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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세력 뚝배기 깨버리고 올려버린 비트코인... 장하다!장해!

안녕하세요 차트초짜 존버족 SH개뿔입니다.
거의 일주일만에 새글을 올리네요. 제가 보기엔 일주일에 한번씩 올리는게 적당한거같습니다. 지금 암호화폐 변동성이 예전처럼 극과극을 달리지 않아서 눈 부릅 뜨고 차트만 봐야하는 그런 시장이 아니게 된거같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시장이 안정된 흐름을 찾아가는것 같네요.
존버한지 3년이 넘었는데 변한게 많기도 하고 없기도 하네요. 이것 또한 흘러가리... 뭔가 이런 마인드가 된거같습니다. 해탈의 경지에 오르면 시세에 휘둘리지 않게 되군요. 더 객관적이게 시장을 주가를 보게 되는것같습니다.
물론 데이트레이딩을 하게되면 말이 다르겠죠. 허나 제 경험상 이걸 주업으로 삼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왠만한 정신력과 체력이 없으면 이판에 뛰어들면 안된다는걸 뼈저리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전 스윙매매 장기투자 이런게 대부분 사람한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말을 믿습니다 "시장이 망하지 않는이상 언젠간 탈출한다" 비트코인은 언젠간 전고점을 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이유는 나중에 기회되면 공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어제 1년동안 물린 파워렛저가 체결되었습니다. 수익도 얻고 탈출햤습니다.
그래서 전 계속 얘기합니다: 역시 존버는 승리한다.

자 차트보시죠 롱숏차트입니다

롱숏차트가 추세 시장흐름 분석하기에 정말 좋은 데이터 인거같네요. 너무 정확하고 신빙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롱숏차트랑 원화차트 많이 챙겨보는데 다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쨋든 현재 롱세력의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앞으로 주가가 떨어져도 정상조정으로 보일거같고 크게 안떨어질거같습니다. 그리고 아주 큰확률로 다시한번 상승랠리가 시작할거같습니다.
근데 지금 위치에서 상승랠리를 하면 어떤의미가 있을까요?
비트코인 차트 보시죠.

이게 작년 4월 떡상그래프입니다.
그리고 현재입니다.

프랙탈이론대로라면 저는 이렇게 봅니다.
현재위치에서 몇주간 횡보하고 갑자기 4차산업혁명빔 나오는 그림. 조정해도 8000이하로는 안떨어질거같습니다. 왜냐면 저번아이디어 보시면 이해할거같습니다. 전 8000~8100이 국민 숏자리라고 보고 주가가 그 저항대를 넘기 어려울것이라 했습니다만 롱세력의 한방으로 그냥 올려버렸습니다. 숏뚝배기도 제대로 터졌죠.
이건 아주 의도된 움직임이라고 봅니다. 롱세력이 8000이하로 다시는 안떨어지게 만들려는 의도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