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카퍼헤드 공개와 수익률, 그리고 사용 설명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보조지표와 트레이딩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플로라이드입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것은 제가 퍼블리싱한지 약 일주일 정도 된 "카퍼헤드"라는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추세매매 전략이구요, 그중에서도 추격매수 전략입니다.
그리고 제가 만들어온 모든 전략중에 가장 강력하고도 뛰어난 전략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앞에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는 전략이라고 여겨져,
또 이 전략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여겨져 기쁜 마음으로 공유합니다.
우선은 해당 전략을 사용했다면 지난 2년 10개월 정도 간 어느정도의 수익이 났을지부터 말씀드리면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해당전략은 1시간봉에서 비트코인 10계약 운용 기준으로 지난 2년간의 백테스팅 결과 47만여달러의 백테스팅 수익 결과를 기록하였습니다. (운용시작시점은 비트코인 가격이 9천달러 정도 하던 시점입니다. 만일 해당시점에 비트코인을 구매했다면 현재 수익률은 80% 정도입니다.) 수수료를 일반적인 크립토 거래소들의 시장가 수수료인 0.06%보다 높은 0.1%를 책정하여 보수적 관점과 환경에서 백테스팅을 진행 했습니다.
카퍼헤드는 1달에 많아야 진입신호가 2-3번정도 나오는 시스템으로, 이렇게 진입신호가 적게 나오는 시스템은 실전운용과 백테스팅의 결과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특징을 갖게 됩니다.
그럼 바로 전략지표의 특징과 사용법에 대해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 카퍼헤드 ==---
-트레이딩 전략 시스템-
"모든 추세매매시스템은 진입신호가 실패로 돌아갈시에 큰 폭의 손절을 해야하는 숙명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진입중에 거짓신호나 노이즈를 걸러낼 수 있는 로직으로 진입횟수를 줄이는 것이 안정적이고도 또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첩경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퍼헤드는 이 진입시그널을 어떻게 하면 급소의 구간에서만 내면서도, 또 강력한 추세를 늦지 않게 진입하며 또 놓치지 않을 수 있을까하는 고민에서부터 출발하여 만들게 된 지표이자 전략입니다. 해당 시스템은 백테스트가 가능하며 여러 타임프레임에서 구동해 보실 수 있고, 또한 많은 타임프레임들에서 수익이 납니다. 이것은 보편성을 가진 좋은 전략의 상징적인 특징입니다.
** 외관의 구성과 표현
카퍼헤드 시스템은 내재된 논리에 의해 자동으로 진입과 청산을 반복하며 이를 화면에 표시합니다.
카퍼헤드엔 3개의 레이어가 주 레이어로 표시되고, 이것에는 아직 따로 명칭을 정하지 않아서 네번째 레이어,다섯번째 레이어,.. 의 뜻으로 L4,L5,L6라 이름 붙였습니다. 이 각각의 레이어와 채널들은 지표 4LBS의 베이시스 레이어들입니다. 이 베이시스 레이어인 L1을 피보나치 값의 기간차를 두고 배열해 놓은 것입니다.
롱포지션 진입시 음영 표시 옵션을 체크하면(옵션명 COPPERHEAD) 이렇게
롱포지션시 브론즈 컬러의 음영이 채워집니다.
롱포지션 진입시
숏포지션 진입시
진입신호와 채널역전
카퍼헤드의 채널은 추세의 강력한 저항점과 지지점 역할을 하는, 추세의 저점 역할을 하며 시세를 견인하는 지점들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이때 상승추세엔 L6의 하단이 굵은 검정색 선으로 표시되고, 하락추세전환시엔 채널이 역전되며 그 반대로 표시됩니다. 그리고 위 아래로 위치를 바꾸는 이 선이 가장 강력한 지지력과 저항력을 보여주게 됩니다.
진입 지점과 미리 지정한 손절 지점(cutper)이 화면에 표시되고,
이 지점을 시세가 침범시 자동으로 손절이 나가면서 포지션이 종료됩니다.
카퍼헤드의 진입신호와 추세의 분석
- 카퍼헤드는 추세매매툴, 그중에서도 추격매수를 목적으로 설계된 툴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 중에서도 1파동을 완전히 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3파동의 1파동, 5파동의 1파동도 해당이 됩니다.)
- 카퍼헤드는 추세전환을 매우 효과적으로 캐치합니다.
- 추세가 바뀌며 새로운 파동이 등장할때마다 진입신호가 일어납니다.
- 모든 추세 전환의 시도엔 반드시 카퍼헤드 신호가 등장합니다.
왜냐하면 이 트레이딩 전략은 돌파를 기준으로 만들어졌고 추세전환은 돌파가 일어나지 않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카퍼헤드의 진입신호와 반대포지션을 갖는 것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제 의견에 카퍼헤드가 내는 시그널과 반대 포지션을 갖고 있는 경우엔 포지션을 청산하거나, 혹은 진입신호가 실패로 드러나는 지점들이 나올떄까지 포지션의 진입을 유보하는 것이 더 확률적으로 높은 승률을 가질 수 있는 트레이딩이라 생각됩니다.
카퍼헤드를 통해 알 수 있는
추세의 명확한 특성 :
- 강력한 변동성과 방향성을 지닌 진짜 추세는, 추세의 태동 이후 진입지점을 뒤돌아보지 않고 강력한 변동성을 유지하며 한쪽 방향으로 쭉 달려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 모든 경우에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는 만일 카퍼헤드 신호가 등장한 진입지점들의 저점이 훼손되거나, 손절지점을 건드려서 컷이 나가는 경우에 대개 이후의 시세는 이미 상당히 훼손되거나, 혹은 죽은 상태라는 것이 자주 관찰됩니다.
- 이에 대한 또 다른 해석은, 추세는 그 강도와 힘, 지속성이 추세의 발발 초기에 이미 결정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해석을 해 볼 수 있습니다.
- 또 다른 해석은, 추세가 발달하는 초창기에 역추세 패턴이 등장할때, 추세의 잠재적인 힘이 많은 부분 훼손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
옵션화면
카퍼헤드는 나머지 수치의 조정이 크게 필요하지 않고, 오직 주기와 cutper - 로스컷률 을 정해주는 것으로서 백테스팅과 운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백테스팅 시연 화면에서 선택한 수치는 주기-24 , cutper-3 이지만, 주기값을 다른 기간들로 대체하거나 혹은 4LBS의 기본수치인 192를 사용하더라도 많은 타임프레임에서 수익이 납니다.
- cutper는 진입지점에서 몇 퍼센트 빠지면 손절할 것인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 예를들어 적절한 수치는 15분에서 0.65정도, 1시간에서 3%정도입니다. 대략적으로 늘어나는 기간값의 배수비만큼 cutper도 늘려주면 됩니다. 그러나 가장 많은 수익이 나는 수치는 백테스트를 통해서 직접 찾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수치는 앞으로의 적용에 반드시 과거에 보인 퍼포먼스를 보장한다는 법은 없습니다만, 혹은 그렇지 않을수도, 과거에 잘 들어맞은 수치가 앞으로도 잘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시장이 변화하면 시장의 패턴과 수치들도 변화하며 그에 따라 트레이더는 유연하게 적응해야만 할 것입니다.
- 해당 툴은 추세가 존재하는 모든 종목과 시장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비추세 성향이 높아지는 종목일수록 사용하기 어려워지고 수익은 낮아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볼륨이 커질수록 점점 더 추세시장 성향에 가까워지고 모든 파동의 움직임들이 더 자연적인 법칙에 따른다는 사실이 널리 인정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운용성과 요약화면
1시간봉에서 카퍼헤드가 실제 매매한 자리들의 거의 모든 예시들
========= 지표의 스크립트 페이지 ===========
*** 해당 전략과 코드의 저작권은 저 플로라이드에게 있으며 이 전략을 모든 개인적인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 그러나 상업적인 사용은 금하며, 만일 영상등에 사용하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저자와 출처를 밝히시는 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4lbs
공개지표 4LBS를 통해 관찰하는 임펄스 파동의 성질과 새로운 해석 - 네오 임펄스 -
공개지표 4LBS를 통해 관찰하는
임펄스 파동의 성질과 새로운 해석
- 네오 임펄스 -
*** 아래의 사항은 제가 임펄스 파동을 연구하며 기존의 엘리어트가 발견하고 창안한 정의만으로는 현대의 주가의 움직임을 가장 적절히 설명하기가 어려우며, 그에따른 새로운 정의와 적용사례들이 필요하다는 실감에서 새롭게 개인적으로 정의보려는 시도들입니다. 이것은 기존에 시장에 존재하는 종류의 해석이 아니며, 기존의 엘리어트 파동의 정의와는 다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찰과 해석이라는 점을 유념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읽어보시는 분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만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플로라이드라고 하고요, 보조지표와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엔 제가 이전에 올렸던 '공개지표 4LBS의 설명서' 라는 글 안에 있는 '** 4LBS로 관찰하는 주가의 운동 습성' 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을 하나 소개해보려고 왔습니다. 그 내용은 간단히 임펄스파동을 디텍팅-검출하는 방법, 그리고 임펄스 파동의 새로운 정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임펄스 파동이 분명히 물리적운동과 비슷한 운동을 할거라고, 그래서 그 파동의 수준을 수학적으로 정의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하고 오랫동안 생각해왔습니다. 예를들어 충격력이 어느수준을 넘어서야만, 계산된 수치로 말할 수 있는 임펄스라고 부를수 있는 수준이 있을것이며 그게 주가의 운동에 충격을 일으켜 1파 ,3파, 5파의 3개의 상승파동으로 이어지는것이 아닐까 하구요.
제가 물리학자처럼 그걸 공식화할 수 있던 것은 아닙니다만 어느정도 실마리란 것을 분명히 찾았다고 확신하게 되었고, 다음은 그 결과물입니다. 주가의 운동은 어떤 일련의 확장과 수축, 수렴과 발산을 반복하며 진동하고 있는데 거기 어느정도 이상 수준의 충격파가 일어날때 운동양태가 완전히 뒤바뀌게 되고 그 충격파가 제가 그림자파동, 복사파동이라 이름붙인 것을 통해서 반복된다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왜냐하면 파동은 또한 리듬의 반복이기 때문이고 강력한 파동은 다시 반복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 임펄스 파동의 특성과 발전단계 -
*** 가격의 강력한 움직임, 변동성을 다스리는 가장 중요한 팩터는 무엇인가?
1. 평형상태의 주가의운동은 파동-진동형태를 띈다.
가격을 가진 상품은 진자, 혹은 파동이나 진동과 같이 물리적 운동에 가까운 운동을 하고 있으며, 대략적으로 80% 정도의 확률로 예측할 수 있는 파동운동의 한계점들-진동,파동의 운동력 소진점-운동 한계점들이 존재한다. 이 지점들은 4LBS의 L1(녹색의 베이시스채널)로 대변되는 지점들이다. 평형상태의 주가는 이 채널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일종의 평형상태를 나타내는 움직임-
4LBS로 관찰한 비트코인 15분봉의 모습 - 일종의 평형상태, 진동운동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이 차트는 몇분 차트일까요? 1초봉차트입니다. 1초봉으로 관찰한 비트코인의 모습은 더욱 사인파의 모습에 가깝게 보입니다.
<참고- 사인파의 정의 >
- 주가의 운동이 이렇게 마치 물리적인 운동인 파동의 운동과 비슷한 운동을 한다는 것은 주가의 성격을 연구하고 운동방향을 예측하는 것에 큰 실마리를 줍니다.
2. 강력한 모멘텀 -충격파, 임펄스 i 소파동- 의 등장
이 운동력 한계점들(베이시스채널 L1과 그림자 레이어 L2,L3,L4로 대변되는 지점들)을 돌파하는 강력한 움직임은 강력한 새로운 파동운동을 일으키며 다시 새로운 모멘텀을 더한다.
진동주기와 움직임의 가속도 양쪽이 다 빨라진다.
또한 어느 한쪽 포지셔너들에게 점진적으로 많은 스탑과 마진콜을 이끌어 내고 회복되지 않는 반영구적 데미지를 주는 경향이 있다.
투자 종목의 내적인 가치에 의해서든, 혹은 단지 외부적인 요소에 의해서든 주가가 이 여러수준에서의 많은 한계점들을 극단적인 힘으로 돌파할때, 혹은 돌파될 때, 이것은 강력한 새로운 파동 운동을 일으키며, 이 때 진동주기와 움직임의 가속도 양쪽이 다 빨라진다.
이 국면에서 이 가속되는 급격한 움직임 때문에 투자자들 중 어느 한쪽 포지션들(상승 vs 하락 포지셔너들)은 반영구적 데미지를 입고 세력이 약해진다. (주식이나 현물의 경우에도 거의 같은 관점) 반면 수익을 내고 있는 포지셔너들은 수익을 담보로 이전보다 더 크고 과감한 베팅을 하는 경향이 생긴다. 이때 이것으로 인해 주가의 운동속도는 점점 가속력을 얻고 더 빠르고 크게 움직이게 된다. 이것은 새로운 파동운동의 일부이며 가격은 그와 함께 수준의 도약이 일어난다.
3. 임펄스 중파동 - I 파동
포지션들의 밸런스 붕괴가 계속 강화되며, 이 도미노 효과에 따른 강력한 파동운동이 일어난다
주가의 움직임은 새로운 수준과 범위 내에서 진동하게 되거나, 운동이 극단적인 한계를 돌파할때마다 더 빠른 가속력을 얻는다. 혹은 끊임없이 어느 한쪽포지션이 무너지며 포지션을 정리하고 다른 한쪽은 계속적으로 세력이 강해지는 밸런스의 붕괴가 일어난다. 이때 한쪽의 균형이 완전히 무너지고 패닉셀을 일으키는 극단적인 움직임이 일어나기도 하며 이럴때 주가의 움직임 또한 더욱 극단적이 되며 매도세와 매수세의 극단적 불균형은 심화된다. 이 반복되는 리듬을 타고 앞의 최초의 충격파보다 훨씬 큰, 혹은 이 작은 충격파의 일련의 연속된 시리즈의 파동운동이 계속 일어난다.(상승파동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4. 복사파동 - 임펄스 I'파동 :
주가의 운동이 물리적 운동의 하나인 파동운동과 아주 닮아있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앞의 움직임이 어떤 하나의 거대한 흐름을 일으키는데, 파동운동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리듬을 가지고 바로 이전의 운동패턴을 반복하는 경향이다. 어떤 순환과 반복, 주기에 따른, 이렇게 바로 앞의 임펄스 파동의 그림자 파동이라 부를 수 있는 새로운 반복-복사파동이 일어난다. 이때, 새로운 모멘텀, 새로운 펀더멘털, 그게 어떤것이든 이 그림자 파동에 새로운 동력이 추가된다면 파동은 계속 연장될 수 있다.
<라임색의 음영으로 이루어진 충격구간을 만든 소파동 3개가 반복되어
덩치가 큰 하나의 중파동이 이뤄진 모습이 관찰된다.>
이러한 일련의 파동들을 모두 임펄스 파동으로 정의하며, (혹은 뉴 임펄스) 하나의 임펄스 파동은 반드시 다음번 임펄스 파동이나, 혹은 쌍고의 움직임을 유도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임펄스 파동 운동은 이렇게 결론지어진다.
"임펄스 파동은 결코 그대로 멈추는 법이 없다."
"하나의 임펄스파동은 반드시
또다른 상승-하락 복사파동,
그림자파동을 유도한다."
"만일 그것이 또다른 상승-하락파동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임펄스가 아니다."
*** 임펄스 파동의 최종적인 도식화 ***
임펄스 소파동 - i (충격파,충격소파동)
임펄스 중파동 - I
임펄스 복사파동 - I'
- 이렇게 I + I' + I'' + ... 을 뉴 임펄스로 정의하며,
이때 상승파동이 반드시 5개의 파동으로 구성된다기보다는,
해당파동이 임펄스소파동을 갖고 있느냐, 그리고 또 그 자체가 더 큰 타임프레임에서 충격파동이느냐에 따라
다음 1번 더의 그림자 파동이 등장할지, 다음 상승파동이 존재할지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 관찰된다.
- 우리가 보통 엘리어트 파동을 연구하고 임펄스 1,3,5파동을 구분하고자 하는 이유는 바로 이 파동이 얼마나 더 갈것인지와 다음에 한번의 파동이 더 있을지가 가장 궁금해서 일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4LBS를 통해 관찰한 결과로는 한 임펄스 파동에 다음 임펄스가 존재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이번 상승이 끝나고 다음번 한번 상승파동이 더 올것이냐의 중대한 여부는,
현재의 중기파동에 임펄스 소파동이 내재해 있느냐와 아니냐로서 꽤나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걸로 관찰됩니다.
즉 파동이 얼마나 강렬한 충격을 일으켰느냐에 따라 다음의 복사파동- 한번 더의 충격파동이 존재할지의 여부가 결정되는것이 지속적으로 관찰된다는 것입니다.
가장 최근의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10월 26일~ 현재)
최근 FOMC회의를 앞두고 비트코인이 한차례 또 널뛰었는데 그 이전에 급격한 상승이 있었고 그 이후에
어떤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관찰입니다.
<소파동 i 가 복사파 i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추측... 아니 확신...아니 추측합니다....^^*>
<앞의 중파동 I가 새로운 복사파동을 만들고 끝나는 모습>
*** 4LBS를 통해 관찰한 임펄스 파동의 모습들!! ***
-최근 2020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임펄스 파동들의 예시-
위는 4LBS로 관찰한 임펄스 파동의 모습입니다. 4LBS는 제가 직접 작성해 출판한 지표입니다. 아래 링크를 방문(사진 클릭)하셔서 즐겨찾기에 추가하시면 사용 가능합니다.
아직은 지표검색창에서 바로 검색되지 않는 것 같고 즐찾 추가하시면 지표검색창에서 즐겨찾기에 나옵니다. 그러면 추가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투 하세요~~~^^*
공개보조지표 4LBS에 관한 설명서
안녕하세요. 보조지표와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플로라이드라고 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보조지표를 하나 공개 출판하게 되었는데요, 이 지표를 만들고 나서 몇주간 테스트하며 사용해본 결과 쓸모가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개출판 및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지표는 퍼블릭 라이브러리에 공개되어 있어서 쓰기를 원하시는 분 누구나 자유롭게 쓰실 수 있고요, 또 원하시는 분은 코드의 내용도 볼 수가 있습니다. 단순 사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지표링크로 들어가셔서 지표를 즐겨찾기에 추가한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즐겨찾기 추가가 없이는 현재는 아직 지표창에서 검색되지 않습니다.)
< 4LBS - 해당 사진을 클릭하시면 지표의 메인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
지표의 이름은 볼린저 밴드의 4개 그림자 레이어라는 뜻으로 이름을 4LBS-4 Layers of Bollinger Shadow-라고 지었습니다. 이것을 만들게 된 계기는 과거의 가격이 얼마나 먼 미래의 시점까지 영향을 미치는지가 갑자기 궁금해져서였는데요, 실제로 만들고 나서 관찰해 본 결과로 과거의 가격들이 어느정도 미래까지 영향을 미치는지를 볼 수 있었고 거기서 매우 아름다운 수학적 리듬같은것들이 관찰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단지 보기 좋은 기하학적 패턴일 뿐만 아니라 주가의 강세와 약세를 판별하는데 도움이 되는 매우 실용적인 용례들이, 괜찮은 장점들이 관찰되어 많은 트레이더분들과 이 경험을 나눠본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출간과 더불어 소개의 글, 간단한 설명서를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아래 단순한 설명들은 평어로 적었습니다.
< 기본적 모습 >
지표는 기본적으로 가장 중심적인 네개의 그림자 레이어- L1,L2,L3,L4 가 있고, 그 사이 그림자 레이어들,
그리고 선행 레이어 2p가 있습니다. 각 레이어는 옵션창에서 모두 개별적으로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각각의 레이어들은 매우 단순한 원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볼린저 밴드는 이평하나와 이 이평과 동일한 기간의 표준편차값을 표현한 밴드가 들어가는데
이 밴드에 들어가는 표준편차의 기간값 수치를 2,3,4,5배 적용해서 만든 것입니다.-
** 작용과 역할
< 그림자 레이어들의 작용 - 그림자 레이어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
1. 모든 레이어들은 각각 지지-저항력을 가진 매물대처럼 작용한다.
2. 매물대와 마찬가지로 모두 소화되고 돌파되었을때 강한 변동성과 방향성이 출현하는 경향이 있다.
** 4LBS로 관찰하는 주가의 운동 습성
1.평형상태
주가는 평형상태에서 진자나 진동운동과 같은 물리적운동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이는 특성이 있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가격은 두 극점을 오가려는 힘이 있는데, 이 두 극점이 L1 (녹색의 베이시스레이어) 인 경우가 매우 자주 관찰된다.
여기서 가격은 약간의 모순적인 성격의 운동을 하는데 하나는 반드시 극점(목표점)에 도달하려고 하는 발산력이고, 또 도달점 이후엔 싸이클이 극적으로 변화하며 시세가 역회전하여 다시 극점의 반대편을 향해 방향을 바꿔 역발산하려고 하는 힘이다.
< 1초봉으로 본 주가의 운동은 더욱 마치 사인파에 가까운 모습처럼 보입니다. >
2. 경계의 돌파 - 밸런스의 붕괴
이 평형상태에서 강력한 새로운 모멘텀의 등장으로 L1채널이 돌파되거나 붕괴될때, 매수세력과 매도세력 사이의 밸런스에도 역시 붕괴가 일어나는 듯 보이며 이것은 주가의 운동에 극적인 변화를 일으켜 추세의 발단점-시작점이 되는 경향이 관찰되고는 한다.
3. 마지막 레이어 L4 가 돌파될때는 높은 확률로 매우 강한 변동성이 터진다.
"앞서 모든 그림자 레이어들은 어느정도의 지지 저항력을 가진 것이 관찰되고 마치 매물대처럼 작용한다 말씀드렸는데, 정확히 같은 이유로 마지막 레이어가 돌파 될때, 거긴 더 이상 가로막는 방해물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가격은 움직이며 이 부분에서 아주 큰 병동성이 등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다른 묘사로는 이 붉은 선으로 표시된 마지막 레이어의 돌파 없이는 주가는 새로운 변동성과 진짜 방향성을 만들어 내는데 실패하는 듯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와 반대로 강한 돌파와 함께 변동성이 등장하고서 이 구간이 훼손되지 않고 지켜진다면 아주 강한 방향성이 동반되는 경향이 관찰됩니다."
< 강세와 약세의 판단 >
1-1. 기본적인 베이시스 레이어인 L1(녹색채널)을 돌파하지 못하고는 방향성-변동성은 없다.
*판단의 기준
- L1이 강하게 돌파되면 시세는 강한 것
- L1이 종가기준으로 돌파되었다해도 다시 밀려들어오면 시세는 중간정도의 변동성
- L1이 종가마감기준 돌파에 실패하면 해당 추세는 강하지 못한 추세.
- 가격움직임이 L1 돌파 이전에 선행 레이어에 저지당한다면 시세는 매우 약한 것.
1-2. 큰 추세가 나오기 위해서는 모든 레이어들을 소화하는 과정을 거치고, 마지막에 L5를 돌파한다.
이 부분에서 많은 경우 긴 꼬리가 붙으며 큰 변동성이 터지는 경향이 있다. 30분 위의 차트 프레임에서 이런 신호가 터지면 해당 방향으로 오래가는 추세가 등장할 수 있다.
3. 레이어들에는 말하자면 순서가 있어서 보통 가장 안쪽에 L1이 위치하게 되고 가장 바깥쪽에 L4가 위치하게 되나, 이것이 역전되는 때가 있다. 이럴때 가격의 움직임은 반전되거나 혹은 갖히는 경향성이 관찰된다.
** 시그널
- 해당 지표엔 세가지의 시그널이 있습니다. 참치와 작은 청새치, 그리고 청새치 시그널입니다.
각 시그널들에는 얼럿을 붙여서 알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얼럿 설정화면에서 지표를 4LBS를 선택하시고, 그 다음에 얼럿의 종류를 골라 설정하시면 됩니다.
*참치신호는 L1(이너채널)을 돌파하는 신호입니다. 가장 기본적 신호입니다.
*작은 청새치 신호는 L4의 이너채널 돌파시 나오는 신호입니다. 청새치의 준비 단계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청새치 신호는 L4의 아우터 채널(빨간색 선으로 표시)을 돌파하는 신호입니다. 강한 변동성을 암시하는 신호입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추세의 선행신호가 되기도 합니다.
빨간색 큰 십자와 함께 빨간색의 음영이 채널에 표시됩니다. BINANCE:BTCUSDT
"세가지 신호의 경계들 모두가 강하게 돌파되지 않으면 역회전이 걸려 시세가 선회하는 성향이 관찰됩니다."
이상정도로 간단하게 4LBS의 설명에 대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많은 트레이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으로 공유하며, 만일 도움이 되셨다면 지표창에서 로켓하나씩 눌러주신다면 앞으로도 더 좋은 지표를 개발하는데에 좋은 에너지와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