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틀전의 일봉 차트분석을 다시한번 보겠습니다. 세력의 1차 상승 목표치인 파란 상승 채널 상단을 제시해드렸습니다.
세력의 1차 상승 목표치였던 파란 상승채널 상단 저항을 맞고 내려왔습니다.
●바둑은 격자판과 바둑알 이 두가지를 이용하여 서로가 치열하게 전략을 짜네며 전쟁을 벌입니다.. 차트는 추세선과 캔들 이 두가지를 이용하여 서로가 치열하게 전쟁을 벌입니다. 애초에 세력은 목표치를 정해두고 차트를 그려나갑니다. 캔들이 채워질때마다 그들의 의도와 목표치를 읽어내는 능력이 곧 차트분석의 능력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Elliott(엘리엇)과 Gartley(가틀리)라는 한두사람의 사고의 틀에 갇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격을 형성해가는 세력은 끊임없이 손바꿈을 합니다. 그들이 Elliott이나 Gartley를 추종하는 자라면 차트를 그의 이론대로 이끌고 갈테니 당연히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그 시점부터 이들의 이론이 오히려 매매를 함에 있어 역으로 이용당할 덫과 혼돈으로 작용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것은 차트 그자체의 본질적인 프레임을 이해하는것이고 그다음은 '현재' 차트를 이끌고 가고있는 그자의 '패턴'을 분석하는것입니다.
●설명을 위해서 다양한 색깔의 선을 넣을수 밖에 없어서 복잡해보이지만 간단히 우리는 파란색 상승채널과 빨간색 하락채널의 교차영역인 노란색 마름모 프레임 안에서 놀고있는 상황입니다. 파란색상승채널:상승을 지향하는 자들의 모임 빨간하락채널 :하락을 지향하는 자들의 모임 간단히, 이렇게 보면 되겠고 이 큰 두 힘들속에 또 다른 힘들이 존재하는데 초록색급진상승채널과 주황색급진 하락채널 이 있습니다.
결국, 현재 이 노란색 프레임안에 4개의 힘이 공존하고 있다는것을 알수있겠지요. F지점은 모든힘이 교차하는 정중앙지점입니다. 파란채널은 채널을 강화하여 상승 목표치도달에 박차를 가하고 빨간채널은 채널을 강화하여 하락 목표치도달에 박차를 가하게됩니다.
파란채널과 초록채널의 공통 목표치는 D지점과 E지점의 가격이고 빨간채널과 주황채널의 공통 목표치는 C지점과 G지점의 가격입니다. 상승을 지향하는 자들은 A,B가격대를 반드시 지켜내야합니다.왜냐하면 파란상승채널이라는 큰 프레임을 지켜내야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할수있으니까요. 이 가격대가 깨지면 결국 빨간채널과 주황채널의 공통 목표치인 C지점으로 갈수밖에 없겠지요.
●현재 상황에서는 힘의 중앙값 F의 시간대에 도달하기전까지는 관망을 추천합니다. 말그대로 힘의 정중앙값이 존재하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방향을 예측할 캔들이 부족하므로 확률높은 매매를 하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초록채널을 따라 상단으로 가게될지 주황채널을 따라 하단으로 가게될지, 노란프레임을 깰지 말지는 결국 F이후의 하나의 캔들이 결정지어주겠지요. 캔들이 채워지면 상대의 캔들 의도를 읽을 수 있고, 어떤 채널을따라 가게될지 예측이 되고, 거기에 맞추어 스켈핑과 단타에 진입하여 수익을 내면됩니다. 노란프레임이 깨지지않는한, 이제 노란마름모의 오른쪽 영역을 채우는 시간이 될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차트에서 이 격자판(추세선과 채널)을 두고 힘싸움과 수싸움 하는 모습이 보이게 되는 순간부터 여러분은 진정한 차트라는 게임의 세계에 진입하게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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