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레이트에 관련 심리적 접근오랜시간 포지션을 유지하지 않는 저는 긴 매매를 연마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루 이상 포지션을 가지고 가는 사람이라면 이 글은 유익하지 않습니다.
다만 비트는 수요가 거의 없는 지금(테더 도미넌스 참고)
기본 1시간~4시간 타임프레임으로 접근해야 휩소든 실수든 손해를 덜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mmorpg 좋아하는 저는 챠트의 볼륨을 즉, 매도는 데미지, 매수는 힐량이라 생각합니다.
쉽게 매도는 네임드가 파티원에게 주는 데미지라 비유합시다.
물론 숏 포지션이라면 반대로 비유합니다.
과도한 데미지가 들어오지만 데미지량이 어느정도 인지 알면 간단한 스킬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디버프를 달고 있는 상태에서 해제하지 않았다면 같은 데미지가 들어왔을 때
생존기를 키고 물약을 빨아도 죽을 수 있습니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데미지가 얼마만큼 들어오는지 알아야 합니다.
얼마만큼 빠질지(데미지) 그것은 매매를 많이 해봤고 복기도 빠짐없이 해봤다면 쉽게 예측은 할 수 있습니다.
매물대(등락이 크지 않고 어느정도 횡보한 구간 쉽게 병신들이 위아래 다 털리는 구간)로 지지라인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매물대들이 모여서 높낮이가 있고 방향의 각이 있다면 그것을 추세채널이 됩니다.
각설하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펀딩 레이트" 입니다.
펀비를 빨고 빨리고 그런 1차원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1시 전까지 숏 비율이 굉장히 높은 -3%이며 상승추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펀딩 레이트가 리셋 이후 채널의 하단을 가는지 지켜봅니다.
(원하는 그림이 나오는지)
A 채널의 하단에서 또한 -3%로 펀딩비가 갱신된다면
추세가 아직 깨지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15분봉 기준 1시 이후 채널 하단을 두번 터치했을때
롱 진입 후 세번째 봉에서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이저번스를 달고 계속된 상승은 채널 상단을 깨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채널 상단 최고점에 도달했을 때 현물 챠트를 동시에 보고 있어야하며
휩소로 장대양봉이 가장 많이 나오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물론 장대 양봉 이후에는 빠르게 역망치 음봉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숏 진입은 손절을 굉장히 짧게 잡고 진입했으며 다음 음봉 베이스 라인 근처에서 정리하였습니다.
지금 보면 캔들 마감은 매수세가 90%인 망치형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5시…
1시와는 다르게 A 채널 상단이 아닌 하단입니다.
하단의 지지가 깨졌고 그밑의 매물대 하단인 0.09014도 깨졌습니다.
그리고 보통 추세 채널 등락 만큼 빠졌다면 한 번 더 같은 비율로 빠집니다.
그것을 보통 프렉탈이라고 이야기하나 bs들이 영차영차하는 구간에서
연쇄적으로 손절이 나오면서 빠진만큼 더 빠지는 이유입니다.
저는 엘리엇파동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작도하는 인간에 따라 타임프레임이 다르며 너무나도 주관적입니다.
4시간 봉으로 5파였을지 모르나 1분봉으로 보는 인간한테는 백만스물두번째 파동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동은 보고 싶은대로 보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거래량을 제외한 오로지 파동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피보나치 되돌림이 일반적으로 객관화 시켜줍니다.
A 채널과 동일한 각과 등락의 임의로 유사 채널 B를 만들어보면
채널 하단과 0.618과 같은 위치에 중첩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월등히 많이 발생한 곳(obv-45M까지 빠졌습니다)
그리고 1분봉으로 보면 17:27 매수가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pivot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거래량이 더 터지면서 빠질 수 있습니다.
그랬으면 ㅈ되는 거구요.
큰 반등 후 반익하고 달래기용으로 똥글 쓰고 있었는데
100퍼 익절했습니다.
그리고 더 갔습니다ㅠ
이글은 +-0.1의 낮은 펀딩 레이트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되도록 세력들이 한번에 먹고 튀려는 개잡알에 해당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