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Start Trading with Technical Analysis (Beginner Guide KR)기술적 분석으로 트레이딩을 시작하는 방법 (초보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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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을 시작하기 전에 왜 지지·저항부터 이해해야 할까?
코인이나 주식을 단 한 번이라도 매수,매도하기 전에,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개념이 바로 지지(Support)와 저항(Resistance) 입니다.
이 개념의 뿌리는 사실 거창한 것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경제 법칙 에 있습니다.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멈추거나, 튕기듯 반등하는 것은 우연이 절대 아닙니다.
그 자리가 바로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수요)”과
“팔고 싶어 하는 사람들(공급)”이 집중적으로 부딪히는 구간 이기 때문입니다.
매수세가 반복해서 이기는 자리 → 지지 구간 이 됩니다.
매도세가 계속 우위를 점하는 자리 → 저항 구간 으로 굳어집니다.
특히 24시간 365일 열려 있고,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런 지지,저항 구간이
거친 변동성 속에서도 의지할 수 있는 “기준점” 역할을 해 줍니다.
우리는 차트에 아무 선이나 긋는 게 아니라,
사실 이렇게 묻고 있는 셈입니다.
“과거에 이 가격 부근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지지·저항을 읽는다는 건 곧, 수요와 공급
그리고 군중 심리의 발자국을 차트 위에서 읽어내는 일입니다.
그래서 지지,저항을 이해하는 것 은
코인이나 주식을 “꾸준히” 트레이딩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기초 스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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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 저항은 “가격이 많이 닿은 곳에 그냥 선만 긋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과거의 가격 움직임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지·저항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구간 에는 항상
“누군가의 이해관계가 진하게 걸려 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참여자는 그 가격대 근처에서 큰 물량을 매수 해서
자신의 평단가를 방어해야 하는 입장일 수 있고,
또 다른 참여자는 그 구간에서 조용히 매집을 이어가고 싶은 입장 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가격이 다시 그 구간으로 내려오면
그 주변에서 매수 주문이 쌓이며, 자연스럽게 지지 구간 이 만들어집니다.
반대로,
어떤 참여자들은 특정 가격대를 “물량을 던지기 좋은 자리” 라고 보고 매도 주문을 쌓아 놓고,
예전에 그 근처 고점에서 물린 사람들은
그 구간만 오면 본전 혹은 약손절이라도 하고 싶어 합니다.
→ 그 결과 그 자리는 저항 구간 이 되고,
가격은 그 위로 올라가기가 점점 버거워집니다.
이게 바로 어떤 구간들이
과거에 반복적으로 지지,저항 역할을 했던 이유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꼭 던져야 할 다음 질문이 있습니다.
“1~2년 전에 형성된 지지,저항선이 지금도 여전히 유효할까?”
이 질문이 왜 중요할까요?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차트에는 가격 축(Y축) 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 축(X축) 도 함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레벨을 지키던 플레이어들이
이미 포지션을 줄였거나 완전히 정리했을 수도 있고,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구성이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졌을 수도 있고,
가격이 그 레벨을 위아래로
여러 번 돌파하고 이탈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과거만큼의 의미가 희석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지,저항을 볼 때는,
“예전에 많이 닿았던 자리인가?”만 볼 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수요와 공급이 모일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를 함께 물어봐야 합니다.
다시 말해, 단순히 “어디에서 반응했었지?”에 그치지 않고,
“지금도 시장이 이 가격대를 중요하게 생각할 이유가 남아 있을까?”를 같이 고민하는 쪽이
좀 더 성숙한 트레이더의 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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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지·저항을 정의하는 기준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과거에 가격이 여러 번 닿았던 자리”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이 아니라,
강한 상승 또는 강한 하락이 나온 이후 ,
가격이 처음으로 강하게 되돌림(조정/반등)을 준 자리 에
더 집중해서 보는 접근입니다.
이 구간들이 왜 중요할까요?
바로 이 자리가
“가장 최근 기준으로, 수요와 공급이 가장 격렬하게 부딪힌 구간”
이기 때문입니다.
큰 상승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눌렸다가 매수세가 붙어버린 구간이라면 →
그 가격대는 여전히
“여기까지 떨어지면 싸다, 적극적으로 사겠다”
라고 보는 매수자들이 살아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큰 하락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튀어 올라간 구간이라면 →
그 가격대에서는
“여기까지 올라오면, 나는 이 구간에서 팔겠다”
라고 보는 매도자들이 버티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차트에는 가격 축(Y) 뿐만 아니라
시간 축(X)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지지,저항을 볼 때
“예전에 여러 번 닿았던 가장 오래된 레벨”보다는
“가장 최근에 시장이 강하게 반응한 레벨”을 더 중요하게 보는 쪽이
훨씬 논리적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지지선은 , 시간이 지나면서
그 자리를 지키던 주체들이 이미 포지션을 털었을 수도 있고,
시장 참여자 구성이 완전히 바뀌었을 수도 있으며,
수차례의 돌파와 이탈을 거치며
의미가 사실상 많이 흐려졌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가장 최근에 형성된 지지·저항 구간은
최신의 수요·공급 상태가 반영되어 있고,
지금 이 순간의 시장 참여자들이
실제로 어디에서 사고, 어디에서 파는지 를 보여 줍니다.
그래서 이런 구간들을
가격과 시간, 두 축이 모두 살아 있는
“더 살아 있는 레벨”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실제 매매에서는,
아주 오래전 레벨에 집착하기보다는, 먼저
최근의 큰 상승/하락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되돌림이 나온 지점 들을 체크해 두는 것이,
지금 시장에서 실제로 살아 있는 수요·공급을 읽고
의미 있는 지지,저항을 찾는 데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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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장을 분석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아무리 “최근에 형성된” 지지,저항이라도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순간 그 레벨도 결국 깨지고,
가격은 새로운 구간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새로운 지지,저항을 다시 그려 주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작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그림에서처럼 “최근의 지지·저항을 기준으로 박스를 나눠 보기” 만 해도
지금 가격이 단기적으로
“비싼 자리인지, 싼 자리인지”를 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가 바로 패러럴 채널(Parallel Channel) 입니다.
위쪽 절반은 프리미엄 존(Premium Zone)
아래쪽 절반은 디스카운트 존(Discount Zone)
으로 나눠서 보는 방식입니다.
1. 프리미엄 vs 디스카운트 – “위치”를 먼저 보는 습관
이렇게 구간을 나누면,
차트를 열자마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단 하나입니다.
“지금 가격은, 이 박스 안에서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가격이 프리미엄 존에 있다면?
→ 최근 박스/추세 구간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비싼 자리 에 와 있다는 뜻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롱을 추격하기보다는
이미 들고 있는 포지션의 익절·분할 청산 을 고민하거나
새로운 돌파 롱보다는, 되돌림 숏·조정 구간 을 노리는 쪽이
더 자연스러운 시나리오일 수 있습니다.
가격이 디스카운트 존에 있다면?
→ 같은 박스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싼 자리 에 와 있다는 뜻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상위 타임프레임 추세가 상승이라면
저점 매수(롱 진입)를 우선적으로 고려 해 볼 수 있고,
이미 숏을 들고 있다면
수익 확정 또는 리스크 축소 를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즉, 프리미엄/디스카운트 구분은
“지금 이 가격대에서는 롱 쪽이 더 유리한가,
숏 쪽이 더 유리한가?”
를 빠르게 걸러주는
‘하나의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2. “좋은 위치”에서만 싸우는 연습
많은 초보자들이 하는 대표적인 실수는,
위치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눈앞에 보이는 몇 개의 캔들만 보고 진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미 프리미엄 존 상단 근처인데도
→ 초록 봉 몇 개 보고 FOMO에 롱 추격
이미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인데도
→ 빨간 봉 몇 개 보고 공포에 숏 추격
이런 식으로 매매하면
처음부터 리스크–리워드(RR) 구조가 꼬이게 됩니다.
손절을 짧게 두기 힘들고,
수익 목표는 제한적인 구간에서 싸우게 되고,
처음부터 불리한 자리에서 진입한 셈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패러럴 채널로 박스를 나누고 나면
생각하는 순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먼저 위치를 본 다음에
그 다음에 진입 신호(패턴, 캔들, FVG, 구조 전환 등)를 찾는 것
이 사소해 보이는 순서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아무 데서나 버튼 누르는 매매”
에서
“좋은 자리에서만 싸우는 매매”
로 퀄리티가 확 달라집니다.
3. 수요·공급 관점에서 다시 보기
이걸 조금 더 이론적으로 보면,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 는
최근 기준으로 시장이
“여기까지 떨어지면 싸다고 본 가격대”
이기 때문에,
수요(매수 주문)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 이 높은 자리입니다.
프리미엄 존 상단 근처 는
시장이
“여기까지 올라오면 비싸다고 본 가격대”
로 보고 있기 때문에,
공급(매도 주문)이 다시 쏟아질 가능성 이 높은 자리입니다.
즉, 패러럴 채널로 프리미엄/디스카운트 구간을 나누는 작업은,
복잡한 인디케이터 하나 없이,
오로지 가격 위치만으로
최근의 수요·공급 균형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지를
한눈에 보여 주는 셈입니다.
4. 한 줄 요약
지지·저항을 얇은 선 하나 가 아니라, 하나의 영역(Zone) 으로 보고,
그 영역을 패러럴 채널로 프리미엄 / 디스카운트 로 나눈 뒤,
먼저 “어느 쪽이 유리한가(롱인가, 숏인가)”를 결정하고,
그 다음에야 비로소 구체적인 진입·청산 신호 를 찾는 것.
이렇게만 바꿔도,
“오늘은 어디가 싸고, 어디가 비싼지”
가 머릿속에서 훨씬 선명해지고,
애매한 중간값에서 들어갔다가 멘탈 털리는 매매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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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프리미엄 존에 있는데
RSI가 ‘과매도’ 신호를 준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보조지표는 뒤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니,
지금은 RSI를 “가끔 차트의 고점·저점을 표시해 줄 수 있는 도구” 정도로만 이해하셔도 충분합니다.)
많은 초보자들은 이런 상황에서
즉시 이렇게 생각합니다.
“RSI가 과매도네 → 싸졌네 → 롱 들어가야겠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프레임으로 보면,
이 상황은 위치(Location)와 지표(Indicator)가 서로 다른 얘기를 하는 상태 입니다.
위치 관점 (프리미엄 존)
→ “최근 박스 기준으로 여긴 비싼 자리다.
→ 여기서는 새로 롱을 추격하기보다는,
익절·분할청산, 반등 숏,
혹은 더 싼 자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쪽이 자연스럽다.”
RSI 관점 (과매도)
→ “단기적으로 가격이 많이 눌렸으니
단기 반등이 나올 수도 있겠다.”
그래서 프리미엄 존 안에서 나온 RSI 과매도 는
대부분 이런 의미에 가깝습니다.
“비싼 자리 안에서 나오는 단기 눌림”이지,
“구조적으로 싼 자리에서 나오는 매수 기회”와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이 신호는 큰 하락 추세나 분배 구간 안에서 나오는
그저 일시적인 반등 중 하나 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RSI 과매도가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 에서 나온다면?
→ “싼 자리 + 과매도 신호” 가 겹치는 셈이라,
조금 더 의미 있는 단기 저점을 만들어 줄
후보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100% 확률을 준다는 뜻은 아니지만,
위치(싸냐, 비싸냐)와 신호(과매도·과매수)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지 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확률을 꽤 많이 내 쪽으로 당겨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먼저 위치(프리미엄/디스카운트)를 확인 하고,
그 다음에 RSI, MACD, Stoch 같은 오실레이터 신호를 보조 확인용 으로 쓰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이 정도 한 가지만 기억하셔도 좋습니다.
“위치가 좋은 곳에서만, 지표 신호를 진지하게 고려하자.”
이 간단한 필터 하나만 써도,
“지표가 과매도라서 비싼 자리에서 억지로 롱 진입”
“지표가 과매수라서 싼 자리에서 패닉 숏 진입”
같은 충동적인 매매를
상당히 많이 걸러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RSI를 포함한 여러 보조지표들을 다루면서,
어떻게 진입·손절·익절 플랜을 구체화할지도 함께 이야기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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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말 중요한 질문은 아주 단순합니다.
“지금 이 가격대는 비싼가, 싼가?”
조금 다른 말로 표현하면,
“지금 이 자리는
매도(공급)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 ,
아니면
매수(수요)가 다시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 ?”
라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이 질문에 먼저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몇 가지 핵심 포인트로 압축하면
지지·저항을 얇은 선이 아니라, 실제로 수요·공급이 부딪힌 ‘구역(Zone)’ 으로 보기
그 구역을 기준으로 프리미엄(비싼 구간) / 디스카운트(싼 구간) 을 나누기
그 안에서 먼저 “어느 쪽에서 싸워야 유리한가(롱/숏)”를 결정 하고,
그 다음에야 비로소 인디케이터, 패턴, 캔들 신호를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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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트레이딩을 시작할 때 이렇게 묻습니다.
“어떤 지표가 제일 좋나요?”
“승률 제일 높은 패턴이 뭐죠?”
하지만 조금만 경험이 쌓이면, 결국 같은 결론에 도달합니다.
“어디에서 들어가느냐(위치)가
무엇으로 들어가느냐(신호)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좋은 위치에서 진입하면
손절을 상대적으로 짧게 둘 수 있고,
같은 수익도 훨씬 덜 불안하게 홀딩할 수 있으며,
설령 손절이 나더라도
“논리적인 자리에서 진입했다”
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훨씬 덜 흔들리고 복기도 쉬워집니다.
나쁜 위치에서 진입하면 :
지표가 아무리 좋아 보여도, 손절 폭이 넓어지기 쉽고,
조금만 가격이 역행해도 멘탈이 크게 흔들리고,
수익 구간에서도 “언제 뒤통수 맞을지 모른다”는 불안 때문에
끝까지 들고 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다음과 같은 체크리스트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최근에 가격이 명확하게 반응했던 지지·저항 구역 을 찾습니다.
그 구조를 기준으로 패러럴 채널 또는 박스 를 그립니다.
그 박스를 프리미엄 존(윗부분) / 디스카운트 존(아랫부분) 으로 나눕니다.
가장 먼저 확인합니다.
“지금 가격은 프리미엄 쪽에 있는가, 디스카운트 쪽에 있는가?”
그 다음에야 비로소,
RSI·MACD·스토캐스틱 같은 오실레이터,
패턴, 구조 전환, FVG, 캔들 패턴 등을
보조 도구(2차 확인용) 으로 활용합니다.
프리미엄 존 상단에서 롱 추격을 하지 않고 ,
디스카운트 존 하단에서 숏을 추격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여러분의 매매 퀄리티는 눈에 띄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결국 차트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아주 직관적입니다.
“지금 이 가격대는,
최근 구조를 기준으로 봤을 때
사람들이 사고 싶어 하는 ‘싼 구간’인가 ,
아니면
사람들이 팔고 싶어 하는 ‘비싼 구간’인가 ?”
이 질문에 먼저 답할 수 있다면,
그 다음에 따라오는
RSI, MACD, FVG, 패턴, 오더블록, ICT 개념 등등
모든 도구들은
“의미 있는 위치에서 쓰는 보조 도구” 가 됩니다.
랜덤한 차트 위에, 랜덤한 신호를 쌓아 올리는 게 아니라요.
반대로,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 채
지표와 개념만 계속 덕지덕지 붙이다 보면,
화면은 점점 복잡해지는데,
계좌와 멘탈은 서서히 닳아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섹션에서 단 한 가지만 가져가신다면,
이 문장만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먼저 물어보자, 지금 이 자리는 비싼가, 싼가?”
이 한 가지 질문만 제대로 습관화해도,
여러분이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기 직전에
트레이딩의 질이 한 단계는 확실히 올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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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포함
하루 거래 계획: 감정 매매에서 시스템 매매로하루 거래 계획: 감정 매매에서 시스템 매매로
새 전략이 필요한 경우보다,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이 없는 경우가 훨씬 많다.
계획 없이 매매를 시작하면 흐름이 비슷하다. 차트를 켜고, 눈에 띄는 양봉이나 음봉 하나에 시선이 꽂힌다. 클릭이 나가고, 이어서 또 한 번 주문이 나간다. 머릿속에서는 “감이 온다”는 말이 떠오르지만, 저녁에 기록을 열어보면 서로 전혀 관련 없는 거래들이 섞여 있다.
하루짜리 계획은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대신 혼란을 줄인다. 시장 상황, 관심 종목, 리스크, 손실 한도, 거래 횟수, 마무리 정리까지 한 번에 묶어두는 역할을 한다.
하루 계획의 뼈대
실제로 쓰기 편한 구조는 다음 다섯 부분이다.
상위 타임프레임에서 보는 시장 정리
당일에만 집중할 종목 리스트
리스크와 손실·거래 한도
시나리오와 진입 체크리스트
장 마감 후 리뷰
세부 내용은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도 된다. 종이에 적혀 있느냐, 아니면 머릿속에서만 맴도느냐가 더 중요하다.
상위 타임프레임: 하루의 배경 설정
시작은 1분봉이 아니라 4시간봉, 일봉, 주봉에서 한다. 그곳에서 큰 흐름, 여러 번 막힌 자리, 강한 파동이 보인다.
간단한 메모 양식을 만들어 두면 좋다.
기준이 되는 주요 자산의 상태, 예를 들어 BTC나 지수
현재 구간이 추세 구간인지, 박스 구간인지
대형 자금이 개입할 가능성이 높은 가격대
표현은 구체적일수록 도움이 된다. “강세장 같다”가 아니라 “최근 저점이 세 번 연속 상승, 조정 폭이 얕고 매수 반응이 빠르다” 같은 식이다.
관심 종목 리스트: 모든 코인을 쫓지 않기
다음 단계는 오늘 실제로 매매할 종목을 고르는 일이다. 특히 경험이 적을수록 리스트를 짧게 가져가는 편이 낫다. 두세 개면 충분하다.
선정 기준은 단순해도 된다.
최근 며칠 사이에 눈에 띄는 움직임이 존재
구조가 어느 정도 읽히고, 완전한 노이즈처럼 보이지 않음
진입과 청산이 크게 부담되지 않을 만큼 유동성이 있음
한 번 정한 리스트만 바라보면, 옆에서 급등한 코인이 있어도 흔들림이 줄어든다.
리스크와 한도: 본인으로부터 계좌를 지키기
여기서 숫자가 등장한다. 재미는 없지만, 계좌가 오래 살아남는 핵심이다.
기본 항목은 다음 정도로 충분하다.
계좌 대비 1회 거래 손실 비율
하루 동안 허용할 수 있는 최대 손실, R 단위 혹은 % 단위
하루 최대 거래 횟수
예를 들어, 1회 거래당 1%, 하루 –3R 도달 시 거래 종료, 최대 5회 진입 등으로 정할 수 있다. 이 선을 넘는 순간, 차트가 아무리 좋아 보여도 그날은 끝이다.
규칙이 있다고 해서 매번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수치가 정해져 있으면 어긴 날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이후에는 “왜 그날은 선을 넘었는지”라는 분석이 가능해진다.
시나리오와 진입 체크리스트
배경과 숫자가 정리되면, 이제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적을 차례다. 많을 필요는 없고, 명확한 것이 중요하다.
각 종목별로 1~2개의 시나리오면 충분하다.
가격 결정을 기대하는 핵심 구간
예정 방향(롱 또는 숏)
진입 방식: 돌파, 되돌림, 반등
손절 위치와 목표를 R 단위로 표현
예시: “ETHUSDT, 4시간봉 상승 흐름, 1시간봉 저항 아래 박스. 상단 돌파 시 롱, 손절은 박스 하단 이탈 시, 2~3R 목표, 신고가 부근에서 일부 청산.”
이 안에 짧은 체크리스트를 한 줄 추가한다.
상위 타임프레임 방향과 같은 방향인지
손절이 ‘불편한 자리’에 놓였는지, 단순히 멀리만 둔 것은 아닌지
리스크 규칙을 벗어나지 않는 포지션 크기인지
직전 손실에 대한 보복성 진입이 아닌지
한 줄이라도 아니라고 느껴지면, 진입을 미루는 편이 낫다.
장 마감 후 리뷰
하루를 마무리하는 리뷰는 길 필요가 없다. 대신 솔직해야 한다.
진입·손절·청산이 표시된 차트를 저장하고, 옆에 짧게 적는다.
사전에 시나리오를 세웠는지
실제 움직임이 계획과 어느 정도 맞았는지
좋은 결정이 나온 구간은 어디인지
감정이 개입된 순간은 어디였는지
이런 기록이 몇 주 쌓이면, 반복되는 패턴이 눈에 들어온다. 자주 성공하는 셋업과 계속 계좌를 깎아먹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분리된다.
이 흐름에서 인디케이터의 역할
지금까지의 내용은 맨 차트만 가지고도 충분히 수행 가능하다. 많은 트레이더는 여기에 여러 타임프레임의 추세와 구역, 변동성, 손익비를 한 번에 표시해 주는 인디케이터를 붙인다.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알림을 보내도록 설정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도구들은 반복적인 정리를 기계에 넘겨 주고, 사람은 계획과 리스크에 집중할 여유를 얻는다. 마지막 버튼을 누르는 책임은 그래도 사람 쪽에 남아 있다.
[서버린] 2025년 12월 9일 비트코인 상승 관점 공유제가 제시하는 관점들을 맹목적으로 따라 하는 행위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디어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방향성 제시’일 뿐, 특정한 행동을 지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제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매매하고자 하신다면,
제가 제시한 방향과 일치하는 흐름이 나타날 때에는 점진적으로 물량을 늘리고,
반대로 움직일 경우에는 과감히 물량을 줄이는 등 유동적으로 대응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본 아이디어는 제가 설정한 시간 프레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너무 짧은 프레임에서는 제 아이디어를 적용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더 긴 관점에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스스로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 원칙을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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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부스트와 따뜻한 코멘트는 서버린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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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서버린입니다.
12월 9일 기준 비트코인의 상승 아이디어를 공유드립니다.
서버린은 10월 6일의 최고점을 성공적으로 포착한 이후 줄곧 하락 관점만을 유지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는 운이 따랐고, 여러 차례 시장의 하락 흐름을 정확히 짚어내며 아이디어를 적중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 3개월 만에, 이번에는 상승 가능성이 열리는 지점에 대해 처음으로 말씀드립니다.
10월 6일 이후 이어진 장기 조정이 정확히 어디에서 마무리될지 단언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려움의 연속 위에서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고 최선의 판단을 내리는 것이 트레이더라고 생각하기에, 시장을 면밀히 분석하여 반등점을 찾아내려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최근 그 지점들 가운데 하나에서 여러 기술적 근거가 동시에 확정되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반등 신호가 미약하게나마 현실화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물론, 이 구간에서 상승 흐름이 전개된다 하더라도 그 강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명확히 측정하기 어렵습니다.
소폭의 상승으로 끝날 수도 있고, 운이 따른다면 보다 강한 반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지금 반등이 발생할 확률이 큰 지점에 진입했다는 것을 먼저 인지해야 합니다.
그 이후의 흐름.
즉, 상승이 얼마나 길게 이어질 것인가는 차후에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먼 미래를 지금 예단하려는 태도는 오히려 분석을 흐릴 뿐입니다.
아래는 이번 반등을 뒷받침하는 주요 근거들입니다.
-기술적 근거 상세 분석
1) 1.902 DEEP CRAB 패턴의 완성 구간 도달
Deep Crab 패턴에서는 1.618 또는 1.902 지점이 반전 구간으로 간주되며,
특히 BC 확장과 XA 비율이 동시에 수렴할 경우 강한 되돌림 구조가 형성됩니다.
이는 시장이 의미 있는 반등을 시도할 수 있는 전형적인 패턴 조건과 일치합니다.
2) Fibonacci 0.618 ~ 0.886 주요 되돌림 구간의 중첩
중기 추세의 기준이 되는 0.618 ~ 0.886 레벨이 현재 가격 근처에서 서로 중첩되며
강력한 매수 방어 구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 구간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방향 전환의 기준선으로 작동해 왔고,
이번에도 동일한 반응이 발생할 충분한 확률적 배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3) 시장 구조 변화의 초기 신호 포착
가격이 낮아지는 중에도 하락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으며,
거래량 구조상 과매도 구간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흡수 패턴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 확정적 반전 신호는 아니지만, 반등을 준비하는 초기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전략 및 목표가
이러한 근거를 종합하여 이번 반등의 평균 목표 구간을 92,450 USDT로 설정했습니다.
실제로 상승 움직임이 전개될 경우 해당 구간에서 홀딩 지속 여부를 재평가할 예정입니다.
상술한 기술적 근거를 기반으로 롱 포지션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후 시장 움직임과 지표 변화에 따라 포지션 관리 방안을 추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버린 드림.
크립토 포트폴리오 분산 체크리스트크립토 포트폴리오 분산 체크리스트
시장에 불이 붙으면 자본을 한 코인에 몰아넣고 싶어진다. 순간의 선택으로 계좌가 빠르게 커질 수 있다. 같은 속도로 녹기도 한다. 분산은 수익을 마법처럼 키우는 기술이 아니다. 한 번의 실수가 계좌 전체를 무너뜨리지 않게 하는 안전장치에 가깝다.
크립토에서 ‘분산’이 의미하는 것
코인 세 개와 스테이블 한 개를 들고서 이미 충분히 나눴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조금 더 세분화해서 보는 편이 도움이 된다.
자산 유형: BTC, 대형 알트, 중소형 알트, 스테이블코인
포트폴리오 내 역할: 방어, 성장, 고위험
섹터: L1, L2, 디파이, 인프라, 밈, 테마 코인
수익 원천: 현물, 스테이킹, 디파이, 파생상품
한 구역에 무게가 쏠릴수록 한 가지 시나리오에 계좌가 휘둘리기 쉽다.
새 코인을 담기 전 체크리스트
1. 비중
단일 코인은 전체 자본의 5~15%를 넘지 않는다
고위험 포지션의 합계는 감당 가능한 손실 구간 안에 둔다
2. 섹터 리스크
새 코인이 이미 가진 리스크를 그대로 반복하지 않는지 확인한다. 같은 섹터, 같은 체인, 같은 뉴스 트리거인지 본다
포트폴리오에 디파이 토큰이 이미 가득하다면 비슷한 구조의 토큰을 한 개 더 넣어도 성격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
3. 유동성
평균 일 거래대금이 출구를 막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지 본다
작은 거래소 한 곳이 아니라, 최소 두세 개 메이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조용한 장에서도 스프레드가 지나치게 벌어지지 않는다
4. 가격 히스토리
한 번 이상의 강한 조정장을 버틴 차트인지 본다
뉴스에 대한 반응, 매집 구간, 조정 구간이 구분되고, 단일 수직 상승만 있는 코인은 피한다
작은 덤프에도 계좌 전체가 흔들릴 만한 위치에만 머무는 가격대는 경계한다
5. 카운터파티 리스크
자산 보관 위치가 명확해야 한다. 중앙화 거래소, 개인 지갑, 디파이 프로토콜 중 어디에 있는지 정리한다
한 거래소, 한 관할 구역, 한 스테이블코인에 자본이 몰리지 않게 나눈다
상장폐지, 출금 제한, 기술 문제에 대한 대략적인 대응 시나리오를 미리 적어 둔다
6. 보유 기간
진입 전에 스캘핑, 스윙, 중기, 장기 중 어느 구간인지 정한다
목표가와 손절, 보유 기한이나 논리가 깨지는 조건을 텍스트로 써 둔다
구조를 자주 갈아엎지 않는 법
분산은 규칙을 자주 바꾸지 않을 때 힘을 발휘한다. 예를 들어 이런 기본 틀을 만들 수 있다.
코어: BTC와 대형 알트 50~70%
성장: 중형 알트와 뚜렷한 테마 코인 20~40%
실험: 소형 알트와 새로운 스토리 5~10%
현금 및 스테이블: 신규 진입을 위한 대기 자금
이후에는 큰 변동이 와도 이 비율로 되돌리는 리밸런싱이 주된 작업이 된다.
도구에 대한 짧은 한마디
어떤 트레이더는 이런 체크리스트를 노트나 엑셀에 적어 두고, 어떤 트레이더는 지표를 통해 유동성, 변동성, 상관관계를 한눈에 보는 방식을 선호한다. 형식보다 중요한 점은, 그 도구가 매수 전 같은 항목을 빠르게 점검하게 도와주고 차트 앞에서 쓰는 시간을 줄여 준다는 점이다.
마지막 객차에 뛰어들기: 늦은 진입이 계좌를 망치는 순간마지막 객차에 뛰어들기: 늦은 진입이 계좌를 망치는 순간
차트가 이미 한쪽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다.
양봉이나 음봉이 줄을 서고, 커뮤니티에는 수익 인증이 올라온다.
머릿속에는 "나만 놓쳤다"는 생각이 생긴다.
이때 매수나 매도 버튼은 거래 계획이 아니라 FOMO에서 나온다.
이 글은 그런 늦은 진입을 어떻게 알아보고 줄일지에 대한 정리다.
차트에서 보이는 마지막 객차 패턴
몇 가지 특징이 반복된다.
뚜렷한 조정 없이 한 방향으로 이어지는 긴 캔들 시퀀스
이전 구간보다 빨라진 속도와 변동성
가격의 극단 근처에서 진입, 뚜렷한 레벨과의 연결 부족
손절 위치가 애매하고, 상황에 따라 자꾸 옮겨진다.
자신의 시스템보다 다른 사람 수익에 더 시선이 간다.
이 순간에는 "시장 반응"만 있고, 사전에 만든 시나리오는 작동하지 않는다.
왜 이런 진입이 계좌에 부담을 준다
리스크 대비 기대 수익이 불리하다 .
고점이나 저점 근처에서 들어가면 남은 거리보다 손절까지 거리가 더 커진다. 손절을 멀리 두고 버티려는 충동이 생긴다.
큰 손들은 그 구간에서 이익 실현을 자주 한다 .
그들은 훨씬 아래나 위에서부터 물량을 쌓았다. 개인이 진입하는 자리에서 비중을 줄이는 경우가 많다.
전략의 통계가 흐려진다 .
원래 계획대로 레벨에서만 진입했다면 한 가지 시스템의 데이터가 쌓인다. 중간중간 감정적인 추격 매매가 끼어들면 전체 승률과 손익비 해석이 어렵다.
내가 마지막 객차를 쫓는 중인지 확인하는 법
몇 가지 질문으로 스스로를 체크할 수 있다.
이 종목이 오늘 아침 관찰 리스트에 있었는가.
아이디어가 차트 분석에서 나왔는가, 아니면 뉴스/채팅에서 갑자기 생겼는가.
"여기서 틀리면 무조건 나간다"라는 손절 구간이 명확한가.
짧은 시간에 여러 타임프레임을 정신없이 넘기고 있지는 않은가.
머릿속 멘트가 "다들 이미 타고 있는데 나만 없다"에 가까운가.
두세 개만 겹쳐도, 시스템 트레이드보다는 감정 매매일 가능성이 크다.
FOMO를 줄이는 간단한 규칙
감정을 직접 없애기보다는, 행동을 묶는 규칙이 도움이 된다.
"계획 없는 진입 금지"
장 시작 전에 세운 시나리오에 없는 매매는 자동으로 보류한다. 급등/급락 중에 떠오른 새 생각은 먼저 메모에만 적는다.
이동 거리 제한 두기
핵심 레벨에서 일정 퍼센트 이상 멀어지면 신규 진입을 하지 않는다고 정한다.
예: "레벨에서 3~4% 이상 단번에 움직이면 그날 추격 진입은 하지 않는다."
충분한 자리에서만 진입하기
과열된 캔들 한가운데가 아니라, 매수·매도 결정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만 기회를 찾는다.
급등·급락 직후 짧은 휴식
큰 움직임이 나온 뒤 5~15분간은 신규 주문을 차단한다. 그 시간에는 차트만 보고 생각을 정리한다.
이미 움직임이 끝난 것 같을 때 할 일
"조금이라도 먹고 나오자"는 생각은 긴장만 키운다.
그보다 나은 행동은 다음과 같다.
해당 구간을 스크린샷으로 저장한다.
어느 지점에서 속도가 붙었는지 표시한다.
아침 계획에서 왜 이 종목이 빠졌는지 기록한다.
추세 조정이나 다음 파동에서 노릴 만한 자리를 차분히 찾는다.
이렇게 하면 놓친 기회가 다음 시스템 개선에 재료로 쌓인다.
버튼을 누르기 전 체크리스트
이 세트업이 오늘 세운 시나리오에 들어 있었는가.
손절 가격이 명확하고, 그 자리에서 진짜 나갈 수 있는가.
같은 리스크로 이 매매를 백 번 반복해도 괜찮은가.
지금 행동이 "전략 실행"인지, "무언가 해야 할 것 같은 불안"인지 구분이 되는가.
한 줄이라도 애매하다면, 그 진입은 마지막 객차일 가능성이 크다.
열차는 계속 온다. 계좌는 하나뿐이다.
DOCU🌎 DocuSign은 강력한 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보고서 발표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분기(10월) 강점:
매출: 8억 1,84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 예상치 상회 - 2년 만에 최고 분기 중 하나
IAM 플랫폼: 이미 2만 5천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습니다(4월 1만 명에서 증가).
보고서 발표 후 주가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이며, 여기에 투자 기회가 있을까요?
4분기 전망: 매출은 예상치 내에 있지만, 지난 분기보다 높지는 않습니다.
청구액 증가율 둔화: 2분기 강세 이후.
DOCU는 갱신으로 인한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청구액에 대한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버린] 2025년 11월 27일 비트코인 하락 관점 공유제가 제시하는 관점들을 맹목적으로 따라 하는 행위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디어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방향성 제시’일 뿐, 특정한 행동을 지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제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매매하고자 하신다면,
제가 제시한 방향과 일치하는 흐름이 나타날 때에는 점진적으로 물량을 늘리고,
반대로 움직일 경우에는 과감히 물량을 줄이는 등 유동적으로 대응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본 아이디어는 제가 설정한 시간 프레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너무 짧은 프레임에서는 제 아이디어를 적용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더 긴 관점에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스스로의 판단과 리스크 관리 원칙을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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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서버린입니다.
11월 27일 기준 비트코인 하락 아이디어를 공유드립니다.
비트코인은 최근 큰 폭의 하락을 보여주었고, 이로 인해 반등의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상황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현재 차트 구조를 면밀히 살펴보면, 제 기준으로는 상승 전환을 확신할 수 있는 핵심 조건들이 아직은 충족되지 않았습니다.
전환 신호는 머지않아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여 계속해서 차트를 주의 깊게 관찰하던 중, 현 구간에서는 오히려 단기적인 하락 압력이 더 선명하게 포착되어 하락관점을 공유합니다.
본 관점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최근 파동의 되돌림 구간에서 Fibonacci 0.786 비율이 강한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 비율은 통상적으로 고점 근처에서 매도세가 재차 강화되는 영역으로, 반등이 나오더라도 추세 전환이 아닌 조정에 그칠 가능성이 높은 구간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파동의 진행 방향을 기준으로 측정한 Trend-Based Extension 0.786 구간 역시 동일하게 저항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되돌림이 아닌, 파동의 확장 흐름에서 매도세가 구조적으로 쌓이고 있음을 의미하며, 현재 가격이 여전히 하락 파동의 연장선에 위치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파동 비율을 종합했을 때 1.902 구간에서 완성되는 Crab 패턴이 유효하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Crab 패턴의 1.902 구간은 고점 반전 가능성이 큰 지점으로 분류되며, 특히 현재와 같이 다수의 패턴·비율이 한 지점에서 겹치는 경우에는 반전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요소들이 동시에 작동하면서 현 시점에서는 상승 반전보다는 단기 하락의 가능성이 열려 있는 구간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평균 타깃가는 85,400 USDT 으로 설정하였으며, 움직임이 전개되면 해당 구간에서 홀딩의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는 상술한 기술적 근거를 기반으로 숏 포지션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후 시장 움직임과 지표 변화에 따라 포지션 관리 방안을 추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버린 드림.
XAUUSD(골드) : 과도한 이격(Over-extension)과 주요 구조적 레벨($4,150) 리테스트 현재 골드(XAUUSD)는 $4,150이라는 주요 구조적 레벨(Major Structural Level)을 돌파한 후, $4,200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의 상승이 강한 모멘텀을 동반했으나, 지지 기반을 확인하지 않은 '과도한 확장(Over-extension)' 상태로 판단합니다. 건강한 추세 지속을 위해서는 확인(Confirmation) 과정이 필요합니다.
1. 기술적 분석 (Technical Analysis)
이격 과다 (Over-extended): 현재 가격은 주요 지지선($4,150)과 큰 이격을 벌리며 상승했습니다. 매물대가 얇은 구간(Thin Liquidity)을 통과했기에, 이 갭(Gap)을 메우려는 회귀 압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핵심 키 레벨 ($4,150): $4,150 라인은 이전의 저항이자, 이제는 반드시 지켜져야 할 지지선입니다. 이 라인을 터치하지 않고 계속 오르는 것은 구조적으로 불안정합니다.
2. 시나리오 및 대응 (Trading Plan)
우리는 현재 구간에서의 추격 매수(FOMO Buy)를 지양합니다.
단기 조정 관점 (Correction): 가격이 $4,150 부근까지 눌림(Pullback)을 줄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매수 진입 시점 (Long Trigger): $4,150 레벨에 도달했을 때, 지지 반등(Bounce) 캔들이나 하위 시간봉에서의 구조 형성(Lower Timeframe Structure)이 확인될 때가 가장 합리적인 진입 시점입니다.
결론: $4,150은 상승 추세의 건전성을 검증하는 '기준점(Pivot)'입니다. 가격이 이 기준점으로 돌아올 때까지 인내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Gold – 단기 우선순위 시나리오금 가격은 상승 추세선을 주요 지지선으로 삼아 지속적인 상승 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4,247의 이전 최고점에서 거부된 후 시장은 다시 통합되기 전에 짧은 조정 주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예상 가격:
Kumo 클라우드로의 풀백 + 추세선
새로운 더 높은 저점 생성(Higher Low)
다시 나타나 4,247을 다시 테스트하기 위해 향했습니다.
이는 중요한 저항 영역입니다. 만약 이것이 돌파되면 금은 상승 추세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 통합 이유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로 인해 USD가 약세를 보이고 → 금 가격을 뒷받침합니다.
보호소 유입량이 약간 증가했습니다.
기술적 구조는 여전히 뚜렷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 하방 돌파가 없습니다.
비트 다음 지점은?안녕하세요 Gyyygg 에서 계정을 변경한 Cosu 입니다.
Gyyygg 계정이 2회 닉변한 관계로 (언제했지..)
프리미엄도 결제한 김에 닉변기회가 살아있는 계정으로 활동하려 합니다.
--------
현 상황을 보면
짚어놨던 80k에서 반등이 잘 나와준 모습이고요
저는 80.7에 모니터링하면서 포지션을 잡았고, 현재는 87k후반에서 절반 익절했습니다.
(다만 95~97까진 롱포지션 위주로 대응)
여튼 해당 반등은 95~97k 정도까지 반등 후, 하락전환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해당 구간까지 반등하지 못하고 68~73을 갈 시에는
대단위 반등을 염두에 두고 적극 매수 할 예정.
[Expanded - Flat] 비트코인은 시즌 종료가 아니다.BINGX:BTCUSDT.P
이번에 소개해드릴 확장형 플랫은 엘리어트 파동이론 심화과정 중 드물게 등장하는 내용이라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책이랑 여러번 차트 복기하면서 매매일지 꼭 쓰시기를 권장하는 구간입니다.
25년 8월의 시나리오에서 빅쇼트를 예견했던 Bearish Butterfly 가 완벽하게 적중한 뒤
2만불의 하락으로 패닉셀을 만들면서 Bearish - Pennat의 프렉탈로 확장했습니다.
이후 리테스팅을 찍고 다시 하방으로 내릴 때 정확히 1:1로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되돌림 비율이 1.65에 가깝기 때문에 Expanded Flat 일 가능성에 염두를 두고 있습니다.
러닝 플랫에서 B → C파가 5개의 폴리 파동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흔히 임펄스랑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임펄스 3파는 결코 짧은 파동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하락에서 3번째 파동이 가장 짧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상승 채널을 이탈하면서 만든 Expanded-Flat 의 C파이자 Bear-Trap 일 가능성을 높게 시사하고 있는데
이후에 확장하는 모양새를 정확히 보면서 검증이 필요하겠습니다만
24년 8월 5일의 49.3K와
25년 1월 20의 109.7K의 상승비를 대입하면
조정이 끝났을 때, 133.1K의 상승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단, 익스팬디드 플랫으로 확장하는 시나리오대로면
내년 3월까지 중기적으로 계단식 하락을 이어가며 C파가 엔딩 다이아고날의 3-3-3-3-3 파동을 끝맺을 가능성과 1차례의 추가 패닉셀이 남아있을 수도 있음을 예고할 수 있습니다.
71.1K 기준 현물로도 5 : 1의 손익비가 나오는 만큼 매수 포지션에 유리한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손익비가 크다고 해서 언제나 과욕은 금물입니다.
STRK 스타크넷 되돌림은 거의다 나왓습니다 이제 상승이네또 ~안녕하세요 반포자이입니다
STRK 스타크넷
😆빗썸 현물 분석포함
말씀드린자리에서 차트 패턴상 이 수렴 구간에서 이탈이 나온다면 한차례 눌림 타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하락이 나왔으며, 0.1511 자리까지 이탈하면서 거래량이 많이 죽은 상태입니다.
STRK 스타크넷 분석자료
👆이전 분석자료
코인스쿨에서 말씀드리는건 과열이 식은뒤 확인하고 매매하시라는게 이뜻입니다.
한차례 반등 크게 나온 알트들을 따라 붙기보다는 차트에 과열이 식은뒤
확인하고 확인한뒤 매수해도 됩니다
매력적인 매수자리로 보이는건 노란색 박스 부근 0.13 - 0.135 달러 지켜주면 상승 흐름은 이어갈 겁니다.
(빗썸 기준 195원 - 200원 )
저항라인 0.1676 / 0.1880 달러
지지라인 0.13 / 0.135 달러
리스크관리 0.12달러
#STRK
마지막으로,
상승이던 하락이던 기준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큰 손실을 줄 것이고,
기준이 있는 사람은 확률싸움에서 손익비가 좋은자리에서 대응을 하는것에 문제입니다.
무조건 한방향의 확신으로 매매를 하시면 안됩니다.
상승과 하락 모든 관점을 동시에 보면서 원하는 목표가 또는 손절가 왔을때 대응하는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배워야 할 점입니다.
코인시장은 어렵게 본다면 끝까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정답은 손익비 싸움이 됩니다.
근거에 맞게 대응하는게 핵심
구독자분들이 매일 하나라도 배울 수 있을때까지
알려드리고 수익으로 평생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겠습니다.
XRP 혼자 잘갔네? 그럼 눌림 기다린다 나는안녕하세요 반포자이 입니다
XRP 엑스알피
현물 포함 분석
XRP는 생각보다 다른 알트코인들 대비 상승폭이 잘나왔습니다
원칙상으로는 원하는 매물대 라인까지 진입한다면 롱포지션을 받는게 맞다고 보지만, 아직까지는 알트코인들이 일부 반등만 나오고 있기때문에 무리한 매수를 하지않습니다.
차트가 주요라인에서 지켜주지못하고 하락이나온다면 녹색 / 노랑색 부근에서 매수를 받아볼 생각으로 있습니다.
저항라인 2.24달러
(돌파후 안착이 중요)
주요지지 2.11 / 1.95 달러
(단기눌림이 나와도 지지를 받아야하는 구간)
🔍 보유포지션
XRP 포지션 없음
Gold -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축적하고 폭발을 기다리십시오지지선 바로 위 가격 압축 + FVG 존 지속 유지 - 구매자들은 반격을 준비하고 있나요?
XAUUSD는 상승 추세선 지지 패턴 위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는 매수가 여전히 바닥을 보호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현재 축적 영역에는 유동성 스윕이 적고 녹색 FVG가 채워지지 않았으며 구매자가 여전히 4,040~4,060 영역을 제어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가격이 계속해서 추세선을 유지하고 이치모쿠 클라우드를 능가한다면 돌파 목표는 기존 범위 상단과 미개척 유동성 영역과의 합류점인 4,133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연준이 2026년에 정책을 완화해 현금 흐름이 일시적으로 피난처 자산을 우선시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 이후 시장은 여전히 미국의 보다 명확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133 지역이 합리적인 목표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금이 상승하기 전에 갑자기 추세선을 깨뜨릴까요?
주간, 월간 예상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팔로우"를 해 두시면, 언제나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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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USDT 1D 차트)
변동성 기간이 종료되었습니다.
89294.25 이상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69000-73499.86 부근에서 지지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1W 차트)
3번 구간 이하로 하락하면서 중요한 구간은 아래 구간에 해당됩니다.
- 116259.91-119086.64
- 87814.27-93570.28
- 69000-73499.86
69000-73499.86 구간 이하로 하락하게 되면,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하락세로 전환되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매우 중요한 구간에 해당됩니다.
그러므로, 69000-73499.86 구간으로 가까워질수록 거래량이 증가하거나 1W 차트의 HA-Low 지표가 새롭게 생성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일 HA-Low 지표가 생성된다면, 그 부근에서 지지 여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기본 거래 전략은 DOM(-60) ~ HA-Low 구간에서 매수하고 HA-High ~ DOM(60) 구간에서 매도하는 것 입니다.
HA-Low 지표 부근에서 상승하여 HA-High 지표 부근으로 상승하게 되면 파동이 마감(초기화)되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반대로 HA-High 지표 부근에서 하락하여 HA-Low 부근으로 하락하게 되어도 파동이 마감(초기화)되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파동이 마감(초기화)되었다는 의미는 다시 추세를 결정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앞서 말씀드렸듯이 기본 거래 전략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다만, HA-High ~ DOM(60) 구간에서 상승하게 되면 계단식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고, DOM(-60) ~ HA-Low 구간에서 하락하게 되면 계단식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계단식 상승세의 끝은 하락이고 계단식 하락세의 끝은 상승입니다.
따라서, HA-Low 지표를 만나고 하락하는 것과 HA-High 지표를 만나고 하락하는 것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단식 하락세를 보이게 되면 분할 매수 시기에 해당되고, 계단식 상승세를 보이게 되면 분할 매도 시기에 해당됩니다.
계단식 하락세를 보일 때는 하락하더라도 머지않아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 갯수를 늘려가는 거래 방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 갯수를 늘려가는 거래 방식은 매수 단가별로 거래하여 가격이 상승하였을 때 매수 단가 금액만큼 매도하여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 갯수를 늘리는 방식입니다.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는 매수 단가가 0인 코인(토큰)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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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로 전환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지점은 1M 차트의 M-Signal 지표 이상 상승하여 가격을 유지할 때 입니다.
다만, 실제 매수를 진행해야 겠다고 생각되는 구간은 108353.0 이상 상승하였을 때 입니다.
현재 움직임으로 보면, 다음 변동성 기간은 12월 23일경입니다.
따라서, 다음 변동성 기간을 지나면서 최소 89294.25 이상에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추세를 전환하기 위한 횡보를 보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가격의 움직임으로 볼 때, 대하락장의 시작은 내년 1분기를 지나면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69000-73499.86 이하로 하락하게 되면 하락장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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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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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그림에 대한 설명입니다.
(3년 상승장, 1년 하락장 패턴)
자세한 내용은 하락장이 시작되었을 때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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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어디가 바닥일지 계산해야 할까?비트코인 바닥? 아직 한 번 더 남았다… 그래도 매수해야 하는 이유 완전 정리
안녕하세요 반포자이입니다
요즘 시장, 진짜 미쳐 돌아가고 있다
비트는 30% 가까이 미끄러지고
알트는 대부분 반토막 넘게 찍고
온갖 지표들은 “거의 다 왔다”라고 떠들지만
막상 차트는 한 번 더 내려갈 자리가 남아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우린 지금 매수를 멈추면 안 되는 구간이다
1. 지금 나온 캔들 패턴부터 확인하자 (중요 포인트)
✔️ 변곡점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망치형 캔들’ 등장
망치형·역망치형은
추세 전환 직전에 나오는 대표적인 신호
아래꼬리 길고
몸통 작고
거래량 붙을 준비하는 자리
📌 지금 비트 하루봉에 이 패턴이 나왔다는 건
“여기 근처가 변곡점”이라는 의미임
2. 근데 왜 ‘아직 바닥은 아니다’ 라고 하는가?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바닥에서 반드시 나오는 3가지가 있는데
지금은 딱 2% 부족함
1) 시장가 매수 거래량 증가 → 아직 없음
지난 24·25년 저점들은 공통점이 하나야
👉 저점 직전, 거래량이 ‘터진다’
근데 지금은?
거래량 증가 ❌
큰손들 공격 매수 ❌
고래만 천천히 매집 ⭕ (느림)
즉, 바닥 신호가 완성되려면 거래량이 빵! 터져야 한다
2) 🐳 거래소 입금량(매도 압력) → 계속 증가 중
특히 바이낸스 입금량이 줄지 않는다
거래소 입금 = “팔 준비한다”
출금 = “보관/매집한다”
지금 구조는 완전 반대
👉 매도 세력 우위가 확실함
그래서 한 번 더 눌릴 여지가 높음
3) 🔻 레버리지 비율 = 너무 높다
바닥은 항상 레버리지가 죽는다
근데 지금은?
이건 항복(카피튤레이션)이 아직 안 나왔다는 증거
3. 그러면 진짜 하락 목표는 어디까지 열어둬야 하나?
✔️ 내 기준 하단 구간은 88K ~ 86K
이유는 2가지👇
올해 3월 박스권 하단
거래소 공급량이 꺾이지 않아서 한 번 더 밀릴 가능성 높음
📌 지금보다 조금 더 빠질 가능성은 분명히 있음
4. 그래도 ‘매수는 해야 한다’
왜냐면
데이터는 아직 바닥이 아니어도 ‘바닥 근처’라는 걸 말하고 있기 때문
바닥 근처에서 해야 할 행동은 단 하나
👉 분할매수 + 시나리오 두 개로 대응
5. 지금 해야 할 실제 매매 전략
🔥 추가 하락 시
진입가 86K ~ 88K
분할매수 (2~4회로 쪼개서)
손절: 전저점 이탈 시 일부 비중 축소
🔥 시나리오 B — 반등 시
기준 가격: 98.24K
(POC + 저항대 + 하방쐐기 상단 돌파 3중 저항)
👉 98.2K 돌파 + 지지 확인되면 불타기 OK
즉,
아래면 물타기
위면 불타기
둘 다 가능한 자리다
6. 온체인데이터가 나오면 바닥 확정
📌 이게 나오면 바닥 확정이라고 봐도 된다
시장가 매수 거래량 폭발 📈
거래소 입금량 급감(특히 바이낸스)
출금량 증가 → 대규모 매집
레버리지 비율 급락 (항복)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다이버전스 확정
아직은 60~70% 정도
바닥은 거의 왔지만 딱 1방 남았다
7. 진짜 중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비트는 아직 한 번 더 눌릴 자리 남아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지금이 공격적인 매도 구간이 아니라, 분할매수 구간
그리고 시장이 98K를 돌파하는 순간
→ 매도세가 끝나고 새로운 추세 전환 시그널이 된다
👉 하락 한 번 남음 → 그래서 분할매수 해야 함 → 98K 돌파 시 불타기
👉 “지금 손절?” 절대 아님 전략만 잘 짜면 된다
마지막으로,
상승이던 하락이던 기준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큰 손실을 줄 것이고,
기준이 있는 사람은 확률싸움에서 손익비가 좋은자리에서 대응을 하는것에 문제입니다.
무조건 한방향의 확신으로 매매를 하시면 안됩니다.
상승과 하락 모든 관점을 동시에 보면서 원하는 목표가 또는 손절가 왔을때 대응하는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배워야 할 점입니다.
코인시장은 어렵게 본다면 끝까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정답은 손익비 싸움이 됩니다.
근거에 맞게 대응하는게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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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94.25 부근에서 지지 받을 수 있는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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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USDT 1D 차트)
이번 변동성 기간은 11월 22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변동성 기간을 지나면서 1M 차트의 M-Siganl 지표 부근에서 지지 받고 상승하지 못한다면, 69000-73499.86 부근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1D 차트의 HA-Low 지표 지점인 89294.25 부근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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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차트)
목표 지점으로 생각한 피보나치 비율 2.618(133889.92) 부근으로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69000.0-73499.86 이상에서 가격을 유지한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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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 차트)
HA-High 지표 이상 상승하면 계단식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계단식 상승세의 끝은 하락이기 때문에 이번의 하락은 하락세로 전환하기 위한 하락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승세와 하락세의 기준으로 1M 차트의 M-Signal 지표를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1M 차트의 M-Signal 지표 이하에서 가격을 유지한다면, 하락세로 전환되었다고 보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생각해야 합니다.
다만, BTC의 전체적인 흐름으로 볼 때, 가장 중요한 구간은 69000-73499.86 구간이기 때문에 이 구간 이하로 하락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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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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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그림에 대한 설명입니다.
(3년 상승장, 1년 하락장 패턴)
자세한 내용은 하락장이 시작되었을 때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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