을 지닌 암호 화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③ TOTAL 3 : TOTAL에서 BTC & ETH를 제외한 지표입니다. TOTAL 2에서 ETH를 제외한 것과 동일합니다.
④ OTHERS : 시가총액 상위 10위 내에 해당하는 암호화폐를 제외한, 나머지 코인의 총 시가총액 합계입니다.
2. Market Cap 지표에 유통 공급량 (Circulating Supply)이 미치는 영향
📌 Check Point : 시가 총액이 큰 가상 자산의 경우 유통 공급량이 급변하지 않는 이상, 시가총액 (Market Cap)은 시장가(Market Price)를 따라 변화한다.
앞서 시가총액(Market Cap)은 Market Price 와 Circulating Supply, 두 변인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후에 서술할 Dominance는 이러한 Market Cap을 기반으로 계산되는 지표입니다.
<인터넷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BTC.D와 알트코인의 상관관계 표 - 출처가 불분명하다>
그런데 다수의 투자자가 참고하는 BTC 가격 및 Dominance와 알트코인 가격의 상관관계 (위 이미지) 자료의 경우,
Dominance ↔ Market Cap 간의 관계를 비교하는 것이 아닌,
Dominance ↔ Price 간의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가총액(Market Cap)의 변화를 가격(Price)의 변화로 간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해석의 오류는 없을까요 ?
해당 가상 자산의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유통 공급량이 크게 증가한다면 시가총액(Market Cap)은 증가하는 것으로 보일텐데 말입니다.
관건은 가상 자산의 유통 공급량이 시가총액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 이 되겠군요.
⚠️ 만약 그 영향이 미미하다면, 시가총액(Market Cap) / 나아가 Dominance의 변화를 토대로 가상 자산의 가격 (Market Price)의 변화로 해석하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를 비트코인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BTC Circulating Supply의 변화
BTC의 Circulating Supply 그래프 입니다.
2023년 1월 현재 총 유통량은 약 1925만 개에 달합니다. 하지만 BTC 특유의 채굴 보상 반감기로, 시간을 거듭할 수록 유통량의 증가 폭이 점차 완만해짐을 알 수 있습니다.
BTC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2009년 부터 연 단위로 나누어 유통량의 변화 양상을 알아봅시다.
Source : Glassnode Studio - Circulating Supply
** 2009 초기 시작 값은 0으로 가정 / 소숫점 아래 버림 / 매년 1.1 기준
지속되는 채굴로 유통량 규모는 계속 증가해왔으며, 전년 대비 증가 폭은 반감기에 맞춰 감소해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예로, 가장 최근 2022년 한 해의 유통량 증가 폭은 1.7%에 불과 합니다.
위 통계를 보면 유통량의 연간 변화율이 작아 시가총액 (Market Cap)에 미치는 영향이 작을 것 으로 생각됩니다. 더욱이 2024년 경 반감기를 맞으며 유통량 증가 폭이 더욱 줄어들 것을 고려할 때, 이는 더 줄어들 것입니다.
다음은 동일 기간의 BTC 시장가 (Market Price) / 유통량 (Circulating Supply) / BTC Dominance (BTC.D) 의 변화율을 비교해보겠습니다.
2) BTC 시장가 / 유통량 변화가 Market Cap에 미치는 영향
최근 3개년 동안의 BTC 시장가 / 유통량 / 도미넌스 변화입니다.
● 2020년
🔴 가격 > Yealy High : $29,300/ Yearly Low : $3,782
→ 연간 최대 변동율 -87.1%
🟠 유통량 > 18,135,812 → 18,585,887 / 전년 대비 450,075 증가
→ 변동율 +2.5%
🔵 BTC.D > Yealy High : 72.05% / Yearly Low : 57.21%
→ 연간 최대 변동율 - 20.6%
● 2021년
🔴 가격 > Yealy High : $69,000 / Yearly Low : $28,130
→ 연간 최대 변동율 -59.3%
🟠 유통량 > 18,585,887 → 18,917,318 / 전년 대비 331,431 증가
→ 변동율 +1.7%
🔵 BTC.D > Yealy High : 73.63% / Yearly Low : 41.93%
→ 연간 최대 변동율 - 43.0%
● 2022년
🔴 가격 > Yealy High : $48,189 / Yearly Low : $15,476
→ 연간 최대 변동 폭 -67.9%
🟠 유통량 > 18,917,318 → 19,249,637 / 전년 대비 332,319 증가
→ 변동 폭 +1.7%
🔵 BTC.D > Yealy High : 48.45% / Yearly Low : 38.84%
→ 연간 최대 변동 폭 -19.3%
보시면, 시장가 (Market Price)의 연간 최대 변동율이 유통량 보다 훨씬 크게 나타납니다 . 또한 Dominance 역시 20~40% 수준의 큰 폭으로 변화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Market Cap)에 미치는 영향은 당연히 가격 (Market Price) > 유통량 (Circulating Supply)인 상황 으로 보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Dominance의 변화율이 가격 변화율과 정확히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Dominance는 무엇이고, 어떤 변수가 작용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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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Dominance 지표
1. Dominance란?
Dominance는 지배, 우세 등을 뜻하는 용어로, 전체 시가 총액 중 해당 가상 자산이 지닌 시가 총액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BTC Dominance (이하 BTC.D)의 경우 다음과 같이 계산하게 됩니다.
📝 BTC Dominance = BTC Market Cap ÷ Total Market Cap (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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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ance의 해석
① Dominance의 증가는 자본의 유입 / 관심의 증가를 의미한다?
Dominance는 앞선 정의와 같이, 전체 시가 총액 중 해당 가상 자산이 지닌 시가 총액의 비율 만을 의미합니다.
물론, 해당 자산이 “유통량에 큰 변화 없이” “시장가가 상승”함과 동시에 Dominance가 상승하는 경우, 해당 자산으로의 자본 유입 및 수요 (관심)의 증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가상 자산 시장의 관심과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Dominance가 상승한다면 어떨까요?
BTC의 가격 하락 폭이 타 암호 화폐의 하락 폭보다 작다면, BTC Dominance는 여전히 우세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BTC.D가 증가하였으니, BTC로의 자본 유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상승 여력이 발생하였다”고 해석하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Dominance 지표 만을 두고 수요 및 자본의 변화 여부를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결과 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② Dominance는 해당 가상 자산의 시장 지배력을 의미한다?
Dominance가 높을 수록, 시장에서 차지하는 시가 총액의 비율이 높아지니 타 암호화폐에 대한 영향력이 높아질 것이라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Dominance 계산에 사용되는 Total Market Cap (TOTAL)의 경우, 시가 총액 3, 4, 7위 (각각 USDT, USDC, BUSD)가 스테이블 코인을 포함 하고 있다는 점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 Chapter III.2 참조
스테이블 코인은 기축 통화 (USD)와 페이징 되어 거래소 및 DeFi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에서 거래를 진행하기 위한 용도로 주로 사용됩니다. USDT, USDC, BUSD 모두 USD를 기준으로 가격이 크게 벗어나지 않으므로 크립토 시장 상황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것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를 포함하여 계산되는 Dominance 지표 상, 해당 암호화폐가 가상 자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희석될 수 밖에 없습니다.
2. BTC.D / ETH.D / ALT & OTHERS.D
Dominance의 정의와 해석 상 유의할 점을 알았다면, 이제 크립토 시장의 양대 산맥인 BTC & ETH와 타 알트코인의 Dominance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BTC Dominance (BTC.D)
BTC.D : BTC Market Cap ÷ Total Market Cap (TOTAL)
① BTC Dominance란?
BTC Dominance는 모든 가상 자산의 시가총액 (Market Capitalization)을 합한 값 중 BTC의 시가총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BTC 시가 총액의 상대적 규모는, 크립토 시장 전체 (TOTAL)와 비교할 때 2010년대 초 중반 (약 99%)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이 사실이나, 여전히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거래량 및 시장의 관심을 받는 종목입니다.
② BTC Dominace 감소의 이유
📌 Check Point : BTC.D의 감소는 크립토 생태계의 확장이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하였으며, 아직 BTC의 주도권 상실을 논할 수 없다.
BTC는 2016년 중반까지 거의 100%에 달하는 Dominance를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이후 가상 자산 투자 열풍에 힘입은 ETH 및 다양한 알트코인의 등장으로 2016~2017년을 거쳐 Dominance의 급락🟠이 나타났습니다.
Dominance의 감소는 가격 하락으로 인한 시가총액 감소의 원인도 있으나, 근본적인 원인은 ETH 및 다양한 알트코인의 등장 : 생태계의 확장 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까지는 전체 가상자산의 종류가 1000건을 넘지 않았으나, 이후 다양한 암호화폐가 폭발적으로 등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TH 및 ERC-20 토큰이 표준화되기 시작하면서 ICO (Initial Coin Offering)가 보다 널리 알려진 것이 큰 이유일 것입니다.
다양한 알트코인들의 등장으로, 크립토 전체 시가총액 (TOTAL)이 급증함에 따라 비트코인의 Dominance는 급격히 감소한 것 (붉은 영역 🟥)을 알 수 있습니다.
2017년, 2021년 모두 BTC가 상승장을 이루며 BTC 시가총액 (Market Cap) 역시 커졌음을 생각해보십시오.
BTC Dominance의 감소는 가격 하락으로 인한 시가총액 감소가 원인이 아닌, 암호화폐 생태계의 확장에 의한 한 현상일 뿐 입니다.
③ BTC Dominance, 주의점
주의할 점은, BTC Dominance는 시가 총액을 기반으로 한 비율 (Ratio) 지표일 뿐이므로 상승 / 하락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지표는 아니라는 사실 입니다.
만약 하락장에서 BTC의 가격이 하락하여도, 다른 알트 코인들의 하락 폭이 유사하다면 BTC Dominance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Premined / Forked coin에 의해 전체 시가 총액이 비정상적으로 변화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Total Market Cap을 바탕으로 한 BTC.D가 실질 가치 (Real Value)를 나타내지 않는다는 점 또한 유의하여야 합니다.
즉, 단순히 BTC 트레이딩을 위해 사용하는 지표가 아닌 크립토 자산 시장 전반의 변화 및 진화를 관찰하는 도구 라는 점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2) ETH. D
Dominance 산출 방식은 모든 암호화폐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ETH.D : ETH Market Cap ÷ Total Market Cap (TOTAL)
2015년 ETH가 처음 세상에 나온 뒤, 2017~2018 1차 암호화폐 시장 붐(Boom)을 맞아 ETH.D가 약 20% 내외🟥를 차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기할 점은, 2018~2019 Cycle 에서는 ETH.D ↔ BTC.D 가 서로 반전된 양상🟧 (음의 상관관계)을 보였다는 점입니다. 이는 이전 도표에서 암호화폐 종류가 1,000~2,000개에 불과한 시기였으므로 BTC, ETH를 ,제외한 타 알트코인의 시가총액 (Market Cap)과 Dominance로의 영향력이 현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았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2020~2021 2차 암호화폐 붐 (Boom) 시기🟪에는 상관관계가 크게 떨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시기에 알트코인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약 10,000개)하였고, 시장 자본의 유입과 관심이 증가했던 시기임을 고려할 때 BTC, ETH 외의 알트코인들의 시가총액이 증가하며 알트코인들의 Dominance가 늘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알트코인의 Dominance 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3) ALT. D & Others. D
ALT.D는 해당 명칭의 Dominance 지표가 있는 것이 아닌, XRP, SOL 등 본인이 알고자 하는 알트코인을 선택 시 Dominance를 자동으로 계산하여 나타냅니다.
ALT.D : 특정 ALT Market Cap ÷ Total Market Cap (TOTAL)
🔔 TradingView에서는 현재 100여 종에 달하는 암호화폐에 대한 Dominance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심볼” 탭에서 Dominance 또는 해당 알트코인 심볼 +.D 를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OTHERS.D : 시가총액 상위 10위 암호화폐를 제외한 알트코인 시가총액 총합 ÷ Total Market Cap (TOTAL)
OTHERS.D는 시가총액 상위 10위를 제외한, 타 알트코인의 전체 Dominance를 알려줍니다.
현재, 시가총액 상위 10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호화폐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위 10위 시가총액을 지닌 암호화폐 - Source : CoinMarketCap - 2023.01.02 기준>
전체 시가총액 대비 1, 2 위는 BTC (41.95 %), ETH (19.42 %) 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스테이블 코인인 USDT (8.64%), USDC (5.83%)가 3, 4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하 알트코인이 뒤를 이어 5~10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5위 : BNB 5.14% / 6위 : XRP 2.27% / 7위 BUSD 2.16% /
8위 DOGE 1.24% / 9위 ADA 1.14% / 10위 MATIC 0.89%
이들의 Dominance를 모두 합산하면 약 89~90%에 해당하며, 이는 OTHERS.D가 10% 내외가 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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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TOTAL & Dominance의 활용 & 한계
1. Dominance, 세간의 오류
D
ominance 지표의 경우, 알트코인 시장으로의 자본 상승 / 하락 압력을 판단할 때 주로 사용해왔습니다.
이는 “알트 시즌 : Alt Seasons” 현상에 의한 것으로, 알트코인의 시장 지분이 늘어나는 정도가 BTC에 비해 큰 경우, BTD Dominance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Alt Season” 현상을 알트코인 트레이딩에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를 표로 간단히 정리한 자료가 인터넷 및 커뮤니티 상에 흔히 공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딩 경험이 많은 투자자께서는, 알트코인의 흐름이 해당 자료(표)의 내용과 상이하게 진행되는 경우를 다수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놀랍게도, 해당 자료에는 치명적인 함정이 숨어있었습니다.
⚠️ 바로, BTC Price와 Dominance만으로 알트코인의 가격 변화를 예측하려 시도한다는 점입니다.
같은 Dominance의 변화를 보이더라도, TOTAL의 변화 양상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TOTAL 지표의 확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 합니다.
2. TOTAL의 중요성
📌 Check Point : TOTAL과 Dominance는 반드시 동반 해석하여야 하며, TOTAL을 우선하여 살펴야 한다.
앞서 언급하였듯, 다수의 투자자들은 알트코인의 가격 방향성 예측을 위해 Dominance 지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BTC Dominance를 통해, 특정 가상자산으로의 자본 수급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전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TOTAL 지표를 고려하지 않은 Dominance 지표의 단독 사용 만으로 자본 수급을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본 수급 상황을 판단하는 지표는 Dominance가 아닌 TOTAL이다.
TOTAL : Total Market Cap은 상위 125위 (시가총액 규모 기준)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한 것입니다. 따라서 유통량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 가상자산의 가격 (Market Price) 변화에 따라 Total Market Cap은 변화하게 됩니다.
특히, BTC는 여전히 시가총액 1위로 가상자산 계의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알트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으므로 기관과 같은 큰 자본이 우선적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따라서 BTC를 포함하는 “TOTAL”지표는 아래와 같이 크립토 시장의 자본 수급 판단의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 TOTAL의 상승 = 크립토 자산의 가격 상승 = 자본의 유입
☑️ TOTAL의 하락 = 크립토 자산의 가격 하락 = 자본의 유출
2) Dominance 지표는 TOTAL을 토대로 계산된다.
Dominance 계산 식에는 “TOTAL” 지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TOTAL 값이 변화한다면 Dominance 역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TOTAL의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Dominance 지표는 해석이 왜곡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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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BTC의 시가총액은 현재 약 324B / TOTAL은 약 777.8B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경우, BTC.D는 324/777.8 = 41.66% 일 것입니다.
만약 다른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 없이, BTC 가격만이 하락하여 시가총액이 300B가 된다면 어떨까요?
TOTAL은 BTC를 포함하므로 777.8B→753.8B가 되면서, BTC.D는 300/753.8 = 39.80%로 감소하게 됩니다.
그런데 동시에 ETH의 가격이 하락하며, ETH 시가총액이 33.7B만큼 줄었다고 가정해봅시다.
TOTAL은 ETH 역시 포함하므로 753.8B → 720.1B가 되었습니다.
앗! BTC.D는 300/720.1 = 41.66%로 다시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BTC 가격은 분명히 10% 가까이 하락했는데, BTC.D는 변한 것이 없습니다. 알트코인의 가격 변화도 없었습니다.
즉, 시가총액 규모가 큰 BTC, ETH가 변동하는 경우, ETH를 제외한 알트코인의 가격 변화가 없더라도 BTC Dominance가 유지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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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BTC 및 ETH의 가격이 변화하면 알트코인 가격 역시 변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위 사례는 극단적인 가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Dominance의 해석에 TOTAL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올바른 지표의 활용 알고리즘 : TOTAL → Dominance
1) TOTAL & Dominance Algorithm
TOTAL & Dominance 지표는 다양한 가상자산의 가격 방향을 거시적으로 예측하기 위해 주로 사용됩니다.
이를 위한 TOTAL 및 Dominance의 해석 절차를 알고리즘화 하여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습니다.
🔔 크립토 시장의 자본 수급 상황과, BTC / ETH / ALT 간의 상대적 자본 집중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작은 알트코인 (Minor ALTs)의 경우, OTHERS 지표와 OTHERS.D 지표를 추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① TOTAL (TOTAL1, 2, 3)을 우선 확인합니다.
② 세 지표의 상승 또는 하락 방향이 모두 동일한지 평가합니다.
→ TOTAL의 방향이 동일하지 않거나, 횡보를 지표가 보이는 경우 Dominance를 참고합니다.
→ TOTAL의 증가 / 감소와 Dominance의 변화를 동시에 해석하여야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③ TOTAL 지표가 동일한 방향의 변화를 보일 경우, TOTAL 1, 2, 3 각각의 비율을 비교합니다.
→ BTC, ETH, ALTs 의 상승 / 하락율 비교를 통해 어느 자산군에 자본 유입 / 이탈이 집중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④ BTC Dominance를 확인합니다.
→ 전체 시가총액의 40% 가량을 차지하므로, 타 가상자산 보다 Dominance 변화의 영향이 클 것입니다.
⑤ ETH Dominance를 확인합니다.
→ 전체 시가총액의 20% 가량을 차지합니다. BTC.D & ETC.D 의 상황을 분석하여 이들을 제외한 ALTs로의 자본 집중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⑥ Stablecoin Dominance를 확인합니다.
→ 만약 USDT.D / USDC.D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의 Dominance가 감소한다면, 가상자산 구입을 위해 스테이블코인이 소모됨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 자본 수급 상황의 참고 근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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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분석을 통해 해당 과정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TOTAL & Dominance Algorithm : 사례분석
① TOTAL의 상승률이 2>1>3 인 경우
<2023.01.05 - TOTAL & Dominance by TradingView>
⑴ TOTAL 1, 2, 3 모두 상승
→ 크립토 시장으로의 자본 유입 / 상방 압력 발생
⑵ TOTAL 2 (+2.30%)의 상승이 TOTAL 1 (+1.77%), 3 (+1.75%) 보다 두드러짐
→ TOTAL 2는 ETH를 포함하므로, ETH으로 자본 유입이 집중된 것으로 추정
⑶ Dominance 확인 : BTC.D
→ 시장 전반의 자본 수급이 이루어졌음에도, BTC.D는 감소 (-0.72%)
→ BTC 이외의 다른 가상자산으로 수급이 집중된 것으로 추정
⑷ Dominance 확인 : ETH.D
→ ETH.D의 상승 (+1.59%)확인, ETH로 집중되었음을 알 수 있음
⑸ Stablecoin Dominance 확인
→ 시가총액 3, 4위를 보이는 USDT.D & USDC.D의 감소 확인
→ 스테이블코인이 소비 중임을 의미 : 시장 수요가 존재함을 뒷받침 함
☑️ 결론
크립토 시장 전반의 자본 수급 증가 → 가상자산의 매수 압력 (Buying Pressure) 증가 → 두드러진 상승은 ETH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 Further Study
⑹ OTHERS 지표 확인
→ 시가총액 상위 10위 가상자산을 제외한 알트코인으로의 자본 유입 역시 큰 폭 (+3.11%)으로 증가
⑺ OTHERS Dominance (OTHERS.D) 확인
→ Dominance 상승 (1.32%) 확인, Minor ALTs의 전반적 상승 기대
⑻ 개별 알트코인 Dominance 확인
→ 찾고자 하는 알트코인의 개별 Dominance 확인 / 자본 유입 여부 점검
<2023.01.04 03:00 ~01.05 02:00 - Market Price by TradingView>
과연, TOTAL & Dominance로 바라본 큰 틀에서의 방향성이 맞았을 지 확인해보록 하겠습니다.
약 24시간 동안의 BTC / ETH / DOGE (시총 8위) / SUSHI (OTHERS) 의 시장가 (Market PRice) 흐름입니다.
TOTAL2 및 ETH.D가 우세했던 만큼, 가격 상승 폭 역시 ETH가 3.71%로 가장 높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TOTAL 1, 2, 3 의 상승을 통한 자본 수급 증가는, 유사한 우상향 그래프 모양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OTHERS 지표에서 예상한 알트코인 (Minor ALTs)으로의 자본 유입을, SUSHI에서의 가격 상승에서 그 흔적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알트코인 트레이딩 시, TOTAL & Dominance 지표가 중요한 의의를 지님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② TOTAL의 상승률이 1< 2<3 인 경우
<2023.01.01 - TOTAL & Dominance by TradingView>
⑴ TOTAL 1, 2, 3 모두 상승
→ 크립토 시장으로의 자본 유입 / 상승 압력 발생
⑵ TOTAL 3 (+0.67%)의 상승률이 TOTAL 1 (+0.37%), 3 (+0.54%) 보다 높음
→ BTC, ETH를 제외한 알트코인에 자본 유입이 집중된 것으로 추정
⑶ Dominance 확인 : BTC.D
→ BTC.D는 감소 (-0.24%)
→ BTC 이외의 다른 가상자산으로 수급이 집중된 것으로 추정
⑷ Dominance 확인 : ETH.D
→ ETH.D 역시 감소 (-0.08%) 확인, ETH를 제외한 알트코인의 Dominance 상승 가능성
→ 감소폭이 크지 않아 ETH의 약한 하락세 또는 횡보 추정
⑸ Stablecoin Dominance 확인
→ 시가총액 3, 4위를 보이는 USDT.D & USDC.D의 감소 확인
→ 스테이블코인이 소비 중임을 의미 : 시장 수요가 존재함을 뒷받침 함
☑️ 결론
크립토 시장 전반의 자본 수급 증가 → 가상자산의 매수 압력 (Buying Pressure) 증가 → 두드러진 상승은 ETH를 제외한 알트코인 (ALTs)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 Further Study
OTHERS & OTHERS.D 지표와, 개별 Dominance 를 확인하고 상승 구조를 갖춘 알트코인을 매수하는 전략 가능
4. 한계점
1) TOTAL 지표 : 유통 공급량 (Circulating Supply)의 변화가 크지 않다는 가정
📌 Check Point : TOTAL & Dominance는 유통 공급량 (Circulating Supply)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가총액 규모가 작은 알트코인 일수록 공급량 변화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앞선 모든 “시가총액(Market Cap)”의 많고 적음을 논한 것은, 유통량의 변화가 없거나 크지 않다는 사실을 가정할 때, 해석의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실제로, BTC의 경우 추가 발행량이 제한되면서 유통 공급량의 변화율은 점차 감소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만약, 급격한 물량 공급, 해킹 등으로 인한 Lost Coin 증가와 같이 유통량 자체에 큰 변화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발행 규모가 상당한 시가총액 상위권 암호화폐는 해당 가능성이 적을 것이지만, OTHERS와 같은 시가총액이 작은 알트코인에서는 시가총액 및 Dominance의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TOTAL 지표 내의 스테이블 코인 : Dominance 지표의 희석
📌 Check Point : TOTAL1,2,3 모두 Stable coin을 포함하며, 이는 전체의 약 16~17%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Dominance 지표의 변동이 희석되어 나타난다.
Dominance 지표의 가장 큰 맹점은 Total Market Cap의 TOTAL, TOTAL2, TOTAL3 이 상당한 규모의 시가총액을 지닌 “스테이블 코인”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시가총액 3, 4, 7위를 보이고 있는 USDT, USDC, BUSD 의 경우, Total Market Cap 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USDT 8.64% / USDC 5.83% / BUSD 2.16% 로 (2023.01.02 기준) 도합 16.6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19.4% 가량의 Dominance를 보이는 ETH와 맞먹는 양입니다.
스테이블코인 가격이 기축통화와 큰 차이가 없음을 고려하면, 타 암호화폐의 시가총액 변동에 따른 Dominance 변화가 상대적으로 희석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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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요약 및 결론
1. TOTAL의 정의
TOTAL은 Total Market Cap을 의미하며, 구성 가상자산의 종류에 따라 TOTAL / TOTAL 2 / TOTAL 3/ OTHERS로 나뉜다.
2. TOTAL의 의의
TOTAL 지표를 통해 시장 자본 수급 상황을 판단할 수 있다.
3. Dominance의 정의
Dominance는 해당 가상자산의 시가총액 (Market Cap)을 TOTAL로 나눈 값이다.
4. Dominance의 의의
시가총액 상 어느 가상자산의 점유율이 높은지, 자본 수급이 어디로 집중되는지 파악할 수 있다.
5. 지표의 활용
TOTAL → Dominance 순으로 적용하여 BTC / ETH / ALTs 중 어느 자산으로 자본이 집중되었는지 알 수 있다.
6. 지표의 한계
시가총액이 작은 ALTs의 경우 유통 공급량의 변화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Dominance 는 TOTAL에 스테이블코인이 포함되어 변화의 정도가 희석될 수 있음을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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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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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비트코인 단기 시황과 다가오는 경제 일정 대비18.3k부터 16.2까지 내려온 파동이 최근 움직임 중 가장 뚜렷했기에 최대한 이 구간을 응용해서 차트를 보려고 합니다.
wxy 이중 플랫 형태이고 y파가 러닝 플랫으로 끝이 났다 라고 가정할 경우 이번 분기에 최소 19.5k까지 도전할 수 있는 파동 관점입니다.
채널선 하방 이탈 후 눌림이 발생해도 빨간색으로 표시한 매물대 부근은 침범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강조 드리는 포인트는 16.2~3k 이탈과 17.6k 안착만 바라보셔도 중장기 포지션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오늘은 파월이 등장하는 날입니다.
패드워치를 근거 삼아 25bp 인상 가능성에 배팅하는 사람이 70%가 넘어가면서 현재 상승 요인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5bp 인상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기대감의 심리로 상승했다 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오늘 오후 23시 파월의 등장과 12일 22시 30분 cpi 발표 수치에 따라 분위기가 지속되거나 반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www.cmegroup.com
현재 포지션을 쥐고 계신 분들은 경제 일정 발표에 따라 포지션을 홀딩할지 익절할지 결정하면 될 것이고, 보수적인 방법으로는 신규 포지션을 고려 중이시라면 추후 발표에 따라 포지션을 잡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선택지가 2개인데 후자의 경우 상승랠리가 지속될 경우 이전에 진입하신 분들보다 평단이 보다 좋지 않겠지만 보수적으로 움직이는 만큼 안전한 스켈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자 상황과 성향에 맞게끔 포지션을 취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오늘 파월의 등장에서 저희가 얻어야하는 것은 힌트입니다.
연준에서 얘기하는 "고용시장은 여전히 강력하다" 와 같은 이야기는 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합니다.
그 이유는 고용 시장이 강력하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해도 시장이 충격을 버텨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용지표가 좋으면 악재, 고용지표가 안좋으면 호재로 해석이 가능한데 이 같은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고용 시장이 강력하면 좋게 작용을 하겠지만
현재는 긴축 시즌으로 긴축은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하기 때문에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단 하나의 수단인 금리인상 이라는 장치를 꺼내게 됩니다.
즉, 연준의 스탠스는 고용 시장이 강력하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해도 버텨줄 수 있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용 시장이 강력하다는 데이터가 발표될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의 여지를 심어질 수 있으므로 하락 발생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 같은 경우는 지표 발표가 아닌 파월 의장 연설이 예정되어 있으니 파월 입에서 어떤 말들이 나와주는 지 포인트를 잘 집어서 실시간 대응을 해나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금리인상이라는 장치가 지속될 수록 gdp가 낮은 국가들은 파산하게 되어있습니다.
gdp가 낮은 국가들은 경제에 큰 데미지는 없을 것 같지만 현재 유럽에 있는 금속 관련 기업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살펴볼 때 금리인상 장치가 지속될 수록 유럽과 영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의 신용이 무너지는 것을 체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 주요 국가 중 하나가 신용이 무너질 때가 되면 금리 동결 이야기가 나올 지도 모르죠.
단기 차트 분석의 경우 현재 비트코인은 베어 플래그 혹은 N파동의 형태로 하락하고 있다 라고 보여지고 확정으로 1:1 비율인 16970까지 하락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패턴이 성립되는 조건으로는 상승 채널선 하방 이탈로 이어져야하는데 손절값은 피보나치 확장이 아닌 되돌림 기준 0.5 부근 손절 잡고 대응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롱 포지션 익절 후 숏 포지션으로 스위칭을 한 상태이고 포지션을 바꾼 근거는 저항대 부근의 캔들 모양과 낮은 프레임에서 하락 다이버전스가 새벽에 컨펌 시도 중이었기 때문에 rsi가 꺾이는 것을 체크하고 진입하였습니다.
제 평단가는 저항대의 값과 동일하게 17330입니다.
(아쉽게도 포지션 이미지 업로드는 외부 링크라서 올리지 못하나봅니다.)
시간봉 차트입니다.
주요 지지선과 저항선으로는 현재 위치 기준으로
저항 17.3k, 17.5~6k, 18k
지지 15.8k 16.k, 16.3k, 16.7k, 17k,
단기 매물대 16.773~16.9
상승을 한다면 매물대는 건드리지 않는 것지 좋아보이고, 저항대는 17.3~ 17.5~6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현재 비트 포함 알트들이 꽤나 많이 올라서 fomo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뇌동 매매로 이어지기 쉬우니 지지 저항값은 항시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17530 이상 안착되면 숏 버튼은 보수적으로 누르실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도미넌스입니다.
비트 상승, 도미 하락 > 알트 코인 상승
도미넌스가 40%대까지 박으면서 비트 보다 알트들이 변곡점에서 제대로 꺾이는 반등이 나와주었는데 알트쪽으로 쏠려 버린 자금들이 가벼워 보이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 탄력을 받아서 추가적인 움직임이 나와주는 것들도 보여질 순 있으나 이 부분 거래량을 중점으로 가져갈 건 가져가고 거를 건 거르시면서 신중하게 접근 바랍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 - 충격파동의 확장 #1충격파동의 확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확장이라는건
파동이 더 커지는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단순히 <정상 비율보다 늘어났다>라고 표현하면
형태가 변하는 부분이나 그런 부분을 다 담아낼 수가 없어서
그냥 더 커진다고 표현했습니다.
충격파동의 세부 파동 중 하나가 더 강렬해지는걸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확장에는 두 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1. 확장은 1, 3, 5파동에서만 일어난다.
(=조정파동에선 확장 없다)
2. 세 개 중 오직 하나의 파동에서만 확장이 일어난다.
(=하나가 확장하면 나머진 기본 비율만 채운다)
바쁘신 분들은 이거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확장은 1, 3, 5 파동 중 오직 하나에서만 일어난다>
그림으로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겁니다.
확장은 충격파동에서만 일어나는 일이고,
조정파동은 확장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무한히 반복되며 길어지는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거는 주의하셔야 됩니다.
조정파동 자체가 확장은 하지 않지만
조정파동 세부파동에서의 충격파동은 확장을 합니다.
A, C파는 충격파동 형태의 하위파동이기 때문에
하이라이트로 표시된 곳의 1, 3, 5파는 모두 확장이 가능합니다.
여기선 3파가 확장된 것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상위파동(보라색 ABC) 중에서는 확장을 하지 않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경우를 그려놨습니다.
확장은 절대로 셋 중 하나의 파동에서만 일어나며,
위의 그림과 같이 3파가 확장했는데
5파가 또 확장을하고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3파의 확장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그림은 3파가 확장한 경우인거죠.
다음 시간에는 1, 3, 5파동이 확장할 때 어떤 모양으로 바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피보나치툴을 활용한 파동 카운팅이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당 ㅎㅎ
오늘도 문제 나갑니다.
다음 중 파동 확장이 나타날 수 있는 파동은 몇 개 일까요?
회색 파동에서 고르시면 됩니다(보라색은 세부 파동)
테슬라(TSLA) 1.618의 매직(2023.01.08.일)안녕하세요.
차티스트랩팀 입니다.
테슬라는 9월 21일 부터 107일 동안 211.99달러 약67.56% 가량 하락했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식이라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어려움에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투자 활동에 참고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추세분석
21년 11월 04일, 22년 1월 4일 고점을 연결한 하락 채널(파란색 굵은 실선)내에서 조정 진행 중 22년 11월 21일 채널 하방이탈이 발생함.
22년 9월 21일, 12월 1일 고점을 연결한 하락 채널(파란색 실선)을 기준으로 강한 조정이 진행 됨.
22년 9월 21일, 11월 1일 고점을 연결한 하락추세선(파란색 점선)을 1차 돌파 시도 이후 추가 하락 되어 2차 돌파를 시동 중.
지지/저항 분석
110.60가격은 강한 지지의 역할을 기대해볼 수 있는 구간이었으나 덤핑과정에서 -7.95% 가량 추가하락 하였음.
재차 지지구간 위로 올라와 있는 상황으로 추가 하락없이 지지를 해준다면, 상방 기대를 해볼 수 있음.
상방으로 저항은 167.50(보통 저항), 182.33(강한 저항), 211.00(보통 저항), 233.33(보통 저항)이 존재
하방으로 지지는 91.14(보통 지지)가 있으며, 하방으로 추가 지지구간이 거리가 멀기 때문에 현 구간에서 저점을 갱신하지 않는 것이 중요함.
파동분석
큰 조정파동 ABC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임.
8월 16일 부터 진행된 하락의 흐름이 충격 파동으로 카운팅 되는 바 하락 5파가 마무리 되고 있음을 생각해볼 수 있음.
AB 피보나치 확장으로 2.618 값이 (104.08)이기 때문에 전체 조정이 마무리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추세전환의 가능성 있음.
낮은 타임프레임에서 엔딩 다이아고날(5파의 종결이 임박했을 때 나오는 패턴)이 관찰되고 있어 파동 상 마무리 단계의 가능을 높게 봄.
패턴분석
Harmonic Pattern 중 Bullish 1.618ABCD Pattern이 관찰됨.
Harmonic Pattern은 잠재적 반전 구역(PRZ: Potential Reversal Zone)을 찾는 분석 기법으로 테슬라는 AB의 길이에 1.618배 만큼의 CD를 형성함.
PRZ에 도달한 가격이 AD깊이의 38.2%(222.00), 61.8%(290.99) 까지 반전 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함.
보조지표
3일봉 RSI에서 12월 23일, 1월 3일 상승 다이버전스가 확인 됨.
결론
테슬라는 최근 대내외 악재들을 통해 단기간 큰 하락이 진행되었습니다. 국내 투자자분들이 관심있게 많이 보고 있는 만큼 아픔도 크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술적 분석의 관점에서 하락의 막바지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되며, 추세전환의 가능성은 열려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현재 가격에서 신규 진입을 한다고 했을 때 손절은 91.14 달러로 보입니다. 해당 가격을 하방으로 이탈할 경우 가격을 받아줄 지지구간이 약하여, 큰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상방으로 추세가 전환되어 반등할 경우 기대 수익률이 높은 편입니다.
- 1차: 167.50 = 보통 저항으로 분류된 저항선
- 2차: 182.33 = 강한 저항으로 분류된 저항선
- 3차: 211.00 = 보통 저항으로 분류된 저항선
- 4차: 222.00 = 전체 하락분의 Fibonacci 38.2 되돌림
- 5차: 264.00 = 보통 저항으로 분류된 저항선
- 6차: 290.99 = 전체 하락분의 Fibonacci 61.8 되돌림
따라서, 신규 진입을 하실 경우 손실에 범위, 규모를 판단하시어 유연하게 대처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2022 트레이딩뷰 어워즈(TradingView Awards)! 🥳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 2023년 계묘년 (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트레이딩뷰 어워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우리가 겪은 작년의 금융 시장은, 많은 트레이더와 투자자에게 매우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더 늦기 전에! 2022년 트레이딩뷰 코리아(TradingView KR) 아이디어 및 게시물을 작성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함을 표하고 싶습니다.🥰
그럼 트레이딩뷰의 2022년을 돌아보며 최고의 아이디어, 교육 게시물 및 비디오와 작성해 주신 작가분들을 만나러 가봅시다!~
🏆 2022년 명예의 전당- 최고의 작가들(Top Authors)🏆
🚀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아이디어 Top 3
🥇 1위 : Tommy_Trader
토미 트레이더님의
‘도대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진입, 익절, 손절하지? ’ 아이디어가 최고의 Best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위 : Tommy_Trader
다이버전스는 후행성? Divergence 제대로 사용하는 법
🥉3위 : Tommy_Trader
볼륨 프로파일은 요즘 시장에 꼭 필요한 지표입니다.
2022년 가장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신 토미 트레이더 작가님께서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휩쓸었습니다. 선정된 아이디어들 이 외에도 많은 교육 아이디어와 트레이딩 아이디어를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2년 트레이딩뷰 최고의 작가(Top Author)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 가장 활동적인 라이브 스트리머
🏅 수상 작가 : readCrypto
라이브 스트림은 올해 저희 트레이딩뷰에서 추가한 컨텐츠 중, 가장 기대되는 컨텐츠 중 하나입니다. 우측바에서 보실 수 있고, 라이브 스트리밍 하실 수 있습니다. 리드크립토(readCrypto) 님께서 올해의 가장 활발한 라이브 스트림 작가님으로 선정되셨습니다. 가장 최근의 라이브스트림 입니다. '단기 상승세 전환 성공할지 확인 필요' 축하드립니다. 🎉
아울러 올 2023년에 더 많은 분들의 라이브스트림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비디오 아이디어
🏅 수상 작가 : Soultree7
(ETHUSD) 파동과 하모닉패턴으로 보는 이더리움
소울트리7님 축하드립니다. ^^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트레이딩뷰 최고의 비디오 아이디어 작가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 최고의 에디터즈 픽 작가
🏅 수상 작가 : Yonsei_dent
연세 덴트님께서는 올해 에디터즈 픽(Ep)에 가장 많이 선정되셨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교육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와이코프 이론과 관련한 연세 덴트님의 가장 최근 에디터즈 픽에 선정된 아이디어 입니다.
와이코프 3.(Wyckoff’s Distribution)
🎁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은 조회 수와 댓글 수, 좋아요를 고려하여 선정되었습니다. 너무 훌륭한 아이디어들도 많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시간과 땀과 노력이 있기에 너무 감사했고, 선정하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저희 트레이딩뷰는 새로운 차트 분석 도구 및 브로커 및 거래소와의 새로운 통합 등 많은 혁신적인 시도를 하였고, 여러분들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2023년 여러분과 함께 보내게 될 새해가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저희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트레이딩뷰를 아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팀 트레이딩뷰 😎
객관성과 주관성 [인디케이터와 스트레티지]오늘 이야기 해 볼 주제는 객관성 과 주관성 입니다.
우리가 매매를 할 때에 대게 주관적인 관점에 의존하여 매수와 매도를 결정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에서 주관성을 배제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실제로 같은 차트, 같은 수식을 사용하는 인디케이터를 보고도 매수 의견과 매도 의견으로 갈리기 마련입니다.
RSI가 과매도권이므로 매수를 접근해볼만하다는 의견과 과매도권이므로 계속해서 베어마켓이 지속될 것이다.
와 같은 의견으로 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자산의 규모가 장기적으로 꾸준히 우상향하는 것입니다.
자산의 규모가 장기적으로 꾸준히 우상향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상황 에서 동일한 판단 이 도출되어야합니다.
어제는 RSI가 과매도권이므로 숏 을 쳤다가, 오늘은 RSI가 과매도권이므로 롱 을 치는 것은 분명히 객관적인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매매 방식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객관성이 담지되어 있는 매매 규칙' 을 구성해야함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즉, 'RSI가 과매도권에서 항상 숏을 친다'와 같은 규칙을 구성해야합니다. (예시입니다.)
이러한 규칙을 구성해내기 위해 인디케이터, 차트패턴, 캔들패턴 등을 공부해야합니다.
하지만, 차트패턴과 캔들패턴은 완벽한 객관성을 담지해내기 어렵다는 단점과 백테스팅의 용이성에서 인디케이터에 비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디케이터의 경우 수학적 산식입니다.
예시를 들자면, 수학적으로 이동평균(고가와 저가의 평균)은 {(H1+L1)+(H2+L2)+(H3+L3)+...+(Hn+Ln)}/n 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디케이터가 차트에 표기되는 것은 항상 그 인디케이터의 산식에 기초하기에 '표기 상황'에서의 사람의 객관성이 개입할 수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물론, 인디케이터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의 경우와 동일하게 주관성이 개입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매매를 해오신 분이라면 들어봤을 '매매는 기계적으로 하는 사람이 잘한다'와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계적으로 매매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정에 휘둘리고, 같은 상황에서 판단이 갈리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것은 '스트레티지' 의 활용을 통하여 극복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티지란, 인디케이터를 통해 동일한 상황에서 동일한 판단을 도출해내는 것입니다. (이는 파인 스크립트를 통하여 구성할 수 있습니다.)
즉, 사람이 아예 개입을 하지 않으므로, 사람의 감정과 판단이 개입할 틈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스트레티지를 활용한다면 과거의 차트 히스토리에 실제 우리가 구성한 스트레티지를 적용하였을 때에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어느정도의 손익비와 승률이 나오는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구성한 스트레티지 중 한 가지의 스트레티지 적용시 승률과 손익비입니다.) (드로다운이 커 실제 매매에 사용하긴 어려움(배율 적용된 것))
이렇게 우리가 구성한 스트레티지가 실제 시장에서 수익적으로 작동하는가를 너무나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트패턴과 같은 경우 실제 시장에서 수익적으로 작동하는가를 백테스팅하기 위해서는 인디케이터를 구성하거나, 손으로 백테스팅을 해보거나, 실제 매매를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차트패턴을 인디케이터로 구성하기는 꽤나 어렵기에 (실제 우리가 아는 이론과 일치하기 어려움) 차트패턴을 통한 매매를 지향하는 것은 굉장히 객관성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골드만삭스의 경우 600명의 트레이더를 2명만을 남기고, 스트레티지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있는 사실입니다.(여기서 이야기하는 스트레티지와는 다른 부분이 존재함. ex) 하이프리퀀시 HFT)
따라서, 자산의 규모가 꾸준히 우상향하기 위한 객관적 매매기법을 활용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은 객관성과 주관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Super Trend의 세팅과 활용, 실제 객관적 스트레티지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트코인 장기관점 | 23년 4분기를 주목하라!
안녕하세요.
안전한트 트레이딩을 지향하는 굳라이프입니다.
2023년이 밝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비트코인의 23년 전망 혹은 장기 관점을 궁금해하셔서
재미있는 관점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기준에서의 비트코인은 21년 68K를 찍으면서 상승파동을 마무리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하락 조정파동이 시작된 어딘가에서 우리는 하락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차트는 시간축(가로)+ 가격축(세로)으로 구성이 되어 필연적으로 상승한 가격에 대한 값을
시간축으로 힘의 균형을 맞춰줄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추세와 파동 / 힘의 균형적인 측면에서 비트코인이 바로 68K를 넘어서는 상승장이 바로 오기는 힘드며
가격과 시간의 힘을 맞추기 위해 충분한 조정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안에서는 24-25년의 반감기 이슈로 충분한 상승랠리를 보여줄 수 있는 구간도 존재합니다.
4파의 저점과 5파의 고점을 이어주는 추세기반 피보나치 시간툴을 활용하여 분기점을 분석해볼때
우리는 23년 4분기에서의 변곡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슈로 인하여 유래없는 양적완화를 통한 부양정책은 결국 인플레이션이라는 괴물을 낳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건 FED Pivot, 즉 인플레이션을 잡고 금리가 인하되는 시점에 대해서 모두의
관심이 쏠려 있으며, 가장 유력한 기간으로는 23년 4분기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인 추세기반 피보나치 시간툴과 매크로 경제의 분석이 어느정도 맞아떨어지는 구간으로
저는 23년 4분기가 주요한 저점을 만들어주는 혹은 매집의 시간을 충분히 주고나서
24-25년의 비트코인 반감기 상승랠리가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채굴업체들이 도산하고 있습니다. 나스닥에 상장된 채굴기업도 상장폐지를 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득권의 싸움이 시작되었다고 보고있으며 이는 손바뀜의 형태로 나탈것으로 생각합니다.
월가에서는 새로운 거래소를 앞세우고 있고
미국을 대변하는 샘과 중국을 대표하는 창펑이 보이지 않는 국가간의 싸움의 대표주자로 나와있지만
결국 월가의 레거시 금융 회사의 고래들과 미국이 가만두지 않을것이라는 음모론도 좋아합니다.
전저점을 갱신하고 코로나빔 근처까지 시장을 리셋하는 "Great Reset"이 감행된다면
우리에겐 매우 좋은 기회의 영역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보고, 기대도 해봅니다.
이때 저는 68K를 넘기보다는 54K 레벨정도의 큰 수렴을 만드는 두번째 고점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큰 삼각수렴의 패턴은 2030년에 68K를 넘기는 큰 상승모멘텀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약 10년 주기의 파동은 결국
2013년에 시작한 상승파동을 2021년에 마무리를 짓고 다시 약 10년간의 시간을 응축한 후
발산될 것으로 예측 해봅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 - 파동 각도와 파동의 연속성양심없지만 이전에 그린 그림을 또 불러오겠습니다.
오늘은 파동 각도와 파동의 연속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파동 각도라고 하면 개별 파동이 치솟는지, 옆으로 기어가는지를
나타내는 말 같이 들리지만... 전혀 아닙니다!!
사실 이 개념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안떠오르네요.
러시아의 마뜨료쉬까 인형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인형을 열면 똑같이 생겼지만 더 작은 인형이 안에 있고,
그 인형을 열면 또 똑같이 생긴게 안에... 이렇게 계속 반복되는 인형이요.
가장 왼쪽 그림의 검은색 파동이 빨간색 파동의 1파의 세부파동입니다.
그리진 않았지만 아마 2, 3, 4, 5파동도 세부 파동이 있겠죠.
중간 그림에서 빨간색 파동은 녹색 파동의 세부 파동이 됩니다.
잘 보시면 검은색 파동도 보이시죠?
오른쪽 그림에서 파란색 파동은 가장 큰 파동입니다.
녹색 파동은 파란색 파동의 세부 파동이고요.
이렇게 마뜨료쉬까 인형처럼 파동 안에 파동이 있는 모습을
<파동 각도>라고 합니다.
여기서 개념을 조금 더 확장해서 <파동의 연속성>까지 다뤄보겠습니다.
파동의 연속성은 2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먼저 파동 각도 측면에서 보면,
하나의 파동은 1차 세부 파동으로 쪼갤 수 있고,
다시 1차 세부 파동은 2차 세부 파동으로....
이렇게 쭉쭉 252,623차 세부파동까지 쭉 이어집니다.
반대로 하나의 파동은 1차 상위 파동의 세부 파동인거고,
그 1차 상위 파동은 2차 상위파동의 세부파동이고...
이렇게 계속 연속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파동의 종류 측면에서 보겠습니다.
결국 모든 차트는 추세가 폭발하고 - 이어서 조정이 나오고
다시 추세가 폭발하는 과정의 반복입니다.
즉, 충격파동-조정파동-충격-조정-충-조-충조 의 연속이죠.
오늘은 그림보다 글자가 많아서 죄송합니다.
요약하면
1. 파동 각도 : 마뜨료쉬까 인형
2. 파동의 연속성 : 상위-세부파동 / 충격-조정파동이 무한히 계속~
퀴즈 나갑니다.
1차 파동의 총 파동수가 8개 (임펄스 5 / 조정 3) 일 때,
그 세부파동의 총 파동수는 34개이다.
O, X 퀴즈입니다 ㅋㅋ
※ 참고 : 파동 각도라는 단어는 실제로 Wave Degree 입니다.
새롭게 시작된 새해 차트에서 중요한 지점은...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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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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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BTC 1M 차트)
새로운 캔들이 생성되면서 StochRSI가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하였을 때 0.072484 부근에서 가격을 유지하는지가 중요한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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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USDT 12M 차트)
log 차트나 일반 차트를 비교해 봐도 BTC 차트처럼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736.42 부근에서 형성되어 있는 매물대 구간 이상에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관건입니다.
(1M 차트)
1572.69 이상 상승하는데 실패하면서 장기 상승 추세선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577.81-736.42 부근을 터치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StochRSI가 과매도 구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재차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이번에 하락하게 되면 보다 큰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1W 차트)
중장기 관점에서 상승세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1340.12 이상 상승하여 가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다가오는 변동성 주간에 1340.12 이상 상승할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993.88-1049 부근에서 지지 받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1D 차트)
1168.36-1198.26 부근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MS-Signal 이상 상승하여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지 입니다.
12M 차트부터 1D 차트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새로운 추세, 즉, 장기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736.42 이상에서 가격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생각으로 모든 거래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기 상승세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1572.69-1879.61에서 가격을 유지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전까지는 단기적인 대응으로 거래하여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 갯수를 늘려나가는 거래 전략이 필요합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1340.12 이상 상승하여야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1월 9일경의 변동성으로 1340.12 이상 상승하여 하락 추세선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현재 가격대에서 횡보하면서 하락 추세선엣 벗어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현재 위치, 즉, 1198.26에서 지지 받을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거래 관점으로 1198.26 부근에서 지지 받는 모습이 확인된다면, 매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 매수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MS-Signal 이상 상승하여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현재 차트 흐름으로 보았을 때 매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1198.26 부근에서 횡보함으로서 MS-Signal이 자연스럽게 1198.26으로 더 가까이 오게 만들어서 상승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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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본 차트를 공유 받으면, 지표들을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 MRHAB-T지표에는 지지와 저항 지점을 표시해 주는 지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SR_R_C지표는 StochRSI(line), RSI(columns), CCI(bgcolor)으로 표시하였습니다.
** CCI지표는 과매수 구간(CCI > +100), 과매도 구간(CCI < -100)로 표시하였습니다.
(단기 Stop Loss는 분할 거래로 손익을 보존하거나 추가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투자 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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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 패턴] 자석 효과를 활용한 C-D leg 트레이딩과 BAMM
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잠재적 반전 구간 (Potential Reversal Zone : PRZ)을 파악할 수 있는 ABCD 패턴, 그 중에서도 ABCD의 3개의 Leg (AB, BC, CD) 중 CD Leg를 활용하는 C-D Leg Trend Trading 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보나치 (Fibonacci) 시리즈를 먼저 읽어보신 후 본 글을 접하신다면 이해에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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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EX >
I. C-D leg Trend Trading이란?
II. BAMM : Bat Action Magnet Movement
III. Practice Exam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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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D leg Trend Trading이란?
ABCD 패턴은 하모닉 패턴 (Harmonic Pattern)의 하위 개념으로,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가격의 반전 (Reversal) 구간을 확인 / 트레이딩에 적용하게 됩니다.
① 잠재적인 패턴의 형태 파악
② Price Action 추적 및 관찰
③ PRZ (Potential Reversal Zone) 위치 파악 및 테스트 (Test)
④ Trend Reversal 확인
이번 시간에는, ABCD의 마지막 변 (Leg)인 C-D leg의 움직임을 활용한 트레이딩 : C-D leg Trend Trading 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C-D leg Trend Trading
하모닉 패턴 (Harmonic Pattern)의 경우, 가격의 움직임(Price Action)이 마지막 C-D leg를 그려나갈 때 직전의 “B level”을 돌파하면 큰 저항 없이 움직임을 이어나가면서 Potential Reversal Zone에 도달 하는 현상 : 자석 현상 (Magnet Phenomena) 이 특징적으로 나타나곤 합니다.
이를 활용하여 B를 기준으로 그어진 지지 또는 저항 (Support or Resistance) 선을 기준으로, Price action이 이를 돌파하는 때를 진입가 (Entry Price)🟧 / 예상 PRZ 구간을 목표가 (Target Price)🟩로 설정하는 트레이딩이 가능합니다.
하모닉 트레이딩에서는 BAMM : Bat Action Magnet Movement 가 이를 활용한 대표적 테크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용어는 “Trading using Magnet phenomena on the CD leg”가 되겠으나, 편의 상 축약하여 본문에서는 로 표기토록 하겠습니다.
🧲 자석 현상 : Magnet Phenomena
다수의 하모닉 패턴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CD leg 상의 Price action이 B level을 돌파하는 경우 해당 추세가 지속되며 Potential Reversal Zone으로 이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Bat pattern 에서의 BAMM (Bat Action Magnet Movement) 테크닉이 대표적입니다.
2) 특징
자석 현상을 이용한 C-D leg Trend Trading의 가장 큰 장점은, Price Action이 PRZ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더라도 트레이딩을 시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패턴 형성 후 PRZ에서 추세 반전 (Reversal)의 성공 유무에 상관없이 우수한 트레이딩 기회를 제공합니다.
물론 자석 현상이 모든 ABCD 및 하모닉 패턴에서 관찰되는 것은 아니지만, 조건을 명확하게 충족하는 경우 (주로 Bat 패턴이 뚜렷한 경우 : BAMM), 아주 유용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3)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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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C-D leg의 방향이, 큰 틀에서 주된 추세 (Predominant ; Prevailing Trend)의 방향과 일치하여야 합니다.
→ HTF (High Timeframe) 상에서, 해당 패턴이 속한 추세의 상방 (Upward) / 하방 (Downward) 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 자석 현상이 작용하는 방향과, 직전까지 이어진 추세 방향이 동일 한 경우, 가격 움직임 (Price Action)에 힘을 실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② ABCD 직전의 변곡점 “X” 와 B 사이의 거리가 충분히 확보되어야 합니다.
→ C-D leg의 경우 단순 AB=CD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에도 적용이 가능하지만, “X“ (🟣)와 “B” 간의 높이 차가 충분히 존재하는 경우가 권장됩니다.
🔔 각 변곡점 (X,A,B,C)의 경우, 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각각 매물대 (Orderblock : OB🟡)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 을 생각해봅시다.
OB가 밀집된 구간은 S/D Zone (Supply or Demand Zone)과 유사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해당 Zone에 도달 시 가격의 반전 (Reversal) 또는 일시적 정체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OB 가 밀집되지 않은 비어있는 구간 : 모식도 상의 X ↔ B의 경우 가격 움직임 (Price Action)의 “반전”이나 “정체”를 유발할 요인이 상대적으로 적다 고 볼 수 있습니다.
→ 추가로 X에 해당하는 구간이 S/D 영역 (Supply or Demand Zone)을 형성하는 경우, C-D leg 상 가격 움직임 (Price Action)의 유인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③ C-D leg 상에서 B 구간을 돌파 (Breakout; Breakdown)하는 경우, 가격 움직임 (Price Action)이 강하게 이어져야 합니다.
→ 만약, B구간을 돌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체된 양상을 보일 경우, 트레이딩을 종료 하여야 합니다.
→ “D” 지점까지 이끌 충분히 강한 추세가 형성되지 못했다는 신호이며, ABCD 또는 하모닉 패턴의 완성 여부마저 불확실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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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BAMM : Bat Action Magnet Movement
Bat Action Magnet Movement의 약자로서, 하모닉 (Harmonic) 패턴 중 박쥐 (Bat) 패턴 상에서 자석 효과로 인해 나타나는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BAMM은 Bat 패턴을 통한 가격 반전 (Reversal)을 트레이딩 기회로 삼는 것과 더불어, C → D 구간에서 트레이딩을 추가로 시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테크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다양한 하모닉 패턴 중, “Bat” 패턴에서 자석 효과가 두드러지는 것일까요?
답은 하모닉 패턴 간에 적용되는 피보나치 (Fibonacci) 비율과 그에 따른 형태에 의해 Risk-Reward Ratio가 달라진다 는 점에 있습니다.
예로서 가틀리 (Gartley) 패턴과 박쥐 (Bat) 패턴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 상, 패턴의 각 변곡점은 XABCD로 지칭하였습니다.
① AB의 되돌림 (Retramement) 수준
→ AB는 XA의 되돌림 (Retracement)으로 형성됩니다. 만약 되돌림 비율이 클 경우 (0.618 이상), B 지점은 X와 가까워지게 될 것입니다.
이 때, 상대적으로 패턴 완성 시 나타날 D와 B 사이의 가격 차이가 줄어들게 됩니다.
→ B level을 진입 구간 (Entry)으로 설정하는 경우, 가격 차가 작아질 수록 Risk-Reward Ratio가 불량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가틀리 (Gartley)패턴 의 경우 61.8% 되돌림을 / 박쥐 (Bat) 패턴의 경우 38.2% 또는 50.0% 되돌림을 보입니다.
💡따라서, AB 되돌림이 작은 “Bat” 패턴이 확인되는 경우 자석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손익비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② D (PRZ)의 위치
→ 마지막 D 지점은 XA leg의 되돌림 수준 및 BC Extension, 1.27AB=CD 등에 따라 결정되며, 이 비율은 패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가틀리 (Gartley)패턴 의 경우 78.6% 되돌림을 / 박쥐 (Bat) 패턴의 경우 88.6% 되돌림을 보입니다.
💡X와 D 사이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까운 “Bat” 패턴의 손익비가 보다 유리합니다.
📌 결론적으로, “Bat” 패턴이 “Gartely” 패턴에 비해 B ↔ D 간의 가격 차이가 크므로, 더 우수한 손익비 (Risk-Reward Ratio)를 추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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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Trading & Practice Examples
1. Trading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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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D leg Trend Trading / BAMM
🔔Magnet Phenomena를 토대로 C-D leg Trend Trading 을 적용하고자 하는 경우, 해당 ABCD 또는 하모닉 (Harmonic) 패턴에 대한 확인 및 검증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 Entry
- C-D leg 상 B level 돌파 구간
🟩 Target Price
- 예상 D (PRZ) 구간
🟥 Stop Loss
- C level 또는 “1R”을 토대로 임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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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상적인 ABCD or Bat Pattern 트레이딩
🔔앞서 C-D leg Trend Trading 에 대한 장점 중, 패턴 형성 후 “반전”의 유/무효 여부에 관계없이 트레이딩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는 목표하던 PRZ (point D area)에서 “반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면, ABCD or Bat pattern을 이용한 통상적인 트레이딩 역시 당연히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 Entry
- D (PRZ) 또는 D 상방 (Bullish) or 하방 (Bearish)
🟩 Target Price
- TP1 : A-D의 38.2% 되돌림 (Retracement) 구간
- TP2 : A-D의 61.8% 되돌림 (Retracement) 구간 (일반적)
- TP3 : A-D의 100% 되돌림 (Retracement) 구간
🟥 Stop Loss
- ABCD : “1R”을 기반으로 임의 설정 / Bat : “X” 지점 부근, “1R” 기반 임의 설정 가능
-----------------------------------
2. Practice Examples
Bearish Bat Pattern 및 해당 패턴에서 나타난 BAMM을 토대로 한 트레이딩 사례 분석입니다.
지속적인 상승 추세 (Predominant Uptrend) 와중, XABC로 이어지는 Bat 패턴이 형성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 AB : XA의 약 50.0% 되돌림
- BC : AB의 78.6% 되돌림
만약, C → D로 이어지는 Price Action이, B level 🟠을 돌파한다면 BAMM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PRZ (Potential Reversal Zone)은
PRZ ⓐ🔵 : XA의 0.886 되돌림 구간
PRZ ⓑ🔴 : CD=1.27AB 구간 + BC Extension 1.618 구간
두 영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두 건의 PRZ가 중첩된 ⓑ🔴가 보다 유력한 D 지점 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대로, B level을 급격히 돌파하면서, BAMM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TP 의 경우, 분산하여 접근하는 방식으로 2차 목표인 PRZ ⓐ 가 실패할 경우를 대비합니다.
🟥 Stop Loss : 1R을 바탕으로 임의 설정
🟧 Entry : B level
🟩 Target Price : 1차 목표 PRZ ⓑ🔴 / 2차 목표 PRZ ⓐ🔵
예측대로, PRZ ⓑ🔴 구간에 도달 후 D를 형성합니다.
PRZ ⓐ🔵 를 위한 자본을 제외하고, 수익을 실현합니다.
이제 Bat 패턴이 완성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상적인 Bat 패턴 기반 트레이딩 전략에 돌입합니다.
이 경우, 기존 PRZ ⓐ🔵 와의 헷지 효과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 Stop Loss : X level / 1R을 토대로 임의 설정
🟧 Entry : D level
🟩 Target Price
-TP1 : AD 38.2%
-TP2 : AD 61.8% ✅
-TP3 : AD 100%
마찬가지로 분산 접근하여 각 TP 달성 시 분할 수익 실현을 계획합니다.
추세 반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며, 목표했던 최종 TP3 까지 도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익을 실현하며 포지션을 종료합니다.
기존 BAMM 의 PRZ ⓐ🔵는 TP2 구간에서 Stop Loss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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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C-D leg Trend Trading은, 자석 현상 (Magnet Phenomena)을 기반으로 PRZ (Potential Reversal Zone)를 목표 로 삼는 트레이딩 테크닉의 일종입니다.
- 주로 하모닉 패턴 중 Bat 패턴에서 적용이 가능하며, 이를 BAMM이라 지칭합니다.
- 패턴이 완전히 형성되기 전에, 추가적인 트레이딩 기회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단, Magnet Phenomena가 근거를 갖추려면 조건 부합 여부를 엄밀히 따져야 합니다.
- 적절히 활용 시, 우수한 Risk-Reward Ratio를 기대할 수 있으나 단독 적용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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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022년 발표된 트레이딩뷰 기능 업데이트 및 새소식 정리!!안녕하세요. 2023년 새해의 시작이 3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
오늘은 2022년의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에서, 2022년 트레이딩뷰가 12개월 동안 발표한 기능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 전에 앞서 항상 기억합시다 ! : Look First/Then leap. (먼저 보고, 도약하자.)
✅ 맹목적으로 🧐 거래하거나 투자하지 말고, 항상 연구를 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인내가 최고!⌚입니다.
🎉 멋진 피드백으로 트레이딩뷰 플랫폼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플랫폼을 개선하여 최고의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새 소식 ' 살펴보기
우측 하단의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신 후 헬프 센터에서 쭉 아래로 내려가시면 새소식을 누르시면, 트레이딩뷰의 모든 블로그를 훑어보실 수 있습니다.
🖥️ 트레이딩뷰의 테스크탑 2.0 V 가 출시되었습니다. 👏👏👏
우리의 데스크탑 앱은 저희가 중요시하는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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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지표들
브이왑(VWAP) 업그레이드
차트 패턴 찾기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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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흥미로운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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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뷰 라이브 스트림 오픈
마인드 소셜기능 오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에도 더 많은 계획이 있으니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연말 되세요.^^
- 팀 트레이딩뷰 ❤️
S&P 500 내가 죽거든 90%의 자산을 이 곳에 투자 하라, 과연 지금도?미국 s&p 500 침체형 박스 국면
지난 과거 역사에서 s&p지수는 우상향을 그려 왔습니다
2013년 워렌버핏은 주주 총회에서 그의 아내에게 한 말이 있는데요
워렌버핏이 죽거든 10%의 자산을 국채에 넣고 나머지는 s&p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고 말했습니다.
그 정도로 s&p의 지위는 과거 역사에서 폭발적인 우상향을 그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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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여기까지만 본다면 s&p지수는 무적이고 지금부터 꾸준히 투자한다면 엄청나게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것 같지만
사실 과거 역사속에서 두 차례나 10년이라는 기간의 박스권 횡보 장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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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함께 보시게 되면
멀리서 볼때는 하나의 작은 박스에 불과하지만 위 하래 폭이 50%에 달하는 높은 변동성으로 위 기간에 투자를 진행했다면
대다수는 기나긴 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손절 주문을 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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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1980년도 박스권 기간이 형성된 이유 먼저 보시면
1964년도 부터 1973년까지 발생된 베트남 전쟁으로 인한 미국의 양적완화와 달러 불신으로 인한 금본위제 폐지 사건이 있었고
이 시기에 세계적으로 원유 소비량이 급증하여 물가가 오르게 되고 원자재 가격이 인상되었으며, 1973년도에 오일쇼크로 유가가 무려 4.5배나 단기간에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니프티 피프티 주가 폭락 사태로 주식 시장은 큰 침체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1976년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15%까지 치솟게 되며
그 당시 연준의장 폴볼커는 기준금리를 20%까지 올리게 되며 시장의 유동성을 효과적으로 회수하였고 혼돈의 스테그 시기를 끝으로 S&P 500 지수는 10년만에 이전 고점을 돌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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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약 1500%의 상승 이후에 두 번째 박스권 장세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위 박스권 기간에도 고점대비 약 52%의 하락으로 박스권 침체국면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2000년도 초반 IT버블의 붕괴와 2008년도 미국의 금융위기로
글로벌 무역 불균형과 세계화 진행에 따른 국제 소득 불평등의 심화가 있었고,
유럽의 구조적 불안정이 국제 경제에 불확실성을 증폭하는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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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미국은 20년간의 주식시장 상승으로 신용 버블이 커진 상태였고, 2005년부터 판매된 부실 모기지 상품은 금융위기까지 번지며
마이클버리의 빅쇼트가 탄생하는 시대적 배경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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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가지 S&P 500 주가지수 큰고 긴 박스권 국면에서는 공통적으로
안전자산인 금과 은이 폭발적인 상승을 하였는데요 이번에도 금과 은에서 미국의 주가지수와의 탈동조화 현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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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선택이겠지만
혹여라도 고층에 물려 강제적인 장기투자를 해야하는 경우, 주식을 추가적으로 매수하기보다는 안전자산인 금과 은에 포트폴리오를 분산시켜
금과 은의 수익금이 발생되는 미래 시점에 리밸런싱을 통해 주가 손실분을 만회하여 다시금 재도약 하는 전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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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P 500 뿐만 아니라
국내도 신용사이클의 정점에서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유동성이 축소되는 과정에 있음으로 앞으로 발생될 부동산 , 주식시장 , 기업 부도 위기와
은행의 연쇄 부도 사태가 일어날 경우도 존재하니, 자산을 안전하게 방어 하신다면 큰 위기가 터졌을때 개인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과거와 현재는 다르지만, 과거 역사를 통해 배움이 없다면 미래가 없음은 분명합니다.
신용 사이클 관점에서 언젠가는 터져야 할 것이고 총 생산 대비 부채 비율이 높은 만큼 대비를 한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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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2차적 분석을 통해 접근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Wyckoff #3 ] Wyckoff’s Distribution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Wyckoff의 투자기술에 대한 연재 마지막 편입니다.
Richard D. Wyckoff (1873-1934)는 기술적 분석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현재는 Dow, Gann, Elliott, Merrill과 더불어 기술적 분석의 5대 거장으로 불립니다.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 Wyckoff의 이론은 여전히 모든 마켓에 걸쳐 충분히 유효하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큰 추세의 변화를 파악하거나 사이클을 읽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꼭 갖춰야 할 무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요한 개념이기에 마지막까지 차근차근 자세히 알아볼 예정입니다.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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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알아보았던 Wyckoff’s Price Cycle 다들 기억하시나요?
모식도를 한 번 더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Large Player들의 매도가 일어나는 지역인 Distribution Area 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들입니다.
다소 용어나 내용들이 복잡할 수 있으나, 시간 순서대로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읽듯 읽어주시면 이해가 빠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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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I. Wyckoff's Distribution 모식도
I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A
II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B
IV.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C
V.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D
V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E
VII. Wyckoff's Distribution 사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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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yckoff's Distribution 모식도
Wyckoff 가 설명한 Distribution area의 구성요소 를 담은 모식도입니다.
지난 강의에서 알아 보았던 Accumulation을 뒤집은 듯한 모양 이며, 구성 요소는 아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강의를 잘 이해하였다면, Distribution은 보다 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가격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하락하는 과정으로, 그 과정에서 하락하게 되는 이유와 Large player들의 수익 실현 과정 을 떠올리면서 뒤의 내용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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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A
1. 용어 정리
1) PSY (Preliminary Supply)
; Large interests begin to unload shares in quantity after a pronounced up-move.
필요 이상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나타나는 공급 (Supply) , 즉 매도세.
주로 Market maker 등에 의해 상당한 양의 Selling order 가 나오게 됩니다.
대형 구매자들은 시장에 거품이 끼어 있다고 인식 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지속된 상승으로 흥분한 상태 로 매수 포지션을 취합니다.
Volume이 증가하고, 가격 변화 폭이 넓어집니다.
2) BC (Buying Climax)
; The force of buying reaches a climax, with heavy or urgent buying by the public at prices near a top.
대중들의 어리석은 매수가 일어납니다.
Market maker들은 대중들에게 물량을 비싼 가격에 모두 넘기기 위해 뉴스 혹은 실적 보고 등을 동원합니다.
큰 거래량을 동반합니다.
BC의 최고점은 Distribution 과정의 저항(Resistance)선으로 작용 합니다.
3) AR (Automatic Reaction)
; AR takes place with intense buying substantially diminished after BC and heavy supply continuing.
Buying Climax 과정 이후, 과매수 상태에서 쏟아내는 매도 물량로 인해 하락 이 등장합니다.
공급(매도세)이 수요(매수세)를 넘어선 상태로, 큰 거래량과 큰 하락이 동반됩니다.
하락세를 조정으로 생각하고 진입하는 대중들에 의해 주가는 다시 회복됩니다.
AR 과정에서의 저점은 Distribution 과정의 지지(Support)선으로 작용 합니다.
4) ST (Secondary Test)
; In secondary test, Price revisits the area of the BC to test the demand/supply balance at these levels.
ST 과정에서 가격은 BC 영역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이는 BC 영역에서 수요/공급의 균형을 테스트하는 과정 입니다.
가격의 상단이 확인되면 거래량과 가격 변화 폭은 줄어들게 됩니다.
Market maker들의 물량 정리 과정이기도 합니다.
2. Phase A
Phase A는 이전의 상승 추세의 마무리 를 의미합니다.
Phase A는 상승 추세의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매수세, 즉 수요 (Demand) 가 우세합니다.
PSY와 BC 단계를 거치며, 수요의 감소가 조금씩 확인됩니다.
강한 매수 압력이 조금씩 해소되면 일반적으로 Market maker들의 공급 (Supply) 에 의한 AR 과정이 뒤따릅니다.
PSY, BC, AR, ST 과정을 겪으며 거래량은 점차 감소합니다.
BC와 ST의 고점, AR의 저점이 Trading Range(TR)의 경계를 형성 합니다.
극적인 가격 상승이 없이 매수세가 소진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Re-distribution 과정에서는 Phase A가 마치 Accumulation 과정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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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B
1. 용어 정리
1) SOW (Sign of Wickness)
; A down-move to the lower boundary of the TR, usually occurring on increased spread and volume.
TR의 하방을 향하는 하락의 형태 로 관찰됩니다.
통상적으로 가격폭과 거래량이 증가 합니다.
AR과 초기 SOW는 시장의 분위기 전환을 의미합니다.
2) UT (Upthrust)
; Price moves above the resistance represented by the BC and possibly other STs
Accumulation 과정에서의 ‘Spring’과 대비되는 개념 입니다.
BC 과정에서 형성한 고점을 재차 돌파하는 상승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특징적인 상승에 대중들이 매도 물량을 받아내게 됩니다.
2. Phase B
Wyckoff 분석에서 “Building a cause”, 즉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근거를 마련하는 시기 라고 볼 수 있습니다.
Market maker 들은 서서히 물량을 정리하며 Short position 진입을 시작합니다.
SOW 이후 Market maker들에 의한 가격의 재상승이 나타나는데, 이는 남은 물량까지 모두 매도하기 위함입니다.
SOW와 UT를 반복하며 가격은 점점 수렴하게 되며, 이는 수요/공급의 균형이 점점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IV.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C
1. 용어 정리
1) UTAD Test (Upthrust after distribution)
; A UTAD is the distributional counterpart to the spring and terminal shakeout in the accumulation TR.
Accumulation의 Spring & 최종 Shakeout과 상응하는 개념 입니다.
TR에서 여겨졌던 저항선 (Resistance line) 을 돌파하며 새로운 매수세를 테스트하는 과정입니다.
Spring과 shakeout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필요한 개념은 아닙니다.
2. Phase C (a.k.a. BULL TRAP!!)
Phase C 는 남은 매수세에 대한 Test 과정입니다.
UTAD 과정은 TR resistance를 돌파하지만, 가격은 빠르게 다시 TR 근처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를 “Bull Trap"이라고 부르며, 상승 추세가 다시 시작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UTAD 과정에서 Market maker들은 마지막 물량을 Breakout trader들에게 넘겨줍니다.
또한 UTAD 과정에서 소액 투자자들의 Short position 청산도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Phase C에서 Short position entry는 가능하지만, UTAD 과정이 여러 차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진입은 아닙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V.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D
1. 용어정리
1) LPSY (Last Point of Supply)
; LPSYs represent exhaustion of demand and the last waves of large operators’ distribution before markdown begins.
Support를 계속 Test하며, 미약한 Rally가 일어납니다.
Market의 상승여력은 거의 보이지 않게 됩니다.
LPSY는 매수세의 소진을 의미하며, Distribution의 마지막 과정임을 의미합니다.
2. Phase D
Phase D는 마지막 매수세가 발현되는 시점입니다.
여러 차례의 약한 LPSY를 동반하며 서서히 하락하게 됩니다.
Phase D 동안 가격은 Trading Range 내에서 맴돌게 됩니다.
Phase D가 조정이 아닌 하락의 시작임을 확인하는 방법
1. Support line을 명확히 허무는 움직임이 관찰됨.
2. TR의 중간선 아래로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LPSY.
LPSY는 Short position 진입에 좋은 구간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V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E
1. Phase E
Phase E에서 가격은 Trading Range를 벗어나 바닥으로 하락하게 됩니다.
Markdown이 확연하게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Phase E에서는 Short position이 주를 이룹니다.
Accumulation 과정에서의 계단식 상승과는 달리 Rally는 매우 미약하며, 급격하게 하락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VII. Wyckoff's Distribution 사례 정리
ATOMUSDT, 6h와 Wyckoff’s Distribution 모식도의 비교입니다.
< 사례 설명 >
1. Phase A
이전의 상승 추세가 마무리되는 과정이며, 아직 매수세, 즉 수요 (Demand) 가 우세한 구간입니다.
PSY (Preliminary Supply) 와 BC (Buying Climax) 단계를 거치며, 줄어드는 Volume이 확인 됩니다.
Market maker들의 매도 공급 (Demand) 에 의한 AR(Automatic Rally) 과정이 뒤따릅니다.
ST (Secondary Test) 가 확인되며, AR 위에서 형성된 가격, 줄어든 Volume이 확인됩니다.
AR ~ BC = Trading Range(TR).
2. Phase B
Distribution, 즉 Market maker들의 물량 소화 과정 입니다
Trading Range의 상방으로 UT (Upthrust) 형태의 움직임이 확인 됩니다.
Phase B가 진행됨에 따라 거래량과 가격폭은 모두 감소하게 됩니다. (수렴)
SOW와 Test를 반복하며 가격은 Trading range 내에서 움직입니다.
위 예시에서는 Phase B의 말미에 기존 Support line 보다 약간 높은 새로운 Support line의 형성이 관찰됩니다.
3. Phase C
Phase C 는 "Bull trap" 이라고도 불리는 Test 과정입니다.
UTAD 과정은 TR resistance를 돌파하지만 빠르게 하락합니다.
반드시 나타나는 과정은 아니지만, 이 단계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잘못된 진입을 하기 쉽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4. Phase D
Supply(매도세) > Demand(매수세)
LPSY는 Resistance level을 넘지 못합니다.
Phase C 부터 D까지 점진적인 가격의 하락이 관찰됩니다.
5. Phase E
Markdown 이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Markup 과정과 다르게 매우 급격하게 하락 합니다.
사례를 확인한 후 위 글을 한 번 더 복습해본다면 좋은 공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볼륨 프로화일: 알아야 할 모든 것여러분 안녕하세요! 👋
여러분은 "볼륨 프로화일"이라는 툴에 대해 들어봤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 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작동 방식을 설명하고 분석을 강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볼륨 프로화일이란 무엇입니까? 🤔
볼륨 프로화일은 일정 기간 동안 특정 프라이스 레벨에서의 트레이드 액티비티 보여주는 고급 차트 툴입니다. 차트에는 상당한 거래량이 발생한 영역을 나타내는 가로 히스토그램이 표시됩니다.
기존 거래량과의 차이 👀
기존 거래량과 거래량 프로화일의 핵심 차이점은 시간 및 가격과 관련하여 거래량을 고려하는 방식입니다.
다시 말해, 기존 볼륨은 언제 볼륨이 발생했는지 알려주지만 볼륨 프로화일은 어디에서 볼륨이 발생했는지 알려줍니다.
볼륨 프로화일 용어 🔤
볼륨 프로화일 툴에는 알아야 할 몇 가지 고유한 구성 요소 및 용어가 있습니다.
포인트 오브 컨트롤 (POC) – 대부분 의거래량이 거래된 특정 기간의 단일 가격 레벨.
프로화일 하이 – 지정된 기간 동안 다다른 최고 프라이스 레벨.
프로화일 로우 – 지정된 기간 동안 다다른 최저 프라이스 레벨.
밸류 에어리어 (VA) – 해당 기간 동안 전체 거래량의 지정된 비율이 거래된 범위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비율은 70%로 설정됩니다.
밸류 에어리어 하이 (VAH) – 밸류 에어리어안 최고 프라이스 레벨.
밸류 에어리어 로우 (VAL) – 밸류 에어리어안 최저 프라이스 레벨.
팁과 요령 😎
대부분의 다른 툴 및 스터디와 마찬가지로 볼륨 프로화일은 많은 쓰임새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전략의 하나는 이전 기간의 밸류 에어리어와 현재 가격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현재 가격이 이전 기간의 밸류 에어리어를 벗어나면 자산이 추세를 타고 있다라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여전히 이전 기간의 밸류 에어리어 안에 있는 경우 일부는 해당 자산이 통합된 것으로 레이블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추세 결정 및 통합은 각각 추세 추종 및 평균 회귀 실행 전략과 함께 자주 사용됩니다.
또 다른 일반적인 전략은 "버진" 포인트 오브 컨트롤 (Virgin POC, VPOC) 을 자산의 키 레벨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VPOC는 형성된 이후 현재 프라이스 액션에 영향을 받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어 아직 리테스트되지 않은 레벨입니다. 여기서 아이디어는 특정 가격에 많은 액션이 있었다면 시장의 가장 큰 참여자들이 해당 레벨의 포지션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리한 눈을 가진 트레이더가 활용할 수 있는 예측 가능한 행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치어스,
팀 트레이딩뷰 ❤️❤️
12/21 차트 분석 l 주요 구간에 총집결12월 21일 차트 분석
주요 구간에 총집결한 코인들.
설명은 하단에서 계속.
-
(1시간봉)
🔴 직전 좁은 박스권
모든 시간봉 캔들이 해당 박스권 내부에서 종가 마감을 했었습니다.
이후 종가 이탈은 추가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다시 직전 박스 저항을 돌파하고 박스의 상단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직전 분석에서 설명했듯, rsi 4시간봉 상승 다이버전스에 의한 급등이었습니다)
🔵 좁은 상승 채널
급락 구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봉 캔들 종가가 해당 채널 내부에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이것 역시 마찬가지로 종가의 돌파/이탈 여부를 살필 필요가 있겠습니다.
해당 채널 이탈 전에는 우선 상방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널이 좁기 때문에 오래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길어봤자 하루이틀 안으로 결판이 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지지선
직전 박스의 하단부이자 단기 상승폭의 0.5 레벨입니다.
해당 구간 이탈 시 위험 감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시간봉)
🟢 0.382 레벨
또한 이번 저항은 과거 분석에서 설명했던 17.0k 0.382레벨 저항이었습니다.
명확하게 저항받고 떨어진 모습입니다.
(좌측 차트 : 토탈3 주봉 - 우측 차트 : 토탈3 주봉 확대 화면)
⚫ 3개의 주요 추세선
토탈3 시총 차트상의 3개의 주요 추세선이 교차하고 있는 모습.
모든 캔들이 교차점 사이에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빠르면 이번주, 혹은 늦어도 다음주에는 돌파 및 이탈 여부 판가름이 나겠습니다.
(트론 주봉)
🔴 주요 하락 추세선에 도달한 트론
(이더리움클래식 주봉)
🔴 장기 상승 추세선과 만난 이더리움클래식
(파일코인 주봉)
🔴 하나의 하락 추세선을 타고 계속 내려가기만 하는 파일의 모습.
추세선 하나가 약 500일 가까이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 중
(샌드박스 주봉)
🔴 바이낸스 선물차트상 최저점 상승 추세선에 도달한 샌드박스.
(비트코인캐시 일봉)
🟣 6개월 규모의 하락쐐기형 패턴을 형성 중인 비캐
(루나클래식 일봉)
🟣 3개월 규모의 하락쐐기형 패턴을 형성 중인 루나클래식 lu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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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대부분의 코인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이 주요 구간에 도달했거나, 혹은 거대한 패턴의 막바지에 돌입했습니다.
또한 앞에서 설명한 시총 차트마저 갈림길에 놓여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았을 때 우리는 지금 어쩌면 큰 추세의 시작점에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상방일지 하방일지는 모르겠으나, 방향을 잘못 걸렸을 때 손절 판단을 미룬다면 작은 손해로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균방향성지수 ADX와 방향성운동지수 DMI ! 안녕하세요, 여러분 ! ☃️
오늘은 평균방향성지수인 ADX 와 ADX를 포함하고 있는 방향성운동지수 DMI 지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
ADX 지표는 추세의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추세라는 것은 방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방향성이 없는 구간은 ? 추세가 약한 비추세의 영역이라 볼 수 있습니다.
1. 웰스 와일더(Wells Wilder)
평균방향성지수 ADX 는 상대강도지수(RSI)로 유명한 웰스 와일더의 또다른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
기술적 지표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그는 미 해군으로 한국 전쟁에 참전한 이력이 있으며, 이후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교에서 1962년에 기계 공학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이후 1978년, 가장 유명한 그의 저서인 기술 거래 시스템의 새로운 개념(New Concepts in Technical Trading Systems in 1978)을 출판했습니다.
2020년에 Wilder는 혈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았으며,
작년인 2021년 4월 18일,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 ADX 지표란?
추세의 강도를 나타내는 간단한 지표입니다.
추세 강도의 변화를 보기 쉽게 풀어내었으며, 단점은 이 지표 하나만으로는 어느 추세의 강도의 변화인지를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ADX 지표는 종종 두 개의 지표인, 일반적으로 +DI로 알려진 긍정적인 방향 표시기와 -DI라고 하는 부정적인 방향 표시기와 함께 표시한 DMI로 많이 사용됩니다. 트레이딩뷰의 ADX 인디케이터에는 +DI 및 -DI가 자체적으로 표시되고 있지 않지만, 이러한 이유로 방향성운동지수 (DMI) 지표를 사용하여 세 가지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3. 지표 사용법
ADX 의 해석은 기본적으로 움직이는 방향을 나타내면 추세의 강도가 있는 상태이고, 움직임이 둔화되거나 지체되면 추세의 강도가 약한 상태임을 나타냅니다. ADX 에서는 선이 오르고 내리는 것의 방향이 추세의 상승 추세, 또는 하락 추세를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추세의 강도를 나타내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평균 방향 지수가 25 이상(잠재적 구매 신호)을 초과할 때 추세가 가장 강세를 보이고 ADX가 20 미만에 도달하면 추세가 약하거나 가격이 추세가 없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즉, ADX가 20 미만이면 거래를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가 아닐 수 있습니다.
DMI 지표는 세 가지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는 다음을 뜻합니다.
평균방향성지수(ADX)와 -DI/+DI의 방향 지표를 같이 사용하면 모멘텀 지표로, 투자자가 추세 및 추세 방향의 강도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평균 방향 지수 ADX는 시장 가격을 예측하며 가격이 상승할 때(+DI가 -DI 이상일 때)와 가격이 하락할 때(-DI가 +DI 이상일 때)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이격도가 커질 수록 다시 회귀하려는 본능이 있는 지표이며, +값이 크게 위치하면 상승 추세, 반대면 하락 추세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DI 라인과 -DI 라인 사이에 교차점(Cross)이 있으면 추세가 바뀔 수 있다는 잠재적인 거래 신호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교차점(Cross) 이라던지 , 강도를 측정하는 방법 등으로 전략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추세의 강도를 읽는 데에는 탁월한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전략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팀 트레이딩뷰 🧑🎄☃️🎁
[비트코인] 'R의 공포' (2022.12.17.토) ⭐ 서 론 ⭐
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 팀입니다.🚀
'내년에도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글로벌 회계법인 마자르의 암호화폐 거래소와 거래 중단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비트코인은 다시 하락했습니다.
오늘은 기존 브리핑을 복기하며 R(Recession)의 공포 속에 후퇴하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차트복기
비트코인 실시간 브리핑 제2차 (2022.12.14.수)
1. 비트코인 4시간 봉입니다.
2. 비트코인은 RSI 과매수를 유지한 채 4시간봉 저점을 올리며 횡보하고 있습니다.
3. 미국 CPI 예상치 하회에 비트코인은 4% 상승했지만 FOMC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4. 일각에서는 "만일 FOMC 회의 내용 중 시장에 부정적인 전망이 전해질 경우
5. 남은 상승분을 반납할 수 있다"고 분석했으며 선물거래는 변동성 확대 노출 리스크가 있습니다.
6. 캔들 관점으로는 바로 장대양봉으로 반등하기 보다는 하방으로 각도를 주어 저점을 낮춘 후 반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7. 이에 단기적으로 하락 하더라도 재빠르게 반등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8. 금일 저녁 비트코인 관찰 포인트는 "하락 시 빠르게 반등하는지?"가 되겠습니다.
비트코인 실시간 브리핑 제1차 (2022.12.15.목)
1. 비트코인 4시간 봉입니다.
2. 비트코인은 오늘 새벽 4시 급락이 나왔고 17.5K까지 덤핑이 발생했습니다.
3. 거래량을 볼 때 급락으로 많은 롱포지션이 청산되어 반대매매가 이루어 졌다고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4. 4시간봉 과매수는 상당부분 해소가 되었으며, 저점을 낮출 시 빠른 반등을 위해서는 17,435달러를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연준이 내년 금리 전망치를 기존 4.6%에서 5.1%로 올리고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매파적 견해를 밝히자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6. 파월 의장은 "물가 상승률이 확실히 내려가는 증거가 보일 때까지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며 "아직 갈 길이 좀 더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7. 한편, 미국 기준금리는 15년만에 최고치에 달했고 금리가 계속 올라간다면 위험자산군인 암호화폐는 계속 충격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8. 올해 금리인상은 모두 마무리 되었기에 이제는 시장 내 빅플레이어들이 어떠한 포지션를 구축하며 가격변화를 이끌지 주목해야합니다.
9. 금일 비트코인 관찰 포인트는 "17,435달러를 사수하는지?"가 되겠습니다.
비트코인 실시간 브리핑 제1차 (2022.12.16.금)
1. 비트코인 4시간 봉입니다.
2. 비트코인은 연준의 긴축 기조에 따라 2.56% 하락한 1만7371달러 수준에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3. 시장에서는 연준이 금리인상 기조가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히자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반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4. 17.6K 위로 올라가고 다시 내려오지 않을 때 반등이 진행되겠으며 그 전까지는 약보합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올해 금리인상 등 이슈가 마무리 되었기에 다소 지루한 횡보가 이어질 수 있고
6. 오늘을 포함해서 이번주까지는 4시간봉 저점을 높이며 17.6K 위로 올라가는지 관찰이 필요합니다.
7. 17,050달러 아래로 내려갈 시 16.6K까지 추가 조정 가능성이 커지기에 선물거래는 해당 가격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기준금리는 15년만에 최고치에 달했고 금리가 계속 올라간다면 위험자산군인 암호화폐는 계속 충격을 받을 확률이 높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한, 17,050달러 아래로 내려갈 시 16.6K까지 추가 조정 가능성에 대해서 안내드렸습니다.
⭐ 본 론 ⭐
• 차트분석(일봉)
비트코인 일봉입니다.
비트코인은 18.4K 부근(일목구름 음운대 상단)에서 강한 저항으로 윗꼬리가 길게 달린 캔들로 종가를 마감했고 이틀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재 평행채널 중단(빨간선) 부근에서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크립토시장 전체적으로 시총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를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통화긴축이 경기침체를 초래할 것이란 공포에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준은 내년 최종 금리전망 중위값을 5.1%로 제시하였으며 강경한 긴축기조 유지를 예고 했습니다.
또한, 연준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도 기준금리를 0.5% 인상했고 ECB 총재는 일정한 속도로 금리를 상당히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국 소비세는 하락세로 돌아섰고 소비 부진이 수치로 들어나면서 경기침체 공포가 커졌습니다.
즉, 시장 내 반등을 촉발할만한 모멘텀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 차트분석(4시간봉)
다음으로 4시간 봉입니다.
상위 차트 첫 번째 보조지표는 RSI이며 두 번째 보조지표는 스토캐스틱 입니다.
RSI 및 스토캐스틱 모두 바닥권을 암시하고 있기에 선물거래 매매의 관점에서는 어제 저점에 손절가를 잡고 롱포지션을 취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추가 하락 시 다음 지지구간은 16.3K이며 장대음봉이 발생한다고 할지라도 15.8K는 지켜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편, 개인적인 관점으로 자산군은 세 가지 부문으로 구분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있어야 하는 자산(부동산 등)
둘째, 있으면 좋은 자산(주식 등)
셋째, 없어도 되는 자산(암호화폐 등)
의식주는 기본적인 사항이기에 주거용 부동산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주식이나 금 등은 기본적인 요건이 어느 정도 충족되면 그 이후에 관심을 갖게 되는 자산입니다.
암호화폐는 아직까지 용처를 찾고 있는 과정이기에 시장 내에서 없어도 되는 자산군으로 분류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경기침체 우려가 발생하면 ‘없어도 되는 자산(암호화폐 등)’이 가장 먼저 가장 크게 타격을 받고
그다음으로 ‘있으면 좋은 자산(주식 등)’ 타격을 받고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 마지막으로 ‘있어야 하는 자산(부동산 등)’이 타격을 받게 됩니다.
경기침체 진폭을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내년 상반기까지 크립토시장은 약세기조가 이어질 확률이 높기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비트코인이 주요 고점(21.4K)을 높이기 전까지는 관망이 좋아 보이며
선물거래 일중매매는 수익을 발생시키기 어려운 구간이라 생각하며 자산보호를 위해 단기적인 접근(단타)이 유리해 보입니다.
⭐ 결 론 ⭐
① 비트코인은 R(Recession)의 공포 속에 후퇴하고 있습니다.
② 미국의 소비 부진이 수치로 들어나면서 경기침체 공포가 커졌습니다.
③ 현재 시장 내 반등을 촉발할만한 모멘텀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④ 지지구간은 16.3K이며 장대음봉이 발생한다고 할지라도 15.8K는 지켜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⑤ 개인적인 관점으로 자산군은 세 가지 부문으로 구분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있어야 하는 자산(부동산 등)
둘째, 있으면 좋은 자산(주식 등)
셋째, 없어도 되는 자산(암호화폐 등)
⑥ 따라서 경기침체 국면에서는 암호화폐가 가장 먼저 가장 크게 타격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⑦ 내년 상반기까지 크립토시장은 약세기조가 이어질 확률이 높기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⑧ 주요 고점(21.4K)을 높이기 전까지는 관망이 좋아 보이며 선물거래는 단기적인 접근(단타)이 유리해 보입니다.
※ 본 포스팅의 정보는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BTCUSDT(22.10.31) FOMC를 앞둔 시장과 거시경제 상황에 대하여안녕하세요 👋
WansT 입니다. 😀
오늘은 차트를 풀어나가고
그 이후에 FOMC와 일본과 영국 그리고 미국국채에 대한 채권 자경단까지 무거운 얘기를 조금 첨가하여
최대한 쉽고 이해하기 저의 아이디어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 주봉 입니다.
지난주 강한 양봉과 함께 주봉에 20ma를 돌파시도 하였습니다.
급락이후 20ma에 대한 첫 돌파시도 이며
시장의 강세와 약세를 나누는 가장 가시적인 지표인만큼 주봉의 20ma를 이번주에 돌파하는지
돌파 실패가 되어 다시 바닥을 확인하는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일봉 입니다.
먼저 일봉 20ma 돌파 이후 지지 그리고 강한 양봉과 함께 100ma에 대한 돌파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4시간 작도 입니다.
비트코인은 빨간 대각선 하락추세를 강하게 돌파하였고 상승채널을 작도해볼수있으며
주봉의 20ma가 겹치는 21k 초반구간의 저항을 받으며 약간의 시간조정을 거치고 있는 상황 입니다.
비트코인 1시간 봉입니다.
상승채널의 중단과 지속저항으로 작용되었던 20.5k 구간이 돌파된이후 지지구간으로 R->S flip 이 진행되었으며
지지구간으로 변한 20.5k의 하방이탈이 될시에는
초록색 박스구간 직전 저점구간인 20.1k~20k 구간이 단기 지지구간으로 활용될수 있습니다.
⭐ 지지라인
1차 지지 : 20.5k (채널 중단+4시간봉 종가라인 수평지지구간)
2차 지지 : 20.1k~20k (초록 박스구간+ 직전 저점)
3차 지지 : 19.6K~19.5k ⭐(무적 사수필요 구간) + (10월봉의 시가라인) +
(20k가 하방이탈하면 터치할 가능성이높고 19.5k에 대한 하방이탈이 크게 일어날경우에 롱포지션의 강제청산이 가장 많을 구간)
4차 지지 : 19.2K~19k
5차 지지 : 18.7K~18.5K ⭐직전 박스권 하단구간 -> ⭐ 하향 이탈시 아래에는 상대적으로 비어있는 매물대구간이기때문에 패닉셀에 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6차 지지 : 17.6K~17.3K (2022년 연내저점구간)
지지라인에서는
2차 구간과 3차구간에서의 액션이 가장중요하다고 보여지며
⭐ 3차 구간을 콕 찍으며 개미털기 이후 상승하는 패턴을 조심해야합니다.
(일봉급프레임에서 19.5K 하향이탈시 본전으로 도망칠 예정)
(현재 포지션은 비트코인 롱 불타기하여 19k 평단 / 이더리움 1500 / 알트 현물 다이소매매로 몇개 보유중)
(지난 몇번의 아이디어에서 롱관점으로 패왓기에 평단이낮음)
⭐저항라인
1차 저항 : 21K~21.2K ⭐돌파시 강한양봉이 없고 흐지부지하다면 4h 다이버젼스 조심
현재 시간조정중인데 추가적인 ABC 조정없이 수렴이후 올라갈경우 (20K 하방이탈없이 바로올라갈경우)
4H 다이버젼스를 한번에 찢어올리는 일봉급 강한 양봉이 필요
2차 저항 : 22K (노란채널의 상단)(시간이 지남에따라 가격변화할수있음)
3차 저항 : 22.6K~22.8K ⭐빨간 박스매물대
4차 저항 : 23.2K~23.6K
5차 저항 : 24.2K
감사합니다. 👋
차트분석은 이만큼 마치고 비트코인에게 영향을 줄만한 시장상황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
1.일본의 yield curve control - 제로금리정책이 슬슬 한계가 오고 있습니다.
엔달러 약세 심화가 더 진행중
실제로 일본이 지난달 엔저를 방어하기위해 52조원의 미국채권 던져서 엔저를 방어하려 했지만 실패
2. 그로인해 월가에서 일본과 미국국채시장에 주시중
3. 영국도 위기를격엇고 일본도 겪는상황인데 일본은 더 이상 할수있는것이 없습니다.
제로금리유지를 멈추고 금리를 올린다면 일본국채를 가지고잇는 일본은행들 파산위험
즉 일본은 현재 상황에서 제로금리를 그만 둘 수없는데 엔저를 해소하려면 미국채를 계속 던져야합니다.
미국 국채던지면 미국국채시장에 위협이 생깁니다.
실제로 지난주 3개월물과 10년물 첫금리역전현상이 나타남
- 빨강 10년물
- 주황 2년물
- 노랑 3개월물
4. bond market vigilantes 은 미국채권을 충분히 공격할 명분이 생깁니다. 연준에서 긴축을 강하게 해야된다 라는 표현의 기자회견을 한다면
미국채권 시장금리는 급등하게 될것이고 채권을 보유한 기관들의 로스컷이 생길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5. 연준 부의장 브레이너드가 금리인상속도에 대해서 위험성을 강조하기시작했습니다.
6. 75bp는 기정 사실화입니다.
점도표대로 갈것입니다. 금리인상을 줄이지 않을 것 / 하지만 곧 금리인상 한계점이 얼마 안 남은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7. 연준이 금리인상에 대해 지금까지와 다르게(매파) -> 스탠스를 좀 낮추어 비둘기적 측면을 보여주는 계기는
인플레이션 감속이 눈에 보여야합니다.
미국 부동산은 아직 크게 떨어지지 않앗지만 10월 발표된 지표로 미루어 볼때 슬슬 하락이 시작되는 느낌이 들기시작했습니다.
8. 미국 부동산하락은 cpi지표에 직접적으로 큰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즉 연준의 금리정책에 대해 브레이크를 줄수잇는 직접적 핑계거리가 생깁니다.
위에서 설명햇듯이 연준은 현재 위기상황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승냥이 처럼 달려들 채권자경단에게 먹이를 던져주진 않을것
9. 결론은 일본이 금리를 내릴수 있나? X
연준이 금리를 내릴수있나? X
하지만!! 주택시장 하락과 기타 상황을 보았을때 이번 FOMC 기자회견에서 스탠스 변화를 생각해볼수있다.
10. 그이후 장기적 그림에서의 달러하락이 시작 되어야합니다.
조금은 무거운 이야기 까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굵직한 차트 분기점에 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MACD는 딱 두가지 신호만 보면 됩니다!#토카데미 #MACD #보조지표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오늘은 RSI와 더불어 전세계 트레이더들이 가장 많이 참고하는 기술적 지표인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차트 분석 입문하시는 분들에겐 왠지 뭔가 있어 보이고 간지가 나 보이는 녀석이죠. MACD는 두개의 이동평균선(이평선)간의 차이를 이용하여 추세의 강도, 변곡점 및 타점을 도출할 수 있는 보조지표로 단기, 장기 이동평균선과 히스토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과연 이 MACD라는 지표를 활용하여 실질적으로 어떻게 트레이딩을 할 수 있을지 쉽고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산출 공식>
먼저 이 지표가 어떻게 산출되는지 아주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지표나 지수의 공식 및 산출법을 인지하는 것과 아예 모르고 것과는 실무에 활용하는 데에 있어 큰 차이가 있습니다. 깊이 이해한 만큼 실용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중간중간에 나오는 노이즈 처리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도 어렵지 않으니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대충이라도 정도껏 이해를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아래 비트코인 차트에 두개의 이동평균선이 있습니다. 하나는 단기(Fast, 민감한) 다른 하나는 장기(Slow, 둔감한) 이평선입니다. MACD의 디폴트 설정 값인 12와 26이 바로 이 두 이평선의 길이를 뜻합니다. 많은 분들이 12와 26이평선이 MACD지표 자체 내에 있는 두 곡선으로 착각하고 계시는데, 그게 아니라 이 둘 간의 이격도(벌어진 정도)를 가지고 MACD Line이라는 곡선이 만들어집니다.
MACD Line = 단기(12) 이평선 – 장기(26) 이평선
MACD지표의 중간 값인 0을 기준선(Baseline)이라고 합니다. 해당 지표는 이 기준선을 매우 중요시하며 MACD 선과 오실레이터가 이 기준선 위에 혹은 아래에 있는지 항상 잘 보셔야됩니다. MACD선이 기준선 위에 있으면 주가의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 상단에 있다는 뜻(정배열)이며 보통 상승 추세라고 해석합니다. 반대로 MACD선이 기준선 아래에 있으면 주가의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 하단에 있다는 뜻(역배열)이며 보통 하락 추세라고 해석합니다. 12와 26 이평선가 크로스될 떈 MACD선이 기준선인 딱 중앙에 위치한 시점으로 추세의 잠재적 전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MACD선이 상대적으로 올라갈수록 과매수, 내려갈수록 과매도 상태라고도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자, 주가의 두 이평선 간격을 시각화해준 MACD선에 이평선 하나를 또 갖다 붙여보겠습니다. 이 곡선을 우리는 Signal Line이라고 하며 통상적으로 9 이평선을 사용합니다. 결국 Signal 선은 주가의 두 이평선(12, 26)이 벌어진 정도를 나타낸 곡선(MACD Line)의 이평선이라고 풀이해볼 수 있겠네요. 아무튼 이 MACD 선과 Signal 선의 이격도를 오실레이터(Oscillator)라고 하며 보통 히스토그램 형태로 표시해줍니다. 그러면 이제 MACD 보조지표 완성!
MACD Line = 단기, 민감한, Faster 선
Signal Line = 장기, 둔감한, Slower 선
MACD선이 Signal선 상단에 위치해 있으면 오실레이터가 위(양)로, 하단에 위치해 있으면 오실레이터가 아래(음)로 형성됩니다. 두 선들이 서로 벌어질수록(Diverging) 히스토그램 막대가 커지며 좁아질수록(Converging) 막대가 작아집니다. 다른 말로 MACD선이 Signal선보다 한참 밑에 있으면 히스토그램 막대가 아래로 커지고 (하락 추세) 한참 위에 있으면 히스토그램 막대가 위로 커집니다(상승 추세). MACD선이 Signal선을 골든 크로스를 하는 순간 음에서 양으로, 데드 크로스를 하는 순간 양에서 음으로 바뀌며 이때를 매우 유심히 봐야합니다.
<활용법>
교과서적으로 MACD라는 지표는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의 힘의 크기를 보여주는 지표이네, 추세의 강도와 전환점을 알려주는 도구이네 등등 구글, 유튜브, 네이버에 찾아보면 뻔한 소리만 합니다. 아니 기술적분석 세계에서 어느 지표, 기법, 이론이 안 그럽니까? 본문에서는 제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해당 지표를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드리겠습니다.
MACD는 딱 두가지 신호만 주목하시면 됩니다.
1. MACD선과 Signal선의 크로스가 발생하는, 즉 오실레이터가 양에서 음으로 혹은 음에서 양으로 변환되는 시점
2. 오실레이터가 변곡점, 즉 고/저점(Peak out)을 찍고 추세가 전환되는 시작되는 시점
두 곡선의 크로스:
MACD와 Signal 곡선들의 크로스가 나면 기본적으로 추세의 변곡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기준선 상단에서 MACD선이 Signal선을 데드크로스(위에서 아래로 하향이탈)하면 추세가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해석합니다. 반대로 기준선 하단에서 MACD선이 Signal선을 골든크로스(아래에서 위로 상방돌파)하면 추세가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해석합니다. 단, 여기서 한가지 기억하셔야 할 게 골든크로스는 비교적 위에서, 데드크로스는 아래에서 발생된 신호일수록 추세의 전환에 더 높은 가중치를 둘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준선 근처에서 발생된 크로스들은 의미 있게 보지 않습니다.
히스토그램 Peak Out:
다음으로 우리가 포착해야 할 주요 시그널은 오실레이터의 변곡점입니다. MACD 선과 Signal 선 간의 격차가 벌어질수록 히스토그램 길이는 위 혹은 아래 방향으로 점점 증가합니다. 히스토그램이 증가한다는 건 추세(양은 상승, 음은 하락)가 더 강해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다가 히스토그램이 어느 순간 피크를 찍고 다시 줄어드는 시점이 오는데 이건 추세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간혹 MACD선과 Signal선의 유의미한 크로스 출현 전에 히스토그램 변곡이 우리에게 미리 힌트를 주기도 합니다. 참고로 트레이딩뷰 기본 설정 상 오실레이터가 변곡점을 찍고 내려오는 순간 히스토그램 막대를 연한 색깔로 표기해줍니다.
MACD를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한 팁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떠한 종류의 시그널이던 중간값(0)인 기준선에서 더 멀리 발생한 시그널일수록 의미성이 더해집니다. 참고로 본 지표는 수치의 범위가 무한합니다. 기준선인 0을 잣대로 최대치는 무한한 플러스, 최소치는 무한한 마이너스입니다. RSI처럼 딱 0과 100을 사이로 과매수/과매도 라인이 없기 때문에 MACD는 상대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때문에 제가 명확하게 딱 잘라 특정 구간에서의 시그널을 유의미하게 보라고 하기가 어렵네요. 이전 곡선들이 형성한 고/저점들과 비교를 하며 최대한 상대적인 추이를 기준으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다른 말로 상대적으로 더 위나 아래에서 출현한 시그널들을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다이버전스>
제가 이전 다이버전스 강의에서 커버 드렸듯이 MACD 지표에서도 다이버전스 이론을 접목해볼 수 있습니다. 본 지표는 크게 두개(MACD선과 오실레이터)의 다른 세부 지표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이버전스 역시 두 요소에 각각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 차트처럼 주가는 고점을 올렸는데 MACD선 혹은 히스토그램은 고점을 올리지 못했을 때는 하락 다이버전스겠죠. 반대로 주가는 저점을 내렸는데 MACD선 혹은 히스토그램은 저점을 내리지 못했을 때는 상승 다이버전스입니다.
다이버전스 개념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아래 링크/이미지를 클릭하십시오.
<나만을 위한 MACD 만들기>
흔히 쓰이는 MACD의 기본(디폴트) 설정 값은 12, 26, 9이며 현재 트레이딩뷰에서 제공하는 MACD의 두 이평선, 즉 MACD선을 도출할 때 사용되는 주가의 12와 26 이평선의 종류는 EMA(Exponential Moving Average)입니다. 또한 저 설정 값에서 9는 Signal선의 길이를 의미하며 본 이평선 종류 역시 EMA입니다.
MACD는 제럴드 아펠이라는 아저씨가 1970년대에 개발한 지표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현대 금융 시장은 50년 전과 많이 다릅니다. 세상은 점점 더 빠르고 예측불가하게 변하고 있으며 금융 시장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술적분석 관점으로도 이전에는 흔히 나오지 않았던 패턴, 경향성, 규칙, 그리고 흐름들이 지금은 비일비재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쪽 시장은 정해진 답안지가 없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에 맞게 우리가 참고하는 기법과 전략들을 항상 업데이트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MACD 역시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12, 26, 9, EMA, EMA 보다 더 나은 설정 값이 분명 존재할 겁니다. 그래서 저희 팀은 여러분들이 CD지표의 파라미터 값과 곡선 산출법을 변경하여 더 요즘 시장에 그리고 여러분 트레이딩 성향에 최적화된 지표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툴을 만들어봤습니다. 이름하여 I_MACD! 두 곡선과 Signal 선의 길이는 물론이고 타 이평선들을 포함 RSI, OBV, CCI, MFI 등과 같은 다른 종류의 지표로도 CD선을 구할 수 있게끔 해 놨습니다. 차트 상단에 지표 클릭하신 다음에 I_MACD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이미지 클릭)
예를 들어 조금 더 장기적인 추세를 반영하는 MACD를 만들고 싶다면 이평선 길이를 12, 26이 아닌 50, 100를 사용해볼 수도 있고 이평선의 민감도를 변경하고 싶다면 EMA가 아닌 HMA나 RMA 같은 종류로 설정해볼 수 있겠죠. 또한 이평선이 아니라 아예 다른 지표들을 가지고 MACD화(정확히 말하면 CD화죠) 시켜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시도 중인데 꽤 흥미로운 셋팅 값들이 보이네요. 참고로 디폴트로 설정해 놓은 시고저종/4, 60, 140, 30, EMA, EMA 조합도 제가 현재 테스트하고 있는 나쁘지 않은 값입니다. 여러분들도 괜찮은 설정 값들을 찾으면 혼자만 쓰지 마시고 댓글에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또한 주요 시그널들을 쉽게 잡아낼 수 있게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자동 기능들을 추가했습니다. 여러분들의 편의와 상황에 따라 사용하셔도 되고 거슬리면 끄셔도 됩니다.
1. MACD선과 Signal선의 크로스: 기준선 위에선 데드크로스, 아래에선 골든크로스를 표시해줍니다.
2. 다이버전스 민감도: MACD선의 다이버전스 출현 여부를 알려줍니다. 다이버전스 민감도를 내릴수록 더 작은 (단기) 단위 파동들의, 올릴수록 더 큰 (장기) 단위의 파동들의 다이버전스를 잡습니다.
3. 히스토그램 피크 아웃: MACD선이 기준선 위에 있을 때는 양, 아래에 있을 때는 음 히스토그램의 변곡점으로 의심되는 곳을 표기해줍니다.
제가 매번 강조 드리지만 지표는 보조로만 참고하는 도구이며 절대적으로 다 맞는 지표, 이론, 그리고 방법론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고 본인이 사용하는 기술적분석 기법들 조합의 일부로 참고만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