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시장 해석이면서 복기형식의 글임. 음슴체 서술형식
이스라엘 이란 정유시설 공격이랍시고 월요일날 갭상승으로 숏 스퀴즈를 시도하며 월봉 5일선 탈환을 꿈꾸던 롱포지션이 오히려 음봉으로 장악당하면서
패를 읽혀버리고 역으로 개줄 채워져서 바닥으로 질질 끌려 가고 있는 상황.
1월 31일 나왔던 단기성 숏커버링은 매수자들이 물타기를 하며 평단가를 낮춘후 약손실 또는 본절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움직임과
매도자들은 좀더 유리한 위치에서 포지션을 재매집하고자 하는 이해관계에서 발생한 단기성 이벤트라고 해석.
19년도 사우디 드론사태처럼 로또같은 상황을 꿈꿨겟지만 시장은 한번 희석된 재료에 대해서는 약빨이 안먹힘. 시장도 경험치가 쌓이기 떄문.
월봉캔들을 만들어가는 진짜 시장 메이커들의 방향성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보는 관점.
단지 원유시장은 효율적시장움직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중간중간 숏커버링같은 이벤트가 많이 발생하면서 다른 상품에 비해 인기가 많은편.
일방적인 추세시장은 오히려 트레이더들이 가장 싫어하는 움직임이며 예를들어 천연가스같은 종목들은 트레이더들이 가장 싫어하는 시장 움직임. 적당히라는게 없음.
오른뺨 세대 떄렸으면 왼뺨도 한두대는 떄려줘야되는데 오른뺨만 안쉬고 100대 꼽아버리는 시장은 시장이 아니라 그냥 폭력현장임.
메이저 시장이 될수가 없음.
국제유가는 박스권 정도로 보고 있으며 종가기준 75불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샤크패턴을 볼수 있음.
달러인덱스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가격의 본질인 수요 공급에서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콘탱고로 전환된 시장이 이를 방증함.
이런 시기에는 추세보다 비추세 움직임이 나오면서 박스권을 만들어감.
20년 마이너스유가라던지 22년 100불 돌파같은 추세시장은 작용 반작용의 원리로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움직임이며 국제유가는 본래 비추세 움직임의 기간이 압도적으로 많음.
71불 70불 68불을 잠재적 반전 영역으로 설정해볼수 있음.