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데이터(Real-time Data)를 추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 🎈
트레이딩뷰에서는 전세계의 다양한 차트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차트를 보다가 어느 날..
' 어라, 이 종목은 왜 실시간 시세랑 다르지.. ? '
하고 무언가 발견하는 날이 올지도 몰라요. ~!
도대체 왜! 그런 것인지, 해결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궁금증을 해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
1. 제공되는 실시간 데이터 항목 찾기
트레이딩뷰가 제공하는 차트에는 실시간 시세 데이터를 '추가' 해야만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트레이딩뷰에서 실시간 시세 데이터 제공이 어떤 항목들이 있는지 살펴보시려면 우측 프로필을 누르시고
계정 및 빌링을 찾으셔서 엑스트라 마켓 데이터 넣기를 하셔야 합니다.
트레이딩뷰 유료 플랜 사용자라면 누구나
원하시는 항목을 추가해서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이제 원하는 종목이 그럼 어느 마켓 데이터인지를 알아야 하실텐데요.
2. 보고자 하는 종목이 어느 데이터인지 확인하기
심볼이 있으면 심볼에 대한 정보가 보입니다. 심볼 뒤에 쓰여 있는 항목이 해당 항목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우측에 현재 딜레이 마켓 데이터인지, 현재 시세를 보고 있는지 등등 정보가 나타납니다.
상태가 표시되는 버튼은 다양한 모양으로 현 상태에 따라 다르게 구현됩니다.
실제 화면에서는 종목 뒤에 아이콘이 표기가 되요. ( ex. 아래 그림의 D모양 버튼)
자세히 보기를 누르시면 결제 해당 항목이 체크되어 빌링으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
3. 해당 종목의 심볼 정보, 다시 한 번 정확하게 확인하기
더 정확하게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다음과 같이 심볼 정보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해당 종목 설명 뒤의 점 세 개를 누르세요. 그리고 심볼 정보를 누르세요!!
그럼 다음과 같이 해당 마켓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해결이 되지 않거나 문제가 생기시면 언제든 우측 하단의 물음표! 헬프센터를 눌러 서포트 티켓을 보내주세요!
만약 혼자 하기 힘드시다면 트레이딩뷰 카카오톡 친구 채널을 추가한 뒤, 상담 주세요.
또한 한국의 공식 채널은 이 외에, 트위터 와 유튜브 가 있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팀 트레이딩뷰 ❤️❤️❤️
커뮤니티 아이디어
5/9 비트코인 분석(Long은 살아있다.)반갑습니다. Duil(루카)입니다.
상승 추세 하방 이탈 했기 때문에
하방의 힘이 강한 것이 사실이지만,
저는 31K 고점 돌파에 대해서 아직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에
📈상승(long)에 대해서 고무적인 부분을 짚어보려고 합니다.
분석이 도움 되셨다면, "부스터"🚀클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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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
최근 29.8K 고점부터 하락한 파동을 살펴봤을 때,
'고점' 구간에서 터진 거래량 보다,
하락할 때, '저점'에서 터진 거래량이 많습니다.
✍️
현재 지지가 발생한 구간은
최근 12일간 가장 많은 거래량이 발생한 '저점'이기도 합니다.
✍️
가격은 하락했는데, '저점' 구간에서 거래량이 많은 것은
상승에 고무적일 뿐만 아니라, 추세의 전환도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언급한 '저점'은 최근 12일 간 차트에서 상대적으로 봤습니다.)
📌1시간 RSI 상승 다이버전스
15분 스케일과 상승 다이버전스가 '중첩'되어 있습니다.
📌채널
이건 심플합니다.
하락 채널의 하단 구간 터치.
📌지지, 저항
금일 오전 9시 일봉 마감과 지난주 주봉입니다.
27.6K 레벨에 구간은 이전 매물대에서 '지지'가 많이 발생되었던 구간이기도 하고
지난주 주봉 캔들 아랫꼬리 최저점 이기도 합니다.
이 구간을 지키면서 금일 일봉 캔들이 마감했다는 것은,
27.6K 레벨에서 '지지' 가 강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블랙 라인(완만한 대각 추세)
해당 추세는 26.9K 레벨인데,
사실 여기를 터치하거나, 하방 돌파하여 마감되는 4시간 스케일 이상 캔들의 나온다면,
저도 상방 관점은 폐기할 생각입니다.
'31K 고점 돌파 도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라인이라고 생각하고,
만약 하방 돌파 된다면, 25K, 24K 구간이 아니라,
✅21K 까지 밀리는 완전한 하락 추세의 가능성을 높게 보려고 합니다.
(15K 저점 구간부터 올라온 파동의 전체 되돌림 가능성)
📌파동(Wave)
저는 위 구간을 'Flat'으로 보면 어떨까 합니다.
피보나치 비율도 좋고,(1:1 = 채널링)
파동의 형태 또한 추세 파동 보다는 조정파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해당 구간이 Flat 조정이라면, 📈상승에 고무적)
그리고 앞에 일자 무빙으로 하락한 구간을
(X)파로 하락 조정으로 본다면, 상승 (Y)가 남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X파 하락 또한 하락 조정이라면, 📈상승에 고무적)
상승(Y)의 피보나치 1618 레벨
물론, 파동은 주관적인 부분이 있지만,
그만큼 유연한 관점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테더 도미넌스
캔들 : 테더 도미넌스
라인 : BTC/USDT/BINANCE
테더 도미넌스와 비트는 최근 디커플링이 지속되고 있는데,
테더 도미넌스는 비트와 반대로 1시간 하락 다이버전스가 컨펌 되있고,
현재 저항 구간을 한 번 돌파 했지만, 재차 저항대 안으로 들어온 상태입니다.
(채널을 그어보면 채널 상단 이기도 함)
📊 분석 5줄 정리.
1) 최근 차트에서 상대적 고점 보다 '저점'에서 거래량이 더 많이 터졌다.
2) 현재 27.6K 레벨은 강한 '지지' 구간으로 보여진다.
3) Y파 상승, 파동 카운팅이 가능하다.
4) 테더-도미넌스는 비트와 반대로 저항 구간이다.
5) 1시간 스케일 RSI 상승 다이버전스 컨펌 되어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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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K에 도달조차 하면 안 되는 5가지 이유안녕하세요. 베이지컬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현재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는 26.6K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저는 26.6K에 '도달 하기만 해도' 폭락 전조 현상. 혹은 그 즉시 폭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제목에 26.6K라고 적어두었으나, 좀 더 정확히는 26.5~26.7K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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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일봉)
⚫ 과거 긴 꼬리 지지선 26.7K
과거 단기적으로 밑꼬리를 크게 말았던 구간입니다.
이런 긴 꼬리 구간들은 추후 중요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 한 번에 이탈
그러나 그 직후 도달했을 때, 무의미하게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폭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때 긴 꼬리 지지선에 근거해서 매수를 받은 이들은 매수 즉시 크게 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 저항 반응
26.7K가 제대로 된 유효 반응을 보여준 것은 오랜 시간이 지난 뒤였습니다.
약 300일이 지난 시점에서, 저항 리테스트를 수행합니다.
윗꼬리를 크게 남기고 빠르게 저항을 받은 모습입니다.
🔴 지지 반응
종가 돌파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지지하는 반응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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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현재 26.7K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비트코인 4시간봉)
그 다음으로는 피보나치 레벨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0.382 지지 레벨
저점 19.5K
고점 31.0K
0.382 되돌림 레벨 = 26,645$
🟢 0.618 지지 레벨
저점 23.8K
고점 31.0K
0.618 되돌림 레벨 = 2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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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적인 상승장에서 2가지의 피보나치 지지 레벨이 같은 위치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는 26.6K 수준입니다.
두 군데 모두 고점 기준을 31.0K로 잡았기 때문에, 지지 레벨 형성 이후 아직까지 지지 레벨에 도달한 적이 없습니다.
(비트코인 4시간봉)
⚫ 수평 지지대
26.5K 수준은 수평 지지대 구간이기도 합니다.
피보나치 레벨과는 달리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지 자리입니다.
🟣 허공 반등
이 자리를 주목하십시오.
해당 구간 당시에도 '26K대 중반' 수준은 너무나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시점에서는 31.0K를 찍고 내려왔기 때문에, 앞서 보았던 26.6K에 피보나치 레벨들도 겹쳐있던 자리였죠.
그리하여 26.6K 부근은 명확히 강력한 지지선이었으며, 모두가 원하는 매수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를 주지 않았습니다.
매우 좋은 매수 자리를 주지 않고, 말 그대로 허공에서 반등했죠.
물론 엄밀히 따지면 '허공'은 아닙니다만, 최종 반등을 했던 자리가 강한 지지선이 있던 위치는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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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근거들이 겹치는 지지 자리는 매수를 하기에 최적격입니다.
그러나 최적격 자리를 준다면, 개인 트레이더가 많이 탑승해서 무거워진다는 말과도 동일하죠.
이 경우 결과적으로 최고의 매수 포인트를 주지 않고 다시금 10% 수준의 상승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트코인 4시간봉)
26K 중반이 가지는 마지막 의미입니다.
🔴 헤드앤숄더 패턴
비트코인은 약 두 달 규모의 헤드앤숄더 패턴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헤드앤숄더 패턴은 넥라인을 이탈했을 때 추가적인 하락으로 연계되는 패턴입니다.
그리고 그것의 수평 넥라인은 26.5K 수준입니다.
🔵 추세선 넥라인
완만한 추세선 또한 넥라인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표시해둔 푸른색 점선이 이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살펴봤던 수평선이 중요한 것에 비해, 해당 추세선이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넥라인을 2단계로 구분하기 위한 참고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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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설명한 것들을 종합해 봤을 때, 26.5~26.7K의 위치가 시사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너무나도 중요한 지지선이라는 것.'
오랜 과거의 수평선, 피보나치 지지 레벨이 겹치는 곳, 일반 수평 지지대, 헤드앤숄더 패턴의 넥라인.
수평선 하나로 이렇게 많은 근거가 겹치는 자리는 흔치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경험을 통해 기억합니다.
이런 자리에 도달하면 역설적으로 폭락을 한다는 것을.
모두가 기다리던 '좋은 매수 포인트'를 준다면 오히려 상승을 하기 힘들다는 것을요.
앞에서 살펴봤던 '허공 반등' 구간과도 일맥상통하죠.
기다리던 매수 자리를 주지 않고 애매한 구간에서 갑작스럽게 폭등했습니다.
(비트코인 일봉)
이것은 2021년도 차트입니다.
⚫ 2021 무적의 지지선
2021년도를 지켜주었던 무적의 지지선입니다.
28.8K 수준이죠.
이 당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해당 구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저 구간에서 매수를 받기만 하면 손실 구간 없이 즉각 수익으로 이어졌죠.
🔴 지지선에 닿지 않고 큰 상승
모든 사람들이 28.8K 매수를 기다릴 때쯤, 29.2K에서 최저점을 형성하고 큰 상승장이 진행되었습니다.
약 1~2%의 애매한 차이로 '최고의 매수 타점'을 주지 않았죠. (마치 '허공 반등' 구간과도 같군요)
🔵 횡보 후 나락
또 다시 많은 시간이 흘러, 해당 지지선에 재도달 했습니다.
그리고 지지를 하긴 하지만, 그 전에 비해서 매수세가 많이 약한 모습입니다.
최종적으로 이 구간은 '세력은 매도하고, 개미는 매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개미들한테 물량을 넘기고 그대로 -45%를 꽂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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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위치가 2021년도의 그림과 꽤나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간적인 측면이나, 변동폭을 생각했을 때 2021년보다 현재 구간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그래서 2021년도처럼 -45%를 꽂아버리는 하락을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번에 26.6K를 이탈한다면 중기적인 하락장으로 연계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탈을 꼭 보고 있을 필요도 없고, '도달만 해도' 중기적인 하락장으로 연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2021-2022 구간에서의 '횡보 후 나락' 구간처럼 말이죠.
26K 중반대 터치 후 바로 폭락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횡보를 하면서 '지지하는 건가?' 헷갈리게 하고 세력들이 물량을 넘길 수 있습니다. 개미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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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
1. 저는 26.6K에 도달만 해도 추가적인 중기 하락장 확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2. 올릴 생각이라면 26.6K에 도달조차 해서는 안 됩니다.
3.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 식으로 분석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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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이킹 패턴] 요즘 단골 세력 패턴요즘 금융 시장은 날이 갈수록 별 괴상하고 난해한 패턴으로 우리를 당황시킬 궁리만 하는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 트레이더들은 특정 확률로 발생하는 시장의 변동 모멘텀을 시간과 가격을 축으로 구조화해 추세와 Price Action을 도출합니다. 최근 자주 보이는 소위 스캠 무빙과 생소한 흐름들 역시 경향성이 일정 수준 존재하기 마련이며 이를 충분히 패턴화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나름 최근 데이터 연구를 바탕으로 모델화한 패턴 하나를 간략하게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근래에 매매를 꽤 해보신 분들은 아마 익숙하실 겁니다.
와이코프 이론(Wyckoff Theory)과 마스터 패턴(Master Pattern) 관점으로 해석해보자면, 결국 축적(Accumulation)과 분산(Distribution) 단계(Phases)들을 매물대로 단위화하고 이로 인한 Price Action을 파악하는 원리입니다. 크게 LVP(Low Volume Peak), HVP(High Volume Peak), 피보나치 확장(Extension & Projection), 시간 피보나치 확장, 추세선, 채널 등 다양한 기술적 요소들을 근거로 분석해봤습니다. 현재까지 습득한 인사이트 브리핑을 드리자면 본 패턴은 아래와 같은 단계로 진행됩니다.
1. 가장 먼저 유의미한 HVP(High Volume Profile)가 형성되면 첫번째 기준 매물대로 지정합니다. 이 매물대의 파동구조가 삼각수렴(어센딩, 디센딩, 시메트릭, 웻지 등), 평행 채널, 다이아몬드, 와이드닝 등 어떠한 패턴과 가장 유사한지 식별해줍니다. 그러면 매물대의 상단/하단이 수평선 LVP(Low Volume Peak) 혹은 추세선으로 도출이 됩니다. 그리고 위든 아래든 이탈 방향이 나오는 시점까지 기다립니다.
2. LVP(수평선)로 이루어진 상단/하단이 강하게 돌파될 때, 혹은 장대봉으로 뚫어줄 때 추세장 혹은 Distribution Phase로 돌입한다고 와이코프 이론은 말합니다. 이때는 수렴이나 횡보를 끝내고 높은 변동성이 나오는 단계입니다. 매물대의 파동 구조를 활용해 Projection 및 Extension 확장으로 의미 있는 레벨들을 타겟팅해볼 수 있지만 해당 레벨들에서의 카운터 트렌드 진입은 리스크가 높습니다. 참고로 제가 활용한 확장 레벨들은 1, 1.13, 1.272, 1.414, 그리고 1.618입니다.
3. 추세의 힘이 서서히 감소하다 결국 고/저점을 형성하고 새로운 HVP매물대가 다시 만들어집니다. 첫번째 기준 매물대의 위/아래에서 점차 새로운 바닥/천장이 만들어지겠죠. 만약에 이 매물대가 비교적 라운드(Rounded)하게, 다른 말로 Cup with Handle이나 Adam and Eve, 혹은 Head and Shoulder 형국으로 나온다면 바이킹 패턴을 더욱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두번째 매물대가 첫번째 기준 매물대보다 가격적으로도 기간적으로도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4. 두번째 매물대의 상/하단이 뚫리고 첫번째 매물대를 향한 추세가 나옵니다. 전 매물대 LVP 리테스트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만약에 첫번째 매물대의 추세선과 LVP가 동시에 겹치는 Confluence Zone을 강하게 돌파해주는 흐름이 전개된다면 이후 높은 확률로 추가적인 추세가 나오며 우리는 이 Price Action을 활용해 트레이딩 셋업을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추세선과 전 바닥(LVP)이 겹치는 구간을 잠재적 추세 변환의 POR(Point of Recognition)로 지정 후 돌파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겁니다.
5. 첫번째 매물대의 기간적범위 기준 피보나치 타임존 확장 레벨을 적용해봤습니다. POR 돌파 시점이 웬만하면 2를 넘지 않는 현상을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말로 전 매물대보다 새로운 매물대가 더 연장된다면 출현 확률이 감소한다는 뜻입니다. POR 시점 타겟팅에 활용한 타임존 확장 레벨은 1.13, 1.272, 1.414, 1.618, 그리고 1.818입니다.
과거 사례들을 다양한 종목과 타임프레임에서 찾아봤습니다.
비트코인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DXY 달러인덱스
에코프로
추가 고찰을 통해 향후 본 업데이트 더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좋은 트레이딩 전략에는 반드시 있는 이것 ! 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번 주에는 트레이딩의 성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 거래 계획과 전략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성공률과 이익/손실
좋은 트레이딩 계획은 이기는 이유를 이미 알고 있다고 합니다.
거래에서 중요한 두 가지 변수는 성공률과 이익/손실 입니다.
► 성공률 : 거래가 승리할 확률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성공률이 90%인 거래자는 거래 10건 중 9건을 수익으로 마감합니다.
► 이익(Profit)/손실(Loss) : 평균 손실에 대한 평균 이익의 크기를 보여줍니다. P/L이 0.5인 거래자는 벌어들인 것의 두 배를 잃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성공률이 50%이고 P/L이 1인 거래자는 "손익분기점 트레이더"입니다.
긍정적인 결과물이 나오기 위해서는,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거래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반복되는 가격 패턴, 관찰, 거시적인 추세 또는 기타 패턴 및 주기를 기반으로 분석하며, 백테스팅 기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거래 전략 아이디어가 올바른지 여부에 대한 일반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요컨대, 좋은 거래 계획은 자본을 큰 리스크를 짊어지기 전에 결정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사업 계획서 없이 사업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좋은 거래 계획은 트레이더의 감정적 성격을 고려합니다.
이것은 측정하기 가장 어려운 요소이지만 틀림없이 좋은 거래 계획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투자자의 개별적인 강점과 약점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은행이나 헤지 펀드와 같은 기관의 경우에는 까다로운 회사의 규칙과 감독 하에 통제되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에게는 이러한 감정적인 결함을 중재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요컨대, 거래 내역을 보면 자신의 감정적인 약한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도 당신을 위해 이것을 해줄 수 없으므로 약간의 자기 인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트레이딩 계획에서 이러한 감정적인 위험을 제거하려는 노력은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대부분의 거래는 두려움 을 기반으로 합니다.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자본 손실에 대한 두려움 중 어떤 두려움이 더 강한지 이해해야 합니다. 어느 것이 더 강한지 결정하고 그에 따라 계획을 세워보세요.
당신이 특정 전략을 이해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해서 당신이 그것을 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10% 일관성으로만 거래할 수 있는 100% 효율적인 전략을 찾는 것보다 30% 효율성으로 100% 일관성 으로 실행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자신의 삶을 더 쉽게 만드십시오!
3️⃣ 좋은 거래 계획은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당신이 천 만원을 가지고 있든 수십 억을 가지고 있든, 리스크를 무시하는 것은 금전적 변동성과 감정적 변동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방법입니다. 이는 장기적 수익성에 막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노하우!! - 은행, 헤지 펀드 및 회사에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것 중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거래 쉬기
자금의 일정 비율을 잃으면 트레이딩을 중단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평가하세요.
문제를 해결했다고 만족하는 경우에만 다시 거래를 시작하세요. 통상적으로 이 비율은 일반적으로 10%를 사용합니다.
💵 섹터별 포지션 크기 조절
한 "섹터"에 자금을 몰아넣지 마세요. 예를 들어, 동일한 섹터에서 여러 회사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제품이나 서비스가 다르더라도 어느 정도 주가의 흐름이 상관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산 투자의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하고, 한 곳에 과도한 집중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트레이딩 한도 정하기
많은 성공적인 전문 투자자와 헤지 펀드는 "자유 자본(유휴 자본)"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위험을 관리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의 통화 거래자가 총 계좌의 10% 잃으면 거래 정지를 하도록 설정되어 있고, 천 만원 외환 장부를 운영하고 있다면 그는 백 만원만 "잃을" 수 있습니다. 그의 사용 가능한 자본금은 백 만원입니다. 그런 다음 거래당 자유 자본의 1-5%만 위험에 처하도록 포지션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단기간에 시드를 두 배로 늘리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점이 아닙니다. 목표는 장기적인 수익성입니다.
요컨대,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계획을 작성하고, 원칙을 지키는 것은 매우 간단하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위험을 관리하고 지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을 요합니다.
이러한 계획을 작성하더라도, 실천하지 않고 무시해버리기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항상 노력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도움 되시길 바라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의 달, 5월 연휴 행복 가득 보내시길 바랍니다.
트레이딩뷰코리아 유튜브 , 트레이딩뷰코리아 트위터 , 트레이딩뷰코리아 카카오톡 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팀 트레이딩뷰 ❤️
손실 거래 관리를 위한 5가지 팁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거래 손실은 일어납니다. 이는 트레이딩 여정에서 별개의 문제입니다. 항상 이기는 트레이더나 투자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유명한 투자자나 트레이더는 모두 트레이딩 경력에서 여러 번 손실을 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유명한 헤지펀드 매니저 레이 달리오가 30대에 모든 것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그는 파산했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트레이딩 손실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설명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분명한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손실보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 불가능한 승률이나 성공률을 과시하는 사람은 피하세요.
- 트레이딩 손실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이제 손실 트레이딩의 의미와 이를 관리하기 위한 5가지 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번: 손실 거래는 나쁜 거래와 다르다
경험이 많은 트레이더는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위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손실 거래는 철저한 테스트와 연구를 거친 시스템, 계획 또는 전략과 관련된 더 큰 프로세스의 작은 구성요소입니다. 손실 거래는 숙련된 트레이더에게 계산된 이벤트입니다. 그들은 위험, 포지션 규모, 손절매, 수익 목표를 정의합니다. 🎯
손실 거래는 매우 다릅니다. 나쁜 거래는 아무런 계획이나 과정 없이 힘들게 번 돈을 위험에 빠뜨린 것을 의미합니다. 나쁜 거래는 무모하고 무분별한 거래입니다. 이는 탄탄한 계획을 세우는 데 필요한 시간, 공부, 조사를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신규 투자자나 트레이더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계산된 손실 거래와 계획이나 과정이 없는 잘못된 거래의 차이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트레이딩뷰 팁: 계획, 시스템 또는 프로세스를 시작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모의 트레이딩, 백테스팅 및/또는 귀중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숙련된 트레이더와 협력하는 것도 모두 시작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먼저 연구조사하지 않고 돈을 위험에 빠뜨리지 마십시오.
2번: 모든 손실 거래는 개선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
앞서 여러 번 언급했듯이 트레이딩 손실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실 거래는 통찰력 있는 정보와 데이터로 가득 차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손실 거래를 분석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매 거래일, 주간 또는 월간이 끝나면 숙련된 트레이더가 손실 거래를 자세히 분석합니다. 어떤 패턴이 나타나나요?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왜 그런 일이 발생했나요? 이 정보를 통해 트레이더 또는 투자자는 발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략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3번: 트레이딩 손실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라
정신적, 육체적 건강은 재정적 건강만큼이나 중요합니다. 거래 손실이 두 가지 모두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세요.
시스템이 깨지거나 몇 번의 거래 손실이 감정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 컴퓨터나 휴대폰에서 손을 떼세요. 모든 것을 끄고 자리를 비우세요. 시장은 수백 년 동안 열려 있었으며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돌아올 준비가 되면 시장은 다시 열릴 것입니다.
일어나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준비가 되면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오세요.
4번: 다른 사람과 경험을 공유하세요
전 세계의 트레이더와 투자자는 여러분의 성공 사례와 손실 사례에서 배우기를 원합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공통으로 공유하는 귀중한 경험입니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비슷한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채팅하고, 공유하고,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서 배울 수 있습니다.
물론 승리를 공유하거나 최고의 트레이더처럼 행동하고 싶은 유혹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하지만 실패를 통해 교훈을 공유할 때 함께 배우고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여기서 가장 깊은 통찰력을 찾을 수 있고, 함께 시장보다 나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트레이더 커뮤니티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건설적인 피드백을 공유하고 요청하세요!
5번: 계속 도전하라
시장은 배우고, 다시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는 게임입니다. 매일 새로운 테마, 트렌드, 스토리가 등장하고 사라집니다. 여정은 길고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트레이딩 계획이나 투자 계획을 실행할 때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나 일주일에 한두 번의 거래 손실은 앞으로 몇 달, 몇 년 동안 일어날 일의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
계속 진행하세요. 계속 구축하세요. 계획을 계속 다듬으세요. 데이터를 연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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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저점은 이미 출현 되었다? (2023.05.02.화)⭐ 서 론 ⭐
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팀 입니다.🚀
비트코인은 오는 4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약 반등 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저점은 이미 출현 되었다는 다소 자극적인 주제로 비트코인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지난 브리핑을 보겠습니다.
• 비트코인 실시간 브리핑 제1차 (2023.05.02.화)
1. 비트코인 4시간봉 입니다.
2. 비트코인은 이번 주 FOMC를 앞두고 고점을 높이지 못하고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3. 현재 추세의 기준은 주황색 추세선이고 이탈이 예상됩니다.
4. 하락 시 지지구간은 26.6K / 25.3K 이며 각각 해당 구간에서는 매수세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5. 즉, 26.6K 및 25.3K에서 매수접근을 하면 평균 매입가는 약 26K로 처음에 물리더라도 결국 익절매로 포지션을 종료하리라 생각합니다.
6. 이번 주 4일 FOMC 발표 및 연준 의장 발언에 주목하시기 바라며, 금일 비트코인 관찰 포인트는 "횡보 후 하락하는지?"가 되겠습니다.
금일 브리핑에서 추가 하락에 대한 관점을 말씀드렸고 비트코인은 FOMC를 앞두고 약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현재 반등 중
선물거래는 FOMC 전후로 변동성 확대에 주의하시기 바라며 지지구간(26.6K / 25.3K)을 주목해야겠습니다.
⭐ 본 론 ⭐
• BTCUSDT(OKX) 주봉
비트코인 주봉입니다.
비트코인은 2021년 11월 69K 고점을 만든 후 2022년 11월 15.7K로 약 1년 동안 3.5배 가량 폭락했습니다.
작년에는 루나사태, FTX 파산 등 굵직한 이슈가 있었고 암호화폐 시장 폭락으로 상당히 많은 사람들께서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현재 캔들은 69K에서 내려오는 검은색 하락 추세선에서 벗어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락 추세선을 다른 각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소 비약일 수 있겠지만 위와 같은 관점에서 생각해 본다면 하락 추세선 리테스트 후 반등 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주봉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비트코인은 15.5K 저점을 만든 후 빨간색 동그라미 구간에서 매물대를 다지며 횡보하다가 이전 저점인 25,205달러(A참고)를 장대 양봉으로 돌파했습니다.
이후 31K까지 고점을 높이며 올해 초 대비 약 100%가량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주봉의 다른 특이사항으로 20K 아래로 낙폭이 나왔지만 19,529달러(B참고)에서 빠르게 반등하며 아래 꼬리가 길게 달린 캔들로 종가마감을 했습니다.
이후 장대 양봉이 출현했고 현재는 약 조정 중에 있습니다.
주봉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고점(69K)에서 내려오는 하락 추세선의 지지를 받았고 반등했습니다.
둘째, 15.5K~18.3K에서 저점을 다지는 매물대를 만들었습니다.
셋째, 반등 중 20K 아래 낙폭이 있었지만 이전 고점(25,205달러)을 장대 양봉으로 돌파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을 종합해 볼 때 비트코인 저점은 이미 출현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와 같은 예측이 무효화 되는 시점은 중요 매물대인 21.5K를 크게 하회하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일봉입니다.
• BTCUSDT(OKX) 일봉
위 차트 첫 번째 보조지표는 RSI(매수세) 입니다.
FOMC를 앞두고 매수세가 약해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MACD 보조지표에서 두 개의 선이 히스토그램(막대) 아래로 내려가고 있으며, RSI 주황색 추세선 이탈 시 급락이 예상됩니다.
한편, 거시경제 측면으로 5월 FOMC 결과는 이번 주 크립토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연준이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난 29일 페드워치에 따르면 5월 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9.1%로 집계되었습니다.
금리인상 보다 중요한 것은 파월 연준 의장이 내놓을 향후 경제 전망이며, 기자회견에서 금리는 물론 물가에 대해서 어떠한 기조로 언급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다음으로 4시간봉 입니다.
• BTCUSDT(OKX) 4시간봉
비트코인은 현재 검은색 삼각형에서 캔들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세를 지켜주고 있지만 추세 하단부에 자리 잡고 있기에 이탈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삼각형 힘의 분기점은 약 29.2K이며(빨간색 동그라미 참고) 이는 비트코인의 다음 주요 고점과 일치합니다.
즉, 29.2K 이상 반등해야 다음 단계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19.5K를 저점으로 31K를 고점으로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을 측정했을 때 지지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지구간 : 제1차26.6K(0.618되돌림) / 제2차 25.3K(0.5되돌림)
즉, 26.6K 및 25.3K에서 매수접근을 하면 비트코인 평균 매입가는 약 26K로 처음에 물리더라도 결국 익절매로 포지션을 종료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이 상·하방 힘의 분기점인 29,183달러 이상에서 4시간 봉이 종가 마감되면 결국 고점(31K 이상)을 높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도미넌스 차트 입니다.
• BTC.D (주봉)
크립토시장에서 비트코인 시장지배력은 약 48%로 현재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약 730조원 정도입니다.
도미넌스 차트에서는 5중 바닥을 확인하고 상승하고 있고 현 추세를 지속한다면 약 53%가량 올라갈 수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오르는 이유는 고금리 기조 속에 크립토에 투자하는 투자자로서는 상대적 안전자산(비트코인) 선호라 사료 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어느 정도 올라가서(약 32K~36K) 자리를 잡으면 이후 다음 위험자산인 알트코인 선호도 증가로 도미넌스는 약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비트코인이 조금 더 자리를 잡으면 알트코인의 좋은 반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는 비트코인의 저점은 이미 출현 되었다고 생각하며, 32K~36K 까지 올라가서 횡보할 때 알트코인 반등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위의 시나리오가 무효화 되는 시점은 앞서 언급한 21.5K를 크게 하회하는 경우가 되겠으며 이번 주 FOMC 결과 및 연준 의장 발언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 결 론 ⭐
① 비트코인은 약 1년 동안 고점(69K) 대비 3.5배 가량 폭락했습니다.
② 한편, 현재 하락 추세선 리테스트 후 반등 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③ 일봉 MACD 및 RSI 보조지표 위험요소가 관찰되며 RSI(매수세) 약화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④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약 53%가량 올라갈 수 있습니다.
⑤ 도미넌스 상승 이유는 크립토시장 內 상대적 안전자산(비트코인) 선호라 사료 됩니다.
⑥ 비트코인 약 32K~36K에서 자리를 잡으면 도미넌스 감소가 예상되며 알트코인 반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⑦ 지지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지구간 : 제1차26.6K(0.618되돌림) / 제2차 25.3K(0.5되돌림)
⑧ 주봉의 중요확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고점에서 내려오는 추세선 지지 후 반등 중
둘째, 15.5K~18.3K에서 저점을 확인하는 매물대를 다졌습니다.
셋째, 반등 중 낙폭이 있었지만, 이전 고점 이상 빠르게 반등했습니다.
⑨ 이에 비트코인 저점은 이미 출현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⑩ 단, 위와 같은 예측이 무효화 되는 시점은 21.5K를 크게 하회하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의 정보는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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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1. OKX 계정을 Trading View 계정에 연결합니다.
2.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 아이디어를 OKXIDEAS 태그와 함께 게시합니다.
중요: 반드시 OKX 가격 피드(예: OKX:ETHUSDT( www.tradingview.com ))를 사용해야 하며, 그러지 않을 경우 해당 아이디어에는 혜택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3. 아이디어의 투자 기간은 일주일에서 최대 몇 년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TradingView의 자체 규정을 꼭 준수하고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명확한 설명을 추가하도록 합니다.
4. 아이디어를 게시했으면 이제 사람들에게 알릴 차례입니다! TradingView에서 인기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하세요. 또한 언제든지 아이디어를 업데이트하실 수 있습니다.
TradingView에서 OKXIDEAS 태그가 있는 아이디어를 검색하고 다른 제출 아이디어를 팔로우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제출은 5월 11일 오전 10시(UTC 기준)에 마감됩니다. 콘테스트 종료 후 14일 이내에 당첨자가 선정되며, 당첨자에게는 TradingView에서 DM을 통해 연락을 드립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인기도, 아이디어/설명의 품질, 캠페인 규칙 준수 여부 등 세 가지 기준에 따라 아이디어를 심사합니다.
사용자당 하나의 아이디어만 제출할 수 있으며, 한 계정 또는 여러 계정을 통해 여러 아이디어를 게시하는 경우 가장 높은 순위의 아이디어만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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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X 팀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상승에 대한 두 가지의 시나리오입니다.😊 반갑습니다 :)
최근 바쁘게 살다보니 아이디어 업데이트가 좀 늦었네요.
미뤄왔던 시나리오와 관점 설명드리겠습니다.
읽고 도움이 되신다면 부스터+팔로우 부탁드릴게요. 🔥🔥🔥
우선 관점을 설명드리기 전에
본 포스팅은 수 많은 상승, 하락 시나리오 중
확률이 높아 보이는 '상승' 관점을 메인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맞았네~ 틀렸네~ 로 보신다면 트레이더로써 발전은 없습니다.
이 사람이 어떤 식으로 전략을 짰는지, 그게 타당한 이유인지, 관점이 얼마나 합리적 인지를
중점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그럼 분석 시작하겠습니다.
🟢 첫 번째 시나리오 🟢
▼ BTCUSDT / OKX / 4시간
비트코인 4시간봉 차트입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올라온 파동 중의 일부를 확산형 삼각형으로 보았습니다.
위 차트에 기입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큰 복합조정 과정에서 가장 일반적이다.
파동e는 지그재그 혹은 복합 조합으로 구성된다.
b-d 추세선 중요
파동e는 a-c 추세선을 돌파하는 경우가 많다.
확산형 삼각형의 돌파는 '마지막 파동' 으로 역할을 하지 않는 한, 파동e 보다 짧다.
내부 파동들 중 대부분은 피보나치 비율상의 관계가 성립되지 않지만, 만일 관계가 있다면 파동e는 파동a의 261.8% 일 것이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 BTCUSDT / OKX / 2시간
위 차트보다 좀 더 길게 형성된 차트입니다.
확산형 삼각형이 출현한다면 나올 수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이중조정 조합(러닝조정 / 강세조정) 의 관점인데,
상승장 혹은 하락장의 초입에서 많이 출현하는 패턴입니다.
▼ BTCUSDT / OKX / 4시간
확산형 삼각형 이후 위와 같이 더 큰 스케일의 삼각수렴이 형성된다면
이중조정 조합을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 BTCUSDT / OKX / 4시간
삼각수렴 이후의 파동 카운팅은 위와 같습니다.
이중조정 조합이 2번 파동으로 카운팅되고,
이 후 3번 파동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3번 파동은 연장될 확률이 높습니다.
🟢 두 번째 시나리오 🟢
▼ BTCUSDT / OKX / 2시간
이미 X파동이 완성됐다. 라는 관점입니다.
X파동 완성 후 현재 삼각수렴을 그려주고 있다. 라고 생각을 한다면,
현재 삼각수렴의 C파동이 진행되고 있어야 합니다.
거래량도 신뢰가 높진 않지만,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 BTCUSDT / OKX / 4시간
이 이중조정 조합은 잘못 카운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Y파동에서 삼각수렴이 나오기 때문인데,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삼각수렴이 4파, B파에서만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세한건 위 차트에 기입된 설명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BTCUSDT / OKX / 4시간
올바르게 카운팅한 모습입니다.
이후 3번 파동은 연장될 확률이 높으며,
모두가 기대하는 상승장의 모습일 것 입니다.
▼ BTCUSDT / OKX / 4시간
앞선 두 시나리오의 공통점은
당분간 큰 추세없이 35K ~27K 구간에서 박스권을 형성한다면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만일 현재 구간에서 삼각수렴이 포착된다면
이중조정 조합을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포스팅에서 차차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 부스터+팔로우 부탁드리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투자를 권유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실전매매 에서 투자전략을 제대로 사용하는 노하우전략을 개발하고 연구하다 보면 부족한 부분을 경험으로 채워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익을 내는 투자자를 보면, 우리는 "실력이 좋다", "실전 감각이 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전략을 연구할 수록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상황에 좌절감을 느끼고 연구하는 마음가짐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상황이 왜 일어 나는지, 또 어떻게 그것을 감지하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어떻게 방지하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자 이제, 실전매매 에서 투자전략을 제대로 사용하는 노하우를 알아봅시다.
쓸만한 전략이 무력화 되는 이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전략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전략으로 누구는 큰 수익을, 누구는 손해를 보는 상황은 더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정말 쓸만한 전략 조차도 저 평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들 전략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무력화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선, 이러한 상황이 왜 일어 나는지 알아봅시다.
무력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일종의 과적합, 즉 오버피팅(over-fitting)의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오버피팅이라는 개념은 머신러닝에서의 과적합이라는 상태입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크게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작은 시장 데이터 만으로 판단하는 경우
스팟성 이벤트로 왜곡된 데이터를 참조하게 되는 경우
너무 많은 조건을 100% 만족하게 하려는 경우
과적합(over-fitting)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과적합(Over-fitting))은 학습 데이터에 대해 과하게 학습하여 실제 데이터에 대한 오차가 증가하는 현상입니다.
쉽게 말해 과하게 맞춰져 융통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 상태입니다.
반대로 언더피팅(Under-fitting)은 너무 대충 맞춰서 error가 많이 발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경우는 스터디가 덜 된 상태인데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좀 더 필요한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overfitting 상황에서는 특정 조건에서 완벽하지만 실제 데이터에서는 매우 많은 에러를 발생합니다.
그럼 어떻게 Just Right 하게 전략을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과적합(over-fitting) 상태 감지하기
과적합 상태는 어떻게 감지할 수 있을까요?
트레이딩뷰의 백테스트 기능 과 같은 전략적 도구를 활용하면 전략을 더 신속하게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전략테스터에서 백테스트 오버뷰를 확인하면 과적합 상태를 검토할 수 있게 되는데,
평소에 수익률 위주로 전략을 고르던 방법과는 조금 다른 측면에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수익률이나 수익팩터가 기대수준을 충족한다면, 청산 된 트레이스 수와 평균 봉 수를 더 주의 깊게 보는 것입니다.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나는지 검토해서 과적화 상태를 감지해볼 수 있습니다.
청산된 트레이드 수가 매우 적거나
거래시 평균 봉 수가 너무 크거나
최대손실%와 평균거래%가 큰 경우
과적합(over-fitting) 상태 방지하기
그렇다면 이러한 전략의 과적합(over-fitting) 상태는 어떻게 방지할까요?
첫 번째로, 테스트하는 기간을 늘려서,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해야 합니다.
더 많은 데이터를 참조할 수록 과적합 가능성이 적습니다.
많은 데이터를 대상으로 테스트 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특정 상황에만 최적화되는 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The more data you get, the less likely the model is to overfit.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은 전략의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과적합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기 때문에
가능한 더 많은 기간의 데이터(샘플)를 참조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가 되어야 합니다.
참고 : 트레이딩 뷰에서 손쉽게 데이터 확보가 가능하고, TV 회원 등급 에 따라 참조할 수 있는 범위에 차이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전략의 특성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서 조건을 단순화 합니다.
이미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했고 전략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수치도 찾아냈다면,
종목이나 시장의 상황을 고려하여 전략의 조건 값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전략을 단순화해줍니다.
On the left, the model is too simple. On the right it overfits.
여러분이 타겟으로 하는(혹은 선호하는) 종목이나 시장에 따라 조율하여 적정 값을 찾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가치 판단(Trade-Off)하여 최적 값을 찾는 과정을 거쳤다면 전략의 반응성, 탄력성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여기까지만 따라오셔도 전문가가 직관에 따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것처럼
여러분의 전략은 시장의 변동성에 더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을겁니다.
세번째로, 가중치를 이용한 정형화를 적용해서 더 실용적으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전략을 너무 느슨하게 만들면 안되겠지만,
목표로 하는 시장의 변동성을 포용 할 만큼은 풀어줘야 합니다.
그림을 보면서 둘 중 어떤 것이 더 일반적이고 좋은 모델이 될지 생각해보면서 전략을 단순화해 보세요.
이렇게 단순화를 하는 이유는 복잡한 모델이 간단한 모델보다 과적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전략의 핵심요건을 유지하면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의 값을 찾아냈다면
전략의 신호를 기반으로 웹훅을 이용한 자동주문 으로 체계적인 매매를 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더 깊게 파고들고 싶다면...
전략의 핵심 지표의 수치를 정의하고 사용하는 지점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정형화를 시도해볼 수 습니다.
이외에도 벌점(penalty)을 부과하는 것처럼 W에 대한 값이 클 경우에 penalty를 부여하는 방식이 있는데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L1 패널티는 가중치의 절대값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L2 패널티는 가중치의 제곱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전문분야의 한 영역을 깊이있게 이해해해야하기 때문에 본문에서 이를 온전히 전달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소수의 투자자들은 경험적으로 상황에 따라 어떠한 값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하고, 어떤 것은 잠시 배제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앞서 표현된 내용들이 적확한 표현은 아닐 수 있으나 쉬운 설명을 위해 비유한 것을 감안하여 양해 바라며, 😉
조금 다르지만 유용한 분야의 지식 을 덧대어 보는 것으로 새로운 시각을 전략에 적용해 보는 것을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충분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일반화하여 전체적인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상태에 이르는 방법을 확인하고 되짚어봤습니다.
그리고 핵심 지표에 가중치를 주는 기준을 정규화하여 매매에 관련된 결정을 더 신속히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알아본 것을 더 체계적으로, 의식적으로 실행하여 앞으로의 매매 결정에 통찰력을 더해봅시다.
이 과정이 매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지만, 그럼에도 연구를 포기하면 안됩니다.
끊임없이 연구를 지속하셔서 꾸준한 수익화를 이루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흔한개발자 🤗😊😎
작전주 폭락의 전조를 알아보는 힌트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회사에 어떤 크리티컬한 이슈가 있어서 주가가 오를까요?
보통 이런 주식들은 일반적인 상황에선 급등과 급락이 나올수 없습니다.
특히나 연속 하한가를 맞으며 물량을 쏟아내는 상황은 절대 일어날수 없죠.
경제가 폭망하거나 과거 미국의 9.11테러 같은 매우 크리티컬한 이슈, 또는 IMF 같은 구제금융을 받으며 기업을 적대적으로 매각해야 할때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일단 주봉 차트
주봉 차트에서도 차트쟁이라면 일단 의심할만한 체크부부이 보여야 합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보면 일단 주봉에서 강한 하락다이버가 있죠. 그런데 도망가지 못했다면 정말 눈먼 개미거나 흑우인거지 작전주든 아니든 늘 피날래를 만들때는 이런 다이버전스가 만들어집니다.
주봉에서 다이버전스가 만들어 진다면 매우 강력한 하락시그널입니다. 조금 덜 먹으면 어떤가요 하락빔을 맞고 사망하는 것 보다는 좋은거 아닐까요? 그놈의 욕심이 문제겠죠.
일봉 차트
일봉 차트에서는 상승이 시작되면서부터 하락다이버전스가 계속해서 연장으로 뜹니다.
더욱이 macd 시그널 선이 데크신호를 만드는데도 일봉 캔들은 우상향을 한다는 건 피날래란 뜻을 암시합니다. 흑우개미들이 당하는 부분이 바로 지표는 보지않고 캔들이 오르니 더 오를것 같은 포모를 느껴 일단 올라탄다는 것이죠. 누굴 탓하겠습니까~ 작전세력을 탓할까요? 아니죠 무모하고 무식했던 자신을 탓해야죠.
참 마음이 아프네요. 작전세력은 그대로 나쁜 놈들이고 당한 사람은 어디에 한을 풀지도 못하고...
이런 일들이 또 없을까요? 없을수가 없습니다. 돈이 아닌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거라... 주식이든 코인이든 자산시장에서 돈을 벌고 싶다면 욕심은 일단 내려놓고 기술적분석을 배우고 자기만의 매매기술을 만들어야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작전세력 덕에 돈을 버는 사람도 있고 당하는 사람도 있고 이게 자산시장의 생리중 하나일뿐 특별한 일도 아닙니다. 손실이 큰 분들은 부디 빠른 시간에 회복되시길 더욱이 심리적으로 나쁜 선택은 하지 마시고 삶을 살아갈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5월 FOMC를 앞둔 비트코인의 움직임 살펴보기안녕하세요.
하루모닉입니다.
최근 암호화 화폐 시장의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알트코인들도 덩달아서 신규 코인들의 강세가 눈에 띄었고, 최근에는 밈 메타가 시작되어 Pepe, wojak, ai도지코인 등의 상장과 급격한 가격 상승이 놀라웠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31k를 찍은 뒤 건강한(?) 조정과 함께 다시 상승이 시작되었습니다.
파동 관점 또는 하모닉으로 보는 예측도 중요하지만,
트레이딩을 하는 입장에서 제일 중요한 이벤트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바로 5월 3일 새벽 3시(KST 기준)에 FOMC의 금리 결정이죠.
작년부터 인플레이션 쇼크로 인해 금리 인상을 연달아 진행하며 모든 경제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요.
작년 말부터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을 암시했고 그로 인해 시장은 빠르게 반응하였습니다.
계속해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이번 5월 FOMC 금리 결정때 25bp 인상을 끝으로 당분간 베이비 스텝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뱅크런 사태 등등..지속된 긴축이 불러오는 여러 사태들. 그리고 여전히 미국은 강하다 라는 지수들을 보며 점점 낙관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차트를 보면, 여전히 위 아래 모두 열려있는 상황입니다.
위 차트를 보시면 4시간 봉 기준으로 상승 다이버전스를 걸어주며, 오늘 큰 상승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놓쳐서는 안될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큰 움직임은 5월 3일 새벽 3시 FOMC 발표와 함께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전까지의 비트코인 움직임이 중요할텐데요.
만약 현재 나오고 있는 파동이 31k를 넘기지 못하고 재차 하락을 하거나 31k고점의 스탑 헌팅 자리인 1.13 ~ 1.382 사이의 고점 갱신 후 빠르게 하락한다면 불규칙도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재차 상승을 이어나가 고점을 뚫고 안착을 한다면 다음 목적지는 2022년 1월 24일의 저점이였던 32후반~33k부근까지의 목표값을 보고 있습니다.
아직 고점 갱신을 하기 전이여서 지금 나오는 파동이 1연장 터미널 또는 C파동의 터미널인지.
아니면 19k부터 올라온게 복합으로 고점 갱신을 못하고 내려갈 지 알수가 없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금 더 확실한 움직임이 나오기 전까지는 매물대, SR flip, 추세 지지 저항의 기본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며, 매크로 시장의 상황도 같이 살펴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알트코인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최근 메타들이 빠르게 변하는 경향이 있어서, 빠르게 캐치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럼 5월 FOMC 빅 이벤트를 기다려보며, 언제나 리스크 관리와 함께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온체인 이해 #9] 가볍게 살펴보는 Funding Rate와 스퀴즈!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크립토 뿐 만 아니라 주식, 외환 (Forex)과 같은 다양한 시장에서 투자를 진행해보신 분들은 한번 쯤 “스퀴즈 : Squeeze” 라는 경제 용어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특히 파생상품 (Derivative) 시장에서 선물 거래를 경험하신 경우, 공매수 (롱 : Long) / 공매도 ( 숏 : Short) 포지션에 기반한 롱 스퀴즈 / 숏 스퀴즈를 마주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 온체인 이해 시리즈에서는, 롱 / 숏 스퀴즈의 기본적 개념부터 시작하여 이를 펀딩피로 알려진 Funding Rate 지표와 연계해 간략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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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unding Rate란?
II. Squeeze의 이해
II-1. Squeeze의 기초
II-2. Long vs Short Squeeze
III. Funding Rate와 Squeeze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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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unding Rate란?
1. Funding Rate의 기초
펀딩피 : Funding Rate는 파생상품 (Derivative) 시장, 그 중에서도 1개월 선물, 3개월 선물 등과 달리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은 무기한 (Perpetual) 선물 거래 에서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일반적으로 선물 거래는 미래의 특정 시기에 미리 정해둔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약정하는 거래로, 쉽게 말해 미래의 가치를 사고 파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미래의 “특정 시기”를 결정하기 마련이며, 해당 만기일 (Expiry Date)이 다가오면 미체결 상태에 놓여있던 포지션이 종료되면서 정해둔 가격으로 해당 자산을 거래하게 됩니다.
하지만 크립토 시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무기한 선물 (Perpetual) 거래는 “특정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만기일의 개념이 없으므로 이론적으로 포지션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로 인해 무기한 선물 거래는 현물 (Spot) 시장에서의 거래와 유사한 성격을 띄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만약 특정 포지션 (롱/숏)을 보유하는 데 어떠한 제재도 가해지지 않는다면, 시장 분위기에 따라 특정 포지션에 투자자들이 과도하게 집중될 소지가 있습니다. 이는 결국 선물 ↔ 현물 가격 간의 괴리 로 이어지게 되므로, 파생상품 거래소 (Exchange)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Funding Rate : 펀딩피라는 제도를 도입 하게 됩니다.
✒️ 자산의 현물 가격과 무기한 선물 가격의 차이 만큼, 특정 포지션의 투자자들이 다른 포지션의 투자자들에게 수수료를 제공하거나 제공 받게 되며 이를 Funding Rate라 정의합니다 . 해당 수수료를 산출 / 부과하는 시기는 거래소마다 상이할 수 있으며 Binance의 경우 매 8시간 마다 (한국 시간 기준 09:00, 17:00, 01:00) Funding Rate를 부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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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ding Rate (+ : Long > Short)
롱 포지션 투자자들은 숏 포지션 투자자에게 수수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 Funding Rate (- : Long < Short)
숏 포지션 투자자들은 롱 포지션 투자자에게 수수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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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ding Rate 자체는 투자자 간에 부여되므로 거래소는 이를 통한 중간 수수료를 수취하지 않습니다.
🔔Funding Rate는 무기한 선물 시장이 롱 / 숏 중 어느 방향으로 치우쳐 있는지 알 수 있어, 시장 분위기(sentiment)를 파악하는데 활용 할 수 있습니다.
⚠️포지션에 투입한 금액과 레버리지를 포함하여 수수료를 산정하므로, 고레버리지 투자 시 Funding Rate로 인한 손실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2. Funding Rate의 활용
Funding Rate가 특정 포지션의 투자자들이 상대 포지션 투자자들에게 수수료를 지급하는 것이란 점과, 거래소마다 이를 통한 수수료 부과시기가 다르다는 점을 투자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① Funding Rate를 통한 수수료 (Fee) 수익
✅만약 Funding Rate가 -0.01과 같이 음의 값을 보인다면, 롱 포지션 투자자들은 숏 포지션 투자자들에게 정해진 시간마다 수수료를 수취하게 됩니다. 운용하는 자금에 Funding Rate를 곱하여 수수료를 산출하므로, 자금 규모가 클 수록 수수료의 규모 역시 증가하게 됩니다.
⚠️단순히 포지션을 보유하는 것 만으로도 일정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나, 시장 변동으로 인한 포지션 청산, 슬리피지 (Slippage) 등의 리스크와, 포지션 매매 시 부과되는 수수료 등을 고려 하여야 합니다
② Funding Fee 부과 시간에 따른 시장 움직임
✅거래소 별로 Funding Rate를 통한 수수료 부과 시간은 상이합니다. Binance의 경우 한국 시간 기준 01:00, 09:00, 17:00에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일부 투자자의 경우 해당 시간에 Funding Fee를 통한 수익을 얻기 위해, 부과 시간에 가까워 질 수록 수수료를 얻을 수 있는 방향의 포지션을 보유하려 시도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가격에 반영되므로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 차트는 Binance의 BTCUSDT.P입니다. -0.011~-0.016%의 Funding Rate를 보이고 있으므로 시장의 분위기 (Sentiment)가 보다 숏 📉방향에 치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6시 경 일시적인 하락으로 Funding Rate의 규모 ( - 값)가 커졌을 때, 17시가 되기 직전 롱 포지션에 진입한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일정 부분 상승이 일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급락 이후 나타날 되돌림을 겨냥한 롱 포지션 진입이었을지, 펀딩피를 통한 부수적 수입을 겨냥한 것인지 확실치는 않으나 이처럼 펀딩피가 부과되는 시각에 시장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 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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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Squeeze의 이해
이번에는 스퀴즈 : Squeeze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도입부에 언급한 바와 같이, 크립토 시장에 국한하여 사용되는 용어가 아닌, 다양한 자산 시장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앞선 Funding Rate와 Squeeze 간의 연관성은 Chapter III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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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1. Squeeze의 기초
✒️Squeeze란 해당 자산 시장에 가해지는 압력 (Pressure)을 묘사하는 용어입니다. 금융 및 비즈니스에서 자유롭게 사용되며,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는 상황 (Realized Loss) 또는 차익을 실현하거나 해당 자산에 대한 신용 (Credit)을 찾기 어려운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 적용됩니다.
📰일례로 지난 2023년 3월 발생한 SVB : 실리콘밸리 은행의 파산 사태에서 여러 유형의 Squeeze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VB는 보유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저조하자 “Profit Squeeze”에 직면했으며 예금자들은 불안한 마음에 돈을 인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결국 SVB의 손실로 이어져 보유하던 투자의 상당 부분을 청산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는 다른 은행도 파산할 수 있다는 불안 심리로 확대되며 “Credit Squeeze (신용 경색)”으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물론 연방예금보험공사의 재빠른 개입으로 사태가 악화되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Squeeze는 Profit Squeeze / Credit Squeeze / Bear Squeeze / Long & Short Squeeze와 같이 다양한 형태로 등장할 수 있습니다.
1) Profit Squeeze : 수익성 압박💰
사업 상 수익 마진 (Margin)이 줄어드는 등의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해당 주체는 수익성을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 (보유 포트폴리오의 일부 청산 등)를 하게 되며 이러한 “압박” 상황을 Profit Squeeze라 할 수 있습니다.
2) Credit Squeeze : 신용 경색💵
기업이 대출 기관에서 대출을 진행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주로 경제가 침체기에 돌입하거나 금리가 상승할 때 발생하나, 강세장 / 약세장 구분 없이 발생할 수 있는 Squeeze입니다. 2007~2008년 금융 위기 당시 신용 경색으로 이어지며 경기가 침체기에 빠져들었던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3) Bear Squeeze : 하락장 압박🐻
Bear Squeeze는, 자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트레이더가 이전에 매도했던 가격 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자산을 다시 매수해야 할 때 발생하는 Squeeze로 자산 가격의 상승이 나타납니다. Short Squeeze와 유사하지만 Bear Squeeze는 주로 은행 및 영향력 있는 세력의 발표와 같은 매크로 이벤트에 의해 발생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4) Liquidity Squeeze : 유동성 경색🔒
은행과 같은 금융 기관 간에 자금을 단기적으로 가용할 수 있는가에 따른 Squeeze 입니다. 만약 서로 자금을 빌려주는 것을 피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각 기관은 현금 보유고 (Reserve)를 확보하기 위해 대출 요건을 까다롭게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이는 결국 시장 유동성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 Long & Short Squeeze는 이어지는 단락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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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2. Long vs Short Squeeze
트레이딩에서 보다 자주 접할 수 있는 Squeeze는 Long & Short Squeeze일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1) Long Squeeze 📉
주로 강세장에서 나타나며, 시장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경우 롱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던 투자자들이 손실을 피하기 위한 압박 : Squeeze을 받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롱 포지션 투자자들은 결국 포지션을 자발적으로 종료 또는 청산 하게 됩니다. 이러한 매도 압력은 일반적으로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시장 가격의 추가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물론 가치 하락의 근본적인 이유 (악재 등)가 존재하거나 애초에 해당 자산이 고평가 된 상황인 경우 가격 하락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는 합리적인 “매도” 행위로 분류되어 Long Squeeze로 보기 어렵습니다.
☑️Short Squeeze에 비해 상대적으로 드물게 나타나며, 유동성이 낮은 자산 시장에서 높은 거래량을 동반하는 극적인 가격 상승이 나타날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의 경우,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알트코인인 ATOM에서 가격의 상승이 나타난 후, 일시적 하락에 따른 Long Squeeze🟩가 발생하며 하락 폭이 심화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펀더멘탈 (Fundamental) 요인에 의한 하락이 아닌 시장 심리에 의한 일시적 매도로, 본래의 가치에 비해 과매도 된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후 자산 가격은 다시 되돌림하여 상승이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Short Squeeze 📈
Long Squeeze와 반대 개념으로,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숏 포지션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종료 / 청산하며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 을 의미합니다.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숏 포지션을 진입하였으나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 롱 포지션을 통해 손실을 방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매수 행위는 결국 자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3) Short Squeeze가 더욱 자주 나타나는 이유
일반적인 기한이 있는 선물 상품의 경우, 롱 포지션 투자자 (공매수)는 설령 가격이 하락하며 손실을 입더라도 추후 만기일에 현물로 전환하며 자산 가치가 회복되는 시기를 기다릴 여지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숏 포지션 투자자 (공매도)는 만기일에 해당 자산을 매도 하여야 하므로 롱 포지션 투자자와 달리 손실을 만회할 기회가 적습니다.
🔔따라서 숏 포지션 투자자들은 가격 움직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Short Squeeze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가 됩니다. 물론 무기한 선물 시장의 경우 만기일이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타 선물 시장에 비해 빈도 차이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Squeeze의 특징
☑️모든 Squeeze가 가격의 급상승/ 급하락을 유도하는 것은 아닙니다. 눈치채지 못하게 작게 나타날 수도 있으며 지속 기간이 짧을 수도, 또는 며칠 간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Long Squeeze를 예로 들어 Squeeze의 전형적인 형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상승을 보이던 시장에 갑작스런 가격 상승이 나타납니다.
② 상승하던 가격이 하락을 보이기 시작하며, 곧 급격히 떨어집니다.
③ 마지막 하락 움직임 (Candlestick)은 낮거나 일반적인 수준의 거래량을 보입니다.
④ 이후 되돌림이 나타나며 가격 상승을 보입니다.
만약 상승 / 하락을 유발할 명확한 요인이 없는 상태에서 위와 같은 움직임이 나타났다면 Long / Short Squeeze에 의한 움직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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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Funding Rate와 Squeeze의 관계
Chapter II에서 다룬 것 처럼, Squeeze란 투자자들의 손실을 보지 않으려는 “심리”에 기반한 움직임입니다. 그리고 무기한 선물 시장의 경우 이러한 “손실”은 Funding Fee에 의해 일어날 수 있음을 기억 하여야 합니다.
만약 Funding Rate가 0.01%라 하더라도 투자자가 100배에 달하는 고 레버리지 투자를 감행할 경우, Funding Fee는 0.01% x 100인 1%에 달할 것입니다. 만약 수수료가 하루 3 차례 부과된다면 이는 포지션 설정 금액의 거의 3%에 육박하는 무시 못할 규모가 되므로 Funding Rate는 투자자들의 판단에 충분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즉, Funding Rate에 따른 시장의 Squeeze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특히 해당 지표를 파악 하고 있어야 합니다. 나아가 선물 시장은 현물 시장의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웩더독 현상) 현물 / 선물 투자자 모두 Funding Rate를 알아두는 것이 트레이딩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위 이미지들은 과거 Funding Rate와 BTC Squeeze 간의 상관 관계를 다룬 기사들의 헤드라인입니다. 두 헤드라인만 읽어 보더라도 Funding Rate가 오르면 (Surge up) Long Squeeze가, 떨어지면 (Negative) Short Squeeze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Funding Rate가 양(+)의 값이면서 상승하는 경우 📈
- 롱 포지션 투자자들이 숏 포지션 투자자들에게 지불해야 할 Funding Fee가 더욱 늘어납니다.
- 이 경우, 가격이 아직 크게 하락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롱 포지션 투자자들의 손실이 늘어납니다.
✅ 투자자들은 수수료를 부담하며 롱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이 더 이상 불가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포지션을 종료할 것입니다. : Long Squeeze
- 이는 결국 매도 (Selling)로 이어져 시장의 하락을 유도하게 됩니다.
- 가격이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Funding Rate도 줄어들게 되므로 롱 포지션 투자자의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게 되며 가격은 평형 (Equilibrium) 상태로 회귀합니다.
2) Funding Rate가 음(-)의 값이면서 더욱 하락하는 경우 📉
- 숏 포지션 투자자들이 롱 포지션 투자자들에게 지불해야 할 Funding Fee가 더욱 늘어납니다.
- (1)과 마찬가지로 수수료를 더 이상 부담할 수 없는 숏 포지션 투자자들은 포지션을 종료하며 매수 (Buying)세가 나타납니다. : Short Squeeze
- 가격이 상승하면 자연스럽게 Funding Rate의 절댓값이 줄어듦으로서 숏 포지션 투자자의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게 되며 가격은 평형 (Equilibrium) 상태로 회귀합니다.
🔔 만약 이러한 Funding Rate의 변화와 더불어, 시장 가격의 급격한 움직임이 나타난다면 손절가 (Stop Loss)를 설정한 포지션 투자자들의 청산 (Liquidation)이 일어나며 Squeeze가 발생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 주의하여야 할 점은, Funding Rate 단독으로 Squeeze의 발생 가능성을 가늠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Funding Rate 뿐 만 아니라, 여러 포지션들의 청산 가격이 어느 수준에 어느 규모로 존재하느냐에 따라 Squeeze의 발생 가능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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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Summary
1) Funding Rate는 롱 / 숏 포지션 투자자들이 서로에게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 (펀딩피)와 관련이 있다.
2) 이를 통해 시장 기조 (Sentiment)를 파악할 수 있다.
3) Funding Rate가 과도한 경우, 이로 인한 수수료 부담이 높아져 Long / Short Squeeze가 발생할 수 있다.
4) Long Squeeze는 가격의 추가 하락을, Short Squeeze는 추가 상승을 유도할 수 있다.
5) Funding Rate 뿐 만 아니라 Liquidation Map 등으로 물량을 파악하며 시장의 Squeeze 발생 여부를 평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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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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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 metric calculations 하이라이트 메트릭스 칼큘레이션즈 : 캔들에 색을 입히는 요소.
OHLC : 가장 일반적인 방식이며(시가 Open-고가High-저가Low-종가Close)를 의미합니다.
Table: 상단에 네모 박스의 크기 및, 위치 조절을 하실 수 있습니다.
2. Volume/Open Interest "Footprint" - By Leviathan
:거래량/ 미결제 약정(오픈 인더레스트) "발자국"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지표는 집계된 볼륨 거래량 또는 미결제 약정 데이터를 풋프린트 형태의 방식으로 숫자를 표기하고 분포도에 대한 색을 입혀 차트 안에 넣어 보기 쉽게 만든 지표입니다.!
풋프린트 차트는 오더북의 과거라고도 하는데요, 실시간으로 반영되며 변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설정에 들어가시면 위치 조정 및 계산되는 양 조정 또한 가능합니다.
* 인풋 설정에 대한 설명 *
소스: 거래량을 보이게 할지, 미결제 약정을 보이게 할지 선택 가능합니다.
Type (타입) : Total: 볼륨-미결제 약정, Up/Down:매수매도 거래량-증가 감소 미결제 약정 선택 가능합니다.
positioning: 지표 출력 위치 조절을 하실 수 있습니다.
Width :폭 설정
3. I Stochastic
: 나는 스토캐스틱이다. !!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지표는 바로 한국의 토미_트레이더님께서 만드신 지표입니다. 👏
나는 스토캐스틱이다라는 웅장한 이름만큼 ! 다양한 스토캐스틱의 기능을 담았는데요.
종합 선물 셋트 같은 느낌입니다.
기본적인 히스토그램 및 골크(골든크로스) 데크(데드크로스) 기능.
뿐만 아니라, 다이버전스까지 표시해줍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
다양한 지표의 스토캐스틱의 설정을 클릭 한 번으로 할 수 있다는 사실!!
예를 들면, 스토캐스틱에 RSI 를 더하는 것은 물론,
스토캐스틱 + CCI
스토캐스틱 + CMO
스토캐스틱 + MFI
스토캐스틱 + WPR
등등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인풋 설정에 대한 설명 *
Indicator Type: 어떤 지표를 스토캐스틱으로 만들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체크 박스로 어떤 것을 화면에 보이게 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습에 가시면 라벨링도 어떤 모양으로 할지, 보이게 할지 등등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지표 소개가 여러분의 트레이딩에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해당 지표 소개글을 아래 링크에 연결해 두었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이 글 뿐 아니라 해당 지표 소개글에도 좋아요 로켓 부스트 많이 눌러주세요! 😍
이 지표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트레이딩뷰 유튜브 에 좀 더 쉽고 자세한 설명 영상을 올려두었습니다.
아울러, 트레이딩뷰 한국은 트위터 , 카카오톡 과 함께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팀 트레이딩뷰 ❤️
[어닝 시즌] 일년에 네번은 시즌권 끊어야됩니다#어닝시즌 #실적시즌 #기업실적
어느덧 23년 1분기 어닝시즌(Earning Season)이 다가왔습니다. 최근 고조된 금융 위기에 대한 우려로 이번 은행들의 실적은 그 어느때보다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름 기초 개념이면서 동시에 굉장히 중요한 경제 이벤트인 어닝시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들 뉴스나 경제 이슈에서 컨센서스,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쇼크, 비트, 미스, 그리고 미트 등의 용어들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게 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관련된 용어들이며 특히 트레이딩과 투자를 하는 우리들은 이러한 경제 이벤트에 더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적 시즌은 말 그대로 기업들의 각 분기별 실적 보고서를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통상적으로 1분기 실적은 4월 중순~5월 초, 2분기(+상반기) 실적은 7월 중순~8월 초, 3분기 실적은 10월 중순~11월초, 그리고 4분기 실적과 연간 사업/감사 보고서는 다음 해 1월 중순~2월 초에 발표됩니다. 현존하는 경제 지표와 마찬가지로 발표되는 기업의 실적들이 예상치와 크게 차이가 날 경우 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므로 대형주들의 영업 실적 발표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꼭 모니터링 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핵심 개념인 컨센서스(Consensus)에 대해 알아봅시다. 금융 업계 및 정책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용어이죠. 어닝 시즌에서의 컨센서스는 실적이 발표되기 전, 여러 증권사와 애널리스트들이 생각하는 실적들을 평균 낸 수치입니다. 쉽게 말해 공식적인 기업 실적 예상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컨센서스는 시장 참가자들이 기업의 성과를 미리 예측하고 투자 전략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 그럼 이 컨센서스를 기준으로 실제 발표된 실적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보는 겁니다. 예상치보다 상회했을 때를 비트(Beat) 혹은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 하회했을 때를 미스(Miss) 혹은 어닝 쇼크(Earning Shock)라고 하며, 예상치 대로 나왔을 때를 미트(Meet)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예상보다 기업의 영업 실적이 좋게 나오면 비트, 나쁘게 나오면 미스입니다. 보편적으로 시장에 비트는 호재로, 미스는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미스가 나와도 불안감 해소로 인해, 비트가 나와도 기대보다 적은 괴리율로 인해 시장이 반대로 반응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당연히 컨센서스와 실제 수치와 괴리율이 높을수록 시장에 더 큰 영향을 주겠죠?
참고로 어닝 쇼크는 주로 국내에 상용화되어 있는 용어로 해외에서는 많이 쓰지 않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미스를 어닝 쇼크 보다는 마이너스 어닝 서프라이즈로, 반대로 비트는 플러스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표현하는 게 더 관례적입니다. 또한 때때로 컨센서스와 실제 수치가 10% 이상 차이가 나야 서프라이즈 및 쇼크로 간주하는 곳도 있습니다. 기업 실적을 나타내는 재무 지표는 대표적으로 EPS(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 Revenue(매출), Gross Margin(매출총이익), Operating Margin(영업이익), Net Income(당기순이익), BPS(Book 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 PER(Price 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 PBR(Price to Book Ratio, 주가순자산비율),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등 다양합니다.
오늘은 어닝 시즌의 기본 개념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차트 분석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거시적인 경제 이벤트 및 스케줄 역시 잘 파악하고 있어야 시장의 큰 흐름과 장기적인 추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MACD를 이용한 시세 전환점 포착과 거짓 시그널 필터링 노하우오늘은 이동 평균선의 단점, 후행성을 보완하고자 만든 기술적 지표, MACD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시세의 전환점을 포착하여 매매에 활용하는 실전적용 방안도 소개 드리겠습니다.
추세지표의 대표주자, MACD
MACD는 추세지표의 대표주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후행성인 이동평균선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만든 기술적 지표이고 제럴드 아펠(Gerald Appel)이란 분이 만들었습니다.
MACD의 원리
일반적으로 장-단기 이동 평균선은 서로 수렴과 확산의 과정을 지속하게 됩니다.
"두 개의 평균선이 크게 벌어진 시점이 바로 시세의 전환점일 수 있다"고 보고, 이를 이용해 매매 타이밍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 MACD의 기본 원리입니다.
MACD 공식
MACD는 ‘MACD’ 곡선과 ‘Signal’ 곡선이라는 두 개의 이동 평균선을 이용해 매매 시점을 파악합니다.
먼저, ‘MACD’ 곡선은 단기 이동평균에서 장기 이동평균을 뺀 값을 곡선으로 나타낸 것이며, 12일(단기)과 26일(장기)이 기본값으로 사용됩니다.
9일 이동평균선은 ‘Signal’ 곡선이라고 하고 각각의 수치들은 사용자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에 맞게 수정하셔도 됩니다.
MACD 기본 활용방법
MACD를 이용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MACD 곡선이 Signal 곡선을 상향 돌파(골든 크로스)하는 시점을 ‘매수 신호’ 로 보고,
MACD 곡선이 Signal 곡선을 하향 돌파(데드 크로스)하는 시점을 ‘매도 신호’ 로 봅니다.
진짜신호 검증하기
MACD는 다른 기술적 지표들에 비해 성공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지표입니다.
하지만 횡보구간에서는 골든 크로스와 데드 크로스의 출현 빈도가 많아지고 앞에서 알려드린 신호가 너무 많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거짓신호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MACD 곡선과 Signal 곡선이 교차되는 각도, 즉 곡선의 가파른 정도로 신뢰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 곡선이 너무 완만하다면, 판단을 보류하거나 다른 분봉 또는 지표로 교차 검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짜신호 필터링
MACD는 태생적으로 이동평균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급격한 변동성에는 취약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교차지점을 신호로 후행성 지표의 시점 차 문제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거짓신호 발생이 늘어난다는 단점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매신호를 걸러낼 수 있는 각자의 수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앞에서 언급된 노하우를 적용하여 아래와 같은 기본 규칙을 세워볼 수 있습니다.
MACD가 양으로 증가하면 매수한다.
MACD가 시그널을 골드크로스하면 매수한다.
MACD가 0선을 상향돌파하면 매수한다.
또 여기에 각자의 경험적인 측면에서 고려된 필터를 다음과 같이 더해볼 수 있습니다.
0선 위에서의 MACD상승은 신뢰성이 높지만 0선 밑에서의 MACD상승은 신뢰성이 낮다.
0선 위에서의 MACD하락은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작은 봉 단위의 MACD에서의 거짓 신호를 피하기 위해 상위 봉의 MACD를 참조하면 신뢰성이 높아진다.
초보자는 0선 위에서 MACD가 상승하며 오실레이터가 양수일 때 수익을 내기 쉽다.
저점을 깬 장대 양봉 출현시 골드크로스 된다.
이때 바로 매수하는 것은 고점일 수 있다.
바로 진입보다는 다음 봉이나 다음 다음 봉에서 한 템포 쉬어가는 작은 캔들이 발생할 때가 있는데
전날 장대 양봉의 고점 내지 종가를 찍을 때 매수 하자.
실전전략 응용사례
하지만 매매를 하면서 이렇게 다양한 필터를 지속해서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고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자신이 선호하는 몇 가지 필터를 활용해서 매매에 활용하거나 아예 전략을 자동화하는 근거로 삼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
첫번째로 시세가 하락 추세 일 때에 현재 저점에서의 히스토그램값이 점차 작아지면 곧 상승추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는 특성을 고려해서 매수 기준의 하나로 참조
두번째는 일반적으로 제로 0선 위에서의 MACD상승이 신뢰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제가 기존에 수익 실현하는 매매기준에 신뢰성을 더하는 요소로 적용
저는 이렇게 즐겨 사용하는 필터값을 트레이딩뷰의 전략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MACD만 참조하는 것은 아니고 포착시점을 최적화 하는 목적에서 MACD를 적극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형태로 매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략검증 및 자동화 방안
이렇게 만든 전략은 트레이딩뷰의 백테스팅 기능을 통해 다음과 같이 테스트해볼 수도 있습니다.
또 시세의 전환점을 포착하고 웹훅을 이용한 자동주문방식 으로 주문을 넣는 과정을 보다 간편하게 실행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시세의 전환점을 포착하고 매매에 활용하는 실용방안과 노하우, 그리고 응용사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더 나은 투자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좋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후행성 지표의 한계를 뛰어넘어 실용적인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투자자로 한 걸음 나아갔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흔한개발자 🤗😊😎
코인 시장의 자금 규모나 흐름 파악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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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의 자금 규모나 흐름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아래의 4개의 차트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금의 규모 확인 : USDT, USDC
자금의 흐름 확인 : BTC.D, USDT.D
4개의 차트를 모두 보는 것이 그나마 제한된 정보에서 자금의 규모나 흐름을 알아 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같이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일 4개의 차트를 모두 보는게 힘드시다면, 자금의 흐름을 가장 잘 표시해 주고 있는 USDT.D 차트만이라도 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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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 차트)
(USDC 차트)
현재 코인 시장의 자금의 흐름을 알아보기 위해서 USDT, USDC 차트를 확인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USDT는 전세계 거래소에서 지원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코인(토큰) 거래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USDT가 상승추세를 유지한다는 것은 코인 시장에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어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USDT, USDC 차트에서 갭이 발생하면서 상승하여야 신규 자금이 유입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캔들의 크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USDC는 높은 시가 총액을 유지하고 있지만, 전세계 거래소에서 거래쌍은 별로 지원하고 있지 않는 스테이블 코인 중 하나입니다.
다만, 시가 총액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USDT보다 못하지만, 코인 시장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USDC는 미국 투자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창고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 시장의 변동에 따라 USDC의 자금이 이동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현재의 USDC 차트의 흐름을 보면, 많은 자금이 코인 시장에서 유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코인 시장에서 주식 시장으로 자금이 이동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주식 시장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게 된다면, 비로소 USDC 차트는 추세 전환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USDC의 하락세는 USDT의 상승세로 인한 코인 시장의 상승세를 제한하거나 급락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새로운 매수세를 증가시키는 기회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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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D 차트)
(USDT.D 차트)
BTC.D 차트와 USDT.D 차트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만, 힘드시다면 USDT.D 차트만이라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BTC.D, USDT.D 차트는 코인 시장의 전체적인 자금 흐름을 보여주기 때문에 개별적인 코인(토큰)에 대한 자금 흐름은 알 수 없습니다.
코인(토큰)의 개별적인 자금 흐름을 보기 위해서는 코인(토큰)의 BTC 마켓 차트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BTC는 코인 시장의 기축통화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BTC 가격 변동에 따른 코인(토큰)의 가격 변동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것이 BTC 마켓 차트라 생각합니다.
다만, 시가 총액이 너무 낮은 코인(토큰)들은 BTC 마켓 차트나 USDT 마켓 차트가 같기 때문에 어느 것을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BTC.D, USDT.D 차트 얘기로 돌아 와서,
코인 시장의 시가 총액 1위가 BTC 이므로 코인 시장의 대부분 자금 규모나 흐름은 BTC의 가격 변동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BTC.D 차트, BTC 도미넌스 차트에서는 자금이 BTC쪽으로 집중되고 있는지 알트코인쪽으로 집중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차트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BTC 도미넌스가 상승한다는 것은 자금이 BTC쪽으로 집중되어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자금이 BTC쪽으로 집중된다고 해서 BTC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점을 잘 못 이해하시면 오히려 엉뚱한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자금이 BTC쪽으로 집중되는 현상을 보일 때, USDT 도미넌스가 상승하게 되면 코인 시장은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USDT는 전세계 거래소에서 거래를 지원하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이기 때문입니다.
USDT 도미넌스가 상승한다는 것은 거래를 통해 USDT가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로 코인 시장에서 매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로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알트코인을 거래하기 위한 조건으로 BTC 도미넌스 하락, USDT 도미넌스 하락을 보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큰 상승을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BTC 도미넌스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이유는 내년에 BTC 반감기(Halving)가 있기 때문입니다.
BTC 반감기(Halving)가 다가옴에 따라 코인 시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BTC 가격의 본격적인 상승세가 시작된다면, 당분간 BTC쪽으로 자금이 집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라도 매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BTC를 매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BTC 가격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알트코인들은 점차 힘을 잃고 횡보(sideways)하거나 하락세를 보이게 될 것 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BTC 가격이 43K 부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USDT 도미넌스가 상승 추세선 (1) 이하로 하락하면서 6.21 부근을 터치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USDT 도미넌스의 중요한 분기점은 4.97-5.53 구간으로 이 구간 이하로 하락한다면, 코인 시장은 어느 코인(토큰)을 매수해도 다 수익이 나는 그러한 상승장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전에 5.89-6.21 구간 이하로 하락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코인 시장이 큰 상승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5.89-6.21 구간이하로 하락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USDT.D 차트의 다음 변동성 기간은 4월 22일경입니다.
이 변동성 기간 이후에도 하락 추세선 (2) 이하에서 유지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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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은 주식 시장과 다른게 많은 것이 오픈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금의 규모나 흐름을 알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온갖 돌아다니는 정보들에 의존하여 투자 시장, 즉, 코인 시장의 전망, 추세를 예측하기 보다 위에서 말씀드린 4개의 차트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에 돌아 다니는 정보들을 확인해 보는 것이 그나마 잘 못된 판단을 할 가능성이 낮아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CDBC가 활성화되면, 기존의 스테이블 코인의 영향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CDBC, 즉, 법정화폐로 직접 거래가 가능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위의 4가지로 코인 시장의 자금 규모나 흐름을 알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기존 주식 시장과 같은 투자 환경이 만들어 지게 될 것이고 지금보다 더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손실을 입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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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의 노하우는 알아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됩니다.
** 저의 노하우로 작성된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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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2_현대통화이론(MMT와 YCC) : 일본 환율의 상승과 미국 물가의 상관관계얼마 전부터는 매매일기를 쓰는 대신, (일반 상식의 범주에서) 투자를 할 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 글을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하고 싶은 말이 참 많네요. 이번이 벌써 두 번째입니다.
- 1편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는 행동주의 경제학에 대해 소개하는 짧은 글이었고,
- 2편인 이번 글은 현대통화이론에 관한 글입니다.
길고 복잡한 얘기를 최대한 쉽고 단순하게 쓰려다 보니, 약간의 비약이나 인과관계의 허술함이 있습니다. 제 글에서 빈 부분은 여러분의 검색 능력과 지적 호기심으로 채워주시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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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QE)'라는 말은 모두 많이 접해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이는 중앙은행이 화폐를 발행해서 국채를 매입하여 시중에 현금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입니다. 주류 경제학에서는 화폐를 '교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양적 완화에 대해서 '이건 경제이론이나 정책이 아니라, 그저 정치인들의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하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민감한 정치적인 논란거리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와 같은 양적완화는 현대통화이론(Modern Monetary Theory, MMT)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MMT에 따르면 화폐의 발행 목적을 조세 징수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통화량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얼마든지 화폐의 통화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론입니다. 즉, 화폐는 정부의 재정지출로 창출되고 조세 징수를 통해 폐기된다는 것이죠.
어떻게 좀 이해가 되시나요? 아니면 말이 좀 이상한가요? 미안하지만 여러분이 이해를 하든 말든,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 하나는 우리가 지금 그런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침체기 이래로 현재까지 무제한 양적완화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미국은 경제위기 때 마다 양적완화로 이를 극복해냈습니다.
재정적자? 인플레이션? 그런 건 정부 입장에서 전혀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강력한 화폐 발권력을 소유한 정부에서는 시중에 화폐가 너무 많다 싶으면 조세 정책을 통해서 언제든지 화폐를 회수하고 국채를 다시 사들여서 화폐를 폐기해버릴 수 있으니까요. 이것이 현재 미국 정부와 연방준비제도에서 하고 있는 일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정책의 부작용으로 인해, 지구촌이 한 마음이 되어 몹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죠.
- 조세 징수는 국가가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건가요? 설마요. 국민의 동의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 사이에 한국전력의 부채는 나날이 급증하고 있죠.
- 금융자본주의 국가라고 알려진 미국에서 조차도 경제 위기 상황에서는 정부의 개입 없이는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이번 미국 중소은행 파산 이슈에서 가장 논란이 된 점이기도 합니다.
그럼 개론적인 이야기는 이쯤에서 마무리 하고, 일본의 사례를 통해서 좀더 살펴보도록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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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를 본격적으로 시행한 나라는 바로 일본입니다. 거대한 침체의 기로에서 일본 정부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국채 발행하고, 중앙은행에서는 국채를 매입해서 현금을 살포했습니다. 결국 일본에서는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벌어졌고, 이는 기준 금리 인하로 이어졌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일본의 기준 금리는 -0.1%가 된 것이죠. 상식 수준에서 생각해 보면 이는 굉장히 혐오스러운 현상입니다.
한편, 정부에서 계속해서 채권을 발행하기만 하면 누가 일본국채에 투자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수익률곡선통제(Yield Courve Control, YCC) 입니다. 이는 채권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 중앙은행에서 채권의 매입과 매도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수익률을 특정 범위(-0.1 ~ +-.1) 내에서 통제하는 정책입니다. 즉, 채권 금리를 0으로 만드는 것이죠; 벤 버냉키의 작품이기도 합니다ㅎㅎ
그 결과, 일본은 길고 긴 디플레이션의 늪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의 해결책이라고 보았던 양적 완화를 시행하였으나, 오히려 정반대로 움직이게 된 셈이죠. 비록 일본이 제로금리와 엔화 약세를 통해 내수 경기를 부양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엔 캐리 트레이드'라는 뜻밖의 행운을 얻기도 했습니다.
캐리 트레이드란, '금리가 낮은 통화로 자금을 조달해 금리가 높은 나라의 금융상품에 투자해서 수익을 내는 거래입니다. 그 결과, 현재 일본의 대외소득수지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10%에 이를만큼 엄청나게 성장했는데요. 지난 10년간 무려 300% 가까이 성장했으며, 대외순자산의 규모는...(이건 자료를 찾는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냥 30년 가까이 세계1위 입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채 보유국 1위가 되었죠. 사실 엔 캐리 트레이드의 규모가 얼마인지는 아무도 정확히는 모른다고 합니다. 다만, 알려진 바로는 네덜란드는 GDP의 9.5%, 호주는 GDP의 8.3%, 프랑스의 경우도 엔화 투자자가 보유한 자산이 GDP의 7.5% 정도라고 합니다.
오늘 글을 쓰게 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계속해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라는 뉴스를 종종 접하게 되는데요.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일본이 YCC 정책을 폐기하고 기준 금리를 인상할까봐 엄청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제 오늘은 엔화 강세가 이어진다는 뉴스가 들리고 있는데요. 이건 정말 시한폭탄입니다.
만약 일본에서 기준 금리를 인상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일단 엔화 강세가 예상되겠죠. 그러면 해외에 투자한 많은 자산을 엔화로 교환하려는 움직임이 있을 겁니다.
- 이런 현상을 우리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라고 말하며, 예를 들어 미국채 매도 물량이 쏟아질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 결과적으로 달러 가치는 하락하게 되며 동시의 채권 금리는 상승하게 되겠죠.
즉, 물가는 다시한번 상승할지도 모르고 기준 금리를 낮추기는 커녕 올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입니다. 아직 벌어진 일이 아니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최근 국제 경제 뉴스를 접하다 보면 올해 가장 핫한 이슈는 '일본의 기준 금리 인상'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난 2월 14일 일본 정부는 일본은행의 신임 총재로 '우에다 가즈오'를 지명했습니다. 취임식 때 '금융정책을 정상화 하겠다'라는 말을 했더랬죠. 일본 금융정책의 정상화가 어떤 의미인지는 아직까지 아무도, 잘 모릅니다. 어쨌거나 일본의 벤 버냉키라 불리는 사람이기도 하고, 일본의 기준 금리 인상은 미국의 협조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니까요.
그냥 조금 무섭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지금과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게 조금 행운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신기한 경험을 할지도 모른다는 의미에서요^^) 그리고 어쩌면...어쩌면 일본은 디플레이션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게 아니라 헤어나고 싶지 않은 게 아니었을까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런 잡생각이 들 때는 얼른 퇴근해서 집안 일을 해야죠! 이제 모두 퇴근합시다^^
미 금융 시장 역사상 최악의 위기 10선안녕하세요. 😌
우리는 살아있는 금융 시장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순간들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확실한 것은 역사는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 100 년 동안 중 가장 최악의 위기 상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최악의 위기 10선 -
1. 대공황 (1929-1932)
S&P 500 이 현재 4100포인트 수준에서 1996년의 680포인트로 하락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너무 끔하죠..?? 그러나, 그것이 1929년에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이 경험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4 년 동안 지속되었고, 브레이크도 없는 끝없는 하락을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미국의 GDP는 23% 하락하여 국제 무역업이 마비가 되었으며, 대형 은행들의 파산, 기업들의 생산 감소를 초래했습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심각하고 가장 끔찍한 기억입니다.
2. 세계 2차 대전 (1937-1942)
제 2차 세계 대전, 1937년 7월 7일 일본이 중국을 침공하면서 태평양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으며, 히틀러가 폴란드를 침공 한 날 독일군이 프랑스를 정복 한 후 지수는 -40 % 하락하며 떨어졌습니다. 이후 1945년까지 계속되었으며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 태평양 등지에서 독일, 이탈리아, 일본을 중심으로 한 추축국과 영국, 프랑스, 미국, 소련, 중국 등을 중심으로 한 연합국 사이에 벌어진 세계 규모의 전쟁입니다.
지금까지의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낳은 최악의 기억입니다.
3. 인플레이션 위기 (1946-1949)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는 반복되는 또 다른 이야기일 뿐입니다. 이미 1946년에 미국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공급 부족으로 인해 CPI가 +3% 증가했으며 1년 이내에 +20%까지 상승했습니다. 1948년에 물가 상승이 멈추기 시작했고 연준이 경제를 둔화시키는 동안 약간의 경기 침체와 통화 및 신용 성장을 둔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1945년까지 크게 성장했던 대차대조표를 축소했습니다. 지금과의 차이는, 그 때 당시에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금리가 인상되지 않았습니다.
4. 플래시 크래시 (1962)
플래시 크래시는 주가나 채권 금리 등의 금융 상품 가격이 일시적으로 급락하는 현상을 일컫는 경제 용어이다.
S&P는 불과 3개월 만에 30% 가까이 하락했지만 이는 미국의 수십 년 간 강세장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번 가을은 빠르고 불안정한 유형에 이어 빠른 회복을 기억하는 첫 번째 약세장 중 하나였으며, 실질적으로 첫 번째 반등은 50%를 회복한 후 최저점을 다시 테스트했습니다.
5. 스태그플레이션 (1966-1974)
물가 상승, 실업률 증가로 저성장이 누적된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조합은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급격한 하락을 초래합니다. S & P 500은 1974 년에 -50 %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매우 불안정한 기복 움직임 이후 1962 년 수준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일반적인 데이터에서 지수는 거의 20 년 동안 72-122 포인트 범위 사이로 움직였습니다.
6. 블랙먼데이 (1987)
10월의 어느 월요일, 지수는 하루 역사상 최악의 낙폭을 보였습니다. 그것은 모두 홍콩 증권 거래소에서 시작되었고 유럽 증권 거래소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가 열렸을 때 이미 패닉셀이 시작되었습니다. S & P 500은 -20 %의 하락을 겪었고,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식 시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는 시스템인 서킷 브레이커가 만들어 졌습니다. 예를 들어 2020년 3월, 지수가 하루 만에 -7% 이상 하락하자, 서킷 브레이커가 활성화되었습니다. 그 시점에서 시장 거래는 15 분 동안 중단되었습니다. 협상이 중단되는 다음 레벨은 같은 날 -13% 와 -20% 를 달성할 경우입니다.
7. 닷컴 버블 (2000)
나스닥의 기술 회사들은 1990년대 후반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사실 나스닥 100은 87년 블랙 먼데이 이후 약 +4000% 상승한 반면 S&P 500은 약 +600% 상승했습니다. . 모두가 투자하는 리스크를 제대로 계산하지 않고 기술주에 무지성 투자를 했습니다. 사람들이 수십 년간의 강세 이후 이익을 취하기 시작하면서 지수는 대폭락하여 S&P에서는 -50%, 나스닥은 -83% 하락했습니다.
8. 서브프라임 모기지 (2008)
많은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알겠지만, 이 당시 은행은 약간 문제가 있어도 모기지를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모기지를 부여함으로써 더 높은 위험을 감수하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은행 중 하나인 리만 브라더스(Lehman Brothers)가 파산하여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파산에 돌입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시장에 도미노 효과를 일으켰고, 이는 전 세계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스페인과 같은 일부 국가는 2008년 실업률이 8%를 넘었지만 실업률이 25%까지 증가한 이 위기로 인해,오늘날까지도 그 여파로 여전히 고통 받고 있습니다.
9. 코로나 팬데믹 (2020)
마치 세상이 끝난 것처럼 지수가 걷잡을 수 없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글로벌 쇼크였습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는 주식 시장의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공매도조차 금지해야 했고, 미국에서는 연준이 신속하게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했으며, 심지어 위기로 인해 실업자에게 수개월 동안 급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덕분에 S&P 500은 -35% 하락에 그쳤습니다. 그들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1,500포인트 이상에서 거래되었던 2007년 최고치까지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위기가 끝날 때 연준은 절대적인 역사적 기록인 $ 8,000,000,000,000의 잔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0. 인플레이션 Now (2022)
시장에서 역사가 될 뻔한 또 다른 최근 이벤트. 현재 S&P 500의 조정은 -27%입니다. 중앙 은행이 제공하는 유동성과 매우 낮은 금리로 인해 시장의 폭발적인 상승을 동반하는 기간입니다. 이로 인해 모든 부문에서 가격과 임금이 상승했습니다. 또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인한 가스 및 석유 공급 문제와 우크라이나에서 온 식량 및 부품 문제로 인해 유럽은 중단기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은 2008 년 위기 이전 수준의 금리를 가지고 있으며 2023 년에는 더 많은 인상이 예상되어 2000 년 버블 닷컴 이전 수준의 금리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최악의 미국 금융 시장 위기에 대한 역사 공부가 재미있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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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7_달러인덱스와 연준의 자산, 그리고 금리사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는 모르겠다.
그냥 우리는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나 하는 생각, ...
그래서 조금 답답한 마음에 써보는 글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미국은 고환율과 고금리로 고물가에 맞서 싸웠다.
- 고환율을 통해 수입품의 물가를 억제하고,
- 고금리를 통해 수요 자체를 억제하는 전략이 유효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어쨌거나 결과적으로는 어느정도 물가가 잡혀가는 것 같다.
하지만 명백한 사실은 물가가 여전히 높다는 것이다.
- 다소 개론적인 이야기지만 '인플레는 화폐적 현상'이라는 명제에 비추어 볼 때,
- 현재 fed의 자산(balance sheet of asset)과 물가지수를 비교해 보면....
- 만약 지금 같은 상황에서 물가가 높지 않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지 않을까?
- 물가를 잡기 위해서 실업률이 높아져야 한다니...이게 무슨!
한편, 미국이 고금리 전략을 유지하는 동안 주변 동맹국들은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다.
- 미국과 달리 호주, 한국 등 우방국의 가계 대출 대부분은 변동금리였기 때문이다.
- 결과적으로 연초에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금리 인상 중단 내지 보류를 선언했고
- 현재는 대출금리가 내려가고 있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환율, 지금이야 환율이 어느정도 떨어졌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환율이 치솟아 오를 때는,
- 일본이 미국채를 매도해서 환율 방어에 개입해야 할 정도로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이 매우 힘들었다.
- 일본이 이정도였으니, 개도국 혹은 이머징 마켓은 오죽했을까.
- 실제로 심심치 않게 이 나라 저 나라 부도 났다는 뉴스가 여기저기서 들려왔었다.
./
미국채를 많이 보유한 죄로 파산한 미국의 중소은행을 보면서 오만 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말인데, 어쩌면 현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이 아닐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다.
- 아랍과 남미권에서 달러 의존도를 줄이고 결제 수단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나
- 국제 결제 통화로써 위안화의 급격한 성장세 등등
이런 노력들이 달러 패권을 위협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이런 세계 각국의 노력이 미국의 이기적인 환율 정책을 견제하는 장치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다.
또한, 중국이 지속적으로 미 국채 보유량을 줄이고 있는 것 또한 반가운 뉴스라고 생각한다.
- 처음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투자손실 우려로 미국채 매도가 시작되었지만,
- 현재는 달러 패권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기 위해 미국채를 매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좀더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여하튼, 미국채에 대한 매도 상황이 지속된다면
- 국채 금리가 계속 높아질 수밖에 없고 > 이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 이러니 중국이 미워도 중국을 응원할 수밖에.
그나저나 '미국'이라는 나라의 이기심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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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ant 강세 및 약세 삼각 깃발 패턴
사각형(박스권)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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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을 이용한 실전 트레이딩 !!🔥🔥 이번 아이디어는 추세선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고,
실전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세선(Trend Line) ?
의미 있는 두 개 이상의 고점 혹은 저점을 연결한 선입니다.
대각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장의 추세를 판단 할 때 사용합니다.
언젠가는 깨지게 되어있으며, 깨지게 된다면 반대 추세로의 전환 을 의미합니다.
추세선이 우상향 할 땐 '상승 추세선' , 우하향 할 땐 '하락 추세선' 이라고 합니다.
이제 실전에선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제가 추세선을 활용하여 사용하는 매매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
1) 돌파매매
┗ 한국인에게 맞는 매매법이다. (빨리빨리 문화..)
┗ 기본적으로 변동성 이 있을 때 진입을 하기에 리스크가 있다.
┗ 하지만 그 만큼 빠르게 손/익절이 결정나기 때문에 매매를 빠르게 끝낼 수 있다.
2) 리테스트 매매
┗ 기다릴 수 있는 분들에게 적합한 매매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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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은 기술적 분석 중에 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기초적인 분석법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만큼 확실하게 알아가셨으면 좋겠고,
과거 차트를 보면서 자기만의 데이터 를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트코인]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 비트#비트코인 #주봉 #로그차트
- 비트코인 로그 차트 주봉입니다. 현재 큰 그림에서 기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기로에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 댓글에 남겨주세요.
- 가장 먼저 저를 포함한 전세계 많은 TA 애널리스트들이 눈여겨보고 있는 로그 장기 상승 추세선의 리테스트 저항 여부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 아래 차트 보시면 작년 10~11월에 해당 장기 추세선을 강하게 하향이탈을 해주고 이후 올해 2월달부터 외줄타기 하듯 추세선 주변을 웃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 물론 요즘 이탈 및 돌파한 추세선의 리테스트를 무시하고 다시 올라와주는 가격 흐름이 많이 나오는 추이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여기서 추가 상승을 보고 무지성 신규 매수하기엔 리스크가 꽤 있어 보입니다.
- 참고로 현재 가격 저항을 유발할 수 있을 만한 기술적 요소로는 로그 추세선 뿐만 아니라, 강한 매물대(29k~35k)도 근접해 있습니다.
- 약간 위에 있긴 하지만 오렌지 하락 채널 상단 역시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평행 채널 형성 전략을 기반으로 저항을 어느정도 발생시킬 수 있는 요소입니다.
- 때문에 아래 차트에 표기한 바와 같이 현 구간에서 추가 상승이 나오던 조정을 한번 받고 상승을 하던 채널 상단 저항 여부를 당분간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엘리엇 파동 관점 상 69K부터 시작된 하락 파동을 초록색 조정 4파 진행 중으로 고려해본 카운팅을 아래에 작도해봤습니다.
- 첫번째 카운팅은 초록색 4파의 검정색 B파가 아직 진행 중으로 검정색 하락 C파를 조만간 기대해볼 수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 두번째 카운팅은 초록색 4파가 이번 하락장에 끝나고 15.4K에서 시작된 반등 파동을 초록색 5파로 간주하는, 나름 Bullish한 시나리오입니다.
- 두 카운팅 모두 초록색 1파의 고점으로 고려한 13.8k을 하방이탈 시 무효화됩니다.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 구간을 잘 지켜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