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지만 실현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Depin

-Hivermapper의 Ceo는 더 이상 스타트업 기금을 모으기 힘들어진 상황이고 이에 대한 대책이 Depin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Depin의 주요 성공 사례로 Hnt를 손꼽았습니다.
그리고 Hnt를 이용하는 주목할만한 신생 Depin 코인이 있습니다.

-Wxm은 개인이 소형 기후관측 장비를 설치한 데이터를 모으는 Depin 스타트업입니다.
장비의 퀄리티는 당연히 국가장비에 비해 떨어지지만, 더 많은 수치가 쌓일 수록 국지적 변화에 더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느끼기 힘든 상황이지만, 기후변화가 심각한 국가들에서는 이러한 데이터의 활용이 당장 필요한 상황입니다. 1초라도 더 빨리 대응해야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트
-WXM의 장점은 총 발행갯수가 1억개로 적으며, 앱이 계속 새로운 버전으로 실제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있다

-Helium사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부분도 주목해볼만 합니다, Hivemapper사의 CEO가 Helium network의 성과에 대해 강조했는데, 두 회사에서 만든 코인이 커플링되어 움직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미래에 WXM이 더 큰 거래소에 상장되면 WXM까지 함께 커플링되며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아직 더 많은 거래소에 상장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보입니다.)

-단점은 스타트업인만큼 미래에 상용화 여부는 불투명하다, 코인마켓캡에서 현재 유통량이 확인되지 않음으로 뜬다(자체보고로 뜸), 회사의 실제 발전과 WXM의 가격이 관계없이 움직일 수 있다(POWR처럼)는 부분이 있습니다.

-Helium은 인터넷 서비스를 아주 저렴히 제공하는 점
Hivemapper은 Ai를 활용하여 속도제한구역, 신호위반단속구역까지 다 알림해주는 서비스를 추진 중
이 두가지는 대중적인 상용화가 높다는 측면이 있는데

WXM의 기술은 제 3세계 국가나 특정 분야의 소수기업에게는 유용하지만, 미래에 대중적으로 유용해질지는 의문이라는 부분도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Beyond Technical Analysis

면책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