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cme 갭이란? BTC gap 지표 활용 방법과 트레이딩 전략비트코인 cme 갭이란? BTC gap 지표 활용 방법과 트레이딩 전략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엿볼 수 있는 CME(Chicago Mercantile Exchange) 선물 시장의 '갭(Gap)'은 많은 전문 트레이더들이 주목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1️⃣ 비트코인 CME 갭이란 무엇인가?
CME는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접근하는 주요 통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은 주말 동안 (미국 시카고 시간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문을 닫습니다. 또한 평일에도 장 마감 후 1시간의 공백이 있습니다.
반면, 우리가 흔히 보는 바이낸스 OKX와 같은 현물 거래소는 24시간 내내 운영됩니다.
이 차이에서 '갭(Gap)'이 발생합니다. 특히 공백 시간이 긴 주말 동안에 갭이 더 크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락 갭 (Bearish Gap): CME 시장이 문을 닫은 종가보다 개장 후 시가가 더 낮게 형성될 때 발생합니다. 공백 시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현물 시장에서 하락했다는 의미입니다.
상승 갭 (Bullish Gap): CME 시장이 문을 닫은 종가보다 개장 후 시가가 높게 형성될 때 발생합니다. 공백 시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현물 시장에서 크게 상승했다는 의미입니다.
급격한 심리 변화: 주말 동안 투자자들의 심리가 한쪽으로 크게 쏠렸음을 의미합니다.
미체결 매물대: 갭 구간은 잠재적인 미체결 주문(매수/매도 압력)이 존재할 수 있는 영역으로 해석됩니다.
갭 메우기 (Gap Fill) 현상: 많은 트레이더들은 "갭은 채워진다"는 속설을 믿고 트레이딩 전략으로 활용합니다. 갭이 발생한 방향과 반대로 움직여 결국 갭 구간을 메우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현상은 '필수'가 아니며, 갭이 바로 채워질지 아니면 한참 후에 채워질지는 다양한 분석을 통해 판단해야 합니다.
2️⃣ 간편하게 CME 갭 찾아내기
Bitcoin CME gaps multitme-frame auto finder 지표는 CME 캔들 분석을 자동화하여 차트에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지표 특징 및 활용 방법
다중 시간 프레임 갭 탐지: 5분, 15분, 30분, 1시간, 4시간, 그리고 1일 봉까지! 다양한 시간 프레임에서 발생하는 CME 갭을 동시에 탐지하여 표시합니다. 단기 트레이더든, 장기 투자자든 본인의 매매 스타일에 맞춰 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 박스 및 라벨 표시: 탐지된 갭 구간을 차트에 직사각형 박스로 그려줍니다. 상승 갭은 녹색 계열, 하락 갭은 붉은색 계열로 표시되어 한눈에 식별하기 쉽습니다. 각 박스 위에는 해당 갭의 크기(%)가 라벨로 표시됩니다.
하이라이트 기능: 설정된 임계값(예: 0.5%) 이상의 큰 갭은 강조된 색상으로 표시됩니다. '빅 갭'은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목해야 합니다.
차트 가격 동기화: 타 거래소의 현물 차트 가격은 CME 선물 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지표는 "Chart_price" 모드를 통해 갭 박스의 가격을 현재 보고 있는 차트의 가격 레벨에 맞춰 조정해 줍니다. "Chart_price" 모드를 사용하면 현물 차트에서 갭 박스의 가격 레벨을 더욱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현재 보고 있는 다른 거래소의 차트 상에서 직접적인 매매 계획을 세우는 데 유리합니다.
실시간 알림: 새로운 CME 갭이 탐지되면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정 시간 프레임의 갭만 알림을 받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주말 또는 평일 특정 시간에 차트를 계속 보고 있을 수 없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3️⃣ 트레이딩 전략
💡갭 메우기 전략 (Gap Fill Strategy):
상승 갭 발생 시: 가격이 상승 갭을 상단으로 돌파했지만, 다시 갭 구간으로 하락하여 갭을 메우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갭 하단 부근에서 매수 포지션(Long)을 고려하거나, 갭 상단에서 반등에 실패할 경우 매도 포지션(Short)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또는 갭을 메우기 전 저항 구간에서 미리 매도 포지션을 고려하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하락 갭 발생 시: 가격이 하락 갭을 하단으로 돌파했지만, 다시 갭 구간으로 상승하여 갭을 메우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갭 상단 부근에서 매도 포지션을 고려하거나, 갭 하단에서 하락에 실패할 경우 매수 포지션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또는 갭을 메우기 전 하단 지지 구간에서 미리 매수 포지션을 고려하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지지/저항 영역으로 활용:
오래된 CME 갭 구간은 미래에 가격이 다시 해당 레벨에 도달했을 때 강력한 지지선(Support) 또는 저항선(Resistance)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하락 갭의 상단에 도달했을 때 저항을 받고 다시 하락하거나, 상승 갭의 하단에 도달했을 때 지지를 받고 다시 상승하는지를 관찰하세요. 특히 여러 시간 프레임에서 겹치는 갭 구간은 더욱 강력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추세 확인 및 반전 신호:
강력한 하락 갭이 발생하고 바로 메워지지 않은 채 계속 하락한다면, 이는 강력한 하락 추세의 시작 또는 지속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상승 갭이 발생하고 바로 메워지지 않은 채 계속 상승한다면, 이는 강력한 상승 추세의 시작 또는 지속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갭 발생 이후 가격 움직임을 통해 시장의 모멘텀을 파악하고, 추세 추종 전략이나 추세 반전 전략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락 갭이 발생했지만 며칠 내에 빠르게 메워지고 갭 상단을 돌파한다면, 이는 약세장이 끝났다는 초기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다중 시간 프레임 분석 (Multi-Timeframe Analysis):
주요 지지/저항 레벨을 찾을 때, 현재 보고 있는 시간 프레임의 갭뿐만 아니라 상위 시간 프레임(예: 1시간봉 차트에서 4시간봉이나 일봉 갭)의 갭도 함께 확인하세요.
큰 시간 프레임의 갭은 더욱 강력한 시장의 관심 영역입니다. 작은 시간 프레임에서 매매 결정을 내릴 때, 상위 시간 프레임의 중요한 갭 위치를 고려하여 리스크 관리에 활용하거나 진입/청산 목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단기 갭 (5m, 15m): 대부분 1% 내의 갭이 발생하며 단기적인 변동성이나 고레버리지 스캘핑, 데이 트레이딩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휩쏘(Whipsaw)를 주의하며 빠르게 진입/청산하는 전략에 적합합니다. 주로 장 개시 후 4시간봉 마감 전에 메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기 갭 (1h, 4h): 스윙 트레이딩이나 포지션 매매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갭이 발생한 이후의 가격 움직임에 따라 유의미한 지지/저항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 갭 (1d): 시장의 큰 추세 전환점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요한 지지/저항 레벨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빅 갭'이 발생하면 시장의 흐름 자체가 바뀔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주로 주말 공백 시간 동안 발생하며 3% 이상 큰 갭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시간 전에 메워진 평일 단기 갭
4% 빅 갭 발생 후 추세 상승한 주말 장기 갭
4️⃣ 마치며
'비트코인 CME 갭 다중 시간 프레임 자동 탐지' 지표는 시장의 중요한 가격 변동 지점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어떤 지표든 맹신해서는 안 됩니다. 갭이 완전히 메워지지 않거나, 갭을 넘어선 후 곧바로 반대 방향으로 이탈할 수도 있습니다. 갭 메우기만 맹신하기보다는 다른 지표와 함께 분석하여 승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지표를 활용하여 얻은 정보들을 여러분의 기존 분석 방법(차트 패턴, 보조 지표, 매크로 경제 분석 등)과 결합하여 더 정교한 트레이딩 전략을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컨텐츠가 유익하셨다면 부스트와 댓글로 응원해 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격려가 더 나은 분석과 컨텐츠를 만드는 큰 힘이 됩니다. 팔로우를 하시면 포스팅에 대한 알림도 받을 수 있습니다.
BITCOINCME
[차놀자] 21-04-26 CME 비트코인 선물과 갭 이론에 대한 단상, 개인적인 생각
안녕하세요. 차트야 놀자 차놀자입니다.
오늘은 트레이더들이 자주 참고하는 CME 비트코인 선물,
여기서 주로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 CME 선물 상품에서의 만기일과 갭에 대한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1. CME 선물이 뭐길래 그렇게 난리야?
CME는 시카고 상품거래소(Chicago Mercantile Exchange)의 약자로,
몇 백년 전부터 선물이라는 파생상품이 등장할 때 옥수수, 곡물, 금, 소, 돼지 등 다양한 상품들을 바탕으로 운영되어진
기간도 오래되고 거래량도 많은 (=신뢰성이 증명된) '중앙화' 거래소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해외선물을 한다는 것은 금, 오일 등 다양한 상품들을 거래할 때 주로 CME에서 내놓은 '상품' 들을 거래하는 것이고,
우리가 증권사를 통해서 주문을 넣는 것은 증권사가 '중개인' 역할을 하면서 그 수수료를 받는 구조입니다.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되어있는 주식들을 거래할 수 있는 '중개' 역할과는 조금 포인트가 다르죠.
중요한건 비트코인이 이 CME라는 거대한 상품거래소에서 선물과 옵션 상품이 나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 이슈로 17년 상승장을 주도하기도 했었죠. (ETF도 있지만 그건 아직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다음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증권사에선 CME에서 내놓은 비트코인 선물을 중개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모르겠으나 아마 비트코인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할지도 아직 확실히 정하지 못했고,
금융에 관련된 정책이나 트렌드를 따라감에 있어서는 항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와 같은 행태들을 보면서 철저한 후진국(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이라 생각되어 늦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금융의 발전을 생각하기보다는 윗선에 눈치보기 바쁜 대한민국 기업문화도 한 몫을 할까요?)
그래서 차라리 비트맥스나 바이낸스 선물은 좀 익숙한데, CME에 대해서는 기존 금융시장을 경험해보지 않은 이상 생소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거래량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7/24/365로 돌아가는 시장 특성상 5/20 구조를 따르는 현행 금융시장과는 다른 점도 영향이 있겠죠?
어쨌든 중요한건 CME라는 현 금융시장을 주도하는 상품거래소 중 하나인 곳에 비트코인의 파생상품이 상장되었다는 것 입니다.
사기라고 치부받던 디지털 쓰레기가 조금씩 상품으로 인정되어 기존 금융시장의 한 틈을 비집고 들어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 왜 자꾸 갭 갭 거리는거지?
갭은 기본적으로, '장 마감' 이 있는 상품에 대해서 일어납니다.
보통 차트에서 이전 캔들의 '종가'는 현재 캔들의 '시가' 가 되고, 현재 캔들의 '종가'는 곧 다음 캔들의 '시가' 가 되면서 차트를 형성해 나가죠.
그런데 현 금융시장에 존재하는 주식(현물)이나, 선물 시장에서는 장 '마감' 이 존재하기 때문에 '갭' 이라는 개념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장 마감 이후 김정은이 미사일을 쐈다거나, 어디서 전쟁이 터졌거나, 정치적인 큰 이슈가 터졌거나 하면 그 다음날 시장이 열렸을 때
급격한 시세 변동으로 애초에 '시가' 자체가 전일 '종가' 와는 멀리 떨어져서 시작하는 것이죠.
간단한 개념인데 이해하기 쉽게 그냥 한번 풀어서 써봤습니다.
그래서 '갭이 떴네?' 라고 하면 전 캔들의 종가와 현 캔들의 시가가 다르게 시작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갭 이론' 이라는게 있어서 문제입니다.
기술적 분석에서 100%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면서 확률을 조금씩 올리는 것이죠.
대표적으로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는 엘리어트 파동과도 비슷한데,
갭 이론은 정말 간단하게 말하면 '갭은 언젠가 채워진다' 입니다. (여러가지 개념이 있는데 결국 요거 하나만 알면 됩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CME 선물에서 갭이 떴다고 하면 언젠가는 그 갭을 채울 것이니 포지션을 잡는데 참고하는,
그런 용도로 쓰는 트레이더들도 존재합니다. (저도 그냥 참고용으로만 봅니다.)
그래서 5/20으로 돌아가는 CME 시장에서 주말 사이 비트코인이 크게 움직여서 월요일 장 시작 때 갭이 크게 뜨면 이슈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3. 그래서 정말 갭을 다 채우나요?
그것은 아닙니다. 아니, 정확히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술적 분석에서 100% 맞는 절대반지는 없듯 여러 패턴, 지표, 분석 툴, 시장 분위기 파악 등을 통해 확률을 높여가는 요소 중 하나일 뿐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저한테 어느걸 가져다 줘도 생각이 똑같습니다.
상기 차트를 보시면 제가 작년 12월부터 뜬 갭들을 모두 표시해놨는데, 그 중 갭을 채우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제가 수평선을 그었습니다.
갭 이론에 따르면, '언젠가는' 저 가격대들을 모두 채운다 라는 가설이 성립하니, 그 부분에 가격을 체크해두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저 가격대들을 채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안 채울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채운다' 라는 말은 참 무책임한 말입니다. 차라리 모른다고 하지..
다만 저 CME 비트코인 선물과 갭 이론에서 얻는 것은
" 갭을 채우는 가격대가 다른 측면에서의 분석에서도 저 자리가 중요한 자리로 겹치는 역할을 하는가? " 입니다.
저한테는 딱 그 정도인 참고 자료입니다.
4. 마지막 잡담
저는 CME 비트코인 선물은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거래량 자체가 워낙 적었기 때문에)
그런데 최근 상승장세로 인해 거래량도 많이 늘어났고, 사실 선물보다는 옵션 거래량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파생상품의 끝판왕은 '옵션'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만큼 대박도 쪽박도, 다양한 수익 모델도, 사고도 많이 일어납니다.
인간의 탐욕이 자본시장에 그대로 반영된 것이 옵션 이라고 생각됩니다.
옵션은 그 레버리지와 거래량만큼 '거래대금' 자체가 무시무시합니다.
그래서 시장은 원래 '현물' 이 주도되어 끌고가는 것이지만 오히려 파생상품으로 튀어나온 선물이나 옵션이 현물시장을 마음대로 끌고가서
"웩더독" 이라는 말도 나왔죠.
그저 무기한 선물에서 현물이랑 선물이랑 그냥 레버리지 차이만 알고 거래하던 코인러들에게 만약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옵션 거래량이
나중에 비트코인에 시세를 미치게 되면, 시장에 대한 난이도는 그만큼 더 올라가리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현물을 묻어놓고 투자하는 것과 다른 트레이딩 영역에서는 좀 더 복잡하고 어려워지고, 휩소도 많아지고 그런 부분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큰 리스크만큼 리턴도 높은 선물시장에서 만약 옵션이 정착화되고 거래가 좀 더 활발해진다면,
그리고 그것이 제도적으로 정비되어있지 않아(현재는 국내 파생상품을 거래를 하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증거금과 교육, 모의투자를 이수해야 합니다.)
수 많은 곡소리와 그리고 전설처럼 들려오는 대박 썰들이 들려오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시장이 어떻게 변화해갈지 저도 궁금하네요.
오늘은 차트에 대한 브리핑은 간단하게 소통 채널들을 통해서 나갔기 때문에,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들을 정리할 겸 글로 써 보았습니다.
재미 없는 주제일 수 있는데,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 대한 좋아요는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