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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USD) 가격과 OBV 지표를 이용한 비트코인 과거,현재 국면분석 및 미래에 대한 전망 / 교육 및 분석

업데이트됨
안녕하세요. Jangis 입니다.
오늘은 가격과 OBV 지표를 이용한 비트코인의 과거,현재를 분석한 뒤 미래에 대한 전망을 했습니다.

시장의 사이클은 다우이론에 따라
1.매집국면 (강세 1국면)
2.상승국면 (강세 2국면)
3.과열국면 (강세 3국면)
4.분산국면 (약세 1국면)
5.공포국면 (약세 2국면)
6.침체국면 (약세 3국면)

그렇다면 현재의 시장은 어느 국면에 서있고,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과 같이 현재의 가격과 국면 또한 상대적인 것이므로
현재의 "상대적" 위치를 알기위해서는 과거의 사이클을 항상 참고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가격과 위치만으로는 사이클에 따른 현재 국면을 알 수 없기때문에
지난 비트코인의 과거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이때 사용할 도구는 "가격"과 "On Balance Volume" 지표를 사용하였으며 BITFINEX 차트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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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 > 분산 단계의 차트

2013년 12월초경, 시장은 최고점을 갱신 한 뒤 과열단계에서 분산단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이때 캔들차트의 1번 빨간색 동그라미와 2번 동그라미 부분은 각각 520 달러에서 더블바텀을 찍었는데

아래 거래량 지표를 보시면 1번 초록색 동그라미 부분보다
2번 동그라미 부분의 거래량이 낮게 형성되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기술적 반등에 의해서 더블바텀을 찍었지만
가격이 오를때는 상대적으로 적은 거래량으로 오르고, 내릴땐 상대적으로 많은 거래량으로
내린다고 해석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마찬가지로 캔들차트의 3번, 4번 동그라미 부분과 거래량의 3번 4번 차트를 보게된다면
가격의 차이보다 거래량 차이가 더 많이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여전히 "적은 거래량으로 오르고, 더 많은 거래량으로 빠진다"라고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 혹은 시장의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고 판단을 하게되며
"분산단계"로 접어들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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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 > 매집 단계의 차트

2015년 초부터 시장은, 나름대로의 긴 분산 단계의 시간을 거쳐 특이점이 바뀌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 전의 시장은 적은 거래량으로 오르고, 더 많은 거래량으로 빠지는 시장이였다면
이때의 시장은 많은 거래량으로 오르고, 더 적은 거래량으로 빠지는 시장이 되게됩니다.

캔들차트와 거래량차트의 각각 1번과 2번의 지점을 보게되면, 가격은 차이가 많이 나는데
거래량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3번과 4번의 지점도 마찬가지로 가격차트는 더블바텀에 비하여
거래량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과장된 상승다이버전스" 형태가 나타나게 됩니다.

한편 노란색 박스 영역에서는 첫번째 노란색 박스는 "음봉캔들의 길이만큼 obv도 떨어지지만"
두번째 노란색 박스는 "음봉캔들의 길이보다 월등히 적게 obv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 시장은 가격은 여전히 약세 또는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시장참여자 혹은 시장의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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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집 > 상승준비의 단계

가격차트는 직전최고점을 도달하기엔 한참 부족한 모습이지만 거래량차트는 직전최고점을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가격은 아직 부족하지만 시장참여자 혹은 시장에 몰린 자금이 직전 최고점만큼 되었다는 의미로 시장전망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해석을 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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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국면

가격하락은 적은 거래량으로, 가격상승은 더 많은 거래량인 시장이 지속되며
가격과 거래량은 직전 최고점을 상승이탈하게 되며 시장은 낙관적 시장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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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 > 분산단계

2017년말, 2018년 초부터 지난 2013년 말과 비슷한 모습이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제가 주목하고 싶은 곳은 2월6일경 가격이 약 6000달러에 저점을 형성한뒤
가격은 11월까지 이곳을 크게 이탈하지 않으며 "디센딩트라이앵글"을 패턴을 형성하며 횡보했지만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직전 저점을 이탈해가며 LH > LL를 반복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시장참여자 혹은 시장자금이 이탈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제 시장은 과열에서 분산,공포,침체 국면으로 접어들었고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빠지며
11월에 한번 더 공포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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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 > 매집단계 진행 ???

오늘날의 차트는 어떤 모습이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까요?
아직 과열 > 분산단계가 진행중인지 이미 이 단계가 끝나고 매집국면으로 진행중인지 현재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이제 지나갈것은 과열 > 분산단계 이며 다가올것은 분산 > 매집단계 국면입니다.
현재 가격과 거래량에 살펴본다면 11월29일 단기반등에 의한 직전 고점인 4300달러에 대한
거래량과 12월20일 4200 달러의 의 거래량을 현재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이 시장이 낙관적인 시장으로 진입했다고 판단을 하려면
가격(캔들)의 오름,내림과 상관없이 이전과 같은 가장 중요한 두가지 조건을 충족해야합니다.

★ 1. 가격이 오를때는 많은 거래량으로 오르고, 가격이 내릴땐 적은 거래량으로 내릴것
★ 2. 1번의 과정을 누적해서 반복적으로 이어질것

이렇게 두가지 입니다.

이러한 흐름이 발생된다면 지난번과 같이
obv 지표가 우선적으로 위 차트의 노란색 박스를 선행으로 도달 혹을 돌파한 후,
그 뒤에 가격이 6000달러 테스트를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가격이 더 하락하고 2500달러까지 내려간다고 가정하려면
obv 지표가 선행적으로 "내릴땐 더 많은 거래량으로 내리고, 오를땐 적은 거래량으로 오르는" 모습이
반복적이고 누적적으로 나타나야 그 가능성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직전저점인 3200과 직전고점인 4200 부근을 직사각형의 박스권이 이어져
3200부근에서 더블바텀 형태의 프라이스액션을 나타낸다해도 obv를 참고하여
이전 2015년처럼 더블바텀 형태의 과장된 상승다이버전스 출현을 참고해 볼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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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글을 쓰는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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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비트파이넥스 비트코인 차트입니다.

더 낮은 시간프레임인 4H 차트에서는
지속적으로 LH > LL 를 반복하며
시장의 참여자와 시장의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만 OBV 지표는 "해당거래소"의 차트를 의미하는 것이기에
비트파이넥스 자체 유져와 자금만을 의미하는 것이라
같은 비트코인 차트라도 거래소마다 그 지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객관적 또는 합리적으로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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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에서는 자금이탈 및 시장참여자가 떠날때
가격(캔들) 차트는 특정 가격을 이탈하지 않으며 가격방어를 했습니다.

앞으로 제가 낙관적 시장임을 확신하려면

가격보다도 OBV 지표가 HL > HH 사이클을 반복해야
"시장이 낙관적 또는 강세장으로 진입하려고 하나보구나" 라고 생각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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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리플차트는 장기투자 진입시
-50~60%의 손실을 감수하고
기대 이익은 최소 1000% 이상 기대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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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좋아요 및 팔로우 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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