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러닝플랫의 되돌림 비율과 4파 웻지 조정 이후 강력한 상승차트를 작도해놓고 뒤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41 하락은 전형적인 러닝플랫의 되돌림
하단부 0.618지지를 받고 반등한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조정4파를 짧게 보고 상승을 할것으로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일봉 및 주봉으로 보게 되면
일봉상 헤드앤숄더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주봉상으로는 거대한 4파 웻지 형태가 만들어지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거대 4파 웻지 패턴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위의 작도상처럼 최소 70을 넘는 상승이 나와야 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현 자리에서 위아래 휩쏘를 주며 고배 롱 및 숏을 친 개미들의 돈을 갈아먹으며
한번더 무섭게 내려 모두가 숏을 잡게 만들것 같습니다.
이후 예상할 수 없는 거대한 반등으로 다시한번 개미들이 롱을 탈수조차 없게 만드는 무빙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즌이 종료된 경우
온체인데이터 역시 긍정적인 모습은 하나도 없이
암울하고 악몽적인 모습만 보여주었으나 현재는 정말 한도 끝도 없이 긍정적인 온체인 데이타를 보면
저는 당장의 조정패턴이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세력들이 현재 개미들에게 학습시킨것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오름숏으로 대응해라
2. 알트는 홀딩이 아니라 단타를 먹고 나와야 한다
따라서 이 학습당한 개미들을 언제나 뒤통수를 후려치듯
그리고 저를 포함한 수많은 차트쟁이들의 돈을 갉아 먹기 위해서라도 한쪽으로 튀는 무빙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오름숏을 친 수많은 쇼터들의 뚝배기를 깨는 강력한 상승이 나올것 같습니다
또한 단타를 치던 알트 홀더들이 참을 수 없는 FOMO를 느끼게 만드는 장을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앞서 올렸던 아이디어 처럼
저배숏을 잡고 최대한 리스크를 감수하고 홀딩을 하고 있으며
45부근부터 부분익절을 할 예정입니다.
이후 이전 관점과 똑같이 42~37에서 분할 매수를 잡아볼 예정입니다
다만 최근 이렇게 타점을 잡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마치 7~9월 사이 29k에서 3단 저점을 다지며 25k밑에서 저점을 잡아보려는 수많은 개미들을 무시하고 날라갔던것 마냥
새로운 심리전을 걸지 않을까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아직 크게 두발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끄적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