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scrypto] 앞으로 브리핑을 위한 비트코인 CME 선물 Gap 체크
안녕하세요, Joe 입니다.
시장의 움직임이 고요해진지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언제까지만 조용할 수는 없겠죠.
그 전에, 수렴이 마친 후 다시 큰 발산이 오기 전 미리 체크해두는 포인트로 우선 비트코인 CME 선물에서 발생한 갭 구간을 체크해봅니다.
현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된 내용이므로, 이후의 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갭 이론은 간단합니다.
갭은 발생하면 '언젠가(Someday)' 채워진다.
여러가지 갭 유형에 따른 세부 내용들이 있지만 결국 저 한마디보다 쉽고 간단한 명칭이 있을까요.
(잠깐 잡설)
개인적으로 공부를 못하기 때문에,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론에 대해 통달하고 화려한 작도로 분석을 예쁘게 하는 것 보다는
내 손가락으로 매수 버튼을 눌러(혹은 공매도 버튼을) 포지션을 진입하고 수익 청산하는게 가장 중요하기에
스스로도 분석을 하는 업을 삼고 있지만
1) 쉽고
2) 간단명료하게
3) 핵심적인 부분만
전달할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중요한 핵심 자리는 어떻게 분석하던 거진 대부분 비슷하게 나온다는 것,
이 글을 보시는 많은 트레이더 분들은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 이외에는 별 다른 설명이 크게 필요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갭 이론에 대한 내용과, 해당 아이디어에 있는 차트가 갭 위치를 표기한 구간입니다.
참고로, 아직까지 밑으로 채워지지 않은 갭은 코로나 빔(비트코인 3천달러) 이후 주황색 동그라미 구간이 유일합니다.
이 분석은 이제 앞으로 다른 분석에서 연관 아이디어 링크로 다시 소환될 예정입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Cme!
전고점 돌파 VS 반감기 ( Reaching last peak VS Halving )0. 위 차트는 2020년 반감기 이전에 2017년 말 최고점을 이탈할 경우, 비트코인의 4년 주기 최고점 갱신 규칙이 3년 주기로 변경될 가능성을 두고 그려졌습니다. 메인 차트 보시면 금방 이해하실 내용이라 설명을 생략합니다. 이 글은 매도와 매수를 위한 분석글이 아닙니다. 위 아이디어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 '팔로우', '댓글' 부탁드립니다.^^
0. The above chart was made in view of the possibility that the four-year cycles of BTC is likely to change to three-year when BTC reaches the 2017 peak before 2020 Halving. If you look at the main chart, you can easily understand. Therefore, the explanation is omitted. This article is not for sell or buy. If you liked this idea, please, 'Thumbs up', 'Follow', 'Comment'~^^
< 2014 ~ 2017 > F1( 11488% ), A1( 87% ), B1( 43% ), C1( 54% ), D1( 66% ), E1( 1606% )
< 2018 ~ 2020 > F2( 2430% / 10359% ), A2( 71% ), B2( 38% ), C2( 57% ), D2( 69% ), E2( 305% / 1580% )
1. 지표 비교 ( the comparison of indicator ) : 50MA, 100MA, 200MA
2. 코인 현황 ( Current Coin Market Status )
- 코인 시총 (Coin Market Cap) : 380조 원 ( $ 325 Billion )
- 비트코인 점유율 ( Bitcoin Dominance ) : 62.2%
- 국가 통화 별 비트코인 거래량 ( Volume by National Currencies ) : USD( 74.8% ), JPY( 14.7.0% ), KRW ( 5.8% )
3. 코인 마켓 시총 비교 ( The Comparison of Coin Market Cap )
- 코인 시총 ( Coin Market Cap ) : 380조 원 ( $ 325 billion )
- 세계 주식 시총 ( Stock Market Cap around the world ) : 5경 6천 조 원 / 0.68% ( $ 50 trillion / 0.68% )
- 한국 주식 시총 ( Korean Stock Market Cap ) : 2000 조 원 / 18.5% ( $ 1760 billion / about 18.5% )
- 삼성 전자 시총 ( Samsung Electronics Cap ) : 270 조 원 < 코인 시총 ( $ 230 billoion < Coin Market Cap )
4. 선물 만기 ( Futures Expiration date )
- CME : 매월 마지막 토요일 01시 ( On the last Friday of every month at 4 pm )
- CB0E : X
5. 한국 프리미엄 ( Korean Premium )
BTC(3.5%), ETH(3.5%), XRP(3.5%), *** GTO(28.0%), STORM(7.5%), GNT(5.5%)
6. 기타 장기 전망 ( Other Long-Term BTC Forecasts )
- 2015년 매집구간과의 유사성, 반감기에 따른 영향 ( A similarity with the 2015 bottom &Influence of halving )
- 패턴에 의한 상승 곡선 ( The rising curve by pattern )
- 2015년 쌍바닥과의 유사성 ( A similarity with the 2015 double bottom )
[차놀자] 21-05-14 나스닥(Nasdaq) 경제지표는 좋다는데, 너는 왜내려?(**순수 롱 관점만 담음 주의)
안녕하세요 차트야놀자 차놀자입니다.
최근 코인 시장과 연관해 일론 머스크라는 인물을 빼놓을 수 없게 됐습니다.
과거 우지한과 로저버가 코인판을 좌지우지 하던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도지코인과 시바, 진도지와 진도도지, 삽살도지 등...
과거 비트코인 캐시, 골드, SV, 다이아몬드, 플래티넘(한국 고등학생이 하드포크 찍은 코인) 들이 날뛰던 시절과 비슷하게 연상이 되는 시점이네요.
각설하고, 일론 머스크 하면 결국에는 테슬라를 빼 놓을 수 없죠,
테슬라는 과거 큰 상승을 하면서 동시에 기술주 중심의 지수인 나스닥을 움직이는데 핵심 역할을 했지만
(물론 아마존, 구글, 애플 등 공룡기업들도 한 몫씩 한 것도 있지만)
도지코인과 관련된 신뢰도 떨어지는 발언으로 코인시장도 흔들고, 본인 회사인 테슬라의 주가도 떨어뜨렸습니다.
(결국 가격은 시장 원리에 기반해 움직이지만, 외부 이슈가 끼치는 영향이 0은 아닐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나스닥도 동시에 조정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차트로 해석한다면 피보나치 상 0.382구간을 지지하면서
결국엔 건전한 조정이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은요.)
다만 체크할 부분은, 미 경제지표들이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증시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얼떨떨한 분들이 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반적으로 "경제 호조 -> 시장이 좋아지니까 주식이 올라가겠지!" 라고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지만,
그렇다면 경제학자들이나 경영학자들이 이미 시장의 돈들을 모두 쓸어갔어야겠죠?
항상 모든 자본시장은 예민하기 때문에 '선반영' 이라는 것을 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경제가 호전되기 전 '그럴 것이다' 라고 예상하고 시장이 먼저 올라가는 것이죠.
그리고 실제로 '좋다!' 라고 발표가 되면, 선반영 된 부분들을 감안하여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해당 시장이 펀더멘탈적으로 훨씬 저평가 되어있어도, 일단 단기적으로는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다가 코인시장과도 얽히다보니(생각보다 비트나 이더의 시총이 엄청 커졌습니다.)
테슬라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고, 당연히 증시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구요.
그래도 본인은 차트를 중시하는 입장이다 보니,
증시가 중장기적으로 하락하는 시나리오는 잠깐 제껴두고,
올라가는 경우에 어떤 식으로 올라가야 예쁠까? 를 생각하며
내 맘대로 차트를 그려놨습니다.
1 2 3 4 5는 엘리엇 파동이 아니라 그냥 흐름에 대해서 표기한 것이니 오해 마시구요,
기본적인 조정에서 0.382지점을 지지했을 때 계속해서 상승 다이버전스가 출현했던 것,
그리고 반등에 성공하여 다시 상승세를 가다듬는 것, 단기 추세 등을 고려했을 때 리테스트 지점 등을 고려하여
역헤드앤숄더의 예측 (헤드앤숄더 매매는 기본적으로 '확인' 매매입니다. '예측' 매매 아닙니다. 심심해서 그려놓은 것일 뿐)
피보나치 확장을 이용하여 잡아보았습니다. (N자형 상승)
해당 아이디어는.. 들여다보던 중 심심해서 끄적인 것이니 너무 깊게 보진 마세요 :)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 대한 좋아요는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차놀자] 21-04-26 CME 비트코인 선물과 갭 이론에 대한 단상, 개인적인 생각
안녕하세요. 차트야 놀자 차놀자입니다.
오늘은 트레이더들이 자주 참고하는 CME 비트코인 선물,
여기서 주로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 CME 선물 상품에서의 만기일과 갭에 대한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1. CME 선물이 뭐길래 그렇게 난리야?
CME는 시카고 상품거래소(Chicago Mercantile Exchange)의 약자로,
몇 백년 전부터 선물이라는 파생상품이 등장할 때 옥수수, 곡물, 금, 소, 돼지 등 다양한 상품들을 바탕으로 운영되어진
기간도 오래되고 거래량도 많은 (=신뢰성이 증명된) '중앙화' 거래소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해외선물을 한다는 것은 금, 오일 등 다양한 상품들을 거래할 때 주로 CME에서 내놓은 '상품' 들을 거래하는 것이고,
우리가 증권사를 통해서 주문을 넣는 것은 증권사가 '중개인' 역할을 하면서 그 수수료를 받는 구조입니다.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되어있는 주식들을 거래할 수 있는 '중개' 역할과는 조금 포인트가 다르죠.
중요한건 비트코인이 이 CME라는 거대한 상품거래소에서 선물과 옵션 상품이 나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 이슈로 17년 상승장을 주도하기도 했었죠. (ETF도 있지만 그건 아직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다음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증권사에선 CME에서 내놓은 비트코인 선물을 중개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모르겠으나 아마 비트코인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할지도 아직 확실히 정하지 못했고,
금융에 관련된 정책이나 트렌드를 따라감에 있어서는 항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와 같은 행태들을 보면서 철저한 후진국(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이라 생각되어 늦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금융의 발전을 생각하기보다는 윗선에 눈치보기 바쁜 대한민국 기업문화도 한 몫을 할까요?)
그래서 차라리 비트맥스나 바이낸스 선물은 좀 익숙한데, CME에 대해서는 기존 금융시장을 경험해보지 않은 이상 생소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거래량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7/24/365로 돌아가는 시장 특성상 5/20 구조를 따르는 현행 금융시장과는 다른 점도 영향이 있겠죠?
어쨌든 중요한건 CME라는 현 금융시장을 주도하는 상품거래소 중 하나인 곳에 비트코인의 파생상품이 상장되었다는 것 입니다.
사기라고 치부받던 디지털 쓰레기가 조금씩 상품으로 인정되어 기존 금융시장의 한 틈을 비집고 들어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 왜 자꾸 갭 갭 거리는거지?
갭은 기본적으로, '장 마감' 이 있는 상품에 대해서 일어납니다.
보통 차트에서 이전 캔들의 '종가'는 현재 캔들의 '시가' 가 되고, 현재 캔들의 '종가'는 곧 다음 캔들의 '시가' 가 되면서 차트를 형성해 나가죠.
그런데 현 금융시장에 존재하는 주식(현물)이나, 선물 시장에서는 장 '마감' 이 존재하기 때문에 '갭' 이라는 개념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장 마감 이후 김정은이 미사일을 쐈다거나, 어디서 전쟁이 터졌거나, 정치적인 큰 이슈가 터졌거나 하면 그 다음날 시장이 열렸을 때
급격한 시세 변동으로 애초에 '시가' 자체가 전일 '종가' 와는 멀리 떨어져서 시작하는 것이죠.
간단한 개념인데 이해하기 쉽게 그냥 한번 풀어서 써봤습니다.
그래서 '갭이 떴네?' 라고 하면 전 캔들의 종가와 현 캔들의 시가가 다르게 시작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갭 이론' 이라는게 있어서 문제입니다.
기술적 분석에서 100%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면서 확률을 조금씩 올리는 것이죠.
대표적으로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는 엘리어트 파동과도 비슷한데,
갭 이론은 정말 간단하게 말하면 '갭은 언젠가 채워진다' 입니다. (여러가지 개념이 있는데 결국 요거 하나만 알면 됩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CME 선물에서 갭이 떴다고 하면 언젠가는 그 갭을 채울 것이니 포지션을 잡는데 참고하는,
그런 용도로 쓰는 트레이더들도 존재합니다. (저도 그냥 참고용으로만 봅니다.)
그래서 5/20으로 돌아가는 CME 시장에서 주말 사이 비트코인이 크게 움직여서 월요일 장 시작 때 갭이 크게 뜨면 이슈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3. 그래서 정말 갭을 다 채우나요?
그것은 아닙니다. 아니, 정확히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술적 분석에서 100% 맞는 절대반지는 없듯 여러 패턴, 지표, 분석 툴, 시장 분위기 파악 등을 통해 확률을 높여가는 요소 중 하나일 뿐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저한테 어느걸 가져다 줘도 생각이 똑같습니다.
상기 차트를 보시면 제가 작년 12월부터 뜬 갭들을 모두 표시해놨는데, 그 중 갭을 채우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제가 수평선을 그었습니다.
갭 이론에 따르면, '언젠가는' 저 가격대들을 모두 채운다 라는 가설이 성립하니, 그 부분에 가격을 체크해두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저 가격대들을 채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안 채울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채운다' 라는 말은 참 무책임한 말입니다. 차라리 모른다고 하지..
다만 저 CME 비트코인 선물과 갭 이론에서 얻는 것은
" 갭을 채우는 가격대가 다른 측면에서의 분석에서도 저 자리가 중요한 자리로 겹치는 역할을 하는가? " 입니다.
저한테는 딱 그 정도인 참고 자료입니다.
4. 마지막 잡담
저는 CME 비트코인 선물은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거래량 자체가 워낙 적었기 때문에)
그런데 최근 상승장세로 인해 거래량도 많이 늘어났고, 사실 선물보다는 옵션 거래량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파생상품의 끝판왕은 '옵션'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만큼 대박도 쪽박도, 다양한 수익 모델도, 사고도 많이 일어납니다.
인간의 탐욕이 자본시장에 그대로 반영된 것이 옵션 이라고 생각됩니다.
옵션은 그 레버리지와 거래량만큼 '거래대금' 자체가 무시무시합니다.
그래서 시장은 원래 '현물' 이 주도되어 끌고가는 것이지만 오히려 파생상품으로 튀어나온 선물이나 옵션이 현물시장을 마음대로 끌고가서
"웩더독" 이라는 말도 나왔죠.
그저 무기한 선물에서 현물이랑 선물이랑 그냥 레버리지 차이만 알고 거래하던 코인러들에게 만약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옵션 거래량이
나중에 비트코인에 시세를 미치게 되면, 시장에 대한 난이도는 그만큼 더 올라가리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현물을 묻어놓고 투자하는 것과 다른 트레이딩 영역에서는 좀 더 복잡하고 어려워지고, 휩소도 많아지고 그런 부분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큰 리스크만큼 리턴도 높은 선물시장에서 만약 옵션이 정착화되고 거래가 좀 더 활발해진다면,
그리고 그것이 제도적으로 정비되어있지 않아(현재는 국내 파생상품을 거래를 하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증거금과 교육, 모의투자를 이수해야 합니다.)
수 많은 곡소리와 그리고 전설처럼 들려오는 대박 썰들이 들려오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시장이 어떻게 변화해갈지 저도 궁금하네요.
오늘은 차트에 대한 브리핑은 간단하게 소통 채널들을 통해서 나갔기 때문에,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들을 정리할 겸 글로 써 보았습니다.
재미 없는 주제일 수 있는데,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 대한 좋아요는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분석] 현재까지의 비트코인 카운팅과 생각정리계속해서 큰 조정의 시작점인지, 추세진행중인 상태인지 헷갈렸지만 차트를 쭉 훑어보고나서
비트코인 CME 선물 차트를 보고나서 현재 하락은 상승 3파 진행의 단기 조정(3,2파동)이라고 생각을 정리했고,
여전히 비트코인의 상승파동은 진행중인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몇가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피보나치 비율을 확인해보았을때,
1파 상승폭의 161%의 가격(60k)까지의 상승도 이뤄지지 못한 부분으로 보았을때
여전히 파동은 진행중일수있고, 상승할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차트가 기계적으로 반드시 그 가격을 맞춰서 올라갈 이유는 없습니다.
두번째로 비트코인 도미넌스 차트를 뒤집은 알트코인 도미넌스 차트를 보면
여전히 5파에 대한 상승이 나오지 못하고 4파 조정을 진행중인 모습이 보입니다.
메이저 알트들의 상승은 아마 5파 진행중에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5파의 진행이 마무리 되었다고 보기엔 알트코인 마켓캡의 상승폭이 너무 적은 느낌이고,
이전 아이디어에서도 이 부분은 설명을 했으니 참고해주세요)
만약 여기서 비트코인의 상승이 멈춘다면 5파가 나오지 못하고 맙니다.
그렇게되면 알트코인들은 다시 한번 최저점테스트를 하는 큰 하락이 나온다는건데,
이게 현실성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비트코인은 이대로 상승을 멈출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비트의 추가 3파상승 진행에 알트코인들이 더 큰 상승을 하면서
시장이 더 뜨거워지는게 현실적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세번째는 비트코인 CME 선물 30분 파동 카운팅 상황입니다.
제가 이전에 업로드한 아이디어들을 같이 보시면,
1월말부터 지금까지의 비트코인 상승이 조정파동인지, 충격파동인지 굉장히 헷갈렸습니다.
비트맥스나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빗썸등 현물차트만 놓고 봤을때는
두가지가 전부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최종적으로 CME 선물 차트를 확인했을때
abc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만큼의 볼륨이 나왔고
거래량 가중이동평균(VWMA)를 확인해보니 확실히 조정파동보다는 충격파동이라고 느꼈습니다.
5파의 진행중에 큰 볼륨의 매도가 나오면서 추세가 꺾여서 5파의 연장이 나오지못하고 꺾인 것 같습니다.
단기카운팅상 5파동이 끝나고 추세선 아래로 하락이 나오면서
조정파동이 진행중인 모습인데 이전 파동 진행을 비교해봤을때(파란 박스부분),
기간이 좀 짧은 느낌이 있어서 추가적으로 이전과 비슷한 패턴의 기간조정이 더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3파의 진행중의 단기 조정파동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이렇게 짧게 마무리되어야
추가적인 상승이 나올때 짧고 깊은 조정 후 시장의 fomo에 의한 패닉바이를 동반한 더 큰 상승파동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의 하락이 나온다고 해도 전저점 테스트 정도로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만약 빨간색 이동평균 4만달러아래로 가격의 하락이 나온다고 하면
지금까지 적은 분석은 모두 틀린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비트코인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 시작인 것 같네요.
어제 파월의장이 의원들의 코인 언급에도 별다른 코멘트 없이 넘어간 모습을 보면
굳이 지금 코인판을 망가트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미국이 비트코인을 투기적인 도박이라고 주장하면서 뒤로는 cme 선물에 가장 먼저 상장시켰구요.
분명 비트코인은 하나의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는 날이 올 겁니다.
쓰다보니 분석이라기보단 차트를 상승에 끼워맞춘 느낌이 많이드네요.
그래도 저는 이제 최소한 30분 차트 상 167,556 vwma의 데드크로스와
빨간색 이동평균인 1853 vwma의 값인 4만달러가 깨지기 전까지는 손절 없이 롱이라고 믿고 버틸겁니다.
BTCUSD 현재 위치부터 향후 흐름에 대한 고찰요즘 글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네요
이 글 이후로는 조금 쉬어가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코멘트는 꾸준히 올려드리겠습니다.
조금 중요하게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해서 공유드립니다.
주요 관점은 이것입니다.
- 현재 별다른 조정이 일어나지 않고 있고
- 신규 매수자를 애태우다가도 공포를 연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 하지만 저점은 낮추지 않고
- 조정을 기다리는 트레이더 또한 애태우는 움직임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 이때 상방으로 강한 움직임이 나온다면 모두 매수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만일 그림에서처럼 위쪽 10k 아래의 저항구간에서 건강한 조정이 나온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만
- 조금전 오전 11시경 발생한 위아래 제자리 빔 처럼 강한 상승과 하락이 이어진다면
- 재차 6k 부근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염두에 둡니다.
- 이 경우 짝다리 쌍바닥 만들면서 3월 13일부터 시작된 파동 기준으로 1파를 완성할 수 있다고 보며, (13일 저점을 하회해서는 안되겠죠 혹은 16일 저점)
- 이후는 3파 시작이 될 것이라 봅니다.
- 이더리움은 적당선에서 조정을 줄것이라 보지만
- 비트코인은 변동폭이 클 수 있습니다.
- cme 선물이 롤오버 되었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조금 자고 다시오겠습니다.
성투하세요!
또 다시 롤오버. 숏헤지펀드, 왕의 귀환? 상승채널 이탈 후 리테스트 과정에서 상승채널 안으로의 회귀에 대한 도전이 있었지만 실패로 끝나며 하락 중입니다.
1차적으로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구간은 하락채널의 하단과 피보나치 0.618자리가 만나는 9040입니다.
위의 구간을 지키지 못한다면 메이저 지지구간과 하락가속채널의 하단인 8760을 확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8760자리는 V.E.N.NT 목표값 중 우리에게 익숙한 N값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N값을 달성할 경우 거래량 반전과 함께 하락쐐기가 완성되며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시 롤오버가 되었습니다. 작년 10월 부터 숏세력 주도의 롤오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비트의 가파른 상승으로 숏오더블럭이 위협 받았고 롤오버를 통한 숏헤지펀드의 반격과 숏포지션 탈출이 예상 되었으나
2월에는 비트의 연장파동으로 오히려 숏오더 블럭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2월28일 정산일을 앞두고 숏헤지펀드의 큰 손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역대 최고의 숏볼륨을 보여주며 또 다시 롤오버를 선택한 CME
현재 하락채널을 생성중인 만큼 숏헤지펀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역습을 시도할 것입니다.
이에 대응하여 우리는 숏헤지펀드와 함께 단기적인 숏을 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큰 수익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롱을 모아가는 것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
아래의 기관 포지션 변화를 살펴보면 현재 숏볼륨이 역대 최고임에도 불구하고 롱과 숏의 간극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롱세력 주도의 롤오버가 소리 없이 다가오고 있다는 징조일 수 있습니다.
반감기를 앞 두고 있는 지금 우리는 롱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적 매매계획을 점검해야 합니다.
날짜 Long-Short-Ratio(기관) Long-Short-Ratio(개인)
01/14 3543 5078 70:100 1757 322 5.5:1
01/28 2950(60) 4483(91.2) 66:100 1967(40) 434(8.8) 4.5:1
02/04 2516(57.6) 3987(91.3) 63:100 1851(42.4) 380(8.7) 4.9:1
02/11 3994((65.4) 5674(92.9) 70:100 2112(34.6) 432(7.1) 4.9:1
02/18 4641(71.8) 6049(93.6) 77:100 1822(28.2) 414(6.4) 4.4:1
CME FUTURES BITCOIN, 갈림길에 서있는 비트코인정정합니다. 18일 까지 대통령의 날 휴일이지만 CME비트코인은 시카고 기준시 16일 17:00부터 정상 트레이딩한다고 합니다.
싱승 파라볼릭이 무너지며 현재 변곡점이냐 아니냐 갈림길로 보이는 자리입니다.
단기적으로 4시간 히든상승 다이버전스 + 채널하단 지지 + 하락쐐기패턴 + 100이평지지를 근거로 반등이 우세한 구간이라고 보입니다.
비트도미넌스도 상승중인 만큼 피보나치 1.113구간(하락장에서 반등 트렌드였던 비율)의 넥라인을 터치할 가능성도 아직 있습니다.
(연관 아디이어 참조)
CME BITCOIN 선물과 옵션 포지션에 대한 이야기는 코멘트로 빠른 시간내에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CME FUTURES BITCOIN, 비트코인 도미넌스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는 동안 도미넌스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의 알트코인 상승 폭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현재 메이저 알트들이 고점에 임박한 듯 보이지만
알트코인 마켓캡 상으로는 조금 더 상승의 여지도 보입니다.(잡알트가 수혜를 받을 수 있음)
앞으로의 흐름은 이런식으로도 예측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현재 : 비트가 보합세로 정체된 움직임을 보이며 위든 아래든 시원하게 움직이지 못함.
2. 2월 셋째 주 : 알트가 피날레를 날리며 순환펌핑의 주체가 되었던 빅플레이어들이 알트 수익실현을 시작.
3. BTC마켓에서 알트를 BTC로 교환하고 BTC를 현금화하고자 하는 그룹과 BTC를 좀더 매집하고자 하는 그룹이 대립.
4. 알트의 가격이 꺾이고 일부 비트의 현금화로 매도세가 쏟아지며 조정에 대한 관측이 많아짐.
5. 비트 숏헤지펀드 : 콜옵션 익절
5. 동시에 일봉과 주봉에서 이평선이 좋은 모습을 보이자 BTC마켓의 조정 중인 알트를 매수하기 위해 개인들이 BTC를 구입하여 알트 조정 물량받이가 됨.
6. 이러한 개인의 매수세와 콜옵션을 익절한 선물 숏 헤지펀드의 물량 확보로 인하여 큰 낙폭 없이 오히려 가격의 약상승이 이루어짐.
7. 2월 넷째 주 : 뚜렷한 이벤트나 매수볼륨이 없어 가격이 박스권 안에서 천천히 흘러내릴 분위기
8. 콜옵션 익절을 통해 추가적 여유 자금을 만든 선물 숏 헤지펀드들이 시장가로 장대음봉을 만들어 강한 하락 시그널을 만듦
9. 개인의 일부 패닉셀이과 숏헤지펀드들의 숏커버링이 동반되며 가격이 출렁임.
10. 그러나 일봉과 주봉의 이평선 정배열을 이용한 롱세력의 서포트는 숏헤지펀드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손절로 숏커버링하게 만듦.
11. 2월28일 만기 때는 숏세력의 포지션 정리로 인하여 가격이 상승세롤 보이며 2월이 마무리.
CME FUTURES BITCOIN, 반격의 서막(Feat. Short Hedge Funds)상승 쐐기를 상승 돌파하는 듯 하였으나 수렴패턴 안으로 회귀 하였습니다.
브레이크 아웃 구간을 짧게 터치 후 다시 상승이탈하였다면
포물선상승의 가속구간으로 진입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현재 가격이 수렴구간 안에 갇히면서 방향을 점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수렴 구간에서 어디로 이탈하는지 확인 후 대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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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기준으로 CME 기관 포지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롱 2516 숏 3987
롤오버를 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현재의 가격은 숏세력 주도의 롤오버가 시작된 작년 11월의 시진핑빔 가격을 상회합니다.
숏세력은 손실 중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2월7일 CME BITCOIN OPTION의 Put과 Call의 비율은 약 4:7 비율입니다.
(2월 말까지 풋옵션 우세였으나 선물 롤오버 후 콜옵션 우세로 돌아섬)
선물은 숏이 지배적이지만 옵션은 Call이 지배적이라는 상황을 통해
우리는 비트코인 선물에서 손실중이 숏 세력이 콜옵션을 통해 손실을 만회 하고자 한다는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비트코인 선물 숏세력의 입장에서 전략을 짜보면
콜옵션을 2월28일 만기전 청산하여 수익을 만든 다음 그 수익금과 기존의 보유물량을 이용하여
현물의 가격하락을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상상의 영역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입니다.
그들은 불리한 상황이므로 롱세력과 힘싸움을 피하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하락 시그널을 만들고 숏커버링하기 위해 만기 2주 전부터는
보다 날카롭게 시장을 응시할 것입니다.
이 시나리오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CFTC의 다음 보고서를 기다려야 합니다.
확인되는 즉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옵션은 선물과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해를 위해 간략히 설명하면 Put은 앞으로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 보는 쪽이고 Call은 가격이 오를 것이라 보는 쪽입니다.
- 미국의 선물옵션은 만기전 청산이 가능합니다.(유럽식은 불가능, ex:데리빗)
CME FUTURES BITCOIN, 숏세력은 불리시 마켓에 무릎을 꿇을 것인가? BTC가 지칠줄 모르는 불리시 마켓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관성과 FOMO에 의하여 일만달러를 강하게 돌파하는 상승포물선을 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승쐐기 + 강한저항(주봉저항+시진핑빔 고점) + 피보나치의 바운딩'으로 인하여
상승채널의 하단을 확인할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10045달러의 가격은 CME 헤지펀드 숏 세력의 가격방어를 위한 마지노선일 것입니다.
해당 오더블럭이 강하게 돌파되면 우리는 숏세력의 패배를 생각해야합니다.
작년말 테슬라주식의 공매도 세력이 큰 손실을 입은 것 처럼 CME의 숏 헤지펀드들도 Short Sqeeze 겪으며
손실만회를 위해 앞다투어 포지션 스위칭 혹은 현물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일이 벌어진다면 우리는 그 동안 숨죽여 기다려왔던 통제불능의 강력한 Bull Market을 경험할 수 도 있습니다.
지난 1월28일 CME의 기관포지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Long 2950 : Short 4483
우리는 빅플레이어들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 지 주목해야합니다.
CME FUTURES BITCOIN, 조정의 시작인가?어제 예상대로 피보나치 목표가와 채널 상단 구간에서 하락다이버전스가 발동하였고. 현재 약조정 중입니다.
최근 몇일간 CME BITCOIN의 거래량이 타거래소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적었습니다.
해당 구간의 가격은 상승중이었으나 CME 헤지펀드 숏 오더블럭(예상)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CME는 엄격한 관리 감독을 받는 다는 점, 현재 일반암호화폐 시장은 제도권의 안전장치가 적용되지 않는 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부 알고리즘과 개인의 매수력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한 워시트레이딩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다이아몬드 패턴을 그리며 추세선 리테스트 후 다시 하락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