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한국의 온기를 주는가? (2023.01.15.일)⭐ 서 론 ⭐
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 팀입니다.🚀
국내 공기 조화장치 제조업체인 한온시스템의 주가는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본적분석을 배제하고 이동평균선, 일목구름표, RSI 등을 활용하여 한온시스템 주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본 론 ⭐
• 차트분석(주봉)
한온시스템(이하 한온) 주봉 입니다.
한온은 2021년 1월 신고점 20,200원을 만들고 고점을 높이지 못하면서 하락추세가 형성되었고
중요 지지구간인 14,700원 부근을 방어하지 못하며 현재까지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20.03.09."에는 급락이 발생했지만 "2017.02.27." 저점(8,100원)을 지켜주었고 이는 반등의 모멘텀으로 작용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형성된 저점은 7,100원으로 이는 지난 "2015.06.01." 저점(6,510원)을 하회하지 않았기에 반등 모멘텀이 생길 수 있는 구간입니다.
즉, 캔들의 위치상 반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RSI 분석 입니다.
• 지표분석(RSI)
한온 3일봉 입니다.
3일봉 RSI(매수세) 단기 고점은 55.81 입니다.
현 매수세는 53.87로써 지난 매수세의 고점 부근에 임박해 있습니다.
가격은 낮아졌지만 더 높은 매수세(RSI)가 발생한다면 반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동평균선 분석 입니다.
• 지표분석(이동평균선)
한온 3일봉 입니다.
빨간색 선은 20EMA 파란색 선은 60EMA 입니다.
단기 장기 이동평균선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데드크로스가 발생했고 60EMA 위에서 캔들이 종가마감이 되지 못하며 하락추세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20EMA(빨간선)을 자세히 살펴보면 각도가 상방으로 전향하려하며 20EMA 및 60EMA 이격도가 좁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개의 선이 교차하는 골든크로스가 발생하면 보다 큰 반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MACD 분석 입니다.
• 지표분석(MACD)
한온 3일봉 입니다.
상위 차트 하단 보조지표는 MACD로 이는 기간이 다른 이동평균선 사이의 관계에서 추세변화의 신호를 찾으려는 진동자 지표 입니다.
한편, 빨간색 선은 MACD 파란색 선은 Signal 입니다.
두개의 선은 현재 골든크로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히스토그램(막대) 위로 올라오려고 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히스토그램(막대) 위로 올라간다면 보다 큰 반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일목균형표 분석 입니다.
• 지표분석(일목균형표)
한온 3일봉 입니다.
한온 캔들은 현재 일목구름 음운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나 음운이 얇아지고 있으며 구름대와 캔들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9,610원을 돌파하고 지지를 받으면 보다 큰 반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지구간 및 저항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지구간 : 8,100원 / 7,100원(이탈 시 손절)
- 저항구간 : 9,100원 / 10,190원 / 11,170원 / 12,100원
7,100원이 한온의 (단중기)저점이라면 캔들 및 지표(RSI, 이동평균선, MACD, 일목균형표)를 살펴볼 때 피보나치 0.382 되돌림 구간인 12,100원 부근까지 반등이 기대됩니다.
⭐ 결 론 ⭐
① 한온 주가는 고전하고 있습니다.
② 현재 형성된 저점(7,100원) 지난 저점(6,510원)을 하회하지 않았기에 반등 모멘텀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③ 가격은 낮아졌지만, 더 높은 매수세(RSI)가 발생한다면 반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④ 단장기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가 발생하면 보다 큰 반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⑤ MACD 및 Signa 선은 골든크로스가 유지 중이며 히스토그램(막대) 위로 올라오려 합니다.
⑥ 일목구름과 캔들이 가까워지고 있고 9,610원을 돌파하고 지지를 받으면 보다 큰 반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⑦ 지지구간 및 저항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지구간 : 8,100원 / 7,100원(이탈 시 손절)
- 저항구간 : 9,100원 / 10,190원 / 11,170원 / 12,100원
⑧ 개인적인 관점으로 캔들 및 지표를 고려할 때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본 포스팅의 정보는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018880
한온시스템 [018880] - 대칭삼각형패턴 이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
◎주봉◎
2008년부터 시작된 장기상승채널의 하단부에서 최근 재차 지지가 나오는 모습입니다.
다만 단기하락추세선이 바로위에 있고, 채널하단부와 함께 대칭삼각형패턴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상태에선 진입을 하더라도 패턴속에서 큰 시세를 기대 할 수 없기때문에 패턴돌파나 이탈 이후 대응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만약 채널하단부를 이탈하게 되면 하락트랜드의 시작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손절매를 대비하셔야 합니다.
이후 채널에 재진입한다면(녹색시나리오) 재분석 후 채널지지여부를 확인하고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간원 = 진입포인트
파란원 = 청산포인트
(매수기준)
◎일봉 일목◎
구름대와 가격의 혼조세가 지속되면서 그 변독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이 구간은 일목이론으론 철저한 관망입니다. 이후 삼역호전을 기다립니다.
전환선과 기준선의 리골든크로스가 나오긴 했으나 이것은 가짜신호로 판단합니다.
혼조세에선 끊임없는 균형표의 호전과 역전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시점에선 관망세를 유지합니다.
이후 새로운 추세의 움직임이 확인되면 대응합니다.
◎일봉 이평의 수렴◎
이평의 수렴이 완성되어갑니다.
이는 곧 새로운 트랜드의 발생을 예고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도 있습니다.
역시 관망세를 유지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수렴구간에서의 고점기준과 저점기준의 매물대가 겹칩니다.
저항가능성을 염두에 둡니다.
★이와같은 현상들을 고려하여 관망세를 유지합니다.
차 후 가격이 수렴을 상방돌파나 하방이탈하게 되면 방향대로 반등합니다.★
○한온시스템○
동사는 OEM(주문자생산방식) 납품을 주로 하는 자동차 열 관리 시스템 단일품목 제조회사.
본사의 대전공장, 평택공장 및 울산공장 모두 자동차의 열 관리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으며, 본사를 거점으로 중국, 북미, 유럽, 남아시아 등 총 40개의 계열회사로 구성된 글로벌 열 관리 솔루션업체.
자동차 품질 및 성능을 결정 짓는 공조부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음.
출처 : 네이버금융
한온시스템의 2Q19실적은 E&FP(최근 인수한 마그나 사업부)의 연결편입 효과를 제외하면, 중국시장의 부진여파로 컨센서스(시장추정치)보다 하회할 전망입니다.
중국시장의 부진은 하반기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실적모멘텀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마그나사업부 인수로 인한 외형적인 주당순이익 증가와 자기자본이익률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4분기부터는 전동화 부품의 고객군이 북미 전기차와 현대,기아 위주에서 폭스바겐과 중국 전기차업체로 확대 될 전망입니다.
또한 포드가 폭스바겐 MEB(플랫폼 = 자동차설계의 핵심인 요소입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골격이나 뼈대 같은 의미입니다.)를 기반으로 전기차를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한온시스템은 이미 MEB의 부품공급선이기 때문에 포드물량또한 수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는 성장성에 대해 기대할 수 있습니다.
2Q19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276억입니다.
중국시장의 부진으로 인해 이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으로 하나금융그룹은 1162억, 유진투자증권은 1230억, sk증권은 1225억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5%~21.6% 상승하는 수치입니다.
언뜻 보기엔 좋아진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3월에 인수가 완료된 E&FP 마그나사업부의 실적이 2Q에 잡히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즉! 외형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실제 한온시스템의 영업이익은 YOY대비 하락했다고 보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 실적하락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2017년 하반기부터 이미 주가는 하락추세에 진입했으니까요.
주요 고객사의 중국부진과 유럽수요, 일부지역의 친환경차량에 대한 정책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하반기 해당 지역의 기저가 낮다는 점과 점차 본격화되는 전기차 확대와 합병 시너지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기대를 할 수 있다.
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매매의견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