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대 기법 총정리 [오더블럭, 제대로 알고 쓰자]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
오늘은 많은 구독자, 회원, 그리고 수강생 분들이 최근 빗발치게 문의를 주셨던 매물대 혹은 오더블럭(Orderblock)에 대한 강의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사실 제 전 강의 자료들 중간중간 관련 설명들이 짤막짤막하게 있었지만 이 주제로만 집중적으로 다루는 건 처음인 것 같네요. 제 이전 강의들을 참고하신 분들이라면 아실 만한 내용이지만 새로운 분들을 위해 조금 더 자세하고 체계적이게 정리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 매물대란?
먼저 ‘매물대’라는 개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물대라는 용어 자체가 어찌 보면 너무 포괄적이고 보편적이면서도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개념입니다. 상황과 위치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제 트레이딩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그리고 기술적 분석 및 차트 이론 관점으로 매물대라는 용어를 정의해보자면, 과거에 상대적으로 다른 가격 구간보다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가격 구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게 한 문장으로 꼭 집어서 설명하기 참으로 애매모호한 개념입니다. 상황, 상품, 그리고 시장 참여 당사자의 위치 등에 따라서 매물대라는 개념을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세력들이 물량을 매집해놓은 구간(세력들 평단), 누군가는 수많은 개미들의 진입가, 익절가, 손절가, 그리고 평단가들이 모여 있는 구간, 그리고 누군가는 세력들의 장난질에 의해 쌓인 개미들의 무덤이라고 매물대를 정의할 것입니다. 뭐가 되었든 우리는 솔직히 그리 큰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고요? 우리는 단지 이 매물대라는 녀석의 성향과 효율적으로 찾아내는 법을 터득하고 활용해 이걸로 돈만 벌면 되기 때문이죠.
- 관련 보조지표
일단 이 매물대라는 놈을 도출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조지표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차트 보는 사람이라면 시대와 상품을 불문하고 누구나 통상적으로 참고하는, 거래량(Net Volume) 지표가 존재합니다. 거래량 지표 활용법은 구글, 네이버 블로그, 유트브 등 인터넷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으니 길게 설명 안 하겠습니다. 사실 설명할 것도 없는 게 거래량 = 거래된 양입니다. 너무 당연한 소리지요? 약간의 부가 설명을 얹어드리자면, 거래량이란 시간(혹은 캔들 단위)을 기준으로 시장 참여자들이 매물을 사고 팔고 한 횟수/수량을 뜻합니다. “주가는 거래량의 그림자다” 혹은 “거래량은 추세의 연료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거래량은 기술적분석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정석 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가 움직임의 거래량 동반 여부(주가 상승/하락 시 거래량 증가/감소 현상)로 진행중인 추세가 현재 무릎인지 어깨인지 가늠하는 방법, 세력들의 매집 현황(물량 및 평단가)을 포착하는 방법, 그 외에 거래량 이평선, 거래량 사이클 이론 등 다양한 거래량 지표 활용 기법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매번 강조 드리지만 이 금융 세계는 시대에 따라서 변하기 마련입니다. 다수의 지표들처럼 거래량도 후행성이 강하고, 특히 요즘엔 마켓 메이커들, 즉 세력들이 자전거래 등을 통해 거래량에만 맹신하는 개미들을 속이는 일이 비일비재 해졌습니다. 저도 한때 거래량에 목숨을 걸었던 사람으로서 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지금은 거래량 지표가 예전보다 실용성이 대폭 떨어졌다고 봅니다. 시장을 장기적인 관점으로 볼 때, 그리고 선물보다는 현물 종목(특히 주식)을 분석할 때 그나마 어느 정도의 활용가치가 있긴 하지만 이거 하나만 가지고 타점을 잡거나 함부로 추세를 예측하는 행위는 예전만큼 잘 먹히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요즘 같이 스캠무빙과 세력들의 장난질이 허구한 날 나오는 시대엔 시장/상품의 매력도(Market Attractiveness)와 유동성(Liquidity) 정도만 거시적인 관점으로 참고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다음으로 소개시켜드릴 지표는 볼륨 프로파일(VPVR or VPFR: Visible/Fixed Range Volume Profile)입니다. 사실 제가 방금 거래량 지표를 깐 이유가 이놈 때문입니다. 시간을 축으로 거래된 양을 보여주는 일반 거래량 지표와 다르게 볼륨 프로파일은 가격을 축으로 거래된 양을 시각화해주는 지표입니다. 아래 비트코인 차트 우측에 있는 히스토그램이 바로 이 지표입니다. 간략히 설명 드리자면 히스토그램 바가 길게 나온 구간(High Volume Area)일수록 더 많은 양의 거래가 이루어진 가격대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최근 실전에서 용이하게 사용하고 있는 지표이며 수평 매물대를 파악 및 컨펌하는 용도로 안성맞춤입니다. (볼륨 프로파일 지표의 상세한 사용법은 제가 나중에 따로 커버해드리겠습니다.)
- 매물대 성향(HVP Vs. LVP)
제가 볼륨 프로파일을 본 강의에 들고 온 이유는 사실 따로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차트를 보면서 흔히 칭하는 이 매물대라는 개념을 크게 두 가지의 현상 및 성향으로 분류해볼 수 있습니다.
1. High Volume Area(수평 거래량이 왕성한 가격대) 중 히스토그램이 피크(Peak)일 때, 즉 거래량이 주변 가격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구간 = HVP(High Volume Peak)
2. Low Volume Area(수평 거래량이 왕성하지 않은 가격대) 중 피크 히스토그램들 사이사이에 얇고 뾰족하게 움푹 페인 일종의 골(?)같은 가격대 LVP(Low Volume Peak)
요즘 많은 VP(볼륨 프로파일) 지표 유저분들이 HVP 혹은 POC(Point of Control: HVP 중 가장 높은 값), 즉 볼륨 프로파일 피크인 가격대만 중요하게 고려를 하시더라구요. HVP도 중요하지만 LVP 역시 예의주시 해야 하는 주요 구간입니다. 의외로 LVP에 의미 있는 타점과 변곡점이 나올 때가 더 많습니다. 조금 더 본질적으로 파고들자면 볼륨 프로파일이 시사해주는 특정 가격대의 절대적인 거래량 수치보다 주변 가격대의 거래량과의 상대적인 차이를 더 중요하게 봐야합니다. 아래 첨부된 그림은 가격을 축으로 볼륨 프로파일의 변화량, 다른 말로 거래량 기울기(미분)를 시각화한 그래프입니다. 양의 방향이던 음의 방향이던 볼륨 피크(Volume Peak)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가격을 축으로 한 거래량의 기울기가 0일 때라고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조금 어렵죠? 최대한 쉽게 설명 드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더 풀어드리자면, 매물대라는 개념이 무조건 거래량이 절대적으로 많은 구간이라고 보기보다는 거래량이 확 늘어나는 구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HVP뿐만 아니라 LVP도 주요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LVP는 다른 말로 한 단위의 매물대가 시작되는 곳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LVP 매물대
LVP 매물대 도출법은 제 전 강의 자료들과 분석 글들에 이미 많이 나와 있습니다. 예시로, 출현 중인 파동이 전 파동 고/저점을 갱신한 후 (Swing High/Low를 성공하고), SR Flip이 이루어진 전 고/저점에서 나중에 리테스트 지지/저항(Retest Price Action)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이때 리테스트를 기대할 수 있는 전 파동의 캔들 고/저가에 작도한 핑크색 수평 선이 바로 이 LVP 매물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로 주요 변곡점이나 SR Flip이 자주 일어나는 구간에 흔히 관찰됩니다. 캔들스틱 전체 혹은 몸통 위주로 도출하는 HVP 매물대와 다르게 LVP는 캔들 고/저점 위주로 도출하기 때문에 과거 한번 이상 뚫린 바닥/천장이 LVP 매물대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는 비트코인 4시간봉입니다. 핑크색 선으로 표기한 420,000불은 주요 고점/저점들이 과거에 자주 출몰한 구간입니다. SR Flip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으로 볼륨 프로파일 상으로도 움푹 페인 LVP 구간인 걸 확인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이후 해당 구간에서 강한 리테스트 저항(Rejection)이 출현했습니다.
LVP 매물대 도출 시 한가지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Low Volume Area가 비교적 얇고 뾰족하게 비어 있는 구간이 LVP라고 했습니다. 반대로 Low Volume Area의 범위가 넓은 구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이런 구간은 피크가 아니기 때문에 매물대가 크게 비어 있는 가격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우리가 본 강의에서 다루는 매물대의 반대 개념이 되며 흔히 ‘매물대가 약한, 비어 있는, 없는 구간’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런 가격대는 오히려 한번 뚫리면 다음 주요 매물대까지 별다른 지지/저항 없이 크게 원웨이 추세가 터질 수 있으니 잘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LVP 매물대 기법을 활용한 예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HVP 매물대
자, 이제 본격적으로 HVP 매물대, 즉 오더블럭(Orderblocks)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양하고 가지각색의 도출 기법이 존재하지만 본 강의에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1. 캔들스틱 패턴 연속 장악형 캔들 (Consecutive Engulfing Candlesticks)
2. 수평 박스권 채널 큰 추세가 나오기 전의 횡보 채널 (Consolidation/Contraction/Accumulation Zone, Asian Range)
연속 장악형 캔들 기법은 예전 제 캔들스틱 패턴 강의 자료에 설명 드린 바 있습니다(위 링크/그림 클릭). 먼저 장악형(Engulfing) 캔들 패턴이란 새로 출현한 캔들의 몸통(Candle body)이 바로 이전 캔들의 몸통을 다 잡아먹을 때, 즉 전 캔들의 몸통보다 이번 캔들 몸통이 더 크게 나오는 현상입니다. 전 음봉 시가보다 이번 양봉 종가가 더 높게 마감할 때, 그리고 전 양봉 시가보다 이번 음봉 종가가 더 낮게 마감할 때 우리는 ‘이번 캔들이 전 캔들을 장악해주었다’ 라고 표현합니다.
자, 어려울 거 없습니다. 장악형 캔들이 연속(두 번 이상)으로 나오게 될 경우, 즉 2번 캔들 몸통이 1번 캔들 몸통보다 크고, 3번 캔들 몸통이 2번 캔들 몸통보다 크다면, 2번 캔들 몸통이 바로 우리가 애타게 원하던 오더블럭이 됩니다! 참 쉽죠? 참고로 장악형 캔들이 연속으로 나와줬다는 건 중간 캔들봉 색이 양쪽 캔들봉들 색이랑 달라야 하겠죠? 아래 그림처럼 양음양 혹은 음양음 캔들이어야 합니다.
만약에 오더블럭이 이미 한번 나왔는데, 다음 캔들이 또 이전 캔들을 장악해버린다면? 즉 잉걸핑 캔들이 연속 두 번이 아니라 연속 세번이 나온다면? 그러면 두 번째 캔들이 아닌 세 번째 캔들의 몸통이 오더블럭이 됩니다. 연속 네 번 나온다면 세 번째 캔들 몸통이, 연속 다섯 번 나온다면 네 번째 캔들 몸통이 오더블럭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장악형 캔들 n번 출현 시 n-1번째 캔들이, 다시 말해 맨 마지막 장악형 캔들의 바로 이전 캔들의 몸통을 오더블럭으로 보는 겁니다.
연속 장악형 캔들 현상을 투자자들 심리 관점에서 근본적으로 해석해보자면, 세력들이 주가를 위아래로 탈탈 흔들어 많은 개미들이 여기에 속아 넘어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종의 와이드닝, 브로드닝, 혹은 확장형 패턴과 비슷한 양상이라고도 고려해볼 수 있으며 많은 시장참여자들의 진입, 손절, 익절, 본절, 그리고 평단가가 이 구간에 뭉치게 됩니다. 때문에 잔혹하지만 이 구간을 ‘개미들의 공동묘지’ 혹은 ‘개미들 시체가 쌓인 곳’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해당 기법을 활용한 예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저희 개발팀에서 연속 장악형 캔들 오더블럭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지표를 만들었습니다. 육안으로 일일이 찾으려면 시간도 많이 소모되고 눈도 금세 피로 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한방에 바로 오더블럭을 찾아줄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을 해버렸습니다. 아래 그림/링크 보시면 오렌지로 색칠된 캔들들이 다 오더블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 지표에 대해 더 많은 정보와 사용 권한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그림/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다음은 수평 박스권 횡보 채널로 HVP 매물대를 도출하는 방법입니다. 위에 설명 드린 연속 장악형 캔들 기법보다는 조금 더 거시적인 이론입니다. 제 예전 마스터패턴(Master Pattern) 강의 자료에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기 때문에 본 강의에서는 짧게 커버하겠습니다. 마스터 패턴 이론에서 Contraction Zone과 동일한 개념입니다. (아래 링크/그림 클릭)
현존하는 대부분의 금융 상품들은 횡보장과 추세장을 무한히 반복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아래 그림/링크 클릭). 간혹 추세장이 출현하기 직전 비교적 좁은 폭으로 주가가 박스권 혹은 수평 채널 내에서 횡보 움직임을 형성해줄 때가 있습니다. 이 구간을 오더블럭 매물대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좁은 가격 범위 내에 오랫동안 주가가 횡보를 한다면 당연히 수평 매물대가 쌓이겠죠?
박스권 수평 매물대...
1. 채널의 가격 범위가 최대한 좁을수록 (오더블럭 세로 길이가 짧을수록)
2. 채널이 오랜 기간동안 형성될수록, 즉 채널 내에 캔들 개수가 많을수록, (오더블럭 가로 길이가 길수록)
3. 채널 내에 장악형 캔들이 더 많이 존재할수록 (오더블럭 내에서 주가가 위아래로 더 많이 흔들수록)
더 큰 신빙성과 가중치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FX(Forex/외한, 통화) 트레이더들은 유럽과 미국 장이 닫혀 있을 때(주로 도쿄 장 시작 때부터) 거래량이 적은 현상과 그때 형성되는 수평 횡보 채널들을 Asian Range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해당 기법을 활용한 예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 강의에 올려드린 과거 활용 사례들을 보면 LVP든 HVP든 SR Flip(저항이 뚫리면 지지, 지지가 뚫리면 저항이 되는 성향)이 잘 먹히는 걸 확인 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위 예시들에서는 도출한 매물대들을 길게 연장해 작도를 했지만 아래 그림처럼 실전에서는 매물대에서 Price Action(지지/저항)이 한두 번 출현하거나 뚫린 이후에 리테스트 Price Action(지지/저항)이 한두 번 출현하면 최대한 보수적인 마인드로 추후 주가가 다시 와도 진입 근거에 큰 무게를 두지 않습니다. 또한 과거 매물대의 약간 위나 아래에 보통 새로운 매물대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럴 경우 과거 매물대들은 제거하고 새로운 매물대로 작도 업데이트를 해줍니다.
이해가 잘 되신 분들이나 똑똑하신 분들은 이미 눈치 채셨을 겁니다. HVP 매물대(오더블럭/수평 매물대) 박스 상단이 어떻게 보면 LVP 매물대로 간주할 수 있다는 점을요. 아래 그림처럼 특정 가격 폭의 매물대를 볼륨 프로파일 관점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박스의 상/하단은 LVP, 박스의 중앙은 HVP 성향을 띄고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진입 타점을 어디로 잡는 게 효율적일까요?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가격 폭이 제법 넓다면 타점을 LVP와 HVP 따로 간주하는 쪽이 좋습니다. 반대로 가격 폭이 넓지 않다면 LVP와 HVP 사이에서 오더블럭 EQ(중간 값) 기준으로 손절가를 설정해볼 수 있곘죠. 참고로 롱(매수) 관점으로는 박스 상단과 중앙을, 숏(매도) 관점으로는 박스 하단과 중앙을 진입 타점으로 보셔야겠죠? 일단 먼저 LVP와 HVP의 본질적인 성질의 차이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LVP에는 주가가 오래 머무르지 않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LVP에서 Price Action이 나오던 뚫리던 빨리 결판이 날 경향이 존재합니다. 반면 HVP에서는 Price Action이 바로 나오지 않고 횡보를 어느정도 해준 뒤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LVP보다 HVP에서의 Price Action 변동폭, 즉 반등폭/눌림폭이 대체적으로 더 크기 마련입니다.
위 그림처럼 오더블럭을 활용해 트레이딩 셋업을 설계해볼 수 있습니다. (이탈이 상방으로 나온 경우는 그냥 뒤집어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물대에서 의미 있는 리테스트 지지/저항이 나오지 않을 경우 뚫린 방향으로 추세가 크게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 타이트한 손절가 설정은 필수이며 대응력이 어느정도 되시거나 공격적인 매매성향을 지니신 분들은 리테스트 진입을 했는데 매물대가 그냥 뚫릴 경우 포지션 스위칭을 해도 좋습니다. 더욱 자세한 매물대 매매 대응 전략은 제 과거 마스터 패턴(Master Pattern) 자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강의는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이런 꿀팁 자료들을 제작하는 데에 있어 크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Asianrange
셀트리온 많이 올랐네요#국내주식 #셀트리온 #일봉 #토미
- 셀트리온 일봉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셀트리온 브리핑을 올려드린게 2020/09/12이네요 지난 브리핑에서 언급드린 2차 지지구간에서 약 75% 반등 출현했습니다.
- 최근에 오렌지 추세선 이탈 이후 해당 추세선 리테스트구간에서 저항을 한 차례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항선인 366000을 계속 못 뚫고 눌림을 받고 있습니다. 366000 상방돌파 성공하면 추가 상승 염두하셔도 좋습니다.
- 현재 고려중인 지지구간은 285000~295000, 260000~270000, 그리고 202000~212000입니다. 두번째 지지구간에서 반등 못나옥 250000 뚫리면 추가하락 염두하셔야 됩니다.
- 고려중인 저항구간은 380000~390000, 407000~417000, 그리고 442000~452000입니다. 해당 저항구간 잘 참고하셔서 익절가 잘 설정하시길 바랍니다.
오일 이제 곧 저항 한번 크게 나올때 되지 않았나?#크루드오일 #무기한물 #일봉 #장기분석 #토미
- 크루드오일 일봉입니다. 현재 초록색 하락 추세선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해당 추세선 저항 나올 수 있으니 잘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중단기적인 관점에서 고려해볼 수 있는 저항구간은
55.20~56.40, 60.70~61.90, 지지구간은 48.30~49.50, 44.70~45.90, 40.20~41.40, 그리고 36.40~37.60입니다.
- 조금 더 단기적인 관점에서 빨간색 상승 채널 하방 이탈 여부에도 잘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비트코인도 세력 스캠 무빙에서 살아남으려면 마스터패턴 중요합니다.#비트코인 #XBTUSD #4시간봉 #토미
- 비트코인 4시간봉입니다. 어제 브리핑에서 언급드린 1~2차 매도구간에서 각각 1.87%와 2.20%의 저항이 출현했습니다.
- 이후 다시 전 고점 갱신하고 35960 부근에 신고점을 만들어놨네요. 요즘에 유행하는 Widening/Broadening 패턴이 또 보이네요. 4시간봉 상 1/4에 밑에 저런 긴꼬리를 만들 때 의심했어야 했는데..!
- 아무튼 지금 마스터 패턴 관점으로는 아래로 휩소주고 다시 Contraction 존 매물대(32800~33600) 상방돌파하고 올라온 상황입니다. 이후 다시 돌파한 C-zone 리테스트 지지 테스트하는 중입니다.
- 오늘 일봉이 이 매물대 위에서 종가 마감을 해준다면 추가적인 고점 갱신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곘습니다.
- 현재 클 그림에서 고려중인 메이저 지지구간은 32500~33000(7일 13시까지 유효), 31250~30750, 29250~29750, 그리고 28100~28600입니다.
- 고려중인 저항구간은 36500~37000과 38100~38600입니다. 두 자리다 8일 새벽 5시까지 유효하고 그 이후에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현재 4시간봉 상 지표들은 하락 다이버전스 신호들을 내고 있습니다. 주가는 고점을 갱신했는데 대부분의 지표들은 그러지 못 하였다는 뜻입니다.
비트코인 상승과 하락 파동들의 기울기는 매번 차이가 너무 많이 나..!#비트코인 #XBTUSD #1시간봉 #토미
- 비트코인 한시간봉입니다. 저번 브리핑에서 로그 평행채널 상단의 저항과 검정색 채널 재진입 시 조정 가능성에 대해서 강조드렸습니다.
- 그때 이후 약 20% 하락폭이 출현했습니다. 제가 브리핑드린 1,2차 매수구간에서 각각 3.64%와 4.71% 반등이 출현하고 아쉽게 3,4차 매수구간은 유효기간이 지나고 성공했네요.
- 제가 언급드린 시간 내에 그 구간에 도달하게 된다면 기울기 고려해볼 때 하락 모멘텀이 당연히 강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유효기간을 타이트하게 잡아드렸는데 조금 아쉽네요.
- 현재 단기적으로 오렌지 단기 하락 채널 상방돌파 이후 다시 채널 내로 재진입한 상황입니다.
- 매수세와 매도세가 동시에 싸우면서 위아래 변동 범위가 현재 너무 큰 상황입니다. 신규 자리 찾고 계시는 분들은 장이 좀 안정된 이후에 진입해도 늦지 않으니 일단 현재 어느 가격대에 C-zone 매물대를 형성하고 있는지 잘 모니터링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현재 고려중인 지지구간은 29500~29700 (금일 12시까지 유효), 28800~29100(6일 13시까지 유효), 그리고 28000~28300(7일 새벽 3시까지 유효)입니다.
- 저항구간은 31800~32000과 32200~32400 (둘 다 6일 새벽 1시까지 유효)보고 있습니다.
영파 오늘 단타칠만한 자리들#파운드 #선물지수 #3월물 #1시간봉 #토미
- 영파 1시간봉입니다. 현재 RSI 종가 기준 지지선인 56을 이탈 시도중입니다. 동신에 하늘색 상승 채널 하단 이탈 시도중입니다.
- RSI 지지선 이탈하고 봉마감 시 채널 하방 이탈로 인한 하락세 염두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고려중인 지지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3635~1.3645 (금일 23시까지 유효)
1.3600~1.3610 (5일 새벽 4시까지 유효)
1.3545~1.3585
1.3500~1.3515
- 고려중인 저항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3730~1.3740 (5일 새벽 5시까지 유효)
1.3760~1.3770 (5일 새벽 5시까지 유효)
Hap'New Year 비트코인 #비트코인 #비트멕스 #1시간봉 #토미
- 비트코인 1시간봉입니다. 전 매물대가 차트에 기록되지 않은 바이빗과 빙본 차트 대신 비트멕스 차트로 요즘 브리핑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지금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게 오늘 상방돌파 성공한 검정색 상승 채널 상단위에서 매물대가 잘 지지를 해줄지, 아니면 다시 채널 뚫고 내려오는 그림이 나올지 입니다.
- 최근에 제가 강의 자료 올려드렸습니다. 저런 상승채널 상단에 상방돌파가 나오고 다시 채널 내내 재진입할 때 많은 매도세가 발생할 수 있다고요. 따라서 4시간 이상 캔들봉들의 종가 마감들도 잘 모니터링 하셔야겠습니다.
- 또 하나 주목해야할 점이 지금 해당 자리가 로그 평행 차트 상단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로그 차트로 평행 채널을 작도하면 상단에서 저항이 나오는 모습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내일 1/4 새벽 2시~7시에 자리가 온다면 1차 지지구간인 33200~33500에 손익절 짧게 잡고 롱 단타 진입해보셔도 좋습니다.
2차 지지구간: 32450~32750
3차 지지구간: 31250~31550 (4일 16시까지 유효)
4차 지지구간: 30450~30750 (5일 새벽 3시까지 유효)
1차 저항구간: 35650~35950 (4일 새벽 4시까지 유효)
2차 저항구간: 36800~37100 (4일 18시까지 유효)
2021년. 차트 상 우리나라 경제는 어떻게 될까? #코스피200 #KOSPI #일봉 #토미
- 코스피 지수 일봉입니다. 제가 두달 반 전에 마지막으로 코스피 브리핑을 드렸네요. 이떄 제가 언급드린 추세선 이탈 이후 약 3.44% 하락폭이 나온 뒤 제 1차 지지구간에서 30%짜리 파동이 나왔네요.
- 현재 일봉 기술적 지표상으로는 당연히 눈으로 봐도 과매수 구간이죠. 코스피의 지난 RSI OLTC 파라미터 설정값으로 보면 단 한번도 86 구간을 쉽게 돌파한적이 없습니다.
- 12월 374 고점 뚫기 직전 횡보했던 360~370 구간에서 과열을 시킨 후, 고점을 한번 더 높이는 가격 흐름이 출현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당분간 360~370에 쌓인 매물대는 나중에 기술적 지지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파란색 상승 채널 상단에도 주목을 하셔야겠습니다. 추가적인 상승세로 상단을 돌파하는 파동이 나온다면 기대해볼 수 있는 저항구간은 394~398(1/12까지 유효), 405~410(1/14까지 유효), 그리고 428~435(2/4까지 유효)입니다.
- 검정색 채널 하단 부근인 372~376 자리가 1/8 전에 온다면 해당 구간에서 손익절 짧게 잡고 기술적 반등 혹은 데드캣 먹는 전략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해당 구간이 뚫린다면 역으로 큰 매도세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니 손절 및 포지션 스위칭 전략 잘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 추가적으로 고려중인 지지구간은 349~353(1/25까지 유효) 그리고 333~337(1/25까지 유효)입니다.
- 더 큰 그림에서 눈여거보고 있는 주요 지지구간은 320~325, 307~312, 그리고 290~295입니다. 여긴 자리가 올지 모르겠지만 혹시 2021년에 우리나라 경제가 떡락하는 상황이 나온다면 어느정도 리스크를 걸고 스윙 혹은 장기적인 투자 포지션을 진입해볼 수 있는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 해당 지수를 참고하시면서 국내주식 혹은 지수 선물 트레이딩하시는 분들 세부적인 매매전략 잘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제가 언급드린 자리에 유효기간 전에 진입이 된다면 Price action(반등/저항)이 나올 수 있다고 인지하시고 본인의 종목에 영향이 있는 분들은 포트폴리오 구성 및 운용하실 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비트코인 매수/매도 진입해볼만한 꿀자리들#비트코인 #비트멕스 #4시간봉 #토미
- 비트코인 4시간봉입니다. 지난 브리핑에 제가 롱/숏 진입가와 손절가 정해드렸습니다. 1차 지지구간에서 4.29%, 2차 지지구간에서 134.69%, 그리고 1차 저항구간에서 4.22% 저항 출현했습니다.
- 현재 빨간색 상승채널에 주목해주세요. 해당 채널 상단과 하단에서 저항과 지지를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더 단기적으로는 빨간색 채널 내에 있는 검정색 상승채널에도 주목을 해주세요. 본 채널 이탈 시 단기 매도세 출현할 수 있습니다.
- 현재 고려중인 매수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27250~26850(1/2 13시까지 유효) 손절가: 26550
25900~26300(1/2 13시까지 유효) 손절가: 25650
23900~24300 손절가: 23680
22950~23350 손절가: 22660
- 현재 고려중인 저항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29950~30350(1/1 13시까지 유효) 손절가: 30620
31650~32050(1/3 17시까지 유효) 손절가: 32340
33000~33500(1/2 13시까지 유효) 손절가: 33790
리또또또또또또또속 리플 상승관점과 하락관점 파동카운팅 및 지지저항구간#리플 #XRPUSD #비트파이넥스 #4시간봉 #토미
- 요즘 말 많은 리플 4시간봉 차트입니다. 현재 차트에 카운팅 된 엘리엇 파동은 2020년 3월 13일 0.11 부근에 형성된 저점부터 시작된 파동을 상승 충격파동이라고 가정한 상승관점 시나리오입니다.
- 현재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게 초록색 하락쐐기 상단 돌파 여부입니다. 지속적으로 쐐기 상단 (초록색 하락 추세선)에 저항을 받으며 고저점을 내리고 있습니다. 해당 쐐기 패턴 상방 돌파 시 단기 상승세 나올 수 있으니 잘 모니터링하시길 바랍니다.
- 현재 고려중인 지지구간은 0.120~0.138(1/3 13시까지 유효), 0.064~0.084(1/15 13시까지 유효), 그리고 0.026~0.042 입니다.
- 고려중인 저항구간은 0.303~0.318(1/6 21시까지 유효), 0.357~0.372(1/3 21시까지 유효), 0.405~0.420(1/7 9시까지 유효), 0.439~0.454, 그리고 0.509~0.524 입니다.
- 아래는 하락관점 엘리엇파동 카운팅입니다.
종목과 타임프레임을 불문하고 잘 먹히는 평행채널 + 마스터패턴 기법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오늘은 요즘처럼 세력들이 맨날 위아래 휩소로 털어먹는 장에 정말 잘 맞는 기법을 풀려고 합니다. 요즘 다들 평행채널 기법 쓰시죠? 하락 채널 하단 그리고 상승 채널 상단이 뚫리고 다시 채널에 재진입할 때 추격(돌파) 진입하는 전략입니다. 그리고 채널 내에서 생성된 Contraction Zone을 기준으로 마스터 패턴까지 적용하면 더 활용성이 올라갑니다.
어느 종목이던, 어떤 시간봉이던 다 잘 들어맞습니다.
어제 너무 글을 길게 써서 오늘은 짧게 글 쓰겠습니다. 그림만 봐도 이해가시죠?
나스닥
비트코인
삼성전자
셀트리온
그러면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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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차트 정말 드럽게 안 맞죠? [마스터 VPVR 패턴]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우리 인류는 여러 산업혁명을 거쳐왔고 현재는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세상의 어떤 정보와 데이터들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을 정도의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이런 정보화 시대에 구글, 유튜브, 네이버, 트레이딩뷰에 검색만 하면 차트보는 기법들 하나부터 열까지 상세하게 다 나와있고 때문에 약간의 노력만 하면 혼자 매매법을 효과적으로 독학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렇게 개미들, 즉 Retail Traders(개인투자자들)도 세대에 걸맞게 스마트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시장은 냉정하고 단호합니다. 피도 눈물도 단 한방울도 없는 게 이쪽 산업입니다. 왜냐고요? 인정하기 싫지만 이 시장은 제로썸 시장이기 때문이죠. 누군가 돈을 벌면 누군간 돈을 잃는 법. 개미들이 다 비슷한 매매기법을 사용하면 할수록 해당 기법의 신뢰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논리입니다. 과거 차트들 한번 봐보세요. 요즘에 비해서 훨씬 차트 기술적분석 잘 들어맞습니다. 엘리엇 파동 하모닉 패턴들도 아주 이쁘게 교과서에 나올 법하게 그려집니다. 과거 70~80년대 기관들이 지금은 누구나 쉽게 배우고 써먹을 수 있는 분석 기법들을 사용해서 손쉽게 개미들을 털어먹던 때입니다. 지금은 웬만큼 매매하시는 분들 이런 패턴 및 파동 이론들 대부분 다 잘합니다. 그런데 기관들이 예전에 사용했던 기법들을 아직도 사용할까요? 오히려 개미들이 예전에 기관이 썼던 차트기법을 사용한다는 걸 인지하고 역으로 이용해 털어먹겠죠.
생각해보세요. 몇 천억 단위로 트레이딩을 하는 기관들이 차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트레이더로 고용을 할까요? 금융 알고리즘 개발자들이 차트에 대해서 하나도 모를까요? 절대 놉! 기관들은 다수의 개미들이 어디에서 진입, 손절, 그리고 익절할지 대충 다 압니다. 게다가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딥러닝 및 인공지능(AI)으로 기술을 통해 현대 금융 시장의 추세와 성향을 개미들보다 빨리 파악하여 자본력으로 개미들 찍어 누르는 요즘 세력들. 나날이 기하급수적으로 세력들의 영향력은 커질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의 매매기법과 기술적분석론만 가지고 현대 금융 시장에서 살아남기는 정말로 어렵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개미들의 생존률은 5~10%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 지구에 개미들이 100명이 있다고 칩시다. 그것도 어느정도 차트 볼 줄 알고 매매에 대한 일가견이 있는 개미들이요. 근데 그중 80~90명이 같은 자리를 보고 있네요? 그럼 세력들은 그 자리를 쉽게 줄까요? 자리를 안 주고 올리던가, 스탑 헌팅 시키고 올려버리던가, 아니면 그냥 찍어 눌러버리겠죠. 특히 코로나19 이후로 세력들이 물갈이 됐는지 이런 현상들이 더 잦아졌습니다. 제가 요즘 브리핑에서 만인이 쉽게 볼 수 있는, 너무 교과서에서 나올 법한 자리는 진입하지 말라고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우리 개미들은 10% 안에 들기 위해서 꾸준히 최신 Trend와 장 성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업데이트하고 그에 맞는 기법들을 추가 및 제거하면서 개선해야합니다. 기존의 방법론들이 틀렸으니 버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기존 기법들을 기반으로 약간의 파생(?) 혹은 변형된 기법을 구축하라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또 너무 빨리 기존의 기법들을 버리고 신기법들만 수용하면 본인이 구축해둔 기법의 조합 및 균형이 또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연구하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합니다.
저번에도 언급드렸지만 요즘 장에서 자주 출몰하는 형국 및 패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탑 헌팅
2. 추격진입 헌팅
3. V자 패턴
4. 휩소
5. Bull/Bear 트랩
6. Widening/Broadening 패턴
7. 긴 캔들 꼬리들
제가 해당 현상들에 그나마 적합한 여러 이론과 지표들을 탐구 및 연구한 결과 마스터패턴, 아시안레인지, VPVR, 채널, 그리고 채널 확장 및 되돌림 기법들이 제 매매성향에는 잘 맞더라고요. 물론 트레이더 성향에 따라 맞는 게 있고 맞지 않는 게 있겠죠. 또한 캔들 종가만 가지고 산출되는 지표들이 아닌 캔들꼬리까지 고려해서 값이 산출되는 지표들도 여러 개 개발중에 있습니다.
위에 제가 올려드린 마스터패턴 + VPVR 적용법은 아직 조금 더 정교화 및 개선시켜야 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자세한 활용법은 생략하고 다음에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에 올려드린 자료들과 위에 그림 보면 대충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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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비트코인 주요 채널들 잘 모니터링하세요#비트코인 #1시간봉 #빙본 #토미
- 비트코인 1시간봉입니다. 어제 헤드앤숄더 패턴 이탈 이후 넥라인 리테스트 숏 진입은 추천드리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행히 또 리테스트 저항 안나오고 제가 요즘에 매번 강조드리는 마스터 패턴이 나왔습니다.
- 요즘 같이 정통 기존의 기술적분석 기법이 예전만큼 안 맞는만큼, 너무 쉽게 보이는 자리는 바로 안들어가는게 답입니다. 만인이 보는 자리는 조금 더 기다렸다가 그 자리에서 Price action이 나오는걸 보고나서 대응하는게 더 잘 먹힌다고 봅니다.
- 현재 제가 주요하게 고려하고 있는 채널들(검정색, 빨간색, 초록색) 잘 보세요. 일단 크게로는 약간의 하락 기울기가 있는 검정색 채널 내에서 횡보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패턴 관점에서 더 상승하는 그림이 나오려면 24000~242000 빨간색 매물대 박스 돌파 성공해줘야 합니다. 그러면 추후에 지금 채널이 Bull Flag가 되고 추가 상승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고려중인 지지구간은 22200~22400(금일 12시까지 유효), 21560~21730, 20750~20950, 19850~20050, 그리고 19200~19500입니다.
- 저항구간은 23700~23830(25일 새벽 5시까지 유효), 23980~24140, 그리고 24800~25000입니다. 두번째 저항구간은 돌파 당하면 큰 상승세 나올 수 있는 구간이니 해당 구간에서 신규 숏 진입하지 마시고 저항 출현 여부 보고나서 대응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1시간봉 RSI는 아직 빨간색 하락 추세선 유효합니다.
메리 비트코리스마스~#비트코인 #1시간봉 #빙본 #토미
- 비트코인 1시간봉입니다. 방금 헤드엔숄더 비슷한 형국으로 넥라인 혹은 단기바닥인 23300이 뚫리고 하락폭이 나왔습니다.
- 보통 기존의 방식으로는 올라오면 넥라인에서 저항을 예상하고 넥라인 부근인 23270~23450에서 숏 진입을 하는게 통상적입니다.
- 하지만 요즘엔 모두가 보고 있는 자리는 안오던가 스탑헌팅나오는 경우가 너무 많아 웬만하면 해당 구간에서 숏 진입은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빨간색 박스로 표기한 22380은 아시안레인지 POC 레벨로 하방으로 뚫리면 추가 하락 가능성을 더 열어둘 수 있겠습니다.
- 현재 고려하고 있는 지지구간은 22000~22200(24일 14시까지 유효), 20750~20950, 그리고 19550~19900입니다.
- 1시간봉 RSI 지지선은 38.9입니다. 해당 지지선 이탈하고 봉마감 시 추가 하락 나올 수 있으니 잘 모니터링하시길 바랍니다.
은은한 은추세#은 #4시간봉 #3월물 #토미
- 은 4시간봉입니다. 현재 검정색 채널 상단과 전 매물대가 겹치는 구간 돌파 시도중입니다.
- 어느정도 저항이 나올수도 있는 구간이라 지금 당장 매수 포지션 진입은 리스크가 있어보입니다.
- 상단에 제가 아시안레인지 (빨간색 박스로 표기안 매물대) 구간 위치해있습니다. 해당 구간을 기준으로 돌파 성공한다면, 즉 4시간봉이 위에서 종가마감을 한다만 추가 상승 시나리오에 더 가중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
- 눌림이 출현한다면 진입해볼만한 단기 매수구간은 26.480~26.590 그리고26.150~26.300 보고 있습니다.
- 상당히 많은 지표들이 과매수 시그널을 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해당 종목 매수 포지션 진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림목 출현했을 때 언급드린 구간에서 진입을 하시던가 상단에 언급드린 매물대 상방돌파한 이후에 매수자리 찾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