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 비트코인 엘리엇 파동 관점안녕하세요. sekhyuni입니다.
저는 7개월차 코린이이며, 제 개인적인 관점일 뿐이라는 점 명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분석은 따로 적진 않겠습니다.
어제의 상승을 기점으로 저랑 비슷하게 보시는 분이 있나 궁금해서 관점 올려봅니다.
터무니없는 분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께선 가차없이 피드백 주시면 언제나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itcoinperp
[차놀자] 21-05-03 비트코인 월봉 도지캔들 마감과 새로운 주봉의 시작, 패턴 분석과 주요 저항대
안녕하세요 차트야 놀자 차놀자입니다.
이번에는 지난 월말 및 주말 간 이루어졌던 비트코인의 상승에서 나온 모습들에 대해 간단히 짚고 넘어가보려 합니다.
1. 월말 비트코인의 강한 상승올 인한 추세 돌파신호
4월 30일 52000라인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은 큰 상승추세선을 이탈하는 모습으로 보였으나,
해당 자리 0.382(당시 지점)에서 반등하여 이전 고점이었던 56000달러를 돌파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상승추세선 자리 회복과 동시에, 시장에 강세를 이끄는 포인트로 작용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월봉 캔들을 위아래 꼬리가 긴 도지 캔들로 마감
4월 30일 상승으로 인하여 비트코인은 계속 상승했고, 월봉 마감을 위아래 꼬리가 긴 음봉 도지캔들에 맞추어 마감하였습니다.
이는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연속적으로 월봉에서 양봉이 나왔던 비트코인에서 첫 도지캔들 음봉이 출현함으로써,
양쪽 방향으로 혼조세를 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도지캔들의 특성은 기본적으로 위아래 꼬리가 달리면서 시가와 종가가 비슷하게 마감한 캔들로서,
이 캔들로 미루어 보아 매수세와 매도세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고 해석합니다.
거기에 따라서 그 도지캔들 이후에 나타나는 매수세와 매도세의 양상에 따라 고점으로서의 추세 전환이 될 수 있고,
다시금 추세 지속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방향성을 결정하는 변곡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월봉' 상에서의 차트상 변곡점이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시간봉에서 보이는 역헤드앤숄더 패턴의 발견
월말 급등에서 나오는 모습에서 많은 트레이더들이 역헤드앤숄더의 모습을 캐치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선 초록색 선(넥라인)에 해당하는 라인을 돌파하며 역헤드앤숄더 패턴의 양상을 보여주었고,
다시금 조정받았을 때 주말동안 넥라인을 지지하면서
손절은 매우 짧고, 익절범위는 긴 트레이딩 기회가 생겼습니다.
일반적으로 헤드앤숄더와 역헤드앤숄더 모습이 나타났을 경우, 추가적인 하락폭 & 상승폭에 대한 계산을 '머리부터 넥라인까지' 의 범위를 '넥라인 돌파 시점' 에 붙여줌으로서 대략적으로 가늠합니다.
이 패턴으로 나타나는 역헤드앤 숄더 패턴이 완성되었다면, 이 패턴의 목표 상승값은 최대 65000~65500달러 범위까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해당 자리는 이전 전고점과 살짝 상회하는 자리에서 47000달러를 저점으로 잡고 58500달러를 고점으로 잡는 피보나치 확장 범위의 1.618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앞선 아이디어에서 언급드렸듯 다양한 패턴과 추세, 지지 저항과 피보나치가 겹치는 가격대는 조금 더 확률적으로 높은 구간으로 보아 트레이딩 전략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종합
현재 나타나는 추세나 힘의 강도로 봤을 때, 이더리움에서 물론 제일 강한 상승폭이 나오고 있지만 일단은 강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보나치와 주요 매물대의 지지 저항, 그리고 큰 하락이 시작되었던 시작점 들을 주요 포인트로 보았을 때
주요 저항권은 1차 60400 단위, 2차 63000 단위, 3차 65500 단위까지 생각하여 롱의 익절 & 혹은 상단에서 나오는 다이버전스나 거래량의 크기를 보면서 숏 스위칭 전략을 보려고 합니다.
또한 디파이 지수의 신고가, BSC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코인들의 강세 또한 강세장에서 시세를 주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별도의 아이디어나
텔레그램 채널,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공유하고 있고, 짧은 의견 같은 경우 계속해서 브리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디어에 대한 좋아요는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