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트코인 차트에서 상승과 하락을 추론하는 방법안녕하세요, 빗진입니다. 그동안 유튜브 방송만 하고,
정말 오랜만에 트레이딩뷰 아이디어를 업로드하는데,
앞으로는 트레이딩뷰에도 아이디어도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 이후 43,000 달러 내외의 움직임을 유지 중인데,
상승과 하락을 예측하는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왼쪽 차트인 상승 조건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처럼 가파른 상승 이후에 정체를 보이는 구간이 어떻게 사용되는 것이
상승에 좋은 것인지 생각해보면,
바로 개인의 매수 심리를 낮추는 것이 상승 추세에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더 높은 가격으로 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를 많이 하게 되면, 그만큼 가격을 올린 주체가 매수할 수 없고,
또한 가격이 오르면서 나오는 개인의 매도 물량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상승 추세에서는 개인의 매도를 만드는 깊은 하락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2020~2021년 상승장에서도 상승 추세 중
두 번의 깊은 하락 이후에 지속적인 상승장이 이어져 왔습니다.
개인의 매수 심리를 반영하는 김치 프리미엄을 볼 때
현재 가격까지 올라오는 과정에서 꾸준히 상승해왔기 때문에,
개인의 매수 심리가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 상승의 과정이라면,
개인의 매수 심리를 죽이고 매도를 이끌어 내는
깊은 하락이 필요한 시기로 보입니다.
또한, 그런 하락이 나타날 때, 김치 프리미엄이 동시에 하락한다면,
이후 상승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깊은 하락 없이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 개인의 매수 심리를 죽이지 못했기 때문에
상승하더라도 가격의 한계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른쪽 차트인 하락 조건을 보게 되면,
만약 현재가 고점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고점은 항상 가격을 끌어올린 주체가 많은 물량을 매도하는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 그 매도를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받쳐주지 못할 때, 하락 추세로 돌아서게 됩니다.
그렇게 많은 물량을 효과적으로 매도하기 위해서는 변동성이 필요합니다.
변동성은 거래량을 만들고, 그 거래량으로 짧은 기간에 가격을 하락없이,
많은 물량을 매도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변동성이 크다고 보기 어렵고, 거래량도 많지 않기 때문에
아직 하락 추세로 바로 진행될 가능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큰 변동성이 발생된다면, 하락 추세의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변동성 없이도 많은 물량을 매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런 높은 가격대를 오랜 기간 유지하는 것입니다.
변동성과 거래량이 동반되지 않더라도,
시간이 있다면 많은 물량을 매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격이 유지되는 기간이 길어진다면,
그 때는 하락 추세로 전환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물론 이렇게 제시한 조건 이외에 또 다른 움직임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는 ‘확률 높은 자리에서 손실을 감수하는 것’임으로
당장의 차트에서 상승과 하락을 판단하는 것보다,
이렇게 확률이 높은 조건을 가정해두고,
그런 차트가 나왔을 때 투자를 실행하는 과정을 꾸준히 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Bitjin
비트코인 하락 삼각형 패턴의 완성? 현시점에서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법!안녕하세요 빗진 입니다.
방향이 결정되면 아이디어를 올리려고 했는데,
하락은 했지만 아직도 박스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대처 방법을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여전히 가격의 하락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예측은 항상 맞을 수 없으니,
예측이 틀렸다고 해서 우리의 돈을 모두 잃어서는 안되겠죠?
그러려면 대응이 중요하겠죠~
현재 1시간봉상으로는 하락 확률이 높은 하락 삼각형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락삼각형 패턴은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지만 지속적으로 수평적인 지지를 해줌으로써,
개인투자자들에게 지지에 대한 안정감을 주고, 그런 심리로부터 나온 매수세에 세력의 매도 물량을 소화시키는 패턴입니다.
이럴 때 우리가 이 패턴으로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지지선 돌파시(9488.5) 매도포지션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돌파매매의 트레이딩 방법은 바이비트 거래소의 조건부 주문 시장가를 이용하거나
비트맥스의 역지정시장을 통해 돌파매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패턴이 완성되기 전에 미리 예측하여 트레이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굉장히 리스크가 큰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락과 상승 추세를 예측해 보는 패턴들은 성공률이 60%내외 정도의 성공률을 보입니다.
이 60% 성공률은 차트의 과거를 보고 백테스트를 통해 패턴을 완성한 후에 통계한 승률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우리가 패턴이 완성되기 전에 이미 예측 매매를 해버린다면,
그 예측이 돌파 이전에 틀릴 확률(패턴을 완성하지 못할 확률) 50%로 가정(실제로 더 낮음)한다면,
성공률 60% x 50%= 30%로 굉장히 승률이 낮은 매매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패턴이 완성되기 전에 예측매매는 많은 리스크를 포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패턴은 돌파시 매매해야 한다고 얘기를 하지만,
이런 방법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보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휩쏘(whipsaw)로 인하여 포지션이 손해를 보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손절가 설정을 통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패턴의 돌파 매매의 손절가는 돌파한 캔들의 시작가(돌파한 이전 캔들의 종가)로 설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트레이딩 방식입니다.
잦은 손절이 이어질 수도 있지만, 결국 패턴이 성공했을 시에 큰 이익을 얻으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락삼각형 패턴의 목표가는 지지선과 패턴 고점의 간격만큼 최대 익절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최대 목표가는 8500불을 설정할 수 있고, 그 50퍼센트 부분인 8965에서 부분익절 및 진입가 스탑로스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패턴이 완성이 되었을 경우 굉장히 많은 이익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작은 손절 금액을 감수할 수 있는 이유가 생기겠죠??
그리고 하락 삼각형 패턴은 하락 가능성이 높은 패턴임으로 하락 추세선을 돌파한다고 해서 롱포지션의 돌파매매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락추세선을 돌파시 가지고 있던 숏포지션이 있을 경우 손절을 가져가는 대응 방법이 있겠죠.
여전히 작은 시간봉 속에도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해야만 도미넌스가 상승하는
상승모멘텀에 좋지 않은 형태를 반복하고 있고,
*누적/분포 지수도 캔들대비 거래량이 상승하는 매도물량을 소화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이전 아이디어를 통해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보면 여전히 강력한 반등으로
분석과는 전혀 다르게 반응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서론에 보여드렸던 대응 방법 등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해 나간다면,
또 언제든지 좋은 기회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예측보다는 대응을 토대로 트레이딩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번의 트레이딩 기회가
수익이 나는 투자자는 수많은 기회 중 한 번이라고 생각하지만,
손실이 나는 투자자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저는 여전히 롱포지션과 현물의 매수는 10500을 돌파 후에 가져가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패턴에 대한 분석과 집중해서 설명을 드렸구요,
앞으로도 시장 상황에 따라 교육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래량으로 보는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가능성안녕하세요 빗진 입니다.
오늘 새벽 큰 폭의 하락이 있었죠. 최대 낙폭이 10프로 이상 떨어졌었습니다.
저는 이전 트레이딩뷰나 어제 방송에서 말씀드렸듯이
여전히 하락에 계속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격이 떨어진 지금도 그 관점은 유지중입니다.
이전 아이디어에서 말씀드렸듯이 상승장을 유지하기 위해서
비트코인에 자금이 집중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승과 함께 비트코인 도미넌스의 상승 폭이 더 높아져야 했지만,
실제로 이전에 비트코인 가격 반등시 도미넌스는 지지부진하며,
작은 상승폭만 가져왔기 때문에 하락관점을 유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저항대인 10500~10600의 저항대에 가보지도 못하고 큰 하락이 발생했습니다.
< 최근에 제가 도미넌스에 대한 언급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항상 시장에 도미넌스의 원칙을 적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현물들이 급등하며, 시장 배경에 도미넌스가 시장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주시하고 있는 것이고,
실제로 2019년 상승장에는 도미넌스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이 트레이딩뷰를 보더라도 이 점 꼭 참고하세요 >
그 다음에 집중해서 봐야할 것이 현재 거래량 입니다.
현재 하락이 크게 나온 상황이지만, 아직도 박스권 안에 있다고 판단됨으로,
여기서 박스권 탈출을 어느 구간으로 할지에 대해서는 거래량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세력의 매집구간인지 매도구간인지 판단을 하기에 거래량만큼 적합한 지표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전 아이디어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상대적으로 캔들의 크기보다 거래량이 많이 나오면 추세 전환 ,
적게 나오면 하락 지속 으로 판단하면 도움이 된다고 설명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캔들의 크기에 비해 거래량이 많이 나왔다는 것은
한쪽 방향으로 가격이 이동하는 중에
반대 방향의 시장가로 진입하는 물량이 많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12시간봉으로 차트를 보면 하락이 지속되었던
B의 캔들과 어제 나온 A의 캔들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거래량은 상대성이니까요!
A가 B의 캔들보다 2배 가까이 크지만 거래량은 1.4배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 말은 상대적으로 오늘 새벽에 나온 12시간 음봉의 거래량이 적었던 것입니다.
심지어 B의 캔들 역시 하락 추세를 가져갔던 캔들입니다.
그런 B캔들보다 A캔들이 크기에 따른 상대적인
거래량이 적기 때문에 거래량으로 판단 시에는 추가 하락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거래량을 판단하는 누적/분포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OBV와 같이 거래량을 합산하는 보조지표인데,
다른 점은 이 지표는 캔들의 크기에 따라 거래량을 책정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위에 말씀드린 논리와 같은 계산법이죠. 그래서 저는 이 지표를 신뢰합니다.
이 지표가 가격의 고점은 내렸지만, 지표의 고점은 오른 하락 다이버전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지표가 하락다이버전스를 보인다는 것은 전체적인 기간의 상승폭 대비 거래량이 많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처음 거래량 이야기로 돌아가면,
상승폭 대비 거래량이 많았다는 것은 상승 중에 시장가로 매도세의 유입이 더 많았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이해가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영상으로만 하다가 글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ㅠ
이런 부분이 하락관점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여전히 상승으로 가기 위해선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상승하면서 가격이
10500~10600저항을 돌파해야 합니다.
공매수와 현물 매수는 그 때 시작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아이디어가 투자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