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비트코인 정상결전 (진짜 핵심만 담았다)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음 ~
하루뒤 3월 7일.....
??? : 제발.. 여긴안돼....!
???: 비트는 70k가 적당하다 나와라
???: (???)
???: 잘버텨내줬다..
???: 이 하락을
???: 끝내러 왔다
-3월 7일 가상화폐 시장의 변동성
비트코인이 근래 큰 변동폭을 보이면서 90k와 84k 구간을 휘젓고 있음
이전에 어느정도 저점(78k)구간까지 흘러 내리며 여러 이슈들로 하여금 반등세를 다시 보여주고있는 상황인데
하락을 보였던 이유는 거래소의 해킹사태와 더불어 벌금 그리고 미증시 약세 그러다보니 유동성 부진으로 큰 하락을 보였던 비트코인이 몇일세 반등을 보이기 시작함
시발점은 3요소정도로 SEC 규제 완화가능성과 소송 철회가능성 ,
그리고 트럼프의 가상화폐 비축자산 관련 추가 행정명령 이슈와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 보유에관한 가능성!)
그리고 블랙록과 JP모건등 전통 금융기관들의 10억달러 이상의 RWA프로젝트 등
크게 3가지의 요소가 비트코인 반등의 불씨를 붙였고
비트코인은 다시 한번 전일(3.5) 90K구간대를 돌파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올리고있음
다만 아직 방향성에대한 부분이 문제인데
(앞으로 90K선을 방어하면서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할 것이냐 반대로 잠깐의 반등이냐등등..)
이부분에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해줄 이벤트가 3월 7일에 몰려있음
-3월 7일 비농업 고용지표 (Nonfarm payrolls) (한국시간 기준 3월 7일/ PM 22:30)
일단 가장먼저 짚고 봐야하는 내용중 하나는 매달 첫째주 금요일에 발표하는 고용지표중 가장중요한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에대한 값임
이전글에도 계속적으로 글을 쓰면서 현재 미국내 물가와 고용이 상당히 중요하다는점을 계속 언급했음
이유는 미국 통화정책과 긴밀한 관계지는 이중책무 때문
(물가 안정 - 최대 고용의 숙제)
연준은 이러한 이중책무를 1차적으로 물가는 CPI 지표를 그리고 고용은 비농업 지표를 주시하기 때문인데
연준이 주시하는 고용및 물가 지표의 흐름에 따라 통화정책에 대한 스탠스를 가져가기 때문
(즉 가이던스제시에 영향을 주는게 1차적으로 미국내 고용및 물가임)
그렇다 보니 이 두지표의 발표는 시장 변동성을 크게 좌우하다 보니 발표일정과 더불어 나오는 값에대해 매번 해석을 해야 시장 방향성을 볼 수 있음
즉 3월 7일 첫 시장을 알리는 건 고용지표에대한 결과값인데
-FED의 수장 파월의 연설 (한국시간 기준 3월 8일/ AM 02:30)
다만 이번 고용지표에대한 결과값이 나오더라도 크게 시장이 요동치지는 않을거라 봄
(방향성자체를 결정짓는 요소보다는 잠깐의 변동성을 부여하는 지표정도로 예상함)
왜냐하면 현재 연준의 스탠스가 너무 고정적(fixed)이기 때문 저번 1월 FOMC에서도 그리고 FOMC가 끝난 상원 하원 청문회에서도 파월의 스탠스는 단호했음
이전부터 파월은 통화정책을 결정할때에는 위에 말한 이중책무에대한 요소를 철저히 지켜가며
중립적인 성향으로 결정했음
하지만 1월 FOMC에서도 이야기했던것처럼 현재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인플레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중책무만으로 통화정책을 이끌어 가기 어렵다고 이야기함
(관세 정책 = 인플레변수 라고 보는 파월)
결과적으로 이번년도 상반기까지는 금리인하에대한 가능성을 제시하지않고 하반기까지 보겠다는고 발언했기 때문에
'그'에 판단대로 트럼프는 지속적으로 관세 정책이라는 트리거 당기면서 시장의 불안감을 가져다줌
(초반 강경한 판단으로 제대로 한다했다가 보류했다가 이제는 그냥 협상 도구로 밖에 안보임)
자연스레 이번 고용에대한 지표 또는 물가지 지표발표에대한 결과 값이 어떻냐에 따라 파월에 스탠스가 능동적으로 바뀌기 어렵다는점임
(물가 + 고용 뿐 아니라 *트럼프 관세정책 스탠스 까지 바라봐야하기 때문에 이번년도 상반기에는 시장 지켜보겠다는 의미로 해석됨)
그래도 파월 발언자체에 힘이 크다보니 이날 파월 연설에 관한 내용은 나오면 제대로 풀어보도록 하겠음
(거기다 3월 FOMC에 연결되는 연설이기도함)
-트럼프 백악관 암호화폐 서밋 (Crypto summit) 개최 (한국 시간 기준 3월 8일 / AM 03:30)
경제지표 그리고 파월의 연설이 끝나면 코인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매크로성 이벤트 바로
트럼프의 백악과 암호화폐 서밋이 시작 됨
이전 트럼프가 3월 2일 '트루스 소셜' (Truth social)에 디지털자산에 관한 행정명령을 통해 실무그룹에 가상자산 전략 비축을 추진하도록 지시해 한차례 폭풍이 지나간건 다들 기억할거임
(트럼프가 가상화폐 준비금으로 비트코인 뿐아니라 타 알트코인도 보유하겠다고 sns에 이야기함
+ ada ,xrp , sol 추가 이당시 트럼프가 직접 가상자산 준비금에 대한 지지를 밝힌것 처음)
즉 전체적이면서 구체적인 미국의 가상화폐 관련 '비트코인 전략 비축(Strategic Reserve)'계획을 정확하게 발표하는 날임
트럼프는 당선공약중 하나는 바로 미국 정부를 통해 암호화폐를 미국내 비축전략으로 매입하겠다하며 트럼프가 재임하는 동안 총 100만개의 비트코인을 매입하겠다해 매년 20만개이상의 비트코인 보유를 목표로 뒀었는데
여기에 대장격인 비트코인을 제외하고 추가적으로 이더리움(ETH),엑스알피(XRP),솔라나(SOL)카르다노(ADA)등을 더 추가하겠다 언급했음
즉 이번 서밋은 단순 코인시장의 유동성 추가 유입은 물론 언급된 알트코인들의 가치상승 기대가 크게 전망되기 때문에 시장이 이번 첫 백악관 암호화폐 회의에 주목 할 수 밖에 없는거임
거기다 트럼프 최측근인 하워드 미 상무장관은 이번 회의에 중요도와 내용이 암호화폐시장을 크게 바꿀것이라 언급
( 하워드 왈 :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백악관 크립토 서밋에서 비트코인 전략 비축 계획 등 가상자산 정책의 중대한 변화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
상하원 레드웨이브에 암호화폐 관리진들이 모두 트럼프 최측근에 친암호화폐계 인물이다보니 사실상 트럼프가 원하는 방향대로 갈 수 밖에 없는 회의라 '미국을 크립토의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포부한 트럼프의 의중에서 이번회의는 시장의 랠리를 다시이어갈 수 있는 핵심 재료라 판단함
일단 회의에 참여하는 임원들은 암호화폐및 AI 차르인 데이비드 색스 그리고 디지털 자산에 관한 대통령 직속 실무그룹의 전무 이사인 보 하인즈가 백악관을 대표할 예정이며
암호화폐 정상회담에 참여하는 주요인물들은 마이클 세일러 , 비탈릭, 창펑자오 그리고 아나톨리 (그외 인물들은 이미지에 올려놨음)
기대감을 이만큼 올려놓은 이번 회의에 크립토 마켓에 큰변화가 있을거라 판단하고
회의전 스케쥴 시간표대로 올려놨고 내용 정리 해놨으니 천천히보고 판단하길바람
더많은 내용과 정보 그리고 온체인 분석을 원한다면 내채널에 들어와서 내용 보길 바람
(내용은 이정도로 정리하고 더좋은 글을 쓰기위해 팔로우 ㅡ 부스트 부탁드림...)
"The unpredictable happens to the market all the time."
“시장에 예측 불가능한 일은 항상 일어난다.”
-제임스 오쇼너시(James O’Shaughness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