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포함
25.2.17 기록
12월부터 하락마다 개미들이 잔뜩 매수했다.
개미들은 월가를 뛰어넘는 지략을 갖췄다.
개미들이 매수를 했다면 매도는 누가 한 것인가?
꼭대기는 고래들이 물량 넘기는 곳이 꼭대기다.
미국 관세
미국으로 공장이전
이러한 이유로 대미 수출이 많이 줄어드는게 필연이다.
미국 수출만 줄어들어도 타격인데
중국 홍콩 베트남 수출량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중홍베로 수출은 메모리가 50%가 넘는데
중국 메모리 기업이 삼성을 많이 쫓아왔다.
덩치 경쟁에서 중국기업을 이길수는 없고
미국은 자기들 살겠다고 동맹을 버리고 있으니
이러저러해서
한국 무역수지가 20년전으로 돌아가는게 필연이 되버렸다
물가는 3배로 올랐는데
월급은 20년 전 금액으로 돌아가는 상황
게다가 민간부채는 글로벌 1위다
어떻게 되겠나?
이건 예측이 아니라 필연이다
내수시장은 앞으로 20년간 들여다봐서는 안된다
기후문제도 마찬가지지만
지구 온도가 올라가는게 문제가 아니다
현재 지구 온도는 지구 역사상 낮은 편이다.
기후문제는
지구 온도가 급격히 상승해버려서
생명체들이 적응하지 못 하고 다 죽어나가는게 문제다
한국 경제상황도 마찬가지다
이미 거시흐름은 정해져있는데
한국인들은 모른다
미리 준비하고 적응해가야하는데
자신의 앞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바로옆에 일본이 겪었는데도
바로 앞에 닥친 상황을 모르는 한국인들
일반 대중이 무지한 것은 다른나라들도 다 그러하지만
한국 리더 인력들이
강대국들에 비해서 무능하고 무지하다
기업이나 정치인들이나
선하고 악하고를 떠나
무능하고 무지하다
자... 두부 먹어
......
아직 여러 문제가 있긴하지만 고생했다 XRP... 넌 두부 먹을 자격 있어
- XRP 하루만에 12% 상승 , 그레이스케일의 XRP ETF 신청.
비트코인이 100K 밑으로 내려가면서 코인시장의 탄력이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리플관련이슈가나왔음
연초부터 전 SEC 위원장의 사임관련으로 5천원을 돌파하냐 못하냐로 하루 하루변동성이 상당히 높았던 리플이였는데
관세 관련 .. 통화정책 관련 이슈가 겹겹히 쌓이면서 어번년도 상당폭 상승세를 반납하기도 했던 모습을 보였음
3$라인 깨지면서 .. 다시금 기대가 다소 사라진 상황이였었는데 이슈가 있었음
바로 ETF 관련 이슈
이번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 SEC에서 리플 ETF 신청을 공식적으로 접수하면서 그소식에 리플 가격이 하루만에 12% 상승 .. 주간상승률은 17%를 달성함
다만 아직도 3$라인을 못뚫긴 하지만 매마른 샘에 물이나오기 시작한거
이번 ETF 신청은 그레이스케일 외에도 여러 자산 운용사들의 리플의 현물 ETF신청서를 SEC에 제출했고 그만큼 투자자들 관심이 많이 쏟아지는 상황임
-리플과 SEC의 지긋지긋한 인연...
다들 알겠지만 2020년 12월 22일 리플과 SEC는 법적 다툼을 했었음
이유인 즉슨...
SEC는 리플의 토큰판매가 증권법을 위반해 소송을 제기했고 리플입장에서는 거래소간에 유틸리티 토큰이라 그러한 판매가 이뤄졌다 이야기함
(금액은 13억달러 규모정도)
이부분에서 초기 공방은 2021년 법원이 SEC와 리플 모두에게 내부 문서 및 이메일 공개하라함
그에 따라 법적 공방이 길어지고 22년 리플이 어느정도 승소하면서 가격상승이 이루어짐
그후 23년 리플은 뉴욕 남부지방 법원 에서 다시한번 증권이아니라는 판결 받으면서 가격이 상승했고
그당시 21년부터 25년까지 역임한 SEC 위원장 게리겐슬러와 법적 분쟁을 길고 진하게 함
긴 법적공방에 승소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불확실적인 상황이 사실은 크게 남아있었긴함
다만 트럼프의 명령으로 1월 20일 게리겐슬러가 사임할거란 이슈가 나오면서 길고긴 법적의 끝이 보였고 이전 고점인 5천원 근처까지 갔었음
아무튼 지금은 여러이유로 조정중에 있는데 추후 가격에대한 스케일은 더넓어질것으로 보여짐
(아주 긍정적으로 보는 코인중 하나)
이런 와중 리플의 ETF 신청서가 SEC에 접수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거리가 되며 가격상승
현재도 SEC는 항소를 제기한 상태이긴하지만 시간의 싸움이지 현재 리플이 매우 유리함
...
결과론적으로 현재 리플이 상승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 글이였음
차트분석은 나중에 하도록 하겠음
유동성을 보는 '고래'들의 입장 (*어렵다)*블로핀 리서치(Blofin research) 발문
''단기적으로 유동성 위기는 발생하지않을것이다. 그러나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연준(fed)은 신중한 유동성 공급 계획을 통해 위기 해결을 우선시할 것이다.
-''유동성 홍수''를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
....
사실 .. 타사 리포트에나온 내용을이용해서
글을 쓰는게 제 가장 재밌고 좋은 내용이 많다보니 그걸 전달하기위해 이런류의 글을 정리하는걸좋아함 ( 그걸 굉장히 오랜만에 해봐서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바람)
(내용이 좋아서 가져와봤음)
-연준의 유동성 모니터링
사실 모든 시장의 사이클 .. 그러니깐 어떤자산이 오르고 내리고 그러한 시점을 잡고 캐치하는것에 기초는 미국내 통화시장을 보는것인데
이전 글에서도 '계속' 이야기했지만 사실 크게 나와있는 내용이없다
특히 작년 12월부터 2월 청문회까지.. 연준의 금리인하 시기가 시장의 주된 관심사였는데
그부분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다
(이번년도 하반기 부터 가능성이 열리다보니 통화정책에대한 시장 변동성이 어느정도 잠잠해진 상태라는것)
연준은 현재 양적긴축 (QT)를 지속하고있고 금리인하를 지연 시키면서 시장은 어느정도 풍부한 준비금 체계(Ample Reserve Framework) 내에있다
(TMI: 양적완화 시기전에는 정부가 유동성을 얻기 위해서 국채 발행에대한 의회 허락이 있어야하고 승인이 이뤄질시 승인된 만큼의 채권 발행을 통해 중앙은행으로부터 유동성(현금)확보가 가능하다
하지만 양적완화시기에는 의회에 승인이 따로 필요없으며 정부가 요구하는 양의 국채 발행이 가능 그만큼의 시장에 유동성(현금)이 뿌려지게된것
하지만이러한 유동성 정책을 지속할 수 없고 어느순간 유동성을 회수하는 전략을 해야함
다만 양적완화중 갑작스래 양적 긴축을 하게 된다면 시장 쇼크가 올 수있기 때문에 '테이퍼링'이라는 작업을 가짐
즉 양적완화와 양적긴축사이 테이퍼링 과정 중요
아무튼 양적완화는 시장내 유동성을 뿌리는것이고 양적긴축은 말그대로 시장내 유동성을 회수해가는 전략
양적완화는 중앙은행이 국채를 사고 현금을 찍어내는 과정이지만 양적긴축은 그반대로 연준이 보유한 국채를 시장에 팔고 현금을 회수하는것 = 이로써 유동성 수축의 문제가 발생)
그러다보니 양적긴축시기에 시장이 하락흐름을 보이는것이고 지금도 그 상황에 있지만 유동성 문제가 그리크지않은것은 완충역활을 해줄 준비금 체계가 잡혀있다는것 ...
(즉 연준의 정책내에서 현재 시장유동성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것)
다만 이런 유동성에대한 한계는 있을거고 또한 정책상의 문제로 유동성이 경색된다면..
연준은 어떻게대응하고 그에따른 대응에 우리는 어떻게 시장을 봐라봐야할지 준비해야함
코인 시장을 바라보는 관계자입장에서는 사실 이번년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요소가 많다
(트럼프 공약이나 양적긴축 딜레이가점점 가까워지고있다는점등등)
다만 알게 모르게 유동성 제약신호가 나타나고있다
월말마다 반복되는 SOFR-ONRRP 스프레드 급등 현상...
SORF(일명소프)는 미국 재무부 담보부 오버나이트 대출 거래 금리를 이야기하며 ONRRP는 연준이 미 국채 담보로 현금을 일시적으로 빌리는 거래 (유동성 흡수라고 보면됨 : 역레포)
설명하면 기니깐 .... 본론만 이야기하자면
이 두개 요소의 스프레드가 급등하는 이유는 통화정책에 변화 , 유동성의 변화 , 재무부가 발행하는 국채의 변화가있는데
지금은 2번째인 유동성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금융시장에서 유동성이 감소하면 , 단기 자금 조달비용이 상승해 SORF가 상승하지만 반대로 ONRPP금리는 연준의 정책의 따라 고정 되어있으므로 스프르레드가 상승함
또한 pd 들이 보유한 국채의 총 포지션을 보면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있음
즉 현재 차트에서 보이는 달러유동성의 급등 즉 병목 현상이 프라이머리 딜러(Primary Dealer=PD)
를통해 이동하다는것 > 유동성의 병목 현상이 현재 PD 로인해 발생 하고 있음
*PD : 정부에게 인정받은 증권 거래를 할 수 있는 은행이나 기타금융
이런 스프레드급등은차트에서 보는것처럼 9월과 11월에 상당한 급등을 보였지만 1월은 다소 통제된 수준을 보임
> 아직은 크게 유동성이 문제되지는 않음 다만 서서히 윤곽을 보인다는 점에서..
머니 마켓 펀드(MMF)와 은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동성을 추정한 결과, 향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800~900억 달러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임
이는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매월 수천억 달러 규모로 축소시키는 지속적인 양적 긴축(QT)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함 (양적긴축 커버 물량)
1월 fomc에서 알 수 있듯 연준은 25년 3분기 (8월)까지 QT를 지속할것으로예상
다만 현재 트럼프의 관세 정책 리스크가 불확실성으로 떠오르면서 연준의 스탠스를 흔들어 놓을 가능성이 있음
= 연준의 딜레마의 요인.
요약
1. 시장 주요 유동성 문제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함 (SORF-ONRRP)
2. 다만 이런 유동성문제를 커버할만한 완충역활은 있음
3. 다만 변수도 있으니 시장을 잘 살펴봐야함
이부분에서 연준이 유동성 위기시 대응 방안은 총 4개정도로 보는데
1. QT 조기 종료
2. 양적 완화(QE) 재개
3. 공개시장조작(OMO) 실행
4. 상시 레포 시설(SRF) 담보 대상 확대 – MBS(주택저당증권) 및 정부 기관 채권 포함
이렇게 볼 수 있다
....
....
....
....
이문제는 코앞에 있는 상황은아니지만 잘 정리해 놓은 리포트라 올려놓고 싶었음
개인적으로 1번이 가장 현실성있음
단기적으로 2개의 패턴이 식별됩니다.거래량패턴, VIking패턴, 매물대
1.이 구간은 역대 두 번째로 가장 높은 거래량을 띄고 있습니다.
대량의 거래량이 실리면 보통 변동성이 매우 강해야 합니다.
그런데 특정 구간에서 가격을 유지키시는 것은 세력의 개입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보통 저점에서 긴 시간 동안 거래량이 크게 실린 채로 지지라인을 만들면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게 거래량 패턴으로 나온 거기도 합니다.
2.바이킹패턴이 식별됩니다. 바이킹 패턴은 세력 패턴 중 하나인데,
고점에서 수렴형으로 만든 뒤, 추세분출이 나옵니다. 그 후 라운딩 형으로 만드는데,
이 때 피보나치는 라운딩 라인에서 1.618 부근 최대 1.81이여야 합니다.
이 패턴의 컨펌은 노란색 매물대인 SR FLIP라인 돌파할 때입니다.
3.아래에 보시면 파란색 박스권을 현재 지지하고 있습니다.
저 박스권이 긴긴 시간동안의 캔들 몸통 저항대로 작용한 박스권인데, 지금은 지지라인으로 바뀌었습니다. SR FLIP구간에서 거래량이 평균 보다 낮은 상태에서 횡보하는 것은
추가 상승을 위한 횡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가놀이와 turtle soup과 같은 추가 상승을 위한 패턴을 보시면 거래량이 낮아야 하는 게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거래량 패턴에서도 하락을 하려 한다면 지금 이 횡보구간에서 거래량이 많이 실려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점.
그래서 테더의 상승을 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관점이 좀 더 있긴 한데..한 차트에 담기에는 요 정도..?
[피치포크 BTC 분석] 2025년 하락횡보의 시작 그 끝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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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국내 유일 피치포크 트레이더 Patan_TIGER 입니다.
피치포크(Pitchfork) 및 간 이론(Gann)을 통해 직관적이고 쉽게 매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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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아이디어인 📌피치포크 기반 분석📌으로
피치포크를 통한 차트 분석글을 연재 중입니다.
(분석 아이디어 전 교육 아이디어를 참고하시면 관점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
오랜만에 트레이딩뷰 분석글이네요 ㅎㅎ..
다들 불장을 잘 '즐기고'계신가요
불장이 처음인 분들도 21년 부터 계신 고인물도 계실거에요.
17/21/24(?) 불장을 모두 겪은 고고인인물물인 저는
요즘이 가장 평화롭습니다.
불장이라고 뛰어들면 내가 불타버린다는 것을 겪었기 때문에.
불장일 때나
유동성이 마르는 하락횡보장에서나
살아남아 버틸 수 있는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이를 대게 불장이 끝나고, 자본금이 -%물리고 깨닫게 됩니다.
부디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누군가의 관점, 어떤이의 매매로 인해
자신의 소중한 자금을 아무렇게나 휘두르지 않고
스스로의 공부-관점으로 인해 '트레이딩'을 하는 가 되길 바라며
각설하고 BTC 분석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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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 비트의 현상태: BTC는 고점부에 도달💦
ㄴ. 하락횡보의 준비 - 시작💥
ㄷ. 하락의 종착 - 60K라인 🏁
위 순서로 분석글을 전개하며,
BTC의 현상태 ㄱ에 가장 주목해야 합니다.
✔ ㄱ. 비트코인의 현상태🛑
1. BTC는 고점부 차트패턴에 형성중💦
-차트패턴 상 더블탑 형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즉 를 암시하는 차트패턴이 형성중이며,
86K를 깨게 될 경우 현재 93~99의 횡보구간은 고점부를 형성하는
의도적 움직임이었다는 것이 확정됩니다.
2. BTC 불장종결 특성 RSI
-BTC불장 '종결'시 주봉 RSI의 지표가
과매수를 해소하는 70이하로 떨어지는 형국을 많이 보입니다.
과거 12년 / 14년 / 17년 /21년 동일하게 등장하였으며,
특히 차트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의 21년 장면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주봉 RSI를 과거 패턴과 대입하여 볼 때
를 형성 한다.에 근거를 더할 수 있습니다.
✔ ㄴ. 하락횡보의 준비 - 시작💥
1. 하락횡보의 준비
-현재 94-97K레벨에서 위-아래-위-아래 피말리는 무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조지표의 유의미한 변동도 거시지표의 수급-이탈 등도 출현하지 않고
' 시간'만을 해소 하고 있습니다.
이때, 그나마 유의미하게 볼 수 있는 차트상 지표로
'김치프리미엄' 24.4월의 73K 고점부를 찍고 빠졌을 때와 동일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김프차트의 특성으로 BTC가 ATH를 찍은 뒤 '고점'이 출현하고
BTC가 하락할 때 함께 하락하는
즉, BTC-ATH에 후행하는 성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4.4월의 73K의 고점부가 그러했고
25년1월 지금의 고점부 또한 동일 합니다
2. 하락횡보의 시작
-BTC는 피치포크상 강력한 저항부에서 ATH가 출현
피치포크 2.0선(노란박스) 을 뚫을 시 ' 상승가속화' 가 발생하지만
현재 피치포크 2.0선을 뚫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피치포크의 강력한 저항을 받은 모습이며 24.3월과 같은 패턴을 띄고 있습니다.
따라서, 11월 부터 이어지던 상속의 가속화 실패-> 저항작용이 나타납니다.
위 차트들의 근거를 종합하여 BTC는 하락횡보 준비-시작 단계 에 있다고 판단합니다.
단, 하락횡보의 준비 단계에서
-피치포크 반등 101-103K
-ATH 하락으로 부터의 되돌림 반등 107K /112-113K(약갱신) 에 당도할 수 있지만
이는 결국 하락횡보 시작의 '준비' 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 ㄷ. 하락의 종착 - 60K라인 🏁
-BTC가 하락횡보의 시작을 한다면 하락의 '종결부'를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ㄴ의 하락횡보의 시작이 컨펌 되고 난 뒤 판단해도 되는 요소지만
피치포크 이론상 하락경로의 종결부로 가 체크 됩니다.
…………………………………………………………………………………………………………………………………
지금 까지 피치포크에 근거한 BTC의 고점부 부터 하락의 종결 까지 분석해 보았습니다.
글에 나열된 근거들을 통해 현재 위치를 고점부로 상정하고 분석하였습니다.
Patan_Tiger의 텔레그램에서는
실시간 BTC/ALT 분석과 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Patan_Tiger는 '누구나 쉽게 배우고, 누구나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피치포크' 를 통해
'쉬운매매'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을 연재 중입니다.
로켓(좋아요)과 댓글은 작성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제 글을 읽으신 분들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끝⚡
bnxusdt 분석bnx라는 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0.6400 부근의 자리의 돌파여부가
하락추세 돌파냐 저항이냐의 갈림길이었고,
얘는 gmx랑 반대로 위로 돌파했죠?
그럼 1.4000정도까지는 봐도될것입니다.
그럼 빠이
본질에 대해서오늘은 엄.근.진 모드로 글을 써봄
....
-나만 생각이 많은듯..
저번주 고용지표 발표하고 그런 다음 파월 발언이 있었고
오늘 10:30분 미국 핵심 지표 CPI 발표가 있음
그중 중요한건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 전월대비임
(연준에서 이지표를 보고 물가압력이 있는지 아님 어느정도 물가가 낮춰지는지를 판가름의 척도 지표임)
그렇기에 고용지표에서는 비농업 (현재는 실업률도 같이봄) 그리고 CPI 지표를 통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데
이번 1월 CPI 예상치는 0.3% 작년 11월달 부터 예상치 변화가 없음 이번에도
CPI 수치를 통해서 본다면 정말 파월은 그전까지 이중책무에 대한 원칙을 가지고 통화정책을 시사했다는게 느껴짐
미국이 양적완화를 멈추고 테이퍼링을 시기를 가져가면서 양적긴축을 시사하면서 기준금리를
가장 높은 수준인 5.50%를 달성한게 23년 7월임
그리고 기준금리를 인하한 시점은 24년 9월 이니깐 정확히 1년 2개월만에 금리를 낮춘건데
미국 기준, 통화정책을 엿보면 역사적으로 미국에서 금리를 가장 높은 수준을 만들고
이후 동결기간을 가지며 이후 금리 인하를 하는데 평균적으로 높은 수준의 기준 금리 동결기간을 평균 6~8개월간의 기간을 가짐
* 대부분 금리를 올리는건 시장내 물가안정을 위한거고 금리가 올라갈 수록 물가는 낮아진다
이후 동결기간을 갖는이유는 고금리 상태를 유지해 물가가 어느정도로 잡히는지 사실 확인하는거다 아무튼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 동결기간을 갖는건데
*이번 양적완화이후 양적 긴축 그리고 동결기간이 상당히 길었던 이유는 그만큼 미국내 물가가 찐득한 흐름을 보였다는걸 간접적으로 말한거
다만 동결기간이 너무 길어지면 고용이 약해짐 > 미국경기하락
반대로 동결기간이 짧으면 다시 물가가 오름 > 인플레 문제
높은 수준의 금리를 꽤나 길게 유지함에도 다행이
고용자체의 밸런스는 꽤 괜찮았기 때문에
파월입장에서는 물가압력이 낮춰지는 타이밍을 잡았을거
잘보면 24년 5월 부터 8월까지 CPI가 튀지않고 4개월간 예상치를 벗어나지않음
(거기다 6월과 7월은 예상치를 더낮췄음)
이때 생각해보면 7월에 CPI 예상치를 낮췄음에도 만족하는결과를 보여줘서
7월말과 8월초에 금리인하 가능성이 논의 됬고
8월 잭슨홀에서 확답을 준거 그후 9월부터 금리를 내렸고 자신감을 보이듯
첫금리인하부터 50BP 인하했음
금리를 내리게 되면 당연히 물가는 오름 하지만 어느정도 유도리는 가짐
하지만 이때 대선레이스였고 트럼프 당선가능성 높아짐에 따라 자연스래 물가 가속이 시작됨
일단 9월 CPI실제치가 0.2%를 벗어나 상회를 한건 금리인하를 하겠다는 통화정책 선반영에 의해서임
잘보면 CPI는 9월 11일에 발표했고 9월 금리인하는 9월 19일에 했음
이부분은 어느정도 예상했던거고 이후 10월에 발표되는 9월 CPI 예상치를 동일하게 0.2%로 맞춰났지만 트럼프 대선이 확정이 거의 났던 상황이라 CPI가 다시한번 튄거임
그후 예상치를 0.2% > 0.3% 수정한거고 지금은 12월 11일 까지 그범주안에 있었음
다만 25년 1월 발표된 CPI 발표치는 4개월만에 0.1% 낮아진 0.2%로 나왔는데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작년 12월 점도표에서 금리 전망이 바뀌었기 때문
25년 4회 금리 인하할껄 2회로 줄어드니 사실상 예상했던 수준보다 낮춰지는게 아니잖슴
그부분이 물가압력을 해소해서 낮아진거고 (반대로 증시랑 코인은 좀 크게 휘청였지만)
- 결론?
아무튼 여기 까지만 보면 파월이 정말 이중책무에대한 요소를 지켜가면서
중립적인 성향을 보여준거임
(즉 시장과 소통을 잘했고 그과정에서 신뢰도가 있었다는걸 증빙하는건데)
이후부터는 사실 알 수 가없음
1월 FOMC에서 파월이 이중책무에 관해 이야기를 하며 통화정책을 시사할것이라 이야기했지만
성명문이 수정되고(물가관련) +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 변수로 보여져 아직 확답을 못준다고 했다
= 여기서 알 수 있는건 고용에대한 이야기는 딥(Deep)하지않았고 물가 관련해서만 이야기 했음
= 그리고 이중책무에 달성이 통화정책을 결정짓는게 아닌 트럼프의 행보(관세)가 문제가된다고함
그럼이걸 어케 생각해야하냐면 이후 파월은 고용보다 물가를 중요시하게 될거고 이중책무에 추가적으로 트럼프 관세눈치까지 봐야하는 숙제를 가지게 된거임
이전부터 통화정책에 간섭을 하고싶어하던 트럼프한테는 좋은 기회이긴함
거기에 1월 fomc 끝나자마자 바로 강경하게 관세정책 행정명령 서명했음
(뭐 2일뒤 바로 번복했지만.. 이 과정에서 트럼프가 ''관세라는 협상카드를 협박의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라고 보여준거라 생각함)
관세정책으로 주변국 협상카드로 쓸뿐아니라 간접적으로 통화정책까지 영향을 주니깐
그럼 사실 파월 입장에서는 앞으로 cpi나 고용이 좋아지더라도 트럼프란 변수때문에 통화정책에대한 판단이 어려울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지금 어떤 생각이 드냐면...
이런 무한궤도를 탈것 같다는 생각이듬
어차피 파월도 이번년도 상반기 까지 금리인하 가능성 배제해 놨고
뭐가 됬든 3월 FOMC에서 점도표 나올때 까지는 그냥 지켜봐야할것같음
(사실 뭘 기준으로 얘기하고 그럴게 없다고 판단함)
오늘 CPI는 예상치 0.3% 인데 여러 요소로 인해 0.3% 이거나 그것보다 상회 할 수 있다
가능성 보고 있음
1. 식자재값 상승
2. 겨울 연료(시즌성 에너지 가격) 상승
3. 차량 거래가격 상승
4. 전력 가격 상승
= 결론 높을 수 있다 ...
아무튼 여기 까지만 이야기하고 오늘 CPI도 있어서 차트 분석 패스 하고 오늘도 여기서
마무리 하겠음
그럼 다들.. 팔로우 ,부스트 부탁!
???: 파월은 트럼프가 밉다 속보) 2월 12일 AM 00:00 파월 ''파월은 트럼프가 밉다'' 발언 트럼프 ''니가더밉다''....
음 어차피 개인적으로 방송도 끝났고 ...여러분들과 편하게 이야기할겸 자유롭게 이번 파월 관련 발언을 제 주관적인 생각을 인용해 이야기 드려보겠습니다
(오늘은 차트나 이미지 활용없이 '진지하게' 글만 쓸거임)
-트럼프에대한 파월입장?
사실 다들 알겠지만 파월입장에서 트럼프란 작자는 사실 X같을겁니다 ...
연준은 미국내 기관이긴 하지만 독립적인 기관이기때문에 사실 통화정책을 펼치는데이있어서 미국 정부의 간섭을 사실 받으면 안됨 *(특히 정치적으로)
즉 통화정책을 결정할때 중립적인 시선으로 시장상황이 어떠한가를 0순위로 두고 ..
통화정책을 펼쳐야 글로벌 증시가 안정되기때문에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현재 의장인 파월입장에서 매번 고민하고 풀어야할 숙제임
특히 통화정책의 성향중 가장 중립적인 파월입장에서는 원리원칙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시장의 흐름을 보고 필요하다면 통화정책을 꺼내고 그정도 수준이아니라면
그냥 어느정도 지켜보면서 '립서비스'로 시장 달램
(그래서 파월 풋 이란 별명이 생겼음.. 이럴땐 올빼미의 탈을쓴 비둘기가 아닌가?)
아무튼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요소 특히 지금 시장에 가장 관심사는
'미국이 과연 언제 금리인하카드를 사용할까?' 라는게 가장큰 관심사일것같다
기본적으로 연준은 24년 9월부터 금리를 인하했고 24년 12월 점도표에서 알 수 있듯이
25년에는 최소 1~2번정도의 금리인하를 해야함
그렇다보니 연준 특히 파월 입장에서는 금리인하 카드를 물가 그리고 고용쪽에 문제가 생길때
쓰는 필살기 같은거라 파월입장에서는 쓰더라도 때에 맞게 끔 쓰고 싶을거임
특히 작년 9월부터 물가 안정이 되다말다 하니깐
마음대로 꺼내지도 못함 , 더구나 발언까지 조심스러운 상황임
(그러니깐 시장은 금리인하를 원하고 ... 물가흐름을 보자니 쉽사리 금리인하 못하고.. )
그저 파월이 할 수 있는건 .. '립서비스' 밖에 없다고 생각함 지금상황에서는
어느정도 결정되고 정해진 횟수의 금리인하카드(점도표변화)는 많아야 이번년도 최소 1~ 2번 밖에 쓰지 못하는데 여러분이 현재 파월 입장이라면 마음편하게 쓰겠음?
립서비스가 통하지않을때 쓸거라 생각함 사실 ㅋㅋ
아무튼 물가는 불안정해서 마음놓고 금리인하 못하고...
파월입장에서는 고용이라도 안정적인 모습을 기도 할거임
물가오르면서 고용 하락하면 그때는 문제가되니깐
(경기 관점에 발판이되는 고용에대한 흐름이 문제가 된다면 금리인하 고려해야하니깐)
즉 파월입장에서는 물가가 2%대로 근접하는 모멘텀사이에서 고용이 한번 흔들리는 타이밍에
가장 쓰고 싶은 상황일거라 생각함
아무튼 내가 파월이라면 그런상황을 원한다는거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일단 저번주 금요일에 통화정책 핵심 요소 고용지표 발표를 했음 (넌팜)
그런데 기사에서는 고용은 견고하다고는 한데 ...
까놓고 보면 비농지표 예상치보다 낮은 수치로 하회했고 실업률도 아슬하게 예상치 하회했음 낮았으니 견고한건가?
(실업률 하락과 동시에 고용률 하락이 견고하다는 의미라는게 웃김)
실업률 도 실상 까보면 예상치 4.1%인데 4.0% 나왔음 뭐 국가의 크기를 생각해서 0.1%도
크다고 보지만 비농업 지표가 이전치에 반으로 줄어든 발표치를 보여줬는데
이부분을 견고해야하다고 생각하나?
(즉 현재 고용 수치가 반이나 깎였는데 무마할정도로 실업률이 잘나온걸까?)
내생각에는 이게 정론인데 1월 FOMC에서 이미 물가에대한 중요도를 파월이 높게 잡았음
물가 변수에관한 트럼프 관세정책이 포함되어 간접적으로 통화정책을 방향성을
쉽게 잡지 못한다고
= 이말은 이중책무(물가,고용)라는 무게추가 고용보다 물가에 쏠린거라 판단함
즉 앞으로 통화정책은 고용에대한 흐름은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현시점 물가보다 우선순위가 떨어지는게 사실임 (보조적인 고용지표, 핵심적인 물가지표랄까?)
그렇다보니 고용지표 다음에 있을 물가지표가 시장입장에서는 더 중요하다 생각을 한거고 ..
실상 고용지표보다 물가지표 발표이후 파월 스탠스가 바뀔게 뻔한거라
크게 변동성이 없었던것같음 ...
▲ 이부분 반박시 댓글 ㄱㄱ
아무튼 그래 고용은 그냥 넘어갔다 치자
그럼 이제 CPI만 남겨두고있는데 파월은 물가하락을 일단 기대하겠지
파월이란 사람은 역대 연준의장중에서 가장 중립적인 인물이라 생각한다
내가 보는 입장에서는 시장 상황에 맞춰 통화정책을 가장 예민하게 다루는거라 생각함
그런데 파월은 FED의 수장이기도하지만 과거의 역사흐름을 항상 중요시생각했음 그의 자서전에서도 버냉키 쇼크때가 충격적이였다고 했었던것처럼...
통화정책이 만들어내는 변수가 항상 공식대로 금융시장에 작용하는게 아니라고 했었음
벤 버냉키는 예전 14대 연준의장인데 벤 버냉키의장 시절 양적완화를 하던 시기가있었음
매번 느끼지만 양적완화 시기에는 진짜 말조심해야하는데
이때 버냉키라는 작자가 미국내 양적완화(QE) 시기에 시장이 준비도 되지않은 상황에서 양적완화 축소발언을 함 그런뒤 바로 증시 쇼크와서 나스닥 ,에센피 ,다우 미 3대지수가 그날
박살이 났었던 상황이 있었음
즉 통화정책에 가장 힘이 쎈 인물이 연준의장이고 그의 발언은 통화정책 가이던스로
직결되다보니 연준의장이 바뀔때마다 바뀐 의장에 성향과 배경등이 통화정책을 예상하는 방법이기도했음
아무튼 이때 양적완화 시기에서 양적축소 시기로 넘어갈때 테이퍼링이라는 경제용어가 생겼고
파월은 통화정책을 다룰때 시장을 일단 진정시키면서 시장의 부담을 최소화 했음
파월입장에서 버냉키쇼크때 연준의장 발언 한마디가 큰파장을 일으킨걸 봤고 그회복이 몇개월이 걸렸으니
그 과거사에대한 부분에서 파월은 통화정책에대해 상당히 조심히 다룰 수 밖에
(FED 의장발언 , 통화정책 스탠스의 미묘한 변화 만으로도 시장이 무너지는걸 직접 목격한 인물인디..)
그렇기에 가장 확실할때 통화정책 카드를 쓰고 싶을건데
그런데 그앞에 길을 막는자가 있었으니 바로 트럼프의 2기임
임기도 얼마안남은 파월이 가장 피하고 싶었던 상황
특히 대선 때부터 '관세는 가장 아름다운 단어이다' 라며 관세정책을 추종하던 인물인데
그런 인물이 대선에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채 10년물 금리 오르고 강달러가 지속되었고
트럼프는 1기 때 그리고 바이든한테 대선에 진이후 부터 파월에 통화정책에 상당한 불편함을 들어냈음 (감정적 대화 시도 ㅋㅋ)
특히 X (옛 트위터) 를 통해 파월을 공개적으로 비난했죠 '너가 금융시장을 해치는 범인이다' 처럼 파월의 통화정책을 비난하기도 했고
(우파성향) 정치 방송에나와 파월을 직접적으로 비난하기도 했음
트럼프의 과거사를 보면 그는 야망적인 인물로 많이들 표현하고 그의 대통령이되는 목적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이 되려면 뭘해야할까?' 라는 자신이 던진 의문에 '가장 강한나라(미국)의 수장이 되면 되겠네?'라며 그의 자서전에서 찾을 수있듯이
절대 권력을 원하던 인물이였음 ''an ambitious president''
그리고 1기 때 부터 트럼프는 미국의 수장이되었고 그의 욕망은 미국 백악관을 지나 다음 순서로
중앙은행에 눈길을 돌리며 통화정책에 간섭하고 싶어했음
특히 트럼프 1기 때부터 독립적인 기관의 연준 통화정책에관해 여러 발언등을 이야기했고 그런인물이 거의 처음이긴 함
앞에서도 말했지만 연준은 전세계 금융시장에 가장 막강한 힘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연준의 통화정책은 기본적으로 중립성을 존중함
(특히 연준은 미국내 기관이지만 독립기관이라 통화정책을 결정하는데있어 정치적 성향에 휘둘리면 안됨)
그런데 그런 연준을 다시 흔드는게 트럼프 2기 정권이고 트럼프는 레드웨이브 (의회 상원 하원 공화당 장악) 달성까지 되며 사실상 자기가원하는 방향의 공약이나 정책등을 마음편히 실행 할 수 있게됨
의회에서 과반수만 차지하면 법안 통과되니 공화당출신의 대통령명령을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 투표가 사실 큰 의미가 없음
(핵전쟁 하자 ... 극단적인 선택이아니라면..)
아무튼 트럼프는 대선 전에도 지속적으로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 하지않았고
관세정책이라는 인플레이션 변수를 주무룰수있는 트럼프 입장에서는 주변국가들의 협상도구는 물론 사실상 간접적으로 통화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게 된것
(묠니르 같은거임)
그부분에서 1월 FOMC 파월이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트럼프라는 작자가 대선 가능성이 올라간 이후부터 미국채 10년물 오르고 그에따른 강달러가 이뤄지면서 작년 9월 통화정책 스탠스가 3개월만에 바뀌기도 했는데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고용보다는 물가라는요소를 컨트롤 하기가 더어렵다는 생각을 함
그렇기에 파월입장에서는 이제 이중책무 (물가 고용)중 물가 더예민해지게된건데
그상황에서 통화정책을 결정해야한 요소가 하나 더생긴거임 ... (그냥 무게추가 더실린걸수도)
즉 현시점 통화정책을 결정하는게 이중 책무 뿐만 아니라 트럼프의 관세정책에대한 인플레 변수까지 신경써야하게된 상황
옛말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처럼 특히 매번 생각하지만 트럼프는 어떤사람인가를 곰곰히 생각하게 만드는 인물은 별로없을것같음
아무튼 파월입장에서 숙제가 하나 더생긴거고 통화정책에 조금더 조심스러울 수 밖에없을것으로 예상
이번 파월 발언은 물가로 시작해 트럼프로 끝나 속시원하게 파월의 심리를 알고 싶지만
다들 알다시피 원리원칙이라는 성향 그대로인 사람이라 사실 큰 발언 없이도 끝날가능성이 높긴함
(과연 어떤 스탠스를 보여줄까...)
다만 관전포인트는 챙겨야한다고 생각하는데
1. 고용은 끝났고 1월 CPI에대한 파월 생각
(현재 이중책무에관한..생각)
2. 1월 FOMC에서 관세정책이 물가변수라 이야기한 파월이 생각하는 트럼프
3. 통화정책에 이중책무 시대가 끝난건가?
이렇게 볼 수 있음
아무튼 오늘은 글만 주구장창 썼고 내일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겠음
*혹시나 새벽에 파월 인터뷰 관전하실분들은 이3가지 요소 특히나 물가와 관세 정책 트럼프 관련 발언을 기준으로 보시면 좋을것같음
오늘 새벽 파월 발언이 끝나고 내용 정리하고 해석해서 올려드리겠음 (아주 객관적으로)
굿나잇
???: 고용지표 주의 !!! .... 몇일전...
??? : 음 ~ 청산된 매수물량을 뽑아볼까?
???: 아아 ~ 거기까지다 (소코마데다)
???: 음? 니놈은 누구지?
??? : 데이트레이더다
??? : ?
???: 내가 받는다 청산 물량을..
???: 그래 받아봐라
???: 얼마 안되는군
???: ...
???: ?????????????????????????????????????????
??? : 꿀꺽
???.....................
...
...
...
...
??? : 무슨일이 었던거야 .. 너의 계좌가..
???: 아무일도 없었다..
- 한주마감 리뷰
이번주는 여러 이슈가 복합적으로 나오는 탓에 시장분석에 시간을 기존에 2배정도 이상 썼던
한주...
상당히 매매도 마찬가지지만 트레이딩이전에 시장 분석이 복잡해 정신적으로 피곤함
변수 조건이 많은 이슈들이 쏟아져 나와서 당분간 트레이딩을 최대로 보수 중이긴한데
(일단 그래도 벌건 벌었음)
수요일 목요일 사이 몇몇 이슈가 있었지만 큰 파장을 일으킬만한 이슈없이 지나가서 수요일 목요일은 어느정도 글도 쓰고 영상도 만들 시간이 있었음
아무튼 각설하고 월화 관세 관련 이유로 크게 흔들었고 수목은 그냥 단순 실적으로 시장움직이고 있는데
오늘 시장핵심이슈 재료 밤 10시 30분 미국의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일임
이전에도 몇번씩이나 강조하고 이야기한게 연준은 이중책무로 통화정책 방향성을 이야기하고 그러한 통화정책이 금융시장에 변화를 주는데 이때 통화정책이 어떤요소로 바뀌느냐
바로 물가안정과 최대고용이라는 숙제를 가지고 통화정책을 꾸림
여기서 시장에서 그리고 연준이 매번 물가와 고용을 중시하는 지표는 2개정도로 물가에서는 cpi , 고용에서 비농업 고용지표를 기반으로 통화정책을 짠다는것
예시..?
아무튼 이렇게 금일 밤 10시 30분 발표가되는데 일단 나는 예상치에 어느정도 부합할 수준으로 나올가능성 있다고봄
이유는 수요일에 발표한 고용 선행지표인 ADP 비농업 부분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웃도는 값으로 나왔거든
이게 시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건 아니지만 금요일에 발표될 비농업 지표에 영향을 줌
즉 ADP 지표가긍정이라면 금요일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옴 반대로 부정적이라면 그에 따른 가능성을 열어놓고봄
그런데 이게 매번 맞는건 아님 그저 통계상 67~71%정도 수준으로 부합하는 경우가 많음
(즉 100%라는건없다는것)
그럼 만약 고용지표가 예상치 위로 올라가거나 반대로 예상치보다 낮으면 어떤 시장의 변화를 줄까?
일단 실제치는 11월 기준으로 크게 회복되고있어서 다행이긴함
그에따라 예상치를 정하는데 이전 예상치는 164 에서 169로 상향 전환됨
(이부분에서는 고용변화율을 이전흐름보다 괜찮을것이라 미국이 판단한것)
아무튼 예측치를 돌파하면 증시는 상승 흐름을 줄것같음
여기서 ! 궁금한게 있겠지 바로 통화정책...
현재 고용이 좋고 물가가 안정적인모습을 보이면 파월은 금리인하 카드를 제시하지않을꺼임
금리를 현재 저번년도 9월부터 12월 까지 올리면서 다시 어느정도 물가가 올라왔고 그이후 점도표규모축소까지 해가며 25년은 상당히 경직된 금리인하를 시사하겠다고함
이런 스탠스에서 경기모멘텀이 좋다면 사실 꺼내지는 않을꺼라 봐야하고
그렇다면 금리인하 시기가 멀어지니 이게 악재로 볼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할사람들 많을건데
이전 1월 FOMC에서 이미 하반기부터 금리인하가능성 열어두고 보고있다고했고
지금당장 걱정거리( 트럼프 관세 정책)이란 벽이 있기에 물가를 현재 변수로 계속 보고있음
트럼프 정권상황에서 파월도 원하는 그림이 나올때까지 여러요소 (물가율과 고용율 기타등)를 보면서 갈것이기 때문
그렇기에 이번고용지표가 높은 흐름을 보여준다면 증시는 반등에 모멘텀을 끌고 갈 수 있을것이라 판단
반대로 고용지표가 좋지못하다면 ???
드라마틱하게 변하지는 않겠지만 파월이 이번 고용에대한 부분을 면밀히 체크하겠지 그리고 통화정책에대한 방향성을 다시금 재정비해볼만요소가 될것같긴함
즉 기대감 (내가말하는 기대감은 3월에 금리인하를 하는것이아닌 금리인하시기가 조금더 앞당겨질 수 있다는 내용)이 되면서 증시가 반등할만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것
하지만 이건 가정사실이고 확실한 태도를 보려면
3월 FOMC 회의 전 고용지표가 더빨리 나오므로 이날 나온 지표가 더 큰영향력이라 생각
3월 FOMC가 미국 시간 기준으로 18~19일임 , 3월달 고용지표 발표는 3월 7일이고 그다음주에 물가지표나오니
연준입장에서는 FOMC 회의전 주요 지표들이 나오는 결과값을 보고 통화정책을 판단할테니
즉 1월 2월 고용흐름 + 3월 고용흐름까지 체크해서 통화정책 결정할것이라 판단
그러다보니 2월달에 나올 고용지표와 물가지표가 연준입장에서 크게 부각될 지표가 아닐점이라는 얘기임
(흐름을 보는 연준입장에서 단일 지표 하나가 잘못나왔다해서 정책을 크게 안바꿈)
아무튼 금일 고용지표가 나쁘게 (예상치하회) 하더라도 위에 말한 이부분이 자극이된다면 어느정도 반등을 보일 수 있음 그렇지만 하락으로 크게 꽂을것같지않음
정리
1. 고용지표 예상치 상호 = 상승
2. 고용지표 예상치 하회 = 잠깐의 단락 하락은나올수있지만 나는 상승쪽으로 갈가능성이 더높다는것
긴글 읽어주시느라 오늘 도 수고 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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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BTC): 기술 및 기본 분석📈 BTC/USDT 기술 분석
도널드 트럼프가 일부 국가의 수입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습니다. 하락은 91,000의 큰 지원 블록에 의해 멈췄습니다. 현재 BTC 가격은 EMA 200 라인 아래에서 통합되었으며 가치 구역 제어 지점 수준에 있습니다. 매수자가 95,000-97,000 구역에서 새로운 지지 수준을 형성하지 못하면, 우리는 추가 하락과 90,000 레벨의 재테스트를 예상할 것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그 아래로 통합되면, 0.61과 0.78 피보나치 레벨로의 완전한 수정이 가능할 것입니다. 불균형 4H 및 불균형 1D 구역의 거래량 수평 수준에는 거래를 통해 해소해야 할 큰 격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장을 지속하려면 비트코인 가격이 동적 저항선 EMA 200 위로 돌아와 심리적 수준인 100,000 위로 통합되어야 합니다. 이 경우 108,000-110,000의 저항 블록을 다시 테스트하고 역사적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합니다.
📉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분석.
일간 로그 차트에서는 반전 형태인 더블 탑이 형성됩니다. 하지만 이는 90,000의 지지선을 깨고 그 아래로 가격이 고정된 후에야 완료될 것입니다.
RSI 지표의 차이는 또한 수정이 계속될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2024년 11월 비트코인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면서 77,000~85,000 범위에서 1D 불균형 구역이 형성되었고, 거래량의 수평적 수준에 큰 격차가 발생했으며, 이는 거래를 통해 해소해야 합니다.
수정이 완료된 후, 비트코인 가격 성장의 다음 목표는 이전 성장 주기의 두 정점을 기반으로 구축된 글로벌 추세선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테스트는 약 120,000 수준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거래소 주문장의 대량 주문 블록을 분석하여 확인됩니다.
💠 유동성 수준 및 존 분석
두려움과 탐욕 지수는 중립지대인 49에 있습니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 자본금은 30억 8천만 달러로 감소한 반면, 비트코인 지배지수는 61.82로 상승했습니다.
거래소 주문장에 대량 주문 블록이 누적된 상황을 분석한 결과, 공급 및 수요 구간은 다음과 같은 수준에 위치합니다.
🟢 수요 구역: 85,000 - 90,000
🔴 제공 지역: 100,000 - 120,000
롱 포지션의 수준:
90,000 - 92,000 - 대형 지원 블록
87,000 - 88,000 - 대형 지원 블록
80,000 - 대규모 지원 블록
77,000 - 대규모 지원 블록
단기 포지션의 수준:
105,000 - 대규모 저항 블록
110,000 - 가장 큰 저항 블록
120,000 - 상승 추세선 저항
📊 기본 분석
도널드 트럼프가 멕시코, 캐나다, 중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발표한 후, 암호화폐 시장은 급격히 붕괴되었습니다. 비트코인(BTC) 가격이 9만 달러 근처로 떨어져 역사상 가장 큰 청산이 발생했으며, 총 22억 달러가 발생했습니다. 같은 날, 캐나다와 멕시코의 지도자들이 미국 대통령과 관세 시행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는 회복되었지만, 시장은 아직 정상화되지 않았습니다. 대규모 투자자(1,000 BTC 이상 보유)의 수는 아직 회복되지 않았으며, 대규모 축적은 아직 완전히 재개되지 않았습니다. 시장이 회복되려면 최대 2개월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국가 비트코인 보관소를 만들라는 명령은 비트코인 시장 주기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주기는 이전 주기보다 안정적이며, 폭락 시 실현 손실도 작게 유지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더 많은 지식을 갖게 되었고, 기관들이 BTC에 대해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BTC로의 순 자본 유입은 이미 8,500억 달러를 초과했고, 암호화폐의 일일 거래량은 평균 약 90억 달러입니다. 주요 암호화폐의 자본금은 현재 2조 달러로 추산됩니다. 이로써 이는 은과 사우디 아람코, 메타와 같은 기업을 제치고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의 추가 성장은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과 미국의 규제 정책에 달려있습니다. 정부가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입장을 취하면 가격이 오를 수도 있다. 그렇지 않으면 조절기의 저항으로 인해 교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글로벌 경제의 다가올 이벤트
다음 날짜까지 주식 및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7.02, 16:30 - 1월 미국 실업률.
➤ 12.02, 16:30 -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 지수(CPI).
➤ 02/27, 16:30 - 미국 GDP 데이터.
➤ 03/19, 21:00 - 새로운 연방기금 금리 결정.
또한, 저는 우리의 인공지능이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에 대해 장기적으로 예측한 결과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 예측은 방향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추가 가격 움직임의 궤적도 구축합니다.
???: ''설레발 치지마라;;''어느 평화로운 수요일 ...
???: 이번 국부 펀드에 준비금 포함됐어요?
???: 아니... 몰라요
???: 포함 안됐어요?
???: 아니... 몰라요
??? : 그럼 됐었나요?
???: 아니... 몰라요
???: 아~포함 됐었는데??
???: 아니 몰라요 그냥
...
...
- 관세 정책 우려 완화에 반등 하지만 정책 기대감 실망에 다시하락... (feat. 비트코인)
어제 하루 방송 쉬는날이라.. 트뷰 글도 같이 쉬었는데 ..
몇번 글을 안쓰니 트뷰에서 글 피드?를 많이 안올려줘서 많이 등수가 떨어짐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트뷰님 ^^)
....각설하고 시장 내용 바로 보겠음
일단 이번주 화요일 관세 우려가 어느정도 진정됨에 따라 비트코인이 어느정도 반등을 보였음
드라마틱한 상승은 아니고 어느정도 우려감 상쇄에 따른 반등정도 ...
(관세리스크.. 지정학적리스크가 무서운 이유라 어제 설명했었음)
아무튼 이런 이슈가 있던 이후 또하나 이슈가 나왔는데
다들 코인 플랫폼이나 네이버 기사에서 봤을거라 생각함 바로 정책 기대감 하락
내용을 살펴 보자면 이런이런 이유였는데
우리나라 시간 기준 2월 5일 미국내 암호화폐 법안 추진을 위해 실무그룹이 결성 했고 그책임자
즉.. 차르가 현재 데이비드라는 인물임
아무튼 그렇게 기자들과 암호화폐 정책관련 기자회견을 가졌고
이날 핵심 중심 재료는 비트코인 준비금에관한 논의 였음
(설마 빠르게 준비금이 마련되나?? 라는 기대감이 지배적이였음)
다만 이날 비트코인 준비금에대한 질문을 받은 데이비드는 현재 타당성을 평가하고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비트코인 준비금에대한 정책 시기 및 속도감에서 불확실성이 전망되 시장이 하락한것
(???: 아직은 기다려 봐야한다...)
사실 이날 기자회견을 하기 전날 기대감이 커졌던 이유가 바로 트럼프 행정명령중 국부 펀드가 현재 비트코인이 관련이 있는가에대한 부분이 연결된것이였는데..
몇일전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시간 2월 3일 행정명령을 통해 국부펀드설립을
공식화 했었음..
국부 펀드는 국가의 외환 보유액과 무역흑자 재정흑자등으로 축적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위해 설립한 투자기관이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기관임
즉 트럼프의 주요공약중 하나인 비트코인 전략 자산 비축이 이번 국부펀드로 연결이 되는지를 시장이 기대한것인데
(한국 투자 공사 같은 느낌이랄까?)
이날 데이비드는 그질문에는 상무부 장관과 재무부 장관이 대답할 사안이라며 대답을 회피했단 이유로 시장이 흔들린것...
※ 정리를 하자면 데이비드가 현재 비트코인 준비금에대해서 국부펀드와 연결이 되어있는가에대한 질문을 회피하면서 코인 시장이 주춤한 것이다.. 정도로 요약이 가능함
그런데 이게 진짜 부정적 이슈냐? 그리고 믿었던 트럼프가... 방향을 틀고있나? 라고 생각이 들 수 있었을것이라 생각함
그부분에서 나는 이게 절대 부정적인게 아니라고 이야기하고싶음
일단 트럼프 여러 비트코인 관련 공약들을 현재 빠르게 추진하고 있음
취임이 한달이 되지못한 시점에서부터 속력을 내고있다는 점에서 비트코인에대한 공약을 지켜나가려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점...
그리고 국부 펀드 설립 행정명령이 이제 겨우 2~3일 지났음...
국부 펀드는 자국내 이익을 위해 일단 우선순위 투자상품을 먼저 택해야 함..
(아무리 공약 정책이라도 한국가가 맡은 펀드사업에 님들같으면 불안정한 변동성 가상화폐자산을 우선시하겠음 아니면 안전빵인 채권이나 외환시장 부동산 시장등 증권 시장을 우선시하겠음?)
즉 .. 설립에 행정명령이 이루어졌을뿐이라 아직까지 투자 부분에대한 내용을 크게 공식화 하기 너무 이르다는 것임
그리고 그부분(국부펀드)에서 정책과 논의는 재무부의 스콧베센트와 상무부 하워드루트닉이 주도하는데 그부분이 아직 결정도 하지않은 시점에서 데이비드가 뭔 얘기를 할 수 있겠음?
그냥 단순히 시장이 ' 아 이번 재무장관 상무부가 친 암호화폐 성향을 가진 인물이니깐 준비금 관련 이야기를 빠르게하지않을까? ㅋ' 라는 관점이 너무 섣부른 판단이라 생각함
이번 기사 자체는 상당히 부정적일 수 있더라도 그 안을 까보면 이게 부정인지 긍정인지 확실히 밟고 넘어가야하는 내용이라는점
(이부분에서 이슈만 간단하게 앞문단 그리고 제목만 보고 시장 판단을 하지않았으면함)
아무튼 이번 이슈는 단순 해프닝으로 끝난것같고 좀더 시간 가져가며 기다려봄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 시장내용은 매일같이 올려줄테니 부스트 팔로우 부탁함
...
차트분석은 다음주부터 따로 올릴예정 ..~
다들 오늘도 성투
25.2.5 상황기록관세 문제로 갭폭락이 나왔다가
반등하면서 다 채워졌다.
관세인상은 할 수 밖에 없기에
미뤄져도 결국 진행되게 될 것이다.
여기서 트럼프가 왜 관세를 올리려는지 보자.
트럼프가 1기에는
군산에 쫄아서 말도 제대로 못 하더니
지난 5년간 무슨일이 있었길래
지금은 불도저로 밀고 나가고 있다.
든든한 아군이 생겨서 인가?
지금 트럼프가 하고 있는 모든 일이
체계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 시나리오다.
막무가내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키워드는
반세계주의, 지역주의, 존버, 회복
미국이 세계대전 이후로
좋은말로는 세계경찰
현실적으로는 깡패로
세계 여기저기서 이익을 취하고 다녔다.
이게 국가와 국민들을 위한 일이었다면 문제 없었겠지만
국가를 위하는 척 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던
딥스테이트와 군산이 70년간 몸집이 커지면서
미국이 썩고 나약해져 버렸다
과거의 미국이 강대국이 된 이유가 생산력이었는데
이제는 필요한 무기도 물자도 스스로 못 만든다.
그동안 달러로 물건 사서 잘 쓰기만 하다가 나약한 돼지가 되버렸다.
그래서 지방을 잘라내버리고
내부 강화를 존버하며 진행시키는게 트럼프의 시나리오다.
이 시나리오에서 지역주의가 필요한 것이고.
그래서 트럼프가 딥스테이트 세력을 없애겠다고
이들 돈줄을 끊어버리고 (반 세계주의, 반 전쟁)
이들이 속해있던 조직을 날려버렸다. (USAID)
USAID 가 폐쇄되는데 민주당이 가서 (미국 민주당) 항의했다.
거기서 밥 타먹던 놈들이 누구였는지
우크라이나 전쟁을 빠르게 끝내려는 것도
이것이 군산과 딥스테이트들 먹이라서 그렇다.
이 와중에 트럼프가 달러 안쓰는 나라 경고하는것도
지역주의 체제가 되면 타세력 지역은 이제 더이상 달러를 쓸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자신이 진행하는 시나리오의 약점인 달러약세를 준비하는 것이다.
트럼프가 바보가 아니다.
그가 하는 모든 행동과 말이 다 연결되어 있다.
트럼프가 착하고 좋은 사람이란것은 아니다.
트럼프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움직이는 자이다.
현재의 딥스테이트와 대립하는 그룹이라서 싸우는 것이지.
트럼프가 승리하게 되더라도 그 역시 또다른 딥스테이트가 될 뿐
한국 입장에서 트럼프는 이익이 공유되는 자이다.
동아시아에서 전쟁일으키려던 놈들이
트럼프 때문에 계획이 많이 미뤄졌을 것이다.
인간 그룹에서
집단을 위한다면서 집단의 이익과 반대되는 사익만 추구하는 놈들이 존재한다.
어리석고 지능이 의심되는 자들은 그런 자들에게 속아서 같은 편이 된다.
멍청한자는 스스로 멍청한 지 모르고
멍청한자는 악인만큼 해롭다.
한국 상황도 그러하지 않은가.
우선으로 봐야 할 기본중의 기본25. 2. 4 (18:30)
12시간
- 이평선 -
5이평선 하락기울기 가파르며 저점 크게 낮춘 상황.
20이평선 하향 유지 중.
캔들 20이평선 저항 후 크게 하락 한 상황.
다시 상승하여 20이평선 돌파 할 힘 모이지 않음.
- 스토캐스틱 -
대파동 - 고점 크게 낮추고 하방 중.
소파동 - 저점 낮춘 후 바닥 형성하고 상승 중이나 고점 형성 시 하락채널을 깰 기조가 보이지 않는다면 또다시 하락 국면 지속 될 가능성.
하락세가 우세한 단기 이평선의 형태로 보아 소파동이 아무리 상승 파동을 생성하여도 한계가 정해진 상황.
CHECK POINT
➀ 소파동의 다음 저점을 높혀 하락세를 완화시킬 힘을 모으는지 주시.
➁ 대파동의 트랜드 라인(저점)이 깨진다면 bottom point 이탈 가능성.
(= 트랜드 라인이 깨지지 않고 바닥을 만든다면 반등 기회 포인트)
4시간
20, 40, 60, 80이평선 역배열 하방으로 펼쳐지는 중.
특히 MACD 고점 크게 낮추고 쌍봉 형성중.
>> 하락 진행중.
역배열의 판도를 바꾸지 못한다면 현재 '3일차트로 부터 진행되는 하락에너지의 재 발산' 가능성.
ONE POINT WORD
'역배열 하방으로 펼쳐지는 중'
- 비트비지니스
파동에너지 기반 확률높은 트레이딩
매매공식 / 이평선공식 / 선행분석 / 시장선점 / 스토캐스틱 + 이평선
확률을 높힐수록 심플해지는 차트
.
.
.
.
.
???: 영역전개 관세번복 (關稅飜覆)
???: 흐음...
???: 저점인가?
??? :(딸깍)
??? : 대통령님 그가 매수했습니다
??? : 그가 샀군 .. 내려
???: ...?
???: .....
???: 그가 100k가 깨졌음에도 손절 치지 않았습니다
???: 그래?
????: 그럼 멕시코와 캐나다한테 오전 10시쯤 3일날 협상 할거라고 속보올려
??? : 그가 속보 뉴스에 추가매수를 했습니다
??? : 그럼 패닉셀로 내려
???: 그가 청산 했습니다
??? : 그래? 그럼 관세 공약 번복 할테니 올려
.....
.....
.....
1 시장 분석
- 트럼프 관세 한달 연기 .. (feat . 캐나다 , 멕시코)
이번주 시작하면서 상당히 어렵고 어지러운 시장임...
특히나 트럼프 관세 정책 발언때문에 변동성이 큰 시장인데
다들 오늘 새벽 또는 오전에 확인 했겠지만 시장이 큰반등을 다시보여주면서 100k를 회복 했음
오늘 시장이 반등한 이유는 트럼프가 관세를 1달간 연기하기로한것때문인데...
어떻게 보면 시장에 희소식이긴함 스탠스를 바꿀지 모른다는 기대감이니..
저번주 토요일날 관세 성명만 하더라도 '타협 따윈 없다' '오로지 강한 관세만 있을뿐' ' 지금도 부족 '하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고
심지어 트위터에서도 그러한 이야기를 했음
현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의 협상 도구론 그리고 점진적 관세 정책을 반대하던 사람이다보니
이번주 월요일 오전 10시 바로 트럼프가 관세 행정 명령을 내린 2일뒤 갑자기 멕시코와 캐나다와 관세 관련 이야기를 할것이라 속보가 나왔는데
솔직히 행정명령 성명할때 강경한 태도를 유지할것같아 좋은 이야기는 안나오게 꺼니 했는데
대화 따윈 없다라는 그가 '하하 좋은 얘기 나누고 왔습니다 ^^' 이 x랄 하길래 정말 어이가 없었음
뭐 시장에서 기업가 성향인 그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하나의 전략이었단 평가를 하는데
과연 이게 맞는건지 싶다 ..
한나라 그것도 미국의 수장이 저번주 시장에 공포형성하드만 바로 그태도가 바뀌었다는점이 ..
(자기의 영향력을 과시했다는 점도 포함이되긴하지만..)
두번째 집권이후 임기 이후 한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현재 힘이 가장 쎈 상황에서
국제 금융시장에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미국 에서 시장 불안변수를 만드는것에 대해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걱정했는데
이걸 그냥 '관세로 협박하고 왔습니다 ^^' 이걸로 마무리 된거니깐
지금 당장은 긍정적 이슈로 받아 들일 수 있지만
관세 카드를 꺼낸 시점부터 사실 방아쇠는 당겨 졌다 생각함
나는 '지정학적 리스크' 가장 무서운 점을 두가지로 볼 수있는데 바로 발언 또는 이슈가 시장 변동성을 좌지우지 하는데 이런 부분이 갑자기 언제 나올지 모른 다는 점이고
두번째로는 기간적 모멘텀임
다들 알겠지만 우크라이나 러시아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는 몇년을 끌고 가고있는 중임 즉 악재 소멸이 언제 끝날지를 모른다는점...
다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 부분이 무덤덤 할 수 있지만 그냥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 폭탄 하나 갖고 있다고 생각하면 됨
아무튼 이런 이슈로 그냥 하락 분을 그냥 상승분으로 되돌렸고
어떤 관점에서는 ' 관세 관련 리스크' 가 끝났나 ?
생각 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이제부터 시작이라 보고 있고
오늘 중국과도 이야기한다고 하니 지금 상승이 다시 되돌림 나올 수 도 있음
사실 이럴때 가장 좋은게 그냥 관망하는건데 ... 변동성이 변동성이다 보니 대응으로 크게 한번 벌어보려할 사람들도 있을거라 생각함
크게 벌 수 있다는 점은 크게 잃을 수 도 있다는 점이니 무리해가며 매매하지않기를 바람..
금일 기술적 분석은 지금 안쓰려고함 중국관련 대화 끝나고 올려놓도록 하는게 좋을듯..
(다들 알테지만 트럼프 행보 하나하나의 4~6k는 그냥 움직이는 시장이라는걸.. 차트가 지금 의미가 크게 있을까 싶음)
그리고 트뷰에 시장 이슈나 시황 올리는게 거의 나혼자라서
시장 내용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 부스트 (추천?) 하나씩 눌러주고 가면 글쓰는데 힘이됨
기술적 분석도 중요하겠지만 시장흐름을 계속 알았으면 함
참 슬픈 날이다 그죠????: 안녕하세요 82 비트입니다 오늘 참 슬픈 날이다 그죠 ?
???: 어어.. 이게 머선 129...
???: 어이 상지.. 올블루.. 원피스 왜함 .. 항해 왜함
...........
- 2월 1일 관세정책 행정명령성명
주말 사이 코인시장이 상당히 .. 아파 보이는데
비트가 토요일 105k 기준부터 월요일 오후까지 92k 까지 박았으니..
총 13~14k가량 물량을 내던져 버렸음
다들 뉴스를 봤다면 알겠지만 이참사가 터진이유가
저번주 토요일 새벽 3시에 트럼프가 관세 행정명령을 내린것 때문인데
2월 1일에 성명한 관세 부과시점은 4일부터 시작되는데..
당초 외신들이 예상했던 3월이아닌 그시점보다 상당히 빠른시기에 관세 카드를 꺼냈음
그것도 협상 하지않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면서..
이에 관세는 보복 관세로 대응하겠다고 멕시코 대통령(좌)과 캐나다 총리(우)가 이야기 했음
그러다보니 관세전쟁이 본격화 되면서 시장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매우크게 나빠지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함
이날 뉴욕증시는 빠지긴 빠졌지만 장마감 시간을 2시간정도 앞둔 시점이라 상승분만 모두 내보내고 하락 마감한건데..
다들 알겠지만 비트코인이 휴장이 있겠음? 관세 행정명령 이야기 끝나고 난뒤 그대로 100k 밑 구간까지 빼버렸음
이슈로 크게 밀어버리고
월요일 오전 오후 91k 까지 밀어버림
(텔레비 방송 중이였었는데 실시간으로 밀어버리는게 ...)
뉴욕 거래소도 개장하자마자 하락 매물 나오더니만 갭하락으로 500pt 걍밀어버림
(지금은 어느정도 회복권 나오고있긴한데)
국장도 폭발함
관세정책이 이전 fomc때 파월이 말했듯 물가변화 즉 인플레이션에 큰 변수를 주기때문에 금리인하를 쉽게 못하는 이유로도 꼽았는데
그만큼 여파가 큰 내용이긴함
그런데 의아할 만 한 요소가 있을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거임
바로 선반영된 정책 요소라는점
관세 정책 관련한 발언은 7월 29일 트럼프가 미국 대선때 국가별 보편관세에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했었음
(트럼프 주요공약)
그리고 작년 9월 대선 토론때도 언급을 했었음
이후 트럼프 대선 성공에서 관세 정책이 진행되는것은 기정 사실화라
시장내에서 어느정도 선반영이 되었을거라는거임
문제는 왜 그게 지금 와서 시장에 문제를 일으키느냐 바로이점인데
스콧 베센트 이전 트럼프 대선때 경제 자문역활을 맡고 있던 최측근임
이후 트럼프가 재무장관으로 임명하면서 1월 27일에 상원 인준을 통해 통과됨
중요한건 이사람이 어떤사람이냐면 바로 트럼프 최측근중 비교적 온건한 태도를 가진사람이라는점임
어떤점에서? 바로 재정 정책에서 .. 재정정책 중 0순위 요소가 바로 관세 정책인데 이부분을 온건하고 점진적으로 진행할 인물이 바로 재무장관 스콧베센트임
기사에서도 나왔다 싶이 스콧 베센트가 일방적으로 강경하게 관세 정책을 밀어 붙이는게아니라 관세라는것을 하나의 협상카드 즉 도구로써 사용한다고 이야기했었음
즉 시장에서 걱정했던 강경한 관세정책을 밀고가는게 아닌 시장과 어느정도 기간적인 부분이라던지 속도라던지 이런걸 잘 조절 할거라 생각한거
그걸 대변하듯 청문회에서도 급진적 관세 정책을 회의적으로생각함
하지만 27일 트럼프는 스콧 베센트의 점진적 보편 관세를 반대했고 강경성을 주장한거..
즉 시장이 원하는 기간적 속도적 조절의 관세가아닌 밀고가는 관세정책을 원하다보니..
시장이 예상했던 시기보다 더일찍 그리고 강경적으로 행정명령에 2월 1일 성명한거
(시장예측 예상 기대감 무너진것이라 생각)
1월 20일 취임식 때에도 여러 방향성을 이야기할 때에도 관세 관련 언급이 딥(deep)하지않았던 점을 봤을때에도 천천히 하려 했나 싶었는데 시장예상이 빗나간것도 포함됨
그와중에 이빡빡이가 상무장관(경제부 장관정도 생각하면됨) 후보자이면서 관세 강경파의 대표적 인물인데 트럼프의 강한 관세 주장을 지지했음
거기다가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왜 유발함 ㅋ? 이러면서 시장 안정화에 영향안준다고 이야기했음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는 공개적으로 관세 강경파의 손을 들어주면서 시장이 예상한 부분이 많이 깨지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크게 터진거라 봄
이런상황을 예전 브렉시트나 1차 미중 무역 처럼 지정학적 리스크라 보고 있고
그중 관세에 연결된 1차 미중 무역에서 발생했던 시간적 프레임을 이번 관세 관련 한 내용으로 분석해보다면 ...
즉 영향이 언제까지 가는가?에대해서 고민 할 수 밖에없는데
그당시 4~5개월 정도 악재 영향이 이루어졌다는점에서 길 것도 같음
다만 이당시 처음 발생했던 일이라, 이런일에 예방책이없었던 시장이여서 오래간거라 생각해서 증시는 어느정도 금 방 회복 할 수 있을거라 보는데
코인은 좀 지켜봐야 할것같음 (예전 시장규모랑 지금 시장규모랑 차이가 크기때문)
아무튼 앞으로 나올 트럼프 관세 방향성이랑 보복 관세를 할 국가들 그리고 트럼프 코인 관련 공약들이 주요 핵심 키워드로 잡힐것같음
(금리도 최소 하반기에나 뺄것같고)
차트분석
이전 채널 상단에대한 돌파를 하지못하다가 이후 물가 압력이 해소되면서 채널 상단을 뚫고
이전 채널 상단의 리테스트가 두번이나 나왔음
더군다나 피보나치 0.618 구간인 97k구간에대한 지지력이 상당했어서 여기가 이탈되지않고서야 하락 흐름을 안본다 이야기함
근데 그걸 깨버렸고
채널 리테스트구간도 무너트려서 사실 다시 하방쪽으로 추세가 기울었다 판단
하락쪽 저항구간은 현재 피보나치 구간으로 3구간
1. 97k
2. 98.8k
3. 100.6k
구간으로 피보나치 관점으로 만 봤을때에는 100k구간을 그대로 밀고 들어와야 다시 고점 갱신을 노려볼만함
예전 매물대 구간에서 지지반등이 이루어졌으나 만약 또한번 추가 저점이탈이이루어진다면
87.5k 구간까지 밀릴꺼임 (가장 이상적인 매수타점)
현재 관점에서는 회복세가 들어오면서 채널 회복 하려고 하지만 윗쪽 저항 3구간을 중심으로 매도대응이 유리해보임
97k이는 오늘 이탈하고 밀린자리라 98.8k 구간이 이상적
Know what you own, and know why you own it.
당신이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지, 그리고 왜 그것을 소유하는지 알아라.
- 피터 린치 (Peter Lynch)
???: 저는 부엉이족 입니다..
.. 작년 9월
???: (오, 물가 낮춰지네? ) 이제 부터 이중책무에서 물가 필요없고 고용 위주로 보겠음 ㅋ
???: 떡상의 시간이다 ....
??? : 어? ... 좀 급하게 오르네 명목금리가?
??? : 아;;
12월...
??? : (일단 번복 해야겠다..) 물가가 좀 오르니 다음년도 금리인하 4번에서 2번으로 줄임..
아글고 물가지표도 다시 볼게 다시중요해진듯함 .. ㅎ..
....
....
....
1월
??? : 아 생각해보니 물가가 낮춰지긴 어렵네? 관세 땜시 ㅋ (성명서 수정)
??? : 저는 올빼미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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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입니다 그죠?
..
설 지내는 동안 글을 안올리고 있었는데 시장은 계속 관찰했음 ....
설을 지내고오니 많은 일이있었는데
서론 각설하고 바로 fomc 내용 부터 이야기해봄
매파적 fomc?
금융 시장에서 매번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하는 0순위가 미국내 통화정책회의(fomc)인데
특히 1월은 25년 첫 fomc이기도 하고 ..
트럼프 취임 되고나서 관세 정책등 .. 미국내 여러 이슈때문에
앞으로 통화정책을 파월이 어떻게 다룰지 많이 궁금했음
(뭐,.. 3월 fomc내용이 확실하긴 하지만)
fomc를 보는 방법과 분석은 바로 관전 포인트인데 즉 뭐가 더 중요할지 우선순위를 뽑는건데
이번 fomc는 어차피 금리동결이 선반영 되어서 금리 결정에는 사실 별 관심이 없었고
이후 fomc 성명서나 파월 발언이 중요하다고 봤음
(12월 cpi 긍정적이고 고용 괜찮은데 2번밖에 못쓰는 금리인하 카드를 지금 쓰기엔 껀덕지가 없잖슴.. 쓰면 치매걸린거고 )
특히 파월이 언제쯤 금리인하 시기를 할지에 대한 '힌트'나 연준을 압박하는 트럼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시장내 물가를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중요하니깐
왜? 물가를 중요하게 생각하냐하면 일단 이중책무이기도 하고 9월에 첫 금리인하하면서 고용만 본다는걸 명목금리가 압박해 물가 다시 튀어 오르니 12월에 금리인하하면서 점도표 수정하고 다시 물가지표도 같이 보겠다고 번복했으니
현재 물가에대한 생각이 궁금해질수 밖에
그런데 회의끝나고 나온 성명서에 내용이 바뀌었네? (수정해 버림;;)
... 뭐라고 수정했냐
12월 성명서에는 ‘위원회의 2% 목표를 향해 진전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라는 말처럼 현재 높은 수준의 물가이긴 하나 2%대로 진전 즉 물가 압력이 낮춰지고있다는 연준의 말이 현재 연준이 물가에대한 자신감을 내보였으나 ...
1월 성명문에서는 그부분이 수정되고 ‘물가는 다소 상승세를 유지중이다’처럼 12월 성명서의 앞문구 즉 물가에대한 하락 진전에 대한 문구가 사라진건데
이건 다른 의미로 연준이 물가에대한 자신감이 사라진건가? 의구심이 들수 밖에 없음..
(음 .. 물가를 부정적하게 보는건가? 이때 비트코인이 좀 빠지긴함)
다만 이부분을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그거 큰 의미 두지 말라고.. 말이 길어질 것 같아서 줄인 것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를 하며 어느정도 달래 주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좀 '이게 뭔 말장난인가?' 했음 그냥 수정을 하지말던가)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럴것이 ...
트럼프 정책중에 가장 강력한게 관세 정책인데 이게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올지 모르는거임
(이부분에서 인플레이션 자극할 요소도있고 하다보니 그래서 수정한것같음)
그래서 파월 나름대로 립서비스 까지 하며 달래기 한것같은데 아무튼 이게 일단락 되면서 시장 안정화 찾긴 찾음
다만 내용을 정리해서 본다면 ...
9월에는 고용만 본다고 했지만 다시 오르는 물가에 12월 점도표 수정도 같이 해가며 물가지표도 같이 본다했고
이제 트럼프 관세 정책이라는 변수때문에 고용 보다는 물가가 다시 우선 순위로 여겨질거라 판단함 (3번의 번복이랄까..?)
즉 성명서에 변화 , 인플레이션 전망 , 그리고 트럼프 정책 변수로 인해 이중 책무중 물가가다시 조금더 발이 앞서있는게 아닌가 생각함 (변수가 많으니)
그리고 기자회견 주요 질의 응답 중에 향후 금리 정책에 대해 어케 생각하냐니깐
확실히 남은 2번의 금리인하카드를 시장 잘 관찰하면서 아껴서 쓴다고 이야기함
(대략적으로 이번년도 상반기에는 쓰기 어려울듯)
다만 고용이나 물가가 다시 부정적영향을 크게 보인다면 그 기간이 앞당겨 지긴하겠지만 지금은 그 시기가 가깝기는 어렵다고 봄
대략적으로 정리하자면 이렇게 요약이됨
(블로그 발췌)
내 생각을 요약하자면 이번 fomc에서 추후 나올 고용지표 보다 물가지표가 더힘이 생긴거고 3월 금리인하가능성이 떨어지니 점도표 변화도 크게 없을거라 금리 인하 시기는 현재 6월이 지난 이후 (9월 부터나 하지않을까.?) 진행할것같음
이번 1월 fomc는 약간의 노이즈가 있긴 있었지만 큰 변화를 일으킬 만한 내용이 크게 없었기 때문에 사실 별거아닌 fomc 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용 요약 올림
....
차트분석은 안하냐.. 생각할텐데
( 개인 x튜브에 내용 올린게 있는데 이관점이 꺾이지않은이상 당분간은 차트분석은 안올릴예정 )
97k가 저점일텐데 그부분도 내용 올렸음
[ETH] 난 이더 게임을 해봤어요!!!!안녕하세요 터틀코인입니다
비트코인 솔라나를 비롯한 메이저 코인들이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있는데
우리 이더리움은 왜이럴까요..??
오늘은 이더리움을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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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승장에서도 노란색으로 표시한 24년 3월 11일부터 두달간 이어진 하락이후의 급반등과
매우 유사한 형태로 하얀색으로 표시한 구간이 진행된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렇게 이더리움은 프렉탈적인 접근이 참 잘 먹히는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짜고짜 이 얘기를 왜하나면 지금 구간 역시 보다시다피 24년 5월 상승했던 이구간과 상당히 유사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아마 이때 매매를 하셨던분들은 시장분위기를 기억하실겁니다.
이때도 비트코인이 급등함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은 한참을 줄줄 흘렀고,
사람들이 이더리움은 망했다며 이더리움 민심이 나락가면서 매수심리가 완전 죽어있었습니다
그렇게 이더리움에 대한 조롱이 극에 달하고있던 찰나에
비트코인보다 3~4일정도 늦게 큰 상승을 보여주면서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에게 포모를 안겨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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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코인 시장을 보시면 메이저코인들이 상승할동안 이더리움은 지지부진 하면서 이더리움에 대한 민심이 매우 안좋은데요
심지어 트럼프쪽에서 이렇게 의도적인 기사를 내며 펌핑을 시도해도 쉽게 매수세가 붙지 않고있는 모습입니다
이런점들을 미루어보아 저는 이번에도 역시 비트코인보다 늦지만 폭발적인 상승을 보여줄것이라고 보고있으며
빨간색 하락추세가 돌파되는 시점이 그 거대한 상승의 트리거가 되는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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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어떻게 대응을 할 생각인지 말씀드리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초록색 매물대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이 매물대근처 까지 다시 하락이 나와준다면 매물대가 하방이탈 되지 않는한 매집을 계속해서 해볼 생각이고
매물대까지 하락하지 않고 빨간색 하락추세를 돌파한다면 돌파할 때 시장가매수로 대응해볼 생각입니다.
현재 상승세의 힘은 어디까지?25. 1. 16 (12:30)
12시간
- 스토캐스틱 -
MACD & 모든파동 상승중 또는 과매수권.
>> 상승세 강함
** 특히 소파동 저점 형성시
상승채널 이탈 여부에 따라 ( =중파동의 저점을 높힐수 있느냐에 따라 ) 상승파동 지속 가늠 **
- 이평선 -
5이평선 상승기울기 매우 가파르지만
주요 이평선의 (20 또는 60이평선) 상단안착 여부를 확인 하여야 함.
거래량의 지속 수급 주시.
4시간
- 스토캐스틱 -
대파동 저점위치 주시.
저점을 지속적으로 높혀 과매수권 유지 요함.
소파동 과매수권 - 과매수권 유지 주시.
저점을 크게 낮추지 않고 과매수권을 이어갈지 확인.
- 이평선 -
5이평선 상승중.
캔들 또는 5이평선의 20이평선 상단안착 주시.
ONE POINT
4시간 - 대파동 저점위치 주시
( 대파동의 저점 위치로 박스권
저항 하락 or 고점 도전 가늠 )
- 비트비지니스
파동에너지 기반 확률높은 트레이딩
매매공식 / 이평선공식 / 선행분석 / 시장선점 / 스토캐스틱 + 이평선
확률을 높힐수록 심플해지는 차트
.
.
.
.
.
??? : 간다고했지 지금 간다곤 안했다 ???(1) : 저 다시 해보겠습니다....
???(2) : 넌 안되 너를 아무도 좋아하지않는다고..
???(1) : 이젠 아니야
..
...
-트럼프 v2.01.. 출범
안녕하세요 원래 월요일에 위클리(weekly) 느낌으로 글을 올려야 했는데..
저는 시장에 빅 이벤트를 아~주 주의하기 때문에 내용이나 차트분석을 하루 건너띄고 올립니다
(빅 이벤트때에는 차트 분석이 의미가 없음 다 때려 부수거나 올리기 때문에)
일단 주식시장이든 가상화폐 시장이든 다들 기대하셨을 트럼프 2기가 출범했습니다
이날 마틴 루터킹 데이로 미국 증시는 휴장이였으나 비트코인 시장은 잘만 돌아갔기 때문에
취임식 전부터 비트코인은 오전 오후 새벽 급등과 급락을 반복했음
어느정도 수준이였냐면 심리적 가격인 100k를 부수고 99k 부터 109k 신고점을 갱신 했고
방향성을 트럼프 발언에 기대하고 있었음
(이날 120k도 갈기세로 20~30분만에 올린 파죽지세 상승은 대단했다고봄..)
아무튼 이날 시장에 대한 부분을 이전 타임라인으로 봤던 '크립토 대통령'의 모습을 기억할거라
생각함
9월부터 가속이붙더니 대선이 확정된 11월 부터는 시장내 심리적 고점인 66k~70k를 갱신하면서
108k구간까지 갔던 그의 비트코인 약속의 맹세를 ....
이 당시 트럼프는 시장내 공개했던 파급적인 코인 공약들을 요약하자면
이렇게 5개정도임
(검은 글씨라 안보일것같아서..다시적어보면)
1. 미국을 암호 화폐 중심지로 육성
2.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적 자산으로 비축 ☆
3. SEC 의장을 교체하고 규제를 완화☆
4. 비트코인 자본소득세 폐지 ☆
5. 비트코인 자문 위원회 설립
솔직히 엄청나게 파급력있는 5개의 공약이라 볼 수 있음 하나씩 보자면
1~2번은 같이 보는게 좋은데 일단 비트코인 중심지에대한 공약인데 이부분은 일단 트럼프 임기
동안 가상화폐시장에대한 친우호적 환경을 만드는 건 물론
미국 정부가 5년동안 매년20만개의 비트코인을 총 100만개 보유하겠다는것인데
총 발행량이 2100만개로 정해진 공급량에 받쳐지는 수요량을 제공하겠다는것으로
소비심리를 유발함에 따라 가격상승을 부추기겠다는 것이다..
(현재 20만개면 현재 비트코인 시세가 1억 5천정도니 매년 30조 이상 쓰겠다는건데 우리나라 현재 국방비 1/2 이다)
1~2번은 미국이 직접 주도해 수요를 견인하겠다는거고
3번째인 SEC 의장 교체는 정말 가상화폐 시장에 좋아할만한 이슈였다
(특히 리플)
게리겐슬러... 정말 가상화폐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의 인물이다
이런 인물이 SEC 위원장 이였으니 그기간동안 많은 가상화폐 규제를 이야기했다
그런 인물이 떠나고 폴앳킨스라는 가상화폐 우호적 인물이 차기 위원장 상원 인중을 대기하는중
(현재는 직무대행을 위해 마크 우예다가 지명함)
그렇다보니 25년 SEC 개편에 시장은 기대를 걸고있다 (아주좋다)
그리고 바이든 때부터 이야기가 나온 세율 관련 내용도 폐지 공약도 했고
대통령실 소속 ‘가상화폐 자문위원회' 까지 설치한다는 공약까지 내세워 친우호적 환경을 만들겠단 이야기를 했다
이모든게 하나로 합쳐저 지금의 100K가격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선 반영힘이 이정도다)
이게 다 될것같냐? 라고 생각할 사람도 있는데
대통령에 상하원 휩쓴 레드웨이브다 대통령힘이 가장쎈 1년임기일동안 정책에대한 입법도
수월할가능성이 너무 높다.
그런 양반이 1월 20일에 취임한다고하니 시장은 더욱 붕뜰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취임전부터 신고점을 갱신했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와중 더한번 기대를 해본것같다 시장은 취임식날 과연 떡고물이 한번더 떨어질까?
하고말이다
(마음속으로 트럼프형 'Bitcoin is good' 한번만해줘...! 라고 속으로 생각한 사람들도 많았을것)
그리고 취임식 당일 새벽 2시 (조금 늦게옴) 트럼프는 발언이 지속됨에따라 104k 구간에서 금방 106~107k구간까지 올랐다 < 기대심리
그런데 트럼프는 매우 무거운 주제들을 이야기했다
(바이든 정책 종료 , 남부 지역 국가 비상사태 선언 , 파나마 운하 , pc 정책 폐지 , 에너지 비상사태 등등)
입에서 전쟁 얘기 나올때마다 식겁했다 그럴정도로 무거운 주제를 이어갔기에 생각이들었다..
여기서 과연 비트코인이야기가 나올까?..? 뜬금없이..?
그리고 그 '발언'은 나오지않았고 실망 매물은 쏟아진것같다
그렇기에 -4%나 되는 하락흐름으로 마감했던것으로 추측
그리고 이런 하락 덕분에 이야기가 많이나왔다 무슨얘기냐면 재료 소멸...
뭔 .. 말도안되는..
일단 트럼프 대선 공약으로 70k > 100k 만들었다 .....
그리고 주말에 밈코인까지 출시하면서 비트코인 시장내 파급력과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런 퍼포먼스를 보인 사람을 단순히 취임식때 발언 안했다고 재료소멸?
....
....
말같잖은 소리다
그냥 그날 떡고물 안떨어져서 떨군거다
시장에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면 바로 이해했을거라 생각함
취임식은 끝났고
앞으로는 공약에대한 행보가 더욱 중요된 상황이다 이제부터 시장 체크가 가장 중요한
(거기에 추가적으로 나올 수 있는 변수까지...)
이부분에대해 앞으로도 자세히 다룰테니 팔로우 부스트 부탁드립니다
(시장 분석하는 채널이 거의 나밖에 없던것같은데..?)
아 차트분석은 오늘 안올림
전일 휴장영향탓에 시장 전일 보다는 변동성이 높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호흡 한번 가져가며 오늘 까지 관망하고 내일부터 기술적 관점 서술하겠음
긴글 읽어주셔 오늘도 대단히 감사
'' 날아오는 모든 공에 스윙을 할 필요가 없다. ''
"The stock market is a no-called-strike game. You don't have to swing at everything-you can wait for your pitch. The problem when you're a money manager is that your fans keep yelling, 'swing, you bum!"
-워런버핏
BTC_시즌종료 2개월전2~4월중에 피날레 도달.
그후 시즌 종료
자 어떻게 될까요?
같이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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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9 상황 기록미국 연준이 왜 그리 급하게 금리를 내렸었는지 의문이었다.
인플레가 여전히 심각한데도
왜 급하게 내리는지 근거를 말해주지도 않고 내렸었다.
경제가 좋다면서 왜 금리를 빅컷하나? 라는 질문에 대답을 못 했다.
사람들은 연준이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다들 의심해왔고
시간이 지난 지금와서 가장 유력한 원인은
미국 은행들의 상태가
아직도 심각하게 안 좋은듯 하다.
23년의 은행사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국채가격 하락으로 인한
은행들의 미실현손실이 여전히 심각하여
연준이 금리를 빠르게 내리고 싶어하는데
인플레 때문에 내리지 못 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다가오는 주에
1. 트럼프 취임
2. 일본 금리 상승
이 두가지 이벤트가 모두
미국 국채에 아주 나쁜 소식이다.
게다가 아주 심각하지는 않지만
조금 심각한 문제로
LA 산불로 인해서 보험사들이 국채를 팔아야할지도 모른다.
은행들의 미실현손실은
국채만기까지 버티면 문제가 아니지만
국채를 팔아야하는 상황이 오게되어서 실현해야하는 손실이 되는경우에
연쇄파산이 일어나게 된다
투자의 고리가 얼마나 연결되있는지 모르기에
08년처럼 하나의 도미노가 쓰러질 경우
어디까지 무너질 지 모른다
말단으로 갈수록 레버리지가 커지기 때문에
오징어 머리를 잡고 흔들면 몸통과 다리 전부가 다 출링이게 되는 것과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이것을 나만 보는것이 아니고
요즘 월가투고글 보면 다른자들도 이것을 생각하고 있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