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언제 사면 될까? (23.05.09)안녕하세요. 비비드입니다.
오늘의 언제 사면 될까?는 디즈니 입니다.
차트만 놓고 본다면 최고점에서 약 50% 가량 하락을 했습니다.
원래라면 이쯤에서 매수 했을 경우 고점까지 올렸을 때 디즈니의 수익은 약 100% 가량 나오기 때문에 구매하라고 말 할수도 있으나 기술적 분석을 통해 보다 좋은 매수 자리를 찾겠습니다.
과거 차트를 확인 했을 때 디즈니는 79.39 근처에서 2차례 큰 반등이 나왔습니다.
현재 가격은 102.97이지만 약 20% 가량의 추가 조정이 왔을 경우 79.39는 매력적인 진입자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추세가 완전히 꺽일 것을 예상할 수 있는 구간은 왼쪽 차트 사진 보면 녹색박스 구간이 있는데 만약 이 구간이 하방이탈된다면 추세가 완전한 하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녹색박스 구간이 하방 이탈 되지 않는 선에서는 79.39 구간이 매우 매력적인 매수 진입자리로 보고 있습니다.
저항추세선의 돌파와 함께 주요 저항 매물대였던 구간 상방 돌파가 나올 경우 매수 진입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추세 전환 매매인데 디즈니 주가가 현재 바닥을 잘 형성하면서 탄탄한 매물대를 어느정도 만든 것으로 확인 됩니다.
따라서 1차 저항추세의 돌파 + 108.83의 돌파가 매수 관점의 주요 신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세번쨰 추천 진입자리 입니다.
녹색박스의 매물대 돌파인 120.28의 돌파입니다.
일단 첫번째로 저항추세선 상방돌파가 된 차트이며 구름대의 진입 후 아마 구름대를 벗어나는 구간이 시간이 흐르면 120.28 정도가 될 것 입니다.
이에 따라 구름대의 지지까지 받을 수 있다는 근거가 생기는데 과거 빨강 박스를 확인해보면 저항 구간 돌파 후 136까지 상승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대 상승률이 120.28에서부터 약 27%가 나오는데 성비가 좋아보이는 진입자리라고 생각 됩니다.
마블 참 좋아하는데 요즘의 마블 영화가 재미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이번 가오갤은 재밌었는데 이번 가오갤을 통해 디즈니가 다시 부활 했음 좋겠습니다.
-성투-
Disney
디즈니 단기전망!! 코로나19에 걸린 Disney아 기회네요.
코로나 여파로 영화산업 붕괴 디즈니랜드 리조트 산업 붕괴로 계속 주가 하락 예상되네요.
코로나 전세계 절정 때 미국 주식 노린다면 애플, 디즈니 괜찮은 후보로 보여요.
제가 어벤져스 영화 마지막 개봉즈음, 스타워즈 디즈니랜드입성 호재로 주가가 100불대 초반에서 돈 있음 사고싶다 생각하고 그 후 140불 갔었는데!
지금 코로나 여파로 세계 여행산업 붕괴하며 디즈니더 실적 악화로 내려오겠네요.
근본적 문제가 아닌 전세계 단기 악재니
이때 바닥부근에서 매수해볼만 할 거 같습니다.
4월이 절정으로 보는데
바닥은 더이상 확진자 증가 없는 시점일 것이고
그게 이르게 잡힌다면 그 부근이 예상되는 3월 중순부터 슬슬 분할매수 해볼만 할 거 같습니다.
장기화되면 어쩔 수 없죠 ㅠ 여윳돈이라면 계속 매수해야할 거고 완전 초보인 제가 체크해본 지지라인에 도착할 때 한번 매수해도 되고요.
아 미래가 어떨지 두근두근
근본 없는 Disney 주식 분석**근본 근거 없는 분석 주의**
미국주식을 저항, 지지선으로 분석해봤자 뭔 의미가 있을까 생각했지만!
패닉셀이나 기타 다른 펀더맨탈 적인 이유가 아닌 악재로 급락했을 때 한번 매수 받아볼만한 위치들을 찾아보았다.
어차피 미국은 망하지않고 앞으로도 잘될 것이고 그렇게 미국 국부가 증가하면 미국 주식은 오르게 되어있다.
노후를 대비해 미국의 디즈니 주식을 사고 싶다면 이 저항선에 닿았을 때 큰 돈을 넣어보면 어떨까? 그러면 아마 20년 저점을 잡은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디즈니는 컨텐츠 1위기업이고 망할 수 없는 기업이다. 반독점법같은 거 때려맞지 않는 이상.
영화를 만들어 팔고, 극장에 걸어 수익을 내고, 자기 티비채널에 틀고, 디즈니플러스 스트리밍에 올리고, 외부회사에 캐릭터 팔아먹고, 디즈니월드에 테마파크로 돌리고. 영화를 말아먹어도 본전은 뽑을 수 있을 것 같다. 더군다나 이제 미국의 영화사들을 거의 다 인수했으니 컨텐츠가 끊이질 않는다. 대단한 1등기업이다. 구글의 부, 디즈니의 부, 애플의 부, 테슬라의 부가 미국의 부가 될 것이다.
아... 돈만 있으면 50년 후를 보며 안 팔 생각하고 계속 사모으는데 돈이 없어서 아쉽다.
144불에 한 주 사서 물린 흑우의 분석이었습니다!
Disney <May.J 관점>1)기술적 분석
디즈니 차트입니다.
현재 디즈니의 차트 패턴은 해드엔숄더 패턴으로서 넥라인 이탈 됐으며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아무래도 왼쪽에 표시한 노랑색 박스의 갭을 매우러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 갭을 매우러 갈 때에 빨강 지지선 이탈 시에는 조정이 아니라 하락 파동이 시작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기본적 분석
영화 ‘어벤저스’에서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들을 모아 우주최강이 됩니다만, 사실 이는 디즈니가 현실 세계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흡사합니다. 우리가 알던 미키마우스가 뛰놀던 디즈니는 이제 과거의 디즈니에 불과합니다. ‘컨텐츠 왕국’이라고 불리는 디즈니는, 정말 타노스가 스톤을 수집하듯이 방송사, 영화사들을 사들여서 컨텐츠를 늘려왔습니다.
이러한 인수합병을 소개해드리자면, ABC방송사 – ESPN(남자분들은 잘 아는) - 픽사(스티브 잡스가 세운 토이스토리 만든 그 픽사) - 마블 스튜디오(네 그 마블 맞습니다) - 루카스필름(스타워즈) - 21세기 폭스(X맨, 아바타, 네셔널지오그래픽)을 모두 성공리에 인수하여 엄청난 컨텐츠 왕국을 만들었습니다. 즉, 현재 컨텐츠 제작으로서는 디즈니를 따라갈 수 있는 회사가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디즈니의 이런 행보는 사실 정해진 수순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5000%이상 올랐던 가장 핫한 주식인 넷플릭스가 점유하고 있는 시장을 탐내기 때문입니다. 곧 디즈니+라고 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계획중인 디즈니는, 이곳에 자사의 컨텐츠들을 모두 집어넣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넷플릭스 보시는 분들은 아마 곧 디즈니 소속 영화들은 못 보시게 될겁니다.) 따라서, 디즈니는 단순히 몸집만 키우는 인수합병이 아니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인수합병을 하며 성장하고 있기에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즈니의 주가상승에 더욱더 부채질을 하는 것은, 마블을 맡아서 마블의 10년을 엄청나게 키운 대표자인 ‘케빈 파이기’가(마블 모든 영화의 총괄 감독입니다, 스토리 구상, 캐스팅 등등 전반적인 모든 일에 관여했습니다.) 스타워즈를 맡을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탄탄대로에 올라선 마블의 흥행공식을 스타워즈에 이식한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인데, 이러한 시너지 효과로 얼마나 더 큰 수입을 디즈니가 올릴지 상상이 안 됩니다. 즉, 지금까지도 엄청난 성장을 해 왔지만,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는 디즈니이기에 저는 디즈니의 상승에 대해 큰 그림을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