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디 (2차전지에서 나도 한따까리 할거여~)트러스트입니다. 추천한 종목의 적중으로 조금씩 독자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겠습니다. ㅎ
A. 기대수익
120%
B. 투자포트폴리오에 포함해야 하는 기간 (지나면 폐기)
보름
C. 선정 이유
1.
사실상 지금 주식장을 이끌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2차전지 관련 자회사가 2개이다. 테마주 흐름에 따라 지금 라인에서 또 다른 급등이 나와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음.
2.
2차전지 활물질설비 물류제어 장치의 KIT 및 디스플레이 그리고 반도체 후 공정 제품을 Amkor(엠코테크놀로지)에 공급하고 있다. 참고로 Amkor는 세계 2위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기업.
3.
2차전지 물류자동화 설비를 제조하는 (주)지이와 당기중 합병을 하였다. 최근 2차전지 자회사인 이큐셀의 급성장으로 2차 전지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노람리튬과 미국 네바다 리튬광산의 광산채굴권의 확보를 통해 시장 경쟁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4.
주주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전환사채 물량을 최근에 거의 소화 시켰다.
5.
급등 테마주의 전형적 차트를 보여주고있다. 급등주의 차트분석은 사실 거의 의미가 없지만, 거래량 붙은 상승과 하락은 이 종목의 관심도가 전혀 식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D. 끝맺으며
이아이디 종목은 제가 정한 포트폴리오 기간 (보름)을 확실히 지켜주는게 필요합니다. 반드시 보름내에 수익을 확보하고 털어주세요. 세금포탈 혐의 및 최근에 거래정지 해제된 이화전기 쪽 영향으로, 장기투자에는 큰 리스크를 보유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차트에 대한 맹목적인 맹신보다는 , 재빠른 정보캐치와 적절한 차트분석의 조화로 시장에 대응하는 트레이더 '트러스트'입니다.
1일 1종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attery
LG화학 : 투자 가치가 사라짐, 22년 주도주에서 물러난다LG화학은 22년 1월 LG에너지솔루션 문적 분할로 인해 배터리 사업부가 사라질 예정임
따라서 기존 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10개월간 356% 상승력을 보일 수 있었던 '배터리'라는 모멘텀이 사라지게됨
현재 연중 고점 대비 -26% 하락을 했으나 다가오는 22년 시가총액 30조 후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판단함 (현재 주가 대비 25% 수준 추가 하락)
투자자가 확실히 인지할 것은 결국 배터리 사업부의 수혜를 계속 받을 수 있는 회사냐는건데 정확히는 곧 상장되는 LG에너지솔루션에 해당함
또한 20~21년 주도주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22년에도 주도주를 유지할 수 있을까? (LG화학 포함한 배터리, 2차전지 섹터 통틀어) 의문임
보통 한 해의 강력한 주도주가 다음해 주도주로 그대로 넘어가는 경우는 흔하지 않았음, 강력한 메가 트렌드여도 특정 해에는 약세를 보임
따라서 지난 2년간 강세를 보여왔던 LG화학은 이제 조정 구간으로 접어들 시점에 다가왔고 현재 이슈 측면을 보더라도 그럴 수 밖에 없어보임
또한 최근 중국 CATL은 고점 대비 -12% 조정을 보이고 있음, 테슬라도 고점 대비 1개월 기준 -20% 조정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 약세 명분은 충분함
최근 배터리 소재에 대한 원가 상승이 가파름, 배터리 소재 업체는 불리한 환경이고 배터리 3사 (배터리를 완성하는, 제조하는)는 급할 것이 없음
※ 배터리 사업부 이외의 석유-화학에서 아무리 실적이 좋아도 그동안 배터리로 상승했던 부분을 상쇄하기란 어렵고, 오히려 이쪽이 좋아져도 주가가 오르지 못할 것임
결론 : 22년 배터리 섹터는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거나 아주 긍정적으로는 횡보(보합) / LG화학은 투자할 가치가 없는 기업임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주가 모멘텀 사라짐) / 22년 현재 주가 대비 -25% 하락 관점
엘앤에프 : 역배열 전환, 배터리 20% 수준 급락할 것지난 9월, 하반기부터 2차전지(배터리) 주식에 대한 고평가 관점을 확고히 유지하고 있음
상반기~8월 시점까지 천보, SK아이이테크놀로지, 엘앤에프 등 여러 관련주를 매수 관점과 실제 투자를 진행했었음
하지만 현재는 고평가 관점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으며 3개월간 관점이 지속 유지가 되고 있음
대표적으로 엘앤에프를 퍼블리쉬 하지만 이는 에코프로비엠도 해당하는 분석임
엘앤에프는 현재 -20% 수준의 조정을 받았지만 12월 말, 혹 1월 연초에 추가적인 -20% 수준의 조정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함
다수 투자자들은 성장주를 보면서 모멘텀만을 외치고 주가 상승을 바라지만 실제 성장주는 많은 조정을 받고 상승함
엘앤에프의 경우 23년 영업이익이 2000억대인데 상당히 높은 P/E 평가로 현재 시가총액 7조가 넘어감
거기다 지난 9월 대비 주가는 2배 이상 추가적인 상승을 보였고, 현재 10~30일선 단기 이평선이 완전히 역배열로 깨진 상태임
2차전지 투자는 지금이라도 보류하는 것이 옳고 투자를 중단하고 혹 포지션을 정리해야 되는 관점에 해당함
기존 관점대로 아직까지 배터리 주식의 본격적인 조정이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결국 나타나게 되지 않을까 싶음
만약 추가적인 20% 수준의 조정을 받으면 11월 전고점 대비 총 -40% 수준의 (반토막 가까운) 하락을 한다는 관점임
올해 크게 상승한 주도주가 내년에도 크게 상승하는 주도주로 유지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는 결코 그러지 않을 것 같다 (주도주가 바뀔 것이다)
엘앤에프를 비롯해 2차전지 투자자들은 투자를 조심해야 하는 시점에 와있다 (이전에 퍼블리쉬 했었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경우 다른 관점임, 주가 바닥)
결론 : 엘앤에프 현재가 대비 20% 추가 조정 받을 것 / 2차전지 전체적으로 급락을 보일 것 / 내년 주도주로 유지될 수 있을까? 그렇지 않을 것 / 23~24년도 실적이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 조정을 받았던 이유는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2021년 5월 국내에서 독보적인 분리막 기술로 신규상장, 이후 주가 급등
10월까지 시가총액 17조 고점을 찍고 3분기 실적 컨센 하회로 주가는 바닥권까지 하락함
현재 시가총액 11조 구간, P/E 78조로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중 낮은 P/E에 해당함 (P/E 100배를 기준)
주가 하락에 의미있는 거래량이 보이지 않았음, 조정에서 일부 수익실현을 했더라도 (투기자본)
단기적으로 볼 주식이 아닌 장기적인 성장성을 지닌 우량 주식이기 때문에 다시 들어올 것임
따라서 연말 혹 연초 바닥을 잡고 18만원 저항대 돌파시 전고점 23만원대까지 도달할 것으로 기대
주가는 대체로 실적을 선행하며 분리막 업황은 지속적으로 좋아질 수 밖에 없음 (독보적인 기술력)
결론 : 18만원 돌파전까지 물량 확보
18만원 돌파시 추세 편승 (보유 비중 강력 홀딩)
1차 목표주가 23만원 / 도달시 2차 목표주가 제시
전기의 시대 대한민국의 전기값?**대뇌망상**
전기값은 지금보다 어마어마하게 비싸지고 대한민국 전기를 담당하는 한국전력의 주가는 우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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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공식>>
(기술발전으로 인한) 배터리 가격 인하 + (자동차메이커들의 친환경 규제 및 이미지 소비를 위한) 전기차 생산을 늘림 = 전기차 값 (지금의 내연기관차만큼 혹은 그보다)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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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은 (내연기관차 사는 대신) 전기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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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지금의 가솔린 디젤의 에너지 소비를 전기가 대체해) 전기수요가 (많이 아주 많이)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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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상황>>
환경이다 뭐다 해서 원전도 없앰, 태양광발전은 발전 속도 느려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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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전기값은 많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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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돈 버는 건 우리나라에서 전기생산을 담당하는 건 한국전력? 먼미래 주가는 우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