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로드][비트코인]하락장 중 첫 번째 반등!! (2025.12.30)★ 안녕하세요. 4LEAF 입니다. ★
★ 2025.12.30 비트코인 분석 시작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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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지속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전글이 삭제되어 다시 업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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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중 장기 관점부터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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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의 시작**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주봉 60이평을 하방 이탈했기 때문에 상승장은 끝났다는 관점입니다.
비트코인 10년이 넘는 역사에서 주봉 60이평은 상승과 하락의 기준이 되어준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현재 주봉 60이평의 위치는 100.8K이며, 해당 구간을 지지해주는 움직임이 아니라면 상승장을 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파동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저는 15K~126K까지의 상승이 흔히 말하는 충격파동이 아닌 WXY 복합조정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즉 2021년 고점이후 현재까지 큰 플랫(빨간색 플랫)이 진행중이며, 15K~126K의 상승이 플랫의 B파동인거죠.
현재의 하락이 강하게 진행이 된다면 플랫의 C파동을 완성할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1K에 있는 CME GAP은 쉽게 뚫릴거로 예상하며, 채널을 그렸을때 30K까지도 하락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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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단기 관점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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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 중 첫 반등장**
2022년 하락장은 주봉 60이평을 이탈한 뒤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한 이탈 이후 주봉 60이평을 이탈하는 움직임이 진행되었죠.
저는 현재가 주봉 60이평을 리테스트 하는 구간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봉 60이평은 100.8K에 형성되어있습니다.
꼬리로 이탈한다고 했을 때 약 101~103K에서 상승이 마무리 될거로 예상합니다.
고점부터 시작된 노란색 채널을 보면 채널 하단 BEAR TRAP이 확인 된 상태이며 채널 상단까지 상승을 해주었습니다.
파란색채널 내에서만 계속 움직여준다면 상승의 관점을 폐기할 이유는 없습니다.
파동적으로 현재 플랫의 C파동이 진행중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C파동은 임펄스 혹은 터미널 패턴이 가능한데 임펄스 파동은 아닌거로 해석이 되어서 5파 연장터미널(왼쪽) 혹은 1파 연장터미널(오른쪽)이 진행중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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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정리
주봉 60이평 이탈로 인해 하락장이 진행중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주봉 60이평은 100.8K에 위치해있으며, 지지받기전에는 하락장 관점 유효합니다.
현재는 하락장 중 첫 번째 반등이 진행중이며, 주봉 60이평 리테스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주봉 리테스트 + 파동 관점으로 약 100K 부근까지는 상승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강조)84.4K를 이탈하지 않는다면 해당 관점은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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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포지션
82K 비트코인 롱 포지션
2920 이더리움 롱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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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관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자주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매수와 매도의 시그널이 아닙니다. 본인과 생각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면 참고용으로만 사용해주세요.
## 팔로우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_^
커뮤니티 아이디어
비트코인 분석 중국이 은 수출을 막는다? 안녕하세요 반포자이입니다
중국의 은 수출을 막는다면??? 비트코인의 상승의 신호가 될 수 있을까?
중국이 2026년 1월 1일부터 은 수출을 막는다 그럼 비트코인은??
또한 미국은 AI 인프라 때문에 돈을 풀어서 쓸수 밖에 없고 중국은 은 같은 자원으로 공급을 조여서 물가와 공급 충격을 막으려고 할 겁니다.
유동성은 늘어나고 있고 실질적으로 실물경제가 막히게 되는 논리가 성립되면서, 결국 비트코인이 상승할 수 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부동산, 주식은 실질적으로 변수가 많고 비트코인이 상승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공급 갯수는 고정되고 반응 속도가 빠를 수 밖에 없어
실물자산들이 막히기 시작하면 결국 안전한 자산을 찾을 수 밖에없고, 그게 비트코인이라는 프레임으로 가져가게 됩니다.
2026년도는 상반기는 상승랠리와 함께 하반기는 정치적인 리스크가 공존하는 비트코인인 중심의 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위 누르면 자세한 설명이 보입니다
👍 트레이딩 관점 + 심리
CRYPTOCAP:BTC 1시간봉
어제 매물대가 겹쳐있는 구간들 90K 초반까지 몰려있다 말씀드렸고, 장기 EMA를 돌파를 못하고 하락하는 흐름이 나왔습니다.
이제는 아래로 지지라인들을 체크할 자리들이 많습니다 85300에서는 반등이 나오더라도 일부 기술적 반등을 기대 할 수 있고,
노란색박스를 이탈 하지 않는선에서 아래 유동성을 확보하면서 상승흐름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반등할때도 반등의 질이 필요합니다 반등시 위 저항을 소화 못하면 눌림이 나올 수 밖에없습니다
아직은 박스 안에서 움직임이 나오고있습니다 박스안에서 움직일때는 아래로 휩쏘를 주고 상승할 가능성을 열어둬야합니다.
지지를 많이 받은 자리들은 충분히 이탈 할 수 있다는점 참고해주세요
주요 저항 지지라인⁉️⁉️
단기저항 87.6K - 88.8K
단기저항 89.5K - 90.2K - 90.7K⭐️
중요저항 91.5K - 92.5K⭐️⭐️
( 저항받을 가능성이 매우높고 돌파 후 안착하면 100K 까지도 상승할 가능성 높음 )
단기지지 85.8K - 86.3K⭐️
해당구간을 지켜줘야합니다.
주요지지 83.2K - 84.2K⭐️⭐️⭐️
(상승조건에 지켜줘야 할 자리 이탈시 83.8K 입니다)
🔍 보유포지션
LONG 신규타점 잡는중
SHORT 90,107 3만달러
(50% 비중정리 SL 진입가셋팅)
역대급 횡보와 변동성에 대한 대처비트코인에 대한 단기 구조물과 플랜입니다.
간단하게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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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일봉 차트입니다.
3일봉 차트에서 저항 오더블럭이 발생한 곳을 세 차례 두들겼지만, 결국 뚫지 못한 상황입니다.
상승하기 위해선 당연히도 저항 오더블럭 구간을 소화시켜주고 올려야 합니다.
그 전까지는 계속 매도세를 맞으며 저항받는게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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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날봉 차트입니다.
역사상 최고점인 126k부터 발생한 하락 추세선을 살짝 뚫고 다시 하락 중입니다.
이런 현상은 우리는 "Fake out(거짓 돌파)"라고 하는데요.
이 현상이 발생하면 발생한 곳의 반대 방향으로 힘이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 아직 컨펌은 아닙니다.
날봉이 하락 추세선 아래에서 마감됐을 때가 컨펌 기준입니다.
여기서 다시 지독하게 횡보하지만 않는다면, 몇 캔들 내외로 컨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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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시간봉 차트입니다.
현재 4시간봉에선 여러 구조물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하락 추세선(빨강)에 대한 대형 "Fake out"이 발생하면서 "BPR(Balanced Price Range)" 도 같이 발생했습니다.
BPR(Balanced Price Range)은 쉽게 말하면 FVG 사이에 겹치지 않는 공통 구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구간은 추후에 저항/지지 구간으로 작용하는데, 현재 상황에 대입하면 저항대라고 인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Fake out(Fake out)도 같이 발생했기 때문에 우리는 비트코인이 반등을 하더라도 지속적인 매도세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걸 인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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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3일봉 차트의 저항 오더블럭을 결국 뚫어줘야 많은 매수세가 나올 것이다.
* 날봉 차트의 하락 추세선에서 Fake out 이 컨펌되지 않아야 한다.
* 4시간봉 차트에서의 단기 Fake out 과 BPR(Balanced Price Range) 의 저항대로 인해 상승이 틀어막힐 수 있다.
결국 현재 구간은 "매수하기에 매력적이진 않다" 라고 생각 중입니다.
3일, 날, 4시간봉 저항대를 소화시키는 반등이 나와줄 때가 "중요 트레이딩 포인트" 라고 생각 중이고요.
그게 아니라면, "저점 유동성" 을 다 흡수시켜주는 하락이 발생했을 때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크립토 시장은 유동성이 메마르고, 대중의 시선에서 완전히 멀어졌습니다.
침체된 분위기 속에 '끝났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대중의 관심이 사라진 적막한 시장은 늘 기회였습니다.
차트는 인간의 심리를 가장 투명하게 보여주는 데이터입니다.
그리고 시장의 역사는 언제나 대중 심리와는 반대 방향으로 흘러왔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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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매도를 추천하는 관점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용도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12월 26일 공휴일 이후 금 가격 동향은 어떻게 될까요?1️⃣ 트렌드/트렌드 라인
가격은 상승 추세 채널 내에 있습니다.
동영상 : 저항 : 가격이 여러 번 테스트되었습니다 → 명확한 가격 압력이 걸립니다.
조정 국면에서의 가격 변동을 지지하는 의견입니다.
2️⃣ 레지스탕스
4560 – 4555: 다중 브레이크아웃 → 부드러운 변동성과 부드러운 반전 영역입니다.
3️⃣ 중요한 결정 존(반전/브레이크 아웃)
4488 – 4490: 마지막 브레이크아웃 영역입니다.
온라인 모니터링 → 상승 추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링크 → 추가 조정의 위험이 있습니다.
4️⃣ 지원
4430 – 4432: 트렌드 채널의 하단 값과 강한 라이트 존과 일치하는 중요한 지원 레벨입니다.
기회 → 기술적인 반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브레이크 아웃 → 상승 트렌드 채널을 브레이크 아웃하여 트렌드가 약해지고 있습니다.
📌 거래 플랜
금 구입:4430~4432
권장소매가 4420
이익 확정 : 100~300~500 pips
금매각:4558~4560
참고 가격: 4570
이익 확정 : 100~300~500 pips
12월 23일 비트코인
이전관점이후의 90k 매물대를 돌파하지못하고 하락,
86k구간을 살짝 깨고 내려갔지만 전저점을 깨지않고 상승시그널과함께 반등이나오면서 재차 90k-90.6k 부근의 저항대에서 하락하고있는모습
현재구간에서 하락, 한파동 상승후 하락, 조정후 한파동상승으로
91.3-92.3 파동내 저항대와 94.3-96k 중요저항대는 계속열려있지만
반대로 이대로 조정이후, 혹은 현구간에서 좀더 하락도 가능한상황으로,
현재 파동내의 86.9-87.6 지지대와 86k구간의 이탈시 밑의 82.4-83.8 지지대와 마지노지지인 80.2k지지도 열리는 상황으로 머리아픈장이 지속중
가능한움직임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현재 구간에서 추가적인 상승을 바라볼때 숙제는
단기로 현재 파동내 지지대인
86950-87565 지지대 혹은 86구간의 파동내 마지노 지지를 지켜줘야 추가적인 단기상승이 가능하다 보이고
현재 상승의 제일좋은그림은
지금 자리 88.3k부근에서 슈팅이후 조정이 나와주는 그림이라고 보고있고
90-90.5k를 돌파한다면 노란선 88.6k 부근의 지지시 추가적인 상방이 가능한 좋은그림이라 생각되고 이후 조정에서 노란선부근에서 재차 상승시그널시 중요저항대인 94.3-96k가 이번턴에 열릴수있다고 보고있음
이대로 내려서
현재자리에서 90.5k 돌파전에 조정이 나온다면,
86950-87565 부근의 지지, 단기마지노로 86k구간의 지지대에서의 지지가 단기 마지노 상승지지라고 생각되고
86.9가 깨진다면 반등하더라도 추가 하락도 계속 염두해야하는 상황이라 그냥 현재자리에서 조정없이 우선 상방으로 가주는게 매매하기엔 편해진다고 보고있고 포지션진입시에 타이트한 손절설정은 필요해보임
현재구간, 혹은 조정이후 파동내지지에서 상승한다면
91350-92300 파동내 저항대를 장대로 돌파하지못하고 하락시그널이 완성된다면 익절하고 하락에 염두, 조정에 노란선 지지 혹은 노란선 위에서 상승시그널이 나와야만 추가적인 상방을 기대해볼수있으나 이탈시 하방은 계속 염두해야하지않나 싶음
주요저항
100760-101800 저항
94300-96000 중요저항대(단기중요저항대)
91350-92300 파동내저항(현재파동 마지노저항)
90000-90500 직전고점 (돌파시 노란선/지지대체크)
86950-87565 파동내지지 (단기중요지지)
85700-86400 파동내지지(현재파동 마지노지지)
92400-83800 파동내지지(단기마지노)
80200-81300 지지대
비트코인 극한의 수렴 중. 방향은?안녕하세요. 베이지컬리입니다.
오늘은 주말을 활용해서, 현재 비트코인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한 번 알아보고 싶습니다.
사실 늘 같은 가격대에 갇혀 있다 보면 생각도 갇히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총 "7가지 상황" 같이 보겠습니다.
1. 극한의 수렴
(↑ 비트코인 일봉)
비트코인은 약 40일째 극한의 수렴 중입니다.
이 정도 수렴은 1년에 두세 번씩은 꼭 있는 일이긴 합니다.
하지만 유독 지금이 더 극한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도 "분위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분위기요?
그래도 지금까지는 연말 불장이 올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주식도 똑같이 장 안 좋다는 말이라도 할 수 있었는데,
미국에서 대대적으로 밀어준다는 말이라도 할 수 있었는데,
하나씩 무너져가는 상황이요.
연말 불장은 실패했고, 주식 장은 좋아졌고, 미국이 비트코인을 버린 건 아니지만 아주 길게 보기 때문에 우리와는 시간 개념이 다르다는 점.
거기에 크게 하락한 상태에서 변동성, 유동성까지 없다는 점.
이것들이 현재 코인 시장이 급속 냉각된 이유가 되겠습니다.
2. 이평선
(↑ 비트코인 일봉)
이평선도 살펴보겠습니다.
이평선은 그 자체만으로도 지지, 저항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정배열, 역배열과 이격을 보는 지표입니다.
배열상으로는 "역배열"이기 때문에 안 좋습니다.
하락장 시작됐다고 해도 할 말 없습니다. 신호를 이미 주고 있거든요.
하지만 그렇게 단순한 문제는 아닙니다. 여기서 "이격"까지 고려해야 됩니다.
위 3가지 이평선들의 위치.
60 이평선 : 93.6k
120 이평선 : 103.6k
200 이평선 : 107.3k
현재 캔들과 이격이 꽤 큽니다.
수렴하면서 어찌저찌 60 이평선까지는 가까워졌습니다만, 여전히 120~200 이평선 이격은 큽니다.
그리고 이평선 이격이 큰 상태에서는 더 이상 크게 거리를 벌리는 게 어렵습니다.
애초에 이평선과 캔들이 멀리 떨어지기 어렵게 설계됐기 때문입니다.
(마치 볼린저밴드 내부에 대부분의 캔들이 들어가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따라서, 배열상 하락장이 시작된 것일 수도 있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평선 이격을 좁히는 상승은 확률적으로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평선이 서서히 내려오고 있다는 점 고려해도 약 100k 초반까지의 상승은 열려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 다음에는 또 다시 최저점을 깨러 갈 수 있습니다만, 이건 순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3. 93~94k 저항
(↑ 비트코인 4시간봉)
다음으로는 93~94k 저항에 대한 부분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일한 가격대에서 최소 8번 이상 저항 받았습니다.
93~94k에서 숏만 쳤으면 그 즉시 수익이 났습니다. 8번 이상 말입니다.
하지만 이쯤 되면 모두가 해당 구간이 명확한 저항이란 걸 인지했을 거고, 그 시점에서 93~94k는 저항력을 잃게 됩니다.
음? 이게 무슨 말이죠?
완벽한 자리를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게 됐다면, 역설적이게도 그 자리는 다음에 완벽하게 쓰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미 93~94k가 저항력을 소실했다고 분석 중입니다.
또 다시 도달한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그대로 돌파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상 추격 매수 측면에서는 93k 터치했을 때 매수 진입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항에서 추격 매수하는 건 보통은 아주 위험한 전략이지만, 위 상황은 보통의 상황은 아닌 듯합니다.
당연히 꼭 이렇게 하시라는 건 아닙니다.
다만 생각을 들려드리는 차원입니다.
4. 추세선
(↑ 비트코인 4시간봉)
다음은 "하락 추세선"입니다.
현재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추세선.
지금까지 완벽하게 저항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인가요?
이제는 단순히 횡보를 하며 추세선을 돌파하게 될 운명입니다.
간혹 상승 돌파가 아니라, 횡보 돌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추세선 이론상 똑같이 "돌파"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비트코인은 추세선이라는 하나의 저항을 돌파할 예정입니다. (횡보로.)
5. 시장 흐름
이번에는 사진 없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11월에 처음 비트코인이 80k대에 왔을 때, 사람들은 2가지 행동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패닉해서 손절하거나, 기회라고 보고 적극 매수하거나.
그럼 이 두 부류는 이제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패닉 손절한 사람은 아마도 다시 매수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시드가 한참 작아져서 별 의미는 없을 거 같습니다.
기회에 매수한 사람은요? 제 생각에는 꽤 고민 중일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분명히 확실한 기회라고 보고 적극 매수했겠지만, 근 40일을 횡보해 버리니까 이런 생각이 들 겁니다.
"어라? 상승이 아닌가?"
"왜 안 오르지?"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해질 겁니다.
좋은 평단에 잘 매수했음에도 본전 정도에서 정리하는 사람이 꽤 많을 것이라 봅니다.
따라서 지금 매수 잡고 있는 사람들은, 이미 돈을 많이 잃어서 시드가 아주 작아진 사람들, 그리고 냉철하게 자기 판단을 밀어붙일 수 있는 소수 인원 정도일 겁니다.
즉 현 시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상승을 기대하는 건 팩트이지만, 실제 매수까지 들어가 있는 사람은 소수이거나, 또는 금액이 너무 작다는 겁니다.
즉, 비트코인이 "그렇게 무겁지 않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이게 제가 상승을 주장하는, 정확히는 대상승까지는 몰라도 중기 상승장은 온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6. 공포 탐욕 지수
(↑ 공포 탐욕 지수)
물론 이렇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
"5번은 그냥 너의 뇌피셜이잖아"
맞습니다. 뇌피셜입니다.
그런데 객관적 데이터를 봐도 시장은 "공포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인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다는 건, 이미 떠날 대로 떠나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소수 인원들이 희망회로를 돌리는 거지, 실제 대중은 코인판 떠났고 관심도 없습니다.
게다가 생존한 사람들도 시드가 많이 작아졌습니다.
저는 "개미가 아직도 상승 외치니까 상승장 안 온다"는 주장이 반드시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80%가 떠나고 20%가 남았는데, 다시 그 20% 중 80%가 상승을 외치면 모두가 상승을 외치고 있는 것인가? 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7. 거래량
(↑ 비트코인 일봉)
거래량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10월 10일 다들 아시는 코인 역사상 대청산이 발생했습니다.
하루에 17%를 내려갔죠.
음? 그런데 이상한 일입니다. 10월 10일보다 거래량이 큰 곳이 있네요?
11월 21일에 7%밖에 하락하지 않았지만, 거래량은 가장 큽니다.
조금 묘합니다. 덜 움직였는데 거래량이 더 큽니다. 그것도 코인 15년 역사에서 가장 컸던 대규모 청산보다도요.
저는 이 거래량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력의 손바뀜"이 매우 높은 확률로 발생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던졌고, 누군가는 받아먹은 거겠죠. 상식적으로 이건 개인이 일으킬 수 있는 볼륨이 아닙니다.
받은 쪽에서는 당연히 수익이 목표일 겁니다. 수익을 내려면 상승시켜야 될 겁니다.
하지만 이 정보를 보고도 "무조건 상승한다"고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
왜일까요?
물량 받은 세력이 더 저가에서 더 큰 매집을 원할 수도 있고,
물량 받은 세력보다 더 큰 세력이 더 대량 매도를 해버리면 방어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객관적 사실은 11월 21일에 80k 저가를 찍으면서 역대급 거래량이 발생했다는 것. 이건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제 생각은 2가지입니다.
1. 80k를 이탈하지 않으면서 100k 부근까지 상승 시킨다. (중기 상승장)
2. 80k를 이탈해서 또 한 번 패닉셀을 유도하지만, 빠른 시일 안에 80k를 다시 복구하고, 그게 마지막 개미털기가 된다. (역시 중기 상승장)
이렇게요.
물론 80k를 깨고, 빠르게 복구하지도 못한다면, 아무래도 제 생각과 많이 다르게 가는 부분이겠죠.
이게 제 모든 생각은 아니지만, 그래도 큰 줄기는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제가 감히 정답을 알 수도 없고, 알지도 못합니다. 완벽하게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이지컬리였습니다.
카라바오: 태국의 행진은 계속된다Redoubling 은 TradingView에 대한 저의 연구 프로젝트로, 다음 질문에 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자본을 두 배로 늘리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각 기사는 제가 모델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려고 시도할 다른 회사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기사가 발행된 날의 마지막 일봉 캔들의 종가를 초기 매수 지정가로 사용하겠습니다. 저는 모든 결정을 기본적 분석에 근거하여 내릴 것입니다. 또한, 저는 계산에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대신 거래 수수료(거래당 0.1%)와 세금(양도소득세 20%, 배당세 25%)만큼 자본금을 줄일 것입니다. 해당 회사의 주가를 확인하려면 차트에서 재생 버튼을 클릭하세요. 하지만 이 자료는 교육적인 목적으로만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건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다음은 태국 상장 음료 회사인 카라바오 그룹(Carabao Group Public Company Ltd, SET:CBG )에 대한 자세한 개요입니다. 이 회사는 에너지 드링크, 특히 카라바오 당(Carabao Dang)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 주요 활동 영역 Carabao Group Public Company Ltd는 태국에 본사를 둔 지주 회사로 에너지 드링크 및 기타 음료의 생산, 제조, 마케팅, 판매 및 유통을 주로 담당합니다. 이 회사의 사업은 국내 시장과 국제 수출 채널에 걸쳐 있으며, 에너지 드링크, 기능성/무탄산 음료, 스포츠 드링크, 식수, 커피 제품(인스턴트 및 RTD) 및 제3자 식품 및 비식품 제품 유통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합니다.
2. 비즈니스 모델 회사는 수직적으로 통합된 음료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이 회사는 자체 브랜드 음료를 제조하고 태국 및 해외 유통망을 통해 직접 판매합니다. 또한, 자사 제품과 타사 제품을 소매 및 현대 유통 채널을 통해 유통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합니다. 여기에는 완제품 음료 판매, 유통 서비스 및 자회사에서 판매하는 OEM/포장 제품의 판매로 인한 수익이 포함됩니다.
3. 플래그십 제품 또는 서비스 Carabao의 플래그십 제품은 Carabao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Carabao Dang 에너지 드링크입니다. 에너지 드링크 외에도, 이 회사는 전해질 음료(Carabao Sport), 기능성/비타민 강화 음료(예: 우디 C+ 락), 식수, 커피 3-in-1 분말, RTD(Ready-to-Drink) 커피 및 기타 음료 형태. 또한 식품 및 비식품 카테고리에서 타사 소비자 제품을 유통합니다.
4. 주요 사업 국가 Carabao의 사업은 태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태국은 Carabao의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최근 회계연도 기준 209억 6천만 바트 중 약 153억 5천만 바트). 또한 동남아시아(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포함) 및 그 외 해외 시장에서도 사업을 운영하며 약 42개국에 에너지 드링크와 음료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5. 주요 경쟁업체 Carabao는 특히 에너지 드링크 부문에서 지역 및 글로벌 음료 브랜드와 경쟁합니다. 주요 경쟁업체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Osotspa Public Company Ltd의 M‑150 - 태국의 선도적인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입니다.
TC Pharmaceutical Industries의 Krating Daeng은 레드불의 전신인 태국 최초의 에너지 드링크입니다.
레드불 GmbH(글로벌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몬스터 비버리지와 같은 국제적인 기업 및 에너지 드링크, 기능성 음료, RTD(Ready-to-Drink) 카테고리를 제공하는 기타 음료 회사.
6. 이익 성장에 기여하는 외부 및 내부 요인 외부 요인:
동남아시아의 음료 수요 증가는 에너지 드링크 소비 증가 및 소매점 확장에 힘입은 것입니다.
특히 CLMV 국가를 중심으로 한 수출 시장 침투율이 태국을 넘어 매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내부 요인: 포장 및 유통 기능을 포함한 수직 통합 운영으로 비용 관리 및 마진 지속가능성이 향상됩니다.
전통 및 현대 유통 채널을 아우르는 강력한 국내 유통망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맥주 부문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 카라바오 그룹은 자체 맥주 브랜드 개발에 투자하여 음료 포트폴리오에 또 다른 수익원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동남아시아의 성장하는 맥주 시장을 공략하는 것으로, 에너지 드링크 판매에 대한 회사의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맥주 부문에서의 성공적인 출시로 전반적인 소매 입지가 강화되고 장기적인 성장 기회가 확대됩니다.
7. 이익 감소에 기여하는 외부 및 내부 요인 외부 요인:
기존의 국내외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들의 경쟁 심화로 가격과 시장 점유율 압박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원자재 및 포장재 비용의 변동성, 특히 알루미늄과 설탕의 변동성은 마진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내부 요인: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회사는 소비자의 건강 지향적인 취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최근 실적 추세에서 관찰된 수익 변동성은 업계 동종 기업과 비교한 결과입니다.
8. 경영진의 안정성 지난 5년간의 임원 변동:
카라바오 그룹의 경영진은 사티엔 세타싯 CEO 겸 수석 부회장을 중심으로 재무 및 운영 전반에 걸쳐 일관된 경영진을 유지하며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인물에는 수년간 영업 및 운영 분야에서 근무한 고위 임원들도 포함됩니다.
기업 전략 및 문화에 미치는 영향:
이러한 안정성은 일관된 브랜딩, 유통망 확장, 기능성 음료 및 신제품으로의 다각화를 포함한 장기 전략의 지속성을 뒷받침했습니다. 장기간의 리더십 재임은 응집력 있는 기업 문화와 전략적 명확성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석 결과 현재 주당 순이익은 성장세를 보이지 않지만, 장기적인 총 매출의 꾸준한 성장과 매우 우수한 매출채권 회수 기간, 양호한 부채비율, 그리고 견조한 영업, 투자 및 재무 현금 흐름을 포함한 매우 강력한 주요 지표들이 이를 상쇄하여 전반적인 재무 안정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중위 지표들은 대체로 이러한 평가를 뒷받침합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장기적인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입채무 상환일수와 재고 대비 매출 비율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동비율은 최근 개선은 없지만 압박을 나타내지는 않으며, 마진과 영업비용 비율은 변동이 없습니다. 주가수익비율이 15인 점을 고려하면, 현재 회사의 성장 및 수익성 프로필과 부합하는 적절한 수준의 가치 평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업을 위협하거나 지급불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만한 중대한 소식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분산 계수가 20이고 현재 주가가 연평균 EPS에서 4 이상 벗어난 경우, 최근 일봉 종가 기준으로 5%를 배분하는 것은 분산 투자 원칙에 부합하는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포트폴리오 포지셔닝을 반영합니다.
비트코인, 최저점 시그널은 나왔는데 여기서 반등이 나올까?비트코인이 연이은 하락을 보여주고 난 뒤,
끔찍할만큼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서 '강제퇴학'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고점 대비 무려 -35%라는 라는 비율로 하락해,
레버리지를 단 3배만 사용했더라도 최고점 진입자들은
본인의 포지션이 모두 날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순간입니다.
이렇게 큰 하락이 나온 뒤, 비트코인을 과연 매수해도 되는건지
이어서 하락이 또 벌어지지는 않을지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온체인데이터 를 통해서 현재 비트코인이 위치한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를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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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비트코인 ETF 유입량 입니다.
하얀색은 비트코인 가격
보라색은 ETF 유입-유출량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빨간색 네모로 표시한 곳을 보면,
ETF의 ‘순유출’이 크게 발생한 구간이 가격 저점과 자주 겹친다는 점이 보입니다.
즉, ETF를 통한 매수 자금이 약해지거나(순유입 감소),
순유출로 전환될 때 바닥권이 형성됐던 장면이 반복되었습니다.
ETF의 매수세가 점점 회복되면서 (차트에 빨간색 박스 참고)
비트코인 가격도 함께 상승 흐름을 만들었던 구간이 확인됩니다.
“이상하네요, ETF를 통해 기관들의 매수세가 들어와야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가는 거 아닌가요?”
라고 생각을 하실수도 있겠지만,
제 나름대로의 해석을 섞어보자면
순유출은 ‘실제 매도 압력’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물량 털림의 끝’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ETF에서 돈이 빠지면(환매/상환) ETF가 들고 있던 비트코인 보유량이 줄어드는 방향이라,
단기적으로는 공급 부담이 생겨 가격을 더 누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 과정이 진행되면
팔 사람(약한 손)이 대부분 팔아버림(투매/손절 마무리)
→ 추가 하락을 만들 매도 에너지가 약해지는 구간 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구간은
‘순유출이 좋다’가 아니라, 공포가 끝물로 가며 매도세가 소진되는 구간일 수 있다
라고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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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은 미결제약정(OI)의 60일 변화율입니다.
미결제약정이란 뭘까요?
선물 시장에서 아직 청산되지 않고 ‘열려 있는 계약(포지션)의 총량’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OI가 늘면 레버리지 포지션이 쌓이고, OI가 줄면 포지션이 정리되면서 레버리지가 빠지는 흐름을 가지게 되죠.
지금 차트는
최근 2달 동안 미결제약정이 급격하게 정리되며 ‘디레버리징(레버리지 청산/축소)’이 강하게 나온 구간 입니다.
차트의 빨간 박스처럼 하락과 함께 OI가 크게 빠졌던 구간은 대체로
가격 하락 → 롱 청산 + 숏 익절 → OI 감소로 시장이 ‘가벼워짐’ → 이후 반등
이런 흐름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던 패턴이 보입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건,
OI 급락 = 바닥 “확정”이 아니라, 과열된 레버리지가 정리되는 과정 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 데이터만으로는 아직 한 번 더 저점 갱신 가능성 도 열어두는 게 안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현재 매집 박스권(횡보 범위)을 지켜준다면 반등 시도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구간 이고,
그 신뢰도를 높이려면 거래량 회복(실제 수요 유입)이 동반되는지 를 같이 확인하는 게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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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론 공포탐욕지수(Fear & Greed Index) 입니다.
공포탐욕지수는 말 그대로
시장 참여자들이 지금 ‘겁을 먹고 있는지(공포)’, 아니면 ‘과하게 낙관하고 있는지(탐욕)’ 를 점수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점수가 낮을수록 공포가 커진 상태이고, 점수가 높을수록 탐욕(과열)이 커진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지표가 의미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포가 커질수록 팔고, 탐욕이 커질수록 따라 사는 경향 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포탐욕지수는 종종 ‘군중 심리의 끝단(극단)’ 을 체크하는 용도로 활용됩니다.
그리고 워런 버핏도 이런 취지의 말을 했었죠.
“남들이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탐욕스러워라.”
(결국, 대중 심리가 한쪽으로 쏠릴 때 오히려 기회가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2021~2022년처럼 상승장이 꺾이던 구간에서도
미결제약정이 크게 정리되고, 공포탐욕지수가 최저점을 찍는 장면이 나왔지만
그 이후 ‘반등’은 나왔어도, 추세 하락이 끝난 건 아니어서 다시 하락이 이어졌던 적 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포탐욕지수를 보고
“무조건 상승이 나온다” 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적어도 시장 심리가 극단으로 치우쳤고, 가격이 전환(반등)될 수 있는 가능성은 커진 구간이구나”
이렇게 판단하는 게 더 합리적입니다.
즉, 공포탐욕지수는
바닥을 ‘확정’해주는 지표가 아니라, ‘바닥이 나올 확률이 올라가는 구간’을 알려주는 참고 지표 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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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딱 두 갈래길에 서 있습니다.
여기서 반등이 먼저 나오고 하락장으로 전환하느냐,
아니면 마지막 상승파동(최후의 불꽃) 이후 하락장으로 전환하느냐 입니다.
데이터로 보면 지금과 같은 상황은 보통
“하락장 전 마지막 반등”이거나, “상승장의 최후의 파동” 이 나오는 자리입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이 바닥을 찍고 올라온 기간만 보더라도
상승 추세가 이어진 시간이 이미 1000일을 훌쩍 넘은 상태 입니다.
이 말은 곧, 지금이 이라기 보다는
사이클이 꽤 진행된 구간일 가능성 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대략 3년 전후의 상승 구간 + 1년 내외의 조정(하락/횡보) 구간 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건 ‘규칙’이 아니라 ‘경향’이고, 매번 똑같이 재현되진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결론을 딱 잘라 말하기보다,
“상승 추세의 연장 vs 반등 후 하락장 전환” 가능성이 동시에 열려 있는 위치 로 보는 게 더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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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던, 단기적으로는 오를만한 위치에 자리하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
저 레버리지 정도로 상승 방향에 베팅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저 기계적으로, 시장에 공포가 가득할 때 매수버튼을 누르지만
하락장의 전환을 고려해서 100K 돌파 이후에 매도 정도를 한다면 나쁘지 않은 매매가 될 자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전, 방향성이 결정될 것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아르키입니다.
비트코인은 11월부터 시작된 장기간 박스권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움직임은 23일 내로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선 바라보시는 날봉상 상단 추세선과
켜놓은 이치모쿠 구름대를 보시면
음운의 터치 직전에 도달했습니다.
보통 이럴때 하단 추세선을 터치하고 내려오거나
음운 안으로 정확히 잘 안착을 해준다면
상승의 여력은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내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날봉상 차트를 조금 더 뒤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왼쪽에 보시면 같은 빨간색 상단 추세선을 그리고
하락했던 시점을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음운대를 점점 키운다음
상단 추세선을 이탈함과 동시에
음운대로 들어온 순간,
비트코인은 상승 전환을 명확히 해주었습니다.
저는 현재 이 패턴이 지금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음운대를 들어오지 않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
해당 차트는 2021년도 그리고 2022년도 때의 날봉 차트입니다.
해당 차트를 보시면 보라색 동그라미로 표시된 부분은
음운대에 들어오려고 노력했지만
들어오지 못하고 다시 한번 내려 앉은 모습을 3번이나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목할 한 가지,
실패한다면 한번 더 저점을 갱신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럼 저의 매수 포인트는
한번 더 저점을 갱신할 때
꼬리를 포함하여 25년 4월의 바닥을 딛어준 74~75k 레인지 범위 안에서 1차적인 매수를
공격적인 매수 포인트를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가격대는 지지를 강하게 두번정도 받아주었고,
이탈한다면 리스크관리의 기준도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12월 26일 임시 공휴일로 지정이 되어 연방정부도 휴무입니다.
때문에 실질적으로 크리스마스 전에 변동성이 심할 수 있겠습니다.
이 점은 참고로 활용하시고, 심리적으로 24일부터 28일까지
실제 기관 등의 매매는 지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가 말하는 산타랠리, 사탄랠리 등의 결정은 23일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저의 개인적인 시나리오였으며,
공부의 목적으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항상 안전한 트레이딩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택과 집중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팔로우"를 해 두시면, 언제나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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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어느 종목, 코인(토큰)을 거래할지를 선택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위의 차트 중에서 1W 차트의 HA-Low 지표 부근으로 다시 하락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1D 차트에서는 계단식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HA-High 지표 이하로 하락하면서 정상적인 하락을 보이다가 HA-Low 지표를 만나면서 계단식 하락세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하락은 고점 구간에서 형성하고 하락하는 것을 말하고, 계단식 하락세는 저점 구간을 형성한 다음 저점을 갱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두개의 하락이 결국 같은 하락을 나타내지만, 계단식 하락세에서는 거래를 시작할 수 있는 기준을 선택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단식 하락세에서 상승으로 전환되는 차트를 찾고 지지와 저항 지점에서 지지 여부에 따라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본 예제 차트를 보면, 8월 14일에 HA-High 지표 이하로 하락한 이후에 정상적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10월 10일에 HA-Low 지표 이하로 하락하면서 계단식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좀 더 큰 1W 차트를 보면, 2월 3일 이후에 HA-High 지표 이하로 하락하면서 정상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10월 6일 이후에 HA-Low 지표를 터치하면서 저점 구간에 도착하였다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현재 HA-Low 지표 지점인 0.00544 부근에서 지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러므로, 이번의 1W, 1D 차트의 HA-Low 지표 지점인 0.00544-0.00611 구간 부근에서 지지 여부는 현재까지 보여준 계단식 하락과는 다른 의미를 나타냅니다.
다만, 계단식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되고 비로소 상승세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지점은 0.01090 이상 상승하여 가격을 유지할 때 부터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아직 거래를 결정하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0.00544-0.01090 구간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때 매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매수 구간, 즉, 지지 구간이 너무 넓기 때문에 실제 거래하기가 애매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중요한 지점, 즉, 0.00544-0.00611 구간이나 0.01090 지점 부근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때 매수를 진행하게 됩니다.
대부분 가장 낮은 가격에서 매수하는데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0.01090 부근으로 상승하였을 때 매수를 진행하게 될 것 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우리는 돌파매매라 합니다.
즉, 0.01090 지점을 상향 돌파할 때 매수를 해야한다는 심리적인 압박을 받게 된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DOM(-60) ~ HA-Low 구간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때 매수하고 상승하였을 일부 매도하면서 계단식 하락세에서 분할 매수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을 남겨둠으로서 저점에서 매수할 때의 부담감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단타 거래(day trading)에 익숙하지 않는다면, 투자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매수만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계단식 하락세가 시작되었다는 것은 결국 상승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하는 것은 HA-High ~ DOM(60) 구간, 즉, 고점 구간에서 매수한 다음 하락세가 시작되었을 때 입니다.
그 이유는 어디까지 하락할지 알 수 없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DOM(-60) 지표나 HA-Low 지표를 만나면서 비로소 하락을 끝이 다가 왔다는 것을 알게 될 것 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선택할 종목, 코인(토큰)의 현재 위치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거래 시점을 어떻게 설정하고 거래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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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점에서 BTC 차트를 보면 현재의 위치의 의미가 어떠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즉, 현재의 위치에서 하락하게 되면, 계단식 하락세를 보이게 되는 시작 구간에 해당되고, 상승하게 되면 HA-High 지표나 DOM(60) 지표를 만날 때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갈림길에 1M 차트의 M-Signal 지표가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구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ETH 차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상승할 것인가 하락할 것인가를 따지기 보다 형성된 저점 구간, 즉, DOM(-60) ~ HA-Low 구간 부근에서의 지지 여부를 확인하고 그에 맞게 대응함으로서 분할 매수를 진행해야 합니다.
즉, 단타 거래(day trading)를 통한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을 남기는 방식의 거래가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단타 거래(day trading)를 진행하는데 익숙하지 않는다면, DOM(-60) ~ HA-Low 구간 중에서 최대한 낮은 가격에서 매수해야 합니다.
이러한 매수는 계단식 하락세가 진행될 때마다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적인 금액으로 매수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에 DOM(-60) ~ HA-Low 구간에서 매수한 단가별로 볼 때 수익 중인 매수 단가가 있다면 그 매수 단가별 매수 금액만큼 매도하여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을 남겨 두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실제 거래를 진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거래 방식(수익에 해당되는 코인을 남겨주는 방식)은 계단식 하락세를 보일 때 진행하여 익숙해 져야 합니다.
그러니, 익숙해질 때까지는 적은 투자금으로 거래를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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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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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2월 봉 근처에서 저항 받고 있는 비트코인오늘의 글을 설명 드리기에 앞서 먼저 저의 과거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게시글로 이동합니다.)위 게시글의 요점은 비트코인은 과거의 패턴을 미래에 반영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100% 그렇지는 않다고 할지라도 비트코인을 큰 단위(일 봉 이상)에서 오랫동안 관찰해 오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제가 지금 비트코인이 12월 봉에 저항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저 위에 게시글과 연관이 있습니다.
일단 비트코인 현재 차트의 모습을 보시면 과거 2021~2022년처럼 쌍 봉우리를 그리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12월봉 몸통 상단에 선을 그어주고 일 봉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의 차트를 보시면 앞에 있는 매물대의 중간 값(미들라인)에 지지를 받고 올라오다가 12월 봉 선에 저항을 받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저항을 받는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12월 봉 선에서 정확히 저항을 받기 보다는 1%오차 범위 내에서 저항을 받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는 어떨까요?
현재도 과거와 비슷하게 이전 매물대의 미들라인에서 지지를 받고 12월 봉 선에서 1% 오차 범위 내에서 저항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이런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을 토대로 앞으로의 흐름이 과거와 거의 똑같이 흐른다는 가정하에 저의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12월 봉 선 근처에서 2번 저항 과거 매물대 미들라인에서 두 번 지지 받고 12월 봉 선을 뚫고 올라옵니다.
그리고 전체 하락의 절반 값에서 저항을 받고 그대로 추락합니다.
2022년에는 밑에 받쳐줄 매물이 없어서 저렇게 흘러 내렸지만 이번 하락은 2022년처럼 막 흘러내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 7만$ 근처에서 지지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그러면 과거의 역사를 어떻게 현재 그리고 미래에 접목할 수 있을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4등분 선입니다. 피보나치 되돌림을 개조를 해서 사용하실 수 있는데
숫자 값을
0
0.25 (매수 타점 초록색)
0.5
0.75
1
-0.25(손절용 빨간색)
이렇게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색은 여러분들이 마음에 드시는 색으로 하시면 됩니다.
굳이 피보나치 되돌림을 쓰는 이유는 과거 매물대 미들라인에 안 닿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현재 차트를 보도록 할까요?
현재 진행 중인 차트에서 과거 매물대 미들라인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지금 위에 사진처럼 해석하는 방법이 있고요.
이렇게 조금 더 낮춘 값에서 매물대 미들라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은 지금 위에 사진이 아닌 첫 번째 과거 매물대 미들라인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첫 번째 시나리오입니다. 12월 봉 선 아래에서 2번 저항 과거 매물대 근처에서 2번 지지 후 크게 반등하여 10만 달러 돌파 후 추락
두 번째 시나리오입니다. 첫 번째와 비슷하지만, 첫 번째 고점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내려오는 와중에 생긴 두 번째 고점과 가장 최근의 최저점을 기준으로 전체 하락의 절반 값을 그렸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이렇게 해야지 조금 더 과거(2021)와 비슷한 느낌이 나고 저점에서 매수하고 고점에서 매도했을 때 매도가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며 지난 글(이번 하락은 56,500$?)처럼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저의 지난 글은 2026년 하락장의 끝부분(2026년 말)쯤 되면 제가 해당 자료를 참고해서 발바닥은 아니더라도 발목이 어디일지 따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BTC 개인적인 구상과 대응을 위한 생각89.3k 가격에서 여러차례 저항이 발생하였습니다.
붉은 박스로 나타낸 구간에는 숏포지션들의 유동성이 모여있을겁니다.
그리고 현재 88k 구역에서 주말간 매물을 쌓고 있습니다.
어제 86.8k까지 하락하고 다시 가격이 반등하는 것을 보면 시장에 매수세가 약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만약 86.8k 아래로 가격이 하락한다면 다시 저점테스트를 할 가능성이 생길 듯 합니다
생각하는 가능한 경우는
1. 상단 유동성을 휩쓸고 아래로 하락
2. 유동성과 함께 스퀴징이 발생하며 상승
3. 86.8k 지지라인 붕괴 후 하락
4. 천천히 수렴을 하며 상승
네가지라고 볼 때
1의 경우는 유동성을 휩쓸고 급락이 발생하면 84k 아래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의 경우는 스퀴징이 발생하며 큰 상승으로 한번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경우 지지여부가 확인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한 포지션은 관망입니다.
추격으로 포지션 오픈 시 가짜 움직임으로 판명되면 손실이 아주 커질 수가 있습니다.
3의 경우는 짧은 스캘핑 숏포지션만 열었다가 나와야할 수 있습니다.
하단까지 얼마남지 않아 손익비가 상당히 나쁠 수 있습니다.
4의 경우는 돌파하는 움직임에 맞춰 추격 롱입니다.
2와 다른 것은 스탑로스 주문을 걸어둘 기준과, 포지션을 오픈할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비트usdt 마지막 아이디어네요.지난번 말씀드린대로 89k라인을 지지함에 따라 그곳을 지켜주면 강한상승이 나올것이라 말씀드렸는데요.
94k에서 채널링 상단을 돌파하지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4k라인에서 완익해서 5k정도의 수익을 보여주었네요.
현재의 차트상황은 위에 적힌대로 1차매수, 2차매수를 생각중입니다.
아직 비트코인이 완연하게 하락추세 국면에 접어들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기떄문에 손해를 보더라도 진입하기에 적절한구간이지 않을까 어렴풋이 예상합니다.
다만 제 아이디어를 보고 무작정 진입은 하지않으시길 바랍니다.
저곳에 올때 여러분들께서 유의해서 보아주셔야할점은
1. 나스닥의 상황
2. 이더의 상황
3. 분봉 시봉 일봉 주봉 월봉의 상승은 모두 분봉단위부터 반응이 오는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분봉상 rsi 확인 필수입니다.
4. 타점이 찍혓을때 진입하시면 안되고 내려찍더라도 다시올라올때 접근해야합니다.
일단찍혓으니 진입한다라는 접근은 발가락 각질을 잡는게아닌 어깨에 올라타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어요.
내려찍더라도 다시올라와서 밟아줄때 타는겁니다.
그외에는 여러분의 기법이 동반된다면 더좋은 매매가 가능할꺼라 생각됩니다.
4가지의 상황 유의해서 봐주시고, 나스닥은 아이디어를 올리고싶지만 제관점과는 조금 다른 상황으로 흘러가기에 좀더 지켜보려고해요.
올해의 마지막 아이디어 다들 참고로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해 잘마무리하시고 성투하시길 바라며 항상 유의해서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가격 지수 보고서가 발표된 후 금 가격은 어떻게 변화했습니까?1️⃣ 상승 트렌드 계속 중
가격은 유지 기조에 있으며 장기적인 상승 추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상승 추세"를 참조하십시오.
→ 가격이 변동함에 따라 구매 압력이 약해지고 저항 라인에 조기에 도달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 레지스턴스 라인
4350 : 가격 채널의 상단 근처에있는 지속적인 레지스턴스 라인 →이 레지스턴스 라인을 명확하게 하강하면 상승 추세가 재연됩니다.
4400 : → 레지스턴스 라인을 넘은 후의 이익 확정 존.
3️⃣ 서포트 라인
: 중요한 일족 지원 라인.
4256 : →이 레벨을 벗어나면 상승 추세가 종료됩니다. 더 깊은 시나리오(시나리오 4)에서는 이 수준이 무효화되고 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4350을 돌파 → 4400의 목표치를 향해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확정.
나열된 라인의 도달 범위에 들어가기 → 4256을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 구매: 4258-4256
빨간 크로스오버 시작: 4248
이익확정 포인트 : 100-300-500 포인트
금 판매: 4400-4402
레드 크로스오버 포인트: 4412
이익확정 포인트 : 100-300-500 포인트
상승세로 전환될 수 있는지가 관건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팔로우"를 해 두시면, 언제나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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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2M 차트)
111.25-123.55 구간은 강한 지지 구간에 해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보나피 비율 1(157.55) 이하로 하락하게 되면, 134.15 부근으로 하락하면서 파동을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일 피보나피 비율 1(157.55) 부근에서 지지 받고 상승한다면, 피보나치 비율 1.618(206.50) 부근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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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차트)
153.32 부근에서 지지 받고 182.13 이상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153.32-182.13 구간은 HA-High ~ DOM(60) 구간으로 매도 구간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수익 중이라면 분할 매도 시기를 찾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신규 매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153.32-182.13 구간에서 지지 받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확인해야 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요한 지점이나 구간을 상향 돌파하여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StochRSI, TC, OBV 지표가 상승세를 보여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1. StochRSI 지표는 과매수 구간으로 진입하지 않은 상태여야 좋습니다.
2. TC 지표는 0 지점 이상에서 유지되어야 좋습니다.
3. OBV 지표는 High Line 이상에서 유지되여야 좋습니다.
위의 조건이 만족된 상승에서 153.32-182.13 구간을 상향 돌파한다면,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상승하는 척만 하고 다시 하락하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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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 차트)
피보나치 비율 0.886(148.52) ~ 1(157.55) 구간에 걸쳐 1W, 1M 차트의 M-Signal 지표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153.32 부근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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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 차트)
기본 거래 전략은 DOM(-60) ~ HA-Low 구간에서 매수하고 HA-High ~ DOM(60) 구간에서 매도하는 것 입니다.
다만, HA-High ~ DOM(60) 구간에서 상승하게 되면 계단식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고, DOM(-60) ~ HA-Low 구간에서 하락하게 되면 계단식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분할 거래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DOM(-60) ~ HA-Low 구간인 144.60-148.53 구간에 저점 구간을 형성하고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기본 거래 전략으로 본다면, 182.13-184.10 구간 부근을 터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163.59-170.29 구간을 상향 돌파하여 상승세로 전환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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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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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NF 보고서 발표 이후 금 가격 변동.1️⃣ 추세 구조 및 추세선
🔹 주요 추세
현재 시장은 중기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저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점이 이전 고점에 근접하거나 이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습니다(더 높은 고점 형성 가능성).
상승 추세선(아래)은 여전히 유효하며, 현재 추세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이 상승 추세선을 확실하게 하향 돌파해야만 중기 상승 추세가 무효화됩니다.
🔹 단기 하락 추세선(위)
위의 하락 추세선은 단기적으로 가격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승장에서 매도 압력이 발생하는 동적 저항선 역할을 합니다.
현재 가격은 하락 추세선(위)과 지지선(아래)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강한 움직임 전의 조정 국면입니다.
📌 하락 추세선을 확실하게 상향 돌파하면 상승 추세 지속이 확인됩니다.
2️⃣ 주요 저항선
🔴 주요 저항 영역: 4,380
이 영역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이전 고점
명확한 공급 영역
가격이 이 영역을 돌파할 경우:
강력한 차익 실현과 변동성 증가 가능성
상승세 지속을 위해서는 강한 종가와 높은 거래량 등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 지속적인 상승 추세는 가격이 4,379를 돌파하고 그 위에서 유지될 때 확정됩니다.
3️⃣ 주요 지지선
🟢 단기 지지선: 4,277
이 영역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포함합니다.
이동 평균선과의 교차점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가격대
역할: 건전한 되돌림 지지선
👉 이 수준 위에서 유지될 경우 단기 상승 추세가 유지됩니다.
🟢 심층 지지선: 4,258
구조적 지지선
가격이 4,277 아래로 하락할 경우:
4,258 재시험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 구간은 추세 결정 구간입니다.
📌 4,258 아래로 하락할 경우, 가격이 아래쪽 주요 상승 추세선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4️⃣ 거래 계획
🟢 금 매수: 4258 – 4256
손절매: 4246
목표 수익: 100 – 300 – 500핍
🔴 금 매도: 4379 – 4381
손절매: 4391
목표 수익: 100 – 300 – 500핍
ETHUSDT — Broadening Wedge 붕괴 이후, 구조의 종착점은 ‘Origin’ETH는 상승 브로드닝 웻지(Expanding Triangle) 구조의 상단 확장을 마친 뒤,
하단 추세선을 이탈하며 구조적 전환(CHoCH)이 발생한 상태.
이는 확장 구조의 종료 신호로 해석됨.
상단: 연속적인 고점 확장(E) 이후
상승 모멘텀 소진
중단: 웻지 하단 이탈 → 구조 붕괴
하단: 현재 가격은 장기 상승 베이스 추세선 위에서 미약한 반등 시도
이 구간의 반등은 추세 회복이 아닌,
되돌림(Dead Cat / Technical Pullback)
성격일 가능성이 높다.
1. 단기 반등
2. 반등 실패 시, 하락 가속
3. 최종 목표는 구조의 기점(Origin) - 2620
→ 상승이 시작된 ‘출발점’으로의 회귀
브로드닝 웻지는 확장의 끝 = 붕괴
구조가 무너진 뒤 시장은 항상 Origin을 시험
지금은 저점 매수 타이밍 보다는 상승 전환의
구조 검증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구간으로 판단됨.
왜 나는 투자만 하면 항상 실패할까?대부분이 돈을 잃는 이유는 '투자방법'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바로 '멘탈'이 버텨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우리 모두는 투자를 시작하기 전, 굉장히 부푼 마음을 가지고 투자시장에 들어오게 됩니다.
적은 돈으로 일확천금을 벌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
몇 번의 성공만으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확신.
그리고 언젠가 “이걸로 인생이 바뀔지도 모른다”는 상상.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냉정합니다.
처음엔 누구나 차트를 보고, 지표를 찾고, 기법을 배우며 “정답”을 찾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계좌를 보면, 무너지는 이유는 대개 하나로 수렴합니다.
전략이 틀린 게 아니라, 멘탈이 먼저 무너진 겁니다.
--
자, 시장은 결국 ‘오르거나’ ‘내리거나’ 둘 중 하나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투자 초반에는 운이 좋게 몇 번 방향을 맞추는 경험 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 경험이 쌓이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투자는 쉽다.”
“이 지표만 보면 될 것 같다.”
물론 특정 지표가 잘 맞는 구간은 언제든지 존재합니다.
하지만 차트에 ‘정답’이 있다고 믿는 순간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차트 분석을 하다가 ‘몇 번의 우연으로 인한 수익’이
나에게 정답처럼 다가오는 이유는 심리학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보통 “보상 강화(Reward Reinforcement)” 라고 부릅니다.
쉽게 말하면, 우연히 맞았던 경험이 뇌에 ‘정답’처럼 각인되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지표를 사용했더니 우연히 3번 연속 수익이 났다고 해볼게요.
그 순간부터 뇌는 이렇게 판단합니다.
“이 지표는 맞는다. 나는 감을 잡았다.”
문제는 시장이 우리에게 “정답지”를 주는 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시장은 늘 확률로 움직이고, 같은 조건이라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초보가 처음에 몇 번의 수익을 경험하면,
그 확률 게임이 갑자기 “실력”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 착각이, 이후의 모든 실수를 시작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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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나 분석을 시작하기 전, 위 표를 한 번 확인해봅시다.
일반 투자자나 데이트레이더(단타 투자자)들의 손실률이 보이시나요?
결과적으로, 100명이 투자를 했을 때 80명 이상이 손실로 끝나는 구간과 상품이 존재합니다.
제가 이걸 보여드리는 이유는 “공포를 주기 위함”이 아닙니다.
이건 우리가 시작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현실’ 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 표본/기간/상품은 서로 다르지만 결론은 같습니다.
리테일 단기·레버리지 거래는 대다수가 손실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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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단히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손실이 났을 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괜찮아, 바로 복구하면 돼. 빠르게 내 감대로 투자해보자.”
“왜 손실이 났지? 규칙대로 했나? 차트 분석을 좀 더 차분하게 해보자.”
이 두 가지 중, 여러분이 선택해야 할 생각은 무엇일까요?
2번을 선택하는 사람은 오래 살아남고, 1번을 선택하는 사람은 시장에서 점점 밀려나게 됩니다.
--
자, 예를 들어 현재 비트코인 차트가 RSI 과매도에 도달해서
더 이상 내려가기 ‘어려워 보이는 구간’처럼 보인다고 해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은 과매도에 도달할 때마다 ‘일시적인 반등’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어떻게 되었나요?
고점 대비 무려 -35% 하락하는 구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RSI 과매도 = 무조건 반등”이라는 방식이
올바른 투자 방식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마 아니라고 느끼실겁니다.
가격이 과매도에 도달해도 총 5번의 저점을 깨는 움직임이 나왔고,
손절을 아무리 잘 잡아두었더라도 그 과정에서 멘탈이 먼저 망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왜냐하면 초보는 보통 이런 흐름으로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과매도니까 반등하겠지” → 첫 진입
조금 반등하면 “역시 맞았어” → 자신감 상승
다시 저점 이탈 → 손절 또는 물타기 갈등
재진입 → 또 저점 이탈
결국 남는 건 ‘손실’보다 ‘흔들린 판단력’ 입니다.
시장에서는 손실보다 더 위험한 게 ‘흔들린 판단’입니다.
판단이 흔들리면, 그 다음 거래부터는 확률 게임이 아니라 감정 게임이 됩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결론을 하나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문제는 RSI가 아닙니다.
문제는 “보조지표 하나로 정답을 찾으려는 시작 방식”입니다.
RSI는 말 그대로 ‘보조지표’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이걸 ‘정답지’처럼 사용합니다.
“과매도니까 무조건 반등”
“여기서 내려가기 어렵다”
“이번엔 진짜다”
이 생각이 머릿속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시장 분석이 아니라 확신 으로 매매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확신으로 들어간 매매는,
손절이 나오는 순간 멘탈을 깨뜨립니다.
--
멘탈이 깨진 순간부터 차트는 ‘정답 찾기’가 아니라 ‘핑계 찾기’가 됩니다.
초보자가 지표를 계속 바꾸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지표가 나빠서가 아니라, 손실을 마주하기 싫어서입니다.
지표를 바꾸면 “원인을 찾은 느낌”이 들고,
원인을 찾으면 “다음엔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 느낌이 다시 진입을 부추기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결국, 바뀌지 않는 게 하나 있습니다.
규칙이 없다는 것.
그래서 똑같은 실수가 반복됩니다.
1) 여러분이 원하는 건 ‘한 번 맞추는 것’입니까?
2) ‘계좌가 살아남는 것’입니까?
아무리 잘 맞추더라도 결국에는 살아남아야,
다음 기회가 찾아온다는 점을 절대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초보자가 무조건 먼저 생각해야 할 포인트
승률이 60%인 사람도 최대 연속 손절은 5회가 가능하며,
70%인 사람도 최대 연속 손절이 4회까지 나올수가 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한 번 손절할 때마다 계좌가 -20%, -30%씩 깎이게 잡는다면
매매가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정답은 간단합니다.
몇 번만 연속 손절이 나오면, “계좌가 버티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승률 70%인 사람도 100번 거래를 하면 최대 연속 손절이 4번쯤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 손절을 -20%로 잡았다면, 4연속 손절은 단순히 -80%가 아닙니다.
-20%를 4번 맞으면 계좌는 원금의 약 41% 만 남습니다.
거의 반토막이 아니라, 절반 이상이 사라집니다.
만약 손절이 -30%라면 더 심각합니다.
원금의 24%만 남습니다.
여기서 무서운 포인트는 하나입니다.
이건 “승률이 낮아서”가 아니라,
승률이 높아도 ‘연속 손절’은 확률상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사실인것이죠.
따라서 “이번 한 번은 확실해”라는 감정으로 크게 베팅하는 게 아니라,
승률이 높아도 연속 손절이 나온다는 전제 로
한 번 손절이 계좌에 주는 충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쉽게, 손절 비중은 전체 시드의 3%정도로 잡는게 가장 현실적 입니다.
만약 한번 손절에 -3% 손절로 모두 끊어냈다면,
연속 손절이 5번이 나와도 -14%정도 손실에서 멈추게 됩니다.
이 정도면 멘탈이 흔들릴 수는 있어도,
“복구매매”로 계좌를 터뜨릴 만큼의 압박 까지는 잘 가지 않습니다.
반대로, 연속 손절 5회시, 손절 비중이 10%만 돼도
원금의 59% 만 남습니다.
이쯤 되면 사람은 차트를 보기 시작하는 게 아니라,
손실을 ‘복구’하려고 시장을 억지로 해석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초보가 무너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신호가 틀려서가 아니라,
‘연속 손절’을 버틸 수 없는 비중으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초보가 무조건 먼저 생각해야 할 포인트는 딱 3가지입니다.
A. 손절 기준은 “감정”이 아니라 “통계적으로” 정해놓기
손절은 “감대로 진행해야지”가 아니라,
연속 손절이 와도 버틸 수 있는 명확한 기준으로 로 정해져야 합니다.
B. 진입하기 전 ‘정답’이 아니라 ‘무효화’를 먼저 생각하기
“특정 지표가 신호를 보냈으니 무조건 반등할 것 같다”가 아니라
“여기가 깨지면 내 시나리오는 끝” 을 먼저 정해야 합니다.
C. 연속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구조 만들기
시장은 한 번에 방향이 나오지 않습니다.
흔들고, 속이고, 다시 흔든 뒤에 움직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 번의 손절”이 아니라 연속 손절 을 전제로 설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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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조언을 좀 더 드리겠습니다.
투자의 목표는 한 번 크게 버는 게 아니라,
‘절대 망하지 않는 구조’를 먼저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일확천금을 노리고자 하는 마음은, 분명히 어떤 마음인지 이해하고
알고 있으나
통계 자체가 나와 있습니다.
승률이 높아도 연속 손실은 필연적으로 나오게 되어 있다는 게 말이죠.
다시 한번 더 말씀을 드리지만, 승률이 무려 70%이 나오는 사람이더라도
100번 거래했을 때 연속 손절이 4번정도 나올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그때 여러분들이 손절가를 -20%, -30%수준으로 잡았다면?
단언컨대, 복구 자체가 매우 힘들어지게 됩니다.
--
투자는 '사업처럼'해야 하는겁니다.
여러분들이 사업가라면,
한 번의 실수로 회사가 망할 만큼 “올인” 하지는 않습니다.
사업가는 항상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번 달에 매출이 흔들려도, 회사가 버틸 수 있는 구조인가?”
“고객이 줄어도, 고정비를 감당할 수 있는가?”
“최악의 상황이 와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가?”
투자도 똑같습니다.
한 번의 거래를 맞추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연속으로 틀려도 계좌가 살아남는 구조를 만드는 게 먼저입니다.
그런데 초보자는 '정확히' 반대로 움직입니다.
조금 수익이 나면, 비중을 키우고
손실이 나면, 더 키웁니다.
왜일까요?
돈을 “빨리 벌고” 싶어서,
손실이 나오면 잃은 돈을 “빨리” 되찾기 위해서입니다.
기억하세요, 그 순간부터 투자는 분석이 아니라, 감정이 됩니다.
그리고 감정으로 하는 매매는 시장이 가장 좋아하는 상대입니다.
“수익”이 아니라 “생존”을 먼저 목표로 잡으세요.
손절 비중은 작게, 하지만 확실하게
진입은 확신이 아니라 무효화 기준으로
연속 손절이 와도 시스템이 흔들리지 않게
이 3가지만 지켜도
대부분의 초보가 빠지는 복구매매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시장을 이기는 사람은, 차트를 더 잘 맞추는 사람이 아니라
“망하지 않는 구조”를 만든 사람입니다.
오늘부터는 ‘정답’을 찾는 매매가 아니라
‘원칙’을 지키는 매매를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순간부터, 차트는 여러분을 흔들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여러분이 사업처럼 운영할 수 있는 “확률 게임”으로 바뀌게 될 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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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50-23500 이상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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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12M 차트)
본격적인 상승세가 시작되기 위해서는 피보나치 비율 1.618(36050) 이상 상승하여 가격을 유지할 때 부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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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차트)
따라서, 18660-22650 구간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35100-43900 구간에 걸쳐 고점 구간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이 구간을 어떻게 상향 돌파하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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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 차트)
현재 저점 구간은 16270-19580 구간입니다.
따라서, 최대로 하락한다면, 16270 부근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19580-20250 부근에서 지지 받는 모습을 보인다면, 22550 이상 상승하기 위한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고점 구간은 22550-25950 구간입니다.
고점 구간을 상향 돌파하기 위해서는 최소 22550-23500 구간을 상향 돌파하여 가격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추세 관점으로 볼 때, 1M 차트의 M-Signal 지표 이상에서 가격을 유지한다면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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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을 종합하여 볼 때, 중요한 지점이나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피보나치 비율 1.618(36050)
2. 35100-43900
3. 22550-25950 (23500)
4. 16270-19580 (20250)
위의 구간이나 지점 부근에서 지지 여부에 따라 분할 거래가 가능합니다.
중요한 지점이나 구간을 상향 돌파하여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StochRSI, TC, OBV 지표가 상승세를 보여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 StochRSI 지표는 과매수 구간으로 진입하지 않은 상태여야 좋습니다.
- TC 지표는 0 지점 이상에서 유지되여야 좋습니다
- OBV 지표는 High Line 이상에서 유지되어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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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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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11 BTC ETH short 어제 fomc 나오고 새벽까지 무빙을 지켜봤었으면 고점 돌파하고 떨어질때 잡았을텐데 몸이 안좋아서 일찍자느라 일어나고 9시에 무빙보고 바로 숏을 들어가서 평단이 더 좋을수있었는데 아쉬웠네요. 일단 25퍼만 익절한 상태이고 지금 모양을 보니 저점갱신 또 하면 일단 조금 더 익절을 하고 나머지 물량은 그 밑에서 익절 후 지켜볼것같습니다.
BTC
비트는 이더랑 다르게 고점을 뚫고 떨어진게 아니라 저 무빙을 실제로 봤으면 고민했을것같네요.
일단 이것도 9시에 확인후 숏을 뒤늦게 들어가서 1차 익절만 하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혹시나 제 평단까지 오면 다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본절 스탑은 걸어두고 지켜보는 상황입니다. 만약 저점 부터 올라가는 채널을 깨는 하락이 추가로 나오면 크게크게 무빙을 봐야할 것 같고, 롱을 밑에서 잡을 생각입니다.
연속 손실 구간을 계좌 폭발 없이 통과하는 법연속 손실 구간을 계좌 폭발 없이 통과하는 법
손실 구간은 계좌를 때리지만, 진짜 위험은 그다음 행동에서 나온다.
어느 정도 기간 동안 꾸준히 매매하면 언젠가는 연속 손실 구간을 맞게 된다. 손절 다섯 번, 일곱 번이 줄줄이 나갈 수 있다. 그때부터 차트는 더 이상 차트가 아니라 "나를 괴롭히는 상대"처럼 느껴지기 쉽다. 미리 계획을 적어 두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물량을 키우고 한 번에 만회하려는 방향으로 흐른다.
연속 손실 자체보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매매가 계좌를 무너뜨린다.
감정이 아니라 숫자로 보는 손실 구간
"요즘 다 안 맞는다"라는 느낌만으로는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다. 숫자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기록할 항목은 간단하다.
계좌 고점 대비 현재 누적 손실률
연속 손절 횟수
손실 구간의 총 손실을 R 단위로 본 값
예를 들어, 거래당 1% 리스크를 잡았는데 연속 손절 5번이면 -5%다. 본인이 허용한 최대 손실이 -10%라면 아직 계좌는 버틴다. 다만 심리는 이미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때 감정보다 숫자를 보는 편이 낫다.
연속 손실이 사고방식을 비트는 이유
시장 환경이 조금 바뀔 수는 있어도, 보통은 머릿속이 더 크게 바뀐다.
흔한 패턴:
손실 몇 번에 전략 전체를 바로 부정
시장에 "내가 맞다는 걸 보여주겠다"는 생각
검증된 셋업 대신, 즉흥적인 진입으로 바뀌는 습관
실제론 손익이 섞여 나오는 통계적 흐름 안에서 손실이 한 덩어리로 몰린 것뿐인 경우가 많다.
연속 손실을 위한 리스크 틀 만들기
이 구간을 대상으로 한 리스크 규칙을 별도로 적어 두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R = 계좌의 0.5~1%
하루 손실 한도 R 기준 설정
주간 손실 한도 R 기준 설정
일정 기준을 넘었을 때 강제 휴식 규칙
간단한 예:
하루 손실 -3R 도달 시, 그날 매매 종료
주간 손실 -6R 도달 시, 최소 이틀간 현금 관망
이 규칙이 수익률을 마법처럼 올려 주지는 않지만, 한 번의 폭주가 계좌 전체를 뒤집지 않게 도와준다.
연속 손실 구간 전용 프로토콜
감정이 격해질 때 즉석에서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미리 적어 둔 절차를 꺼내 보는 편이 낫다.
예시 프로토콜:
손절 3번 연속: 남은 시간 동안 포지션 크기 절반으로 축소
손절 4번 연속: 당일 매매 종료
손절 5번 이상 연속: 하루 이상 매매 중단, 복기와 공부만 진행
규칙을 지킨 수익·손실 혼합의 소규모 거래 시리즈를 만든 후 기존 물량으로 복귀
이 내용을 모니터 옆에 프린트해서 붙여두면, 위기 때 머리가 아닌 눈이 먼저 기억한다.
드로다운 전용 기록
일반 매매 일지에 진입·청산만 적어두면, 손실 구간의 패턴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드로다운 전용 기록을 따로 두면 좋다.
각 손실 구간마다 다음을 적어 본다.
시작 날짜와 당시 계좌 규모
최대 드로다운 폭 (%, R 단위)
주된 원인: 리스크 관리, 규율, 셋업 질, 시장 무방향성 등의 구분
중간에 전략을 바꾸거나 룰을 깨기 시작한 시점
수면, 스트레스, 다른 업무 등 외부 환경
이 기록이 쌓이면, 계좌가 크게 꺾일 때마다 비슷한 패턴이 반복된다는 걸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드로다운에서 복귀하는 단계
언젠가는 구간이 끝난다. 문제는 어떻게 복귀하느냐다. 한 번에 원래 물량으로 돌아가면, 새 손실 구간이 바로 이어질 수 있다.
단계적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1단계: 1~2일간 실거래 중단, 복기·통계·셋업 정리만 진행
2단계: 기존의 절반 물량으로 재개, 가장 이해되는 셋업만 선택, 일일 최대 거래 횟수 제한
3단계: 규칙을 지킨 거래 몇 건이 이어진 뒤에만 원래 리스크로 복귀
드로다운이 정말 끝났다고 말할 수 있는 시점은 계좌가 고점을 돌파했을 때가 아니라, "한 번에 만회하겠다"는 생각이 사라졌을 때에 가깝다.
여기서 지표와 도구가 도와주는 부분
손실 구간에는 레벨, 추세, 변동성, 뉴스까지 한꺼번에 챙기려다 머리가 쉽게 과열된다. 그래서 많은 트레이더가 가격대와 구간을 표시해 주고, 손익비를 계산해 주며, 특정 조건이 맞으면 알림을 주는 여러 가지 지표를 함께 쓴다. 이런 도구는 규칙을 지켜 줄 수는 없지만, 반복 작업을 줄여 주고 집중력을 아껴 준다. 그만큼 연속 손실을 견디는 데 쓸 수 있는 에너지가 조금 더 남는다.
How to Start Trading with Technical Analysis (Beginner Guide KR)기술적 분석으로 트레이딩을 시작하는 방법 (초보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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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을 시작하기 전에 왜 지지·저항부터 이해해야 할까?
코인이나 주식을 단 한 번이라도 매수,매도하기 전에,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개념이 바로 지지(Support)와 저항(Resistance) 입니다.
이 개념의 뿌리는 사실 거창한 것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경제 법칙 에 있습니다.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멈추거나, 튕기듯 반등하는 것은 우연이 절대 아닙니다.
그 자리가 바로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수요)”과
“팔고 싶어 하는 사람들(공급)”이 집중적으로 부딪히는 구간 이기 때문입니다.
매수세가 반복해서 이기는 자리 → 지지 구간 이 됩니다.
매도세가 계속 우위를 점하는 자리 → 저항 구간 으로 굳어집니다.
특히 24시간 365일 열려 있고,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런 지지,저항 구간이
거친 변동성 속에서도 의지할 수 있는 “기준점” 역할을 해 줍니다.
우리는 차트에 아무 선이나 긋는 게 아니라,
사실 이렇게 묻고 있는 셈입니다.
“과거에 이 가격 부근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지지·저항을 읽는다는 건 곧, 수요와 공급
그리고 군중 심리의 발자국을 차트 위에서 읽어내는 일입니다.
그래서 지지,저항을 이해하는 것 은
코인이나 주식을 “꾸준히” 트레이딩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기초 스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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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 저항은 “가격이 많이 닿은 곳에 그냥 선만 긋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과거의 가격 움직임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지·저항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구간 에는 항상
“누군가의 이해관계가 진하게 걸려 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참여자는 그 가격대 근처에서 큰 물량을 매수 해서
자신의 평단가를 방어해야 하는 입장일 수 있고,
또 다른 참여자는 그 구간에서 조용히 매집을 이어가고 싶은 입장 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가격이 다시 그 구간으로 내려오면
그 주변에서 매수 주문이 쌓이며, 자연스럽게 지지 구간 이 만들어집니다.
반대로,
어떤 참여자들은 특정 가격대를 “물량을 던지기 좋은 자리” 라고 보고 매도 주문을 쌓아 놓고,
예전에 그 근처 고점에서 물린 사람들은
그 구간만 오면 본전 혹은 약손절이라도 하고 싶어 합니다.
→ 그 결과 그 자리는 저항 구간 이 되고,
가격은 그 위로 올라가기가 점점 버거워집니다.
이게 바로 어떤 구간들이
과거에 반복적으로 지지,저항 역할을 했던 이유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꼭 던져야 할 다음 질문이 있습니다.
“1~2년 전에 형성된 지지,저항선이 지금도 여전히 유효할까?”
이 질문이 왜 중요할까요?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차트에는 가격 축(Y축) 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 축(X축) 도 함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레벨을 지키던 플레이어들이
이미 포지션을 줄였거나 완전히 정리했을 수도 있고,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구성이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졌을 수도 있고,
가격이 그 레벨을 위아래로
여러 번 돌파하고 이탈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과거만큼의 의미가 희석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지,저항을 볼 때는,
“예전에 많이 닿았던 자리인가?”만 볼 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수요와 공급이 모일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를 함께 물어봐야 합니다.
다시 말해, 단순히 “어디에서 반응했었지?”에 그치지 않고,
“지금도 시장이 이 가격대를 중요하게 생각할 이유가 남아 있을까?”를 같이 고민하는 쪽이
좀 더 성숙한 트레이더의 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지지·저항을 정의하는 기준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과거에 가격이 여러 번 닿았던 자리”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이 아니라,
강한 상승 또는 강한 하락이 나온 이후 ,
가격이 처음으로 강하게 되돌림(조정/반등)을 준 자리 에
더 집중해서 보는 접근입니다.
이 구간들이 왜 중요할까요?
바로 이 자리가
“가장 최근 기준으로, 수요와 공급이 가장 격렬하게 부딪힌 구간”
이기 때문입니다.
큰 상승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눌렸다가 매수세가 붙어버린 구간이라면 →
그 가격대는 여전히
“여기까지 떨어지면 싸다, 적극적으로 사겠다”
라고 보는 매수자들이 살아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큰 하락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튀어 올라간 구간이라면 →
그 가격대에서는
“여기까지 올라오면, 나는 이 구간에서 팔겠다”
라고 보는 매도자들이 버티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차트에는 가격 축(Y) 뿐만 아니라
시간 축(X)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지지,저항을 볼 때
“예전에 여러 번 닿았던 가장 오래된 레벨”보다는
“가장 최근에 시장이 강하게 반응한 레벨”을 더 중요하게 보는 쪽이
훨씬 논리적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지지선은 , 시간이 지나면서
그 자리를 지키던 주체들이 이미 포지션을 털었을 수도 있고,
시장 참여자 구성이 완전히 바뀌었을 수도 있으며,
수차례의 돌파와 이탈을 거치며
의미가 사실상 많이 흐려졌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가장 최근에 형성된 지지·저항 구간은
최신의 수요·공급 상태가 반영되어 있고,
지금 이 순간의 시장 참여자들이
실제로 어디에서 사고, 어디에서 파는지 를 보여 줍니다.
그래서 이런 구간들을
가격과 시간, 두 축이 모두 살아 있는
“더 살아 있는 레벨”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실제 매매에서는,
아주 오래전 레벨에 집착하기보다는, 먼저
최근의 큰 상승/하락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되돌림이 나온 지점 들을 체크해 두는 것이,
지금 시장에서 실제로 살아 있는 수요·공급을 읽고
의미 있는 지지,저항을 찾는 데 더 도움이 됩니다.
--
물론 시장을 분석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아무리 “최근에 형성된” 지지,저항이라도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순간 그 레벨도 결국 깨지고,
가격은 새로운 구간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새로운 지지,저항을 다시 그려 주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작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그림에서처럼 “최근의 지지·저항을 기준으로 박스를 나눠 보기” 만 해도
지금 가격이 단기적으로
“비싼 자리인지, 싼 자리인지”를 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가 바로 패러럴 채널(Parallel Channel) 입니다.
위쪽 절반은 프리미엄 존(Premium Zone)
아래쪽 절반은 디스카운트 존(Discount Zone)
으로 나눠서 보는 방식입니다.
1. 프리미엄 vs 디스카운트 – “위치”를 먼저 보는 습관
이렇게 구간을 나누면,
차트를 열자마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단 하나입니다.
“지금 가격은, 이 박스 안에서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가격이 프리미엄 존에 있다면?
→ 최근 박스/추세 구간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비싼 자리 에 와 있다는 뜻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롱을 추격하기보다는
이미 들고 있는 포지션의 익절·분할 청산 을 고민하거나
새로운 돌파 롱보다는, 되돌림 숏·조정 구간 을 노리는 쪽이
더 자연스러운 시나리오일 수 있습니다.
가격이 디스카운트 존에 있다면?
→ 같은 박스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싼 자리 에 와 있다는 뜻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상위 타임프레임 추세가 상승이라면
저점 매수(롱 진입)를 우선적으로 고려 해 볼 수 있고,
이미 숏을 들고 있다면
수익 확정 또는 리스크 축소 를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즉, 프리미엄/디스카운트 구분은
“지금 이 가격대에서는 롱 쪽이 더 유리한가,
숏 쪽이 더 유리한가?”
를 빠르게 걸러주는
‘하나의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2. “좋은 위치”에서만 싸우는 연습
많은 초보자들이 하는 대표적인 실수는,
위치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눈앞에 보이는 몇 개의 캔들만 보고 진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미 프리미엄 존 상단 근처인데도
→ 초록 봉 몇 개 보고 FOMO에 롱 추격
이미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인데도
→ 빨간 봉 몇 개 보고 공포에 숏 추격
이런 식으로 매매하면
처음부터 리스크–리워드(RR) 구조가 꼬이게 됩니다.
손절을 짧게 두기 힘들고,
수익 목표는 제한적인 구간에서 싸우게 되고,
처음부터 불리한 자리에서 진입한 셈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패러럴 채널로 박스를 나누고 나면
생각하는 순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먼저 위치를 본 다음에
그 다음에 진입 신호(패턴, 캔들, FVG, 구조 전환 등)를 찾는 것
이 사소해 보이는 순서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아무 데서나 버튼 누르는 매매”
에서
“좋은 자리에서만 싸우는 매매”
로 퀄리티가 확 달라집니다.
3. 수요·공급 관점에서 다시 보기
이걸 조금 더 이론적으로 보면,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 는
최근 기준으로 시장이
“여기까지 떨어지면 싸다고 본 가격대”
이기 때문에,
수요(매수 주문)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 이 높은 자리입니다.
프리미엄 존 상단 근처 는
시장이
“여기까지 올라오면 비싸다고 본 가격대”
로 보고 있기 때문에,
공급(매도 주문)이 다시 쏟아질 가능성 이 높은 자리입니다.
즉, 패러럴 채널로 프리미엄/디스카운트 구간을 나누는 작업은,
복잡한 인디케이터 하나 없이,
오로지 가격 위치만으로
최근의 수요·공급 균형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지를
한눈에 보여 주는 셈입니다.
4. 한 줄 요약
지지·저항을 얇은 선 하나 가 아니라, 하나의 영역(Zone) 으로 보고,
그 영역을 패러럴 채널로 프리미엄 / 디스카운트 로 나눈 뒤,
먼저 “어느 쪽이 유리한가(롱인가, 숏인가)”를 결정하고,
그 다음에야 비로소 구체적인 진입·청산 신호 를 찾는 것.
이렇게만 바꿔도,
“오늘은 어디가 싸고, 어디가 비싼지”
가 머릿속에서 훨씬 선명해지고,
애매한 중간값에서 들어갔다가 멘탈 털리는 매매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이제, 프리미엄 존에 있는데
RSI가 ‘과매도’ 신호를 준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보조지표는 뒤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니,
지금은 RSI를 “가끔 차트의 고점·저점을 표시해 줄 수 있는 도구” 정도로만 이해하셔도 충분합니다.)
많은 초보자들은 이런 상황에서
즉시 이렇게 생각합니다.
“RSI가 과매도네 → 싸졌네 → 롱 들어가야겠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프레임으로 보면,
이 상황은 위치(Location)와 지표(Indicator)가 서로 다른 얘기를 하는 상태 입니다.
위치 관점 (프리미엄 존)
→ “최근 박스 기준으로 여긴 비싼 자리다.
→ 여기서는 새로 롱을 추격하기보다는,
익절·분할청산, 반등 숏,
혹은 더 싼 자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쪽이 자연스럽다.”
RSI 관점 (과매도)
→ “단기적으로 가격이 많이 눌렸으니
단기 반등이 나올 수도 있겠다.”
그래서 프리미엄 존 안에서 나온 RSI 과매도 는
대부분 이런 의미에 가깝습니다.
“비싼 자리 안에서 나오는 단기 눌림”이지,
“구조적으로 싼 자리에서 나오는 매수 기회”와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이 신호는 큰 하락 추세나 분배 구간 안에서 나오는
그저 일시적인 반등 중 하나 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RSI 과매도가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 에서 나온다면?
→ “싼 자리 + 과매도 신호” 가 겹치는 셈이라,
조금 더 의미 있는 단기 저점을 만들어 줄
후보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100% 확률을 준다는 뜻은 아니지만,
위치(싸냐, 비싸냐)와 신호(과매도·과매수)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지 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확률을 꽤 많이 내 쪽으로 당겨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먼저 위치(프리미엄/디스카운트)를 확인 하고,
그 다음에 RSI, MACD, Stoch 같은 오실레이터 신호를 보조 확인용 으로 쓰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이 정도 한 가지만 기억하셔도 좋습니다.
“위치가 좋은 곳에서만, 지표 신호를 진지하게 고려하자.”
이 간단한 필터 하나만 써도,
“지표가 과매도라서 비싼 자리에서 억지로 롱 진입”
“지표가 과매수라서 싼 자리에서 패닉 숏 진입”
같은 충동적인 매매를
상당히 많이 걸러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RSI를 포함한 여러 보조지표들을 다루면서,
어떻게 진입·손절·익절 플랜을 구체화할지도 함께 이야기해 볼 예정입니다.
--
결국, 정말 중요한 질문은 아주 단순합니다.
“지금 이 가격대는 비싼가, 싼가?”
조금 다른 말로 표현하면,
“지금 이 자리는
매도(공급)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 ,
아니면
매수(수요)가 다시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 ?”
라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이 질문에 먼저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몇 가지 핵심 포인트로 압축하면
지지·저항을 얇은 선이 아니라, 실제로 수요·공급이 부딪힌 ‘구역(Zone)’ 으로 보기
그 구역을 기준으로 프리미엄(비싼 구간) / 디스카운트(싼 구간) 을 나누기
그 안에서 먼저 “어느 쪽에서 싸워야 유리한가(롱/숏)”를 결정 하고,
그 다음에야 비로소 인디케이터, 패턴, 캔들 신호를 확인하기
--
대부분의 사람들은 트레이딩을 시작할 때 이렇게 묻습니다.
“어떤 지표가 제일 좋나요?”
“승률 제일 높은 패턴이 뭐죠?”
하지만 조금만 경험이 쌓이면, 결국 같은 결론에 도달합니다.
“어디에서 들어가느냐(위치)가
무엇으로 들어가느냐(신호)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좋은 위치에서 진입하면
손절을 상대적으로 짧게 둘 수 있고,
같은 수익도 훨씬 덜 불안하게 홀딩할 수 있으며,
설령 손절이 나더라도
“논리적인 자리에서 진입했다”
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훨씬 덜 흔들리고 복기도 쉬워집니다.
나쁜 위치에서 진입하면 :
지표가 아무리 좋아 보여도, 손절 폭이 넓어지기 쉽고,
조금만 가격이 역행해도 멘탈이 크게 흔들리고,
수익 구간에서도 “언제 뒤통수 맞을지 모른다”는 불안 때문에
끝까지 들고 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다음과 같은 체크리스트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최근에 가격이 명확하게 반응했던 지지·저항 구역 을 찾습니다.
그 구조를 기준으로 패러럴 채널 또는 박스 를 그립니다.
그 박스를 프리미엄 존(윗부분) / 디스카운트 존(아랫부분) 으로 나눕니다.
가장 먼저 확인합니다.
“지금 가격은 프리미엄 쪽에 있는가, 디스카운트 쪽에 있는가?”
그 다음에야 비로소,
RSI·MACD·스토캐스틱 같은 오실레이터,
패턴, 구조 전환, FVG, 캔들 패턴 등을
보조 도구(2차 확인용) 으로 활용합니다.
프리미엄 존 상단에서 롱 추격을 하지 않고 ,
디스카운트 존 하단에서 숏을 추격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여러분의 매매 퀄리티는 눈에 띄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결국 차트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아주 직관적입니다.
“지금 이 가격대는,
최근 구조를 기준으로 봤을 때
사람들이 사고 싶어 하는 ‘싼 구간’인가 ,
아니면
사람들이 팔고 싶어 하는 ‘비싼 구간’인가 ?”
이 질문에 먼저 답할 수 있다면,
그 다음에 따라오는
RSI, MACD, FVG, 패턴, 오더블록, ICT 개념 등등
모든 도구들은
“의미 있는 위치에서 쓰는 보조 도구” 가 됩니다.
랜덤한 차트 위에, 랜덤한 신호를 쌓아 올리는 게 아니라요.
반대로,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 채
지표와 개념만 계속 덕지덕지 붙이다 보면,
화면은 점점 복잡해지는데,
계좌와 멘탈은 서서히 닳아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섹션에서 단 한 가지만 가져가신다면,
이 문장만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먼저 물어보자, 지금 이 자리는 비싼가, 싼가?”
이 한 가지 질문만 제대로 습관화해도,
여러분이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기 직전에
트레이딩의 질이 한 단계는 확실히 올라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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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일일관점 비트코인(BTCUSD) 안심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자리들 입니다. 중요구간 체크!!
안녕하세요 차트무당 마코 입니다.
12월 10일 수요일 비트코인 오전 관점 간단하게 공유 드립니다.
현재 일봉차트 저항선까지 터치 한 비트코인이며 2일차트 중앙선까지 터치가
완료가 된 상태 입니다, 하지만 둘다 음운이 유지가 되고 있는 중 이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의 버팀이 중요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현재 구간에서의 조정 또한 대비를 해놓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제도 설명 드린 내용을 다시 한번 살펴 본다면 3주봉차트가 현재 상단으로
일목균형표상 양운이 뻗어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그 구간까지의 도달 유뮤도 같이
체크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단시간 캔들로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91,151 구간은 각 시간대 중앙선의 지지구간 및 단시간 캔들의 양운의 지지구간 입니다.
또한 일봉차트 음운의 지지구간이기도 한 자리이기 때문에
이 구간을 이탈한다면 비트코인은 4시간 차트 MACD 데드크로스 눌림구간의 시작 될 수 있으니
이 구간에서 지지 여부를 체크 하셔야 합니다.
만약 비트코인이 91,151 구간에서 지지를 받는다면 상승할 수 있는 힘들이 모아지는 자리들이며
이 구간에서 일봉차트 음운 저항구간까지의 반등여부를 살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주요내용 정리 및 간단하게 기재 하였습니다.
이 내용들이 부족하지만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분석 글은 단순히 공부용 관점 참고 정도만 부탁 드리며
매수와 매도를 권유하는게 아닌 점 부탁 드립니다.
모든 매매의 책임과 선택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