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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신고점 갱신 이후 조정의 시기와 크기안녕하세요. 빅쇼트입니다.
저의 분석 글은 매수, 매도에 대한 추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60K가 넘는 상승이 나오는데 왜 관점글이 없었냐고 물어보시면 아닙니다...
전 게시물에 계속 코멘트로 업로드 했습니다. ㅠㅠㅠ
53.5K 돌파 이후부터 계속 대응해드렸습니다 ㅠㅠ
(그림을 클릭하시면 관점 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59.8K까지 돌파해서 일봉, 주봉, 월봉까지 마감한 비트코인입니다.
4시간 봉 차트를 보면 동그라미 부분에서 꼬리로 지켜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단 한 번도 59.8K를 이탈하지 않고 횡보하며 알트의 상승이 나오고 있습니다.
53.3K 돌파 이후에는 절대 숏을 치지 말라고 강조했던 것은 과거에 그 구간에서 빅쇼트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3일 만에 25%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보는 3월의 비트코인 움직임을 설명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신고점 갱신을 보고 있습니다.
25~64K까지 오르면서 조정 없이 원웨이로 올렸다는 것은 고점을 갱신하고서 조정을 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렇게 올랐을 때 구간을 잘 버텨준다면 하락보다는 상승이 많다는 경험입니다.
ATH를 갱신한 가격대는 피보나치 확장 1.618값인 72.6K와 1.772값인 75.9K 구간입니다.
(이 가격대는 제가 추측하는 가격대로, 정확한 고점값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ATH를 꼬리로 급각의 캔들로 갱신한 이후 급각의 캔들로 조정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불장이었던 시기에도 연속된 월봉 7개를 만들지 못하고 저렇게 고점을 갱신하고 급각으로 조정을 주었습니다.
이번 3월도 저렇게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정이 나왔을 때 어디가 저점일까요?
CME갭은 어떻게든 채우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아 있는 CME갭은 저렇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61K가 조정의 끝이냐? 아닙니다. 저는 급락이 나온다 하면 47K 구간을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47K는 지지 구간과도 중첩되어 있는 구간입니다.
또한 주봉 10이평과 일봉 60이평의 지지가 존재하는 구간입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가중 이평의 지지까지 있는 구간입니다.
추가로 47K가 아닌 상승 추세선도 함께 참고하면 좋습니다.
그렇다면 단기적으로 신규 진입을 권하진 않지만 그래도 할 여러분들을 위해서
59.8K를 기준으로 매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후 63.5K 돌파 시에는 숏은 치지 마세요.
(기준이라 함은 손절을 뜻합니다.)
통제하지 못하는 매매로 인한 수익은 잠깐입니다. 여러분의 것이 아니에요.
계속 그런 식으로 하는 매매가 습관이 되고 버릇이 되어버리면 그때부터 꼬이기 시작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차트 분석은 내가 생각했던 차트가 나오지 않아도 철저하게 본인을 통제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 차트입니다.
내가 예상한 범위 내에서 움직이지 않더라도,
더 작은 손실로 이후를 도모하는 것이 진정한 투자자의 마인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트는 대응의 영역입니다.
내가 예상한 것과 다르게 흘러가더라도 롱과 숏의 경우의 수를 다양하게 생각해서 그때에 맞는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관점과 매매는 완전히 다른 영역입니다.
관점은 축구로 따지면 코칭 스텝의 영역이며 매매는 플레이어의 영역입니다.
2024.03.16 '리플' 한차례 더간다?✅ 리플/XRP - 4h
최근, 리플움직임은 4시간봉 차트로 보았을 때, RSI가 과매수 영역에 진입하면 일시적인 조정이 나오는 '빨간색 화살표' 움직임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또 주목해야 될 것은 그러한 일시적인 조정은 '저점을 이탈하지 않는다' 입니다
저점을 이탈하지 않으며, 지속적인 고점경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리플의 파동관점에서는 상승추세가 무너졌다라고 벌써 단정짓기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론, 해당 영역에서 저점을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여줄 경우 필히 '리스크 관리' 및 대응을 해주셔야 겠습니다
지금은 고점과 저점을 올리는 '상승파동'이 진행중이지만, 저점을 내릴경우 저점과 고점이 낮아지는 계단식 하락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것은 스크린샷을 확인해주십시오
- 여기서 말하는 리스크관리라함은 포지션을 종료한다던지, 물량을 줄인다던지 등의 행위를 말합니다
비트코인만 '불장', 알트코인 불장은 언제?비트코인만 '불장', 알트코인 불장은 언제?
2020년도 대불장에서 혹시 기억나실분이 계시련가 모르겠는데, 비트코인이 전고점 20,000$돌파해서 미친듯이 상승해나갈 때 알트코인들 반응이 어땠죠??
왜 비트만 오르냐? 왜 알트코인은 심정지냐? 이런얘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기억을 되짚어 보시면, 그때 당시 주로 나오던 얘기가 '아니 주식국장 혹은 미장은 저렇게 불장인데, 코인만 심정지다. 이럴빠에 코인하느니 주식하는게 낫겠다' 이 얘기가 안나오는 곳이 없었습니다
왜냐? 알트코인이 오르긴 오르는데, 비트코인의 상승분을 못따라갔거든요
상대적인 상승세가 상당히 아쉬웠단 소리입니다
2017년도 결국, 마지막 알트코인들의 미친 대환장파티, 상승장은 언제 나왔죠?? 한차례 조정이후, 약 2~3개월간의 미친 대환장의 '알트코인 시즌'이 열렸습니다
현시점, 비트코인의 독주와 비트코인에게만 쏠리는 자금을 어떻게 알트코인 쪽으로 분배가 될 수가 있을까요?
위에서 장황하게 설명 했듯이, 비트코인의 '조정' 이후입니다.
비트코인의 조정은 비트코인에게 쏠려있던 자금이, 알트코인들 에게로 분배되는 '분기점'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비트코인이 저렇게 치고 나가는데, 특정 알트코인들은 제외하곤 매수세가 어떻죠? 물론. 상승하는 것 같긴한데. 뭔가 매수세가 상당히 아쉽습니다
모두가, 그러한 조정국면을 '대기'중 이기 때문입니다
해당 조정국면에서는 모두가 기다렸던 만큼, 미친듯한 매수세가 유입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의 수급이 확대가 되고, 거래량의 증대와 함께 폭발적인 자금유입이 시작 되는 것이죠.
그러면서, 흔히들 말하는 '알트코인 시즌'이 시작되는 것이구요.
저는 여전히, 03월 월말에 가면 갈수록 깊은 조정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이러한 상승장에서 '조정 가능성'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상승만 바라보고 있는데, 모두의 여론을 반하는 조정의가능성을 얘기하기란 쉽지 않거든요.
그러나, 03월 월말에 미결제약정의 대거청산과 함께 찾아오는 '조정'은 우리에게 다시는 없을 저점을 매수한 유일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금 조정이 찾아온다고 표현하기도 뭔가 거북스럽네요
더 알맞은 표현은 기회가 찾아온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마지막 기회가 다가오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또 투심이 흔들릴 것이고, 시장에 다시한번 단기적인 공포가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습니다
🤔 Comment :
- 2줄 요약 :
- 03월 월말에 다가갈수록 '미결제 약정'의 대거청산의 흐름이 나올 것입니다. 그것을 흔히들 '조정'이라고 표현하는데, 조정이라는 표현보다는 마지막 매수를 위한 '기회'라고 인식하고 싶습니다
- 해당 움직임이 나타났을 때 '조정'이라 칭하고 매도를 하시기보다, 마지막 '기회'로 보시고, 우리는 매수를 준비해야 될 것입니다
추세 채널선을 통한 매매방법 ( 기초 )안녕하세요 최근 비트코인이 1억을 코앞에둔 상황에서 기초도 모르시다보니 갈팡질팡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오늘도 기초에 대한 내용을 담아보려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채널선은 추세선을 보완하여 추세분석을 도와주는 매매기법입니다.
추세선은 보통 가격의 고점>고점 , 저점>저점을 연결한 선을 의미하는데 채널선은 이러한 두개의 추세선을 수평으로 그려낸선을 채널선이라고합니다.
위 그림은 상승채널 예시입니다. 보시면 2번 4번 고점끼리 연결 , 1번 3번 저점끼리 연결하여 상승 채널이 형성이 됬으며 이 채널안에 편등폭을 채널이라고 부르는겁니다.
실전에서 활용하실때도 위에 그림처럼 상승채널이 형성되었다면 1번 3번에서 매수를 2번 4번에서 매도를 노려 시세 차익을 기대해 볼수가 있습니다.
선물거래 경우 똑같습니다 1번 3번 롱매수 , 2번 4번 숏매도 이렇게 매매를 진행해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채널내에서 안전하게 익절하시는게 리스크가 적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이부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실전에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1번에서 매수(롱) , 2번에서 매도(숏)
3번에서 매수(롱( , 4번에서 매도(숏)
5번은 상승이후 하단채널 이탈손절
이렇게 대응이 가능합니다.
이번엔 하락추세 예시입니다
어려울거 없습니다 반대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번 3번에서는 현물 매도 및 선물은 숏 포지션 노려볼수가 있으며 2번 4번은 현물 매수 및 선물 포지션 숏 수익실현 이런식으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럼 바로 실전에서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1번에서 숏포지션 2번에서 익절
3번에서 숏포지션 4번에서 익절
5번에서 숏포지션 6번에서 익절
다음 7번이였을 구간에서 채널이 이탈했기에 빠르게 손절
이런식으로 접근하여 매매를 하신다면 아무리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 초보분들이시라도 이런구간들이 나온다면 활용가능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상승 및 하방도 아닌 평행일때도 똑같이 고점>고점 , 저점>저점 선을 그어보시면 평행채널구간이 형성 되실건데 평행채널도 상승채널이나 하락채널처럼 똑같이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참고사진에서 보이는 지표는 제가 개발한 지표로 갈수록 많은분들이 어떤지표인지 여쭤보시는데 기본적인 지표들을 한번에 담아뒀으며 매매타점 좋은구간에서 신호를 알려주는 그런지표인데 혹시 더 궁금하신분들 있으시면 공유해드릴테니 말씀해주세요 ^^
캔들 매매 기초 ( 초심자 필수 )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초중에 기초인 캔들보는 방법과 캔들을 통해서 매매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캔들 매매는 차트의 캔들 모양을 근거로 매매하는 방식입니다. 캔들 방식의 매매는 18세기의 무역상인 혼마 무네히사가 쌀의 가격을 추적하여 수익을 내기 위해 사용한 방식으로 알려져 있어서 그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일본은 17세기에 이미 차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미국에서 사용한 최초의 차트는 19세기에나 등장하기 때문에 확실히 일본은 역사적으로 상업이 발달한 국가였습니다.
엘리어트 파동론이 나왔을 때는 반대로 일본인들이 서양의 파동론을 참고 했지만 역사적으로 캔들의 원조는 일본으로 보는 시각이 많이 있습니다.
캔들만 가지고 매매하는 것이 더 승률이 좋았다고 말하는 이도 있겠지만 그것은 과거의 승률이고 어떤 공식으로 미래에 대입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통해서 인사이트를 얻고 감각을 단련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면 좀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캔들패턴은 수학공식에 치중한 보조지표들에 적성에 안맞는 투자자라면 한번쯤 공부해보고 승률을 높이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처음 비트코인 트레이딩을 시작하면 매우 막연한 가운데서 온갖 개미털기 빔을 맞아가며 너덜너덜 해지는데 그나마 캔들을 공부하면 방향성을 갖고 멘탈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애널리스트들의 해설을 비판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됩니다.
비트코인 레전드 워뇨띠도 보조지표를 안쓰고 캔들 패턴을 중심으로 매매를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만 그는 어떤 패턴을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대중에 공개하지 않았는데 개인적 추측으로는 수많은 거래의 경험을 분석하여 비트코인에 최적화된 독창적인 캔들 분석을 개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워뇨띠도 온갖 QnA는 다하면서 정작 중요한 내용은 설명을 안하는 약간 신비주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루머도 많았지요. 우리말로는 꿀통을 잘 안푼다고 하지요.
캔들에는 음봉과 양봉이 있습니다.
종가가 시가보다 낮으면 음봉, 종가가 시가보다 높으면 양봉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타임프레임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분봉은 양봉이지만 15분봉은 음봉일 수 있는데 보통 평균을 내면 큰 타임프레임에서의
힘이 큰 틀에서의 강세와 약세를 설명하는데 더 적합니다.
쉽게 말해 5분봉 반등나왔다고 아직 찐반은 아닙니다 -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단타(데이트레이딩)에서는 15분봉 4시간봉의 정확도가 좋은 편입니다.
캔들차트의 기본입니다.
시가에서 시작해서 종가가 결정되면 윗꼬리와 아랫꼬리가 확정됩니다.
가는 실처럼 나오는 것은 그만큼 그 타임프레임안에서 강하게 밀어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몸통부분에서의 거래량이 꼬리보다 더 많다고 봐야하는데 종종 15분봉, 4시간봉 1일봉 등이 마감할 때 마지막 시간에 뭔가 인위적인 듯한 무빙으로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무빙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아 이 세상에 세력이란게 존재하는구나 라고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사람들이 기준으로 잡는 타임프레임에 종가를 맞추면 그 다음 방향성이 나오기 쉽기 때문입니다. 스윙에서는 4시간 봉 마감 종가를 중요시합니다.
4시간 종가에는 1일 종가 펀딩비 , 주봉마감 등 많은 요소들이 걸려서 다음 봉을 위한 움직임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4시간 봉은 마감이 많아서 트릭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들이 단타를 치면서 15분 봉에는 속지만 4시간까지 기다리는 개미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4시간 봉을 보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데 대부분의 개미들은 그렇게 안하고 바로바로 결정하기 때문에 딱히 개미털기가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캔들스틱에도 불리시와 베어리시가 있는데 우리말로 양봉이 불리시(Bullish) 음봉이 베어리시(Bearish) 입니다. 매수세가 강하면 불리시이고 매도세가 강하면 베어리시입니다.
캔들의 색상은 거래소에 따라 다릅니다. 위의 색상은 바이낸스 기준으로 양봉이 초록, 음봉이 빨간색인데 업비트는 빨간색이 양봉, 파란색이 음봉입니다. 색맹같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한쪽이 속이 비어있는 할로우 캔들도 있습니다.
색상은 상대적이라 차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캔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가와 종가인데요. 그 기간에서 매수세와 매도세가 붙어서 밀려서
꼬리를 만들기도 하다가 최종적으로 결정되는게 종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가를 기준으로 그 다음 프레임의 의사결정을 하고 있고 그리고 최근에는 자동매매 프로그램들도 시가와 마감 종가를 기준으로한 알고리즘도 사용합니다.
모두가 보고 있으니까 중요할 수 밖에 없지요. 단기 트레이더 중에 종가가 나오기 바로 직전에 매매하는 기법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계를 켜놓고 마감 30초 전후에 거래를 체결하면 마감 후에는 방향성을 가지고 좀더 큰 변동을 하기 때문에 바로 짧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시가와 종가 사이가 캔들의 몸통을 이루는데 몸통안은 말하자면 박스권입니다. 그 기간을 쪼개보면 박스권이 나옵니다. 그 기간에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것이고 이는 매물대를 형성하여 신뢰성이 높아집니다.
봉의 길이는 그 기간중에 매수와 매도의 균형을 나타냅니다. 강한 양봉을 흔히 장대양봉이라고 합니다. 매수세가 강하게 치고 올라가면 장대양봉이 나옵니다.
반대로 장대음봉도 있습니다. 몸통의 길이가 짧으면 매수와 매도가 힘겨루기를 했는데 비등비등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횡보하는 타임프레임에서는 몸통이 짧은 캔들이 옆차기를 하며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장에는 현물의 관심이 떨어지고 선물에서 단타를 많이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동성이 사라져도 횡보를 칩니다. 매수세가 없어도 코인 보유자들이 홀딩을 하고 있으면 급락은 잘 안나옵니다.
온체인 데이터에서 거래소 입금량을 분석하는 것은 장기 홀더들이 빠져나가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입니다. 약세장에서 홀더가 많아지면 결국 비트코인은 다시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 사이클이 극단적으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한 것은 장기 홀더의 구조에 있습니다.
캔들의 꼬리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캔들 매매에서는 이것을 기간 중의 힘의 균형과
심리관점에서 설명합니다.
이미지를 예로 들어 설명해보면, 왼편의 긴윗꼬리 음봉은 매수자들이 이 기간중에 높은 가격에 매수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뭔가 매수를 할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도자들이 몰려와서 꼬리 길이만큼 물량을 털어내며 하방압력을 넣습니다.
시가보다 밀리면서 내려가다가 종가는 아래꼬리 근처에서 마감합니다.
꼬리의 맨 위는 기간 고점(session high) 맨 아래는 기간 저점(session low)입니다.
이런 캔들은 상승추세일 때 저항선을 뚫지 못한 경우 하락추세의 변곡점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타임프레임을 줄이면 바디의 길이가 저렇게 극단적으로 작은 경우는 많지 않고 윗꼬리가 전체 길이의 20~50% 가 많이 보입니다.
1시간 봉 차트에서 사례를 찾아보면 위와 같습니다. 변곡점의 윗꼬리가 많이 나옵니다. 특히 저항에 걸렸을 때 두드러집니다. 망치를 거꾸로 한 모양같다고 해서 뿅망치라기도 하고 뚝배기라고도 합니다.
(ex: 롱 뚝배기가 나갔다)
영어로는 슈팅스타(The Shooting Star) 라고 유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같은 뿅망치라도 모양이 천차만별인데 이것을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보다는 추세와 저항선 그리고 전후 캔들의 모양들을 함께 보는 눈썰미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 세번째 동그라미친 캔들은 직전에 저항선까지 장대 양봉을 찍고 올라가다가 갑자기 캔들하나가 쪼그라들었습니다.
아직 양봉이지만 힘이 밀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 캔들에서 저항을 하락추세선을 뚫으려고 시도했는데 실패하니 올린만큼 다 내려버립니다. 이때는 하락채널의
미들선(하락추세선 사이의 중간)을타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보면 대각선 하방으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밑으로 계속 꼬리가 달리는 모습이 나오는데 꼬리를 기준으로 채널이 형성되고 있는 것 입니다.
윗꼬리가 채널의 천장이고 아래꼬리가 채널의 바닥으로 다지고 가는 것 입니다.
긴아래꼬리 양봉은 반대적인 특성입니다. 매도자들이 물량을 털면서 가격을 내리려고 시도했지만 매수자들이 몰려들면서 가격을 올려놓았습니다. 상승채널의 지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캔들입니다.
캔들 매매에 대해 주의할 점은 하나의 캔들을 보고 오를지 내릴지를 공식처럼 생각하는 것 입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주식과 비트코인에서 모두가 돈을 벌었겠죠. 주식 대학교도 생겼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는데 이건 시장을 보는 하나의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요소들은 이정도면 충분할것으로 보이네요 추가적인 내용들 정리해서 캔들 2편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나스닥의 신고가 랠리지속적으로 고가를 높이며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나스닥
대단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직 ai의 버블은 시작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파동이 계속 연장되며 상승하니.. 끝을 예상하기가 힘드네요.
확증 편향을 가장 조심해야 하는 시장 같습니다.
5파에 5파에 원투원투에 또 다시 연장되어 원투원투로 보입니다.
800포넘는 조정이후 고점갱신 후 큰 조정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요원하네요.
이번 시장에서 깨닳게 된것은 5파동이 명확하게 카운팅이 되지 않는 이상 숏은 짧게 롱은 길게..
비슷한 프랙탈로는 4월 말에 보여준 웻지 패턴과 흡사해 보이네요.
고가 돌파 후 조정 파동이 꽤 깊었죠.
금요일의 고가를 넘고 18130부근까지 올라준다면 기회가 있을걸로 보고있습니다.
02 / 16 비트코인 시황
비트코인이 지난 밤사이 52.8k 저항대 돌파하지 못하고 눌리는 모습이였는데 현재 저항돌파 실패를 했다는건 역추세 매매를 노려봐도 좋을구간이라고 해석가능해보입니다.
하지만 역추세매매는 아시겠지만 상승장에서 숏을 치는것인데 다우이론 구조를 봤을때 저점과 고점이 둘다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는건 아직 강세장 구조라는거죠.
그럼 왜 역추세 매매를 생각하시냐구요 ?
현재 구간에서 단기 변곡점을 노려볼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이미 매매를 하시는분들은 보셔서 아시겠지만 짧은 시간동안에 비트가 무려 10k나 상승했습니다.
즉 이만큼 올라왔다면 숨고르기 장세는 나와줄것이고 숨고르기 장세 나와준다면 그 장세동안에는 다시한번 말아 올리기 위한 개미털이 분명 나올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만약 53.8k 저항대도 돌파한다면 60k까지도 고속도로 뚫릴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저는 숏 천천히 보면서 만약 53.8k 넘어선다 ? 무조건 ㅌㅌ 할겁니다.
저는 위에 사진처럼 제가 지표를 만들어서 사용중인데 제 지표타점에도 1시간봉 롱 거의 올림끝자락 구간이네요
4월 반감기 앞둔 기대감도 상당히 큰거같은데 여러분 더 큰 상승을 위한 조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무조건 존버가 답인 시장은 지낫어요 화이팅 ^^
[비트코인] 빅쇼트가 출현된다. (2024.02.07.수)⭐ 서 론 ⭐
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팀 입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변동성 확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 4시간봉, 1시간봉 순서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 본 론 ⭐
• 일봉(우측하단)
현재 일목구름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목구름은 지지구간을 의미하며, 구름대 이탈 시 매우 주의구간 입니다.
• 4시간봉(우측상단)
직전 4시간봉 캔들이 좋지 않습니다.
윗꼬리가 긴 도지형 캔들을 만들었고 이는 저항이 강하다는 것을 암시 합니다.
• 한시간봉(좌측)
검은색 추세선까지 반등하지 못하고 직전 양봉을 다 되돌리는 하락장악형 음봉이 나왔습니다.
이 또한 좋지 못한 추세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종합하여 비트코인의 큰 하락이 우려되며, 42,400달러는 마지막 분기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를 이탈할 때 매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지구간은 41.8K 정도라고 생각하며, 이곳에서 단기 반등이 나올 것이라 예상 합니다.
⭐ 결 론 ⭐
① 일봉, 4시간봉, 1시간봉이 좋지 않습니다.
② 42,400달러 이탈 시 "매우" 주의 구간 입니다.
③ (단기) 지지구간은 41.8K가 되겠습니다.
* 본 관점은 매수/매도를 추천하는 관점이 아닙니다.
* 참고용으로 활용해 주세요.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슬프다...
아니 슬펐다...
당연한 이치이지만 ETF 승인 후 도미넌스 독식 후 명확한 조정없이 비트는 계속 달렸다.
그리고 보름 동안 조정을 주었다.
21년 1월 8일부터 보름 동안 조정을 주었고 나머지 레이스를 다렸다.
과거와 굉장히 유사하긴하다.
그러나 과거 도미넌스는 70% 이상을 비트가 점유하고 있었다.
지금은 ㅈ또 밈부터 개잡알들이 많아져서 당연 50% 이상도 많다고 봐야한다.
길게는 2년 넘게 최고점에 쳐물린 시체들을 구출해 줬던 불장이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스튼이나 뽀삐 같은 틀딱 코인은 안중에 없을 것이다. 왜냐면 상장은 멈추질 않고 메타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기 떄문이다. 그리고 과연 저기에 시체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각설하고
-> ETF
-> 24년도 4월 이전 반감기
-> 금리인하
펀더멘탈 3요소 떄문에
작년 중순부터 나무여사께서 10만불 이상의 가치가 있고 말했다. 그래서 비트가 펀더멘탈리티하다고 하나보다.
그렇다면 알트의 모멘텀은 어떻게 될까?
알트는 아시겠지만 비트가 해먹을꺼 다 해먹을때 움직인다. 그리고 개미들의 돈이 제일 많이 유일될때 쯤 비트와 커플링 된 코인은 되려 변동성이 적다고까지 말했다. (아침9시마다 순환펌핑을 추억해보자)
(그리고 도지가 883원 찍을때가 21년 5월 8일이었다.)
흔히 다들 알고 있는 것이 와이코프 패턴을 그릴때 (고점에서 짜내기)
A 페이즈
B 페이즈
C 페이즈
D 페이즈
E 페이즈
알트는 B페 직전 최저점에서 폭팔적으로 반등하기 시작했다.
비트와 이더의 상승 대비 격차를 보면
비트의 독식(디커플링) 이후 이더의 큰 상승 -> 박스처럼 비트와 이더 커플링(설거지장)
이상.
사실 와이코프 패던 신뢰도?
반반이다.
그리고 이더 ETF의 거대 떡밥이 남았다는 것도 상승 랠리의 지속성을 보여주지 않을까 한다.
coinnesslive.page.link (coinnesslive.page.link)
아크 애널리스트 "BTC $5만 돌파 불구 구글 검색량 최저 수준"
아직 시작도 안했을지도 45
아님 이제 시작인지도 30
아님 아예 빠그라질 수도 25
큰 상승 이후 큰 조정은 국룰인가?안녕하세요. 빅쇼트입니다.
현물 ETF 승인 전과 후를 대응한 내용 업로드했습니다.
기존에 주황색 상승 추세선을 지지의 구간으로 보았지만 최근 새롭게 노란색 추세선에서의 지지도 괜찮은 조정 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황색의 상승 추세선은 이미 폐기된 상태에서 운이 좋게 그대로 추세를 회복하고 흘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최대 상승폭을 47.6K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물론 그 위에서 캔들이 마감한 적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주황색이 아닌 노란색을 추세로 보고 피보나치 확장을 한다면 너무 이쁘게 고점의 구간을 터치 후 하락하는 것이 보입니다.
조정이 나와서 40.6K를 깨고 캔들이 아래에서 마감할 때의 대응법은 간단합니다.
(일봉 120)
(주봉 20)
1. 기존 지지 추세선을 근거로 매수해보는 것 + 일봉 120 이평 + 주봉 20 이평 지지
(주봉 60, 120)
2. 노란 추세선을 근거로 매수해보는 것 + 주봉 60이평과 120이평
<하락을 바라보는 이유>
1. 최대 상승폭의 저항을 맞고 하락
2. 라이징 웻지 패턴에서 저항 추세선 돌파 후 다시 추세 안으로 들어와서 지지 추세선을 이탈
3. 80% 상승하며 단 한 번의 조정도 없던 상승
4. 96일 만에 5이평과 60이평의 역배열
통제하지 못하는 매매로 인한 수익은 잠깐입니다. 여러분의 것이 아니에요.
계속 그런 식으로 하는 매매가 습관이 되고 버릇이 되어버리면 그때부터 꼬이기 시작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차트 분석은 내가 생각했던 차트가 나오지 않아도 철저하게 본인을 통제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 차트입니다.
철저한 익절 근거, 손절 근거 등 감정이 있는 인간이 기계처럼 매매하기 위해서 차트에 갖추면 좋을 근거가 있는 분석이 좋은 차트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예상한 범위 내에서 움직이지 않더라도,
더 작은 손실로 이후를 도모하는 것이 진정한 투자자의 마인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트는 대응의 영역입니다.
내가 예상한 것과 다르게 흘러가더라도 롱과 숏의 경우의 수를 다양하게 생각해서 그때에 맞는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관점과 매매는 완전히 다른 영역입니다.
관점은 축구로 따지면 코칭스텝의 영역이며 매매는 플레이어의 영역입니다.
비트코인(BTC) 현재까지는 하락중 반등에 불과!! 추세반전 시킬것이냐 이어갈 것이냐 바로 그 갈림길!현재까지의 반등은 하락중 반등이라 할 수 있고 42.8K를 돌파후 안착해 준다면 추세전환을 생각해볼수 있으며 현재 구간 저항맞는다면 40.5K~40K(를 지켜준다면 재차 상승 가능성, 지지되지 않는다면 하락 추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테더 도미넌스는 상단 매물대 저항을 맞은 상태이며 현재는 아래쪽에 쌓고 올라온 매물대의 지지를 확인중에 있습니다. 한번의 반등 후 상단 매물대 재확인하며 쌍봉형태를 그리며 하락할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종합해 봤을때 비트코인은 지금 바로 올라가기보다는 저항맞고 한번의 하락이 더 있을것으로 보이며 그 하락폭의 정도에 따라 상승 전환 및 하락추세 유지 두가지 갈림길로 나뉠 수 있겠습니다.
엘리어트 파동 어렵게 생각하지 말기
1983년, 당시 미국의 회계사 출신이었던 아마추어 분석가 랄프 넬슨 엘리엇(Ralph Nelson Elliott)이 자신의 저서(파동이론 The Wave Principle)를 통해 발표한 이론으로 주가 변동을 예측하는 기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엘리엇은 주가의 변동에서 상승 5파와 하락 3파, 총 8개의 파동이 사이클을 이뤄 반복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주식시장에도 자연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패턴이 존재하고, 이러한 순환이 시장의 추세를 이어간다고 그는 주장했다. 엘리엇 파동이론은 21세기에 이르러서도 주식의 등락을 예측하는 기초적인 증권시장 기술 분석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장 움직임은 엄격하게 구조화된 반복 패턴 시퀀스로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예측할 수 있다. 패턴의 시퀀스는 방향성 웨이브와 같은 움직임의 본질을 나타낸다.
모든 시장 움직임은 일부 중요한 정보의 출현의 결과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정보의 새로운 측면도 생성한다.
5파동 패턴
간단히 말해서 추세 방향으로의 움직임은 5파동(동인파동, 임펄스)으로 펼쳐지고, 추세에 대한 조정은 3파동(조정파동)으로 진행된다. 추세 방향의 움직임은 1, 2, 3, 4, 5로 레이블이 지정된다. 3파 조정은 a, b, c(A, B, C든 모든 상관없다)로 레이블이 지정된다. 이러한 패턴은 장기 차트와 단기 차트에서 모두 볼 수 있다.
이상적으로는 더 큰 패턴 내에서 더 작은 패턴을 식별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엘리어트 파동은 브로콜리 한 조각과 같다. 작은 조각이 큰 조각과 떨어져 있으면 실제로 큰 조각처럼 보인다. 웨이브 사이의 피보나치 관계와 결합하여 거래자에게 확실한 보상/위험 비율로 거래 기회를 검색하고 식별할 때 예상 및/또는 예측 수준을 제공한다.
※ 큰 5파동 안에 세부 파동들이 존재
한 사이클이 끝나면, 위로 5파동 상승, 아래로 3파 하락의 유사한 사이클이 뒤따른다. 5파동 움직임의 3단계(3파동)는 더 높은 수준의 파동을 완성한다. 5단계(5파동)의 정점에서 세 개의 파로 하락이 시작된다. 이는 5파동의 움직임에 대한 조정을 한다.
여기서 중요한 순간은 각 서브웨이브 1, 3, 5가 동인파동이고 각 내부도 “5”로 세분될 수 있는 반면, 각 서브웨이브 2, 4는 조정파동이라고 불리며, 각 내부가 a, b, c로 세분될 수 있다는 것이다. (파동 내부에는 또 다른 소파동이 있다.)
시장 움직임의 다단계 구조는 8개의 파동(상승 5파와 하락 3파)으로 세분되고, 이 8개의 파동은 다시 하위 파동의 34파로 세분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파동 원리는 어떤 레벨과 방향의 파동도 더 낮은 레벨의 파동으로 다시 분할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조정 패턴 안에서 아래쪽으로 향하는 파동 a와 c는 5개의 하위 파동, 즉 1, 2, 3, 4, 5로 구성된다. 위쪽으로 향하는 b파동은 a, b, c의 3개의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구성을 통해 동인파동이 항상 위쪽을 향하고, 조정파동이 항상 아래쪽을 향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동의 유형은 절대적인 방향이 아니라 대부분 상대적인 방향에 의해 정의된다.
이는 구성 요소, 인접, 웨이브 및 주변 웨이브와 관련된 크기와 위치에 따라 그랜드슈퍼사이클, 슈퍼사이클, 사이클 등의 분류가 존재한다. 알 필요는 없다.
※ 1-2-3-4-5-a-b-c 로 라벨링해도 문제 없으며, WXY나 WXYXZ 등도 그냥 abc나 abcde로 해도 무방하다. 자신만 알아 볼 수 있으면 된다.
파동은 하나의 추세다
이론을 알기 전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파동은 하나의 추세라고 보면 된다. 하나의 추세가 끝나면 파동 하나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쉽다.
레오나르도 피보나치는 피보나치 수열을 발견한 13세기의 수학자이다. 1242년, 그는 십진법을 도입한 ‘Liber Abacci ‘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의 기초는 기자(Giza)의 피라미드에 대한 2년간의 연구에서 나왔다. 피보나치는 13세기의 구세계가 로마 숫자(예: XXIV = 24)에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아라비아 숫자로 바꿀 수 있게 해준 피보나치 합계 시리즈로 가장 유명하다. 피보나치는 수학에서의 업적으로 오늘날의 노벨상과 동등한 상을 받았다.
> 피보나치 합계 시리즈
레오나르도 피보나치가 발견한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피보나치 합계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0을 사용하고 처음 두 숫자에 1을 더한다. 연속된 숫자들은 앞의 두 숫자를 더하므로 0, 1, 1, 2, 3, 5, 8, 13, 21, 34, 55, 89로 무한대로 이어진다. 황금비(1.618)는 피보나치 수를 이전의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89를 55로 나누면 1.618이 된다.
피보나치 비율표
피보나치 수(분자)를 다른 피보나치 수(분모)로 나눈 표에서 다양한 피보나치 비율이 생성될 수 있다. 이러한 비율과 그것으로부터 파생된 다른 몇 가지 비율은 자연에서 모든 곳과 금융 시장에서 나타난다. 그것들은 종종 강한 저항과 지지를 발견할 수 있는 수준을 나타낸다. 그것들은 자연(조개껍데기, 꽃잎, 나뭇가지 구조 등), 예술, 기하학, 건축, 음악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주요 피보나치 비율 중 일부는 다음과 같이 도출할 수 있다.
0.618은 수열의 피보나치 수를 바로 뒤에 오는 다른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8을 13으로 나누거나 55를 89로 나누기.
0.382는 수열의 피보나치 수를 오른쪽 두 자리에 있는 다른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34를 89로 나눈다.
1.618(황금비)은 수열의 모든 피보나치 수를 수열의 왼쪽 바로 한 자리 옆인 다른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89 나누기 55, 144 나누기 89.
> 피보나치 되돌림 및 확장
기술 분석과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서 피보나치 되돌림은 주요 피보나치 수준으로 표시된 지지 또는 저항 영역에서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 조정(반대 추세)을 의미한다. 이어 시장이 선회하며 기본 방향으로 다시 흐름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보나치 확장은 주요 추세에 따라 목표 수익이 측정되는 주요 피보나치 수준에서 지지 및 저항 영역으로 시장이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트레이더는 피보나치 확장을 사용하여 목표 수익을 결정할 수 있다.
아래는 금융 시장의 중요한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과 피보나치 확장 비율 목록이다.
피보나치와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관계
피보나치 비율은 엘리어트 파동 구조 내에서 파동의 이동 대상을 측정하는 데 유용하다. 엘리어트 파동 구조에서 다른 파동은 피보나치 비율로 서로 관련된다. 예를 들어, 임펄스 파동에서:
- 파동 2는 일반적으로 파동 1의 50%, 61.8%, 76.4% 또는 85.4%를 되돌린다.
- 파동 3은 일반적으로 파동 1의 161.8%이다.
- 파동 4는 일반적으로 파동 3의 14.6%, 23.6%, 또는 38.2%을 되돌린다.
- 파동 5는 일반적으로 파동 1의 1.236 ~ 1.618%, 파동 1 또는 파동 1+3의 61.8%와 같다.
따라서 트레이더는 위의 정보를 사용하여 거래 시 진입 지점과 이익 목표를 결정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여러 패턴들 및 주의하셔야 할 부분들 정리해서 다음편에서 계속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