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드오일 얼마까지 갈까??안냐세요
오늘은 코인말구 크루드오일 가져왔어요.
예전에 저 초주린이시절에 개뿔도 모르던시절인데.
어떤걸 보고 오! 했던게 있었어요.
다 알고있는 박스 매매라고 주가가 박스권에 있으면 아래서 사고 위에서 팔아라
그인간은 나중에 이미 그리된거 보고 그렇게 말한건데 (뇌피셜)
그당시에는 와 저렇게 박스권이 형성됐구나
다음에 어떤종목 박스형태처럼 저점 나오면 매수해야지! 했는데 개뿔 떨어져서 물렸죠
아니 박스권이고 나발이고 지나고 나서야 알지 ,
하여간 경제방송나와서 떠드는인간들치고 제대로된사람 못봤네요.
아무튼 말이 샜는데 왜이말했냐면 .크루드오일 72~82 사이 박스권이었잖아요?
이거봤으면 아니 박스권인데 72에매수 82매도 왜못해요??
이렇게 말하면서 전문가인척 하는꼴이 눈에 뻔히보여서 욕좀하려고..ㅋㅋㅋ
암튼 박스권인데요..
상승위한 발판은 82를 넘었어야했고 못넘었어요.
이전에 100불가량 깨질때 이미 63 정도의 저점은 예상됐어요.
지금 박스권은 중간파동이죠.
해서 단기 파동의 저점은 대략 73 정도 보이고요.
장기적으론 63정도의 저점이 보입니다.
어떤 종목이던 어떤 차트던간에 저점이 63으로 예상+확신 된다면 그 중간에서 반등하는거 먹겠다고 롱 치면안돼요.
전에도 글썼지만 눈으로 보이는 패러럴채널링 형성됀거같다고 위아래위아래 먹어야지 했다가 한번에 목표가까지 갈수 있는거 다들 알잖아요?
뭐 손절잘하고 아무튼 그런거 잘 하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저같이 손절못하고 맨날 물리는 사람들은 머리쓴답시고 이러면안돼요.
롱을 쳐도 최소한 반등 필요 자리가 있어요. 아무튼 일일이 말하면 한 100페이지 쓸거같으니 오늘은 여까지 쓸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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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기적인 흐름에서 강세! 무언가 큰게 오고 있다안녕하세요 ~ ㅎㅎ
오늘은 원달러 환율 차트를 가져왔습니다 최근에 나스닥 차트와 코스닥 시장이 고점이 나왔다고 말씀드리며 SQQQ 손익비 좋은 구간까지 소개해 드렸는데요
증시가 조정이 올때 달러 반등세가 나온 흐름이 보여지며, 금리 인상과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는 어려운 반면 미국의 고용 시장은 견고한데요
최근 고용 창출 지표를 살펴보면, 2022년 1월 기준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하며, 실업률도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경제 성장세가 강력하게 유지되고 있어 기업들도 고용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의 견고함에 비해 국내 증시의 경우에는 기준금리를 동결 시키는등 미국의 금리 방향과 역으로 가고 있는데요
국내는 가계부채 비율이 1860조 규모이며 타 국가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카드빚 또한 약 3조 증가한 117조 규모라 합니다.
원달러 환율의 차트는 장기 하락트랜드 내에서의 상방 돌파이후에 눌려진 가격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중 장기적인 흐름상에는 추세가 형성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어쩌면 미래에는 1000~1200원 하던 원화를 달러로 환산한 가격을 못 보게 될 지도...?
<원화 가치가 하락하는 요소>
미국 달러 강세: 미국과 한국의 무역 관계가 크기 때문에,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원화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자금 유출: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의 경제 상황에 대해 불확실성을 느끼면 자금을 빼가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합니다
한국 경제 성장률 하락: 한국 경제의 성장률이 둔화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경제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고 원화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 물가 상승이나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을 경우 원화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대안 : 실물금 실물은 원달러환율
[2월 6일 - 골드] 골드빠에 대한 생각안녕하세요 로또띠라우
우리는 몇 년 동안 주식, 코인에 많은 투자를 했었죠
그리고 작년 폭락에 대비하여 헷지 즉 위험을 피하는 수단에 많이 투자했을 것입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현재 금차트(달봉)입니다.
차트적으로는 라이징 웻지 형태가 눈에 보이는데요
주봉으로 봐도 고점을 계속적으로 낮추고 저점도 낮추는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금의 상승추세가 꺾이고 있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이는 헷지에 충실하지 못하고 있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 프레임(시간)으로 보면 금의 가치는 상승하는게 맞습니다.
공급(금의 개수)는 한정적이며 수요는 계속적으로 늘어나니까요
전 세계에 금의 개수가 얼마나 될까요?
저도 정확히 모릅니다 하지만 한정적인 금맥에서 금을 캐는 것은 모두 알고있습니다.
공급보다는 수요에 가격영향이 많이 받는것을 생각해 볼 수있겠는데요
단기적인으로는 수요가 많이 줄어들것이라고 예상되고
그에 따라서 가격의 하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딸라 이야기를 잠깐 해보자며는
딸라인덱스 차트에서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강세 이하면 약세를 이야기하는데
현재는 100의 근처죠
우리가 배따시게 주식, 코인 등등을 했을시기에는
오랫동안 100이하에 머물고 있드랬죠
딸라인덱스차트도 눈여겨 봐봅시다
이제는 돈이 어디로 흘러갈까요?
윌리엄 오닐의 컵앤핸들패턴 금에서 완벽하게 나타났습니다. 향후 4500불 전망금 장기 차트에서 강세 지속형 패턴인 컵엔 핸들 패턴이 나와, 소개해 드리고자 가져왔습니다.
<컵앤핸들 패턴 소개>
컵앤 핸들 패턴에 대해서 먼저 설명 드리면 차트 모양이 컵의 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이 패턴은 1988년 윌리엄 오닐의 저서에서 처음 소개된 패턴입니다. 윌리엄 오닐은
CAN SLIM 이라는 투자 기준을 직접 만들어 5,000 달러의 투자 원금을 1년 만에 20만 달러로 키워
서른 살의 나이에 뉴욕 증권거래소의 최연소 회원이 되었는데요 다양한 저서를 썼고, 그중 컵앤 핸들이란 패턴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기술적 패턴 중에서도 컵앤 핸들 차트 패턴은 신뢰도가 높은축에 속하며, 단기보다는 장기적인 흐름에서 나올때 확률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금 차트를 보시면 2000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첫번째 상승 그리고 하락 이후에 2013년도부터 2019년도까지의 횡보 및 매집 국면이 발생되었고,
2019년도부터 2020년도까지의 상승기로 컵의 모양이 완성 되었으며 (컵의 몸통) 현재까지 약 2년간의 하락 채널로의 컵의 손잡이 부분 까지 완성되었습니다
금 차트에서 20년에 걸쳐 형성된 이유로 신뢰도가 높다고도 볼수 있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금 차트에서 2100불 위치가 확실하게 돌파 나온다면 4500불 지점까지의 상승이 나올거라 예상 되는데요
금의 경우에는 변동성이 크지는 않고, 시계열이 긴 안전 자산임으로 상승 시계열을 충분히 잡으셔야 하며 상승 기간에서도 월간의 기간 조정도 발생되는 과거의 흐름이 있으므로,
5년에서 최대 8년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도 좋지만 조금더 높은 수익률을 원하신다면 은 투자도 적합하겠는데요
금이 대세 상승시기에서는 금과은의 비율 금은비가 1:30 지점까지 좁혀지기도 합니다. 현재는 1:80 위치로 약 2.5배 높은 상승세가 나올것으로 보여지네요 ~
세계는 처음 보는 국면에 진입한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무분별한 양적완화는 물가 상승을 초래했고, 금리인상의 결과로 부실부채가 무너지며 이상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전자산인 금과 은에 포트폴리오를 분산시켜
자산 방어에 나설시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봉은 제 아이디어에 큰 힘이 됩니다 ~ ^^
[NATURAL GAS] 큰 반등폭을 노려보자.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천연가스 글을 써봅니다.
현재 자리는 큰 하락 후 현재 월봉상 윗꼬리가 없는 음봉을 그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월20선을 깨서 아래로 하락하고 그 다음 캔들에서 윗꼬리 없는 음봉 캔들을 보이는 경우, 그 캔들에서 윗꼬리를 만들러가는 큰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령 이번 월봉캔들에서 윗꼬리없는 망치형 캔들로 마감한다하더라도, 다음 달 월봉 캔들에서 최소 월3선을 터치하러 가는 반등의 모습을 보일 확률이 아주 큽니다.
천연가스 주봉입니다.
현재 주봉캔들의 시가가 볼밴 하단 근처에서 시작하고 있고, 이평선들의 이격이 꽤나 큰 상태입니다.
이번 달 윗꼬리없는 음봉 월봉캔들을 고려하면, 현재 가격에서 조금 더 하락하더라도 매수의 자리로는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매수전략은 지금 자리에서 일정 시드의 절반을 매수하는 것이고, 만약 이 자리에서 주봉 볼밴 하단 아래로 하락한다면 그때 남은 시드들을 추가 매수하는 것입니다.
조금 공격적으로 보일 수는 있지만, 현재 자리의 경우는 주봉 캔들의 밑꼬리 없이 그냥 상승하는 가능성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 자리는 일정 마이너스는 무릎쓰고 과감하게 매수하는 전략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저는 3.5불 근처에서 매수를 들어간 상태입니다.
반등의 우선적인 목표가는 4.5불 근처로 보고 있습니다.
다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P.S 이번 년도부터 시행된 미국 과세법으로 인해서 PTP 종목에 관하여 수익/손실 상관없이 매도금액의 10%를 세금으로 내게 되었습니다. 천연가스 X2 레버리지와 인버스인 BOIL과 KOLD는 현재 3월 초까지 유예 된 상태입니다.
저는 이 안에 익절하고 나올 계획입니다. 국내 ETF/ETN은 종소세 때문에 골치아파서 미장으로 운용했었는데 .. 골치 아프게 되었네요.
천연가스 선물로 돌아갈까 생각중이긴 한데, 한창 천연가스 선물할 때 잠 못잤던 기억 때문에 다시 손대기 꺼려지네요 ^^
이번 1분기 안에는 BOIL로 익절하고 나올 계획이지만, 이 후 대체할 종목들을 찾아봤는데 찾기 쉽지 않네요.
혹시 천연가스 추종하는 괜찮은 종목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
SILVER 단기 전망 - 레인지 내로 복귀, 현재 저항구간 돌파시 $28 재도전 가능안녕하세요, 1PERCENT입니다.
지난 아이디어로 한국에 거주하고 원화를 벌면 골드와 실버로 원화가치 하락에 대한 헷지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구독자분들께 선 공개했던 실버 단기전망 공유드립니다.
현재 실버는 2년째 $21 ~ $28 사이 레인지에 갇혀있습니다.
2주 전 시장과 함께 '급락'했으나 빨간색 장기 지지구간에서 좋은 반등을 보이며 다시 레인지내로 복귀했습니다.
첫번째 시나리오 :
$22 부근 저항구간 돌파시 레인지 중앙 ($26), 이후 상단 ($28.5)까지 노려볼 수 있겠습니다.
두번째 시나리오 :
다시 레인지를 하단으로 돌파 할 경우 빨간색 $19 - $21 장기 지지구간에서 계속 매집할 기회를 주게됩니다.
세번째 시나리오 :
3. 빨간색 지지구간을 잃는다면 초록색 $13.5 - $16 지지구간까지 하락할 수 있으며, 평균 1온스당 실버의 채광비용이 $11 - $13이기에,
무지성 투자를 시작해도 될 만큼 20년도 3월 폭락장 이후 최고의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실버의 2022년 수익률은 -1%로 저조하나, 미국 대표 증시인 S&P500에 비교하면 +11.5% 아웃퍼폼하고 있습니다.
Silver vs S&P500 / 일봉
물론 1월 초 영상으로도 공유했던 오일 & 가스 섹터 (+75% YTD)에 비하면 매우 저조하지만, '안전자산'의 역할은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XOP - 오일 & 가스 시추 및 생산 기업 ETF / 일봉
개별 기업으로는 두배 이상 상승한 기업도 많음
아래 차트에서 보시듯 장기적으로 실버는 S&P500대비 하락하던 패턴을 깨고 반등을 보일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SILVER vs S&P500 장기 / 월봉
2020년대 말 까지 골드, 실버, 우라늄, 오일, 가스 및 기타 원자재들의 아웃퍼폼 베팅합니다.
감사합니다.
1PERCENT
[해외선물] 골드 SHORT 노려볼만한 자리⭐ 서 론 ⭐
안녕하세요 차트왕도 입니다.
오랜만이죠. 여러가지 사업도 하고 바쁜 탓에 글 쓰는 걸 미루게 됬었습니다.
오늘은 해외선물 종목 중에 골드가 SHORT 들어갈 만한 메리트가 있는 자리라 생각되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본 론 ⭐
🔍 아이디어
• ONLY 차트 분석을 통한 매매
🔴 일봉
• 저항선에 닿여있는 자리
• RSI 하락 다이버전스
• 엘리어트 ABC 파동 완성
🔵 4시간
• 저항선에 닿여있는 자리
• RSI 하락 다이버전스
• 쌍봉 확인
🟠 15분
• 하락장악형 + 거래량 多
• RSI 하락 다이버전스
🟢 앞으로의 대응
• 1812 를 손절잡고, 1차 목표가 1765 에서 절반 익절 후 1736에서 올 익절
⭐ 결 론 ⭐
엘리어트 파동과 저항선 캔들패턴 등 기본적인 분석을 통한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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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황을 쓰려 노력하고 있으며
팔로우를 하시면 실시간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알림 받을 수 있습니다.
좋아요와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매너있는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차트 분석 요청하고 싶으신 종목이 있으시다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순차적으로 요청에 따른 분석 해드리겠습니다.
(사정상 모든 분들을 해줄 순 없다는 점 유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식
#골드
#금
#GOLD
#미국지수
#미국주식
#국내주식
#국내지수
#XAUUSD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NASDAQ
#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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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차트 헤드앤 숄더 하락패턴 진행중입니다.연준의 기준 금리 완화 기조로 인플레이션 으로부터, 어느 정도 안정권에 진입했다고 보여집니다.
지난달 11일 옥수수 차트에서 헤드앤숄더 초입 구간을 포착하였고 다른 채널을 통해 말씀 드렸습니다.ㅎㅎ
본격적으로 기술적분석 부분을 살펴보자면
엘리어트 abc 조정 위치인 500불 위치와 사이클릭라인 좌측 어깨부근에서 머리부근까지 지정해 놓았을때
23년 4월 부근이 하락 끝단 지점이며 추가하락을 요할경우 반등후에 매물대 저항이 걸린 이후가 되겠습니다.
피보나치 되돌림구간 0.5 지점까지 맞닿아 있으므로 롱 포지션 청산 이후 관망세가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NATURAL GAS 천연가스 선물 현 위치 파악 (2D, 엘리엇)안녕하세요. GoRichTrading입니다.
2020년 9월 이래로 큰 엘리엇 파동 사이클이 발생하였습니다.
2파는 가격조정을 보여주며 1파 상승분의 61.8% 을 되돌렸습니다.
3파는 1파 상승분의 2배 의 상승을 보여줬고
4파는 시간조정과 가격조정이 섞인 복합조정을 보여주며 최종적으로 3파 상승분의 61.8% 을 되돌렸습니다.
5파는 3파와 비슷한 상승 을 보여주면서 3파와 닮은 형태의 상승 을 하였습니다.
5파 후 ABC 파동은 확장 플랫 조정 형태 를 띄며 전 5파 고점을 넘어섰지만 급격한 하락으로 C파가 발생하면서 ABC파동은 전체 1-5파의 61.8% 만큼을 되돌렸습니다.
현재 위치는 C파 이후 추가로 발생하는 X파동이 완료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X파동 이후 재차 하락 파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포지션은 숏 포지션 이 유리해 보입니다.
또한 큰 엘리엇 파동이 종료된 것이기 때문에 더 큰 3파동이 발생하지 않는 한, 큰 파동이 종료된 후 발생하는 횡보 또는 하이먼민스키 모델 로의 움직임을 보여줄 확률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GOLD , 금 , XAU] 금이 안전자산 , 인플레이션 헷징이라고? 당분간 금의 시대는 끝났다.금 스윙 매도포지션 계획입니다 최고점인 2000은 당분간 회복하는게 힘들어 보입니다.
월봉차트로 보면 비트코인과 구조가 매우 유사해 보입니다.
손익비 4:19로 대략 5에 가까운 아주 손익비가 좋은 트레이딩 계획이며 한번더 고점을 스윕한뒤 내려가거나 이미 내려갈길만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두가지 계획을 세워볼수있으며 저는 분할로 매도포지션을 가져갈 계획입니다.
현재자리에서 50% 고점 스윕이 나오면 50%로 손절선은 1818부근으로 해두었으나 저의 손절계획은 1820$ 지지확인 입니다.
대략 내년 상반기안에 목표지점에 도착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비트,알트코인과 나스닥 , S&P500 , 달러 등 FX계획도 여러가지 퍼블리쉬 할 예정입니다.
추세 바뀌는 시점 어떤 모습이 나오는 건가?안녕하세요 감론입니다
지난번 매도 관점은 살짝 서둘렀지만 어제까지만 해야 조금 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일봉상 상승의 마지막 중추는 우리가 빨간 색으로 표시한다면 오른쪽 첫번째 하락 중추는 역시 파란 색으로 표시했습니다
감론에서 추세 바뀌는 시그널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한 방향의 중추로 움직이다가 반대 방향의 중추로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일은 어제만 해야 일봉상 상승 중추에서 하락 중추로 전환 시키는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현재 가격은 일봉 하락 중추 하단 라인에 (85~86불) 위치 있습니다
이 라인 잘 깨져 주고 저항 받으면 매도 시도해도 나쁘지 않을 것같습니다
매도 전략 85불 저항 모습 확인 후
손절 93 이상
( 가격상 손절 범위는 크다 보니 본인의 자금 비율에서 분할 진입 조정 부탁드립니다)
목표가
1차 76
2차 68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투자는 본인에게 책임 있습니다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아이디어 도움 되신다면 팔로우 및 부스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선물] 골드 단기 SHORT 노려볼만한 자리⭐ 서 론 ⭐
안녕하세요 차트왕도 입니다.
평소에 거의 주식글이나 지수글만 썼었는 데
경기가 경기다 보니 올릴 수 있는 글이 한정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해외선물 종목 중 공매도 진입할 만한 종목이 있다고 생각되는 골드 차트 분석글 적게되었습니다.
⭐ 본 론 ⭐
🔍 아이디어
• ONLY 차트 분석을 통한 매매
🔴 4시간
• 상단 저항 추세선에 닿여있는 자리
• 강한 저항 구간 부근임.
🔵 1시간
• 빨간색 화살표처럼 가격이 하락할 시 쌍봉 완성
• 쌍봉이 완성됨과 동시에 주황색 단기 추세선 하락 돌파
-> 쌍봉 NECKLINE 이 저항으로써 작용
🟢 앞으로의 대응
1차 목표를 TARGET으로 함.
1차 목표가 1641.90 부근에 도달하면 포지션 ALL 청산
손절은 1683.07 에 도달하면 ALL 손절
(1차 목표가 : 1641.90)
🚩 빨간색 화살표처럼 가격이 하락할 시 눌림목(흰색 동그라미)에서 공매도 진입
오일 과연 어떤 반전을 보여줄 수있을까요 ? 뇌 대신 눈으로 보이는 대로 거래하세요 !!안녕하세요 감론입니다
최근 비트 보단 오일에 더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애지중지인 오일 잘해야 인정 받을 수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지지 위치 76 확인하고 반등이 나와서 어떤 분들이 벌써 추세 판단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가격 가지고 절대 그 이하로 안 팔겠다는 주관적인 소리 하는 거 보니까 답답합니다
일봉상 하락 중추 A 하단 라인 95불 부근 이상으로 돌파하지 못하면 저는 여전히 매도 구조물이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이 88불에서 중추 A대한 하방으로 벗어나는 파동이 시발점이 될 지도 모릅니다 (제3 매도 점)
--------그리고 베가스 이평선 저항 맞고 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고요
이렇게 말을 해봤자 이바닥에서 그냥 각자의 고집에서 사는 겁니닼ㅋㅋㅋㅋ
하지만 절대적인 거 이바닥에서 절대 없는겁니닼ㅋㅋㅋ
그런 어떤 가격 가지고 절대적인 방향 얘기하는 사람도 환호 코인 받을 수있는거 보니까
시장에서 맨날 연막탄 사방에서 던지고 있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매도 진입
현재가
손절가 91불 이상 베가스 이평선 지지 역할 전환시
( 가격상 손절 범위는 크다 보니 본인의 자금 비율에서 분할 진입 조정 부탁드립니다)
목표가 76불
손익비 1대3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투자는 본인에게 책임 있습니다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아이디어 도움 되신다면 팔로우 및 부스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골드 단기 반등은 지속적일 수 있을 지 살펴 보시오안녕하세요 감론입니다
골드는 참 강력한 반등을 보여줬죠 저가에서 약 100불 정도 올랐습니다
1622 부근에서 어제 고가까지 단지 4시간 레벨에서 상승 파동 하나로 100불을 끌어땡긴 거죠
그래서 4시간 레벨에서 여전히 상승 관점 두고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정 파동 나온 후에 4시간 레벨에서 상승 중추 만들 수있을 지 중요하겠죠 ?
이유는 간단합니다 과거 왼쪽에서 만들었던 4시간 레벨 하락 중추에 대한 압력을 소화시켜야 됩니다
그 소화 과정에서 지지를 잘 확인되면 한번 더 상승을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피보나치 비율 이용해서 0.382 -0.5부근에서 분할 매수 전략 추천드립니다
분할 진입 위치
1) 1693 부근
2) 1680 부근
3) 1666 부근
목표가 1780부근
손절 1630이하( 가격상 손절 범위는 크다 보니 본인의 자금 비율에서 분할 진입 조정 부탁드립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디어 도움 되신다면 팔로우 및 부스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유, 얼마면 돼? (aka. 재정균형유가) 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OPEC+ 하루최대 200만배럴 감산 검토"… WTI, 3.5%↑
최근 수요감소로 인해 러-우 전쟁 직전 수준인 배럴당 76불 까지 떨어졌던 유가가
OPEC+의 감산 소식으로 인해 배럴당 85불 까지 치솟았습니다
산유국들은 어느정도의 유가와 수요를 원하는 것일까요?
오늘은 세계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산유국들의 정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재정균형유가(Fiscal breakeven oil prices)’ 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앞으로의 유가의 움직임과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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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 산유국이 유가에 민감한 이유
II. 본론
II.1 재정균형 유가란?
II.2 앞으로의 유가의 향방은?
III. 결론 - 시장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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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원유가 아니어도 국정을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는 미국과 같은 선진국을 제외하고
원유 수출이 GDP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국가들을 (주로 중동) 산유국 이라고 통상 지칭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UAE, 쿠웨이트 등 이 대표적입니다
이 국가들의 GDP대비 원유 수출의 비중은 많게는 40%에 육박합니다
그러나 원유 수출을 통해 얻는 수익은 경제 상황이나 유가에 따라 변동성이 매우 높습니다
대표적인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유가가 최고점을 기록했던 2014년에 대비하여
리먼 사태로 전세계적 경기침체가 있었던 2008년 즈음에는
원유 수익이 절반 수준 으로 떨어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전체 GDP 대비 원유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15% 정도를 차지함을 감안할 때
전체 GDP가 7%나 감소하는 효과 를 일으키는 것이죠
이처럼 산유국들은 유가의 호황과 불황에 따라 국정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유가를 조절하는 기구를 만들고, 유가를 조절 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원유 수익 재정정책은 국가의 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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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II.1 재정균형 유가란?
그렇다면 산유국들은 얼마의 유가를 원하는 것일까요?
독자분들께서는 산유국들의 패권다툼으로 인한 2020년 사상 초유의 저유가 사태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때 미국의 셰일가스가 대안으로 언급되며 자주 언급되었던 용어가 ‘원유 손익분기가격 (Breakeven oil price)’ 입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 생산 원가 와 관련된 내용으로
2020년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사실상 구경하기 어려운 가격 입니다
현실적인 원유 가격의 1차적인 지지선은 ‘재정균형 유가 (Fiscal breakeven oil price)’ 로
각 산유국들의 재정이 적자가 나지 않는 수준의 유가 를 의미합니다
유가가 재정균형 유가 이상의 수준을 유지할 때는
산유국들이 마음껏 오일 머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2022년 국제금융기구 (IMF)의 발표에 의하면
사우디 아라비아의 재정균형 유가는 2022년 배럴당 79.2불 이며
2023년은 배럴당 69불로 예상 됩니다
이 수치를 알면 이제 OPEC+의 감산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유가 80불 이하) 그리고 현재의 유가(85불)가 유지되는 이유가 이해되실 겁니다
II.2 앞으로의 유가의 향방은?
유가는 중동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실제로 그래프와 같이 유가와 산유국의 건설 발주액은 연관성 을 보입니다
유가가 오르는 시기에 열심히 발주를 넣었다가, 발주 취소를 하는 경우가 허다했죠
최근에도 1300조원 가량의 규모로 거론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가
감산 및 유가 상승에 의해 힘을 얻으며 2029년 동계아시안게임 유치에 성공한 사례를 보면
재정균형유가 이상의 원유 가격을 유지하기 위한 OPEC+의 강력한 의지 를 엿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추가적인 유가의 하락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 됩니다
여러 이벤트에 따라 마의 70불 후반 구간 아래로 단기적 하락은 있을 수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79불이 강한 지지선 임을 인지하셔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드렸듯이 IMF에서도 내년 재정균형유가의 하락을 예상 하였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1.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한 산유국의 꾸준한 원유 의존도 탈피 노력
2. 인플레이션의 감소 (경기침체)
중요한 것은 2번 이유입니다
연준이 바라는 연착륙이 이루어지며 인플레이션이 잡히는 시나리오의 가능성은 매우 낮고
내년 경기침체가 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을 아이디어들을 통해 말씀드렸는데요
IMF는 경기 둔화로 인한 원유 수요 감소, 산유국의 경기순응성을 근거 로 재정균형유가의 하락을 예상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재정균형유가의 수치자체가 하락하여, 원유가격이 낮아진다고 하더라도
재정균형유가 이하로의 유가하락을 방지하기위해 지속적으로 OPEC은 공급을 조절 할 것입니다
이는 역으로 또 다시 원유가격 상승 및 수요 감소를 촉발하며
경기침체를 심화하는 피드백으로 작용 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재정균형유가의 방향도, 경기침체를 예상하는 퍼즐에 꼭 맞추어지고 있는 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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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시장에 미치는 영향
미국발 양적완화로 시작되고 러-우 전쟁으로 인해 심화된 전세계적 인플레이션
그리고 인플레 파이터로서의 미국 연준의 강력한 긴축정책이
현재 국제정세의 가장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가 확실히 꺾이는 것을 확인하기 까지 연준은 긴축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했음을 기억 해야 합니다
감산이슈로 상승한 유가를 반영하여 Inflation nowcasting은
10월 CPI 예상치를 MoM 0.72 (기존 0.41) YoY 8.04 (기존 7.71)로 상승 하였습니다
원유 가격의 상승은 대부분의 원자재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강력한 긴축정책과 수요 감소로 인해
유가를 포함한 전반적인 원자재 가격이 하락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재정균형유가 이상의 유가를 유지하려는 OPEC의 움직임으로 인해
다시 한번 원자재발 인플레이션이 대두 될 가능성 이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현지시간 기준으로 다음주 수요일 발표되는 10월 미국 CPI 발표 가
11월 예정된 FOMC의 금리인상의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현재 상황으로 미루어볼 때는 결정적인 인플레이션 감소는 없고
전월과 비슷한 수준 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로 인해 11월 FOMC에서도 75bp 인상이 유력한 옵션 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 요약
1. 재정균형유가 이하 (올해 79.2불, 내년 69불)로 유가가 내려가기는 어렵다
(오늘 한국시간 기준 오후 7시 OPEC+ 감산 관련 회의를 잘 지켜보자)
2. 재정균형유가의 예상 추이도 내년 경기침체를 가리키고 있다
3. 10월 CPI 발표 (현지시간 다음주 수요일), 고용지표 (오늘 비농업부문 고용변화 발표 예정)가
10월의 시장 분위기 및 11월 FOMC 금리인상에 가장 키포인트가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오일 단기 조정후 매수 기회 대기하시오안녕하세요 감론입니다
어제 미국 증시 함께 반등 나오는 오일이네요
브리핑 영상에서 언급한 거처럼 오일이 이번 하락은 일단 77불 부근에서 지지 받을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일단 30분 레벨에서 하락 중추 2개 완성후 추세 괴리 발생했습니다
이중에 a b 보단 c 파동이 추세 괴리는 현저히 잘 보이실 겁니다
그리고 어제 장중에서 B 중추를 역시 관통시켜 돌파 하고도 올라가는 파동끼리 추세 괴리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러므로 단기 추세에서 매수 세력이 세다는 판단을 내릴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매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30분 레벨에서 이제 조정후 매수 진입 위치를 찾아야 되죠
그리고 상승 중추로 전환시킬 수 있을 지 지켜봐야 됩니다
분할 매수 전략
1차 : 81.23
2차 : 80.89
3차 : 80.12
목표가는 85불입니다
손절 78불 이하
가격상 손절 범위는 크다 보니 본인의 자금 비율에서 분할 진입 조정 부탁드립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디어 도움 되신다면 팔로우 및 부스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9월 30일 나스닥 US100 해외선물 차트분석입니다.안녕하세요.
비트코인 가이드입니다.
"팔로우" 를 해두시면
실시간 이동경로 및 주요구간에서 코멘트 알림을 받을수있습니다.
나스닥 30분차트입니다.
9시 30분 지표발표는 전부다 악재로 진행했구요
가장 위험한 구간에서 현실적으로 대비하는게 유리해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숏 -> 롱 스위칭전략이구요
만에 하나 호재가 나온다면 ,
상단에 표시해드린 Good , Great 구간까지 상승할수있습니다.
표시해드린대로 ,
쌍바닥구간은 하단에 M 부터이니 여기까지 내려가지않으면 제일 좋구요.
초보자분들 또는 무포지션 대기중이신분들은
어디까지 상승하는지 체크하시고 ,
하단에서 실시간 롱대기가 유리해보입니다.
초록색지지선 구간이 유일한 상승추세선이되며
1. 화살표 이동경로 우상향
2. 하늘색 손가락 횡보장
3. 빨간색 손가락 수직하락 정도로 봐주시고
하단에 10891.1불 구간에 최대한 빨리 터치하고
아래꼬리 반등이 나와줘야 다음달 장기하락을 피할수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려운자리이니 , 현재 주요포지션 참고해주시구요
주요시간대보시면서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제 분석글은 단순히 참고정도만 부탁드리구요
원칙매매 / 손절가 필수로 안전하게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 나스닥 전략을 기반으로 , 비트코인 움직임에 적용시켰습니다.
[매크로 이해 #5 국제정세]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는 글로벌 경제위기, 어디서부터 꼬인 것일까?안녕하세요. Yonsei_dent입니다.
나날이 갑갑함만 커져가는 하루입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해답이 보이지 않는 지금, 어쩌면 우리는 세계 경제 역사에 커다란 한 획을 긋게 될지도 모르는 시기에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Pax Americana'는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요? 달러의 시대는 영원할까요?
작금의 글로벌 경제위기는 과연 코로나 바이러스 하나 때문일까요?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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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I.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와 “트리핀의 딜레마” (Since 1944)
II. 미-중 무역전쟁 (Since 2018)
III. 러-우 전쟁 그 이후; 신냉전 체제의 도래? (Since 2022)
IV. 글로벌 경기 침체, 탈출구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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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와 “트리핀의 딜레마” (Since 1944)
먼저 오늘의 모든 이야기에 앞서 달러가 기축통화로 자리잡게 된 역사를 가볍게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사 공부가 지루하신 분들은 II장으로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아주 먼 옛날에는 물건과 물건을 맞바꾸는 ‘물물교환’의 형태로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매우 비효율적이었으며, 곧 금, 은 등의 보석을 이용하여 물건의 값을 매기는 수단으로써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금화본위제’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이는 무거운 금화의 소지 및 운반, 분실 등 여러 문제가 있었고, 1717년 영국에서 ‘금지금본위제’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됩니다. 은행에 보관한 금괴를 담보로 언제든지 금으로 바꿀 수 있는 보관증을 발행하는, 즉 진정한 의미의 ‘화폐’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이후 세계대전 이전까지 영국의 파운드화는 세계 무역결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막강한 화폐로 군림 하게 되었습니다.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처럼, 영원한 군림은 없었습니다. 두 차례 세계대전을 겪으며 유럽의 경제는 황폐해졌고, 2차 세계대전을 통해 대공황을 모두 극복한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직후 전 세계 금의 75%, 세계총생산의 50%를 점유하는 엄청난 부자 나라가 되어있었습니다. 1944년 브레튼우즈 협정을 통해 달러는 세계 최초의 ‘기축통화 (Key currency) ’의 지위를 획득 하였습니다. 이는 미국 연준이 달러에 대한 담보물로 전 세계의 금을 소유하고, 다른 나라의 중앙은행은 금 대신 달러를 보유하는 구조로 세계 경제가 재편된 것을 의미합니다. 브레튼우즈 체제는 고정환율제도를 채택하였으며, 금 1온스는 35달러의 가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960년 예일대 교수였던 로버트 트리핀 (Robert Triffin) 은 브레튼우즈 체제가 심각한 내재적 결함으로 인해 결국 붕괴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 트리핀의 딜레마 "라고 불리며, 미국이 범세계적 국제거래를 위해 계속 달러를 공급하는 한, 만성적인 무역적자를 피하기 어렵고 이는 결국 달러화의 가치하락을 불러온다는 내용입니다. 이 예상은 현실이 되어 미국은 1971년 달러를 금으로 바꿔줄 수 없다고 선언한 후 달러의 가치를 평가절하 하였고, 이를 닉슨 쇼크라고 부릅니다. 이후 위태로웠던 달러의 지위를 페트로 달러 협약을 통해 다시 찾게 되지만 이 내용은 오늘 다루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달러는 영원한 기축통화가 아닐 수 있다.” 는 점을 숙지한 채로 다음 장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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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미-중 무역전쟁 (Since 2018)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강한 대립각을 세운 대통령입니다. 그 근거는 바로 피터 나바로 국가무역위원장의 " 무역안보론 "이었습니다. "무역안보론"이란 특정 국가가 다른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무역흑자를 창출할 때, 그 국가는 무역적자를 보는 국가의 적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주장이며, 위 논리에 따라 중국은 경제적으로 미국을 침략한 셈이 된 것입니다. 앞서 I장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트리핀의 딜레마", 즉 기축통화국은 만성적인 무역적자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중국을 적으로 규정한 것은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입장에서 “트리핀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일이었습니다.
급기야 2018년 7월, 미국은 34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2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며 중국 죽이기에 돌입했고, 중국 또한 미국산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대립은 단순히 두 나라만의 대립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중국은 2001년부터 SCO (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 상하이협력기구) 를 설립하여 (중국과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인도, 이란 9개국, 세계 인구의 약 40%) ‘반미' 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실제로 SCO의 마지막 정상회담에서 중국은 1) 미국 주도 국제 결제 시스템(SWIFT)이 아닌 새로운 국제 결제 시스템(CIPS) 의 도입, 2) SCO 회원국 간의 법 체계 를 집행할 인력 양성, 3) 중국-SCO 대테러 전문 인재 양성 4) 개발도상국에 15억 위안 규모의 식량 인도주의적 지원 을 선언하였습니다. 이에 더해 지난 2일 러시아 주도의 13개국 합동 군사훈련에 중국은 2000명의 병력을 파견하였습니다.
미국은 IPEF (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를 2022년 5월 23일 공식 출범시킵니다. (미국, 한국, 일본, 호주, 인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3개국, 세계 GDP의 약 40%) 그리고 이 중국과 미국의 대립이 극으로 치닫고 있는 곳이 “ 대만 ”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9월 21일 베이징에서 열린 국방, 군 개혁 행사에서 “과거 성공적인 경험을 총결산하고 적용해 새로운 정세와 임무에 대한 이해와 ‘ 전투 ' 준비에 집중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또한 미국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가 실시한 ‘차이나파워 프로젝트'에서 전문가의 63%가 중국이 10년 이내에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하였다는 보고가 있었던 점도 흥미롭습니다.
미국은 지금까지 법적으로 친중의 입장에서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지 않았으나, 지난 9월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는 대만을 동맹으로 지정 하고, 향후 5년간 65억 달러의 군사비를 지원하는 ‘대만정책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뿐 아니라 바이든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군사적으로 대응하겠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라고 답하였고, 추가적으로 우크라이나와 달리 직접 참전의 의지 또한 표명하였습니다. 미-중 관계는 현재 국면에서는 쉽게 해결될 문제로 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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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러-우 전쟁 그 이후; 신냉전 체제의 도래? (Since 202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종결되면 국제 질서는 서로 갈등과 대립을 반복하는 ‘신냉전체제'를 형성할 수 있다.”
4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최준영 지구본연구소 박사는 “전쟁이 끝나면 국제 질서는 서구 자유민주주의 진영 대 권위주의 국가 연대의 대립구도로 변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덧붙여 ‘ 신냉전체제' 가 도래할 시 에너지와 식량 공급난이 심화될 수 있다고 전망하며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와 러시아의 자원 무기화 가 맞물려 국제 사회 전체에 정치, 경제적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는 유럽으로 가는 파이프천연가스(PNG) 공급을 차단하였고, 독일의 전기요금은 전년대비 7배 상승, 영국에선 1년 새 30곳이 넘는 전기, 가스 소매사업자가 파산하였습니다. 또한 밀 수출 규모 세계 5위인 우크라이나의 전쟁 여파로 전체 EU의 빵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8% 상승, 특히 헝가리의 빵값은 1년 사이에 65%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자원의 무기화라는게 실감이 나시나요?
중국의 경우는 러-우 전쟁에 대한 시각이 다소 양면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로 중국과 러시아는 상대적으로 사이가 돈독해졌습니다. 러시아는 비록 GDP는 중국의 1/10 수준밖에 되지 않지만 자원 부국으로 안정적인 자원 확보에 더해 국제 금융 시장에서 위안화의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우군을 얻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중국의 대만 병합 시도에 있어서는 안 좋은 선례를 남겼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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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글로벌 경기 침체, 탈출구는 있는가
블룸버그통신은 9월 26일 보도에서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닥칠 가능성이 98%에 달한다 고 보도하였습니다. 이 정도의 경기 침체 확률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2020년 코로나 19 확산 초기 이후 밖엔 없었으며, 내년 중에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경기 침체가 닥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현재 뉴욕 증시는 다우지수는 전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베어마켓 (Bear market) , S&P500 지수 또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국 통화인 파운드의 가치는 37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중국 위안화는 ‘1달러=7위안'의 심리적 마지노선을 돌파, 엔화는 30년 만의 대폭락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 환율 또한 1420원을 13년 6개월 만에 돌파하며 아시아 전체의 외환위기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아시아 시장에서는 올해 한국증시에서 137억 달러(약 20조 원), 인도에서 200억 달러(약 29조 원), 대만에서 440억 달러(약 63조 원)의 자본 유출이 진행되었습니다.
전통적으로 ‘강달러'는 미국이 전 세계에 인플레이션을 수출해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해소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미국의 투자자 브렌트 존슨은 ‘달러 밀크쉐이크 이론'을 통해 수요의 불균형으로 인한 달러 가치의 끝없는 상승을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달러 움직임은 역사를 미루어 봤을 때, 궁극적으로 금융위기나 경제 위기로 이어진 전례가 많습니다. 캐시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는 “ 강달러가 전 세계 나머지 국가를 황폐화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미국의 경쟁력과 일자리, 경제활동도 약화시킬 수 있다.” 고 주장하였습니다.
현재 글로벌 경기침체는 빠른 시일 내에 탈출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전례 없었던 양적완화와 이에 따른 긴축, COVID-19로 인한 실물경제 침체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중국-대만 등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해결이 되지 않은 문제가 산더미처럼 많습니다. 언제나 투자가 쉬웠던 적은 없습니다만 특히 고달픈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과정은 천천히 진행될 것이며, 방망이를 짧게 쥐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대비한다면 또 다시 잘 적응하고 이겨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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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약입니다.
1.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현재는 굳건하나 달러가 영원한 기축통화는 아닐 수 있다.
2. 미-중 무역전쟁은 현재진행형이며, 대만 등의 군사적 리스크까지 더해져 쉽게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
3. 러-우 전쟁 이후에도 자원의 무기화, 서방과 SCO의 대립 등으로 신냉전체제가 시작될 수 있다.
4. ‘강달러'의 시대, 내년에 찾아올 경기침체 등에 대비하여야 한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