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팔로우하거나 내 트레이딩 아이디어를 보는 분들은 나의 FX 트레이딩이 외환 지수기반이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그러니까 보기로 USDJPY 를 거래한다고 치면 DXY 와 JXY 를 지켜본다는 뜻이죠. 왜냐구요?
기본적으로 페어에 대해 전반적인 접근을 통해 그 통화가 다른 통화 대비 절상중인지 절하중인지를 파악함으로써 여러분의 분석이 현재 거래중인 페어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체 마켓을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기발한 생각은 아니라 할 지라도 많은 트레이더가 트레이드 하기 앞서 이런 분석조차 하지 않습니다.
내 말은 모든 트레이드에 대해 알맞는 셋업이 필요하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그걸로 충분할까요?
내 생각엔 더 큰 다이버전스를 갖고...
대선 빅데이 전 달러 지수 는 4시간 차트에서 볼 때 베어리쉬 로 보인다
현재 진행중인 페넌트가 끝나게 되면 우리는 주봉 차트에서 페넌트 형성의 정확한 타겟인 $96 가까이에서 채널 지지가 될 겁니다.
$97 을 깨면 $96-$95.50 까지 길을 터 줄 겁니다.
해피 트레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