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추세선/채널이론의 정석🔋🔋🔋🔋🔋🔋🔋🔋🔋🔋🔋🔋🔋🔋🔋🔋🔋🔋🔋🔋🔋🔋🔋🔋🔋🔋🔋🔋🔋🔋🔋🔋🔋🔋🔋🔋🔋
🥇 안녕하세요 김재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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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선요약
- 추세선 = 채널은 같은 개념을 지닌다고 보아도 좋다 (지지/저항과는 다른 개념)
- 추세선과 채널은 세가지 특징이 있다
1. 오래 된 추세선과 채널일 수록 강하다
2. 돌파 시도를 할 수록 약해진다 (추세선은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적 호가)
3. 추세선이 뚫리면 "S/R Flip"이 발생하고, 채널이 뚫리면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
*(S/R Flip : 지지(Support)는 뚫리면 저항(Resist)이되고, 저항은 뚫리면 지지가 된다)
📌 추세선의 정석
- 추세선은 차트의 추세가 바뀐 뒤에 발생한다
- 두 개의 (저점 혹은 고점)이 발생한 뒤에야 추세선을 작도할 수 있다
- 반대점이 명확하지 않다면 추세선을 긋지 않는게 좋다
- 추세선이 돌파 되었다면 "S/R Flip"이 발생해 지지는 저항으로, 저항은 지지로 바뀐다
- 추세선은 차트가 수렴과 발산의 연속임을 확인시켜주는 중요한 이론이다
📌 채널의 정석
- 채널 또한 차트의 추세가 바뀐 뒤에 발생한다
- (*아래 예시)트레이딩뷰의 기본 그리기 도구인 패러렐 채널을 클릭하여 저점 두개와 그 사이의 고점(반대점) 한개를 찍어 채널을 그린다
- 채널이 돌파 되었다면 "S/R Flip"과 동시에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
- 채널은 이론상 무한히 확장 가능하나, 재생식 매매의 특성상 1회로 제한하여 확장하여 사용한다
📌 채널작도의 예시
- 추세의 전환이 일어났다면 (저점을 올리는 쌍바닥 or 고점을 내리는 쌍천장) 그 부분들을 이어 채널을 작도할 수 있다
- 사진의 "트레이딩 뷰 기본 그리기 도구인 패러렐 채널"을 이용하여 작도한다
- 위 사진의 1,2,3번을 순서대로 클릭하면 되며, 컨트롤을 누른 채 클릭하면 보다 정확한 작도가 가능하다
- 채널을 작도했다면 채널은 각각 상단/중단/하단의 지지와 저항을 가진다
- 체감상 (추세선과 동일한)하단선이 5, 상단선이 3, 중단선이 2 정도 되는 강도를 가진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니 무시하고 넘어가도 좋다
- 위 사진의 1번 항목과 같이 채널상단에 부딛힐 때 다른 근거가 있다면 숏 포지션을 오픈하는 관점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위 사진처럼 채널이 돌파되었다면 "S/R Flip"이 일어남과 동시에 Ctrl+C -> Ctrl+V 를 눌러 똑같은 크기의 채널을 "채널의 확장"하여 그려넣는다
- 확장된 채널 또한 기존 채널과 같이 상단/중단/하단의 지지 저항을 갖는다
- 위 사진의 1번과 같이 "확장된 채널"의 상단 저항(Resist)를 맞고 내려온 모습
- 처음으로 확장된 채널의 맨 끝 부분선의 지지/저항은 첫 도전시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 위 사진과 같이 상단의 저항을 맞고 내려온다면, 각각 아래쪽에 존재하는 모든 상단/중단/하단 선들은 지지(Support)로 작동한다.
다른 관점이나 근거가 겹친다면 적극적으로 포지션 진입을 권장한다
- 위 사진의 맨 아래쪽 파란색의 채널하단선은 "추세선"과 같은 선이므로 가장 큰 지지를 가진다
- "추세선"과 개념이 같은 맨 아래 파란선(채널 하단선)은 위 사진과 같이 강한 지지로 작동한다
- 해당 채널 하단에 도전 할 때 마다 포지션 진입이 가능하지만, 지지/저항/추세/채널은 모두 저런식으로 계속해서 도전할 때 마다 지지/저항이 기하급수적으로 약해진다
- 이유는 추세와 채널은 시장참여자들이 심리적인 호가로 유지되는 추세선들이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의 존재가 옅어질 때 마다 추세선 또한 같이 약해진다
📌 지지/저항/추세/채널의 작도를 할 수 있다 = 돈을 벌 수 있다는 아니다
- 차트는 관점의 중첩이기 때문에 지지/저항/추세/채널 모두 내 관점해 더 해 사용할 수 있다
- 이러한 트레이딩 스킬들을 사용할 때, 동작 원리를 이해해야지만 올바른 사용이 가능하다
📌 결론 선요약
- 추세선 = 채널은 같은 개념을 지닌다고 보아도 좋다 (지지/저항과는 다른 개념)
- 추세선과 채널은 세가지 특징이 있다
1. 오래 된 추세선과 채널일 수록 강하다
2. 돌파 시도를 할 수록 약해진다 (추세선은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적 호가)
3. 추세선이 뚫리면 "S/R Flip"이 발생하고, 채널이 뚫리면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
*(S/R Flip : 지지(Support)는 뚫리면 저항(Resist)이되고, 저항은 뚫리면 지지가 된다)
다이버전스
발산-수렴-돌파 포착으로 돌파전략 설계하기발산, 수렴, 돌파의 패턴은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장의 발산,수렴, 돌파로 시장의 변동성을 반영하여 투자 전략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분은 투자 아이디어를 실전 전략으로 구체화하는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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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의 개념
발산은 이전의 상태에서 벗어나 급격하게 변동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시장에서 발산 현상은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뚜렷한 추세를 보이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이는 시장에서 큰 변동성과 불안정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큰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큰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급격한 상승이나 하락은 투자자들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 줄 수도 있지만, 그만큼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발산 현상에 대한 신중한 분석과 투자 전략의 수립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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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의 개념
수렴은 일시적으로 시장이 안정화되고 가격 변동폭이 줄어드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가격이 일정 기간 동안 상대적으로 안정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가격 변동 폭이 줄어들고, 시장에서 일시적인 안정을 나타납니다.
그러나 그 후에 발산 또는 돌파로 다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발산-수렴 단계는 매우 빠르게 지나가서 비정형적이라고 보여질 수 있겠지만,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다양한 형태로 정형화하여 수익으로 이어가는 시도를 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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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의 개념
돌파는 시장에서 가격이 이전의 저항선이나 지지선을 돌파하여 새로운 가격대를 형성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돌파는 가격이 이전의 최고점이나 최저점을 돌파하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이는 시장에서 가격의 상승 또는 하락이 한층 더 확대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돌파는 주로 강력한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 신호로 여겨집니다.
여기서 우리는 새로운 매수 또는 매도 기회를 포착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가격이 이전의 최고점을 돌파하는 경우에는 상승 추세가 계속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트렌드를 파악하고 돌파 신호를 확인하는 것은 가격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돌파는 급격한 변동성이 따르는 경우가 많고 빠르게 지나갑니다.
사전에 대응 전략을 계획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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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수렴-돌파
이렇듯 시장의 발산,수렴, 돌파는 시장의 변동성을 반영합니다.
발산은 가격의 급격한 상승 또는 하락을 동반하기도하고 투자자들은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렴은 일시적인 안정을 나타내며, 가격 변동폭이 줄어들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안정적으로 기회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돌파는 새로운 가격대를 형성하여 투자자들에게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지난번 알아보았던 MACD 활용실전전략과 쓸만한 전략을 만드는 노하우 를 살려 발산-수렴 돌파 전략을 구성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경험칙에 기반해 투자에 유리한 패턴을 포착하고 매매하는 전략의 구조를 설계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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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산 포착
주어진 거래량과 가격 변동률에 기반하여 발산 포착을 수행합니다.
우리는 발산단계에서 찾아오는 기회의 씨앗을 아래의 단계로 찾아낼 수 있습니다.
거래량 증가와 캔들의 변동률을 기준으로 발산을 포착합니다.
현재 봉의 거래량과 직전 n개의 봉의 거래량을 비교하여 거래량이 증가했는지 확인합니다.
동시에 현재 봉의 변동률을 계산하고, 설정한 발산 규모(발산 캔들의 변동률 %)보다 큰지 확인합니다.
만약 거래량이 증가하고 변동률이 발산 규모를 초과한다면, 발산(Divergence) 상태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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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수렴-대기
발산 포착 후에는 대기 상태로 전환됩니다.
직전 발산 상태이며 이전 방향과 현재 방향이 같은 경우에는 연속적인 대기 상태로 유지됩니다.
* 일반적으로 발산이후 수렴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속적인 발산이 이어지거나 저항구간에 걸리거나 발산단계에서 윗꼬리를 그리면서 즉시 변곡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략을 구성할때 '수렴-대기' 상태를 단계를 정의했습니다.
수렴 대기상태는 아래처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직전 봉이 발산상태이고, 이전 방향과 현재 방향이 달라야 대기(Wait) 상태로 판단합니다.
즉, 연속적인 발산 상태와의 구분을 위해 이전과 현재 방향이 달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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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수렴 포착
직전 대기 상태이며, 직전과 현재 방향이 다른 경우에는 수렴 지정으로 전환됩니다.
이때 수렴 포착한 봉의 최고가와 최저가를 저장합니다.
*상단(고가)과 하단(저가)의 위치를 기억하는 이유는 돌파 및 손절 기준에 참고하기 위해서 입니다.
수렴상태의 조건은 아래처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대기(Wait) 상태이고, 직전 봉과 현재 봉의 방향이 같다면 수렴 상태로 판단합니다.
수렴 상태에서는 다음 발산, 혹은 돌파를 기다리는 단계로 진입합니다.
이 때, 수렴을 표시하고 상단과 하단의 수렴 위치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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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돌파
수렴단계에서 설정한 상/하단의 기준을 돌파하면 매수 또는 매도 포지션을 결정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수렴봉의 상하단은 이전 저항대에 형성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돌파 단계에서 실행될 주문은 다음과 같이 설계해볼 수 있습니다.
3-1. 포지션 오픈:
수렴 지정 상태에서 수렴 상단과 수렴 하단 값을 차트에 표시합니다. (시장의 추이에 따라 수렴 상단/하단의 기준점을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하도록 구성하면 더 좋습니다.)
롱 포지션을 오픈하려면 현재 가격이 수렴 상단을 돌파할 때까지 대기하고, 숏 포지션을 오픈하려면 현재 가격이 수렴 하단을 돌파할 때까지 대기합니다.
즉, 상승 추세에서는 수렴 상단 돌파 시 롱 포지션을, 하락 추세에서는 수렴 하단 돌파 시 숏 포지션을 오픈합니다.
3-2. 포지션종료 - 손실방지:
개인마다 자신이 허용하는 손실방지 범위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본 전략의 경우 앞서 정의한 수렴 상/하단의 기준을 스탑로스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용자화 할 수 있도록 하면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에서는 사용자화하여 조금 아래에 위치하도록 했습니다.)
3-3. 포지션종료 - 수익실현:
포지션을 오픈한 후에는 수익을 실현하는 시점을 결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특정한 매물-저항구간에 설정하는 것이 좋지만 본과정에서는 " 실전매매에서 투자전략을 제대로 활용하는 노하우 " 에서 배운대로 전략의 유연한 활용을 위해 위한 접근으로 구성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익실현 범위를 사용자화 하고 트레일링 스탑을 지정하여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전략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포지션을 오픈한 후에는 가격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설정한 익절 및 스탑로스 가격에 도달할 경우 포지션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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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설계한 단계를 트레이딩뷰의 파인스크립트 전략으로 실행하면
이런 식의 매매가 가능해집니다.
전략은 발산-대기-수렴-포지션 오픈-스탑로스-수익실현의 순서로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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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검증 및 자동화 방안
이렇게 만든 전략은 트레이딩뷰의 백테스팅 기능 을 통해 다음과 같이 테스트해볼 수도 있습니다.
본 전략의 경우 비트코인을 예시로 들고 있습니다.
전략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조건들을 충족시키며, 더 큰 잠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확보하면서도 최소한의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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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게 파고들고 싶다면...
시장은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에 자신이 선호하는 몇 가지 필터를 더해서 매매에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웹훅을 이용한 자동주문방식 으로 주문을 넣는 과정을 보다 간편하게 실행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앞선 사례에서 설명한 거래량-변동폭 포착 개념에 캔들의 꼬리길이를 판독하는 과정을 더해 추세의 변곡점을 포착하거나
익,손절이나 스탑로스 와 같은 주문변동 시점이후 매매 휴식기를 적용 하는 방안도 좋을 것입니다.
마무리
우리는 시장의 발산-수렴-돌파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정형적인 움직임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나만의 전략을 구성하는 설계방안과 노하우, 그리고 응용사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더 나은 투자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좋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시장의 움직임을 정형화 하여 실용적인 전략을 설계할 수 있는 전략 연구자로 한 걸음 나아갔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흔한개발자 🤗😊😎
[기술적 분석] 다이버전스 (Divergence) - 추세의 반전을 예측 해보자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오늘은 추세의 반전과 지속을 예상해볼 수 있는 Divergence 에 대해 공부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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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II-1. Divergence의 개념
II-2. Divergence의 형성
II-3. Divergence의 신뢰도 높이기
II-4. Divergence의 종류
II-5. Divergence의 활용 예시
III.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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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Divergence는 oscillating indicator (MACD, RSI, Stochastic, CCI)와 함께 사용하는 가격지표의 하나 입니다
(Volume indicator도 활용할 수 있으나 신뢰도가 비교적 낮으며, 활용 방식은 동일합니다)
Divergence는 주요 가격지표를 활용하여 Entry를 설정할 때
이를 confirmation 하는 용도로 활용할 때 신뢰도가 높습니다
중요한 것은 Divergence는 자체적으로 position의 entry를 결정하기에는 부족함이 있고
다른 근거의 confirmation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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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1. Divergence의 개념
Divergence는 가격의 highs & lows와 보조지표의 highs & lows의 mismatch (다른 부호의 기울기)를 의미 하며,
이를 확인함으로 가격에 현재 형성된 trend가 계속 지속될 것인지
약화될 것인지 아니면 반전될 것 인지를 판단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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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2. Divergence의 형성
Divergence가 형성되려면 다음과 중 한 가지 패턴 형성이 필요합니다
Higher high / Lower low / Double top / Double bottom
1. Divergence를 확인하기 위해 특정 구간 가격의 명확한 Previous high <-> Higher high
또는 Previous low <-> Lower low를 연결 합니다
2. 위에서 언급한 지표에서 본인이 자주 활용하는 지표를 불러와
동일 TF의 Previous high - Higher high / Previous low - Lower low를 연결 합니다
3. 가격에서 연결한 선과 지표에서 연결한 선의 기울기가 다른 경우,
divergence가 발생 했다고 판단합니다 (기울기는 양수, 음수, 0 세종류로 판단)
4. 이렇게 Divergence가 관찰된 경우 다른 지표와 함께 판단하여
기존 가격 trend의 반전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5. Divergence를 발견하였으나, 이미 가격 추세가 반전되어 있다면
해당 divergence는 소모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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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3. Divergence의 신뢰도 높이기
- Oscillating indcator (MACD, RSI, Stochastic, CCI)를 토대로 판단하기
- LTF에서 신뢰도가 높음 (최소 1h 이상을 권장)
- S/R, Fibonacci retracement/extension 등 다른 price action과 함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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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4. Divergence의 종류
보통 언급되는 Divergence는 정확히는 Regular divergence 이며 trend의 반전을 암시 합니다
하지만 Convergence 라고 언급되기도 하는
정확히는 Reverse divergence (Hidden divergence)도 존재 하며
이는 trend의 유지를 암시 합니다
Regular와 Hidden에서 형성 원리와 활용 방법은 동일합니다
1. Regular divergence
- 흔히 말하는 Divergence에 해당
- Trend의 반전을 암시
- Bullish regular divergence는 장기 하락추세 중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이후 상승으로 추세전환 되는 경우가 많음
- Bearish regular divergence는 장기 상승추세 중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이후 하락으로 추세전환 되는 경우가 많음
2. Hidden divergence
- Convergence, Reverse divergence등으로도 불림
- Trend의 유지를 암시
- Bullish hidden divergence은 장기 상승추세 중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이후 상승 추세 유지되는 경우가 많음
- Bearish hidden divergence은 장기 하락추세 중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이후 하락 추세 유지되는 경우가 많음
_________________________
II-5. Divergence의 활용 예시
1. 가격과 MACD를 확인하여 Divergence 확인
2. 이전 저점을 기준으로 Support 확인하며 Entry
3. TP는 기존 추세의 고점
4. SL은 Divergence 확인 이전의 최저점
1. 가격과 MACD를 확인하여 Divergence 확인
2. 이전 저점을 기준으로 Support 확인하며 Entry
3. TP는 기존 추세의 고점
4. SL은 Divergence 확인 이전의 최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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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결론
1. Divergence는 가격과 oscillating indicator를 활용하여 추세의 reversal, continuation을 confirmation 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2. Divergence는 가격과 indicator의 추세 mismatch를 통해 관찰할 수 있다
3. Divergence / Reverse divergence를 통해 다양한 위치에서 trend의 움직임 (Reverse or continuation)을 판단할 수 있다
다이버전스는 후행성? Divergence 제대로 사용하는 법#다이버전스 #토카데미 #입문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오늘 준비한 자료는 기술적 분석 세계에서 나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다이버전스(Divergence)에 대한 내용입니다. 관련 문헌과 자료들을 비교적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아마 이미 많이들 해당 개념에 대해서 알고 계실겁니다. 때문에 본 글에서는 제 경험과 백테스팅 연구를 바탕으로 알아낸 세부적인 팁들과 노하우들을 준비해봤습니다.
모든 게 데이터화된 요즘 시대에는 데이터의 변화 및 추이를 추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찰력있는 통계적 분석을 진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 세상 자연 만물을 이루고 있는 입자와 파동은 수렴(Convergence)과 발산(Divergence)을 무한하게 반복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차트 세계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기서 통용적으로 쓰이는 다이버전스라는 개념은 주가를 포함한 여러 지표, 이론, 및 기법들이 시사하고 있는 시장 추세나 시그널들이 동일하지 않을 때 그리고 동일하지 않은 정도, 즉 이격도가 더 커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주가는 상승 추세인데 지표는 하락 추세일 때, 반대로 주가는 하락 추세인데 지표는 상승 추세일 때 우리는 주가와 지표간의 다이버전스가 발생했다라고 말합니다. 이격도의 정도가 더 심할수록 다시 컨버징을 하려는, 즉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강해지며 우리는 이러한 경향성을 기준삼아 추세의 강도 및 전환점을 확률적으로 도출하는 겁니다. 이렇게 주가와 보조지표가 반대로 움직이면 진행되고 있는 추세의 힘이 점점 약해지는 신호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자 제가 사자성어 하나 알려드릴테니 암기하세요.고하저상! 이게 당최 뭔 소리냐면 주가와 지표의 고점(High)이 달라지면 하락 다이버전스, 저점(Low)이 달라지면 상승 다이버전스라는 뜻 입니다. 주가의 고점이 HH(Higher High)를 만들었지만 지표의 고점은 LH(Lower High)를 만들 때, 혹은 주가의 고점이 LH를 지표의 고점이 HH를 만들 때 하락 추세 전환 시그널인 하락 다이버전스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반대로 주가의 저점이 LL(Lower Low)를 만들었지만 지표의 저점은 HL(Higher Low)를 만들 때, 혹은 주가의 저점이 HL를 지표의 저점이 LL를 만들 때 상승 추세 전환 시그널인 상승 다이버전스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경험상 다이버전스가 일반, 히든, 혹은 Exagerrated인지는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아마 이 정도는 다들 이미 알고 계신 내용일겁니다. 후행성(Lagging)이 꽤 있기로 알려져 있는 다이버전스 시그널이 실전에서는 활용도가 그리 높지 않다고 많이들 생각하실 겁니다. 물론 예전만큼 세력들이 페이크 시그널들로 개미들을 쉽게 털어먹는 요즘 시장에선 저도 다이버전스를 예전만큼 큰 가중을 주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큰 타임프레임이나 장기적 분석을 할때는 나름 무시하면 안될 녀석들입니다. 이런 다이버전스의 성질을 이용해 우리는 나름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다이버전스가 후행성이 심하다고 알려진 이유는 파동이 고/저가 갱신을 하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야지 고/저점이 어디인지 컨펌이 되기 때문입니다. 위 그림처럼 고점이 확정이 되려면 어느정도 조정이 나와야지 추후에 ‘아 저게 고점이구나’라고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이버전스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어떻게 상황이 흘러가야 유의미한 다이버전스들이 출현하는지 인지하고 있으면 추세 흐름을 더 빨리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버전스가 의심이 되는 순간 이후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야 해당 다이버전스가 무효가 되는지도 알고 있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위 그림처럼 주가와 지표 모두 Swing High 고점을 만들고 다음 고점을 만들러 가는 중입니다. 아직 둘 다 고점 갱신을 못한 상황이라면 지표 입장에서는 최근 고점이 저항선 역할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표만 고점 갱신을 하게 된다면 하락 다이버전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후 주가와 지표 모두 고점을 높이게 되면 다이버전스가 취소되며 추세가 더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이렇듯 고/저점 갱신을 주가와 지표 둘 다 하게 될지 혹은 둘 중에 하나만 하게 될지 상시 잘 눈여겨 봐야합니다.
어느 시그널이던 발생 빈번도가 너무 높으면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다이버전스도 예를 들어 열 번이 나오면 열 번중 덜 확실한 시그널들은 다 제외하고 조금이나마 더 신빙성이 높은 두 세개 정도만 의미있게 보셔야 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전 다이버전스가 지표 과매매구간에서 뜨는 게 아니라면 다 무시합니다. 위에 있는 자료처럼 상승 다이버전스는 최대한 아래에서 혹은 과매도(Oversold) 구간에서, 하락 다이버전스는 최대한 위에서 혹은 과매수(Overbought) 구간에서 출현한 시그널들만 고려합니다. 과매매 구간에서 다이버전스가 발생하고 이후에 과매매 구간을 이탈하는 시점을 진입 타점으로 노려보세요.
다른 여느 지표와 방법론과 같이 다이버전스도 더 높은 캔들봉 타임프레임에서 발생할수록 더 큰 의미를 갖고 더 장기적인 추세를 반영합니다. 다이버전스를 볼 때 한가지 유의할 점은 현재 보고있는 Swing High/Low와 파동들의 Degree가 너무 달라지면 안된다는 겁니다. 프랙탈 성질을 지니고 있는 파동은 한 단위 안에 더 작은 단위의 세부 파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 보고 있는 캔들봉 타임프레임에서 도출한 파동과 추세의 규모 및 크기에 적합한 단위 및 크기의 다이버전스를 간주해야 합니다. 위 삼성전자 일봉 차트에 작도되어 있는 다이버전스는 신빙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RSI 지표와 주가에서 도출한 파동 및 추세의 degree가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저 정도 크기의 파동을 고려하려면 주봉이나 월봉 차트를 봐야겠죠?
또한 지표가 종가(Closed)로 되어 있으면 캔들의 종가로만 보는게 맞으며, 지표가 시고저평(OHLC)처럼 캔들의 고가와 저가까지 간주한다면 캔들의 꼬리로 보는 게 맞습니다. 또한 일반과 히든 다이버전스 동시에 발생 시 히든 다이버전스에 더 가중치를 주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까지 RSI처럼 단일선 지표로만 다이버전스 예시를 드렸는데 다른 종류의 지표들도 아래와 같이 다이버전스 시그널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먼저 두개의 라인과 그 라인의 이격도를 히스토그램화한 CD 지표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CD 지표는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이죠. 이렇게 이평선뿐만 아니라 히스토그램의 고/저점으로 다이버전스 시그널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스토캐스틱(Stochastic)처럼 두개 이상의 라인으로 이루어진 지표입니다. RSI처럼 각각 라인의 고/저점 갱신 여부로 다이버전스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거래량(Net Volume)처럼 한쪽 방향의 히스토그램인 지표입니다. 이러한 지표는 높낮이만 있고 고/저점이 따로 없기 때문에 이전 지표들과는 약간 상이합니다. 위의 차트처럼 주가는 상승하고 있지만 거래량은 감소할때 거래량 사이클 하락 추이를 돌파해주는 움직임이 나온다면 어느정도 추세 변곡이나 조정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거래량 다이버전스는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며 추세장과 횡보장 사이클 여부를 파악하는 단서 정도로만 활용만 합니다.
그러면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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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Lab - 비트코인 차트 분석 및 교육안녕하세요. 한랩 비트코인 연구소 Director한강 입니다. 카톡 오픈방에서만 분석과 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앞으로는 트뷰 아이디어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하락의 원인을 교육적인 분석으로 알려드리고자합니다.
5월 18일 국민 써포트존이라 불릴만한 $7800~7900 에서 반등이 나왔습니다만
차트를 보시다시피 여전히 하락채널에 갖혀있는모습입니다.
하지만 보조지표는 5월 12일 바닥을 찍고 상승채널을 형성중입니다.(보조지표의 변곡점)
보조지표와 비트코인의 움직임이 차이가 발생하는것을 우리는 다이버젼스 라고합니다.
특히 지금 발생중인 다이버전스는 일반강세(상승)다이버젼스 와 히든약세(하락)다이버젼스 2가지의 다이버젼스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다이버젼스 입니다.
복합 다이버젼스에서 많은분들이 헷갈려하고 해석의 차이가 발생될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보통은 일반 다이버젼스의 실패 입니다. 일반 다이버젼스와 히든 다이버젼스가 동시에 발생시 히든 다이버젼스를 따르는것이 현명합니다.
진입 시점에 고가가 이전 고점을 깨지 못한 상태에서, 보조지표 고점이 올라와 이전 고점 근처까지 상승했다면 일단 진입을 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매도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제 앞으로 비트코인의 움직임은 어떻게될까요?
히든 약세 다이버젼스의 영향으로 하락하여 저점을 재확인할것입니다.
즉, 비트코인은 쌍바닥 을 만들러 내려갈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때 보조지표의 움직임은 어떻게될까요???
이제 곧 보조지표가 비트코인과 같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5월 12일에 보조지표가 비트코인과 반대로 움직이기 시작한 변곡의 시작처럼 바닥을 찍고 횡보를 거쳐 점점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는 비트코인이 저점을 재확인하는 쌍바닥을 찍는 시점을 지켜 보고 진입을 결정해야할 것입니다.
이상 한랩 - 비트코인 연구소 diretor 한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